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게 식은 미련...좋네요... 억지로 질질 끌은 인연에.. 지치고 상처 받아 끈어냈지만... 마음 한편에는 작은 기억이 남는거 같습니다..ㅜ
@이동기-q1o11 ай бұрын
가장 처음 초승이라는 가수를 알게 해줬건 곡이에요! 힘들고 지친 나날들에 너무 좋은 가사와 목소리로 위로를 받았습니다. 나에게도 저런 시절이 있었지 하며 감성돋는 밤을 보냈네요 ㅎㅎ 항상 좋은 음악들려주셔서 감사하고 승승장구하세요!!
@leehyeonju Жыл бұрын
사랑이라는 마음의 형태가 고스란히 담긴 곡 같아요 .. 결국엔 사랑하면서 서로 상처주고 상처받고, 그런 반복되는 사랑의 형태가 떠올라요 🪴 초승이 전하는 사랑의 꽃병 ! 🤍
@indiemusicbox5303 Жыл бұрын
짝사랑 이라는 말이 전에 없던 고민 이라는 제목과 너무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들을때마다 참 저릿저릿합니다 ㅠ
@user-draco998 Жыл бұрын
뭔가 꾸욱 누르는 것 같은데 싫지 않은 너무 좋아서 가슴이 아픈 하지만 이대로 멈추었으면 하는 그런....
@yargommusic Жыл бұрын
짝사랑... 고민으로 끝난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어떨때는 비참하기도 한 것(?)이 짝사랑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 사람의 말과 행동에 따라 웃고 울고 하는 내 자신이 비참하게 느껴질 정도니깐 말이죠...ㅎㅎ 가사 하나하나가 공감이 많이 되고 그 가사에 어울리는 멜로디 라인이라 좋은 것 같습니다...ㅎㅎ 첫 꽃병!! 잘 들었어요^^
@진심그자체 Жыл бұрын
여전히 좋아하고, 여전히 나는 너인데 너는 그 사람인 것 같아서. 내가 많이 좋아하지만, 그 사람이랑 있을 때 행복해보여서. 너의 행복을 위해 내가 사라질께 가슴이 찢어질 듯 아파오지만 너가 행복하면 됐어 다음 생엔 우리가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좋은 조건에서, 좋은 시간에 만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