번스타인은 누구인가 | 육체로는 남자를, 정신으로는 여자를 사랑한 천재 마에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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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모의 클래식이 알고싶다

안인모의 클래식이 알고싶다

6 ай бұрын

위대한 마에스트로, 르네상스맨 레너드 번스타인의 삶과 음악을 만나요.
레너드 번스타인 Leonard Bernstein
출생: 1918년 8월 25일
마지막 연주: 1990년 8월 19일
은퇴: 1990년 10월 9일
사망: 1990년 10월 14일
#클래식 #번스타인 #마에스트로
안인모의 클래식이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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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83
@aninmo
@aninmo 6 ай бұрын
새해 첫 영상이네요! 마에스트로 번스타인을 만나볼까요. 여러분은 번스타인의 어떤 점을 좋아하시나요? ☺
@user-tr7vn7es8l
@user-tr7vn7es8l 5 ай бұрын
둘째낳고 나도 남편이 그쪽인걸 알게됨 여자도 좋아하고 남자도ᆢ 본인도 괴로웠겠지 하고 몇년을 기다리고 버팀 자연스럽게 끝남 아이들 아빠이기에 함부로 들어내고 표현할 수 없었음. 남편으로써 책임감도 없는 자유로운영혼, 아이들아빠이기에 맘것 분노ㆍ저주도 퍼부울 수 없음. 아이들과 살아가는 지금 내인생에서 사라져 줘서 고맙다는 생각이듬.
@Qkrtndud
@Qkrtndud 4 ай бұрын
번스타인 와이프의 인생을 놓고 보면 너무 슬펐을 것 같아요
@user-yd2xi7og9u
@user-yd2xi7og9u 6 ай бұрын
이 영화보면서 브래들리쿠퍼의 배우로서 역량을 미친듯이 느끼게 됐습니다. 본인이 감독도했고 연기까지 했지만 말러를 지휘하는 씬에서는 진짜 풀로 쫙 보여주는데 이 사람은 공부 제대로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그냥 척이 아니라 진짜 지휘자가 되었구나 느꼈어요. 대단한 사람입니다
@initiativeproject
@initiativeproject 6 ай бұрын
안인모님 채널 영상 특징은 단순히 시간순이 아니라 치밀하게 구성된 이야기의 집합이라 생각합니다. 세세한 사실의 단순 나열이 아닌, 한 인물이나 한 곡의 전체 조감도를 보여준다고나 할까요. 논란의 여지를 최소화하면서 본인의 생각을 주장하기보다 넌지시 질문을 던지는 스타일이 무척 고급스럽다고 생각합니다. 군더더기없는 전달력과 편집도 늘 편안하게 감상하게 하는 장점입니다! 고맙습니다.
@ptalove
@ptalove 6 ай бұрын
브래들리 쿠퍼가 워낙 강한 인상인데 번스타인 연기를 하니까 더 무섭기도 하고 더 징그럽기도 한 강렬한 느낌...개인적으로 와이프 역할의 캐리 물리건의 연기가 정말 훌륭해서 수상감이라 생각했는데 무대에서 다져진 배우라 발성도 너무 좋고 결국 마지막에 번스타인에게 주변의 양기랑 양기는 다 빨아들여 상대는 기능도 못하게 하면서 자기는 다 자기걸로 만들어 버린다고...너랑 사는거 진이 빠진다고 화를 내는 장면 정말 카리스마 있는 목소리로 멋지게 연기했던 기억이. 수상감일 수도 있겠다 후보엔 반드시 오르겟다 생각하는데 그러나 골든 글로브에서 그랬었든 프로듀서까지 한 엠마스톤이 받겠죠.
@user-ch9th4im5w
@user-ch9th4im5w 6 ай бұрын
지휘하면서 자신이 음악의 황홀경에 빠지네요. 행복한 삶이었겠다.
@user-io8yv7ut6k
@user-io8yv7ut6k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xy7ym8yx2o
@user-xy7ym8yx2o 6 ай бұрын
소개해 주신 안인모 교수님의 매력에 가장 강하게 끌리네요! 멋진 인간, 레니 그와 감히 같은 종적이라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kimhyesoon358
@kimhyesoon358 6 ай бұрын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욤^^ 안인모쌤의 해설을 듣고 있으면 마치 제가 그 시대에 가있는듯한 느낌이 들곤 합니다. 감사해여♡♡
@mjsuk670
@mjsuk670 6 ай бұрын
어렸을 적에 번스타인이 해설하는 청소년 음악회 녹화분을 티비에서 보곤 했어요. 그때 미국이란 나라는 청소년들을 위해 이렇게까지도 좋은 프로를 만들어내는구나, 하고 미국을 부러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jeiw5705
@jeiw5705 5 ай бұрын
그래서 금난새씨가 벤치마킹 했다고 스스로 말했었죠.
@user-of6jw5gf9g
@user-of6jw5gf9g 5 ай бұрын
너무 잘생겼는데 지휘자라서 놀랬었음 관중석 비출때 보이는 아이들 다 귀티 줄줄 나던거 생각남...
@juhro
@juhro 4 ай бұрын
영화를 보고 설명을 들으니 감동의 깊이가 큽니다. 중학생 시절 TV에서 본 기억이 있어요. 배려와 친절, 그의 아내의 독백이 레니의 성품을 말해 준거 아닐까요. 그의 열정적인 지휘하는 모습이 그립습니다. 뉴욕에 살면서 느끼는 공감이 더 크게 다가 오네요. 감사합니다.
@amadeus8014
@amadeus8014 6 ай бұрын
클래식 해설은 최고네요 설득력 빵빵~~번스타인이 지휘 음반은 들어보면 뭔가 남다릅니다 진정한 거장이었죠.
@forever.0
@forever.0 6 ай бұрын
브래들리 쿠퍼 .. 어울리는 캐스팅이네요! 딴소리지만, 브래들리 쿠퍼가 연기적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네요 정말 ! 그런면에서도 번스타인역에 어울립니다 😊
@user-dp5bi4hd2j
@user-dp5bi4hd2j 5 ай бұрын
지휘도 하고싶고 피아노도 치고싶고 책도 쓰고싶고 시도쓰고싶고 애도 낳고 싶고 결혼도 하고 싶고 게이도 되고 싶고...절레절레...
@ootamanabu
@ootamanabu 5 ай бұрын
88년 도쿄에서 카라얀 비창을,,, 85년 초등시절 번스타인 도쿄공연을 들었습니다. 실질적으로 라이브로써는 카라얀이 오히려 태풍 몰아치는 연주를 하고 번스타인은 80년대부터는 음악이 철학성이 강해져 느리고 답답해졌습니다. 50-60년대 뉴욕휠 등을 강력하게 지휘했던 시절은 정말 감동적인 연주를 했는데 80년대 들어 빈휠, 암스텔담 등 유럽오케를 지휘하면서 음악이 변했습니다. 카라얀은 베를린, 빈휠을 잡고 세계를 초월하려고 했고 번스타인은 유럽인이 되려고 노려했다는 점은 재미있는 차이입니다. 당초는 서로 싫어하고 싸우는 사이였으나, 88년 빈 라이브후 번스타인이 찾아가 합동 지휘공연을 약속했으나 두분 바로 타계해서 못했지만, 마지막은 좋은 사이었더라구요.
@Salmon_Arm
@Salmon_Arm 6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이라 넷플릭스에서 보고 꼭 다뤄주셨으면했는데요, 마침 딱 올려주셔서 잘 봤어요😊
@jackseo7569
@jackseo7569 6 ай бұрын
기회는 늘 준비된 자에게만 오는 마치 로또를 구입하는 것이지만 성공은 그 준비의 과정에 달려있는 듯 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 설명 감사합니당 ^^
@user-mj2me1rp3z
@user-mj2me1rp3z Ай бұрын
하고 싶은 것 거의 다 해보신, 멋진 삶을 살다가신 번스타인! 존경합니다. 그곳에서 항시 편안하소서..
@ashleyji6703
@ashleyji6703 5 ай бұрын
limitation이란 단어을 머리속에서 지워버리고 원하는 건 다 하고 살다가는 사람들.
@user-rr9ww4xt9c
@user-rr9ww4xt9c 6 ай бұрын
넘잼나요😊😊😊😊영화도 보고싶어지네요
@walkholic3
@walkholic3 5 ай бұрын
너무잼있어요~ 이름만 들었던 번스타인에 대해 처음 알게됐네요. 웨스트사이드스토리 작곡가라니 클래식을 접목했단것도 이제야 알게됐네요. 모르는것을 알게되는건 참 흥미로워요~구독할게요^^
@zoh2050
@zoh2050 6 ай бұрын
번스타인 마지막 녹음이 베토벤 7번이었지요... 방탕한 생활이었지만 아내의 간호를 위해 끝까지 지켰고 아내 사망 후 연주한 모차르트 레퀴엠에서는 숙연함이 묻어 나옵니다... 저는 카라얀보다는 번스타인이 훨씬 좋습니다.
@hl9246
@hl9246 6 ай бұрын
동의하는바
@dvoraw2261
@dvoraw2261 5 ай бұрын
난 카라얀
@hl9246
@hl9246 5 ай бұрын
@@dvoraw2261 두분다 희대의 마에스트로라는건 변함이 없다고 봅니다
@leonardcho4223
@leonardcho4223 6 ай бұрын
번스타인이 직접 피아노를 치는 음원인 도미솔시도레도로 시작되는 모차르트 소나타 C장조 K.545 1악장 선율로 오프닝이 나오는 미국 CBS의 번스타인의 영피플스콘서트에서 레니의 설득력 있는 달변은 저를 클래식 음악의 무한정 매력의 세계로 빠지게끔 이끌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레니는 저의 진정한 클래식 음악 선생님입니다 그래서 저의 영어이름도 Leonard 로 지었고 가톨릭 세례명 또한 Leonardo 입니다 레너드 번스타인의 말러와 시벨리우스 교향곡 지휘 영상을 보면 그의 진가를 아시게 되실 겁니다
@seonhyesong.
@seonhyesong. 6 ай бұрын
너무 귀에 쏙쏙들어와요 ㅎ 구독합니당
@user-xr9ij9qj4s
@user-xr9ij9qj4s 6 ай бұрын
자세하고재밌는설명 감사합니다
@jinhak_lee
@jinhak_lee 6 ай бұрын
번스타인은 남자와 여자를 둘 다 사랑했지만, 전 안인모님만 사랑할 수 있습니다.
@user-er2ly6dk5b
@user-er2ly6dk5b 6 ай бұрын
인상깊게 본 영화를 이렇게 멋지게 복기해주시니.. 근사하고 여운남는 식사후 정말 맛있는 디저트 먹은 느낌!! ㅎㅎ 감사해요!
@aninmo
@aninmo 6 ай бұрын
식사의 완성은 달달한 디저트죠! 😃고맙습니다~!🧁
@adagiop7884
@adagiop7884 6 ай бұрын
영화를 이화여자대학 아트하우스 모모 영화관에서 한달전 ~감상했을때~감흥이 새롭게 떠올랐다! 브래들리 쿠퍼가 연출 ,주연까지? 마틴스콜세지 감독이 투자까지? 그동안 살면서 번스타인 지휘 음반들을 ~구매해서 마르고 닳도록 들었는데~ 매니어 입장에선 ~어머! 이건 꼭 봐줘야 해! 경기도 시골에서 새벽밥을 먹고 조조영화를 보겠다는 일념으로 전철에 몸을 실었다! 삶 등을 그린 전기영화? 와는 거리가 멀었다! 오로지 번스타인의 사랑? 실망! 그래도 번스타인과 함께한 80년대 ! 내 인생의 화양연화! 번스타인이 연주한 Sibelius: Symphony No. 2 in D Major, Op. 43 - II. Tempo andante, ma rubato (Live)를 감상하며 ~위안!
@Yolre
@Yolre 6 ай бұрын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tr2lt2lz1s
@user-tr2lt2lz1s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chung-jakim1410
@chung-jakim1410 6 ай бұрын
흥미와 유익이란 두마리 토끼를 이 프로그램은 주었습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브라바!
@aninmo
@aninmo 6 ай бұрын
의미와 재미를 드렸다니 다행이에요~ 고맙습니다!💝
@f.a.f1808
@f.a.f1808 6 ай бұрын
영상 보며 소름이 돋았어요ㅠ.ㅜ 타계5일전 지휘가 정말 인상적이네요 인모님 해설 최고에요!
@aninmo
@aninmo 6 ай бұрын
이 연주 끝에 상태가 안 좋아져서 두 달 후에 은퇴해요. (은퇴 5일 후 사망하고요) 담배만 아니었으면 아마 여타 지휘자들처럼 90세?까지 활동했겠죠, 하지만 그가 담배를 진정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면... 담배를 끊으면, 음악도 끊어야 했을 것 같아요 ㅎㅎ🙄고맙습니다!!😍
@ekl392
@ekl392 6 ай бұрын
새해 첫 영상!!! 너무 너무 기다렸습니다. 번스타인에 대해 관심이 생기고 음악가의 삶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레니’도 나름 내적 갈등이 얼마나 심했을지… 아마 예술로 승화한거겠죠.
@user2345fdsa
@user2345fdsa 6 ай бұрын
너무나 빼곡히 풍부하고 흥미로운 내용들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artplanet214
@artplanet214 6 ай бұрын
댓글 2 갑자기 카라얀 지휘 베를린 필 내한공연과 같은 해 리카르도 샤이 지휘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이 떠오릅니다 ㅎ 그 당시 공연 전, 오케스트라가 애국가를 연주하는게 관례였는데 카라얀은 거절 해 방송으로 애국가가 흘러 나오던 기억. 반면 샤이는 영국 국가까지 ㅎㅎ 연주해 God save the Queen을 ㅎ 속으로 따라 부르던 순간이 떠오릅니다. 본 공연 보다는 ㅎ 이런 장면이 더 상세히 기억되고 있습니다 😅 문득 궁금해집니다. 50대 때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관람한 리카르도 샤이 지휘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르라 말러 9번 공연 보다는 20대 때 관람한 샤이의 모습이 더 먼저 떠오르는지... 2018년? 런던 로얄 오페라 하우스에서 관람한 안젤라 게오르규 주연의 토스카 보다는 1979년 콜린 데이비스 지휘 코벤트 가든 오케스트라와 (그 당시는 이렇게 불렀습니다 ㅎ) 로얄 오페라단 내한공연에서의 토스카. 이 때 주인공인 몽세라 카바예와 호세 카레라스가 기억의 창고에서 더 앞서 나오는 이유가 문득 궁금해지네요~ 카바예가 부르는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보다는 몸집이 제법 큰 카바예가 성벽에서 뛰어 내릴 때 성벽 무너질까봐 조마조마하던 일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ㅎ 늘 영상 보며 행복한 할머니예요 뒤늦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행복하세요❤
@AmyS-ij6hy
@AmyS-ij6hy 5 ай бұрын
얼굴도예쁘고 목소리도좋고 좋은정보도알게되고 감사드려요
@aninmo
@aninmo 5 ай бұрын
번스타인의 다른 곡들도 차차 소개해드릴게요~!
@rstephan5742
@rstephan5742 6 ай бұрын
오래 기다렸습니다. 올해 영상도 기대가 됩니다. ‘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 출간도 축하드립니다. 번스타인은 정말 대딘한 사람임이 분명합니다.
@eunsookkim2218
@eunsookkim2218 6 ай бұрын
번스타인을 처음 안 게 바로 그 청소년을 위한 음악교실이었죠. 중학교 때인지 고등학교 때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 kbs 였나 ? 매주 티비 앞에 코 박고 앉아 열심히 시청하던 게 생각납니다. 클래식을 알게 해준 번스타인이 게이였다는 걸 60대 후반에야 알게 되는군요.
@heejacob
@heejacob 6 ай бұрын
목소리, 말솜씨,그리고 용모….. 세상이 불공평하네요. 잘 봤습니다.
@rehe-cp9tt
@rehe-cp9tt Ай бұрын
와…너무 흥미로워요
@user-bg6mt5iw3q
@user-bg6mt5iw3q 6 ай бұрын
그동안 번스타인을 지휘자로만 한정해서 생각했는데 오늘 안인모님의 완벽한 영상 덕분에 번스타인에 대해서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안인모님의 클래식이 알고싶다는 "브라바"입니다!!
@snow9350
@snow9350 5 ай бұрын
정말 잘 들었어요! Westside story 뮤지컬 음반 좋아해서 많이 들었는데.. 작곡자가 번스타인인 줄 몰랐네요~
@user-tc1lw4mw8j
@user-tc1lw4mw8j 5 ай бұрын
이분 젊은 시절 정말 미남이였네요!
@lenacl7654
@lenacl7654 5 ай бұрын
프라하영상 이후에 😀😊반가워요 :) 눈에 익은 지휘자의 삶.. 놀랍네요 🫡
@aninmo
@aninmo 5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ㅎㅎ 프라하하하하 재밌으셨죠? ㅎㅎ 번스타인이 너무 놀래켰나요~😄
@user-rw4br8nu6e
@user-rw4br8nu6e 6 ай бұрын
브래들리 쿠퍼! 대단합니다 대학때, 번스타인 너무 좋아해서 방안에 판넬까지 붙여두고 음악 들었는데!
@jeremy123151
@jeremy123151 5 ай бұрын
영화 ‘마에스트로 번스타인’을 보고 인모님의 해설을 들으니 더욱 영화가 재미있어지네요 아마 브레들리 쿠퍼가 이번 오스카에 강한 후보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레니의 지휘하는 모습을 보면 클래식 음악을 좀 더 친근하게 만들어 주는것 같아요
@jeiw5705
@jeiw5705 5 ай бұрын
한 때 번스타인과 캬라안 판넬이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우리집엔 번스타인이 걸려있었다. 그의 성정체성을 알고난 후 동영상 등에서 보여진 그의 모습, 즉 그 시절 남성들과 달리 온화하고 매너있는... 그런 모습이 이해가 됐지만... 그 시절에 그의 성 정체성을 알았더라면 벽에 판넬을 안걸었을 것이다.
@user-wu6by7zm5x
@user-wu6by7zm5x 5 ай бұрын
너무 재미나게 잘 들었어요 목소리가 너무 편하고 좋으세요❤❤
@aninmo
@aninmo 5 ай бұрын
좋은 내용으로 또 뵙겠습니다~^^
@Certainvoice
@Certainvoice 6 ай бұрын
몰랐네요
@user-pc2zy3vg3t
@user-pc2zy3vg3t 5 ай бұрын
번스타인의 말러 2번을 들으면서 말러하고 친해졌는데. 그전까지는 말러 무척 싫어했었습니다. 안 좋아하는 게 아니라 무척 싫어했는데
@jhsuh2759
@jhsuh2759 6 ай бұрын
칼있으마 ㅎㅎㅎ 목소리 회복 ,, 예술가의 허가된 데카뎅스 ... 올해 멋진분 만나세요
@aninmo
@aninmo 6 ай бұрын
아 목소리가 조금 나아진 상태에서 촬영했지만, 여전히 말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무척 애쓰며 말했답니다) 🤐저만 알아듣는 묵직한 코멩멩소리가 들리네요! ^^ 감사합니다!😍
@nimsunbi952
@nimsunbi952 6 ай бұрын
결혼하고도 남자만나고 다닌거면 그게 쓰레기지 무슨 양성애자야..
@cocopoco2006
@cocopoco2006 6 ай бұрын
Lawrence, Massachusetts 는 보스톤에서 차로 4-50분 떨어진, 지금은 아주 못사는 시골도시
@yunlee7889
@yunlee7889 5 ай бұрын
아마 ebs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어렸을 때 주말저녁 마다 부모님과 청소년음악회 재미있게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aninmo
@aninmo 5 ай бұрын
맞아요~ EBS에서 보셨다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ㅎ 너무나 흥미로운 프로그램이었을 것 같아요~^^
@user-zj3uh1vl1s
@user-zj3uh1vl1s 6 ай бұрын
위대한 출발에 여정 ~ 2024년 첫~ 발자욱 삶은 음악처럼 예술처럼 안인모 클래식 여행 인생은 소풍처럼 여행처럼 안인모 클래식 음악여행속에서 꿈과 사랑 셀레임 가득안고 두근두근 입니다 안인모 클래식 여행 그 감동 느낌은 계속되다 낭만과 사색 음학적 철학 혼과 감동이 담겨있는 빛나는 해석 나레이션 길이 길이 빛나리라 아름다운 동행 함께함에 공유 2024년 대박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안인모 클래식 여행 유투브 방송 애독자 구독자 100만명 가즈아 살아음직이는 그날까지 구독자 애독자 1000만명 가즈아 ❤ 응원합니다 홧팅 입니다 위대한 거장 레나드 번스타인 아름다운 해석 풀 ~시청 강동입니다
@user-zj3uh1vl1s
@user-zj3uh1vl1s 6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안교수님 늘~ 무언에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 합니다 찐팬 광팬 왕팬 입니다 ㅎㅎㅎ
@aninmo
@aninmo 6 ай бұрын
@@user-zj3uh1vl1s 진심이 느껴지는 응원! 저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Happy New Year~!
@jiwonnia
@jiwonnia 6 ай бұрын
외모가 너무 비슷해서 깜짝놀랐어요. 열정넘치는 모습이 너무 멋지죠~근데 게이였는지는 몰랐어요….
@aninmo
@aninmo 6 ай бұрын
저는 브래들리 쿠퍼를 알기 전에는 리처드 기어와 닮았다고 생각했었어요. 누가 더 비슷한가요?^^ 😛
@ptalove
@ptalove 6 ай бұрын
동시대 거장 카라얀은 번스타인 사생활도 그렇고 음악도 그렇고 상종도 안했다죠. ㅋ 백작이란 귀족에다가 정통 클래식의 나라에서 지휘를 하는 카라얀에겐 그렇게 느껴졌을 지도.
@user-gu7mx1zm1j
@user-gu7mx1zm1j 5 ай бұрын
카라얀이 번스타인을 상종하지 않았다는 건 어디서 근거를 찾아오셨나요? 카라얀은 번스타인을 1958년에 처음 만난 이후로 줄곧 30년간 관계를 이어갔습니다. 워낙 서로 바쁜 사람들이라서 자주 보지 못하긴 했지만 번스타인의 스승이자 카라얀이 존경했던 미트로풀로스와 셋이서 찍은 사진도 있고 카라얀이 자비네 마이어를 클라리넷 주자로 들이려다 베를린 필과 싸웠을 때는 번스타인이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들이 건방져서 자신도 싫다고 카라얀을 위로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illustroad
@illustroad 6 ай бұрын
번스타인의 베토벤 9번 교향곡은 지금도 곧잘 손이가는 앨범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wintertree8251
@wintertree8251 5 ай бұрын
운이 좋네요. 남자 애인은 에이즈로 죽었는데 저 분은 멀쩡 ㅡ 유대인이었어도 유대교인은 아니었나봐요.
@user-zu1em4yc7f
@user-zu1em4yc7f 5 ай бұрын
❤❤❤❤
@maumusa123
@maumusa123 6 ай бұрын
번스타인은 미국이 만들어낸 클래식 음악계의 광대.
@JSH-do5qf
@JSH-do5qf 6 ай бұрын
오래전 보수 기독교 친미 성향의 잘난 클래식 음악 애호가(실제로 음악에 대해서는 아는 것 없었음)에게 번스타인과 차이코프스키가 게이 였다고 했더니 나와는 다시 얘기 안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kimys8724
@kimys8724 6 ай бұрын
😂😂
@user-ry3zd3en3u
@user-ry3zd3en3u 6 ай бұрын
안선생님ㅡ굿😅
@user-yb4ew6ul7m
@user-yb4ew6ul7m 6 ай бұрын
번스타인이 유럽에 진출했을 때, 유럽 사람들은 말 잘하고 사람 좋아하고 장난도 잘치는 그를 보며 미국에서 온 카우보이라면서 무시했지만 사실은 그 누구보다 똑똑한 사람이었죠. 번스타인의 동성애 성향은 이미 유명해서 알고있었지만 영화에서 표현된 정도로 심하게 갈등할 줄은 몰랐어요. 번스타인의 자녀들도 제작에 많은 도움을 줬다고 하니 사실에 가까웠던 일이었겠죠.
@user-ip7so1vh1x
@user-ip7so1vh1x 6 ай бұрын
카라얀은 단원들과 눈을 맞추지 않았다!!!!!!!!!!!!!!!!!!!!!!!!!!!!
@user-vv5mw1mc2w
@user-vv5mw1mc2w 5 ай бұрын
바로 구독했어요! 고맙습니다. 번스타인 에게 지금부터 꽃힐것같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love20000430
@love20000430 6 ай бұрын
충격이다
@user-hj5vx3lf2t
@user-hj5vx3lf2t 5 ай бұрын
원래 80년대 군사정권하에서 소련의 쇼스타코비치가 작곡한 곡은 금지곡이었어요. 미국인인 번스타인이 들어와 꼼짝없이 허락해줄 수 밖에 없게 되었죠.
@user-jn1yp8sb2n
@user-jn1yp8sb2n 6 ай бұрын
타고난 천재 예숡가
@user-35_342ehfwd.k
@user-35_342ehfwd.k 6 ай бұрын
팔방미인이 팔방미인을 소개하는 영상 잘 봤습니다.
@aninmo
@aninmo 5 ай бұрын
😍😍😍아 정말 생각지 못한 답글이에요! ㅎㅎ🙏
@thelezard3378
@thelezard3378 5 ай бұрын
너무너무너무 좋아요!!!!!이런 영상!!! 카라얀보다 너무 좋아했던 지휘자..게이가 무슨 상관인가요!!
@user-st9nl4so4t
@user-st9nl4so4t 6 ай бұрын
모차르트의 화신 아닌가?? 천성이
@IchBinMahlerian
@IchBinMahlerian 6 ай бұрын
최근 넷플릭스로 '마에스트로 번스타인'을 봤는데 주역 맡으신 분이 너무 실제 인물이랑 똑같이 생겨서 몰입하면서 봤었네요 ㅋㅋ '번스타인의 청소년음악교실'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작곡과 지휘를 같이 한다는 면에서 말러와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영화로 그의 일생을 2시간 분량으로 보여줬다는 생각이 들어요 P.S 말러 교향곡 2번 부활의 피날레 합창 장면에서는 좀 소름돋음.. ㄷㄷ
@aninmo
@aninmo 6 ай бұрын
그 장면을 원테이크로 찍었대요. 쿠퍼도 정말 대단하죠! 👍 이번 오스카, 설레며 기다리고 있답니다~🤗
@donuts4204
@donuts4204 6 ай бұрын
아내는 무슨 죄.. ㅠㅠ
@user-qz3iz6ek5z
@user-qz3iz6ek5z 6 ай бұрын
아내는 인생이 불행 사람은 그 인생은 모두 같습니다.!!!!
@tamidepami
@tamidepami 6 ай бұрын
댁들이 왠 참견? 부부사이는 아무도 모르는 거고, 그 부인이 진정 원했으면 이혼할 수도 있었슴. 이조시대 아니었슴.
@rosroz9133
@rosroz9133 6 ай бұрын
저런 남자랑 결혼한 죄
@user-hi2ol3tc4k
@user-hi2ol3tc4k 5 ай бұрын
그러나 끝까지 돌보았고 자녀도 있었으니 부부의 도리는 한 것 일수도 있어요.
@user-bn2ke9ud2e
@user-bn2ke9ud2e 5 ай бұрын
번스타인의 아내로 살았는데요. 매카시때는 게이를 잡아가던 시절이라 숨길수 밖에 없었을듯
@eerrai
@eerrai 3 ай бұрын
마에스트로 영화에서 노트르담 같은 성당에서 지휘하던 장면이 강렬합니다 그 곡이 무엇인지 알고싶네요
@user-gm6zo1de1v
@user-gm6zo1de1v 6 ай бұрын
0:21 에서부터 배경음악으로 나오는 음악의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aninmo
@aninmo 6 ай бұрын
말러 교향곡 5번 4악장입니다. 감사합니다. ☺️
@user-qv4ze8zm4h
@user-qv4ze8zm4h 6 ай бұрын
카라얀만한 지휘자는 없을듯.
@user-wc9kr7dn6e
@user-wc9kr7dn6e 5 ай бұрын
천재면 모든것이 용인되고 이해 되는가? 우리주변에도 수많은 천재가 산다 어린자폐증환자
@ohmalub
@ohmalub 6 ай бұрын
에이즈는 안걸리셨나 몰라 ㅠ
@user-xe3vr7jl5j
@user-xe3vr7jl5j 6 ай бұрын
오페라나 뮤지컬은 잘 모르겠어요. 갑자기 대화하다가 노래를 하는게 이질감이 크게 느껴져요. 마치 파인애플 피자나 파인애플 볶음밥처럼요.. 안인모님은 파인애플 볶음밥이나 파인애플 피자를 좋아하시나요?
@aninmo
@aninmo 5 ай бұрын
오페라나 뮤지컬을 덜 좋아하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아, 저는 파인애플 피자는 정말 좋아해요!!!(최고죠~^^) 파인애플 볶음밥도 어서 구해서 먹어볼게요~^^
@user-yn8ed4qd9f
@user-yn8ed4qd9f 6 ай бұрын
응? 나 바보였나봐요. ㅎ 자꾸 왜 2000에 1918을 뺐지? 죄송함에 구독누르고 갑니다. 음악가들 사생활 이야기 많이 해주세요
@aninmo
@aninmo 5 ай бұрын
저도 그런 적이 꽤 있어서...🤣구독해주셔서 감사해요~~!!
@sounghunlee7849
@sounghunlee7849 6 ай бұрын
이 영화를 보고 난 카라얀으로 착각할 정도로 똑같이 생겼음 번스타인 아닌듯 어째든 너무나 감동
@aninmo
@aninmo 5 ай бұрын
저도 처음엔 완전히 똑같...?다고 생각하고는 1초 뒤, 너무나 다름을 인지했어요! 정말 분장/메이크업 이 뛰어났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영화가 이번 아카데미 분장상에 노미네이트 된 거겠죠!
@hunsung342
@hunsung342 5 ай бұрын
담배를 그렇게 피웠는데도 1990년에 72세로 사망했으면 뭐 적당히 잘 살다 가셨네
@artplanet214
@artplanet214 6 ай бұрын
통행금지가 있던 시절, 대학생이던 저는 번스타인 지휘 뉴욕 필 내한공연에 갔습니다. 아빠가 이틀 공연표를 사주셨는데 너무너무 가고 싶어하는 친구에게 하루 공연표를 선물로 줬죠 ㅜ 다시 구입하려고 하니 ㅜ 3~4일만에 매진이라 세종문회회관 앞 암표상에게 ㅎ S석을 헐값에 ㅎㅎ 구입 해 관람하던 기억이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ㅎ 공연 임박시간이 되면 헐값에 ㅎ 구입 가능했거든요 말러 교향곡 1번 2악장에서 춤을 추는 것 같이 지휘하던 번스타인의 모습도 떠오릅니다. 후광이라는 초연곡도 있었는데 작곡가는 흠 ㅠ 기억에서 사라졌네요 계속 앙코르를 외치는 객석을 향해 자신의 손목시계를 가르키며 손을 얼굴에 대고 자는 시늉을 하며 앙코르를 거절하던 번스타인 ㅎ 사인 받겠다고 길게 늘어선 줄에 섰을 때 통금에 걸릴까 조마조마했고 중간에 가버릴까봐 또 속이 탔던 시간. 공연 후 서울시장 만찬에 초대되었다는 얘기도 들었던터라 더 조마조마 했습니다. 주최측 관계자가 "시장님 만찬을 거절하고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 사인해 주신다니 블라블라..." 세종문화회관 로비에서 또 한번의 박수와 환호성을 지른 1979년 초여름이 생각납니다. (경험으로) 번스타인의 이런 모습을 좋아합니다. 유쾌함. 그리고 만찬이라는 형식적인 행사 보다는 자신의 음악을 뜨겁게 사랑하는 관객들을 더 아끼는 따뜻함의 소유자.
@aninmo
@aninmo 5 ай бұрын
통행금지시절..그리고 바로 그 1979년! 산 증인이신제요~ 서술해주신 번스타인의 제스처가 눈에 선해요. ㅎㅎ 잊지 못할 추억,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snowcountry322
@snowcountry322 5 ай бұрын
번스타인은 원래 단신인데 배우가 커서 별로 와닿지 않았어요... 연기는 ㅇㅋ인데..
@user-fv1me1co7g
@user-fv1me1co7g 5 ай бұрын
느끼하다 그러니 타락한거니 다가진건죄다
@freedomisnotfree2044
@freedomisnotfree2044 5 ай бұрын
이런 영상이 왜 떠가지고 눈버림😡😡 음악잘하면 뭐하나 정신이 정상이 아닌데...ㅠ 매력남 절대 아닙니다 혐오남이네요 징그러 😡😡😡😡😡😡😡
@speedup7
@speedup7 6 ай бұрын
6:11 “연출, 각본, 작곡, 작사, 주연… 모두 ‘ㅇㅇ’였어요. ”
@bibi77lee10
@bibi77lee10 5 ай бұрын
육체는 남성이 정신은 여성이 좋다는 건 남성의 항문 조임이 여성의 질보다 강해서 훨씬 쾌감이 강하고 남자를 정복했다는 쾌감도 엄청나기 때문.. 남자랑 관계하고 나면 다시는 여자랑 관계 못한다네요 성감이 떨어져서
@user-ne3hc7dd4j
@user-ne3hc7dd4j 5 ай бұрын
유난히 예체능쪽에 이런 분들 많죠. 한때 잘나가는 남자연예인이랑 여자연예인 둘이 결혼했는데 게이+레즈비언인걸 숨길려고 둘이 정략결혼해서 아이까지 낳고 잘 살고 있죠....;; 음악 미술쪽은 말도못하게 많고. 체육쪽도 은근히 많죠. 본인이 게이 레즈인데도 바이섹슈얼로 사는 분들
@butter0314
@butter0314 5 ай бұрын
그 연옌 누군가요?🤔
@user-cv4sr7hc3y
@user-cv4sr7hc3y 5 ай бұрын
@@butter0314 김*진, 김*호 커플이지 싶어요~ 결혼 초기인 20여년전부터 연예계 찌라시에 종종 나오긴 했어요~
@bibi77lee10
@bibi77lee10 5 ай бұрын
​@@user-cv4sr7hc3y김지호,김호진이군요
@user-jh6sj1ko4b
@user-jh6sj1ko4b 5 ай бұрын
매력적인게 아니라 ㅋㅋㅋㅋ ㅈㄹ 이기적인
@user-yn8ed4qd9f
@user-yn8ed4qd9f 6 ай бұрын
72세에 죽었다는데. 묘비에는 82세까지 살았는데요??
@aninmo
@aninmo 6 ай бұрын
묘비에 쓰인대로 생몰연도는 1918 - 1990 입니다.
@user-yn8ed4qd9f
@user-yn8ed4qd9f 6 ай бұрын
@@aninmo 그럼 82세잖아요. 근데 설명에서 72세에 생을 마감했다고 하셨어요
@initiativeproject
@initiativeproject 6 ай бұрын
@@user-yn8ed4qd9f계산기를 꺼내 1990에서 1918을 빼시길. 덕분에 잠시 즐겁네요~
@hjkang678
@hjkang678 5 ай бұрын
유대계 우크리이나인이었겠지...
@user-jx1hs2rf9t
@user-jx1hs2rf9t 6 ай бұрын
번스타인이 베를린필을 딱 한 번 연주했다는게 그가 유대인이어서였다고 하기엔..
@user-gu7mx1zm1j
@user-gu7mx1zm1j 6 ай бұрын
선생님 의견이 맞습니다. 어디에도 번스타인이 유대인이라서 차별받았다는 기록은 없어요 리허설 때 담배 연기를 뿜기면서 리허설을 진행해서 베를린 필 단원들이 상당히 불쾌해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절당한 것.......
@initiativeproject
@initiativeproject 6 ай бұрын
@@user-gu7mx1zm1j 음. 모두 문해력이… 그 부분 설명은 질문으로 끝납니다. 혹 유대인인 것이 이유였다면 차별에 대한 얘기는 더욱 아닐테죠. 번스타인이 거절 당했다고요? 초청을 받아도 안간게 아니고요? 😮
@Yolre
@Yolre 6 ай бұрын
​​@@initiativeproject 이야기의 논점이 다르긴 한데 번스타인이 유대인이라서 베를린 필을 싫어했다거나 베를린 필로부터 거부를 당했다거나 그게 아니에요. 카를로스 클라이버는 카라얀보다 출연료를 더 높게 불러서 초청을 못했고 번스타인은 윗분 설명 그대로에요. 유대인하고는 관련이 1도없습니다. 차라리 그의 자유분방한 성격때문에 베를린 필을 1번만 지휘했다 이런식으로 설명했으면 뒷말이 없었을 것 같아요.
@initiativeproject
@initiativeproject 6 ай бұрын
@@Yolre 아! 영상에서는 열린 질문을 던진 것이지 유대인이어서 베를린필을 1번만 지휘했다고 말하지 않았다고 보입니다. 자유분방한 성격이나 담배연기 때문에 베를린필 지휘를 1번만 하게 되었을지도 여전히 우리는 알 수 없죠. 이 부분에 대해 뾰족한 답이 없기에 열린 질문을 유대인으로 던진 것이고 덕분에 댓글창은 활발하군요!
@user-xb4pu5kc5n
@user-xb4pu5kc5n 6 ай бұрын
카라얀역시 뉴욕필을 지휘한적이 딱한번 있었죠
@cristin2930
@cristin2930 5 ай бұрын
충격. . 그. 음악 천재들이 다 게이라니. . 😢
@bibi77lee10
@bibi77lee10 5 ай бұрын
베토벤은 아님
@user-ht2gd3lu8d
@user-ht2gd3lu8d 6 ай бұрын
Gay...........??
@GC-ip6zv
@GC-ip6zv 6 ай бұрын
진짜 아내는 무슨 억울한 운명? 이런 사람을 이렇게 영화롭게만 묘사하다니... 상당히 불편하군요
@user-bf9mi1ju3f
@user-bf9mi1ju3f 6 ай бұрын
우리 집에도 있어요 여자를 돌같이 보는 남자??
@ekl392
@ekl392 6 ай бұрын
앗!! 😮
@osukkwon1175
@osukkwon1175 5 ай бұрын
😂😂😂😂😂😂😂😂😂😂😂😂😂
@roseleafnyy
@roseleafnyy 3 күн бұрын
아내도 알면서 이렇게 결혼한 동성애들도 많이 있는데 다만 주위에서 모를수도? 아님 주위는 다 알고 자신만 모를수도? 주위를 잘 보세요! 다들 그들 만에 이유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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