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마지막 이고가 식사하고 비평하는 장면은 특히 누구든 요리사가 될 수 있다는 가슴이 찡해짐.
@ssqqzdg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결국 모든 맛집은 어머니의 숫자와 비례하다는 허영만 선생님의 식객의 글귀가 생각나더라구요
@KimSs2421 Жыл бұрын
@@ssqqzdg반가워요. 근데 이게 무슨 말이죠? 그리고 영화 제목 라따뚜이는 무슨 뜻인가요? 답변 부탁해요
@jj8349 Жыл бұрын
@@KimSs2421대신 답변드리자면 영화 속 음식 비평가인 이고는 엄청 깐깐하기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마지막 음식을 먹으며 눈물을 흘리죠. 어린 시절 엄마가 만들어주던 그 맛을 느끼면서 동심으로 되돌아가며 최초로 엄청난 호평을 하게 됩니다. 라따뚜이는 이때 이 음식의 이름입니다.
@KimSs2421 Жыл бұрын
@@jj8349 감사 합니다. 또 제가 찾아보니 라따뚜이는 휫젓다 뜻이 있습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간의 내면의 본성은 똑같은것 같습니다. 아무튼 전 이 영화의 압권은 이고가 만년필 떨어 뜨릴때 전율이 흐르더군요.
@jellyy3244 Жыл бұрын
Not everyone can become a great artist, but a great artist can come from anywhere✨✨
@ejjsmdns7610 Жыл бұрын
라따뚜이는 더빙도 좋음 ㅋㅋㅋㅋ dvd로 보면 흑사병의 기원부터 해서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도 알려줘서 진짜 재밌었음 ㅋㅋ
@Marioo마리옹 Жыл бұрын
Dvd 저도 갖고있었는데 언제 어디서 잃어버린거같은 슬픔..
@마린돌핀 Жыл бұрын
꼬마주방장 ㅠㅠ
@해킹하지마세요-h6k11 ай бұрын
픽사는 더빙도 최강임ㅋㅋ 최근 엘리멘탈도 더빙 원작 다 미쳤음
@점부흠6 ай бұрын
뭔가 저 예전에 나온 것들은 유독 다 더빙이 퀄리티가 좋았던것 같음 ㅋㅋㅋㅋㅋㅋ
@cashkun Жыл бұрын
이게 어떻게 07년 영화인거지... 다시봐도 여러모로 개쩌는 명작임
@ThemeNew11 ай бұрын
명작으로 꼽히는 문학 작품들도 예전 작품이 더 많음 이건 시간의 문제가 아님
@조대현-f3h8 ай бұрын
@@ThemeNewㄹㅇ ㅋㅋ
@sadlfkjslefkj7 ай бұрын
김치워리어 수준
@mswha7 ай бұрын
ㅇㅈ 난 아직도 라따뚜이 라이온킹 봄 그리고 매번 울음
@점부흠6 ай бұрын
라따뚜이-월E-업-토이스토리3가 연달아 나오던 픽사 황금기 시절 ㅋㅋㅋ
@EUNJU-j4e Жыл бұрын
저 이고가 한입 먹고 어린시절 과거로 돌아가는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에요.. 저도 살면서 맛있는 음식들은 많이 먹었지만 그 중 최고는 어릴적 현장학습을 가던 날 어무니가 새벽부터 일어나셔서 만들어주신 김밥과 콩나물국이 젤 맛있었습니다.. 아무리 맛있다는 김밥을 먹어도 그때의 그맛과 그날의 기억은 따라 갈 수 없을겁니다..
@돌팔매꾼조씨3 ай бұрын
레미가 요리재료 훔치고 책 보고 구스타브를 티비로 봤던 그 집이 평론가 이고 아저씨 어머니집으로 알고 있음.
@김도현-i5e1b3 ай бұрын
@@돌팔매꾼조씨 그거 그냥 감독이 집구조만 바꾸기 그래서 똑같이 쓴거라고 들었어요
@매초롬-y5t Жыл бұрын
라따뚜이, 인크레더블, 아이스에이지, 슈렉, 몬스터주식회사 등등 나는 애니메이션이 너무 좋아.. 29살인 아직도....
@현현-l4s Жыл бұрын
38인 저두 ^^
@ftg45297 ай бұрын
저희 어머님도 좋아하셔요 ㅋㅋ
@BBIYACKBBIYACK27 ай бұрын
60대인 고모들도 센과치히로 너무좋아하심
@user-hahopvc5 ай бұрын
나두우ㅎㅎ
@Lowplace_04 ай бұрын
우리 외할머니 캔디 좋아하셨는데
@상큼한물음표10 ай бұрын
내 인생영화. 이거 보면서 울었다고 하면 친구들이 정신병자 보듯 쳐다보는데 ㅋㅋㅋ 몇가지 눈물 포인트가 있음. 1. 꼴레뜨가 요리사들한테 구스토의 신념이라면서 말하는 “Anyone can cook” 2. 레미가 쥐덫에서 풀리자마자 레스토랑으로 달려가니, 아빠가 왜 너가 거기로 가냐고 했을 때 하는 말 “Because I’m a cook!” 3. 레미가 목숨을 걸고 레스토랑 문을 당당하게 열고 들어가서 링귀니를 기다리는 장면 이후 아버지가 레미한테 널 오해했다고 하면서 하는 말 “ I’m not talking about cooking, talking about guts!” 4. 그리고 이고의 식사 장면에서의 회상, 자식을 위하는 어머니의 마음. 그리고 이고가 펜을 떨구는 것까지. 꿈에 대한 가치와 그것을 향해 달려가는 자들에 대한 위로와 격려가 느껴지는 작품. 내가 정말 사랑하는 영화.
@아멘.Buddha Жыл бұрын
라따뚜이 보고 요리사 꿈을 갖게 되서 진로를 정하고 실제로 관련 직종에 취업했는데 콜레트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키는 내 모습을 보게됨
@cenjeng175 Жыл бұрын
저두 이걸 보고 꿈을 가졌고 이뤘었어요. 지금은 다른 일을 하고있지만 마음속엔 항상 요리사를 품고 살아가고있습니다. 응원합니다!
@youngRrrr3 ай бұрын
로망! 응원합니다😊
@TaZ-c8s3 ай бұрын
축하해요!! 👍👍🎉🎉
@gmare777 Жыл бұрын
일일이 설명할순 없지만 매일매일 너무 힘든 하루.. 밤 12시넘어서 퇴근후 겨우 2번째 끼니를 먹으며 영읽남님 영상을 봅니다. 계정이 바뀌지 전부터 봐었었고 유일하게 제 인생에서 행복한 시간이 이시간입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user-mx3wj7hx5m Жыл бұрын
토요일마다 '비급리뷰'님도 보십시오
@rohan201 Жыл бұрын
힘내요. 토닥토닥
@user_fuckinghandle Жыл бұрын
이 경제위기 시대에 일할수 있는거로도 감사하게 여기세요. 누구는 취업도 못하고 있구만
@rudrud-eq3sn Жыл бұрын
@@user_fuckinghandle쌉쳐
@후레쉬베리 Жыл бұрын
@@user_fuckinghandle남들보다 덜 힘들다고 안 힘든게 아니죠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세상에 힘든사람이 있긴 할까요?
@JWLee-qp7sq Жыл бұрын
안톤 이고....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죠. 찔러도 잉크방울 밖에 없는 양반이 라따뚜이를 맛 보고 어렸을 적의 꼬마아이로 돌아가 허겁지겁 먹는 장면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ㅎㅎ 마지막 독백도 평론가의 평 하나가 누군가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을 만큼 무거운 직업임을 알려주고, 다시 한 번 그가 요리를 사랑하는 한 사람임을 너무 잘 나타냈습니다
@VJ-jq3or Жыл бұрын
중학생이후로 10년후에 보았더니 더욱 뭉클했던 인생영화. 편견은 무한한 가능성을 막는다. 꿈에 대한 편견을 갖지 않는 행복한쥐의 행복이라는 양념을 치고 꿈이라는 소금을 뿌린 한 그릇의 따뜻한 요리 같은 영화. 특히 비평가가 요리를 먹으며 어린시절로 돌아 갔을때의 장면은 편견없이 누군가를 사랑했던 1년전의 추억으로 나를 데려가준 영화.
@Hana-cc7wu7 ай бұрын
초등학생때부터 라따뚜이를 몇번이고 돌려보고 프랑스어도 모르는데 라따뚜이 ost가사를 받아적어 외우다 결국 대학생때 프랑스어를 배우기 시작해 프랑스로 유학도 다녀왔네요😂 참 여러모로 소중한 영화입니다
@spino0915 Жыл бұрын
영화리뷰GOAT 분량/딕션/목소리/줄거리/자막크기/편집 다 마음에드는사람 이 채널밖에없음 진짜 너무좋음 캬
@어는점-n3c Жыл бұрын
ㄹㅇ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영화 유튜버
@나무-e8i3 ай бұрын
할머니는 정말 악몽이었겠다..천장에서 쥐 수벡마리가 떨어지다니..
@DDAMVI Жыл бұрын
글도 모르고 단어도 잘 모르던 어린 시절 마냥 재밌다고 본 작품이라 인상이 깊네요 머리가 크고 나서 보니 많은 의미가 담긴 명작이란 걸 실감합니다
@user-uu5wj9nx3h11 ай бұрын
어른이되고 다시보니 더 뭉클해지네요.. 친구,가족 모두가 썩은음식을 도둑질해먹는게 우리의 본성이고 종족의 의미라고 하지만 부모까지 등지고 이상을 위해 더 넓은곳으로 나아가는 모습에서 무모해보여도 순수하게 꿈을 좇는 청춘들도 생각나고요.. 이 영상보고 라따뚜이 다시 찾아봤는데 마지막까지 정말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영화에요. 크리스마스선물같네요.
@플래쉬를끄셔야합니다 Жыл бұрын
11:01 김해에서 어쩌다 파리까지..
@Majjayong2 ай бұрын
?? 누가 김해에서 왔어요 ?
@ELCAMINO77Ай бұрын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mbk0617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의 메인 OST 'Le Festin'.불어로 만찬. 그리고 영화 속 대사 '누구나 요리할 수 있다.' 반드시 좋은 재료,좋은 부엌과 좋은 솜씨만이 맛을 만들어내는것이 아닙니다. 전 총주방장이 라따투이를 비웃은 이유,미슐랭 고급식당에서 내놓을만한 요리가 아니니까요.말하자면 서민음식이나 마찬가지. 그런데 이고는 접시에 소스까지 남기지않고 '비평'을 위한 식사가 아닌 정말 '미식'을 즐깁니다. 기본적으로 음식은 평가를 위한것이 아니라 맛을 즐기고 허기를 채워주는 귀한 삶의 한 부분. 누군가에게는 과거의 행복한 기억,현재를 추억할 소재,미래를 결정지을 길이기도 합니다. 로망. 제가 디즈니와 픽사를 사랑하는 이유. 정말 일상적인것들로 로망을 보여주고 꿈을 꾸게 만들기에 행복을 알려주니까요. 특히나 좋아하는 라따뚜이. 몇번을 봐도 질리지않고 항상 음악에 취합니다.
@bbbb129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영화 1년에 5번씩은 보는 것 같습니다. 영읽남님의 요약 및 정렬은 완벽하였으나... 라따뚜이는 한 장면 한 프레임이 모두 기분 좋은 영화라 아쉽게 느껴지는 읽음이였습니다. 영상 쭉 한 번 보았으니 라따뚜이 한 편 보러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울산김덕배5 ай бұрын
처음 레미가 옥상에 올라가서 파리 전경을 보는 장면은 매번 새롭고 기분이 좋아요!
@xellos47111 ай бұрын
왜 다 커서 보니까 눈물이 나짘ㅋㅋㅋㅋㅋ ㅠㅠ 어렸을 땐 그냥 재밌게 봤었는데..
@Takyear Жыл бұрын
장난안치고 20번 정도 본거 같은데 볼때마다 재밌음 ㅋㅋㅋㅋ
@김열탕4 ай бұрын
디즈니가 진짜 디테일에 엄청 신경쓰는게 배경에 따라서 영어억양도 맞춘다는거임 ㅜㅜ 라따뚜이 배경이 파리라서 몇캐릭터들이 프랑스억양의 영어를 구사하고 코코 역시 지역특의 억양나오는걸 영어공부하고깨달음 ㅠㅠㅠ 최고
@rkwhr3941 Жыл бұрын
말도안돼 라따뚜이를 해주시다니 ㅠㅠ 제 인생영화인데 영읽남이 해주셔서 너무 기뻐요
@이용준-d8c Жыл бұрын
픽사의 작품은 항상 진실된 사랑과 우정에 대해 다룹니다. 그 과정에서 기존의 통념을 뒤집는다거나, 일상 속의 소재를 섬세하게 녹여내는 것을 심심치 않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또다시 일관된 주제를 표현하고자 했음에도 라따뚜이가 또 하나의 역작으로 평가받는 이유는 프랑스 요리 및 문화, 불어를 아름답게 잘 녹여냈다는 점, 위생이 우선시되는 부엌과는 거리가 먼 생쥐가 재미요소의 역할을 잘 해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초반에는 주방과 생쥐는 서로 공존할 수 없는 존재로 취급받으며 시련을 겪기도 합니다. 이는 모자속에 숨어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표현됩니다. 그러나 이내 ‘맛’이라는 하나의 기준 아래서 동등하게 요리사로 인정받게 된다는 점에서 누구나 시선과 편견을 이겨낼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 듯 하네요. 이렇듯 탄탄한 스토리와 메시지를 기반으로 디테일한 프랑스 요리와 문화를 녹여냈기 때문에 픽사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픽사의 다른 작품들도 정말 재미있고, 라따뚜이와 마찬가지로 세련된 플롯 요소가 숨어있습니다. 다른 작품도 보시면 정말 재미있을겁니다. 라따뚜이를 영읽남님 리뷰로 다시 한번 보게 되어 즐거웠네요. 감사합니다
@다이준 Жыл бұрын
아니 이미 여러번 봤던 영화인데도 무심코 클릭했다가 영상 스킵도 안하고 다봐버렸네 영읽남님 정리가 너무 깔끔해서 그런듯
@ez8640 Жыл бұрын
헐 ㅋㅋㅋ 다들 똑같네요. 저도 볼 거 없을 때 틀어놓고 밥 먹을 때 틀어놓고 한 때 계속 봤었는데. 분위기도 좋고 스토리도 좋고 이 영화가 주는 뭔가가 좋았나봐요. 오랜만에 다시 봐야겠어요.
@Seolhwa728 Жыл бұрын
라따뚜이2 나왔으면 좋겠다
@ImtooSick7 ай бұрын
씹명작 진짜 마지막 이고의 독백은 믾은 생각이 들게 함
@ninninanna111 Жыл бұрын
영읽남님 요즘 애니메이션 올려주시는데 너무 좋습니다 명작만 골라주시는 것도 좋은데 트랜디하시기 까지 ㅎㅎ 덕분에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콜라맛사료 Жыл бұрын
위생관념이고장난세계관이지만 이만큼 명작이없다,...
@user-mx3wj7hx5m Жыл бұрын
쥐들이 식기세척기에 스스로 몸세척 다 한거라서 오히려 사람 손보다 덜 더러울지도. 사람 손이 얼마나 더러운데.
@제로치킨출시임박 Жыл бұрын
@@user-mx3wj7hx5m 사람도 똑같이 계속 손 씻고 칼 씻고 도마 씻고 하는거라 아주 깨끗함 저 정도의 하이 퀄리티 식당들은
@Francois_Petit10 ай бұрын
레미도 손 씻고 요리하는데ㅜㅜ
@sonnyongjing Жыл бұрын
어릴때봤을땐 줄거리만 알고 있었는데 영읽남님 영상 통해서 라따뚜이가 이런 영화인지 지금에서야 알게됐고 그때랑 다르게 가슴 찡하게 다가오네요.. 좋은리뷰영상 감사합니다🐀💛
@VandarkVideo Жыл бұрын
라따뚜이는 진짜 핸드폰에 다운받아놓고 심심할때마다 매일매일매일 봤던것같아요
@jackchoi6475 Жыл бұрын
3:57 쥐똥 떨구는 디테일 ㄷㄷ
@치도-f9x Жыл бұрын
아 시발 ㅋㅋㅋㅋㅋㅋ
@JinnYoungKimАй бұрын
헐.. 관찰력 뛰어나시네요
@ddug_g10 ай бұрын
저만 수십번 보아도 질리지 않는 영화가 맞았군요. 어릴적부터 커가면서 매번 생각나서 가끔 보는데 볼때마다 새로운 생각과 깨달음을 갖게되고 처음보는 거 처럼 호기심이 항상 드는 최고의 영화.
@한이현-n6d Жыл бұрын
제 인생 최고의 애니메이션 영화, 개레전드 영화, 교훈&스토리&재미 모두 챙긴 걸작입니다... 제가 이제까지 본 애니메이션 영화 통틀어도 이 영화를 넘어서는 건 하나도 없었습니다
@나의인생처럼천천히4 ай бұрын
이 작품 어렸을 때 보고 라따뚜이를 정말 먹어보고 싶었는데 프랑스 가서도 꼭 먹어보고 싶네요,, 언제봐도 몽글몽글 귀엽고 따뜻한 애니메이션🫧🩵
@고얌미-p2y Жыл бұрын
ㅜㅜ 영읽남님 영상 자주 보고 있었는데 구독을 이제야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들이 줄줄 올라오고 좋아하는 포인트를 딱 맞춰서 따뜻하게 풀어내주셔서 넘 감동이에요 ㅜㅜ 더 오래오래 길게 보고싶어서 구독했으니 지금처럼 재미있게 올려주세요 기대할게요 😊
@elelelee-y4h Жыл бұрын
😮
@ehfdkdl4 Жыл бұрын
인생작이예요ㅠㅠㅠ 볼때마다 마음이 몽글몽글
@matt3702 Жыл бұрын
진짜 대사까지 다 외울 정도로 많이 본 영화.. 디즈니 영화 중 단연 원탑이라고 말할 수 있는 저만의 원탑 영화입니다
@hsu0l120611 ай бұрын
쥐가 저렇게 똑똑하면 쥐도 고통일듯
@yosay70986 ай бұрын
겉으로 드러나는 명성이 아닌 본질 그 자체의 참 맛을 알게 해주는 애니메이션. 겉 보단 속이라는 말이 정말로 와닿네요
@tomm6028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이고 독백은 진짜 표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지 예술가는 아무나 될 수 없지만 어디에서나 탄생할 수 있다....
@user-PoaJangMaCha3 ай бұрын
마지막 OST로 레미가 안톤 이고가 "놀래켜 보라니까~?!"라고 하면서 나오는데, 여가수 목소리 나오면서 진짜 좋았다. 프랑스의 파리 배경 도시 밤 뷰도 너무 좋았고. 한국어 더빙은 너무 좋았다 이말이지.
@user-wv4cx8sf2c Жыл бұрын
여기 나만큼 라따뚜이에 진심인 사람들 모여있어서 좋다 ㅎㅎ
@watchbeing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레미하고 이고하고 인사하는게 진짜 ㅠ
@젤디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봤던 영화인데 그땐 그냥 재미로만 봤다면 지금은 생각보다 의미가 깊은 영화였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littlebig6451 Жыл бұрын
저도 여덟번은 더 본 것 같아요. 제 생에 이거만큼 잘 만든 애니메이션 영화가 또 나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jhjeon888 Жыл бұрын
이때의 픽사는 시대를 관통하는 메세지를 담은 클래식 그 자체임
@user-wy2om5py7t Жыл бұрын
아 레미 너무 규ㅏ여워ㅠㅠㅠㅠㅠ 레트는 역시 사랑이다!
@HALAMADRID-w2t Жыл бұрын
어렸을적 저 애니영화를보고 난 요리사가되는게꿈이었다 결국 난 그 꿈을이뤘다.. 레미야 고맙다^^
@carastanson1836 Жыл бұрын
모든세대가 공감할수 있는 스토리를 짜기란 굉장한 스킬임에 틀림없음 프랑스요리가 유명한건 대충으로나마 알고 있었지만 노관심이었던 나에게 라따뚜이란 요리 레시피를 습득하게 한 유일한 영화였음
@Radema12323 күн бұрын
초등학교에 입학 할 때부터 입시 준비를 하고 있는 지금 까지 적어도 50번은 본거 같다. 왠지 모를 이유로 집에 서 혼자 자는 날이나 가족들이 오랜 시간 안들어오는 날 집에서 혼자 조용히 이 영화를 보면서 치킨 시켜먹는게 나의 가장 큰 행복이었다. 누군가 가장 감명 깊거나 같이 보고싶은 영화가 있냐고 물으면 라따뚜이라고 대답하는데 대부분이 웃으면서 귀엽다는 반응이다. 나에겐 귀여운 애니메이션 그 이상의 의미를 주는 어릴 적부터 소소 하지만 가장 큰 행복을 주었던 영화이다. 근데 고등학교에 입학 하고 어느순간부터 입시에 치이고 영화는 커녕 유튜브 볼 시간도 없는 고3이 되어서 라따뚜이를 잊고 살았다. 라따뚜이를 보고 처음으로 스무살이 되면 꼭 프랑스 파리에 가서 이 영화를 보겠다는 버킷리스트가 생겼었는데 그 마저도 잊고 내가 앞만 보는건지 어디를 보며 달려 가는지 모를 정도로 달려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수능이 끝나면 뭐 할지 틈틈이 많이 생각 했는데 확실히 해야할게 생겼다. 수능 끝나는 날 밤에 라따뚜이 봐야징 ㅎㅎ
@ssblue1868 Жыл бұрын
진짜.. 최고 미친영화죠 교훈도 좋고 내용도 재밋고
@쫄보루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이걸 얼마나 좋아했는지 십년전 대학 졸업 전 회사들 자소서에다가도 썼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쥐만도 못해졌었음 다 떨어짐 ^^
@야제현10 ай бұрын
이거 주인공이 다리 아래 물에 빠진적이 있는데 그거 실제처럼 구연하려고 제작사인가 거기서 사람 몇번이나 물아 빠지게해서 세세한거까지 구현했다네요
@yeareastperson Жыл бұрын
진짜 인생영화 정말 많은 감정이 느껴짐
@총타발 Жыл бұрын
14:55 내가본 장면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
@jemka9644 Жыл бұрын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가슴을 간질간질하게하는 영화ㅠㅠㅠ
@lukaslee3479 Жыл бұрын
라따뚜이야 아프지말고 잘살아라 ㅠㅠ
@luxstrepitus15985 ай бұрын
오죽했으면 프랑스에서 한 때 쥐를 잡지 말자는 운동이 진행되었을 정도..
@kik310 Жыл бұрын
"요리는 누구나 할수있는것" 특출난 재능이나 대단한 요리사가 하는게아닌 그 누구라도 훌륭한 요리를 할수있다는 짧고 담백한 영화 메시지가 참 좋았음 저때 디즈니가 그립다
@LANGERS-m4q Жыл бұрын
일상 속 에서 얻는 기쁨이 소중하다라는 말이 너무 듣기좋네요ㅎ
@AIM_1995 Жыл бұрын
요즘 픽사 애니메이션 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추억이 있는 작품들인데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감사하네요😊
@우힛-k4q Жыл бұрын
이분은 진짜 간결하고 깔끔하게 요약 잘하심..😮
@똥강아지-h9v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라따뚜이에 나오는 레미랑 비슷해서 더 집중되네요 ㅋㅋㅋ 저도 이거 참 좋아합니다 없던 꿈도 만들어주는 느낌이죠 파리의 풍경, ost까지 너무너무 픽사같은 느낌
@김주작-s1b Жыл бұрын
예전 픽사가 위대한지 알 수 있는 작품..ㅎㅎ 저도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네요.
@레파 Жыл бұрын
자기전에 영상하나씩 보고 자니까 좋네욤 ㅎㅎ
@soru_fei Жыл бұрын
저같은분이 또 계셨군요….. 저도 라따뚜이 무한반복하는 1人
@DBO_00 Жыл бұрын
라따뚜이는 인정이지
@nycny599 Жыл бұрын
라따뚜이 정말 따뜻한 영화지요 저도 참 좋아하는 영화에
@Conneky4 ай бұрын
초등학생때 보고 8년이 지나 다시보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이런 세세한 설정이나 몰랐던 이야기도 알게되서 좋았어요
@TOTO-o1w7f11 ай бұрын
미국애니들은 왜 디즈니 부터 쥐 들을 귀엽고 똑똑하게 그리는거냐고😍안볼수 없게 만듬
@lalalalal-dp9htАй бұрын
마치 라따뚜이는 그런 느낌인듯 내가 어렸을때 토이스토리를 처음 봤을때 감동을 한것 처럼 07년도에 이 영화를 본 아이들 또한 감동을 받지 않았을까 생각함. 쥐라는 소재로 교감/사랑 등 픽사가 항상 중요시 하는 부분을 잘 담아낸 애니메이션 영화라고 생각함
@joojoo21611 ай бұрын
능력이있어도 쥐로태어나 요리사가못됐던 안타까운
@songhyonchoi99885 ай бұрын
내가 최고로 재미있게 본 디즈니 만화. 이고가 라따뚜이를 한입 떠넣는 순간 휘리릭 하고 어린시절로 시간이동하는 장면은 몇번을 보아도 공감이 간다. 혀 끝에 남은 어린시절의 향수...
@natalielee898111 ай бұрын
진짜 제 최애입니다. 극장에서 3번 봤어요
@후룐트라라-r8kАй бұрын
라따뚜이 특유의 코지한 분위기가 좋음
@Kentucky-j3r Жыл бұрын
왜 2007년작 영화인데 지금보다 재밌고 퀄리티가 좋은거냐..ㅠ
@홍스타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3학년 때 나를 요식업 쪽으로 꿈을 꾸게 해준 영화...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아직도 잊을 수 없고 기억에 많이 남는 영화임. 볼 때마다 행복해지는 기분
@SHINN-mo7ow Жыл бұрын
라따뚜이를 아직 안 보셨거나, 봤는데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아서 다시 한 번 보시려는 분들은, "스토리의 개연성"에 집중을 하면서 보시면 더욱 재밌게 즐기실 수 있으실 겁니다. 픽사에서 만든 영화인데, 이름이 갑자기 기억 안나는 데, 미국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가장 저명한 스토리디렉터 팀이 담당했다고 합니다. 진짜 변태같을 정도로 스토리의 구성과 전개가 완벽합니다. 왜 이 상황에서 등장인물이 이러한 선택을 해야만 했는지, 이 장면에서 왜 이러한 심경의 변화를 느껴야만 했는지 단 하나도 빠짐없이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는 기가 막힌 개연성을 느낄 수가 있는 스토리 전개입니다. 보통 영화를 전문적으로 비평하지 않는 일반 관객이라고 할 지라도, 스토리에 개연성이 없다. 전개가 너무 산만, 혹은 루즈하다. 편집이 너무 생뚱맞다 등등 아마추어 레벨 에서도 얼마든지 위화감을 느끼고 지적받기 쉬운게 바로 이 스토리 전개인데, 라따뚜이는 제가 본 영화 중에 스토리 전개, 구성에 있어서는 감히 세 손가락안에 들어간다고 평가하고 싶네요.
@wooJoo0102 Жыл бұрын
다른 2가지는 뭔가요.
@SHINN-mo7ow Жыл бұрын
@@wooJoo0102 쇼생크 탈출, 화양연화 입니다. 스토리라인이 탄탄한 애니메이션 영화를 찾으신다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나, 몬스터주식회사1, 주먹왕 랄프 1 을 추천합니다.
@wooJoo0102 Жыл бұрын
성님
@최진혁-h3t Жыл бұрын
저도 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라따뚜이지만, 딱 한 가지 개연성이 부족했던 점은 18:30 에 초기에 인간은 위험하니까 도둑질 말고 쓰레기를 먹고 생활하자는 레미의 아버지가 레미의 식당에서 다같이 도둑질 하려는것에 거부감을 안 느끼던 것이 정말 이해가 안됐죠. 그럼에도 다른 것들이 너무나도 만족스러워 영화를 30번 가까이 봤는데 최근 들어서야 레미 아버지의 그러한 모순을 알았죠. 확실히 아쉽긴 합니다 :)
@SHINN-mo7ow Жыл бұрын
@@최진혁-h3t 그건 아직 님이 라따뚜이라는 영화를 좀 덜 보셔서 그렇게 느끼신거 같아요. 레미 아버지는 일족의 리더이자 주인공의 아버지 입니다. 일족에 없어서는 안 될 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아들이라는 걸 아버지로써 존중해주고 싶은 마음, 그리고 일족을 이끌어 가기 위한 객관적인 리더로써 있고 싶은 마음. 이 두 가지가 서로 충돌하여 갈등하고 있는거죠. 레미가 일족과 떨어지고 처음 다시 나타났을 때, 밖에 나가서 산다는 말을 듣고 아버지가 작심하고 쥐 약 파는 가게에서 끔찍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교육하잖아요? 그런데 레미는 그런 모습을 보고도 "우리가 바뀌려는 의지만 있으면, 세상은 분명 바뀔 수 있다" 라고 자신의 가치관을 지지않고 이야기하죠. 재능 있고 거기에다가 그런 확고한 가치관 까지 있는 아들의 뒷모습을 보고 아버지로써 "대체 아들이 현재 소속되어 있는 환경은 어떤 환경인가. 아들은 정말로 인간들 사이에서 잘 해낼 수 있는 건가." 그런 복합적인 내면의 갈등이 아버지 에게도 존재한다는 것을 연출 상 얼마든지 느낄 수 있습니다. 오히려 그 장면이 없었다면, 마지막에 아버지가 "너의 친구에 대해서 오해했구나" 라면서 아들을 인정하기까지의 흐름이 다소 부자연스럽고 태도가 갑자기 바뀐듯한 뉘앙스를 줄 수도 있었으나, 일족의 리더로써 정해놓은 룰을 어기면서도 아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던 아버지의 면모를 조금씩 보여줌으로써 주인공을 중심으로 주변인물들의 가치관 변화, 행동 양식의 변화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 지를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전혀 개연성이 떨어지는 장면이 아니라 오히려 개연성을 "더해주는" 장면인거죠. 거부감을 안 느낀 게 아니라 리더로써 "이미 느끼고 있던 거부감"을 아버지로써 다가가려는 노력이었던거죠. 아시다시피 마지막 클라이맥스 때, 가치관이 변화하는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이어지는 거구요. 30번 넘게 보셨다고 했는데, 저는 라따뚜이를 개봉된 모든나라의 모든 더빙판으로 전부 감상했으며 개인적으로 모든 디브이디를 소장하고 있고, 정주행 횟수만 따지자면 거의 500번이 넘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스토리디렉터 팀, 픽사 매거진 팀과 직접 인터뷰를 할 기회도 우연히 얻어서 레미의 각 장면장면들이 어떠한 과정, 어떠한 의도로 만들어졌는지 일선에서 활약하는 전문가들로부터 직접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제가 레미한테 좀 진심이라서요 ㅎ 프랑스 여행가서 성지순례도 하구요 ㅋㅋ 라따뚜이에 관해서 모르는 게 있다면 질문주세요. 제가 모든 걸 다 답변해드릴수 있어요 ㅋㅋ
@이이-t2i9w Жыл бұрын
그야말로 영화를 읽어주어서 다른일하며 보기도 좋아요~~ 😊
@노지우-o8d9 ай бұрын
어렸을 때 정말 대사까지 외울정도로 많이 봐서 한동안 안봤었는데 오랜만에 리뷰로 짤막하게 보니 추억도 새록새록 돋으면서 재밌게 봤네요! 감사합니다❤
@guyepic680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라따뚜이의 진실을 알고나서 보면 더욱 감동인 영화 한국으로 치면 엄청 고급진 식당 가서 고작 김치찌개 내어주는데 그 맛에 감동하는거... 요리사의 출신도 중요하진 않지만 음식 자체로도 고급, B급이 중요하지 않다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드네요
@park3hy6 ай бұрын
나도 이 영화를 보면서 누구나 요리 할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현실에서는 불가능하겠지만 라따뚜이처럼 요리 잘하는 애완동물이 있으면 편하겠네요!
@jsj5369 Жыл бұрын
19:36 "모어쌍"
@wooooooongs Жыл бұрын
오잉~지
@토푸스의집념4 ай бұрын
너무 즐겁고 재밌게 시청하였습니다 매 번 올리시는 영상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뭐-r6i10 ай бұрын
11:00 랄로등장 슬픈사연의 주인공
@김재진-h9o Жыл бұрын
목소리도 좋고 요약도 잘 해주셔서 구독해 놓고 항상 생각나면 봐요 특히 지금까지 제가 좋아 했던 영화들 리뷰 해주신게 너무 좋네요 이번 영상은 영화로 보지는 않았지만 재밌게 볼게요!
@rucixghdwls3044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봐도 감동 물론슬펏지만 ㅠㅠ 다행히 식당이어가서 다행!!!!
@해킹하지마세요-h6k11 ай бұрын
라따뚜이는 웃기면서 감동도 최고인 명작픽사였다!!
@user-nalnaebearyeodueo Жыл бұрын
얘기만 듣고 보는건 처음인데 소재가 정말 신박하네요~ 맛있는 음식이 먹고싶어지기도 하네요 ㅎ
@now_here_ Жыл бұрын
이번 주말에 봐야겠어용ㅎㅎ감사합니다 요약만봐도 넘 재밌어요
@212hkku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때 진짜 잼있게봤는데 추억이다
@ekmsk8 ай бұрын
웬만한 디즈니 영화는 다 영어로 보는데 이건 진짜 더빙으로 봐야만함.. 1년에 5번은 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