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자유롭게 오가는 서해5도 야생 세계 [KBS 자연다큐멘터리 - 서해5도 _ 그곳엔 국경이 없다] / KBS 20010109 방송

▶ 냉전과 분단의 상징 "서해 5도" 1년 동안의 영상기록!
백령, 대청, 소청, 대연평, 소연평으로 이루어진 서해 5도는 한반도의 허리에 해당하는 섬들이지만 국토의 분단으로 인해 우리나라 최북단 아닌 최북단의 섬들이 되고 말았다. 서해 5도의 섬들은 지리적으로 고립돼 있고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아 자연 생태계의 보고이다. 특히 이들 섬들의 동물들은 해상을 사이에 둔 삼엄한 경비 속에서도 남북을 자유로이 왕래해 생태계는 분단의 경계선이 없음을 새삼 깨닫게 해준다. 제작진들이 1년여에 걸쳐 기획, 제작한 '서해5도'는 생생한 영상기록과 함께 이들 섬의 진정한 가치를 묻는다.
▶ 봄이 되면 따뜻한 온풍을 따라 북한의 장산곶 매가 남쪽 땅 백령도에 둥지를 틀고 알을 낳았다. 북쪽으로 갔던 물범들도 북한을 거쳐 제 고향 백령도로 찾아들었다. 북에서 남으로 찾아온 장산곶매와 물범, 이들에게는 분단의 경계선이 없다.
1. 최초공개-물범의 수중생태 : 봄에 찾아와 털갈이를 끝내고 겨울철 다시 떠날 때까지 물범들의 '서해 5도 1년 살이'가 카메라에 잡혔다. 특히 바닷 속을 유영하며 노니는 물범들의 수중생활이 최초로 공개된다.
2. 밀착취재-'부화'에서 '이소'까지 장산곶 매의 1년 : 백령도 장촌의 바위암벽에서 집단적으로 이뤄지는 갈매기와 가마우지 등의 짝짓기와 새끼 기르기가 소개되고, 장산곶매의 구애비행과 짝짓기 시도 모습이 최초로 공개된다..
3. 서해5도의 멧돼지는 어디로부터 온 것일까. : 농사를 시작해야할 주민들이 때아닌 전쟁을 선포하고 나섰다. 그 대상은 멧돼지. 인천에서 뱃길로 127킬로미터, 북한의 옹진반도와도 16Km 떨어진 이 섬에 어떻게 멧돼지가 살게 된 것일까.
4. 전쟁같이 몰아친 태풍의 시련 : 서해교전(연평해전)이 있었던 바다 위로 '태풍'이 몰아 닥쳤다. 태풍에 떠내려가는 검은머리물떼새의 어린 새끼 가족들은 과연 다시 만날 수 있을까?
※ 이 영상은 [KBS 자연다큐멘터리 '서해5도' 그곳엔 국경이 없다(2001년 1월 9일 방송)]입니다. 일부 내용이 현재와 다를 수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국내 최초 환경 전문 다큐멘터리, 환경스페셜 공식채널입니다.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url.kr/ikg6th
▶방송 다시보기(홈페이지): program.kbs.co....

[@user-wn6ye4qr7o]

🐗 멧돼지가 수영을 잘 한다는건 영상을 보고 처음 알았네요^^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다음 영상을 기대하며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

[@user-vw8yx9ix6w]

잘보고 갑니다

[@stern121]

2001년...지금도 저 동물들은 다들 무사히 잘 있을까?

[@ggmind]

수명이 있는데 이거 찍을 때 있던 동물은 다 죽었지

[@user-xx2hi6xz9v]

귀하고 훌륭한 다큐를 자막이 다아 망쳐놓고 있으니 바른 명칭과 맞춤법을 쓰도록 하시오. 환경스페셜에서 우리의 훌륭한 한글을 혼란 시키고 있습니다.😢😮

[@user-fy8cw7ww4m]

2001년 1월9일 즉 20여년전 작품 ...

[@user-ot2hb6jl8k]

아 저 물떼새 아가는 무사히어미랑 형제들과만났나요?

[@9cw499]

바다멧돼지 ㄷㄷㄷ

[@Shooting-star182]

쩡으니 동족들 대탈출!

[@user-bk2zk6rq2b]

1등

[@sungpark5224]

북한에도 멧돼지가 서식하나? 나무도 없다면서

[@MunchiesHunt]

사빠

[@deokjungyi9756]

,멧돼지를왜안잡고선전용으로 광고합니까 농민들너무손해를보은데 잡으세요

[@user-nc2tc5ty5e]

저쪽에선 함부로 총 쏘면 안됨. 건너편 북한이 총소리 듣고 도발로 의심할 수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