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의 모 여대 나왔는데 비비안 리 닮은 선배가았었는데 사실 재수해서 동갑 그래도 선배 근데 이 선배 걷은것도 몬로 스타일에 섹시하다고 남자(옆 동네 Y대)들 학교앞 영화 감독 배우들 온데 술집서 유부남들 사귀더니 성적은 바닥인데 학교 취업 담당하는 여자한테 뇌물주고 한국 유명 광고회사 취직 실력은 없어 거기서도 유부남과 총각 사귀다 못생기고 대머리인 총각과 결혼 몇십년후 우연히 신촌 전철역에서 만났는데 여전히 불륜인듯한 남자와 서있는데 나이도 있지만 좀 초래한게 이혼하고 사는게 고단해보였다 왜 그 선배가 예쁘지않아도 그렇게 남자들이 보자마자 결혼하자고 덤벼들었는지 이 영상보니 알겠다 비비안리 얼굴에 글래머 요즘으로 치면 킴 카다시안 힙에 마릴린 먼로 걸음걸이였다! 행복하길!
@띠뚝이36 минут бұрын
오 스매싱.. 폴라가 행복한 표정 연기를 잘 하네요.. 표정 연기는 주디랑 찰리 채플린이 압권이라 생각해요..
@박파사41 минут бұрын
불후의 명작 영화. 소설 출판 과정도 극적이고. 클라크 게이블 59세로 가다니 아쉼.
@권경님-t6j44 минут бұрын
드디어 올려 주셨군요. 감동으로 본 영화예요
@user-ht8pn6dv9j47 минут бұрын
<흐르는 강물처럼>에서 언급한 charming voice 로널드 콜먼 + ♥ 그리어 가슨 ♥
@infinite_creation-190251 минут бұрын
명작입니다..인생 살며 한번은 시청하십시오
@최연이-j9b51 минут бұрын
감동, 그 자체!!! 감사합니다❤
@cylee-rj4hbСағат бұрын
1978년. 중학교때, 오후 수업 땡땡이 치고 , 명동에 코리아나극장에서, 교복입고 5명이 아름다운 장면에서, 엄청난 야유를 들으며 카메라 플래쉬 터트려 찍었던 기억들이 새롭네요. 잘 봤습니다.
@토끼달-c6qСағат бұрын
비비안리의 저 도도한 시크한 표정은 독보적전설이여
@유니콘-l6h2 сағат бұрын
소개해주세요~~~^^😊
@Anakistan4 сағат бұрын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정작 본적 없는 그 많은 고전중의 한편 그러나 엔딩곡은 무수하게 많이 들어봤음 😅
@율리-k5r4 сағат бұрын
전편을 빨리 보고 싶네요
@김정훈-j9h5 сағат бұрын
이미 가로수 나무들은 헐벗고 전지되어 낙엽이 없는데 화면 속으로 무한히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망측하게 사다리차 같은 높은 곳에서 하나하나 신중히 떨어뜨리는 스텝의 고생에 경의를 표합니다.
@wssong1245 сағат бұрын
한국엔 유지인이 있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ote37966 сағат бұрын
제가 가장 좋아하는 롱테이크 장면 중 하나에요
@바보-e4z7 сағат бұрын
내나이 74 아직도 이영화에 빠져있읍니다 20살때 이영화보고 많이울었지요 지금도 똑같은감정
@finagain87129 сағат бұрын
90년대 초반 잘난체 하는 영평가들이 얼마나 극찬을 해대던지. 롱샷의 극찬이니 머니.당시 시중에서 구할수 없는 영화들만 이야기 하는데 비디오가게 다 뒤져도 없던 영화중 하나.알프스 민속악기 치히터도 처음 앎. 90년 나온 외국영화 베스트200에서 1위.(일본 각천출판사). 아이러니하게 흑백이라 더 만추의 운치가.
@ogaso469 сағат бұрын
비비안리 젊네요. 곱네요. 세월이 82도 가네.
@muktongx11 сағат бұрын
실화를 각색했다는데 실존인물 앙리에 대하여 말도 많아서리...
@OH세영8511 сағат бұрын
슬픈 결말을 알면서도 보시는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전 마음이 너무 찢어지는 것 같은 고통이 오래가서, 스포를 청해서라도 슬픈건 못보거든요. 헤어질결심 용기내서 봤다가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요ㅠㅠ
@lithium772213 сағат бұрын
60평생 살아오면서 이 영화보다 아름다운 영화를 만난적이 없었습니다.
@cathyenglish10113 сағат бұрын
어릴때 넘 맘아프게 봤던 영화
@채해병을위하여14 сағат бұрын
저 뒤모습 보면서 많이 울었지요 남겨진 자들의 쓸쓸함이 가슴을 먹먹하게 하더라구요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따르는 법입니다 지금을 가장 사랑하고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별아이-m3k15 сағат бұрын
내 어린시절에 이 영화 보고 가슴이 미어졌는데 지금 봐도 가슴이 아리다. 이 때 알게된 윌리엄 워즈워스의 초원의 빛 시구절을 수없이 읊고 다녔는데.....
@happyhan60817 сағат бұрын
영화음악의 진수
@sungtaehong318718 сағат бұрын
ㅋㅋㅋ메들린 헬렌 애칭으로 매드 헬 이라고 부르는것도 웃음포인트네요
@삼사라잠자라19 сағат бұрын
괜히 고전이 아니라니까...형편 없는 최신작보다 나아...정신 건강 상 시간 버렸다는 느낌 안 들게
@jungkim169320 сағат бұрын
마이라! 마이라! 왜 내가 머리에 소름 꽉차는지 차라리 전사하고 추억속에 그리워하며 살았더라면 어땠을까 기쁨과 원망섞인 You are alive..!!
@underthesky1234520 сағат бұрын
초6 때 이 영화를 보고 그 날밤 초현실적인 꿈을 꾼게 기억나네요. 수십명 수백명의 버틀러가 우산을 펼치고 딱 저런 야비한 미소를 나에게 지으며 하늘에서 유유히 지상으로 낙하하는 꿈. 마흔을 목전에 앞둔 지금까지도 13 살 아이가이 영화를 처음 본 그 순간, 그 날밤 꾼 꿈이 기억나는걸 보니 제가 인생 처음으로 많이 감명받고 충격먹었던 대서사 영화였나봐요. 😊😊 그리고 몇년 후 소설을 우연히 접했는데 활자로 읽는 스칼렛은 정말 또다른 묘미가 있더군요.
@gigigigigid21 сағат бұрын
그 어린 시절에도 비극이라 비극적인 결말이라 한번도 느낀 적이 없었는데..스칼렛은 버틀러가 돌아오게 할 묘안을 분명히 생각해냈을 것이다. 내일의 태양이 뜨게할 방법을 분명히 찾아냈을 것이다. 타라에 다시 태양이 뜨게 만든 것처럼. 버틀러는 돌아왔을 것이다. 그리고 그게 둘의 운명이니까. 완벽한 서사, 그리고 영화로써 완벽한 연출. 여전히 일년에 한번씩은 보게 만드는 영화. 제목마저 멋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고전찬미21 сағат бұрын
러시아와 이별하는 미국…
@풍경-d8u19 сағат бұрын
그당시 정치적인건 몰겠고,. 암틈 티비로 보니 별거없더만.다만 국어선생이 영화끝나고도 나름감흥에 자리서 못일어났다하는게 마지막 이장면아닌가 추측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