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2 비단이는 진즉 자기 친부모가 누군지 알고 있었으니.. 연민정이 비단이에게 해준게 없다는 말에 비단이가 "저를 낳아주셨잖아요" 라는 말을 하려다가 얼버무리는거 같아서 너무 슬픔 ㅠㅠ..
@eunchongshin67353 жыл бұрын
넘슬프네진차ㅜ
@이펭수-u3i3 жыл бұрын
연민정은 비단이가 뱃속에있을때 그렇게 지우려고 별짓을 다해도 결국 비단이는 태어났고, 자기를 끌어올려줄수있는 동앗줄이면서도 찐사랑인 재희아이를 가졌을때는 너무 허무하게 잃어버림.... 이런저런 사건을 겪고나서 해탈+반성을하고 커버린 비단이를보니 참 많은 생각이 들듯ㅜㅜ 뱃속에있을때부터 너무 못되게굴었고 태어나서는 버렸고, 커서는 본인을위해서 이용만했으니 머리쓰다듬는것조차도 미안해서 못하는듯ㅜㅜ
@박선희-w6g3 жыл бұрын
국밥끓여주잖아요로대신말한것같아요
@민현서-s5s2 жыл бұрын
그 전에 알앗을 수도 연민정이 재희 만나기 전 비단이가 문열어 주고 연민정한테 밥 줄때 이게 다 편집이되서
@elaelf4592 жыл бұрын
핏줄이 참 무섭다. 그렇게 모질게 했어도, 엄마가 안타까워 어린애가 눈이 너무 슬프다.ㅜㅜ
@어머-i5u3 жыл бұрын
연민정 눈 밑에 점 찍고 유치원 선생님이라니. 본방 볼 때 엄청 웃었는데.ㅋㅋㅋ 이 결말 또 봐도 웃기고 재밌네요.ㅋ 작가가 본인 드라마 카피 라니. ㅋㅋㅋ
@이성애-u9q Жыл бұрын
누구도 태클 못거는건 자기복제가 아니고 의도적 차용
@껠껠룰4 жыл бұрын
8:05 비단이ㅜㅜㅜㅠ 이미 친엄마 누군지 알고 있었네... 끝에 문지상이 그림 가져다놓고 갔을때도 친아빠인거 알고 아빠부르면서 우는거 진짜 눈물난다ㅠㅠ
@카스카4 жыл бұрын
연민정에게는 친엄마한테 잊혀지는게 최고의 벌일지도.... 양부모 관심 쫓다가도 가장 필요한 순간은 늘 엄마한테 도움 요청했으니..
@밈미-d7y4 жыл бұрын
문지상 취향 소나무네ㅋㅋㅋㅋㅋ비단이가 국밥먹으러 가자 했을때 설마 둘이 다시 이어지나 이생각도 했는데 다행인건가ㅋㅋㅋ하긴 다시 이어지면 너무 막장이다ㅠㅠㅋㅋ
@여니-p4w2 жыл бұрын
이때 문지상도 미쳐서 상상하는 건줄 알았네여
@llllllsylllllll4 жыл бұрын
아 ㅜㅜ 비단이가 아빠라고 울면서 부를때 너무 ...ㅜㅜㅜ 17:24
@makenyyankeesgreatagain26284 жыл бұрын
딸 가진 아빠로써...(공감) 저도 그 장면에서 눈물 콧물 범벅됨. ㅠㅡㅠ
@aldee32873 жыл бұрын
저 애가 벌써 여고생이야 ㅠ 엄청 이쁘게 컷더만
@rotisheri_lanch3 жыл бұрын
@@aldee3287 에?
@ksk9589 Жыл бұрын
@@aldee3287 그런데…
@KK-tt4if4 жыл бұрын
문지싱 징글징글하고만 그 수난을 겪고 연민정이랑 똑같이 생긴 여자를 또 만나냐 ㅋㅋ
@jek5557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hJ-doldol2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마음의양식을쌓는데실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ek55574 жыл бұрын
@@마음의양식을쌓는데실 ㅋㅋㅋ프사랑 닉네임 뭔뎈ㅋㅋㅋㄱㄲ
@소나무-g4m4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고-r3k4 жыл бұрын
비단이 너무 연기 잘한다... 나도 덩달아 눈물 났음 ㅜㅜㅜ
@Infj-v7b3 жыл бұрын
저도 ㅠㅡㅠ 연기신동 지금은 이쁜 아가씨 됬던뎅
@bohyunnnieee4 жыл бұрын
엄마한테 잊혀지면 진짜 너무 우울하고 슬플거같다...아무리 창피했던 엄마라도 엄마는엄마니까 엄마사랑해
@이름-b9t9p2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보리엄마가 연민정엄마 저렇게 데리고 사는게 신기할 정도 보리를 양딸로 키운게 아니라 자기 친딸 학원보내고 공부시킬때 보리는 식당일 시키고 애를 키운게 아니라 걍 월급 안줘도 되는 종업원으로 부리면서 그래도 밥도 주고 잠도 자게 해줬다 이런 마인드인데 더군다나 손녀 옆에서 키우고 싶어서 그애를 미혼모로 만들었는데 진짜 나는 내 딸 인생 누가 그렇게 만든다면 진짜 그 사람 죽이고 나도 죽을듯…
@msk-qp6fn2 жыл бұрын
연민정이나 연민정 엄마나 둘다 악독함요. 둘다 왕좌의 게임의 세르시 같음.
@이름-b9t9p Жыл бұрын
@user-gu6dr7dg5p 친엄마 같으면 뜯어 말렸지 어느 엄마가 결혼한 딸도 아니고 결혼도 안한 딸이 생판 남의애를 자기가 낳은거 처럼 해서 미혼모로 살겠다 하는데 걍 두겠음? 보리가 애기 키운다 했을때 속으로 보리한텐 미안하지만 이렇게 라도 민정이 딸 내 옆에서 키워야겠다 한게 저 도씨임
@이름-b9t9p Жыл бұрын
@user-gu6dr7dg5p 그건 연민정이 보내라해서 또 연민정 말 듣고 그런거에요 연민정 곁에서 못키웠으니 니 새끼라도 이래 키워야겠다 면서 혼잣말 하고 그랬는데 도혜옥은 보리한테 친딸처럼 키운거처럼 하지만 친딸이면 절대 저렇게 가만히 안냅두죠 졸음운전으로 사고내고 그 애를 자기집에서 종 노릇 시킨것부터가 미친 아줌마…
@olgha_2 ай бұрын
아마도,, 보리에게 죄를 비는 마음으로,, 보리를 위해서 연민정 엄마를 돌본게 아닐까 싶어요,, 보리가 연민정 엄마를 원망하고 죽이고 싶었으면 먼저 죽였을테지만,, 연민정 엄마를 소중히 여기니 그럴 수 없었겠지요,,
@jeehwehan26884 жыл бұрын
문지상.....연민정이 진짜 찐사랑이었군하......좀.....무섭;;;;;;;;;;
@마음의양식을쌓는데실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mrchaid3 жыл бұрын
엥? 무서울게 뭐가 있음? 오히려 문지상이 짠하구만 여자 하나때문에 저 정도로 인생 망하고 피해입은거 생각하는데도 트루러브였다는게 오히려 안타까운데
@nomatterhow783 жыл бұрын
@@mrchaid 애초에 문지상이 스토킹 하지만 않았으면 됐는데 ㅋㅋ 왜 그게 여자 잘못만난거 때문에 망한건가욬 ㅋ 자기 화를 자기가 자초한거지
7:25 17:22 비단이 연기 너무 잘해 아역중에 눈물연기 최고로 잘해ㅠㅠㅠㅠ 애기 울 때마다 눈물 남ㅠㅠ ㅠㅠ ㅠㅠ
@캥순이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드라마가 고구마 사이다 강약 조절 오져서 보는 내내 지루한 느낌이 없었음.. 개재밌네 이거 왜 당시에는 재미없을 거라 생각하고 안 본 건지 후회됨 마지막 화는 너무 슬퍼서 몇번을 멈추고 눈물을 닦았는지ㅠㅠㅠㅠ 드라마 진짜 잘 만들었다 자극적이지만 여운도 길게 남을거같음
@peterartes57283 жыл бұрын
16:06 여기서 어머니 배우분도 빵 터지는 거 참았을듯
@곽아별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아 ㅈㅋㅋㅋㅋㅋㅋㅋ
@user-pu7iz8gp5v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동네에 묶여있는 똥개 이름을 민정이라고 짓냐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민정 친엄마라고 연민정 기억은 못해도 마음 어딘가에는 기억하고 있는 것 같아서 찡하기도 한데 웃긴건 어쩔 수가 없네...ㅋㅋㅠ
@김조혜-z3b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uc3xj8uw3i2 жыл бұрын
동네에 묶여있는 똥개ㅋㅋㅋㅋㅋㅋㅋ
@닥치고비투비2 жыл бұрын
와중에 민정이 꼬리흔드는거 졸귀탱
@닥치고비투비2 жыл бұрын
16:08
@msk-qp6fn2 жыл бұрын
기억 잃은 상태에서 연민정한테 미운 정 든 듯
@권태희-h2c4 жыл бұрын
어떻게부르든 맘아픈 엄마...우리엄마....극대화시킨 이유리배우님 딜리버리 최고...
@PIANORANG피아노랑2 жыл бұрын
16:10 민정이 너무 우아하게 앉아있네
@착한사람-h3w2 жыл бұрын
아ㅋㅋㅋㅋㅋ 민정이 다리꼬고있는거 보고 너무 웃겨서 댓글보니 역시 있었네요🤣
@user-no7dm3mg1fАй бұрын
민정이가 우아하게 도혜옥씨를 보고 있네욬ㅋㅋㅋ
@hsoal30294 жыл бұрын
문지상 취향 한결같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tarrynight_kim2 жыл бұрын
10:05 변하지 않는 그의 얼굴 취향
@imdodo2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만큼 여운 남는 드라마 없었음 이거 끝날 때 진심 슬펐다.. 일주일 뒤에는 이 드라만를 못 본다는 슬픔 벌써 8년이 지났네..
@앤-q2l2 жыл бұрын
인정요 진짜 재밌었는데 시간 빠르네요 ㅠ
@임세희-c2j Жыл бұрын
7:00 ㅋㅋㅋㅋㅋㅋㅋ보리랑 찌끄래기도 같이 왔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웃곀ㅋㅋㅋㅋㅋ 귀여우시넼ㅋㅋㅋ
@enabi2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배경음으로 깔리는 노래부터가 너무 감동적이야...
@Kka_mong4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소희에서 어색해 보여서 웃곀ㅋㅋㅋㅋ
@맛탕-c4z4 жыл бұрын
아빠라 부르며 우는데 마음이 찡하구먼
@예삐삐-r7w4 жыл бұрын
결혼도 했는데 재화는 아직도 찌끄래기얔ㅋㅋㅋㅋㅋㅋ
@김조혜-z3b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user-no7dm3mg1fАй бұрын
찌끄래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iatrix11833 жыл бұрын
같이 입덧하는 거 연속 4번 나오는 거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