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로 이름 줄인게 가장 획기적인 아이디어라 봐도 무방하다... 차이콥스키의 작고 큰 소리를 내는 삼나무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1번 라흐마니노프의 작고 큰 소리를 내는 삼나무 피아노를 위한 4개의 피아노 협주곡 이따구로 안불리는게 어디임 ㄹㅇㅋㅋ
@perfumeil13 жыл бұрын
00:45 이탈리아식 섭외
@LEEKANGCHAN3 жыл бұрын
정말 유익한 정보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iamgalaxy26393 жыл бұрын
방심하다 마지막에서 빵터졌어요🤣👍🏻
@PIANOFOREST3 жыл бұрын
자세한 설명 넘 좋네요 감사합니다 멋진 음악들도 들리고 굿~~!!👍
@bsnsnamamd3 жыл бұрын
궁금했는데 너무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Pianohobbyist3 жыл бұрын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jun-hyukyang25673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잘 봤습니다!! (Forte~!)
@공이공-m7v3 жыл бұрын
잼있게 보고 가용 ㅋㅋ
@Kirb-n4r3 жыл бұрын
1. 모차르트랑 상관 없이 이미 만하임과 파리에서는 피아노가 많이 쓰이고 있었습니다. (Mozart and the "Clavier", The Musical Quarterly, Vol. 27, No. 4 (Oct., 1941), pp. 422-432 (12 pages) 참고) 2. 5옥타브 악기가 이미 1775년부터 (모차르트도 썼던 악기들) 만들어졌고 1831년에 이미 7옥타브 악기도 나왔는데 1859년에 갑자기 4옥타브라니 뭔가 착각하신 것 같아요. 3. Eva and Paul Badura-Skoda는 무슨 문헌의 제목이 아니라 유명한 음악학자들입니다. 혹시 어떤 문헌을 읽으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y_e_o_n_o3 жыл бұрын
오 오랜만의 영상이닷
@Margaret-mc4xc Жыл бұрын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8번은 하프시코드에 맞는 곡 같고 9번은 섬세하고 여린 느낌을 잘 표현한 곡 같은데 모차르트가 피아노를 발견한 후 첫번째로 작곡한 피아노 협주곡인 것 같군요
최자은 포르테피아노 독주회 (Fortepiano Recital, Jaeun Choi) 2021년 6월 9일 (수) 그녀의 프로그램 하단에 위와 같이 써있다. Fortepiano after Anton Walter by Chris Maene (Ruiselede, Belgium, 2019) 안톤 발터가 만든 포르테 피아노를 - 벨기에 크리스 마네라는 사람이 복원하여 만든거 복원해서 새로 만든 피아노 라는 뜻이다. 프로그램 북을 요약 정리를 해보면, 1) 1795년 Anton Walter (안톤 발터) 라는 사람이 Fortepiano 제작을 하였다. (이 피아노는 현재 박물관에 있다.) 2) 2019년 벨기에 Chris Maene (크리스 마네) 라는 사람이 복원을 해서 똑같이 다시 만든 피아노다. 그녀는 어떻게 포르테 피아니스트가 되신 걸까....? 피아노 종류를 좀 정리를 해보면 (일반인 관점) 1) 챔발로 라는 피아노가 있다. 위 악기가 챔발로다. 종교 행사 같은데 쓰는 금속으로 팅팅팅 하면서 신비스러운 소리가 나는 그 피아노가 챔발로다. (현을 뜯어내는 방식) 2) 그 이후에 포르테 피아노가 발명이 되었다고 한다. 챔발로 다음이 위 포르테 피아노 발명이다. 그리고 그 이후에 지금의 그랜드피아노가 나왔다고 한다. 이 포르테피아노는 우리가 가정집에서 쓰는 피아노랑 소리가 비슷하다. 경쾌하고 맑고 깨끗한 일반 피아노 소리가 났다. 피아니스트의 힘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고, 건반의 움직임을 빠르게 가져갈 수 있어서 음악사의 혁신적인 발명품 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이후 공연장이 커지고 해서 그랜드피아노에 밀려나게 되었다고 한다. 엄청 희귀한 연주회 아닌가...? 그래서 내가 "포르테피아노" 하나만 보고 이 곳 인춘아트홀 공연을 오늘 선택을 한거다. [Partita No.1 in B flat major BWV 825] J.S.Bach (1685~1750) kzbin.info/www/bejne/q6ecinaLaN5netU 위 전혜수님의 영상 설명에 이렇게 쓰여 있다. 전혜수 : " 나를 지도하셨던 선생님은 내가 대학 입학전까지 늘 바흐 평균율을 치게 하셨다. " " 솔직히 고백하자면 각 성부를 듣는게 뭔지도 모르고 그냥 계속 치기만 했다." " 난 악보도 잘보고 흉내를 잘 내는 학생이었기 때문에 선생님들이 좋아하셨다." " 손도 잘 돌아갔었고 그때는 그것이 실력인지 알았다." " 깊은 고민없는 과정은 처참하다." " 대학 4학년때 비로소 왼손이 보이기 시작했고, " 그때부터 피아노가 너무도 어렵고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 사실 지금은 더더욱 무대가 두렵다." " 실전이 가치있다고 생각하기에 오늘도 무대에 설 꿈을 꾸어본다." " 이제야 바흐를 조금 알게된듯 하다." " 악보에 많은 표시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 연주자에겐 어려움이 크지만 이는 다시 역설적으로 말한다면,,," " 스스로 공부하기에 더할 나위없는 좋은 작곡가가 될수도 있다." " 프레이징을 만들고 나만의 해석으로 다가가기엔 더없이 좋은 작곡가임에 틀림없다." " 바하는 여러 성부의 소리를 들려 줘야한다." " 그래서 소리 공부하기에도 좋은 작곡가이다." " 딱딱할것 같지만 어느 작곡가보다 부드럽고 온화하게 노래해야 좋은 연주를 할수있다." " 바하를 노래하지않고 연주한다면 그거야말로 연주자가 무대에서 진땀 뺄것같다. 왜냐하면 악보 까먹기가 제일 쉬운 작곡가" 이기 때문에~~" " 노래한다면 이 모든것이 해결될 것이고 듣는 이에게까지 감동까지 선사할수 있을것이다." " 베토벤보다는 결판이 나는 작곡가라고 생각한다." 이런 설명은 정말,,, 링크를 해두었다가 인터넷에 피아노 지망생인 중고등학생들의 고민 글이 올라오면 알려줘야 된다. 지금도 손이 잘 돌아가 내가 피아노를 정말 잘 치는구나,,, 착각을 하는 학생들이 참 많기 때문이다... 본인이 피아노를 잘 친다고 말하면서,,, 생각하면서,,, 학생들이 실제로는 피아니스트 독주회 연주를 단 한번도 안 가보고 유튜브 채널로만 보고 연습을 하는 경우도 있다. 피아니스트는 정말 온 몸을 써서 연주를 한다. 신체가 작고 손이 작은 경우, 고음과 저음을 칠때 정말 온몸을 다 쓰고 페달을 밟으면서 연주를 한다. 예술의전당 독주회 학생은 50% 할인 아닌가,,, 지하철 1250원 + 1250원 왕복해 + 10,000원 관람료 이렇게 저렴하다는 것도 사실 모른다. (누가 나보고 매일 예술의전당 가는 부자아저씨라고 하길래,,, 일침을 드리는 거다,,, 대체 뭐가 비싼가... 난 그냥 서민인뎅! >
@KimDeKhan3 жыл бұрын
🙏
@2jaemyungE10 ай бұрын
피아노가 세계최고의 악기입니다. 한국에도 이에 대적할 만한 악기는 없습니다.
@빠사삭-c5c9 ай бұрын
진짜 악기하나 피아노 하나 모르는데 뭔가 급이 다름.. 신이 만든거 같아 신이 있다면 신도 감상할듯
@edcvbnji91863 жыл бұрын
5분 악기 역사(3분 50초)
@yeonshilllee22393 жыл бұрын
@@classicdictionary 😄😄 그래도 👌😊👍🎶🙏😊☘
@dullahan777able3 жыл бұрын
나머지 1분 30초 어디감
@음악연구자서율3 жыл бұрын
하머클라비어
@fierwalt3 жыл бұрын
역시 시작은 이탈리아군요
@마스터몬스터3 жыл бұрын
1:33 씨x 이라고 들리는거같은데
@이이-l4u9r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페라자막맛집 Жыл бұрын
모차르트가 최초로 피아노횹주곡을 작곡했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물론 모차르트가 초기 피아노협주곡으로 매우 훌륭한 작품이라건 사실입니다. 게다가 오르간도 아닌게 양손과 양발을 이용해 피아노협주곡을 연주했다는 것은 참으로 이해가 안되는 서술입니다. 모차르트가 사용했던 피아노는 발페달이 아닌 무릎페달을 사용하던 악기이죠.
@자동차게임-w8k Жыл бұрын
파이프 오르간 전자오르간 역사 설정에서 한글자막 지원 kzbin.info/www/bejne/kKmrl2NjlsqUmq8si=J08fqFzwWEO2sXj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