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팔만큼 처절하게 살아온 삶을 저리 허망하게 놓아버리다니ᆢ 온힘을 다해 버티었나보네요 죽고싶은 순간을 살다 ,살아야할 이유를 말려버리는 양심(정직)이라는 빛.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으면 꺼내 인식할 필요없이 묻어둘 양심이 살 이유를 고사시켰네요 할 수만 있다면 쉬운길보다는 지치더라도 죽고싶지 않을ㅡ양심을 지키며 살아야겠고.자존심보다는 삶을 선택해서 힘든시기를 통과하는 게 맞겠구나 했네요 결국 나를 버티는 것은ㅡ내안의 나에대한 존엄에 기반하니 ᆢ
@noah4893 ай бұрын
저 영화가 TV서 방영되던 시절에 성우들의 연기는 정말 훌륭했어요... 난 이 영화 보면서 멋모르던 나이에도 눈물을 흘렸었다능... 비비안리를 이 영화로 첨 보고 그 다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의 주인공인걸 알았죠... 그리곤 욕망이란 이름의 전차...
@Michaela_73 ай бұрын
저도 중학생때 봤어요 지금봐도 눈시울이 젖네요
@TV-jx3jp2 ай бұрын
마지막 문장에 찬탄을 보냅니다
@수연정-m9x4 күн бұрын
애수와 해바라기 혼동 하고있었네
@yongwandoll73245 ай бұрын
고 3때 본 이후 오늘 처음입니다. 내가 저 여자 였어도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하지 않았을 겁니다. 그래서 일까 비비안 리가 너무도 매력적이고 로버트 테일러가 너무도 좋아 했던 나도 어느새 63세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김호성-u8i5 ай бұрын
또 봐도 울컥하네요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이 와중에 비비안 리는 왜케 이쁜지...
@설국마미4 ай бұрын
그녀가 애인의 엄마를 만나러 레스토랑에 갔을때 신문에서 전사자명단을 봤을때 그눈빛이 잊혀지지 않네요 그신문만 안봤어도 그어머니의 보살핌을 받았으면 그런 운명이 안됐을텐데요 너무나 맘이 아팠어요
@반공애국4 ай бұрын
그러니까요
@sophiaking65234 ай бұрын
저렇게 예쁘고 멋지던 배우들도 시간앞에는 별 도리가 없네요 싱싱했던 젊은 청춘의 저들이 오늘밤 유난히 아름답습니다
@Kseon-r5h4 ай бұрын
애수만큼 슬픈영화는 없어요ㅠㅠ 최고로 좋아했던 비비안리❤ 이제는 세월따라 모두 가벼렸네요ㅠ 고전찬미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user-ng5hs1bh7c15 күн бұрын
중학교때 무슨내용인지도 모르고 예쁘고 잘생긴 배우들에 푹 빠져서, 순간순간 기억나는 장면도 있네요 아주 오래전의 추억의영화를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Sophia_new_adventure4 ай бұрын
아 ㅠㅠ ㅠㅠ ㅠㅠ 어쩔수 없는 매춘이었다 할지라도 부끄럽게 생각하고 사랑하는 남자를 포기할줄 아는데.. 요즘은 너무 부끄러움을 잃어버린 시대가 된듯여.. 근데도 눈물이 너무 나네요. 비비안 리의 연기는 너무 훌륭하며, 영화 자체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pleasureismine215 ай бұрын
비비안 리와 로버트 테일러 둘 다 이 영화를 촬영작 중 가장 좋다고 꼽았다고 한. 촛불클럽서 춤추는 게 참 낭만이에요.
@OctPSfever5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릴때 본영화였는데 다시 보려해도 제목이 무언지 찾지 못하고 다만 잘생긴 군인이 전쟁중 헤어지게 되고 역에서 그녀를 기다리던 장면 장면만 기억되던. 이젠 제목도 알았으니 갑갑했던게 쑥 내려가는. 나이들수록 옛추억으로 돌아갑니다
@형순철5 ай бұрын
멜로 로맨스의 전형으로 전쟁과 사랑 그리고 안타까운 이별을 그린 영화 "애수" 고전찬미 에서 다시보게 되어 유쾌한 감상 이었습니다.!!🙏🙆♂️🙋♂️💕💕
@Cutiecutie09055 ай бұрын
90 세 저희 엄마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라고 하시더라구요.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풍경-d8u2 ай бұрын
흐규 우리엄니도
@MungsilTongTong5 ай бұрын
10살 정도밖에 안된 나이에 티비로 틀어준 애수를 보며 결말에 엉엉 울었던 기억이 ^^
@JW-vq7gp5 ай бұрын
저두요 추억의 주말의 명화😊
@라떼-t6h4 ай бұрын
저하고 같은 추억이...ㄷㄷ 저는 애수는 아닌데 로버트 테일러가 주연인 영화를 우연히? 봤는데 무슨 영화인지 아직도 찿지 못했어요ㅜ 그때의 계기로 할리웃 영화를 엄청나게 좋아하게 됐고 너무 많이 보게 되었어요ㅎㅎ 이젠 나이가 들어서 어릴때 봤던 영화의 기억이 지워져버렸어요ㅠㅠ
@betty66304 ай бұрын
저두요~~ 둘 주연이 최고로 멋졌어요
@김단비-h4j5 ай бұрын
너무 짧네요ㅠ 예전엔 tv에서도 가끔 해줬었는데...요즘은 이런 고전영화가 너무 그립네요....
@이영준-r1k3 ай бұрын
80년대초 20대 키큰 동양의 멋진 소년도 워털루역 부근에서 학교 다니며 애수의 다리 워털루 브릿지를 건너 다녔다..그청년은 60이되고 병이들어 한국시골에서 조용하게 살고 있어요..외로울때 듣든 안개.개여울.4월이가면 .오늘밤 듣습니다
@peoples-u4k12 күн бұрын
영화를 보기전 고교때 영화마니아이신 사회과샘님 수업 오셔서 일찍 끝내고 들려 주신 너무나 슾픈 영화ㅡ전쟁터에선 여자가 제대로 먹고 살 수는 없었는지... 너무나 안타깝고 성인이되어 딱 2번 보고 처절한 슬픔 속에 들어가지 않으려 더 보지 못했는데.. 이렇게 고전찬미를 통해 여러번 보고 내가 왔다간 흔적을 남기려 댓글 올리네요.. 비비안리 아름다움만큼 비극적인 삶을 양면으로 사셨던분.. 우리는 세월이 흘러도 그 다음세대 그 다다음세대 모두 비비안리를 그리워 할 것 입니다 언제까지나...
@KnifeEdgeDeathCombat5 ай бұрын
2차대전중에도 저런 영화를 만들어내다니 놀랍네요
@seonyoungchoi30585 ай бұрын
아름답고 가슴아픈 명작중의 명작...
@TravelCells5 ай бұрын
진짜 줄거리 요약 영상으로 다시 봐도 슬프네요..ㅠㅠ 이 영화를 보고 인상깊어서 런던 여행했을 때 워털루 브릿지에도 방문했던 적이 있답니다!
@존윌리암스4 ай бұрын
로버트 테일러 너무 잘 생겼어요. 비비안 리도 너무 이쁘고... 옛날 영화의 흔한 클리세지만 감동적이면서 마음이 아프네요. 사실 명화극장 오프닝씬에서 매번 둘이 키스하는 장면은 봤지만 무슨 내용인지 몰랐었은데 잘 봤습니다.
@고전찬미4 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ㅎㅎ 그리고 여기서 우리가 유의할 점은!!! '그 흔한 클리세'의 출발점이 이 영화라는 거죠^^
내가 너무좋아하던 영화 두번째 애수 그때 이미 비비안리는 죽고없었지만 그런 아름다움 세월의 무상함을 보며. 감성을 키울수있던듯하다 어릴때 이런 고전을 보며 커서 감사한마음 여전히 아름답네 비비안
@jayjay-yj6ze4 ай бұрын
돌아가신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시던 영화... 감사합니다
@fam3804 ай бұрын
보고 너무 좋아 10번도 넘게 봤네요😊 세상의 남자는 전부 이런줄😂 많이 울었던 너무 좋았던 너무 설레서 좋았던 영화입니다
@정경숙-d8g4 ай бұрын
고1땐가 기억도 가물가물~ 그때 영화보고 마지막 워터루다리 에서 트럭을 향해 걷던 비비안리의 눈빛이 생생하게 생각나네요 ㅠㅠ 벌써70이라니 새삼 영화보며 세월의 빠름을 느끼네요😢😢
@Ssongsh374 ай бұрын
주말의 명화,토요명화와 함께 오프닝 시그널 음악들 너무 아련하고 설레임.ㅜㅜ
@lady2000034 ай бұрын
당시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이였던 나를 깨워가며 영화를 보여주시던 친정 어머니( 살아계셨다면 올해 89세, 21년 2월 소천). 그 당시로선 드문 고학력의 여성이셨다. 경희대 영문학과 졸업 후 중학교 영어 교사를 하시다 중매로 아버지를 만나셔서 결혼 하셨다고 하셨다. 결혼 전엔 영화를 가끔씩 보러 가셨곤 하셨던 것 같다. 자녀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은데 그 당시만 해도 영화관까지 데려갈 상황이 안되셨던 어머니가 선택하셨던 방법이 주말의 명화, M** 명화극장으로 영화 보여주기 이셨던 것. 덕분에 '애수', '사운드 오브 뮤직', '로마의 휴일' 등을 볼 수 있었고 어머니와의 아련한 추억이 되어 기억 속에 남아있다. 😊
@꽃별-e9t3 ай бұрын
아, 부럽네요. 멋진 엄마세요. 물론 저의 엄마도 좋은 분이셨지만 이런 감성은...
@제갈공명-d1j3 ай бұрын
저는 국민학교 6학년부터 아버지와 항상 같이 명화극장 주말의 명화 당시 미제 TV23 인치 당시로는 금성19인치가 제일 좋은건데 아버님이 미군부대 친구를 통해 구하심 장농속에 숨겨놓고 다보면 장농문닫고 옛날에는 도둑이 많아서 아버님이 영화를 워낙 좋아하셔서 카메라도 사시고 집에서 현상인화 확대 다하고 난 중학교때 아버님한테 배움 현재 64세 피부과전문의 아버님은 함흥사범학교 출신 어머님은 대구 경북여고 졸업 1남 4녀인 외동아들인 나를 사나이 답게 키우셨습니다 중2때 부터 주말마다 아버님이랑 소주한잔 어머님은 어른되서 아가씨 있는 술집가면 아가씨한테 팁 많이 주라고 의대입학하고 바로 아버님이 날데리고 방석집가서 아가씨 끼고 술마심 의예과 1년시절 아버님이 무조건 의대가야한다해서 의대감 지금은 하늘에 계신 아버님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나의 최애 영화는 마음의행로 국민학교 6학년때 처음 봄 아버님 하고 같이 아버님은 이미 아시는 영화
@lady2000033 ай бұрын
@@제갈공명-d1j 저는 국민학교 6학년까지 빨간색 외관의 금성 흑백TV로 봤었네요. 칼라 TV로 처음 봤을땐 신세계 같았던 기억이, 얘기 하다보니 정말 옛날 이야기 같네요. 😅
@jongshiklee5300Ай бұрын
대구 경북여고 눈물의 고교 중앙국민학교 의사 판사 교수
@peoples-u4k13 күн бұрын
전 그시절 중학생때 주말의 명화는 봐야겠고 밤 늦은 시간 부모님 방에서 혼자 청승떨며 보는게 힘들어 여동생 초등 설득해서 돈을주든 꼬셔 보다 갠어리고 취미도 없고하니 보다 꼬구라져 자면 내가 12시 넘도록 보면 엄마가 눈을 뜨고 참 청승이다 안자고 그런 구박을 받아가며 주말의명화를 봤죠 그렇게 본 명화들은 세월이 흘러도 멋지고 정말 순수했지요 ~~그리운시절
@임홍순-x7k5 ай бұрын
비비안리는 말할것도 없고 로버트 테일러 다시 봐도 진짜 미남이네요
@제갈공명-d1j5 ай бұрын
남자와 여자와차이 나는 비비안리밖에 안보는데
@hsrhie15725 ай бұрын
@@제갈공명-d1j로버트 테일러는 세기의 미남
@jean-hf1tf4 ай бұрын
지금의 배우들 이쁜게 아니예요 정말 저시절 저리 청순하고 아름다운 배우들이 얼마나 많이 있었는지... 비비안리의 아름다움과 다시 보고 싶어 지네요 감사 합니다 저는 나탈리 우드를 정말 좋아 했어요
@jiniguitar4 ай бұрын
초원의 빛이여 꽃의 영광이여...
@구빵짱5 ай бұрын
아싸...정말 기다리던 영상이라 바로 달려왔습니다!
@김호성-u8i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쩜.... 최애 여배우 , 촤애 영화입니다 잘 감상하겠습니다
@장경숙-n5e4 ай бұрын
볼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비비안 리와 로버트 테일러의 리즈시절이 너무 아름다워서 이뤄지지 못한 비극적 사랑에 가슴이 아려서 ᆢ
@andizankabulamman4 ай бұрын
78년 12월 30일 즈음으로 기억..당시 흑백티브 시절 .연말 특집 영화로 밤늦게 보았던 기억이 뚜렷합니다.. 올드랭사인의 슬픈 곡조에 비비안 리라는 여배우의 애수가 선명히 가슴에 남아 국6졸업반 남학생은 한동안 가슴앓이를 했지요.... 몇년전 런던에 갔을 때 멀리서 그 워털루 다리를 바라보았는데...
@nhuh265 ай бұрын
흑백영화이지만 사람의 마음속에 깊은 감동을 남기는 명작입니다.
@김성헌-u6w4 ай бұрын
아 ~~가슴설레네~ 옛날에 새해만되면 공중파방송에서 방영되었던, 비비안리와 로버트테일러, 워털루다리를 꼭가봐야지했는데 아직도 못가봤네요...이런흑백영화가 진짜 영화를보는 맛이 납니다.
@실라칸스3 күн бұрын
이 영화는 30년대에서 40년대에 태어나신 분들이 볼수 있었던 고전영화이지요 ! 모친과 이모님께서 그렇게도 좋아했던 로버트테일러 ! 나는 50년대 태어난 사람이지만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질 못했습니다 TV 에서만 많이 보았던 고전영화 ! 이제는 왜 그리 모친과 이모님이 좋아했던 영화인지 세월이 갈수록 이 아름답고 슬픈 영화는 언제나 추억 처럼 남아있습니다. 어렸을때는 비비안 리 는 약간 얄밉게 보였었는데 ~~ 로버트 테일러는 지금봐서 멋집니다!
@good-gun544311 күн бұрын
쇼츠 보고 전체 스토리 궁금해서 들어와서 봤습니다 역시 아름다운 여배우의 자태만큼이나 너무 슬프네요 그런데 영화 보다 더 슬픈 현실은 분명히 존재했을듯합니다 전쟁이라는 것이 그런것이죠 제발 이 나라에서는 전쟁이라는 비극이 지구가 멸망하는 그 시점까지 없길 바랄뿐입니다 흑백 영상에 매료되어 마법에 끌리듯 구독하길 잘한듯 합니다
@eelesabet4 ай бұрын
전쟁의 슬픔 😢 영상 감사합니다 ❤
@routemarcell28154 ай бұрын
30년을 한 여자만 사랑한 어느 한 군인의 순애보를 그린 이야기라 그런지 슬픈영화였다. 군인도 맘껏 사랑하고 살 자격이 있는 사람인데 전쟁이라는 불행 때문에 더 큰 불행만 안겨준 한 시대적 상황을 보여준 영화라니....
@토스트-d7y4 ай бұрын
옛날 영화는 참, 운치가 있네요!
@제갈공명-d1j5 ай бұрын
근데 영화지만 워터루역에 몸을 팔러 나온 이 아름다운 비비안리를 쳐다보는 군인이 없네 ㅋㅋㅋ 말이되나
@Not_until_Idecide4 ай бұрын
고증착오
@윰돌이5 ай бұрын
애수는 못 참지~ 이런 영화 요즘 같은 시대엔 나오기 힘들지
@gmgdpdnwtbd5 ай бұрын
올드랭사인이 울릴때 왠지 가슴이 횡한 여운 역시 비비안 너무 이뻐❤
@제3의계정-y2u3 ай бұрын
주말의 명화 bgm인가요? 심장이 두근두근 잘 볼게요~넘 좋아요
@안선희-t1q4 ай бұрын
봐도봐도 넘 슬픕니다 😢
@jjkim97594 ай бұрын
이런 명화는 더 이상 만들 수없는 이ㅜ시대 사람들
@제갈공명-d1j4 ай бұрын
그런 배우도 없습니다
@물같은인생여행5 ай бұрын
어쩔수 없었던 과거가 뭐라고...ㅠㅠㅠ
@woanur13035 ай бұрын
국민학교시절 TV에서 흑백영화로 자주방영되었던 기억이...최전성기시절의 비비안 리와 잘생긴 로버트 테일러의 환상적인 만남으로 기억되네요...한때를 풍미했던 비비안 리의 마지막이 안타깝네요...너무일찍 떠났군요..말년에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서 떠오르는 배우 말론 브란도와도 좋은작품을 보여줬는데....쇼브라더스전성기시절의 홍콩무협영화들도 소개시켜주세요..내용들은 단순명료한 영화들이지만...^^
@OctPSfever5 ай бұрын
당대 최고배우 로렌스 올리비에와도 결혼하고 겉으로 봤을땐 부러울게 없을 그녀였는데 우울증이니..영국인인데 전혀 엑센트도 없고 할리우드에서 활약한. 저에겐 “욕망-전차”는 큰충격이였죠 50년도에 내면연기를 하던 말론. 비비안은 여전히 연극식 과대 연기를 했지만 말론의 내면연기에 뿅갔죠. 비비안이 53살에 죽은건 오늘 알았네요 댓글읽고 구글해보니. 혹 약물중독? 쥬디 갈랜드처럼? 모르죠
@나도그렇게생각해-r8b4 ай бұрын
가슴 아프고 가장 사랑했던 그 사람과의 이룰 수 없었던 순애보 사랑 ...............ㅜㅜ
@호박명하3 ай бұрын
그때는 돈보다도 사랑, 명예, 정, 의리 이런게.. 먼저 였던 시절이였는데.... 지금은 좀 사라졌죠,,,, 후대를 위해 좋은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ryukiryung5 ай бұрын
진짜 이게 로맨스이지..❤ 다시 태어 난다면 이런 사랑 하고 싶다…😢 바라만 봐도 행복한…진심으로 아껴주고 싶은 여자…나의 진짜 결혼은 이게 아니었어…😔😔😔😭😭😭
@명랑샘4 ай бұрын
어려서 감성으로 너무 가슴아팠던 영화네요
@맹그로브숲5 ай бұрын
사랑은 서로 동등해야 하는거지. 어느 한쪽이 스스로 도덕적 윤리적으로 결격이라 여기면 동등은 사라지고 한쪽으로 넘 기울어 그 때부턴 위태위태 유지할 수 없지
@충일최-l7t25 күн бұрын
국민학교때 본영화 남자 주인공이 너무잘생겨서 놀랬지만 이영화 찍을때 인지도없던 비비안리남편 하고 찍겠다고 땡깡부리다가 영화관계자가 남주인공하고 미팅자리 마련하자 그를 보고 바로오케이 해버렸다는 그가바로 영화애수이후 지구촌에서 제일 잘생긴남자 로버트테일러 역시 잘생긴사람은 거부못하는 앙큼한누님~
@user-gv9rd1vc9t2 ай бұрын
마이라가 조금 더 이기적이었다면 둘은 상류층으로 정말 행복하게 살았을텐데..정말 좋아하는 영화입니다ㅜ
@jjkim97594 ай бұрын
영화ㅜ애수는 주제가로 처음 알게됬죠 중 2때 영화음악실 라디오 프로에서 ‘ 영화 애수 오리지날 사운드트랙으로 듣겠습니다‘ 너무 좋아한 영화주제가 중 하나
@제갈공명-d1j5 ай бұрын
이거보고 눈물 안나왔다면 인간이 아니다 워털루 역에 발랄하게 몸을 팔러나온 비비안리가 죽은줄 알았던 로버트 테일러를 보고 감짝 놀라는 장면이 최고로 이쁜 비비안리다 다시한번 보시길
@coccinelle486375 ай бұрын
처음엔 이런 사랑스러운 연인을 봤나 싶었고 중간에 기차역에서 헤어질땐 애절했으며 마지막엔.. 충격과 슬픔이 몰아쳤어요😢😢 헤어질때 나오는 노래가 작별이란 노래인가요? 졸업식에서 듣던 노래.. 이 영화 쇼츠로 만들어 주신다면 처음 다리위에 만나던 장면부터 많은 군중 속에 두사람이 마주 보는 장면이나 혹은 기차역에서 이별하는 장면, 젤 마지막 장면도 괜찮은거 같아요. 창밖으로 빗속에 서있는 그를 보고 놀라 뛰쳐 나가는 장면도 좋구요. 이제 보니 모든 장면이 보석이네요 ㅎㅎ
@고전찬미5 ай бұрын
그 시절의 감수성을 잘 느끼시네요^_^
@노래2-u4f17 сағат бұрын
제가어려서볼때도애절하게봤는데지금제나이66세에봐도똑같은감정이드네요
@wallaby3935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docheaya5 ай бұрын
어린 시절 눈물이 너무 많이 흘러 나와서,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았던 영화.
@kookpark806010 күн бұрын
85살인데도 숙연해 지네요.
@shc-i1c17 сағат бұрын
로버트 테일러의 세기의 미남 그리고 비비안 리 주연 영화 '애수'는 내게는 너무 슬픈 영화였다 생활고에 매춘녀가 됐고 결국은 양심의 가책에 스스로 세상을 하직하는 엔딩 장면은 강렬한 sad movie!! 레전드 movie!! 고전찬미👍
@ESong-sz1zq4 ай бұрын
비비안리 외모에 빠져서 연기에 대한 생각은 못 했는데 너무 훌륭하네요
@Dpb-2365 ай бұрын
저는 바람을 13세 먼저 보고 몇날 몇일을 잠을 못자고 내내 생각에 사로잡혀있었고 이후 내 학창 시절 추진력이 되어주었지요. 워털루 브리지는 그후 2년 뒤 티비에서 보고 바람의 비비안이 이렇게 생겼구나.😅 흑백이고 작은 화면이라 더 잘 알수있어,ᆢᆢ 그리고 강수연과 참 닮았다 생각했어요.
@jungkim16935 ай бұрын
그녀는.. 그에게 순수하고 흠없는 모습이고 싶었는데 자신을 도저히 용서할수 없었고 남자의 가문에 중압감도 견딜수 없었고.. 극단적인.. 선택으로 그 죄책감을 자신과 그에게 갚겠다는 결정..
영화지만 ~그때 매춘밖에 생계유지방법은 없었을까? 아무리 험하게 살았어도 매춘만 아니었으면 죄책감에 생명을 끊지는 않았을텐데.......
@kindladykitchen5 ай бұрын
❤❤❤❤❤❤
@키스키스-l2o4 ай бұрын
서로 깊게 사랑했던 연인이였는데 전쟁의 참혹함으로 그래도 살아야했기에 삶을 고통속에 내던진 그때 죽은줄만 알았던 사랑하는 사람이 현실로 눈앞에 서있다 나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내가 남자였어도 육체는 한낱 빈곤속의 불가피한 대체용이였을 뿐 이미 사랑은 육체를 초월한 정신적 영혼의 결합이었기에 그 어떠한 장애물도 힘을 합쳐 건뎌내고 둘만의 사랑에만 집중하는게 옳다고 본다 정신적 ㆍ
@ogaso464 ай бұрын
비비안리 젊네요. 곱네요. 세월이 82도 가네.
@나na-r2z4 күн бұрын
난 아직도 그대를 잊지 못해 오늘도 그댈 찾아 이 거리를 해매 난 아직까지 그대만을 원해 다른 사랑을 하지못해
@USA-z4uАй бұрын
왜 한국에는 전 남자처럼 그런 배우가 없을까? 왜 한국에는 저기 여자 배우처럼 그런 여자 배우가 없을까? 자기가 최고인 양 자 자하 자하 자기가 최고라고 생각한 만이 있지. 남들은 그런 생각을 안 하는데 어쨌든 저 남자 여자 두 배우는 세계 최고다
@sandiegoman57895 ай бұрын
이 두배우는 이미 37년도 A Yankee at Oxford란 영화에서 공연한 적이 있죠. 거기선 연인관계는 아니고 비비안 리가 조연인 시절입니다.
@Dpb-2365 ай бұрын
1938
@mifasoul9627Ай бұрын
어릴 때 TV에서 2번 정도 본 것 같다. 어려서인지 배우들의 연기력 등은 파악조차 힘들었겠고 워낙 잘 짜여진 스토리텔링과 흐름이 자연스러워 감동을 받기에 충분했었다. 지금 50대가 되어 짧게 편집된 화면 만으로도 비비안 리의 뛰어난 연기력에 다시 한번 감탄하게 된다. 어릴 때 왜 비비안 리가 명배우로 꼽혔는지 이해가 되질 않았는데(그녀의 외모가 내 취향이 아니어서 그런듯) 그녀의 표정연기에 숫컷의 남성성을 가진 이라면 홀딱 빠져들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굳이 "자살을?" 의문을 갖게할 장면이겠지만, 85년 전 사회적 모럴을 지금의 눈으로 판단해서는 곤란할 것 같다. 애절함 극대화에는 치명적이고 비극적인 장면이 극적인 장치 효과겠지만, 시대 공감 영역 내에서 설계하는 것이기에... 죽음과 맞바꿀 정도의 순결성은 여자들의 머릿 속에 강렬하게 각인 되었을 것이다. 이러해서 폐미 운동이 시작된 듯. 사랑이 시작할 때 모두가 주체 못할 정도의 신비로운 에너지가 분출된다. 마약보다 강하다. 그래서인지 영상만으로도 단박에 감정이입이 되는 것일터. 뛰어난 배우의 연기력은 몰입이 더 쉽다. 그나저나 85년 전 헐리우드의 영화 산업의 규모와 시스템에 대해서도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영화 조명과 세트, 촬영 등 지금도 흉내내기 쉽지 않는 디테일 표현에 경의를 표할 수밖에 없겠다. (트럭을 향해 걸어가는 정신이 풀린 상태와 정신을 각성시킨 비장함이 그녀의 눈에서 포현될 때 소름 돋았다.)
@jongshiklee5300Ай бұрын
인생 의 한순간에서 계속 살았으면
@chichipupu3 ай бұрын
중3때 87년도였는데 ebs에서 일요일낮에 흑백고전영화를 틀어줬었어요 혼자 집에서 보던추억이 그립습니다
@유길순-x5l6 күн бұрын
참 아름답고 멋진영화
@동물을사랑합시다4 ай бұрын
울부모님이 첫 연애할때 보신 영화😊😊😊
@강혜자-s6j5 күн бұрын
참 슬픈스토리다 ❤❤❤❤❤
@rlee48055 ай бұрын
감사하옵니다
@NewYork79144 ай бұрын
1940년 영화 진짜야🎉
@김대근-f4nАй бұрын
Vivien Leigh and Robert Tailor a fantastic couple. They were beautiful lovers forever.
@ahnsunhoa53112 ай бұрын
애수! 영자의전성시대! 삶에 대한 처절하고 치열했던 두 여자의 선택!
@서민.k5 ай бұрын
너무 마음아파서 두번은 못본 영화
@옥동자-k3p4 ай бұрын
소년의눈엔세상그누구보다예뻤던비비안리...로렌스올리비에는악마..
@hongIjin3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1963년도 작 '사랑할때와 죽을때' 도 볼수 없을까요? 제가 대학 다닐때 TV를 통해서 봤던 것 같은데 너무 아름다와서 아직까지도 기억이 새롭습니다. 전쟁의 허맣ㄹ함과 전쟁도 막을수 없었던 젊은 연인들의 사랑 꼭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부탁드립니다.
@vivabusan5 ай бұрын
일요일 낮 EBS 에서 우연히 보고 나중에 워털루다리에 가 보았는데 그냥 일반 시멘트 다리라 실망했던 기억이
예전에 본 영화인데 전쟁 끝나고 비행기 타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내용인데 3명중 한명은 비행 장교 여자가 사교계 있었고, 하사관 은 나이 많고 은행에서 근무하다 군입대후 다시 은행으로 돌아가고, 해군 수병은 양손 절단 되어 손은 갈고리되어 있고 동네 여자 친구랑 결혼하고 대충 그런 이야기 인데 제목을 모르겠네여.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