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또 시작이네" 에서 뜨끔했네요 ㅋㅋㅋ 스스로 해내고 싶은 욕심은 많은데 뜻대로 잘 안되니 하루에 3번 이상은 울고불고, 또 저는 '아 또 시작이다' 했었는데 너무너무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읽어주기 노력 많이 해야겠어요.
@bbobeom7002 Жыл бұрын
5살 아이를 키우는 엄마인데요~걸음마도 말 트이는 것도 모두 실패나 연습을 하지 않고 갑자기 한 경우인데 1. 목표 세분화 2. 일상 스트레스 없애기 3. 마음 읽어주기(어린 시절 경험담 얘기해주기) 4. 함께 문제해결 탐색해보기 적용해보겠습니다!! 세 분 모두 따뜻하고 차분한 음성이라서 라디오처럼 틀어놓고 살림하기도 한답니다. 감사해요
@ah6talk Жыл бұрын
간결한 요약과 정리에 따뜻한 칭찬 한마디까지🧡넘 감사드려요. bbbeom님의 섬세함으로 우리 5세 아이 올해 쑥쑥 성장하는 모습 기대가 되네요+_+
@지영이-k6t Жыл бұрын
아이가 두돌인데 벌써 완벽주의 성향 입니다ㅜ 아빠는 더 완벽주의 이고요. 잘 안되는건 절대 편하게 시도하지 않아요.. 실패에 진심 예민해요ㅜ 혼자 뒤에서 조용히 연습하거나 부모의 모방을 유심히 보고만 있어요. 그러다 어느날 갑자기 짠~ 완벽하게 해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저도 최대한 세분화해서 접근토록 해주고 과정에 칭찬도 주고 과제를 낮춰 제공했는데 이제는 아이랑 같이 고민도 해봐야 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ah6talk Жыл бұрын
아버님이 완벽주의 성향이시라면 그런 영향이 아이에게 가지 않도록 조금 더 신경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아버님이랑 영상 한번 같이 보고 이야기 나눠보세요^^
@ah6talk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육아동지 여러분🧡 아이를 키우다보면, 아이들마다 타고난 기질과 성향이 참 다르다..라는 걸 느끼는데요. 이번 영상에서는 “완벽주의 아이”에 대해서 말씀드려보려고 해요. 완벽주의 아이의 모습은 어떨까요? 본인이 원하는, 기대하는 수준이 높은 아이 그리고 그 기대수준 만큼 완벽하게 무엇이든 잘 하고 싶은 아이를 떠올리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완벽주의 아이들은 자신의 수행이 본인의 기준에 미치지 못할 때 짜증이나 화🙍를 많이 내기도 하죠. 그렇다고, 완벽주의에 항상 부정적인 면만 있는 것은 아니에요. 아이의 타고난 모습이 있다면 거기에서 우리 아이의 강점을 발견하고 또 그 강점을 발현할 수 있도록 돕는 양육자의 역할이 참 중요해요.👪 그러기 위해서, ✔완벽주의 아이를 대하는 양육자의 자세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일상에서 아이를 대할 때 알아둬야 할 부분? ✔아이가 만약 실수를 해서 힘들어한다면 어떻게 반응하면 좋을까요? 차근차근, 자세하게, 이번 영상에서 말씀드려 볼게요.😀
@김수진-o6b2o Жыл бұрын
잘하고 싶은데 잘 안돼서 계속 우는 아이를 보고 어떻게 해줘야 좋을지 몰라서 걱정되고 답답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딱 필요한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괜찮아, 지금도 잘했어." 하고 진정시키려고 했는데도 계속 울더라구요. 공감과 격려, 엄마의 경험담 들려주기, 같이 해결방안 찾기를 해야되는 거였군요. 가르쳐주신대로 실천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h6talk Жыл бұрын
아공 수진님.. 잘하셨어요... 아이가 속상해 하고 우는 모습 보면 부모 마음도 참 찢어지죠 ㅠㅠ 그렇지만 옆에서 지켜봐 주고 응원해주는 부모님의 마음을 먹고 아이들은 더 씩씩하게 성장하니까요. 마음 담담하게, 그렇지만 다정하게 아이의 성장 과정을 함께 누리셔요!
@carrotbunny5428 Жыл бұрын
완벽주의 엄마에요 제가 잘하지 못할 것 같으면 잘 시도하지 않는 편인데 저희 아이도 요즘 그런모습을 보여 걱정이에요ㅠㅠ 아이가 잘못할까봐 시도조차 하지 않으려고 할 때 뭐라고 얘기해주면 좋을까요? 저는 실수해도 괜찮아 잘못해도 괜찮아 일단 한번 해보자 어려워도 자꾸 연습하면 잘 할 수 있게 된다라고 얘기해주고 있는데 어떤가요?? 제가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ah6talk Жыл бұрын
carrot bunny님, 나의 약점을 아이가 닮았다고 생각하면 걱정되고 그렇죠.. 이런 경우는 두 가지 부분을 신경 써 주면 좋을 것 같아요. 하나는 낯선 것, 어려울 것 같은 것을 시도하기 꺼려하는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해주시고(실수할까봐 걱정되는구나, 잘하고 싶은데 안 될까봐 고민되는구나..), 엄마의 경험도 이야기 해주시면 좋아요("엄마도 어릴적에 자전거 타는거 무서워했었어, 엄마는 운동하는 거 정말 싫어했는데 조금씩 하다보니 지금은 편안해졌어.") 그리고 두번째로 노력할 부분은 엄마도 지금 현재 어려운 것들을 하나씩 도전해 보는 거예요. 어른에게도 쉬운게 아니잖아요^^ 잘 못할까봐 미루고 회피하던 것들을 하나씩 시도해보고 극복하는 과정을 아이에게 보여주세요. 꼭 잘하는 모습이 아니라 중간에 실수도 하고 실패했을 때 낙담하는 모습, 그렇지만 다시 용기 내어 도전하는 모습들을 보여주면 아이에게 좋은 모델이 될 거예요^^
느린 기질의 아이를 키우고 계시군요~ 3월이 되면 교실도 바뀌고 선생님도 바뀌고 새로운 환경에 노출되서 다시 적응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죠~~ 저희 영상중에 어린이집 적응을 도와주는 팁을 다룬 영상 kzbin.info/www/bejne/nH2ufKqnr9J8r8k 느린기질의 아이를 키우는 팁을 담은 영상 kzbin.info/www/bejne/pJfRlK2fltlpoLc 을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저희 큰아이가 덧셈은 잘하는데 뺄셈을 좀 어려워해서 얼마전에 제가 약간의 자극을 줬습니다. "너는 덧셈은 진짜 잘하는데 뺄셈은 조금 어려워 하는구나" 라고요. 절대 못한다라고 아이에게 말하진 않았어요^^ 근데 일주일정도 지났는데 오늘아침에 갑자기 뺄셈을 잘하더라고요. 아이에게 무슨일이 있었을까요?ㅋㅋ 딱히 공부하는 모습을 본적도 없었어요
@ah6talk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의 인지는 매일매일 생활속에서 경험 하면서 발달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아이들에게 덧셈보다 뺄셈이 더 어려운 과정일 수 있어요. 보통 덧셈을 먼제 배우고, 뺄셈을 배우기 때문에 과정을 역으로 하고 처리하는데 더 훈련이 필요하죠. 아이의 인지가 발달하면서 덧셈과 뺄셈 수학적인 개념들은 하루하루 다르게 발전할 수 있죠. 아이가 잘하는 부분에 더 집중해서 칭찬해주시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지지하고 격려해주세요~~
@연미-z5g2 ай бұрын
두돌좀지난 남자아기도 적용할수있을까요? 발화가 전혀안되어 언어치료에 들어갈 예정인데, 어린이집에선 놀이를통한 소통을 많이 해주시라고하는데. 놀이유도가 너무 안되어서...어떻게 놀이해주어야할지 모르겠어요ㅜㅜ...
@ah6talk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육아동지님 영상에서 어떤 부분에 대한 적용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놀이 유도의 어려움이 있으시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kzbin.info/www/bejne/l2jKh6iYoLSaY7Msi=6rMeEGReLHHvw7oL kzbin.info/www/bejne/eHTImGWOa66AkLcsi=wMZkv_9gq6gvpWWR 위의 두 영상을 참고해보시면 도움이 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