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슈퍼맨은 아이언맨에게 진걸까? 왜 디시는 노잼이 되었을까?_ 디시뽀개기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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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프무비's 영화 뽀개기

머프무비's 영화 뽀개기

Күн бұрын

2부 링크 : • 찐따 살인광이된 배트맨! 왜 갑자기 찐따...
3부 링크 : • 원더우먼 가슴에 집착하는 감독!! 디시를...
4부 링크 : • 원더우먼 가슴애착 VS 불륜 배트맨! 무...
어쩌다 잘나가던 디시의 영화들은
마블에게 밀리게 되었을까요?
(2010년대 기준)
이번 영상은 디시 확장 유니버스 _ DCEU 를 분석한 시리즈 1편 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시고 이어지는 2편도 기대해 주세요!
"_________"/ by MurF
#디시확장유니버스 #슈퍼맨 #배트맨

Пікірлер: 499
@머프무비
@머프무비 Жыл бұрын
2부 링크 : kzbin.info/www/bejne/oKavcoGwmZyInK8 3부 링크 : kzbin.info/www/bejne/l6jLdX93YsuVhNk 4부 링크 : kzbin.info/www/bejne/p3a2k5WLm7eHbbs 이번 영상은 DC가 왜 마블보다 뒤쳐지게 되었는지! 왜 노잼 영화를 만들어내게 되었는지를 뽀개보았습니다! 1부는 슈퍼맨 리턴즈, 그린랜턴, 맨 오브 스틸 2부는 배트맨 VS 슈퍼맨, 3부는 저스티스 리그 4부는 스나이더컷 저스티스리그 ~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시고 행복하세요~~~ "______________"/ MurF
@user-wp5tp5kb4j
@user-wp5tp5kb4j Жыл бұрын
맨오브스틸의 액션씬은 정말 개쩔었음 파오라의 순간이동 4연타는 잊을수가 없다
@pelnandeslachio
@pelnandeslachio Жыл бұрын
근데 거기서 파워밸런스 작살내는 바람에 다음작 부터 노답이 돼 버림.
@twosometime2692
@twosometime2692 Жыл бұрын
그거뿐....
@ReversiWar
@ReversiWar Жыл бұрын
미사일 한방에 리타이어 되는건 너무한거 아니요
@mathadmission1742
@mathadmission1742 Жыл бұрын
명작면 이죠 !
@dealmachine123
@dealmachine123 Жыл бұрын
@@mathadmission1742 작면은 뭐임? 뇌대가리 빠간가
@user-jo8rj7jk4u
@user-jo8rj7jk4u Жыл бұрын
근데 요즘 나오는 마블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마블도 얼마 남지 않은것 같아서...ㅜㅜ
@user-sk1wu4rz2i
@user-sk1wu4rz2i Жыл бұрын
마블의 장점이 다운그레이드돼 버린것 같네요
@머프무비
@머프무비 Жыл бұрын
이미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으거 같아 아쉽습니다 ㅠ
@user-fk8gu9ip9b
@user-fk8gu9ip9b Жыл бұрын
이거 참 쌓는 건 오랜시간이 걸리지만 무너지는 건 한순간이군요..... ㅎㅎ
@Soooyaaaaaaa
@Soooyaaaaaaa Жыл бұрын
@@user-sk1wu4rz2i 되어, 돼
@user-ok4zf6hj7h
@user-ok4zf6hj7h Жыл бұрын
이미 끝났지. 페이즈4 마블영화들은 진짜 배댓슈보다 못함.
@user-yk1se4gr9z
@user-yk1se4gr9z Жыл бұрын
요즘 마블 히어로들은 너무 멋이 없어서 저렇게 기본에 충실한 히어로물도 그리워짐
@user-bh3dk9oi6j
@user-bh3dk9oi6j Жыл бұрын
맨오브스틸은 시작하는 영화로 괜찮았다고 보는데.. 그리고 잭스나는 아주 훌륭한 감독은 아니지만 DC경영진이 너무 많이 관여하면서 무너진거지.. 베대슈만 해도 마사드립만 좀 수정하면 감독판은 그럭저럭 괜찮음 그리고 저스티스리그 잭스나판 쿠키를 보면 후속이 기대되기까지하고.. 다만 마블 영화를 요즘 보면 아예 히어로 영화의 본질을 잃어버린것 같음 히어로 영화의 본질은 캐릭터와 액션인데 이 두가지가 없음 스토리 이딴거 개나 줘버리고 캐릭터랑 액션만 있는게 블랙아담인데 차라리 그게 낫다
@머프무비
@머프무비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무능하고 근시안적인 경영진이 최악의 요소였죠 빨간오렌지님이 하신 말씀도 2부나 3부에서 다뤄질 예정입니다 :) 히어로 무비의 본질은 무엇인가 말이죠!
@Napalm47
@Napalm47 Жыл бұрын
사실 마사드립도 배트맨이 슈퍼맨을 외계인이 아닌 하나의 인간으로 보게되는 계기라는 건데 차라리 그 대사를 마사가 아닌 엄마라고만 바꿨어도 훨씬 좋고 납득되는 상황인데
@user-bh3dk9oi6j
@user-bh3dk9oi6j Жыл бұрын
@@Napalm47 연출의 문제죠 사실 베트맨 같이 부모의 존재가 결핍된 사람의 경우 충분히 어떠한 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둠스데이를 해결할 수 있는게 슈퍼맨 밖에 없는 상황이 었으니 이런 저런 상황을 잘 엮어서 만들었으면 좋았을 텐데 너무 죽일듯 싸우다 마사 하고는 바로 벳맨이 슈퍼맨 씨다로 들어가서
@it-luv
@it-luv Жыл бұрын
루머인지는 모르겠는데 앞으로 마블영화는 액션비중을 줄인다는 말이 나오던데.... 이게 맞나?
@brians2192
@brians2192 Ай бұрын
@@it-luv 앞으로 비장애인들은 출연 못할듯
@Napalm47
@Napalm47 Жыл бұрын
최근 2, 3년은 dc가 dceu는 아니어도 별개영화라도 퀄리티가 준수하고 블랙아담도 스토리는 그저그래도 액션하나는 훌륭하게 찍었는데 요즘은 마블이 스스로 더 바닥으로 들어가는 중 최근 3년간 비교하면 마블이 더더욱 못하는 중
@머프무비
@머프무비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최근에는 마블이 나락으로 떨어지며 DC에게 기회가 온 느낌입니다 :)
@user-es3xs9wn9z
@user-es3xs9wn9z Жыл бұрын
당연한듯 인피니티워이후부터 마블은 끝이고 디씨는 원더우먼부터 점차 회생되고있는실정 무엇보다 액션씬은 마블 띠어넘음 스토리가 문제
@jaek0201
@jaek0201 Жыл бұрын
@@user-es3xs9wn9z 근데 스토리는 진짜 베트맨을 제외하면 뭔가 디씨 캐릭터로 시나리오 쓰기가 애매한거 같기도 함. 솔직히 DC에서 배트맨은 좀 별개로 세계관이 튼튼하게 구성된 느낌이고, 이 배트맨의 세계관을 구성한 다음에 나머지 힘으로 다른 세계관을 구성했는데 그나마, 남은 힘 중에 제일 힘을 받은게 슈퍼맨이고 다른 캐릭터들은 솔직히 덜 완성된 느낌? 이래서 오히려 마블처럼 하나로 합치기엔 배트맨 세계관 혼자 월등히 뛰어나고 나머지가 애매하니, 시나리오 구성하기가 마블에 비해 어렵다고 생각함.
@Napalm47
@Napalm47 Жыл бұрын
@@jaek0201 흠... dc코믹스 본 적 없죠?
@gim56788
@gim56788 Жыл бұрын
@@jaek0201 DC도 서로 연결은 됐어요 마블처럼 세계관 연결이라던가 스토리가 용두사미가 된게 문제지
@user-xj6dm1oe6u
@user-xj6dm1oe6u Жыл бұрын
저 개인적으로는 맨오브스틸은 진짜 초인들의 싸움을 가장 잘 묘사한 최초(?)의 영화였어요. 슈퍼맨 방향 제대로 잘 잡았다 생각했었는데, 그후로 DC가 여러 우여곡절이 많네요.
@cheonks1
@cheonks1 Жыл бұрын
와치맨은 지금 다시보면 매우 명작임. 누가 감독을 했어도 그 이상 해낼수 없을만큼 원작의 감성이 살아있슴.
@Napalm47
@Napalm47 Жыл бұрын
잭스나 감독 특 모 아니면 도 왓치맨과 맨옵스는 진짜 잭스나 아니었음 못살림
@ClTY-HUNTER
@ClTY-HUNTER Жыл бұрын
4시간짜리 최종판이요?ㅋㅋㅋ2시간짜리는 연출 못하는 잭스나이더^^
@75grosso
@75grosso Жыл бұрын
나도 왓치맨은 좋아하는 히어로 영화중 하나지만 과도하게 올려치기 할만한 작품은 아님 영화의 한 2/3까지는 어느정도 잘 끌고 가다가 결말로 갈수록 드라마에 힘이 빠지고 뻔한 수순의 범작 혹은 졸작 수준으로 떨어짐 후반부 스토리는 감독이 썼다는거 보면 스나이더는 오리지널 스토리 텔링에는 재능이 없음
@user-nz9dt1pr1n
@user-nz9dt1pr1n Жыл бұрын
와치맨도 잘만들긴 했는데 스토리가 빈약해진건 사실이죠 확실히 전 재미있게 봤는데 뭐 개인차겠죠
@user-qm9lv9wt8o
@user-qm9lv9wt8o Жыл бұрын
저도 왓치맨 참 좋아하긴 했던 사람이고 최고 화질로 vod도 구매했던 사람인데 영화 자체가 너무 마이너하고 후반 갈수록 후줄근해지는 히어로들과 늘어지는 스토리 제가 다크한면이 있는걸 좋아서 좋아했던 영화지 결코 대중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영화는 아니었죠
@shinemelt
@shinemelt Жыл бұрын
다크나이트의 현실적이고 진지하고 어두운 분위기가 압권이었는데, 성공작의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오히려 마블영화에서 디씨의 성공적이었던 현실적 진지한 분위기를 잘 살린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의 현실적 진지 분위기와 몰입도가 압권이었어요. 이후로 씨빌워 분위기도 괜찮았고 어벤져스에도 진지분위기를 잘 섞어가며 몰입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준 것 같아요
@shpark8871
@shpark8871 Жыл бұрын
뭐 다른건 모르겠고 잭슈의 액션연출은 역대급이었음. ' 그래 이게 히어로들의 움직임이지 ' 라고 나도 모르고 입벌리고 보고있었음. 맨옵 과 배댓슈의 액션은 독보적임.
@user-shoga
@user-shoga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오히려 마블이 돌아오지 못할강을 건넌 느낌입니다
@머프무비
@머프무비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마블은 선을 넘어버렸고 디시는 그래도 선은 지키고는 있죠 :)
@user-eh8jo7ks2x
@user-eh8jo7ks2x Жыл бұрын
잭스나이더를 무지 까는데... 그래도 지금 디씨유니버스에 가장 잘 어울리는 톤이 스나이더의 그것이 아닐까 싶은데.. 디씨는 어찌됐는 다크한 분위기에 묵직한 무게감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간의 개연성만 좀 더 신경쓴다면 아직 포기하기엔...
@aurorag1025
@aurorag1025 Жыл бұрын
잭스나이더 팬들이 보면 무지 화날것 같은데요ㅋ 그래도 맨오브스틸은 액션씬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까는거보면 음... 저는 마블 디씨 안가리고 다보거든요 지금마블의 폭망으로 디씨가 떡상중이라 흥미진지합니다ㅋ
@napperracoon9608
@napperracoon9608 Жыл бұрын
크리스토퍼 리브 버전의 수퍼맨에선 이중생활하는 수퍼맨의 지구인 자아 클라크 켄트의 순수하고 허술한 인간적 매력이 있었는데 그게 없어진것도 좀 아깝다. 영웅으로성의 행보도 잭스나이더 버전에선 다소 줄고, 힘의 연출을 어디까지 할수 있는가에만 너무 치중한게 수퍼맨의 매력을 제대로 어필하지 못한 거 같다.
@napperracoon9608
@napperracoon9608 Жыл бұрын
@@hulk656 맨오브 스틸까지는 인정합니다.
@user-qq7wt3vh5x
@user-qq7wt3vh5x Жыл бұрын
헨리카빌도 슈퍼맨역할을 잘했는데 제가 보기에는 크리스토퍼 리브를 능가하는 슈퍼맨이 없었던게 큰이유이지 않았나싶고,또하나 마블에게 히어로물들이 뒤쳐진게 원인이지않나 싶습니다,
@gmyou
@gmyou Жыл бұрын
(선댓글) 현재의 디시 슈퍼맨은, 슈퍼맨이 아니라, 슈퍼맨의 슈트라 불리우는 옷을 입고, 슈퍼맨 처럼 능력을 행사하고 있는 또 하나의 능력자일 뿐이다. 가장 큰 차이는 착하지가 않다. 툭하면 분노하고, 화나고, 짜증으로 쉽게 변화하는 그런 차이가 있다. 안착하면 슈퍼맨 아니다. 그냥 능력자다. 힘쎈 외계인.
@alphak4581
@alphak4581 Жыл бұрын
맨 오브 스틸 특히 액션씬, 분위기로는 깔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개쩔죠. 그리고 영화의 완성도? 마 블도 페이즈1 생각해보면 그냥저냥 비슷한 출발이었어요. 정말 문제는 그게 왜 바로 BvS로 이어졌냐 그거라고 생각합니다. 대체 왜 빌드업 영화하나 없이 그런 중요한 메인 이벤트를 "싸질렸는건지" 원....
@brians2192
@brians2192 Жыл бұрын
경영진의 문제죠. 원래 윗대가리들이 병신들이면 저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EEK_EAK
@EEK_EAK Жыл бұрын
비슷한 출발이라니요... 스토리나 영화 만듦새 측면에서는 아이언맨 1편이 압도적이었습니다
@user-lo2ru3uv1v
@user-lo2ru3uv1v 5 ай бұрын
@@EEK_EAK 아이언맨 1도 사실상 따지고보면 구멍 진짜 많음 옛날 영화유튜버들 엄청 까댔던 영상들 지금은 존재하지않지만 당시에 호불호 꽤나 갈렸던거 생각하면 비슷한 출발맞다고 생각이 들음..
@user-sk1wu4rz2i
@user-sk1wu4rz2i Жыл бұрын
근데 지금 마블은 보면 전투씬도 스토리고 전부 다운그레이드인데 dc는 그래도 웅장한 전투씬만큼은 볼만하죠.
@머프무비
@머프무비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수현님! 예전에 DC는 액션 한가지만 잘했다면 요즘은 액션 한가지라도 잘하고 있다는 평가로 바뀌었죠 :)
@user-sk1wu4rz2i
@user-sk1wu4rz2i Жыл бұрын
@@머프무비 요즘 마블은 제발 1가지라고 잘했으면 합니다. 스토리를 못하게면 웅장한 전투씬만이라도 보여줬으면.! !
@user-tv8se6ic2l
@user-tv8se6ic2l Жыл бұрын
드래곤볼 손오공 모티브가 슈퍼맨 이었음 지금 마블세계관만 봐도 답 나오지만 마블도 캡틴 아메리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나 앤드게임 이렇게 이어지는 루소 형제와 각 배역과 잘 맞는 연기도 되는 배우들이 있어서 그나마 가면서 초반보다 점차 나아지는 시리즈?였고 그 배우들과 루소형제 없었으며 좋은 시리즈로 마무리 못지었다고 개인적으로 보고 있네요(현재연기도 못하는 멜로 아동드라마)
@kimeugene816
@kimeugene816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잭스나이더가 재평가 받는 날이 올줄은 아무도 몰랐지 ㅠㅠ 바닥엔 지하가 있더라.. 아무리 그래도 요즘 마블보단 나은거 같아요 장풍싸움에 하품나오는 속도감 1도 안느껴지는 액션씬들
@shay9237
@shay9237 Жыл бұрын
잭 스나가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는 모르겠지만 결과인 작품들만 보면 방대한 세계관 확장 생각이 없었던 거 같기도 함 맨옵스-배대슈-저리는 감독판으로 봐도 그냥 3부작 마무리가 깔끔해보이고.. 애초에 워너가 잘못 출발했어.. 잭 스나 특유의 관객한테 떠넘기기 스토리 전개도 항상 문제임 편집 없는 잭스나 감독판이 항상 재조명 받는 이유
@jjin8765
@jjin8765 2 ай бұрын
난 아버지가 멋졌는데... 사람들은 억지죽음이라고 생각하더라... 힘을 가졌지만 그걸 내세우지 말라는 아버지의 말씀이 너무 무게감이 있다고 감탄했는데, 정작 사람들은 개죽음 아닌가 하고 어리둥절해서 내가 어리둥절했음.
@user-su8rw3hh4l
@user-su8rw3hh4l Жыл бұрын
맨 오브 스틸까지는 나쁘지 않았음. 내가 슈퍼맨 팬이 아닌 것도 있었지만 그래도 스토리는 아이언맨 2처럼 액션씬으로 커버가 가능한 수준은 되었었고 그 액션씬 자체가 진짜 다른 히어로 영화에서 단 한번도 못 봤던 화려한 액션씬이였기 때문에 확실하게 뽕맛은 전해줬음. 문제는 그 다음부터지.....
@suhnion_
@suhnion_ Жыл бұрын
12:19 슈퍼맨 부딪힐때 무사고 109일⇒무사고 0일 로 바뀌는 유머포인트가 있었네 ㅋㅋㅋㅋㅋ
@HeewoonKIM
@HeewoonKIM Жыл бұрын
캬.. 잘봤습니다.. 엄청 잼있게요.. 기획,구성,나레이션까지 방송프로급여서 끝네줍니다~ 맨오브스틸 인트로부터 몰입해서 봤던터라 끝까지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2편은 정말 힘들었음.. 3편은 괜찮았지만 1편보단 별루... 그린랜턴는 원작도 몰랐고 기대도 하지않아서인가요? 이것도 무난하게...ㅎㅎ
@머프무비
@머프무비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희운님 :) 방송급까지는 아니지만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ㅎㅎ! 다음편도 기대해 주세욧! "_________"/
@user-it5yj2wl6s
@user-it5yj2wl6s Жыл бұрын
맨오브스틸 첫출발로 좋았음. 앞으로의 디시영화는 이런느낌일거다라는게 확실하게 보였는데...
@brians2192
@brians2192 Ай бұрын
비슷하게 느꼈는데 그걸로 끝이더라구요. 슈퍼맨은 같은 크립토니언 출신 아니면 제대로 된 액션신이 나올수가 없어서 문제죠.
@nunuzzi96
@nunuzzi96 Жыл бұрын
저는 슈퍼맨의 아버지가 죽는 장면에서 왜 슈퍼맨이 숨어살게 되었는가에 대한 개연성을 얻게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슈퍼맨의 아버지가 토네이도가 우연히 발생하고 하필 개를 구하러가고 하필 다리를 다쳐서 죽게되었습니다만 우연히 발생한 것은 원래 보통 미국에서 자주 발생하는 토네이도 하나 뿐이고 개를 구하러 가겠다고한 것은 충분히 구하고 돌아올 수 있을 거라는 생각 (이는 개는 무사히 돌아왔다는 것에서 충분히 구하고 본인도 살 수 있었던 것 같음)이 있었던 것 같고 하지만 토네이도에 의해 차가 날라와 다리를 다친 것은 토네이도의 가장 낮은 강도가 집의 지붕을 뜯어버린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왜 위험한데 개를 구하러갔냐는 아버지의 성격과 가르침을 그대로 슈퍼맨이 배우고 닮았다는 것과 슈퍼맨이 죽을 수도 있는 위험에 뛰어드는 사람임을 생각했을 때 그게 평소 아버지 성격이였음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국 사람들이 개를 가족과 같이 생각한다는 것을 떠올려보면 개연성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토네이도 사건 직전까지 슈퍼맨과 아버지는 능력을 숨기느냐 뽐내느냐로 싸우고 있었고 아버지가 자신의 목숨까지 바쳐서 슈퍼맨의 능력을 숨기려고 한 것에 마지막에 울면서 설득당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로 인해, 아버지가 때가 될 때까지 능력을 숨기라고 한 것이 낙인처럼 박혀서 외계인이 나타나서 자신의 존재를 밝히기 전까지 숨겼던 것 같습니다.
@머프무비
@머프무비 Жыл бұрын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무엇을 보여주려 한것인지 의도는 명확했기에 사실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부분이긴 합니다 다만 이런 작위성이 스토리 전반에 깔려 있기에 완벽한 액션이 묻히는 느낌이라 아쉬움이 컸다는 내용이었습니다 :)
@ClTY-HUNTER
@ClTY-HUNTER Жыл бұрын
슈퍼맨의 능력치가 그 정도가 아니니깐 그렇죠. 슈퍼스피드로 일반인들에게 정체 들키지 않고 구할 수도 있었고, 입으로 불어서도 토네이도의 위력을 줄일 수도 있었을껍니다. 78년 원작에서 아버지가 괜히 심혈관 이상으로 죽은게 아니에요.
@user-ok4zf6hj7h
@user-ok4zf6hj7h Жыл бұрын
그게 너무 어색하고 작위적이었단거죠. 그 의도가 뭔지 드러내는거야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걸 얼마나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거죠.
@nunuzzi96
@nunuzzi96 Жыл бұрын
@@ClTY-HUNTER 저는 슈퍼맨이 아직 다 자라지 않았고 나는 것도 한참 후의 일이라 저 토네이도 사건 때의 슈퍼맨에게는 그런 능력이 없다고 생각을 했는데 혹시 영화에 그런 능력이 있다는 묘사가 있었을까요..?
@nunuzzi96
@nunuzzi96 Жыл бұрын
@@user-ok4zf6hj7h 저도 이후 위험한 사람들을 구해서 목격자들을 많이 만들었으면서 정작 아버지는 구하지 않은 것에 대해 모순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혹시 그걸 제외하고 작위적이였다고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으셨을까요...? 제가 이 영화를 무척 좋아해서 혹시 너무 좋게만 생각하나 해서 질문드립니다
@user-nz9dt1pr1n
@user-nz9dt1pr1n Жыл бұрын
결론은 재미있는 이야기가 영화의 본질 임에도 자꾸 화려함만 추구하는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영화만 추구한 폐단 이겠죠 이제 더더욱 영상을 구현하는 능력은 더더욱 발전하였고 그 발전속에서 작가나 감독이 무엇을 이야기할 것이고 그 이야기를 얼마나 잘 전달할수 있는가가 명작과 망작을 가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늘도 수준 높은 영화리뷰 잘보고 갑니다 건강챙기시고 무리 하지 마시고 우보천리라고 옛날이 있고 요즘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란 말이 유행 하던데 서두르지 않고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세요
@머프무비
@머프무비 Жыл бұрын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사스가2님 :) 정말 꾸준함이 가장 중요한데 참 그게 어렵습니다 ㅎㅎ 사스가2님도 늘 건강하시고 이번주도 행복한 한 주 되시기를 바랍니다!! "________________"/
@user-om8vd8bb8j
@user-om8vd8bb8j Жыл бұрын
DC와 워너의 경영진 최고의 실수는 .. 캐빈퍼이기 같은 인물을 못찾은 것.. 총괄 책임자 자리에 감독들을 선임하려는 그 고집.. 그리고.. 윗선에서 항상 후속편을 생각하며 가위질을 주구장창 요청 해온것.. 결제 루트가.. 영화감독 총괄책임자 사장 이 아닌.. 영화쪽 감독이 드라마감독 등등 걸치고 워너 사장에게 그러고 임원진에게 걸쳐 결제받았던 복잡한 결제라인 ㄷㄷ 이 가장 큰 문제..였다고 보는.. 이번에 제임스건 과 피터샤프란 이 공동 수장으로 바로 디스커버리 공동책임자 이게 보고체계라.. 어찌될지
@coffe3039
@coffe3039 Жыл бұрын
요즘 dc는 조커나 더 배트맨 같은 영화들로 개별적인 서사와 분위기를 챙기고 아쿠아맨,샤잠, 블랙 아담 같은걸로는 오락과 비쥬얼적인 부분들을 챙겨가는 것 같은데 예술성과 대중성 둘다 놓치지 않고 각자의 세계관을 구축하며 쌓아가는게 제법 괜찮게 느껴지더라구요
@머프무비
@머프무비 Жыл бұрын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샤잠만은 제외라고 생각합니다 :)
@Yhkvb5s0JrV40a
@Yhkvb5s0JrV40a Ай бұрын
DC는 다시 과거로 돌아가야 함. 마블의 파워인플레이션이 너무 심각해서 망하는 걸 보고 그걸 따라한 DC는 정신차려야 함
@user-gw8lu8yy8z
@user-gw8lu8yy8z Жыл бұрын
아아....정말정말 우연하게도 두 영웅의 어머니 이름이 같지만 않았어도...ㅠㅠ 할말하않......
@S1Ba1nom
@S1Ba1nom Жыл бұрын
놀란감독의 베트맨이 성공할 수 있던 이유는 캐릭터 중심으로 가서 그럼 마블도 그랬고 근데 현 DC는 캐릭터 보단 스토리를 중점을 둠 일단 히어로는 알지 만 히어로의 매력을 모름 아쿠아맨과 블랙아담 부터는 캐릭터의 중심을 두는게 보이긴함
@user-ni2tg1pf3x
@user-ni2tg1pf3x Жыл бұрын
뭐 연계성도 개나줫지만 최대 단점이 히어로들 등급차이임....배트맨하고 슈퍼맨은 그냥 1:1 떠도 베트맨이 이길수가 없음..아쿠아맨이든 원더우먼이든.. 서로 유니버스 하려면 어느정도 대등한 느낌을 줘야하는데 그런 밸런스도 못잡는게 너무 보임..뭐 슈퍼맨 약점인 녹색돌덩이 배트맨이 가지고 놀면 가능하다는게 있겠지만 총알이나 앵간한 속도의 물건 피하는 슈퍼맨이 그런거에 당한다는것도 억지 약점같고.. 그걸 유니버스 하려고 하니 어색했음.. 솔직히 마블도 헐크 완다 토르 스트레인지 빼고는 나머지는 거의 쩌리에 가까운능력..그나마 블팩펜서랑 아이언맨이 기술력으로 대등하게 하려는게 있긴했지만..뭐 암튼 그럼..마블도 개인적으로 아이언맨이 거의 이끈거라고 봄..아이언맨 퇴장이후 나락이죠 그래서 최애 아이언맨 사라진게 마음아픈..ㅠ
@머프무비
@머프무비 Жыл бұрын
핵심을 짚어 주셨습니다! 파워 밸런스가 너무나 중요한데 그 부분은 저스티스 영상에서 다뤄볼 예정입니다 :)!
@user-ni2tg1pf3x
@user-ni2tg1pf3x Жыл бұрын
@@머프무비 프비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영상 기대할게요!
@머프무비
@머프무비 Жыл бұрын
@@user-ni2tg1pf3x 재미있게 봐주시고 댓글까지 써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죠!! :) 넵 다음편을 기대해 주세요! ㅎㅎ!
@hahahahahahaha6492
@hahahahahahaha6492 Жыл бұрын
그냥 유니버스 초반부에 슈퍼맨이 등장하는것 자체가 문제라고 본다. 슈퍼맨 하나로 벨런스가 무너져서 다른 히어로들은 활약할 기회가 너무 줄어들고 빌런들은 쉽게 처리된다. Dc도 그걸 알아서 슈퍼맨vs배트맨 때 크립토나이트의 등장과 렉스류터가 어머니를 인질로 삼는 등 균형을 맞추려 했으나 제목과는 다른 전개로 관객의 기대를 채우는데에는 실패... (어머니...) 저스티스 리그에서는 초장부터 배트맨이 우리끼린 못이긴다 선언하고 슈퍼맨 부활시킨 이후 뒷일은 모두 맡기고 뒷짐만 지고있고
@user-ow9fo8lm3t
@user-ow9fo8lm3t Жыл бұрын
8:21 결말을 원작과 다르게 하는걸 만행이라기엔 디즈니가 그걸로 재미를 봤다고.. 뭐 일종의 업계 유행? 트렌드? 같은거 아니였을까요. 흥행했더라면 평가는 달랐을거 같은데
@melting.planet3240
@melting.planet3240 Жыл бұрын
마블의 출발에서의 아이언맨이란 결정은 노림수였는지, 운빨이었는지. 천운이 따랐던게 분명함. 1. 아이언맨 1편은 개봉하기 1년 전에 개봉한 트랜스포머에서 보여준 엄청난 메카닉과 로봇 액션의 연장선에 있던 영화로 마블 코믹스 팬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즐길만한 영화였음. (2008년 헐크는 망함) 2. 너무 무거운 고뇌가 없고, 적당히 즐길만한 오락적인 컨텐츠로 짜여져있음. AC/DC의 Back in Black도 한몫함. 3. 너무 딥하지 않은 배우 층과 그 이면의 스토리. 천둥벌거숭이였던 토니 스타크의 개과천선하는 모습이 로다주와 너무나도 닮아있어, 관객들로 하여금 배역과 배우 모두 흥미롭게 이면 스토리를 찾아보게 됨. 이러한 점들로 마블은 천운이 따랐던것 같습니다. 아이언맨 1편 제작 당시 쪽대본으로 이어나갔으니 말이죠. 만약 아이언맨이 아니라 캡틴 아메리카나 헐크, 토르가 그 시작점이었다면 과연 마블은 뒤를 이어나아갈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케빈 파이기도 처음부터 청사진을 그려놓지는 않았을 겁니다. 예상외로 대박이 터져 뒤를 이어나갔을거예요. 헐크는 망했으니깐요.
@user-bg4hb2bj2m
@user-bg4hb2bj2m Жыл бұрын
단독으로 나올때는 재밌었는데 DC도 요즘의 마블도 너무 세계관 확장을 중심으로 한 영화에 너무 많은 걸 한번에 보여주려는게 패착이 되고있는거 같아요
@sean7082
@sean7082 Жыл бұрын
DCEU의 슈퍼맨과 배트맨의 문제는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웠다고 봅니다. NEW52 시절에 캐릭터를 살짝 바꾸긴 했지만, 잭 스나이더는 훨씬 심각하게 슈퍼맨, 배트맨의 캐릭터를 망가트려놨죠. 개를 살리고 아빠가 죽는 것을 그냥 보고 있는 것은 정말 말이 안되었음. (그놈의 슈퍼맨의 슈퍼 스피드는 로이스 랭 살릴 때 한정으로만 쓰죠. 폭발하는 법정에서 쓰지 않고, 아빠 구할 때도 쓰지 않고...) 애초에 파파 켄트도 막장이라, 초반에 버스가 강에 빠졌을 때 힘을 쓰지 않고 죽도록 내버려뒀었어야 했냐는 질문에 Maybe(어쩌면)라고 대답했었죠. 가장 큰 문제는 그래놓고선 배댓슈에서 나온 망상 속 파파 켄트는 자기 농장 홍수에서 지킨다고 물길을 바꿔서 랭 농장 말들을 익사시켜서 악몽 속에서 살았다고 했고요. 아들은 친구들 죽는 것 내버려두고 악몽 속에 시달려도 "어쩌면" 괜찮고 옳은 일이지만, 자기는 말들 익사 시키고 마사를 만날 때까지 악몽 속에서 살며 고생했다는 이 시대의 아버지 파파 켄트. (최악의 조나단 켄트였습니다.) 사실 원작처럼 바른 생활 청년 슈퍼맨과 시니컬한 현실주의자지만, 세계 최고의 명탐정 뱃신 모드의 배트맨이라면 내버려둬도 싸우다가 악수 할 수 있는데, 잭 스나이더의 목 꺾는 슈퍼맨과 낙인 찍고 사람 죽이는 주제에 뇌에 부하가 왔는지 멍청한 배트맨이 싸우면 화해할 건수가 안 보여서 결국 느금마사 루트로 갔었고요. 그런데 사실 슈퍼맨은 어두운 것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보지만(킹덤 컴의 슈퍼맨이나 배트맨과 슈퍼맨이 싸우는 미니 시리즈의 슈퍼맨은 크건 작건 어둠을 짊어지고 사니 말이죠.), 그렇다 쳐도 슈퍼맨은 행동으로 대중에게 있어서 희망 같은 존재라는 것을 지속적으로 증명해야 했고, 배트맨도 어두운 것 자체가 나쁘지 않지만, 너무 어두우면 안되는 캐릭터였죠.(너무 어두워지면 미치광이 범죄자들과 차별화 되지 않죠.) 배댓슈의 대중들도 이상한 것이 맨오스에서 슈퍼맨은 그렇게 사람들에게 희망을 보여주는 캐릭터는 아니었는데, 어느새 광팬들이 엄청 늘어있더군요. 사람들 다수가 죽고 메트로 폴리스가 다 박살났는데... 물론 배트맨을 비롯해 진성 안티들도 많았지만요. (개인적으로 그린 랜턴은 허접해서 나름 즐겁게 웃고 봤습니다?) 저 개인적으론 DCEU의 세계는 너무 막장이라, 그냥 크라이시스로 멸망할 세계로 설정해서 일부러 막장으로 해놓고, 나중에 진짜 슈퍼맨, 배트맨 등등을 등장시킬 생각인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놀랐었죠.
@머프무비
@머프무비 Жыл бұрын
디시의 팬이시군요...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ㅠㅠ 그리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___________"/
@0508toya
@0508toya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의미심장 해지네.. 형의.리뷰는 킹사이다야👍
@머프무비
@머프무비 Жыл бұрын
사이다보다 콜라를 좋아하는 1인 이지만! 농담이구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ㅎㅎ
@mrmeiam1516
@mrmeiam1516 Жыл бұрын
스나이더버스가 무너져버려 굉장히 아쉽지만... 그래도 새롭게 나오는 제임스 건의 DCEU가 기대됩니다
@머프무비
@머프무비 Жыл бұрын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좋아하는 1인으로서 저도 그 부분이 기대 됩니다 :) 최소한 지금보단 나을듯 합니다!
@donnyluther
@donnyluther Жыл бұрын
디씨는 기승전슈퍼맨, 약점은 오로지 크립토나이트 때문에 다른캐릭터들이 색을 잃는게 좀 싫었는데 이제는 해볼만한 블랙아담이 나와서 오히려 저 세상액션은 좀 기대해봅니다
@머프무비
@머프무비 Жыл бұрын
이제는 정말 액션 하나만 잘해도 천사처럼 보이는 그런 상황을 맞이했죠 :)
@75grosso
@75grosso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래도 여전히 디씨에서 슈퍼맨의 존재는 딜레마고 블랙아담같은 라이벌, 혹은 안티히어로 캐릭터 한두명으로 해소될수 있는 문제는 아닌것 같음 뭣보다 모든 관객들이 신이라고 묘사될 정도의 우주최강 캐릭터로써 슈퍼맨을 알고 있는데 다른 캐릭터가 그 최강의 영역을 침범하는걸 용인할수 있을까 하는거
@user-vj3qz4ez9v
@user-vj3qz4ez9v Жыл бұрын
@@75grosso 동감입니다 애초에 슈퍼맨에게 지구의 악당들은 만렙이 잡몰 상대하는 느낌이라서 슈퍼맨은 본인에게 맞는 스테이지로 가는게 맞다 보여지네요ㅋㅋ
@it-luv
@it-luv Жыл бұрын
계륵같은 존재.. 사실 플래쉬가 없어도 혼자 시간 역행 가능. 단. 특정시간대로 왔다갔다하는 건 아님. 근본 슈퍼맨 영화에서 로이스 죽었는데. 지구를 반대로 돌려 시간이 거꾸로 돌아감. ㅋㅋ이게 근본 슈퍼맨 영화 시리즈 였음. 예전부터 슈퍼맨과 배트맨 영화가 몇번이고 나오다보니 관객들에게 각인되어 새롭지도 않은 것이 문제인듯.
@purplegreen211
@purplegreen211 Жыл бұрын
슈퍼맨 약점빼면 넘사벽아니냐? 슈퍼맨 우주도 막 다니잖아. 다른애덜은 지구용이잖아 슈퍼맨이 우주에서 지구로 꽂으면 바로 메테오잖아
@rebuildingham2934
@rebuildingham2934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는 공부 운동 모하나 빠지는것 없이 잘나가던 형님이 대기업 명퇴후 다시 날아오르려 버둥거리는 짠한 형님 같은 DC
@fdeath74
@fdeath74 Жыл бұрын
극장 다섯번 집에서 5번 봤을정도로 갠적으로는 맨오브스틸 최고의 작품입니다
@hwankim3419
@hwankim3419 Жыл бұрын
헨리카빌의 슈퍼맨 인정
@user-gz2qe9wk9t
@user-gz2qe9wk9t Жыл бұрын
저도 솔직히 맨오브스틸은 까일 거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user-pw2vr7of4s
@user-pw2vr7of4s Жыл бұрын
슈퍼맨의 진정한 고뇌는 맘만 먹으면 세계정복도 넘 쉬운 일인데 본인이 그런 맘 먹을까봐 자기 자신을 믿지않고 있죠 슈퍼맨은 겉으로 표현하면 화려하지만 속은 절대 그러치 않죠
@sinju628
@sinju628 Жыл бұрын
사실 배트맨은 첩보물, 스파이물에 더 어울리는 캐릭터고, 성공한 영화들도 첩보영화와 히어로영화의 중간의 성격을 띄고 있죠. 이런 배트맨을 확장유니버스에 메인 히어로로 가져온다는 건 무리라 봅니다. 버렸어야죠.
@user-zu7lf5cp9u
@user-zu7lf5cp9u Жыл бұрын
문제는 DC는 최우선 케릭이 배트맨임. 저스티스리그에서도 배트맨이 가장 우선이 되어야함. 모든 스토리는 배트맨이 우선이고 리더임 근데 슈퍼맨을 너무너무 사랑한 젝스타이더가 DC유니버스 책임을 맞는게 잘못 그래서 배트맨을 배찐따로 만듬;;
@user-gz2qe9wk9t
@user-gz2qe9wk9t Жыл бұрын
맨오브 스틸은 슈퍼맨의 기원부터 설득력 있게 제시한 영화입니다. 딱히 까일거리 없어요
@user-mk2hy3vc5m
@user-mk2hy3vc5m Жыл бұрын
맨오브스틸 정도면 나쁘진 않은데... 그 뒤가 문제...
@aurorag1025
@aurorag1025 Жыл бұрын
헨리카빌 슈퍼맨 개인적으로는 수작이라 생각합니다 일본 만화 드래곤볼 실사를 그대로 옮긴듯한 액션씬 그리고 슈퍼히어로 다운 힘 진짜 슈퍼맨을 보는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저스티스 리그가 폭망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헨리카빌의 슈퍼맨은 다시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user-bd4wt2se7j
@user-bd4wt2se7j Жыл бұрын
한상 머프무비님 영상 기다리고 있급니다 2부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ㅠ
@머프무비
@머프무비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tl5ie9zd3e
@user-tl5ie9zd3e Жыл бұрын
1편에서 너무 많은걸 급하게 보여줫어요. 원래 슈퍼맨하면 평소에 기자로 살다가 사건 일어나면 셔츠 쫙~ 뜯으면서 나오는 S 가 진짜 포인트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안나와서 진짜 아쉬워요. 우리가 기억하는 슈퍼맨 모습을 현대에 맞게 보여주면서 향수좀 자극해주고 그시절 보여주지못한 모습도 보여주면서 처음 접하는 사람도 공감하게 해줫어야 햇다고 보는데 그런거 없고 24부작 드라마를 한편에 다 녹여낸 느낌이라 다음편을 보면 임팩트가 없어요 배트맨도 구리고 갑분싸하는 느낌이에요
@changgueher1009
@changgueher1009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이제는 마블도 비슷하니까 ㅋㅋ 진짜 원점에서 다시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싶은 시점이긴 하네요. ㅋㅋ
@55945286
@55945286 Жыл бұрын
그냥 캐릭터 자체가 너무 강하고 약점이라고 하나 만든게 있긴 한데.. 플래시 속도를 눈으로 쫓는 놈이 그런걸 왜 찔리지;; 존나 이상
@woojm620
@woojm620 Жыл бұрын
와치맨은 까지 맙시다. 솔까 원작을 저정도로 만든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함 (다른 영화는 뭐 몰겠지만)
@22ssddd
@22ssddd Жыл бұрын
D.C는 본인 색깔을 못찾았음
@user-ll3zs4mc6b
@user-ll3zs4mc6b Жыл бұрын
슈퍼맨의 물리력 파워를 생각하면 날아가는 속도에 그 힘에 의해 행성자체가 부서질수있을텐데.. 너무 .. 파워벨런스를 에매하게 잡아둠... (총알이 눈에서 튀는장면은 멋지나 ..) 배트맨은.. 다크나이트이후 솔직히 브루스 가문의 막내아들이 개털리는 기분임.. 제발 막내아들이라고 해줘 라고하고싶음.. 학창시절때부터 셔틀만하던 애가 결국 히어로 세계에서도 셔틀로 전락하는 ... 다크나이트급 배트맨이면 다 씹어먹을테넫.. 결국 어떤 영화 시나리오를 보더라도 대충 이 영화는 배우를 누구누구를 하고 대충 찍어도 천만급이라 라면 천만가는건데 아닌 영화들은 정말 심열을 기울여서 한땀한땀 스토리도 연출도 중요하게 잡아서 만들어야하는데 원작의 팬들이 봐줄거라고 대충 만들어서 망치는 영화가 DC고.. 앞으로 이어질 영화들은 마블이지요 (엔드게임 이후론 다 망할거같음)
@saycluaa
@saycluaa Жыл бұрын
디시가 마블 인기의 '본질'을 잘목 파악했다는데 동의합니다. '배대슈'에서 남는건 원더우먼 등장신 밖에 없네요.
@user-nd9gd6ey7u
@user-nd9gd6ey7u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맨 오브 스틸이 젤 재밌었음.
@user-vg3ld8lw1y
@user-vg3ld8lw1y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슈퍼히어로 장르가...파워게임이라 성공을 못핱거 같음. 판이 커질수록 점점 그걸 표현하기 어렵고 팬들의 만족을 채우기에는 너무 힘든거 같아요 ㅠ
@sdda1985
@sdda1985 Жыл бұрын
저스티스리그 애니 전시즌 정말 재밌게봤고 DC를 더 좋아하는입장에서 제발 이제 잘 나와주길 맨옵스2찍는다는데 건승 기대합니다 갠적으로 슈퍼맨 빌런은 워너였죠 그러니 재미가없죠
@user-kq2vd1yg3i
@user-kq2vd1yg3i 22 күн бұрын
확실히 슈퍼맨이 겨우 저정도 상황에서 아버지를 못구하는 것도 말이 안 되고 안 구한 거면 더 말이 안 된다.
@user-cp7vz2fy6d
@user-cp7vz2fy6d Жыл бұрын
디시 그리고 져스티스리그 핵심은 누가뭐래도 배트맨임 배트맨이 중심을 잡으면서 서사를 진행시켜야 되는데 배트맨을 내던지고 자꾸 따로 진행시키는게 문제 애플형이 떡대도 그렇고 나이드니 중후해져서 진짜 브루스 웨인하고 싱크로 잘맞던데 왜저러는지 참...
@user-ih8os8uo6b
@user-ih8os8uo6b Жыл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배트맨 vs 슈퍼맨도 기대치를 낮추면 볼만한 영화이고 아쿠아맨(주인공 영화배우는 컨셉이 맨날 같음)도 기대 않했다가 여전이 미모 출중하신 니콜 키드먼 누님 덕에 볼만했었죠
@user-ph6lk7eq5s
@user-ph6lk7eq5s Жыл бұрын
맨오브 스틸 슈퍼맨은 이럴것이다를 상상으로만 했던걸 영화로 만든 비주얼 씹넘사
@kkw2401
@kkw2401 Жыл бұрын
DCEU에 나온 배트맨, 슈퍼맨보다 배트맨 3부작 시리즈나 최근에 나온 더 배트맨 같은 작품들이 재미있었음. 그렇게 재밌게 잘 만드는데....
@dhmoon6637
@dhmoon6637 Жыл бұрын
이쪽이나 저쪽이나 이제 내리막길 만 남았다. 엔드게임 같은 빌드업 이후 강렬한 결말은 두번다시 나오기 힘들다. 사람들의 마음 에서도 대서사가 막을 내려 버렸음.
@TheKyuki03
@TheKyuki03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래도 맨오브스틸은 너무 좋아합니다...마불영화는 너무 애기들 영화같죠.. 초창기 아이언맨 빼고는....
@user-wjpp
@user-wjpp Жыл бұрын
마블보다는 dc스타일 더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요 다만 잭스나이더가 구상한 시리즈 시나리오가 괜찮았는데 제작사가 과욕부려서 감독바꾸고 망해서 그대로 못따라간게 아쉬울뿐
@user-nl3be1er1w
@user-nl3be1er1w Жыл бұрын
디씨는 스토리 구성이 아쉬울쁜 잠재력은 마블보다 높지. 다크나이트는 히어로 영화의 최정상 영화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후 디씨영화의 스토리 라인은 좀 아쉬움
@ltk108
@ltk108 Жыл бұрын
일단 힘도 쎄고, 하늘을 날아다니고, 총알 따위는 뭐... 그까이거... 그냥 몸빵으로 커버치고도 남는, 거기다가 지구 몇바퀴 돌았을 뿐인데 시간도 되돌리는 절대적인 정의의 상징 슈퍼맨... 슈퍼맨은 그야말로 "순수한 정의"의 상징으로써 의심할 여지가 없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마블의 영화가 떠오르면서 영화 속 히어로들에게 몇숟갈의 현실적인 설정과 인간적인 고민들을 첨가 하면서 관객들을 끌어모았는데 그 걸 보고 디씨도 우리도 함 해볼까?? 하면서 크고 작은 시도를 했었는데 그게 좀 과했거나, 서두른 느낌이 있었지요... 마블의 영화와 그 속 의 캐릭터들은 한편 한편 공을 들여서 각각의 캐릭터와 그 세계관들이 차곡 차곡 쌓여서 관객들을 잡아당길 수 있었지만... 흠... 일단 캐릭 터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낯선 캐릭터들이였는데 뭔가 어느 정도 바탕을 깔아주고 캐릭터를 보여줘야 했는데, 그러질 못 했지요... 얘가 이런 능력이 있는데 왜 지구에 온건데?? 근데 얘네들 왜 지구에서 싸우는건데??라는 뜬금포 시리즈 구성이였지요...
@머프무비
@머프무비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정말! 제가 예전 영상에서 했던 드립이지만 마블이 '드디어 뭉쳤다' 였다면 디시는 '왜 뭉쳤냐' 였죠... 정말 안타까울 뿐입니다.. ㅠ
@hyungjunkim1498
@hyungjunkim1498 Жыл бұрын
샤잠같이 빤스입고 춤추는 분위기보다 오히려 어둡게 나온 슈퍼맨의 모습을 통해 위협인지 영웅인지 알 수 없는 그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인저스티스를 상상하게 만드는 점이 좋았는데 이게 마냥 스나이더 잘못인가 급진적인 확장 유니버스 전개가 문제인거지
@gaiko0815
@gaiko0815 19 күн бұрын
화려한 액션과 cg영화에 dc감성이랍시고 어두 컴컴한 필터 써서 아무것도 안보이고 졸립기만 함
@FASOLASl
@FASOLASl Жыл бұрын
히어로물이 흥행하려면 영웅에 걸맞는 혹은 그 이상의 빌런이 필요한데… 딱히 악당 기억나는 케릭이 없네요. 조커?
@lazier2091
@lazier2091 Жыл бұрын
하지만 한국에서 DC의 검색량이 마블보다 현저히 많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DC가 아니라 다른 DC인 것입니다.
@delicate03
@delicate03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잭스나이더는 비쥬얼감독이지만 스토리텔링이 최대 약점을 지니고 있음. 거기에 dc임원단의 각본 개입이 파귝을 몰고 옮.
@kimanswer0328
@kimanswer0328 Жыл бұрын
dc요즘 영화 재미있던데 마블이 나락을 가더니 블랙 아담 봤는데 액션씬도 마블보다 타격감있고 완성도 있는cg 그리고 엄청난 환호성을 가져다주는 쿠키영상
@user-dp5nr8kk2q
@user-dp5nr8kk2q Жыл бұрын
슈퍼맨이 노잼인건 너무쌘데 너무 착해서 그리고 가장 노잼부분은 항상 슈퍼맨 약점을 이용해서 힘을 못쓰게 만들어놓고 첨에 잠깐 쌔고 마지막에 잠깐 쌔고? 영화가 중간에가 재미가 있어야하는건데.
@beetaminever2216
@beetaminever2216 2 ай бұрын
존재와 테크닉이 이미 밸붕 수준이라..누구랑 같이 나오는 것도 어색하고 , 코스튬도 아무리 디자인 잘해도 바지위에 얹은 빤스의 한계를 벗어나긴 힘들고..아이언맨 같은 성장형 캐릭터도 아니잖아
@cheonghwanpak7602
@cheonghwanpak7602 Жыл бұрын
MCU는 p.c 주의에 먹힌듯하고 D.C가 지금 분위기만 잘지키고 새로운 캐릭의 서사를 차분히 보여주면 앞으로 역전됨
@magoaustin1775
@magoaustin1775 Ай бұрын
근데 슈퍼맨은 설정자체가 너무 강력해서 코믹스에서도 다루는데 항상 애먹더만. 무슨 이야기던 위기가 있고 그걸 어떻게 극복하는가가 드라마인데 설정을 저렇게 해놔서 위기를 주는게 되게 억지 스러울수 밖에 없거나 말그대로 슈퍼맨급으로 쎈 넘이 나와야함. 둘 다 문제인게 첫번째 방법은 주구장창 크립토 나이트! 크립토 나이트! 크립토... 아니면 슈퍼맨만 저능아처럼 만날 정신지배당하는 루트. 후자는 더 심각한게.. 슈퍼맨 보다 쎄거나 동급만 적으로 나와도 그 외에 저스티스 리그 멤버들은 딱히 뭐 할것이 없는 상황이 되버림.
@skystar9594
@skystar9594 Жыл бұрын
이 만악의 근원이 놀란의 추천이라니 기가 막힌다.
@Pseudog831
@Pseudog831 Жыл бұрын
맨오브스틸의 다크한 느낌의 슈퍼맨은 넓게 봤을땐 괜찮았음. 스토리 연출이 조금 아쉬운건 사실이지만.
@oldboy8844
@oldboy8844 Жыл бұрын
맨오브스틸을 개봉당시 극장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봤는데,,,정말 볼만 했다는,,,속편이 안나와서 안타까웠다는,,,, 배트맨대 슈퍼맨 말고 슈퍼맨 단독 속편이 아직 없다는,,,
@studiogarrisona
@studiogarrisona Жыл бұрын
이미 히어로 무비와 판타지 무비의 시대는 2019년 연말에 끝나버렸다. 태양은 저물었다. 이젠 달(리얼리티 드라마 무비)이 떴다. 언젠가 히어로 무비들이 위상을 회복하려면 '로건'과 '더 배트맨'으로부터 한 수 배워라. '단순한 눈호강 볼거리와 폭력 투쟁'보다 '현실 세상 사람들을 위한 메시지'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말이다.
@머프무비
@머프무비 Жыл бұрын
공감됩니다! :)!
@chun666
@chun666 Жыл бұрын
그냥 순전히 개인적 생각인데, DC 망하는 이유는 슈퍼맨이 언밸런스라서. 애초에 세계관 최강 설정에, 인류도 아님. 인간적이라고 해도 너무 미국 백인스러워. 더군다나 슈퍼맨 캐릭터의 모티브는 무려 '예수'야. 인류를 위해 헌신하는 신의 아들. 이걸 어떻게 건들 수 있겟나. 흑인 아이언맨은 가능해도, 흑인 슈퍼맨은 캐릭터 정체성을 붕괴시키는 거야. 슈퍼맨은 그뤠이트 아메리카, 남부 백인, 예수거든. 그렇다고 DC의 유니버스 확장인데 슈퍼맨이 빠지면 성립이 안되잖어. 빼면 DC의 상징성이 빠진 거고, 넣으면 밸런스 붕괴고. 답이 없다. 최초 설정이 이제와서 문제가 되는 격.
@TheYunalover
@TheYunalover Жыл бұрын
사실 DC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DC 시네마틱 확장 유니버스 즉 영화 전담 부서의 잘못이 컸죠. 제대로 원작을 이해하고 원작의 매력을 200% 살려줄 수 있는 제작진을 섭외해야 한다는 중요성을 무시해온 결과가 늘 헛발질이었으니까요. DC가 애니로 내놓은 극장판 영화들이나 TV 애니메이션들의 작품성은 하나같이 좋은 평가를 들었고 잘 만들어진 코믹스나 애니를 그대로 실사화만 해도 성공이 보장되는 작품들도 많았는데 DC 스튜디오는 늘 그런 선택을 해오지 않았죠. 맨 오브 스틸로 리부트되서 따끈따끈한 뉴 슈퍼맨을 세상에 내놓았으면 차기작에선 배트맨하고 바로 붙을 게 아니라 차근 차근히 새로운 슈퍼맨에겐 어떤 매력이 있는지 풀어갔어야 하는데 대뜸 배트맨하고 이 정도면 싸울줄 알았다 하는 거지같은 설정으로 붙게 만들더니 세상을 구원하는 메시아적 매력을 뿜뿜해도 모자를 슈퍼맨을 2편만에 곧바로 죽여버리질 않나 역대급 멍청함으로 기억될 엄마 이름이 같아서 우린 싸움을 멈추기로 했어요까지.. 솔직히 말해서 슈퍼맨VS 배트맨이 단계를 무시한 급발진은 맞는 기획이었지만 납득가는 설정과 디테일의 작품이었다면 어벤져스와 붙어도 슈퍼맨VS배트맨 이라는 떡밥이 밀리면 안되는 작품이었다고 봅니다. 미국의 어두움을 반영한 캐릭터라는 배트맨과 미국의 밝은 부분을 보여준다는 슈퍼맨의 악당과 범죄를 대하는 견해의 차이 때문에 두 영웅이 다투게 되었고 인간과 신의 힘을 가진 외계인이라는 두 히어로가 각자의 영웅관을 두고서 카리스마있게 대립하는 작품을 그렸다면 기획 자체는 매우 급발진이라도 얼마든 작품성과 흥행을 가져갈 수도 있었다고 보거든요. 세계 최고의 탐정이면서 순수 인간중에선 거의 최고의 무력을 갖춘 배트맨이 인간을 대표해서 외계에서 온 슈퍼맨을 맞아 대적하고 슈퍼맨은 그런 배트맨을 마음만 먹으면 0.1초 안에도 눈에서 레이져를 쏴서 죽일수 있지만 인류애와 가치관은 다르지만 배트맨을 영웅이자 동료로서 인정하는 마음을 갖고 있어서 봐주면서 상대하다보니 배트맨의 치밀한 전략에 말려서 당하게 된다던지(이럼 오오 뱃신 만세가 됐겠지만..) 얼마든지 흥미롭고 멋진 영화가 나올수 있었을텐데 DC의 팬으로서 그저 아쉬울 따름입니다.
@머프무비
@머프무비 Жыл бұрын
아무리 훌륭하고 신선한 재료가 있더라도 모두가 훌륭한 요리를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디시는 지난 10년 여실히 보여준것 같습니다 저 역시 마블보다 디시를 더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는 팬으로서 계속 실망만 하다보니 6부작 영상을 만들어 열심히 비난했던것 같습닌다 그래도 이제 다시 리부트 한다니........ 한번 더 믿어봐야겠죠 :) 믿는 도끼가 되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유니랑호기호기
@유니랑호기호기 Жыл бұрын
요즘 마블 애들이 삽질과 PC질로 스스로 나락으로 가고 있는데 예전엔 마블은 원작에 다른 내용을 첨부하는걸 지극히 싫어하고 DC는 원작에서 마음껏 내용을 첨부해도 용납해줌 근데 마블이 원작을 마음대로 해석하기 시작하니깐 추락하기 시작... DC는 솔직히 마블 캐릭터들보다 더 매력이 넘치는 인간적인 캐릭터들이 많은데 이걸 활용못한다는게 문제 마블유니버스처럼 DC도 하나둘 유니버스 세계관을 만들면 성공할것 같은데 너무 배트맨에만 의존한다...
@user-wu9ks6bw7d
@user-wu9ks6bw7d Жыл бұрын
다시 보면 나름 재밌는데 DC 영화들 다시 보는 사람이 거의 없음...ㅋㅋㅋ
@머프무비
@머프무비 Жыл бұрын
저도 영상 만들기 위해 다시 몇 번을 되돌려 보니.... 선녀로 보이더라고요 ㅎㅎ 마블이 추락해서 더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
@seankwon6280
@seankwon6280 Жыл бұрын
@@머프무비 그 보단 당시에 마블 형태의 히어로물에 익숙해져 버려서 묵직한 DC를 못 받아들인듯한 느낌이 좀 있어요.
@CasterArtoria
@CasterArtoria Жыл бұрын
DC는 액션만큼은 간지남... 근데 급전개랑 스러리 문제가 많음 반면 마블은 거의 다 성공했는데... 요즘은 액션도 액션인데... 그놈에 PC... 쉬헐크는 ㄹㅇ 충격
@user-ih4vd5hi9o
@user-ih4vd5hi9o 2 ай бұрын
수퍼파워일수록 싸움의질이 낮아진다. 윈터솔저나 시빌워 초반같은 비등한 싸움이 오히려 긴박하고 흥미진다. 나타나면 핵폭발처럼 뻥터지고 한방에 모든게 초토화되는데 ...예를들어 저스티스리그처럼 슈퍼맨 나타나면 어차피 끝나는데 하는 전개가 너무 재미가 없어지는 느낌! 맨오브스틸은 괜찮았어! 굳.
@706commando
@706commando Жыл бұрын
맨오브스틸.배대슈 다좋았는데.. 마사드립이 어때서... 해외 유튜버들이 마사드립으로 날리치니 전부 거기에 동참하는 분이기..기대가 너무 큰대서오는 후폭풍인가... 원작에서는 대결중 어찌 중재되는지 알고싶네요..
@706commando
@706commando Жыл бұрын
폭풍에 돌아가시는 아버지 생각은 세상에 슈퍼맨이 갑자기 나타나면 배대슈에서의 배트맨 처럼 그대단한 힘때문에 두렵고 죽이려드는게 인간의 본성이니깐 아버지가 아직 때가 아니라고 판단 목숨까지 버리며 아들지켜준 마음이 너무나도 이해가 되는 씬이였습니다
@user-xt4md5bk4n
@user-xt4md5bk4n Жыл бұрын
디씨는 조커나 더배트맨이 답이라는걸 빨리 알아야한다. 조금 가볍게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정도로 가는게 맞다. 자꾸 유쾌하고 밝고 무작정 정의로운 내용으로 무장된 마블 따라 하면 답이 없다. 난 조커는 말할것도 없고, 더배트맨은 진짜 놀란의 다크나이트보다도 더 좋았다. 디씨는 답을 알고 있을텐데.. 아쉽다
@kim020326
@kim020326 Жыл бұрын
내가 어릴때 본 슈퍼맨은 죽은 여자친구 살리겠다고 빛보다 빠른 속도로 지구의 자전을 역행시켜 시간을 돌리던 신과 같은 능력의 히어로였는데 바보가 되어버렸네요
@user-rn2cy3bo7m
@user-rn2cy3bo7m Жыл бұрын
이걸 보면서 느낀건데 이터널스는 잭스나이더가 찍었으면 더 잘 어울렸음
@user-mm6es8dc9y
@user-mm6es8dc9y Жыл бұрын
와 공감되는게 저도 굳이 슈퍼맨 아빠 죽어야 됐나 왜 구하면 안됐나 도무지 이해가 안됐어요
@USEDThe
@USEDThe Жыл бұрын
해당부분은 영화내에 계속언급이 되죠.. 클락켄트가 어릴때부터 양아버지의 좋은 가르침을 받아오면서 "너의 힘이.세상에 알려지면 큰 위험이 다가올거야" 라는것때문이져...
@머프무비
@머프무비 Жыл бұрын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아버지가 죽는 '당위성'은 누구나 인정하고 있죠 원작에서도 아버지의 죽음은 슈퍼맨의 내적 성장을 위한 계기가 되기에.. 다만 영상에서도 설명했지만 아무리 '의도'가 좋다 한들 그 '과정'이 자연스럽지 못하고 너무 '작위적'이기에 저를 비롯 많은 관객들에가 '거부감'을 주는 것이리라 봅니다 :)
@user-mv1xq2ws5z
@user-mv1xq2ws5z Жыл бұрын
아직은 초인의 대한 세계의 거부감을 알았던거죠 영화에서 아빠 죽기전 어릴때 버스가 침수 당할뻔한 스토리가 있어서 충분한 공감이었는데 성장 과정에서 힘에 대한 올바른 사용을 위한 빌드였는데 거부감까지는 아니였는데
@gulaya18
@gulaya18 Жыл бұрын
히어로물도 서부물처럼 한시대의 유행일 뿐이다~라고 했던 스티븐 스필버그 형님의 말씀을 댓글로 불과 7~8년전에 달았을때 마블빠들이 비난했었는데..히어로물이 평생 인기있을걸로 착각했던 어리숙하고 모자란 집단들~마블빠,히어로물빠들!!ㅋㅋ 요즘 마블영화들 3편에 2편은 똥망작..드라마는 더 심하고 DC는 말할필요 없으니..저 집단들이 똥멍충이인거 10년도 안되 증명 되었다네ㅋㅋㅋ
@user-mo4qd3tp8j
@user-mo4qd3tp8j Жыл бұрын
짱구 극장판 암흑기처럼,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잡으려다가 둘 다 놓친듯 그리고 슈퍼맨은 드래곤볼처럼 다소 억지를 부려도 성공하는는 최고의 캐릭터인데 애매하게 설정 때려박아서 아쉬웠음 차라리 잭스나이더답게, 다소의 설정은 개쩌는 액션으로 커버쳤다면 어땠을까싶음
@머프무비
@머프무비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슈퍼맨이라는 최고의 소재를 너무 못살린 느낌입니다 .. ㅠ
@m880912
@m880912 Жыл бұрын
뭐 근데 지금 마블영화들이 디즈니플러스 등등으로 이제 흥행실패에의한 손실이란게 사라져서 이제 그저 다음작품을 진행시키는 교두보에 교두보로 쓰기위해 모든 솔로영화들 퀄리티가 질적으로 떨어지고 완성도가 밍숭맹숭해지는거 생각하면 dc는 그래도 아직도 개별영화별 개성이 계속 유지되고 살고있다봅니다. 블랙아담도 그런 성향이 강했고 ..마블이 계속 흥행면에서는 더 우위일지 모르겠는데 DC쪽이 단순하게 영화로써 만듬새는 더 그래도 독립화와 신경을 쓰고있는거같습니다 마블은 엔드게임을 통한 인피니티 사가종료와 디즈니플러스 런칭과 함께 지금 전부 맛이 가고있다고봐요. 스콜세지 감독이 마블은 영화가아니다하던 때보다 더 심해지고있음. 최근 마블이 드라마나 영화까지 그저 디플에 올리면 어떻게든 수익이 나서 질적으로 계속 떨어지는 사태때문에 영락했다는 여론이 나오는가운데 이런 영상은 좀 의미심장하네요 물론 시간대를 2010년대 초반으로 잡으셨지만
@user-qq9ww1ds6h
@user-qq9ww1ds6h Жыл бұрын
잭 스나이더가 비판받는건 어쩔수 없지만 모든 잘못을 스나이더에게만 묻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감독 중에 제작사의 의중을 가장 잘 들어주는 사람이 바로 스나이더임 왓치맨 욕하시는데 스나이더가 원하건 런닝타임이 최소 6시간 입니다 제작사는 들어줄수가 없고 최대 3시간 안쪽으로 뽑아주기를 요구합니다 결과는 제작사 입맛에 맞추니까 영화는 당연이 망합니다 디시는 어땠나요 케빈츠지하라 회장이 런닝타임 2시간 10-20분 넘지않게 로맨스는 필수 가족적인 스토리는 반드시 포함할것 이딴 식으로 요구해도 다 맞춰줍니다 스나이더만 욕할게 아니라 플랜을 짜고 세부게획도 없는 디시 수뇌부를 까는게 맞죠 말 잘듣는 쌍제이 감독조차도 스타워즈 6에 디즈니가 세운 플랜을 고쳐가면서 연출했다고 말할 정도인데
@user-fg4pk9gx9p
@user-fg4pk9gx9p Жыл бұрын
맨오브스틸은 전투장면만으로도 더이상 말이 필요없다
@user-mv1xq2ws5z
@user-mv1xq2ws5z Жыл бұрын
음악도 먼가 티비로 봐도 웅장함
@sliee0712
@sliee0712 Жыл бұрын
디시는 사과형의 배트맨 스텐드언론 영화 최소 하나는 가지고 나서 배슈를 진행했어야 했음. 스나이더도 스나이더지만 그보단 썩다가 아예 폐기물이 돼버린 디씨 수장이 문제였다고 봄, 마블이 주춤할때이제 좀 잘 정리하고 다시 쭈욱 달려가는 디씨가 되기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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