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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 유튜버 동네 노는 언니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바깥 외출이 쉽지않은 요즘,
작년에 걸었던 산티아고순례길이 문득문득 생각납니다.
산티아고순례길은 저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 였는데요,
오랜 직장 생활 후 퇴사를 하고 작년에 드뎌
서울에서 출발하여 파리를 거쳐 생장 찍고 산티아고까지
35일동안 800km를, 아마도 거의 1000km를 걸었습니다.
왜냐구요? 그 이유가 영상 끝에 나옵니다;;;
영상 찍고 편집하는 것보다
어쩌면 800키로 걷는 일이 더 쉬운것 같네요... 편집만 1주일 ㅠㅠ
아무쪼록 납작해진 우리의 일상이 다시 쭈욱 펴지기를.
사람들이 이 길을 다시 걸을 수 있기를.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부엔 까미노!
앞으로 산티아고순례길에 대한 이야기도 차차 풀어볼게요:)
안물안궁..인거 알지만 그래도 ㅋ
[music]
Carol of the bells - Quincas Moreira
Fun in the sun - Chris Haugen
Jazz in Paris - Media Right Production
Jindupe - Lauren Duski
Morning Mood - Grieg
As we go - The 126ers
Rollin - Lauren Duski
[camera]
iPhone 6s plus
Canon Powershot G7X Mark III
[Edit tool]
Premiere Pro
V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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