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zbin.info/door/MGrSwDHFGuz0nNNrWPVD5A ‘전설의 타이거즈’ 채널이 독립 오픈하였습니다. 타이거즈 야구팬들을 위한 콘텐츠만 올릴 예정이니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은 사랑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전설의 타이거즈’ 채널에서 만나요~
@TalkativeStation4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살 당시 이때는 그렇게 해태가 싫고 미웠는데 지금은 오히려 그립다~ 김씨들로 모인 이 스타들의 모습들도 너무 반갑고 ㅎ
@moses10044 жыл бұрын
김봉연....연세대 시절에 고려대 상대로 노힛노런도 하고 수많은 3연타석 홈런도 치고 도루왕까지 했던 전설적인 인물인데...은퇴할 나이에 프로야구가 생겨서 아쉬웠을듯..
@안태육-o7m4 жыл бұрын
중1때내~~ 얼마나열광했는지 세상다가진것같았는뎅😌😔
@서변동물개4 жыл бұрын
삼성팬인데 선동열선수 정말 미웠음 얼마나 부럽던지 ^^추억지네요
@이동춘-l5q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저 땐 선동렬이 없었죠. 1985년에 입단했으니
@여행스케치-z8n4 жыл бұрын
해태 유니폼은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가 않네. 지금 입어도 진짜 멋있을듯
@신희철-v8v4 жыл бұрын
옛날 야구가 아기자기하면서도 기억에 많이 남고 까랑까랑한 김용캐스터님의 목소리가 심금을 울렸지요
@이동춘-l5q2 жыл бұрын
1982 세계야구선수권 대회 결승도 중계하셨죠. 스포츠 전문 캐스터의 시초격이 되신 분입니다. 더불어 허구연 현 KBO 총재님도 MBC 중계에 안 빠지는데가 없네요.
@신희철-v8v2 жыл бұрын
@@이동춘-l5q 맞습니다 김용캐스터님께서는 1982년 원년 프로야구개막전 그해 세계야구선수권대회 결승한일전. 고 최동원투수가 맹활약했던 1984년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특유의 현장감넘치는 샤우팅중계로 야구팬분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셨어요 그외에도 86아시안게임.88올림픽에서 메인캐스터로 활동하시다가 1990년도부터 3넌동안 안동MBC사장 재직하시고 MBC아카데미원장으로 활동하시다가 한일월드컵이 한창이었던 2002년도에 모친병수발을 하시다가 뇌졸중으로 쓰러지셔서 8년동안 투병생활하시다가 2010년도 8월에 안타깝게 고인이 되셨어요 김용캐스터님께서는 그야말로 MBC스포츠중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셨고 레전드이셨어요
@이동춘-l5q2 жыл бұрын
@@신희철-v8v 그랬었군요. 저는 양진수, 송인득 캐스터가 활약할 때 야구를 보던 세대라 몰랐어요.
@신희철-v8v2 жыл бұрын
@@이동춘-l5q 김용.양진수.송인득캐스터님 외에도 임주완.고창근.한광섭캐스터님께서도 과거 MBC야구중계의 대표격이셨어요
@happy-happy7778 ай бұрын
저당시 김봉연선수는 전구단 통틀어 홈런왕이였다 최고였음
@빅초이-t6i4 жыл бұрын
꿈을 심는 해태!! 용맹스런 타이거즈 !!
@koreanvincemcmahon4 жыл бұрын
옛날 야구가 참 재밌었던거같다...
@현-i3r4 жыл бұрын
ㅆㅇㅈ
@현-i3r4 жыл бұрын
@@karynwhite1585 좌측담장!! 좌측담장!! 좌측담장을 넘어갑니다!!!!!!
@밤빗소리4 жыл бұрын
난 아직도 MBC청룡팬이다~~~ 이회창 김인식 이광은 신언호 하기룡선수등 오랫만에 보니 반갑네요~~
@용두이4 ай бұрын
이해창선수
@합창곡파트별음원4 жыл бұрын
어설푸긴 해도... 그때가 그립구나... 해태 타이거즈... 과자 먹고 우승...전설이었지... 👍👍🌝🌝🌈🌈🎊🎊
@soridaizin79 Жыл бұрын
1983한국시리즈는 전 현 해태 감독 간의 대결이었습니다. 원래 해태의 초대감독이 김동엽이었는데 불과 20경기도 안치르고 짤린 후 해태는 잔여시즌을 조창수 감독대행으로 치뤘고 시즌 후 부임한 김응룡감독이 부임하자마자 팀을 전기리그 우승시키며 한국시리즈에 올려놓았죠 해태에서 짤린 김동엽 감독은 83시즌 앞두고 삼미로 트레이드(?)된 백인천 감독의 뒤를 이어 MBC감독이 되며 MBC를 후기리그 우승으로 이끌었고 이에 두 감독의 맞대결이 이루어지죠
@yong9434 жыл бұрын
9회말에 던진 해태 에이스 왕방울눈 이상윤 투수도 멋있었지요
@parkyun002511 ай бұрын
김일권 팬인데 모든게 다 멋집니다
@khj48024 жыл бұрын
외모들이 지금보다 더 개성있고 멋있네요 개인생각임.
@paulhong7324 жыл бұрын
저때는 한국 프로야구가 해테 타이거스를 위해서 존재한다고 밖에 할수 없었지 Bet of Best Team
@hokim9588 Жыл бұрын
낭만의 시대
@sfg10134 жыл бұрын
김봉연의 존재감
@appetite42144 жыл бұрын
1983년은 82세계야구선수권 대회 때문에 프로 야구 출범때 합류하지 못 했던 최동원 장효조 김재박 김시진등이 합류. 해태는 유일하게 27회 대표 선수가 합류하지 않아 꼴지 후보였지만. 명장 김응용과 재일동포 프로야구 선수 포수 김무종과 언도핸드 투수 주동식에 삼성에서 유격수 서정환이 영입되며 왕조의 기틀을 마련. 79년 대학1학년때 세계청소년 대회 투수상을 받고 떠오르다 어깨부상으로 침체기 맞았던 이상윤이 국내 최고 투수로 떠오르며. 김성한 김봉연김종모. 공포의 KKK포 타산이 합쳐져 전설의 첫 우승
@appetite42144 жыл бұрын
Justin K 최동원은 81년 실업야구 첫 해 살인적인 혹사로 인해 침체기였습니다. 84년 7월부터 후유증에 벗어나. 83년 강력한 우승후보는 전년 준우승 전력에 김시진,장효조,박승호가 합류한 삼성. 전년 3위에 오영일,이해창,김재박,김정수가 합류한 MBC청룡이였습니다
@@afrcanus1992 실제 실력은 저때도 해태가 우위였습니다. 삼성은 사실 이름값에 비해 실제 실력은 떨어졌어요 김영덕 감독 특유의 선수관리 및 시즌운용과 기록관리덕에 스텟 자체는 좋았고 정규시즌 성적도 좋았지만 실제 실력에 대비한 전력은 2-3위가 한계였습니다.
@soridaizin79 Жыл бұрын
@@최원찬-h6y 해태가 선수층이 얇아서 그렇지 정예멤버만 놓고 보면 저때도 최강팀이었습니다. 투수진엔 당시 국내최고 에이스 이상윤과 한때 58년생 3대 에이스였던 김용남 그리고 제일동포 주동식과 노히트노런 피처였던 방수원 등 수는 적지만 탄탄한 투수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타선은 저때도 일명 킴라인의 장타력을 겸비한 강타선이 건재했습니다. 저 멤버들이 80년대 후반까지 활동하며 이미 80년대에 V5를 이룩하는 기반이 되었죠
@yong9434 жыл бұрын
9회말에 던진 왕방울눈 이상윤 투수도 멋있었지요
@wang8668 Жыл бұрын
무적용맹 해태 타이거즈ㅡ저 시절의 프로야구는 진짜 재밌고 감동이었지. 타이거즈의 자부심을 안고 살던 시절이었어. 이종범을 은퇴시키면서 그 배신감은 이루 말할 수 없는 분노를 주었지. 하지만 지금도 기아 타이거즈 응원한다. 내년에 우승해라.
@dnrrnjsdl3 ай бұрын
물론 이종범이 본인 의지로 은퇴한 건 아니어서 안타까웠지만 은퇴할 나이었어요 후배들 앞길 막지 말고 은퇴하는 게 맞았죠
@또-m1v Жыл бұрын
이당시 캐스터분들이 중계를 참 맛깔나고 드라마틱하게 했었던것 같습니다
@kijoonsong8864 жыл бұрын
주동식 선수 재일교포로 과거 닛폰햄 파이터스와 한신 타이거즈에서 우다 도쇼쿠라는 이름으로 나왔다가 해태로 입단하면서 주동식이라는 이름으로 썼네요. 지금 주동식씨는 지금도 일본에 있습니다. 그래도 대한민국 국적을 지키고 있습니다.
@yong9434 жыл бұрын
해태 멋진 검빨 유니폼이 잘 어울리는 언더드로우 금테안경 주동식 선수 멋있었죠 소중한 정보 감사드려요 👍👍👍
@andyl84534 жыл бұрын
김성한선수와 사이가 좋지 않았었죠 한국프로야구생활에 염증을 느껴서 일본으로 갑자기 돌아간것으로 압니다
@코타님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당시에 재일교포 출신 선수들이 많긴 했네요
@사라아빠베트남엄마4 жыл бұрын
좌투수와 좌타자가 극도로 귀했던 해태. 김응룡 감독은 체격좋은 왼손잡이 신인이 나타나면 자다가 벌떡 일어날 지경이었고 예를 들어 채태인, 강영식은 자기 아들인양 집에 데리고 가서 먹이고 재움
@김성수-r3i5g Жыл бұрын
이때 MBC청룡이 팬 해태의 공격력과 집중력이 너무좋왔습니다ㆍMBC청룡이 맥없이 4패당한 기억이 있습니다.
@자성공4 жыл бұрын
레전드 올스타들이 타구단 1~2명 있었지만 해태 타이거즈는 정반대로 거의 모두가 전설들이었다. 선동렬 까지 ㅡ 그 이후 기아 타이거즈 이종범까지 전설의 계보로 전무후무한 팀이죠. 타이거즈 여 영원하라. 홧팅~^^♡ 기
@smtiger62854 жыл бұрын
1번 김일권 (중견) 2번 김일환 (지명) 3번 김성한 (3루) 4번 김봉연 (1루) 5번 김종모 (우익) 6번 김준환 (좌익) 7번 김무종 (포수) 8번 서정환 (유격) 9번 차영화 (2루) 얼추 맞을듯 7.8.9번 타순과 김일환 김봉연 지명타자 1루 자리만 변화있는정도
@santamo14584 жыл бұрын
불세출 역전의 명수 군산상고 출신들이 해태의 전설이 됨!
@appetite42144 жыл бұрын
김봉연이 지명타자고,김일환이 1루수 83년은 김종모가 좌익수,김준환이 우익수
@GingorangNews4 жыл бұрын
역시 기억력의 천재분들 김씨 가족 야구단과 친구집 놀러온 이웃집 친구 서정환과 차영화
@1218lcj4 жыл бұрын
이종범은? ㅋㅋ 오리궁뎅 김성한..ㅋㅋㅋ
@martin404 жыл бұрын
무슨 이름순이여?ㅋ
@신성호-p7j4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해태는 김씨 천국 이였습니다 좀 지난 후 서정환 차영화 선수들이 입장을 하죠 그 다음 해결사 환대화
@이호찬-v5n3 жыл бұрын
차영화선수는 원년입단 멤버죠
@박지현-n1k2g2 ай бұрын
김일권 김일환 김성한 김준환 김종모 김봉연 김용남
@karynwhite15854 жыл бұрын
5:08유승안이 해태로 이적하면서 청룡에는 공격형 포수가 없어짐. LG 로 매각되면서 김동수가 입단할때까지 청룡에는 속터지는 수비형포수가 포진하게됨.
@한충원-c1r4 жыл бұрын
이때 야구는 길거리 가다가도 해태 중계해주면 서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정치적으로 심하게 핍박 받엇던 호남사람들 유일한 탈출구가 야구엿엇죠 김씨왕조
@kijoonsong8864 жыл бұрын
당시 상대 투수가 임용수 캐스터와 환상콤비했던 이광권 前 해설위원이 선발이었네.
@soridaizin79 Жыл бұрын
당시에 이상윤과 김성한을 구분 못하는 팬들도 꽤 계셨습니다. 둘 다 투수를 하다보니 ㅎ
@zhuan5050 Жыл бұрын
역대 코리안 시리즈... 자료 많이 올려주세요
@seasouth29633 жыл бұрын
해태 첫우승 할 때군요. 김일권(도루왕) 김일환(실업야구 안타제조기), 김성한(원년 타점왕) 김봉연(원년 홈런왕) 김종모(타격2위?) 하위타선도 조았을듯..우승할 수 밖에..
@열두진주문-c7t4 ай бұрын
2017년 우승까지 열 한 번의 우승입니다.
@ryujd0533 Жыл бұрын
참, 선수도 별로 없고... 근데 우승했지... 참 희한한 팀이었어... 거 참..
@younglaeson2174 жыл бұрын
해태선수들 햄스트링올라온적이 없었는데...요즘 선수들은?
@oamici5 ай бұрын
이상윤 투수 그립습니다.
@karynwhite15854 жыл бұрын
저당시 경기 중계가 요즘보다 훨씬 박진감 넘침. 요즘 경기중계하는 캐스터들은 폐급임.
@신희철-v8v4 жыл бұрын
당시의 MBC 야구중계의 레전드 고 김용캐스터님 이셨죠 이분은 원년 야구개막전. 그해 세계야구선수권대회 결승한ᆞ일전. 84년 한국시리즈 중계등 굵직한 스포츠중계를 많이 하셔서 그야말로 전설이셨습니다
@그림그리는남자-t8c4 жыл бұрын
다른 구단의 팬들에게는 넘을 수없는 태산이었던 검빨의 유니폼 해태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고싶으시다면 80년 5윌의 광주를 정확하게 알아야합니다. 그안에 답이있습니다.ㅈ
@yong9434 жыл бұрын
80년 5월 28일 새벽 도청에서 장렬하게 최후를 맞이한 5월 광주영령들에 대한 살아남은 자들의 슬픔이 가슴에 자리하고 있었죠
@강철발톱-m1s4 жыл бұрын
저 때는 MBC 청룡 팀 내부 말도 아니었음. 그래도 다시 만났을 때도 이긴 거 보면 뭐.
@초현-q8y4 жыл бұрын
말연 병장때 군에서 본거네
@시크릿미라클4 жыл бұрын
83年 한국시리즈 버마 아웅산 사태로 1주일 연기 됐나요 ?
@이동춘-l5q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우주-p6q6q4 жыл бұрын
유일하게 영어 팀명이 아닌 청룡 그립다.
@이은우-f4h4 жыл бұрын
90년대 올스타랑 지금 올스타랑 뜨면 누가 이길까
@코타님2 жыл бұрын
지금이 이긴다고 봐야함.. 90년대 KBO면 지금보다 수준 떨어질 때임.. 마이너리그 수준으로 비교하면 지금이 더블A 라면 90년대면 싱글A임 메이저 산하 마이너리그 한 단계 정도 차이나는 팀이 대결한다고 보면 됨 지금 올스타가 무조건 이긴다고 볼 수 없지만 유리한건 사실임
@ryujd0533 Жыл бұрын
뭐시여, 겔젱젝인? 전형적인 겡상도 사투리구만이? 지금도 기억나는 허구연 선배의 저 발음! 나중에 대학가서 저 발음을 알았네. 허구연 선배, 그때만해도 몰랐응게. ^^
@이동춘-l5q Жыл бұрын
해설 허구연입니다. 캐스터는 김용
@sapzaru13 жыл бұрын
현재는 KIA타이거즈 vs LG트윈스
@대나무숲-h3x2 жыл бұрын
심판전성시대
@고현우-j8x2 жыл бұрын
김씨 타이거즈 시절이네 .
@김정-u6r2 ай бұрын
유니폼은. 해태와 oB베어스. 가 젤루 이쁨
@이민재-e6o4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서울사람들 키 안컸네요 지방이랑 비슷했었네요 지금은 서울선수는 한 185 호남선수는 181
@soridaizin4 ай бұрын
동열이도 없고 종범이도 없이 우승했던 해태의 유일한 시즌 ㅋㅋㅋ 타이거즈 전체역사로 보면 1983년과 2017년 딱 두번
@우근진-t6k Жыл бұрын
저때도 투수왕국 이상윤,김용남,주동식 서정환,차영화제외한 다김씨 ㅋㅋㅋ
@Tylerguitars-t2h4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비만 선수가 없네
@김석봉-l4q4 жыл бұрын
죄익수 김준환 수비 봐라
@이효천-w7d3 ай бұрын
김종모 인듯
@김진영-w2z2 жыл бұрын
이때는 참 야구가 재밌는데 지금은 돈주고 보래도 안본다 마지막스타플래이어 이승엽끝으로 아예 야구는 안본다
@521Qom-gv8ke Жыл бұрын
80년대 야구는 해태와 삼성으로 간단요약...정규시즌 최강 삼성 그러나 포스트시즌가면 콩성 정규시즌은 삼성보다 밀리고 약했지만 포스트시즌가면 극강 해태...
@sibalyoutubejotgatne4 жыл бұрын
ㅋㅋㅋ야구하는데 다 흑염룡 한사발 하고 왔나 볼넷 하나에도 시크하게 빠던하고 뛰는것도 ㅈㄴ힘주고뛰고
@이정권-g4z4 жыл бұрын
허구연해설? 그럼지금 몇살이야?
@이동춘-l5q2 жыл бұрын
캐스터 김용 해설 허구연
@정영주-l2y4 жыл бұрын
아기자기한 경기긴 한데 수준은 많이 낮네. 특히 수비가 눈 썩네
@backyr4 жыл бұрын
해태 홈 유니폼 저거 원래 삼성유니폼이였는데 아깝다. 삼성이 원래 저유니폼에 한글로 라이온즈 적어서 입었는데 돈없는 해태한테 넘겨준듯
@dominoeffect174 Жыл бұрын
잘못알고 계신 듯. 저 당시에 해태였나? 런던드라이진인가? 하는 술병 모델이었던 영국왕실근위대 검빨유니폼을 보고 원년감독 김동엽씨가 아이디어를 냈고 검빨해태유니폼이 된걸로 알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