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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선-m1b10 ай бұрын
그럴땐 특히 나를 칭찬해주는 사람만 만나세요 몇십년 친구라는 나르시스트친구를 옆에 두었다가 더 나빠졌던걸 이제 알았어요 부정적인 말만해대는 친구라는 인간을 짤라버렸더니 훨씬 좋아졌어요
@주민정-d8l9 ай бұрын
나를 칭찬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단점만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넘쳐나네요
@킹받구9 ай бұрын
근데 잘못하면 나르가 칭찬으로 묶어서 엮일수도 있어요 마음이 약해져있어서 그 칭찬으로 위로가 되거든요 나르는 그걸 이용해먹고 행복한줄 알았는데 웃으면서 삶이 점저 지옥이되요 남한테 기대말고 본인이 자기자신을 어루만져주고 이뻐해주고 칭찬해주면 돼요
@현현현-i5j9 ай бұрын
저는 저희 어머니가 그랬어요…조금 시간이 지나서 대물림되는 우울/기만/인격장애의 악순환일 뿐이라는 걸 알았어요. 나의 슬픔을 객관적으로 본다는게 정말 쉽지 않았어요…나라는 불완전한 존재가 올라가기 위해서는 불완전함을 인정하고 거기서 나오는게 가장 중요하겠죠….
@밍밍-q5u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다 손절해야하나? 그러기에는 너무 우울해질듯하고 하 그런데 가끔가다가 혼자가 편할때도 있고 ~~~~~~~~~
@킹받구9 ай бұрын
@@밍밍-q5u 걍 뭐 다 손절보다는 다 적당히 거리유지하고.. 초반부터 지나치게 다가오는 사람 선긋고... 갈사람은 가라하고 적당한 인연 연락오면 안부묻고 그렇게 살면안될까여 귀찮음 ㅠ
@oh_trillion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우울증 극복 매일하는 마음근육 훈련 세로토닌분비 원활 돕는 8가지 1.아침 햇빛 받으면서 걷기 2.운동하기 (20분) 3.맛있게 먹기 4.숙면하기 5.사랑하기 6.호흡하기 7.명상하기 8.공부하기
@basecampus017 күн бұрын
이게 안돼서 우울증 온 것임 ㅎ 정상인도 못하고 있는 것들
@ch-ed721710 ай бұрын
열심히 빨리 잘해야한다는 문화, 분위기는 심리적으로는 좋지 않은것 같아요...해외에 머물러보면 보입니다. 계산할 때, 운전할 때, 처음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을 가르칠 때.. 기다려주는 여유, 한국에는 잘 없고, 성실성으로 성장한 나라라 그런지 성실성의 기준이 아주 프레임이 정해져 있고, 높아요 가끔은 유연성이 없어보여 답답해 보일때도 있어요
@Takingchances999 ай бұрын
그니까요
@LOVE_KOREA_4EVER9 ай бұрын
이거...이거임... 사방팔방에서 채찍질을 한다니까
@Freiheit-v8o8 ай бұрын
맞아요…너무 크게 느끼게 되더라구요 돌아온 한국에서 갈팡질팡 할때가잇어요
@leecoffee71195 ай бұрын
아.... 맞아요. 저는 신입이든 경력직이든 누군가 들어오면 똑같은 거 물어봐도 계속 대답해주고 최대한 친절하게 대해주거든요. 그럼 보통 3개월 지나면 알아서들 잘 하시고 아무리 못 해도 6개월이면 됨. 그냥 일 바쁜데 들어와주는 것만으로도 땡큐임. 그래야 내가 휴가라도 하나 더 쓰고 오버타임 안 할 수 있으니까. 그래서 달달 볶는 인간 너무 상대하기 힘듦ㅠㅠ
@lsh80014 ай бұрын
훌륭한 인성 존경합니다 많은 사람을 살리시고 행복하게 하는 분이네요
@라일락향기-q6k10 ай бұрын
1. 햇빛받으며 걷는다 (아침 10시 이전에 20분) 운동한다 맛있게 먹는다 긍정적인 사람을 만난다 숙면을 취한다 사랑한다(식물, 동물) 6초 호흡 공부한다
@천천히오래지치지말고8 ай бұрын
정리 감사합니다. 다시금 기억되어 좋네요
@배혜원-z7w5 ай бұрын
정리.감사합니다😊
@wigtbi20 күн бұрын
할게 너무 많아..
@딸들에게10 ай бұрын
'보이지 않는 말에는 힘이 있구나! 보이지 않는 말에는 힘이 있어서 말로 사람을 죽일 수도 있지만, 반대로 말로 사람을 살릴 수도 있구나!' 다 죽어가던 저를 살려주신 박상미교수님 덕분에 저는 말에 힘이 있음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인부지이불온'을 실천하시는 저의 생명의 은인, 박상미 교수님을 평생 존경합니다. 지식인사이드채널에서 이 귀한 분을 모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신차리자-k5c8 ай бұрын
우울증을 극복한 긍정적인 사람을 곁에 두세요. 그냥 긍정적인 사람은 상처 줍니다.
@김미라-l8z10 ай бұрын
주변 사람에게 내 감정을 말하기 싫고 말하면 이해도 못할뿐아니라 너 우울증이다 라고 말 하는것도 싫어요 세상 맘대로 판단하는것도 싫고 아무도 이해로 들어주는 사람 없습니다 우울을 극복하기 위해 강사님 말씀대로 행할수 있는 사람은 심각의 우을이 아니고 충분히 극복할수 있는 사람들 입니다. 정말 정말 힘들어 일어설 마음에 힘이 없습니다 가족들에게 그런 모습으로 어둠게 하기도 싫고. 게으른게 아니고 마음이 움직일수가 없는 것이지요
@user-yv9go1tu3q9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마음이에요 어느순간부터 그냥 아무한테도 말안하게됐어요.... 이제 어떻게 되는걸까요
@들국화-e8z9 ай бұрын
소중하지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나쁜사람들빼고.. 누군가에겐 소중한 자식들이고 엄마일것이고 아빠일것입니다 곁에있어주는것만으로도 고마운데 당연한걸로 알았습니다. 당신은 최고입니다. 몸이 아프고 불편한만큼 마음이 아프면 힘들겠지요 그냥 아무생각않고 우리가 누리는 지극히 평범한것들 당연한것들에 감사하고 할수있는 작은거부터 해보아요
@김미라-l8z9 ай бұрын
@@들국화-e8z 감사합니다 ~~
@정신차리자-k5c8 ай бұрын
너무 이해됩니다. 아무도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다는 느낌. 근데 그 느낌이 정말 맞아서 슬픈 거죠.
@정신차리자-k5c8 ай бұрын
@@들국화-e8z 나는 사소한 일에도 감사하게 생각했는데 오히려 그들이 당연하게 생각했을 거예요. 그러니 무기력까지 갔을 겁니다
@호짱이39 ай бұрын
제가경험자예요 진짜 아무 것두 하기싫어요 3년을 그렇게 허비했어요 아이들때문에 회복하구 지금은 잘살구 있습니다 어렵게 살았던 과거가 남에게만 착한척하던 나에게 칭찬을 수고했다 살아내느라 애썼다라구 사진밑에 글로쓰구 속에있던 뜨거운 눈물을 쏟아내고 약의 도움을 받아 좋아졌어요
@김미성-z1b10 ай бұрын
이렇게 구체적인 방법론을 들으니까,, 너무 도움이 되어요,, 오늘 꼭 실천할게요. 그냥 미래가 막막하고 당장 오늘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며 타인과 비교하고 저를 채찍질하고 있는데요, 꼭 나아졌으면 좋겠어요.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sj66837 ай бұрын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왔기 때문에 잠깐 번아웃이 온거에요' 위로와 격려에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감사합니다
@max_seok10 ай бұрын
긍정적인 사람들을 곁에 두세요 그런데 자신 자체가 그러한 아픔에 처하면 비슷한 사람들, 부정적인 사람들만 꼬이고 더욱더 나락에 빠집니다... 이를 악물고 뭔갈 도전하세요 그게 뭐든 범죄만 아니면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그 분야의 사람들과 교류해보세요
@jdijj634510 ай бұрын
이 악물고 도전해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요
10 ай бұрын
@@jdijj6345 세상에 목표나 도전할만한게 없으면 살 가치가 없는것처럼 느껴짐.. 그게 사소한거여도 계속 만들어야함
@정찬호-j5w10 ай бұрын
@@jdijj6345살아야 하니까요...살고 싶으니까요
@user-qp9ym8wp69 ай бұрын
그렇게 꺼졌던 내 마음의 엔진을 돌리는것도 좋은데요 설령 가치없으면 어때요 내 인생이고 내 삶의 주인은 나이고 내가 주인공이니까요 희망을 놓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희망을 한번 놓아버렸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그래요 방치했던 자신을 아껴주고 낮은 자존감을 높이려고 발버둥치다보면 내일은 더 나아질거라고요.
저도 넘 힘들어서 인생이 왜 나만 이렇게 힘들지라는 생각에 지옥과도 같아서 그냥 콱 죽으려고 했었어요.. 수면제 먹고 영원히 잠들어버릴까 고민했었는데, 다람쥐같은 아이들 얼굴 보니... 그럴 수 없더라구요. 피눈물 흘리며 이를 악물고 인생을 바꾸기 시작했던 거 같아요. 저도 선생님 말씀대로 햇빛이 제 인생을 바꿨습니다. 햇빛을 받으려고 가볍게 시작했던 산책이 너무 도움이 됐구요. 정신과 주치의쌤이 말씀해주신 햇빛을 못볼때는 아침빛보조조명 쬐면서 아침 일찍 활력있게 일어나는 걸로 시작해서 작게 작게 인생을 한걸음 한걸음 바꿔나갔어요. 지금은 작은 개인 사업하면서 엄마 혼자서도 아이 둘 남부럽지 않게 키우고 있습니다. 햇빛 산책 그리고 아침빛보조조명... 진짜 제 인생을 두 가지 키워드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인생을 지금부터 한 걸음 한 걸음 바꿔보세요. 몸이 바껴야 정말 인생이 바뀝니다. 제가 그 증명이에요. 이 글 보시는 분들 포기하지 말고 모든 일 술술 잘풀리시길 응원합니다.
@산유화-f2l9 ай бұрын
"최선을 다하자~!" " 부지런한 꿀벌은 슬퍼할 틈도 없다!" 그런 명언들에 세뇌교육 받으면서, 오직 열심히 투쟁하며 살았는데 ~, 항상 남들과 비교하면서 상대적 열등감을 느껴야 하는 상황~!!! 이 한국사회의 우울함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
긍정적인 사람을 만나라고 하셨는데, 같은 우울증이 있는 사람끼리라도 응원과 도움이 있으면 내가 기운 낼수 있는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어요. 동병상련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그냥 일반적인 긍정적인 사람은 자칫 내게 상처만 될 수 있더라구요.
@user-qp9ym8wp69 ай бұрын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 그저 사랑받고 밝기만 한 사람은 내 경험과 감정을 이해하질 못하거나 왜 그러니~란 반응이면 내 속얘기는 점점 잘 안하게 되는 ..내 속은 힘든데 밝은 척 연기하게 되더라구요.
@정신차리자-k5c8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사실우울증을 극복한 사람이 도움이 크게 되지요. 박상미 교수님이 그런 케이스라 이 영상이나 박상미 라디오를 많은 사람들이 보는 거고요.
@snowcountry3227 ай бұрын
네 그래서 외국에선 그룹상담을 많이합니다. 우리나라도 숨기지 말고 자신의 고민들을 쉽게 털어놓는 문화였으면.
@드라이브엔9 ай бұрын
1년 넘게 나르시스트 연인을 만나다가 도저히 못하겠다싶어서 헤어짐을 고하고 우울증이 심하게 와서 정말 손가락 하나 까딱 할 힘도 없이 무기력이 심해서 4일동안 씻지도 못하고 누워만 있었는데 스스로 조그마한 무언가라도 해보자라고 일어나서 산책도 해보고 생각했던 일처리도 조금씩 하니까 5일만에 괜찮아졌네요. 그러고선 우연히 알고리즘에 이 영상이 떠서 시청하게 됐어요. 아직 우울감이 완전히 없어졌다고하기엔 멘탈이 살짝 약한거같아서 좀 더 제자신을 돌봐주고 부정적인 사람은 멀리해야겠어요. 나르시스트인 연인에게 동정심을 느껴서 잘해줬는데 그의 부정적인 모습과 우울감이 저에게 옮아졌더라구요. 그래도 5일만에 이정도 나아진걸로 제 스스로가 스스로를 챙길 힘이 아직 있는거같고 멘탈이 약하지만은 않은거같아서 스스로를 칭찬해주고 있어요. 제 상황을 주절주절 끄적거렸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신차리자-k5c8 ай бұрын
이겨낼 수 있어요~~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정보가 넘치는 시절을 만나 1년만에 상대가 나르라는 것을 알게 된 것과 나르에게서 벗어난 것 모두 굉장한 행운이예요. 받은 상처만큼 성장할 일만 남았어요 나르와 엮이는 사람은 계속 엮이는데 경험과 정보가 있으니 앞으로 나르를 더 조심할 수 있으니 다행이예요. 20년만에 안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그런 건 잊지마세요. 잊지 말고 이겨내서 새로운 삶을 사세요~
@지지-33Ай бұрын
헐 저도 나르시시스트 연인하고 헤어지고나니 우울증 생겼어요 ㅠㅠ
@rioknight63129 ай бұрын
무기력감은 정말 사람을 서서히 죽게 하는 무서운 병이더군요. 어느 누구나에게나 갑자기 찾아 올 수 있는 증상 이구요. 박상미 교수님 좋은 말씀들 감사 합니다. 말씀 들으면 느끼는 것이 직접 겪어 보신 분이라 환자들의 어려움을 쉽게 얘기 하지 않고 힘든 분들 입장을 감정으로 이해 하시고 얘기 한다는 생각 들어서 위로가 되네요.
@Linda-ww9bj9 ай бұрын
장기화 된 무기력에 우울해진줄 알았는데, 우울을 방치해서 무기력이었군요. 지금까지 거꾸로 알고있었네요. 스스로를 잘 돌보지 못했던 지난 시간이 안타깝네요. 앞으로의 미래에는 스스로를 정말 잘 돌봐보는 걸로!! 감사합니다.
@userdg58 ай бұрын
다시일어나 하던일 합니다 샬롬❤❤❤🎉🎉🎉
@ag10869 ай бұрын
긍정적인 사람 중요해요!! 응원 잘해주고 할 수 있어! 잘하고 있어! 를 잘해주는 사람만큼 귀중한 건 없습니다. 이런 방식이 코치님 같아도요..
@빈빈-c3f8 ай бұрын
목소리와 어조에서 안타까운 진심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어요 위로 받는 기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littlebylittle202310 ай бұрын
여성분들은 21일을 생리 끝나는 날부터 시작하세요. 잘하고 있다가 생리날짜 다가오면 호르몬 때문에 우울, 무기력 생기면서 흐름 끊깁니다..
@톰과젤리-m5d9 ай бұрын
ㅠㅠ공감합니다
@댕댕-m5i9 ай бұрын
어쩐지..
@soone36194 ай бұрын
저도 생리주기로 무기력이 길어지고 전체 싸이클이 무너져요 너무 공감이 가요
@0909bbang2 ай бұрын
제가 그런가 봅니다 지금 극도의 ..
@Rinpndip9 ай бұрын
극심한 우울증으로 3년 넘게 허덕였는데 최근 긍정의 나선이 얼마나 막강한 효과가 있는지 느끼고 있어요! 가족들도 저와 함께 바뀌는 것 같아서 너무 뿌듯하고 하나씩 하나씩 하루하루 더 좋은 선택으로저를 채우고 싶습니다!
@최재호-v9w7 ай бұрын
오늘 오후 2시예배 드리고 어머니와 함께 정읍사 뒷편 둘레길을 걷고 왔어요 햇살과 소나무 그늘 그리고 들풀들 정말 상쾌했어요 서울,광주 대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평온함과 조용함 정말 좋았어요
@록키산맥10 ай бұрын
💕🎉🎶우울증 극복 교수님 말씀 잘 경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Speedgun2229 ай бұрын
우울증 관련 책 20권 넘게 봤는데. 그 중에 가장 공감되는 내용 많은 책이 여기 박상미 교수님 책이었음. 추천합니다.
@정신차리자-k5c8 ай бұрын
우울증보다 깊은 무기력을 극복한 분이라 공감과 이해와 위로받는 느낌이죠
@최재호-v9w7 ай бұрын
20대부터 30대까지 새벽 5시 새벽예배를 거의 빠지지 않고 드렸어요 광주로 직장을 옮긴 후 부터는 새벽기도 주말에 가서 예배 드렸어요 50대 부터는 새벽예배를 잘 못 드리고 있네요 그래도 주일은 매일 찬양단에서 주님을 찬양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드리미-l2h10 ай бұрын
요즘에 우울증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이 많은데 우울증을 극복하는 좋은 방법을 배워 공감이 가네요! 나를 돌아보고 건강한 삶을 이어가는 주제라서 잘 들었어요. 이제부터 저도 불안하고 초조한 현실부터 잊어야겠어요.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소망-o5t10 ай бұрын
우울증이 정신적인 것으로만 생각하는데 체력이 떨어지고 면역이 떨어지고 몸의 발란스가 무너지면 너무 버겁고 우울증이 옵니다.
@Hey-t5t9 ай бұрын
진짜 이거맞음
@자작나무-z7c9 ай бұрын
200퍼 맞음❤ 경험중 입니다..ㅡ 억지로라도 질 좋은 음식들을 섭취해 주면서 약 운동 햇볕 긍정의반응을 꾸준히 해줘야 합니다.. 저도 많이 좋아졌다가 요즘 스트레스로 다시 불면과 소화가 안되면서 또 증세가생겨 힘듭니다. 노력을 꾸준히 해야할듯요 모두들 토닥토닥 힘냅시다❤
강사님 이게 다 제이야기이네요 운동을해야하는데 생각뿐이고 우울하고 힘도없고 무기력하고 자꾸만 이불속만찾게되고 모든게 제자신도 싫어요 지난 과거에 한가지 투라우마가 머리속에서 떠나질안아요 지우고싶은데 몸이 조금만아파도 다 그일때문이야 계소계속 연결이되면서 가슴이 두근두근 뛰면서 너무 피곤해요 정신건가약 6년째 먹고있어요 잘못살아온 지난달들이 후회밖에없어요 제자신이 너무짜증나고 꼴보기도 싫어요 더웃낀거는 용기가없어서 죽지도 못하고 있어요 제자신이 너무 추접고 괴롭습니다
@sicontrol8 ай бұрын
지구인을 멀리서 보면, 다 고만 고만 할겁니다. 우리가 아주 잘 한다고 한 사람이나, 못 한다고 한 사람이나, 차이가 많지 않을 겁니다. 높은 산에 올라가면. 저 밑의 일들이 작아 보이잖나요 ,
@sicontrol8 ай бұрын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생각하고, 말로 되뇌이고, 작은 것부터 실행해보세요, ,
@sicontrol8 ай бұрын
당신을 응원합니다 ~^^
@sicontrol8 ай бұрын
성경에 보면 이렇게 부족한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셨다고 합니다.
@im-qf8um9 ай бұрын
우울할때 나자신.혼자있을기회다생각하고 규칙적으로새벽운동.9시취짐 반복하다보니 이겨냈어요 그리고 혼자라도 아무일안생기고 평화로와요
@Joyce-m2c8 ай бұрын
우울에서 벗어나려면 운동하고 잘 먹고 잘 자고 나를 개발하고 하는 것들을 머리로는 너무 잘 알았는데 행동할 힘이 없었어요. 스스로 게으르다고 채찍질하고 아무것도 하기싫고 무기력했는데 교수님의 말씀이 저한테 너무 위로가 되어서 실천해야겠다는 다짐이 처음 생겼어요. 내일부터 일어나자마자 20분 해를 보며 걸어볼게요. 감사해요
@lsh80014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김람지-q8k5 ай бұрын
우울증으로 n년째 은은하고 때로 강렬하게 고통받고 있는 사람인데요, 가뜩이나 힘든데 더 힘을 내서 이것저것 해보라는 말씀이 와닿지 않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아요 저도 살짝 힘들기도 하고요 근데 그냥 ‘잘’ 살기 위해서 그래야만 하니까 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내가 너무너무 고통스러우니까 그 고통이나 조금만 줄여볼까? 하고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세상이 너무 싫고 사람들은 다 이기적이고 우울증이 병이 아니라 그냥 나 자신의 가치관이라고 생각해서 치료에 회의적이었는데요, 그래도 그냥 고통이 싫은 건 분명하니까 병원 치료도 받아보고 심리 상담도 받아보고 그랬네요 살기 싫은 마음은 바꾸기 어려울지 모르겠지만 고통 받기 싫다는 것에는 모두가 동의하실 것 같아요 그냥 그 고통을 줄여보기 위해 이런 방법도 있구나 하고 당장 너무 힘드시면 그냥 쉬시고 어느날 해보고 싶다 하시면 해보는 게 도움 될 것 같아요 모쪼록 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연탄이엄마-i2t2 ай бұрын
힘든일을 겪고 심한우울증으로 직장까지 다니기 힘들정도로 우울감이 심했었는데요 교수님 강의 매일 들으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아침에 출근하기전에 30분 빨리 걷는 운동 꾸준히 하다보니 우울증도 많이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snowcountry3227 ай бұрын
어느 시점에 찾아와요. 치유의 순간이.. 의사가 수술후 봉합을 했다고 갑자기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치유는 그 때부터 시작. 친구하고 우연히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분열되었던 마음이 붙기 시작합니다. 전 이년간 사탄을 죽인다고 잔인한 죽이는 상상을 하고 주위 모든사람들하고 싸우고... 저주하고 다니고... 온갖 독기를 품고 살았는데 그 일이 저의 마음을 분열시키고 상하게 했습니다. 너무 힘들었지만 언젠가는 그 상한 마음이 치유되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trinity12039 ай бұрын
선생님이 저를 살리셨습니다.
@김지아-v8b10 ай бұрын
우울감이 또 찾아왔는데, 젤 먼저 억지로라도 운동과 일기쓰기를 꾸준히 하다보니 슬며시 떨어져 나가더군요. 사실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도 싫고, 공격적, 짜증, 자기비하, 증발 충동등이 있었는데...
@outreach13883 ай бұрын
우울감이 찾아올 때 노력해왔던 마음이 대단한 것 같아요. 우울한 기분이 불쑥 찾아와 마음이 무겁고 힘들때가 있는 것 같아요. 식사나 수면을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것도 우울감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내 몸을 돌보는 것이 감정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자신에게 위로가 되었던 것들, 즐거웠던 경험을 통해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적절히 관리하는 것도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BB-yk1dz9 ай бұрын
긍정적인 사람을 만나라고...그런사람들이 있다면 애초에 우울감이 오지않았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보통사람-l8r22 күн бұрын
맞아요. 그런사람이 없어요. 정말 짜증나네요.
@Qqwer-p2i10 ай бұрын
박상미 교수님 감사합니다
@서코이-b8d6 ай бұрын
약 150일쯤 만난 상대가 어릴적부터 만성 우울증인데, 5개월 남짓 연애하며 저에게 힘듬을 많이 얘기하고 하다가 병원도 같이 다녀주고 했는데, 만나는 와중에도 우리엄마도 나를 감당못해서 힘들어하는데 오빠가 어떻게 버티냐, 미안하다 , 못할짓같다 , 죽고싶다, 나 평생 이렇게 살면 어쩌지? 등 저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툭하면 했는데요.. 며칠전 별 일이 없었는데 ,갑자기 울분을 토하듯 제게 이제 도저히 미안해서 못할짓같다고 혼자 이겨내는게 맞는거같다고 그만 만나자고 연락이왔습니다. 만나서 얘기했는데.. 저번주 병원에서 선생님께서, 모든게 버겁다고 말씀드리니 그럼 전부 내려놓아야 한다고, 아니면 환자분 죽을수도 있어요 라고 했다고합니다. 아마 그때부터 홀로 정리를 좀 한거 같네요. 만나서도 확고해 보이고, 너무 지쳐보여서 차마 잡지는 못했어요. 저는 만나는동안 힘든건 없었습니다! 오히려 항상 다독여주고 싶었네요. 저역시 우울증이 2년간 있었에 공부도 많이 해놓았구요. 자주 죽을거같다, 죽고싶다, 찻길에 순간 뛰어들뻔했다 라고 자주얘기하던 사람이고, 상황상 누구에게도 이렇게 힘듬을 토로하기 힘든사람이라 저에게만 토로했고 본인이 말하길 제가 주치의 같다라고 할정도로 저에게만 감정을 쏟았었습니다. 우선 감정존중 한다고, 힘들때 언제든 연락해달라고 하고 헤어지잔말에 이해한다고 수긍해주고 떨어져 있습니다.. 혹시나 잘못된 생각을할까 걱정되서 오늘도 가볍게 톡으로 이름만 불러보고, "읽고 답장 없어도 괜찮으니 확인만 해줘 !" 라고 가볍게 연락하니 답은 없고 읽기만 한 상태구요. 이경우에.. 이대로 시간을 주고 도와줘야 될지 아니면, 다음주 중 부터 가끔 주기적으로 시간이될때 집 앞에 도움되는 책이나, 이런것들 가끔 두고와줘도 괜찮을지.. 아니면 그냥 이대로 가만히 두는게 이 사람에게 오히려 도움이되는 것일지, 잡고싶은마음보다 이친구가 너무 걱정됩니다. 이 친구가 잘못되면 저 역시 멀쩡히 살아나가기 힘들것 같네요.. 제가 이대로 둬버리면 저에게 조차 버림 받았다고 생각할것 같은 사람인데, 참 걱정이 큽니다.. 제가 겪은 우울증과는 많이 다른 만성 우울증을 평생 앓아온 여자친구라 너무 생각이 많아져 이렇게 들 납겨봅니다. 부디 바쁜시간을 보내고 계시겠지만, 우연히라도 이글을 보시게 된다면 힘들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두명에게 큰 삶의조언 해준다고 생각해주시고 댓글 부탁드립니다!
@lidocaine74376 ай бұрын
죄송하지만 그냥 지겨워졌다는 걸 에둘러 표현한 것 같습니다. 타인에게 그토록 의존적이었던 사람이 그 사람을 멀리한다? 답 나오죠. 안타깝지만 님과의 관계가 즐겁지 않고 부담스럽다는 거니 그냥 조용히 사라져 주시면 여자분한테는 도움이 되겠네요.
@산들바람-f3oАй бұрын
성숙한 분이시네요. 지금은 어떤 상황인지요. 본인이 우울증을 겪었다 할지라도 상대의 깊은 우울증을 감내하기 어렵거나 싫어서 돌아설수 있는 상황인데도 오히려 상대를 지극히 염려해주시고 최선을 다하신 모습에 감동이 되네요. 최선을 다하셨으니 그걸로 되셨어요. 내려놓으시고 나를 너무 깊게 희생 하지마세요. 그것도 나자신을 번아웃 시키는거예요
@조성옥-v1h20 күн бұрын
좋은 분이시네요 좋은 분 만나세요
@neonike0018 ай бұрын
딱 제 얘기네요. 직장이 아닌 다른곳에는 가기도 싫고 집에서도 힝든일은 계속 미루고....
@이재남-k5i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딱 현재 저를 말씀하시네요
@황소현-b5v9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황소현-b5v9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hoihoi_k83419 ай бұрын
제가 너무 좋아하는 선생님..❤
@user-ip7mp6od8c3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는 게으른 게 아니라 무기력한 거라구요... 아무도 이해해주지 않아요..
@ar-rh3xt4 ай бұрын
박상미쌤.. 감사합니다! 늘 누구에게 기댈수가 없을때 절 살려주시는 분이세요..! 이글을 읽으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정말 살수가 없이 정신적으로 힘이 들때.. 절 일으켜주시는 분이세요..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선희하-r5j10 ай бұрын
처음부터 끝까지 긍정에너지긍적적인목표를 갖게 해주신듯합니다 감동입니다 이런강의를 들을수있어서 행복하고 정말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wavee-ri4up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교수님, 그리고 지식인사이드 제작진분들 마음이 힘들었는데 정말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도토리TV-x2c8 ай бұрын
나는 천천히 가고 싶은데 그 빨리 빨리 문화가 불안함을 조장한다. 왠지 뒤쳐지면 바보가 되는 느낌을 조장한다. 그래서 나도 자꾸 빨라진다. 이제 좀 천천히 좀 가고 주변도 좀 보자.
@Shauwuqjajzjsjjdjaja4 ай бұрын
정말 따뜻하고 다정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너무 위로가 돼요 그리고 우울증 환우분들께 자신감과 희망을 주시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userdg58 ай бұрын
정말로 옳으신말씀입니다 잘배우고갑니다 늘주님은총 가득하소서 샬롬❤❤❤🎉🎉🎉
@stella_sa10 ай бұрын
대체적으로 이런 영상은 스스로 변화했거나 행동하는 사람들만 시청합니다.
@이뚜뚜-d2t9 ай бұрын
진짜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tami_12319 ай бұрын
이것을 배워서 나눠주면 되죠^^
@최재호-v9w7 ай бұрын
오늘은 네팔 선교사님 부부께서 저희 교회에 오셔서 말씀 증거해 주셨어요 떡과 복음을 전하는 멋진 선교사님 부부^^
@손근희-n5h10 ай бұрын
맞아요 어떻게 잘아세요 박상미선생님 제가 그랬어요 그래서 죽고 싶은데~ 가족들이 무시했어요 그래서 공부했어요 그것도 힘든데 억지로 행동하고 있어요
@최재호-v9w7 ай бұрын
우울한 마음도 습관입니다 책 좋아요^^
@비밀-w1p8 ай бұрын
몸이 자주 아프고 다리 연골이 닳아서 운동을 못해 면역력을 높이기 어렵고 사람관계 자신감 하락으로 지금 입원중에 우울증이 와버렷습니다.. 우선 저걸 다 해봐야겟어요
@jennylovely5941Ай бұрын
전 남친이랑 약3주전에 헤어지고 점점 심해지는 우울감에 시달려요. 아침에 눈뜨는것부터가 무섭고 싫고 눈물만 나요. 이게 정말 실연에 대한 아픔이 커서 그런건지, 그전까지 내재되어있던 우울이 이번일을 계기로 터져나온건지는 모르겠지만, 마인드컨트롤이 안되서 미칠거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어떻게 알고 몇일전부터 유튜브 알고리즘에 우울증관련 영상이 자주 뜨는데요.. 지금까지 본 영상중에서 제일 마음을 어루어만져주고, 힘을 낼 수 있게 해주는 거 같아서, 우울증 영상에 댓글을 첨 달아봅니다. 솔직히 듣는거랑 몸과마음이 실천하는거랑 또 달라서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좀더 딥한 우울증에 빠져들기전에 움직일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진짜 공허하고 아무것도 하기싫고 무기력하고, 또 몸도 아파오네요...
@tami_12319 ай бұрын
놀랍도록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다고 하면서 정신적 폭력을 가한 가까운 자들의 무능력을 대신 반성하며 더 좋은 밝고 행복한 감사한 나라를 위해서 같이 힘냅시다.
@user-b1t8o10 ай бұрын
절대 내가 번아웃이라고 말하지 마세요. 그러면 면접관이 안뽑으니까
@천가영-j7s9 ай бұрын
1부에 이어서 이번에도 저한테 필요한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박상미 교수님의 따뜻한 조언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erap12886 ай бұрын
다 아는 기본적인것들인데 무기력이 포기를 더 빠르게 만들어요 답답하고 누구라도 다정하게 나에게 내 상태에 대해서 물어봐줬으면 하는데 먼저 드러내고 싶진않아요 나말고도 다 힘들잖아요 내가 낫자고 지인들 힘들게 하는게 더 별로에요 그냥 잠깐 혼자 좀 있으면 괜찮아지겠죠 뭐
@브르따따8 ай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5,14일 이혼판결이나요. 저는 이혼 반대구요 남편은 오죽살기 싫음 저러까 심정은 이해가되요. 그치만 서로 상처준거 용서하고 아이들 부모님 생각해서 힘들겠지만 처음 시작하는 연애 때 처럼 좋은 감정으로 노력 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21일동안 해볼께요
@Dialdial-t7p10 ай бұрын
제가 저를.못믿겠어서 우울해요. 내가 진짜 노력을 했나...이렇게 살아서 이리 되었나 싶구요
@bobby_hip_9 ай бұрын
저도요
@outreach13884 ай бұрын
자책하는 마음이 들었군요. 우울할 때 무기력해지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게 되는 것 같아요. 식사나 수면, 운동을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등 내 몸을 돌보는 것이 감정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자신에게 위로가 되었던 것들, 즐거웠던 경험을 통해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적절히 관리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kimminung18067 ай бұрын
축 쳐졌는데 새벽부터 노가다판 나갈 생각하면 진짜 힘듬.. 막상 나가보면 사람들 있어서 잘 지내다가도 생각보다 우락부락한 사람 분명 있어서 그만두는 상황이 잦음. 거기에 술담배 문화.. 만약 일이 7시 시작이면 5:30 ~ 5:50 기상해서 출근 시작하고 6시부터는 보통 밥먹고 체조하러 나감. tbm등등.. 아무쪼록.. 요즘 애들 다 밤에 놀죠? 5시 반에 일어나려면 잠 8시간 자는거 기준 몇시에 자겠어요. 9시면 자야죠~ 근데 잠이 오나요? 놀아야되는데?? 연애 해야되는데? 어플켜서 소통해야되는데? 뭐라도 즐기면서 일해야 즐거운데? 그러니까 관두는거에요 그런 부분에서.. 거기서 외롭고 우울은 더 커지죠. 도태되고 그것조차 안하면 애가 애늙은이 마냥 말주변도 없고 늙은대화나 하고.. 뭐 아는것도 없고 .
차타는 자투리 시간에라도 짧고 간단한 책 조금씩이라도 읽어 보세요. 꾸준히~~~ 노는 날엔 등산이나 산책, 수영배워 보시고요
@yunheepark41997 ай бұрын
모든 강연과 심리상담을 받아봐도..현실의벽에 적용이 쉽지가 않아요..😢 교수님이 말씀하신데로 옅심히 최선을 다해서 최고의성취를 내지 않으면..직장내 왕따에 권고사직만 당해요. 이 땅에서 개인의 인권은 살아 있는지 의문이에요..우울증은 사회에서 만든 시스템에 적용하지 못한 마음의 병 아닌가요??
@레프티-k4o9 ай бұрын
대단히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되는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뭄무-q2n10 ай бұрын
진짜 빨리빨리가 비싼 댓가라는걸 한국인들은 아직 모르는 싶다. 선진국들 느리다며 여행가서 욕하는데 그들도 처음부터 그랬을까? 그 댓가를 알고 지나왔겠죠 우리도 받아들여야 함. 빨리 빨리는 공짜가 아니라 어떤 큰 댓가가 있다는걸..
@roweeCBk9 ай бұрын
긍정의 반응이 잘 안떠오르는건 어떡하죠? 긍정적인 말도 안떠올라요.. 남이 말해주면 그제야 아 그게 긍정적인거구나하고 깨닫는데.. 너무 오래 부정적으로 생각해왔는지..
@stellar-ru9fv8 ай бұрын
너무 힘들게 살고있네요 편안한 맘으로 살고 십습니다
@주아히메9 ай бұрын
칭찬.듣고돌아서면 끝
@감사choi7 ай бұрын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누가복음 17:20
@sozooo848 ай бұрын
너무너무 외적인 치료를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까망돌맹이9 ай бұрын
얼마전엄마라는사람이 너가고생을덜했구나 하는데 상처가되네요😢
@sozooo848 ай бұрын
😢 감사합니다😂
@이나스-w9l4 ай бұрын
정말 가족같은 친구인데 너무 비관적이었어요 저는 긍정적인 사람이었는데 어느 순간 그 친구말고 나머지 친구들을 제가 욕하고있더라고요 지금은 정신차리고 친한친구와 거리를 두니 살만해요 부정적인 말을 주로하는 사람은 저도 부정에 빠지게 만들더군요
@Takingchances999 ай бұрын
듣다보니 눈물나네요. 최선다했는데 ㅜㅜ
@좋은생각-p9l10 ай бұрын
좋아요!
@김태연-k3g4 ай бұрын
지금도 우울과 싸우고 있는데 너무 힘들어요~~모두 포기하고 싶지만 그럴수도 없고 아무리 힘들어도 조금씩이라도 실천해 봐야겠네요~^^
@nugu55558 ай бұрын
열심히 했었다. 주변에 잘하는 사람이 항상 따라다녔다. 잘하는 사람과 항상 비교를 당했다. 부지런했던 사람이 지각만하는 천재를 따라했다가 인간쓰레기라고 욕을 먹었다. 상처받았지만 모른 척 수업을 다 받았다. 중학생 땐 전교 1등 친구와 놀지말라고 과학쌤에게 불려가 들었다. 너같은애랑 어울리면 쟤 성적 떨어져. 쟤랑 놀지마. 이런 말을 들었다. 간호조무사 실습을 할 적, 쟤는 예쁘니까 한방쪽 가고 넌 못생겼으니까 여기서 내가 하란것만 해. 라고 들었다. 전형적인 태움이었으려나.. 항상 밝은 척을 하려고 하고 최대한 웃으려고도 해봤다. 우울감에 두 달동안 나가지 않았었다.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바리스타에 도전했다. 어찌저찌 2급 실기까지 따냈다. 1급 필기가 남았다. 두 개 중 첫번째 기회에서 미끄러졌다. 스스로가 한심스러웠다. 부모님이 도움을 주려했다. 외우지 못한다는 생각에 자꾸 거부했다. 결국 화를 냈다. 하루동안 부모님이 하라는 것을 했다. 칭찬을 받았다. 용서를 빌고 용서를 받았다. 그런데 방에 혼자 있으려니 자꾸만 눈물이 나온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온다. 가슴이 답답하다. 토가 나올 것 같다. 뭔가가 자꾸 불안하다. 이번에도 미끄러질까봐 불안하다. 마지막인데 또 실패하면 1년동안 놀기만 할거냐는 부모님의 말이 귓가에 계속해서 맴돈다. 좋아하던 게임을 하지말라 해서 전부 지웠다. 그런데 왜 자꾸 불안하지...
@정수리-k9j8 ай бұрын
정말 엄청난 긍정에너지 입니다!!
@오면순5 ай бұрын
감사해요 교순님 말습 넘 너무와 닿아서 좋아요.😂
@최미선-d8j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도조울증있어요 사람도싫어요 그리고일도하기싫어요
@김숙자-p1w6 ай бұрын
지금 모두를 미움에서 사랑합니다.
@dkjdjddjjj14626 ай бұрын
우울에서 꺼내주려다 저도 우울에 걸린것같아요
@비행기-i8w7 ай бұрын
우울증을 극복하려 노력했는데도 안되던 기억이 젤 슬펐던거 같습니다 공감되네요
@outreach13883 ай бұрын
우울증을 극복하려고 노력했는데 잘 되지 않아서 슬프고 힘들었군요. 우울할 때 부정적인 생각으로 무기력해지고 지칠 수 있기에 노력을 하는 과정도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식사나 수면, 운동을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것도 우울감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내 몸을 돌보는 것이 감정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거에요. 응원합니다.
@호호아줌마-j4p11 күн бұрын
불안과 두려움은 없어요. 다만 무엇도 하고싶지 않고 아무것도 의미가 없어요. 아무것도 의미가 없으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병원 가봐야 할까요
@정자박-d7p7 ай бұрын
선생님 딸이 우울증 때문에힘들다고 휴학하고싶다네요ㆍ공부도 집중이 안됀다네요ㆍ근데 집에만 있으면 더 무기력해질까봐ㆍ겁나네요ㆍ
@star-li9ll9 ай бұрын
그러기엔 계속 눈물만 나는데 어떻게해야하죠? 생각도 많아지고
@MyBetterHalf_76 ай бұрын
자신이 그렇게 중요한 존재가 아니에요. 그냥 우주 속 점 하나에 살고 있는, 그리고 왔다 가는 존재.
@tami_12319 ай бұрын
감사해요.사랑합니다.
@im-qf8um9 ай бұрын
운동이최고
@sinmiyi17839 ай бұрын
세상에나 넘 감사한 말씀입니다❤
@dudu_0215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우울증을 진단 받은 사람입니다. 원래 adhd 의심으로 갔다가 저는 제가 우울증인지 몰랐는데 만성적인 우울증이라 하더라구요. adhd도 의심되지만 우울증 개선이 우선이라는 말에 우울증 치료를 먼저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사실 우울증 진단 받은 지금도 제가 치료를 받아야 할만큼의 우울증인가..?싶어요. 다른 분들의 우울증을 보다보면 제가 느끼는 건 정말 일도 아니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저는 정말 평소에 스스로 자책하는 말이나 생각도 잘 안 하고 특정 인물들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과 문뜩문뜩 지난 과거 일에 자책 하는 일이 있긴 하지만 다들 어느정도는 이렇게 살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생각해보면 저는 어릴때부터 항상 집중력도 안 좋았고 항상 부주의했고, 충동적인 성향이 강했는데... 그냥 adhd 아닌가 싶기도 하고.. 우울증이 있다는건 어느정도 맞는거 같은데 삶에 지장이 갈 정도인지는 잘 인지를 못하겠어요... 혹시 저같은 경우인 분들도 있을까요. 우울증 치료하는데 꽤 오래 걸린다 하니까 저는 당장 이 행동문제들을 좀 고치고 싶은데 좀 답답하기도 하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