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se#07] 바다 - 초승(CHOSNG)

[@byul2243]

나는 어둡고 퍼런,그 깊이를 알수없어 불안정한 밤바다입니다. 누구하나 찾지않아 가로등도 없이 밤에도 잔잔한 파도를 만들어내고는 하는데, 어두운밤 큰 파도를 만들어 닿고싶은 섬.이렇게 불완전하고 나조차도 두려운 나더라도 다가가 오랜시간 온전히 안아주고싶은 섬이 있습니다. 불완전함에서 배운 마음의 용기.근데 사실 이렇게 광활한 나도 때로는 안기고싶은 마음이라고 조용히 외치는 밤에쓴편지. 닿지않는 편지를 매일쓰고있어요. 초승님의 바다를 들으면 보낼수없는 제 편지를 대신 읽어주시는것 같은 느낌에, 시리고 따뜻한 위로가 됩니다. 이번 3월 공연에는 온전히 귀담아듣고싶어 혼자 가게되었어요.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d68127]

목소리 뭐임 내 살면서 제일좋은듯

[@handoyeon3018]

정말 위로받게 되는 목소리와 가사입니다. 행복해요.

[@CITY-K.De.Bruyne]

초승님 너무 감사합니다.

[@ChiMung-b2r]

초승의음색 너무좋다😍😍😍😍

[@06korea77]

이것저것 하고픈 말이 많지만....“정말 잘하신다”는 말밖에 안나오네ㅛ.......

[@photographernell]

초승님만의 음색. 응원합니다.

[@falcon0081]

바닷가 추우셨을텐데 고생하셨어요 초승님을 처음 알게된 곡이네요. 언제들어도 참 좋습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버섯돌이 모자가 넘 귀엽네요 ㅎㅎ

[@user-draco998]

곡 분위기 그리고 초승님 음색 정말 찰떡이예요 추운 날씨 건강 관리 잘 하세요 겨울이 다 가기전 공연장에서 보고 싶어요

[@yargommusic]

너무나 좋아했던 곡이라 초승님 노래 중에 제일 많이 들었던 곡이었던 것 같아요...! 나를 안아주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던 노래로 기억해요...^^ 지긋이 눈을 감고 부르시는 모습이 유독 아름답게 보였네요...^^ 어떻게 들으면 차갑게 들리지도 모르지만 또 어떻게 들으면 따뜻하게 들리는 초승님의 목소리... 그 목소리로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힘을 줄 수 있기를 바래보아요^^ 너무나도 좋아하는 노래 정말 잘 들었어요!!^^

[@nosajosefkim3866]

❤

[@케이-s4l]

초승이라는 가수를 가장 오래된 친구에게 알려주었어요. 그 친구도 좋아해서 좋네요. 좋은 노래 계속 많이 부탁합니다.

[@꿈돌이-t2z]

🥲😖

[@mochafredd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