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살때 아빠가 저를 언니와 비교하는 말을 친척집 방문밖에서 듣고는 충격과 배신감으로 직후부터 사촌들과 아무말도 놀이도 할 수 없이 지내다 집으로 돌아온지 40년 만에 거울앞에서 털어놓았습니다 그당시두렵고 충격 받아서 자존심 상해서 사촌언니와 제언니가 왜그러냔 말에 아무말도 못하고 멍하니 굳어있다온채로 40년이 흘러왔네요 미안해 이제 인정해줄께 내가 다 인정해줄께. 아빠가 인정안해도 내가 해줄께 내가 안아줄께 아빠가 사랑해주지 않아도 내가 사랑해줄께 미안했어 다시는 버림받은 너를 보기싫다고 차갑게 너를 버리지 않을께 라고 하니 거울속에 나는 숨이 넘어갈듯 오열하더군요 그동안 한번씩 떠올리면 다시 배신감과 충격이 밀려왔지만 그때뿐인줄 정말 괜찮은줄 알고 살아왔었어요. 미안하다 내가 미안하다 사랑한다 인정한다 오늘 한시간을 기운 빠지게 울었습니다 거울명상 감사합니다
@love-hx5ek11 ай бұрын
오늘 어떤 저를 안아줘야하는지 덕분에 알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joo-cw9dz4 жыл бұрын
두려움을 느껴줘도 된다는거 그게 가장 마음공부중에서 혁명처럼(?) 느껴지는 부분이었어요 느끼면 현실이 될까 두려워서 평생을 억누르고 이후로는 억눌렀다는것조차도 잊고 살았는데 이제 알게되니 계속 알아주고 느껴주고 풀어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대박행운-s8e4 жыл бұрын
미투요 💙❤
@강태화-e9d3 жыл бұрын
억눌렀다는 것도차 몰랐습니다 아울러 덮어버린다는 것도 몰랐습니다 의식개혁입니다 이제 알아차리고 느끼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바라보고 갑니다 평온이 뭔지 사랑이 뭔지 근원의 빛이 무언지를 느끼며 소중하고 아름다운 새로 태어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소나기순원3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마음였어요 다시. 어릴때부터. 느낀 모든. 두려움과. 지금의. 두려움들 다 느껴주렵니다. ㅜㅜㅜㅜ
@shiningstar03113 жыл бұрын
현실이 될까봐 두려웠어요
@김민정-x1v8v7 күн бұрын
처음 시크릿을공부하면서 부정적인감정을 애써 느끼지않으려 그저 긍정적인언어로 부정울 덮으려했든것이 오히려 역효과였다는것을 알았읍니다 거울명상하면서 올라오는 부정적인감정 두려움을 토해내면서 내면이 후련해짐을 알았읍니다 이것이 거울명상 팩트인것같아요. 너무행복한일상입니다
@loveruby04114 жыл бұрын
오늘 명상하면서 '한'이라는게 이런거구나 느꼈습니다. 한국인들만 가지고 있다는 '한'이 저한테도 해당되더라구요. 오랜 세월 꾹꾹 눌러담았던 묵은 감정들과 내가 미처 다 느껴주지 못했던 감정들도 다시 느껴주었는데 꺼억꺼억 목놓아 울었습니다. 세계적으로 많은 효과를 봤다던 다른 자기개발 방법들이 저한테 통하지 않았던 이유도 바로 '한' 때문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솟아나는 감정들을 충분히 느껴주고 나서 그동안 제 감정들을 인정해주지 못해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의 말도 해보았습니다. 호오포노포노의 '미용고사'도 그제야 이해가 되더라구요. 김상운 선생님은 저한테 정말 끝없는 사랑입니다. 더불어 사연 주시는 분들과 댓글로 경험담을 공유해주시는 분들, 정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당신들은 천사입니다. ^^
@전루이-t9v2 жыл бұрын
저 진짜 소름돋습니다 우선 사연만 듣고 쓰는 댓글인데요 제가 여지껏 심하게 두려워하던 일에는 현실로 일어나지 않더라구요 충분히 두려움을 느꼈거든요 그래서 그랬던거군요ㅜㅜ 진짜 소름돋습니다 여러분들도 두려워하다 아 괜찮아질 거야 내가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구나 괜찮아질 거야 그러지 말고 그 두려움을 계속 느껴주세요
@세연엄마_마음이속삭4 жыл бұрын
셋째가 예방주사 후 염증이 생겨 월요일에 병원에 입원했어요. 괜찮겠지하고 약먹이며 버티다 하루사이에 염증이 두배로 퍼지며 팔이 부었거든요. 주치의선생님께서 일주일 입원 후 경과보는데 퇴원날짜는 알수 없다는 말씀을 하셨죠. 팔에 염증도 퇴원날짜를 알 수 없단 말씀도 다 두려웠지만, 마음으로 인정해주고 병원에 오게 된 뭔가 이유가 있겠지 했죠. 다 받아들이고 나니 넘 신기하게도 마음이 편해졌어요. 아이는 링거주사와 항상제 쓰자마자 몇 시간도 안 되어 팔꿈치까지 내려갔던 염증이 눈에 띄게 줄었고 팔의 붓기도 빠졌어요. 주치의선생님도 정말 놀라셨어요. 염증 생기면 기본이 5일인데, 저흰 4일만에 퇴원합니다. 정말 기쁘네요^^ 늘 고맙습니다♡♡♡
선생님 진짜로 두려움을 말하면 사라지는거 같아요. 꼭 거울을 볼 수 없을 때 내 두려운 감정을 중얼거리기만 해도 뭔가 후련해지는 느낌입니다. 억누르지 않고 인정해주는 습관을 들여야하는거 같아요. 이번 영상이 참 이해가 잘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끝없이 수행하는것이 제 인생 홀로그램이 바뀌는 과정임을 깨닫게 됩니다. 진심을 감사드립니다. ♡
@neoqma37724 жыл бұрын
저도 요즘 회피하지 않고 두려운 마음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글쓰기를 하고 난 후에 마음이 가벼워 지는걸 경험하고 있습니다.
@제주바다-d1i4 жыл бұрын
거울명상 하면서 내가 정말 근원의 사랑속에 있다는 걸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혼자 자게 된게 좀 무서워 거울을 보고 '깜깜한 방에서 혼자 자는게 무섭다, 귀신이 나타날까 무섭다...' 이렇게 한참 되뇌고 있는데 가슴 한가운데로 사랑이라는 작은 물방울이 또로록 떨어진 것 같았고 곧 큰사랑의 존재가 온몸으로 느껴졌어요. 동시에 깨달은 건 내가 태어나서 단한번도 근원의 사랑을 받지 않은 적이 없다는 거였어요. 무조건적인, 있는 그대로의 나를 너무나 너무나 사랑하고 있는 큰사랑이 가득 전해지자 전율하며 오열했습니다. 그런데 그와중에도 두뇌의 생각은 계속 돌아갔고 그 생각으로 인해 느낌이 끊어진 것 같았어요. 그 사랑의 느낌 속에서 계속 살고 싶은데 왜 지속되지 않을까요...
@watchingI4 жыл бұрын
거울속의 나를 바라볼 때 내 몸은 거울속 공간의 한 가운데 들어있죠. 근원의 사랑속에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두뇌에서 생각이 돌아가면 다시 개체 나로 돌아옵니다. 꾸준히 연습하면 쉬워집니다.
@제주바다-d1i4 жыл бұрын
@@watchingI 오늘 거울명상 하면서 김상운 선생님의 답변을 받아보고 싶다 라고 되뇌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고맙습니다.
@loveruby04114 жыл бұрын
저도 명상하면서 감정을 느껴주는 와중에도 생각이 자꾸자꾸 방해를 했는데. 더 꾸준히 연습해야겠네요.
@monojin87944 жыл бұрын
세상은 빛으로 이루어져있고 빛은 내 생각대로 움직인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침에 명상을 하여 두려움을 흘려보낸 날 하고, 그렇지 않은 날의 하루가 다르네요. 그래서 제일 중요한 일이 명상이라는 생각이 들어 일상에 명상을 우선순위로 두기로 했습니다. 거울 명상을 하며 내 두려움을 솔직하고 허심탄회하게 바라봅니다. 전에는 뿌옇기도 하고 투명한 흰빛만 보였는데 오늘은 투명한 보랏빛과 노란빛이 보였어요. 사랑받지 못할까 두려워하는 마음이 음식에 대한 집착을 만들어내서 살을 저장한다 들어서 며칠간 단식중인데요.(코로나로 인한 두려움으로 더욱 지방을 모았죠.) 나는 배고픈것이 두렵다, 나는 살을 찌울까봐 두렵다, 나는 굶어 죽을까봐 두렵다, 나는 많이 먹고 싶다. 이렇게 명상을 하며 단식을 하니 신기하게도 배가 고프지 않고, 두렵지가 않습니다. 하루라도 굶으면 허기가 지고 음식에 대한 열망으로 힘들었는데 그렇지 않아요. 정신과 몸도 맑아진다는 생각도 듭니다. 선생님, 같이 공부하시는 분들,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sskkong4 жыл бұрын
Monojin K 제가 하는 고민인데 ㅠ 저는 먹는걸로 저를 너무 힘들게 해서요. 거울보면서 님처럼 하면 될까요? 음식 생각이 안났으면 좋겠어요. 살찌는건 너무 싫은데 계속 먹고. 그런 모습의 제가 너무너무 싫어요. 음식에서 자유롭고 싶어요
@monojin87944 жыл бұрын
jdam j 선생님 영상에 #누가 날 살찌게 할까. 라는 영상을 한 번 찾아보세요. 저도 외모에 관한 두려움이 많은 사람이거든요. 그게 모두 나를 사랑하지 않는 마음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외모로 인해 사랑받지 못할 것이 두렵고 조롱받을 것이 두렵고, 예쁜 모습으로 날 인정 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컸어요. (그마음은 여전하고 계속 명상 중입니다.) 명상 이후 , 길을 가다가 뚱뚱하고 못생겨보이는 사람들을 마주치면 그 사람들을 조롱하는 마음이 올라온다는 것을 알아챘어요. 그러니 나도 살을 찌울까, 조롱받게 되겠지. 라는 두려운 현실을 만들어 냈구요. 명상 많이 하시고 마음을 들여다보게 되시면 아시게 될 것 같아요. 지금 124시간째 단식중인데 배고프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쌩쌩합니다. 매일 산책도하고 집도 정리하고. 아침저녁 꿀물을 한 잔 씩 마시기는 해요. 이번기회로 음식에 대한 집착과 굶주림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기를 바라고 있어요. 먹을 것이 넘치는 세상에 뭐가 두려워 나는 몸안에 저장을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것의 원인은 두려움이더라고요. 거울을 보시고 저처럼 해보시고 또 생각나는 말들을 솔직하게 해보세요. 가지고 있는 두려움을 알아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제 넘지만 제게 여쭤주셔서 답을 드렸어요. 감사합니다!
@Yu-mi7ft4 жыл бұрын
아, 이제 이해되었어요. 저는 저녁에 컨션이 좋은데 거울명상때문이었고 아침에 출근 안하는 날은 이불 속에서 지내다 무거운데 이제부터 아침에도 해야겠습니다. 감사해요
@국가정원4 жыл бұрын
명상하고 나니 하루의 피로가 풀립니다~~^^ 한참클라이 막스에 개구쟁이 남푠이 나타나 거울을 가로 막고 앉아 제표정을 그대로 따라하는 바람에 푸핫 !!😁😁 웃음이 터져 나와 게임아웃🤪 입니다~ 모든 분들께 사랑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shinybrightly93024 жыл бұрын
김상운 선생님 ~ 선생님께서 영상 올려주시면 2~3번 반복해서 듣고 아껴 두었다,,, 댓글을 읽기 위해 하루쯤 지나서 꼭 다시 듣게 됩니다. 선생님 영상 보고 깨닫고, 사연주신 분과 질문하시는 분들께 공감하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께 감동 감동 받습니다. 이곳은 선생님의 빛나는 에너지장으로 아름다운 분들만 끌려오는 곳인가 하는 “분별심”이 올라 옵니다. 아직 공부가 미숙한가 봅니다. 매일 연습합니다. 제 자리에서 밝은 빛으로 살겠습니다.
@뿡뿡이-z3h4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naradanmi4 жыл бұрын
근데 정말 맞아요.. 부정적(불안.분노.초조.좌절등등)이라 판단하는 감정을 억누르면 병이되고 인정해줄때까지 현실이 창조되는데, 인정하고 받아들여주면 사라지는 것ㅜㅠ♡♡늘 감사해요 선생님
@dara_mind4 жыл бұрын
오감을 분리해서 그 실체를 명확하게 인지하면 오감이 한데 뭉쳐 만들어냈던 두려운 상황이 사라져버린다는 내용이 특히나 와닿습니다^^ 각각의 감각도 더 쪼개면 더 도움이 될듯하네요ㅎ 예를 들어, 지금 방금 잠깐 연습해봤는데, 시각도 그 사람의 눈빛, 손짓, 머리카락 등등으로 더 세분화시켜 쪼개면 단단히 뭉쳐져있던 시각적 이미지가 순식간에 흩어져버리는 듯합니다~ㅎ
@공간-c9v4 жыл бұрын
스승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렇게 소중한 진리말씀을 간편하게 볼수있게 해주심에 감동과 존경심이 올라옵니다. 47년 고단한 삶이 스승님 말씀으로인해 숨통이 트이고 있습니다.👍👍👍
@손왕눈이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영상을 접한지 3일됐습니다. 보자마자 거울명상 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년에 읽고 넣어뒀든 왓칭 다시 읽어보고 영상도 정주행 해볼려합니다. 선생님 유투브에는 광고도 없네요..... 알게되어 너무 기쁨니다. 감사합니다
@Lia-og7pp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저 두려움에 올라와서 이 영상을 다시 봅니다. 감사합니다 🙏
@동트는하늘4 жыл бұрын
만일 이 사연자가 두려움을 느껴주지 않았더라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두려워하는 현실이 눈앞에 펼쳐졌을 겁니다. 하지만 이 사연자는 거울앞에서 두려움의 존재를 인정해주고 느껴줬기 때문에 두려워하는 현실은 눈앞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대부분의 경우에 어떤 두려운 상황과 맞닥뜨리게 되면 그 두려운 상황이 생생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그 두려움을 덮어버리려 하거나 모면하려 들죠. 그러면서 현실에 점점 더 휘말려들게 되고 고통도 점점 커지게 됩니다. 현실은 왜 이처럼 너무나도 생생하게 느껴지는 걸까요? 우리가 현실을 오감을 통해서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육안으로 보는 이미지 귀로 듣는 소리 코로 냄새맡는 냄새 이 모든 것들이 한꺼번에 동시에 일어나면 너무나도 두렵게 느껴집니다. 예를 들어서 남편이 술을 마시고 밤늦게 귀가해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상황을 가정해보죠. 그럴 때 아내로서 너무 두렵죠. 험상궂은 남편의 얼굴이 육안에 보이고 귀로는 고래고래 지르는 소리가 들리고 코로는 술냄새가 맡아지고 거친 행동이 느껴지고 그러면 너무나 두렵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오감으로 느끼는 것들을 쪼개서 귀로는 소리만 따로 경험한다면 고래고래 지르는 소리는 그냥 공기의 진동일 뿐이죠. 공기의 진동을 따로 떼내서 생각하면 두려운 일이 아닙니다. 또 험상궂은 남편의 모습을 육안으로 보는 이미지만 따로 떼내서 본다면 그것은 마치 무성영화와 비슷합니다. 험상궂은 남편의 이미지만 따로 떼내서 보면 두려운 일이 아닙니다. 푹푹 풍기는 술냄새만 따로 떼내서 보면 공중에 떠다니는 입자들이죠. 공중에 떠다니는 입자들이 두려운 것은 아니죠. 최악의 경우에 남편이 나를 떠밀었다가정해보죠 촉각만 경험한다면, 떠밀리는 촉각만 느겨본다, 이렇게 떼내서 분리해서 생각하면 두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술마시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남편을 쪼개고 쪼개고 쪼개서 더이상 쪼갤 수 없을 때까지 쪼개면 빛 입자들이 나옵니다. 만물은 다 빛 입자들로 만들어져있습니다. 빛 입자들은 바로 내 생각에 따라서 움직입니다. 저건 나무다 하고 생각하면 나무가 보이고 저건 집이다 하고 생각하면 집이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고래 고래 소리지르는 남편이다 라고 생각하면 그 남편이 눈앞에 보이는 것입니다. 생각이 끊임없이 흘러가기 때문에 생각이 꾸며내는 현실도 끊임없이 흘러갑니다. 그런데 내 무의식 속에 두려움이 억눌러 있다면 어떤 현실이 창조 될까요? 무의식속에 억눌려 있는 두려움은 인격화되어있습니다. 인격화 되어있기 때문에 생각을 할 수 있고 생각을 한다면 어떤 생각을 할까요? 두려운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죠. 두려운 생각을 끊임없이 하기 때문에 두려워하는 생각이 두려운 현실을 만들어 내게 됩니다. 그래서 내가 어떤 그 두려운 현실과 맞닥뜨리게 된다면 그 두려운 현실과 맞써 싸우게 된다거나 두려운 현실을 덮어버리려 들지 말고 그래서 그 현실속에 점점 더 깊이 빠져 들지 말고 그 두려운 현실의 원인이 되는 두려움의 존재를 인정해 주고 느껴주면 두려움은 마음속으로 흘러가서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면 두려워하는 현실도 눈 앞에 나타나지 않게 됩니다.
@hyechung29624 жыл бұрын
어디서도 누구한테도 듣기 힘든 귀한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같은 이치를 여러 사연속에서 반복적으로 깨우쳐 주셔서 마음 속 안개가 점점 걷혀지고 있어요~~ 김상운선생님 최고💕
@melaniashin7025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가르쳐주신대로 거울명상 꾸준히 하고싶지만 아이를 돌보느라 거울을 오래 들여다볼 여유가 없네요. 요즘은 그냥 생활하면서 마음속으로 되뇌이고 있습니다. 나의 열등감으로 아이가 아픈거라고 받아들인후로 아이가 잘못될까 두려울때마다 맘속으로 끊임없이 말해요. 아직 고통스러운 현실이 제 눈앞에 펼쳐지고있지만 두려운마음, 열등감을 느끼고 인정해주다보면 언젠가 평화가 찾아올거라 믿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gaia51354 жыл бұрын
아침에 뵙는 모습만으로도 평온해 집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seyeong9831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두려워하는 마음을 느끼게 되면 그 감정이 너무나 슬프고 힘들어서 해소해야하는 것임을 아는데도 그 감정상태 주파수에 오래머물러 그 잠시로도 두렵고 부정적인 상황들을 끌어당길까봐 겁이나요. 시크릿을 오래해서 부정적 생각과 부정적 감정을 느끼면 끌어당겨질거야 하는 불안감이 또 자리 한 것 같아요.
@자유평화-y4c4 жыл бұрын
3월에 들었을때는 제 안의 두려움들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어요..아니 부정하고 억압, 외면하고 있던 상태였나봐요.. 한참 지나고 이제서야 억눌렸던 각종 두려움들을 느껴주고 있습니다. 거울명상이 전세계적으로 퍼져서 많은 분들의 마음과 삶에 사랑과 평화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JenniferPark-gx5jf4 жыл бұрын
저는 가끔 저에게 뒷통수친 예전 직장 상사가 떠오르면서 울컥하는 감정이 올라옵니다. 거울보면서 그 사람이 뒷통수친 그 때를 떠올리면서 화를 내면 속이 편해집니다. 거울 속의 나는 험하고 일그러진 모습입니다. 아마도 다시는 누군가에게 무시받고 버림받고 싶지 않은 제 모습인 듯 합니다. 거울명상하고 나면 속이 편해집니다.
@joy24194 жыл бұрын
두려움의 감정을 인정하고 느껴준다... ♡마법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
@이솜사탕-c8i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어요~ 요즘처럼 많은 두려움을 느낄수있는 기회인듯 합니다..
@김상현-j7h4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늘 전해주시는 귀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최똑순이-x9j4 жыл бұрын
내 생각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는데도요? 내바램과,의식 ,각오,마음가짐등과 무의식이 다르다 생각하니 한없이 무기력해 집니다 무의식은 내의지와 상관없으니까요 현실은 무의식의 지배 아래 있으니까요.. 무의식을 들여다보고 정화하는것이 하루아침에 다 되는것도 아니고 전 아직 거울명상도 효과가 별로 없고 무기력으로 일상이 ...대인관계가 ...힘듭니다 벌거벗고 출근하는 기분이에요 총없이 전쟁터에 있는거 같아요 도와주세요
@watchingI4 жыл бұрын
무기력한 것은 무의식에 인정받지 못한 감정들이 억눌려있기 때문입니다. 어린시절에 어떤 상처들이 있었는지 되돌아보며 감정들을 떠올려보시기 바랍니다.
@아침소리-f9c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영상과 댓글들을 보니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좋은 기운을 많이 받아 행복해집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poppoya4 жыл бұрын
명상하고나면 의식이 또렷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많은 억눌린 감정들을 마주하고 잇어요 감사합니다...!
@반딧불-u9x4 жыл бұрын
거울명상은 정말 요술인것 같아요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애플-n7p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깨달음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 한 마디 한 마디 다 적어놓고 읽고 또 읽을게요
@우리들의블볼일상4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영상과 도서들을 읽음으로써 제 안의 풀어주지 못한 두려움 공포 불안 등의 부정적 감정들을 어떻게 놓아주어야 하는지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긍정-i9l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생님💕
@짱미오-r8u4 жыл бұрын
오늘 또 좋은 말씀 듣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이서윤-z2f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새벽부터 기다렸습니다 선생님❤️💕
@장명옥-j2y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덕분입니다 ~♡ 사랑합니다 ~♡
@다정이-m1y4 жыл бұрын
하나하나씩 느리게 천천히 깨닫게 해주셔서 들을때마다 시원해짐을 느껴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韓流-w7n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하나씩 천천히 알아가는 기쁨을 매일 느끼고있어요🍀
@다정이-m1y4 жыл бұрын
@@韓流-w7n 같이 감동해주는 댓글 감사합니다~~^^
@알콩달콩-v6q4 жыл бұрын
요즘 많이 힘이들어요 다시 나에게 사랑을 보내야겠습니다.🍀덕분에 감사드립니다.
@오진경-o7b4 жыл бұрын
존경하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jjoco_c4 жыл бұрын
감ㅅㅏ합니다. 거울명상하고. 이영상을 보게 되었어요~~떠오르는게 있어 또 명상하러 갑니다~~늘 감사합니다!
@최혜경-o9x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yunna887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푸른바다정은주4 жыл бұрын
매일 선생님 영상보면서 마음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답답했던 의문들이 조금씩 풀리고 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y.euneun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상운님😊 사랑합니다🌸💕💕
@서희-b1s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韓流-w7n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오늘도 좋은 공부 되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혜안성-g3l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날마다좋은날-q1x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책읽어주는여자로즈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pjhceh014 жыл бұрын
분명 두려운 마음이 드는데 실체를 찾아내는 게 어렵네요. 좋은 방법이 있을런지요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이선용-e8n4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
@coyeo14094 жыл бұрын
선생님ㆍ감사합니다
@HK-xk8zx4 жыл бұрын
장애를 가진 아이를 바라보는 내 마음이 아픕니다. 자기 인생을 펼치고 살다 가지 못할것 같아서... 이 아픈 마음을 바라봐 줌으로써 이 아픔이 현실에서 사라지게 되는것인가요? 제가 걱정하는것은 결국 병든 제 마음으로는 인생을 펼치고 살다가지 못할까봐 하는 걱정인가요?
@watchingI4 жыл бұрын
장애를 가진 아이를 바라볼 때 어떤 감정이 올라오나요? 열등한 몸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게 가슴 아프다, 생존하지 못할까봐 두렵다.. 내 무의식에 억눌려있는 열등감, 두려움, 수치심의 존재를 인정해주면 아이는 스스로 알아서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아이도 내 무의식을 투사하는 거울입니다.
@성이름-x5g9c4 жыл бұрын
저에게 너무 필요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모니카-k3d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해바라기-t6k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유림-f3h4 жыл бұрын
선생님항상 감사합니다
@만두씨-j5y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만웅조은세상4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김채희-i6t4 жыл бұрын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
@꽹과리-p5b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추천합니다^^
@큐트콩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오늘쯤이면 선생님 영상이 올라오지 않을까 기다리면 어김없이 올라올 때, 뭔가 통했나 싶으면서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저는 평소에 귀찮다는 말과 생각을 자주 합니다. 얼마전 제가 소속된 단체에서 일을 맡았는데 걱정도 들면서, 신경쓸 일이 생겨서 귀찮구나.. 싶습니다. 저는 전문직 면허가 있으면서도 일을 할 지 말지 고민만 많고 선뜻 결정을 못합니다. 이런 제가 답답하고 무기력하게 느껴집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watchingI4 жыл бұрын
이걸 선택하면 저걸 버려야하고, 이걸 버리면 버림받는 거 같고.. 그래서 결정을 하기 힘듭니다. 뭘 선택하느냐가 중요하다기보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선택하면 어떤 선택을 해도 편안한 현실이 펼쳐집니다. 두려움이나 불안한 마음으로 선택하면 뭘 선택해도 불안한 현실이 펼쳐집니다.
@큐트콩4 жыл бұрын
@@watchingI 선생님의 답글을 마음속으로 되새겨보고 있습니다.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제겐 두려움이나 불안함없이 선택한다는 게 쉽지 않습니다. 나에게 그런 순간이 올까..싶구요. 저의 과제인가 봅니다. 항상 진심어린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뮤즈-r6k4 жыл бұрын
작가님❤감사해요🤗
@juliey7463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모니카-d5p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선생님.
@여왕-y2lАй бұрын
소리 두려움 냄새 두려움 촉감 두려움 떼내서 분리해서 생각하면 두려운 일이 아니다. 만물은 빛입자들이다.
@dandanee1581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카자뷰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풍요부인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saehaekim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반딧불-u9x4 жыл бұрын
새해님 좋은 아침입니다 💕🌼💕🍹💐🌸💖🌺🥰💗
@mkim0544 жыл бұрын
매번 따라하시지말고 김상운님 오마쥬 좀 해주세요 ^^
@simbada84 жыл бұрын
🙏
@Balanceofthepeace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요며칠 거울명상을 기피했어요~ 거울명상에 집착하다보니 하지않으면 안될 것 같다는 압박감과 부담.의심등이 올라오더라구요.. 효과가 빠르다보니 더 집착했던 것 같아요. 거울에 나타나는 신비현상들을 보며 치유되고 있다는 안도감과.신비현상이 일어나지않으면 치유되지않구나 하는 불안함이 함께 올라왔어요~ 지금은 거울을 보지않고 속으로 이감정들을 느껴주고 있어요. 거울명상도 알아차림의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하고 집착하지 않으면 자연스레 삶이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주겠죠? 지금은 또 매우 하고싶은 마음이 들구요~ 이 모든 알아차림을 가능케 해주신 선생님에게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전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jwjeong16113 жыл бұрын
학교가는 아이 아침에 밥먹자 하는데, 무서운얘기 해줄까 하는거에요. 그순간 두려움과 화가 올라왔지만, 꾹참고 이야길 들어줬어요. 들어보니 별것도 아니었고 밥 안먹고 딴소리하는게 얄미워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며 과하게 야단쳤어요. 한참 퍼붓고나니 내속에 거대한 두려움의 존재가 느껴젔어요. 학교보내고 곰곰이 생각하며 글을 써봤죠. 그냥 밥먹고 얘기하자 하면 될걸 왜 억지로 참고 다 들어주고 퍼부었을까...?? 아, 난 아이에게 지시와 통제를 못하는구나, 아이가 상처받을까 두려워서. 어린시절 지나친 간섭과 통제로 상처받은 내마음이 떠올랐고 그때부터 결혼과 육아가 두려웠던 내맘이 이해됐어요. 그랬구나 무서웠구나 하며 펑펑 울었어요. 울고나니 내가 부모님께 받은건 "지나친 분노와 화(두려움)"였지 "적절한 규칙과 통제"가 아니었음을 알게 되었고 그 둘을 착각해 육아에 엄청난 부담과 두려움을 느껐음도 알게됐어요. 이걸 알기위해 작가님의 예전영상 몇편을 복습하며 글로 써본건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침에 무서운얘기 해준 아이도 고맙네요. 몇십년 묵은 착각을 알게 해줬으니.
@아라미스204 жыл бұрын
우울증 불안장애 조현병 공항장애에 걸리는 사람은 무엇이 잘못된건가요? 그냥 타고난 운명이고 전생의 업보인가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는 아이들은 무슨죄인가요?
@watchingI4 жыл бұрын
몸을 갖고 태어나는 이유는 무의식에 억눌린 감정들을 풀어놓아서 순수의식인 근원의 사랑으로 돌아가기 위한 것입니다. 누굴 탓하거나 잘못됐다거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각자의 영이 자신의 억눌린 감정을 풀어놓아주기 위해 각자 자신의 인생을 설계해 태어난 것입니다. 고통스런 삶은 고통을 통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 즉 사랑을 찾아가라는 뚯입니다.
@아라미스204 жыл бұрын
@@watchingI 그런데 종교와 명상없이도 멀쩡하게 잘 사는 사람들이 많으니 참 평등하지가 않네요..누군가에 사랑은 행복이고 누군가에게는 아픔인거 보면 참 타고난 복은 어쩔수가 없나요??
@Balanceofthepeace4 жыл бұрын
Dy pdy5002 세상은 평등하지가 않다..세상이 싫다.세상은 불공평하다. 나도 세상에게 사랑받고싶다 세상이 원망스럽다 등의 감정을 올라오는대로 느껴주면 되지 않을까요? 님 댓글덕분에 저도 세상을 그리 보고있었다는것을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최똑순이-x9j4 жыл бұрын
김상운 그럼 그런 억눌린감정이 있는사람과 없는사람의 차이는요? 누군그리힘든무의식을갖기시작한거죠? 선택이건가요?
@CY-sf2fv4 жыл бұрын
@@watchingI 듣고 감탄하고도 일상속에서 잊어버리지만 이렇게 반복해 들으며 되새기면 저도 마음이 열리고 감정이 풀어놓아질 때가 올거라 희망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우정-j3q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답답함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답답하다라는 감정을 계속 말하면서 느끼면 될까요?ㅠㅠ 마음이 너무 답답합니다
@watchingI4 жыл бұрын
답답함을 말하다보면 답답함을 일으키는 감정들이 올라올 수도 있지만, 좀 더 구체적으로 두려움, 수치심, 분노, 미움 등을 느껴주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권소영-p5v4 жыл бұрын
거울명상을 시작해보았는데 눈썹 사이 미간을 가만히 바라보았습니다 감정에 대한 표현이나 감정을 따로 생각하지 않고 미간을 바라보기만 햇는데 얼굴이 사라집니다.... 이런양상은 맞는건가요..?
@아엠아이4 жыл бұрын
늘 잘듣고 있습니다. "두려움을 그대로 느껴주는 것,그래야 사라진다"고 했을 때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는 말과 자칫 상충한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다른지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세연엄마_마음이속삭4 жыл бұрын
제가 짧은 소견을 드리자면..^^ 저도 마음공부 하기전에는 이해를 못 했어요. 생각하는대로 현실을 창조하는데, 왜 부정적인걸 받아들이라는거냐? 그런데 뇌, 무의식, 잠재의식..관련 책들도 읽고 영상들을 보니 깨닫게 되었어요. 인간의 정신영역은 무의식 90%+의식10% 인데, 무의식의 지배를 받고 있다는거예요. 의식적으로 하는것처럼 보이는 모든 생각, 행동들이 사실은 무의식적인 결과라는거죠. 의식적으로 아무리 긍정, 확언을 하더라도 내가 한것들과 반대로 가는 이유가 무의식에서는 부정암시나 부정적인 생각이 대부분이라 그렇다는거죠. 그래서 내 무의식안에 있는 두려움, 걱정, 불안들을 꺼내어 그대로 봐주고, 인정해주면 어느순간 떠나간다는거예요. 이게 대체 무슨 말이냐?! 하실 수도 있는데요. 관련책들 찾아서 읽어보시고 영상들 보시면 자연스레 깨달음이 오실거예요^^
@ppoppoya4 жыл бұрын
생각이 현실을 만드는 경우는 나도 모르게 억누르거나(부정적인감정생각) 집착하면(긍정적인 감정생각에집착하는데 이는 사실 부정적인 감정생각을 억누르고 있다는 이야기) 그것들이 현실에 나타나 자신의 존재를 드러낸다고합니다! 앞의 영상들을 차근차근 보시고 댓글들과 선생님의 대답들도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거에여 저도 그런 방식으로 계속 공부중입니다...!
@Balanceofthepeace4 жыл бұрын
모든 것이 잘된다 좋아진다 라는 생각 이면에 "절대 좋아질수 없어. 잘될리가 없어" 라는 무의식이 존재한다면 그 무의식대로 현실이 흘러가게 될거예요~ 그래서 무의식에 잠재한 생각들을 먼저 꺼내어 알아주고 풀어놓아주면 현실이 자연스레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이치라고 배움을 통해 알아가고 있네요~
아무리 해도 감정이 안올라옵니다 거짓으로 감정을 끌어올리려해도 잘 안돼요 어떻게 해야 되죠?
@Balanceofthepeace4 жыл бұрын
뿅뿅뿅 저는 그럴때 거울에 앉아 지긋이 저를 바라봅니다~ 안녕~ 어떤 마음들이 떠오르니? 하고 말문을 열어주면 무언가 생각이 떠오르더라구요~ 혹은 거울앞에 앉아도 아무 감정이 떠오르지않아 당혹스럽다 등의 감정을 얘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뿅뿅뿅-i7k4 жыл бұрын
@@Balanceofthepeace 답변 감사합니다 오늘 당장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Kim-junjun4 жыл бұрын
파이팅~~
@공간-c9v4 жыл бұрын
선생님께서 감정이 올라오지않으면, 거울속 공간들을 봐주라고 하셨어요. 공간의 무한한마음이 내감정을 정화시켜준데요.
@dlh6877 Жыл бұрын
두려움을 어떻게 느끼나요?..
@happymood23184 жыл бұрын
오감, 감정은.. 공중에 떠다니는 입자 ㅎㅎㅎ
@자양동사라4 жыл бұрын
늘좋은말씀 감사히잘듣고있습니다ㆍ 궁금한게있습니다ㆍ거울을보면 감정이안올라오면 슬픈노래 돌아가신아빠를부르며 울고 다른무서운두려운감정도올라오고 눈이부어라3~5울고 그치만 아직 잘되는거같진않아요ㅡ코르나때문이라지만ㅡㅡ 제가멀잘못하고있는걸까요? 거울을보며 매일반복해서 무섭고 두려운감정을 나타내야하는지? 아님 다 인정햇으니 거울을보며 사랑한다ㆍ를해야하는지ㅡㅡ 메일안보내고 질문만해선지ㅡㅡ답이없으시고 답답만해가네요 감정이올라올때마다 거울명상을하고 넘어가는건지 이해하고 넘어가는건지ㅡㅡ 마음이 평화롭다가도 빚은많고 하루이틀 돈못벌고 빚독촉은또오고 제가 감정을 이해못해서일까요?작가님 알여주세요ㆍ제발요 진심을다하지못한걸까요ㆍ 다른분들 잘풀리시는거 보니 제가못하는거같고ㅡㅡ이해력이딸리는건지ㅠㅜ
@watchingI4 жыл бұрын
빚 독촉을 받을 때 두려움이 올라온다면 그 감정을 아무 판단없이 느껴주면 됩니다. 잘 한다, 못한다, 없애버려야 한다, 왜 난 안 될까?.. 이런 생각들이 올라오면 그 생각들도 역시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면 됩니다. 굳이 거울앞에서 감정을 떠올리는 이유는 개체 나를 벗어나기 위해서인데, 여러 생각들을 품고 있으면 개체 나를 벗어나지 못하게 되고, 개체 나를 벗어나지 못하면 감정도 역시 분리되지 않습니다. 거울명상시 내 몸, 방 등 3차원 공간 전체가 내 마음속에 들어간 상태, 마음이 완전히 열린 상태라면 감정은 저절로 떠오르게 됩니다.
@박장산-s1h4 жыл бұрын
🙏
@TV-nv3lw4 жыл бұрын
어제 소장사소피아 생방 듣다가 김상운 말이 나와 들어왔습니다. 좋은 방송을 하고 계시네요. 저도 소피아 단희샘 벤치마킹하여 6일 전부터 방송 시작했어요. yongig 이라 치면 이동합니다.
@공간-c9v4 жыл бұрын
거울을 볼수 없을때, 운전등을 하면서 거울명상할때처럼 말하면서 감정을 느껴 주면, 거울명상과 비슷한 효과가 있을까요?
@공간-c9v4 жыл бұрын
박희진 친절한말씀 감사드립니다.👍👍
@한정화-b4h4 жыл бұрын
선생님.질문이 있습니다. 거울명상후 무의식이 정화된다면 현실이 바뀐다고 하셨는데 현실로 일어나는 상황이 정말로 확 바뀌는건지 아니면 정말 힘든 현실이 또다시 일어났을때 견딜 수 있는 힘이 생기는건지 궁금합니다.
@watchingI4 жыл бұрын
현실은 생각과 감정을 고스란히 비춰주는 그림자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단 빛의 떨림으로 만들어진 아주 생생한 그림자죠. 내 생각과 감정을 100% 있는 그대로 거울처럼 반영하기 때문에 생각이 확 바뀌면 현실도 확 바뀔 수밖에 없습니다.
@한정화-b4h4 жыл бұрын
정말 많은 책을 읽었는데..힘든 현실에 직접적으로 적용이 어려웠습니다.제일 쉽게 이해할 수 있고 확실하게 정리해주신 분이 선생님이네요. 감사드립니다.
@치비짱-p1p4 жыл бұрын
@@watchingI 선생님께서는 주로 어떤 생각을 하시고 어떤현실이 펼쳐지시는지 넘 궁금합니다 꼭 답해주세요♡
@치비짱-p1p4 жыл бұрын
현실은 생각과 감정을 고스란히 비춰주는 그림자이고 (단 빛의 떨림으로 만들어진 생생한 그림자) 내생각과 감정을 있는 그대로 거울처럼 반영하는거라서 생각이 확 바뀌면 현실도 확 바뀐다고 해주신 말씀에서 -------------‐----------------- 부족한 저는 또 궁금해서 여쭙니다 거울명상을 할때는 두려운거 부정적감정들을 다 떠올려 정화시키잖아요.. 명상 할때 떠올리는 내감정들과 내생각들이 또 현실을 만드는건 아니죠 선생님? 뇌가 요건 명상할때의 부정감정 요건 평상시의 부정감정 요렇게 구분할수 있나요? 우매한 저의 질문에도 꼭 답 부탁드려요♡
@민냥-v3z4 жыл бұрын
요즘 죽음이 무섭고 두렵다 공포스럽다 라고 거울명상을 하고 일상에서도 감정이 올라오면 죽는게 두렵다 무섭다 공포스럽다하고 알아차리고 했는데 오늘 3년키우던 고양이가 갑자기 다쳐서 죽었습니다 제가 잘못하고 있나요 죽음의 공포를 알아차리는게 아니라 끌어당긴건가요
@watchingI4 жыл бұрын
현실은 내 무의식속의 억눌린 자아들의 표현물입니다. 슬픈 일이긴 하지만 고양이의 죽음은 억눌린 자아(에고)의 죽음을 상징합니다. 미리 죽음의 공포를 느껴줬다면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한 에고가 소멸됐기 때문에 더 큰 공포스런 일은 막게 된 것이죠.
@민냥-v3z4 жыл бұрын
@@watchingI 감사합니다 한동안 제 현실이 너무 싫어서 긍정확언을 계속 하면서 올라오는 불안한 마음들을 눌러버리고 살았습니다 좀 더 일찍 거울명상을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ㅠㅠ
@민냥-v3z4 жыл бұрын
@@watchingI 선생님 하나더 물어봐도 될까요 어제 고양이가 죽었고 또 엄마가 대상포진 걸렸다고 연락 받았습니다 제가 죽음과 질병에 대해 거울명상후 일어난 일입니다 에고가 소멸된거라 하셨는데 그러면 거울명상을 계속해도 죽음과 질병에 관련된 안좋은 일은 더이상 일어나지 않는 건가요 그리고 거울명상을 하면서 제가 무의식을 건드려서 즉각적으로 이런 일들이 일어난건가요?조금 무섭고 두려워요 알듯 말듯 하구요
@watchingI4 жыл бұрын
억눌린 감정이 빠져나가는 과정중에 있을 땐 나나 가까운 사람들의 몸 반응, 혹은 가벼운 사고 등으로 나타납니다. 감정이 완전히 청산되면 괜찮아져요. 억눌린 감정을 그냥 내버려두고 살면? 자연히 더 큰 재앙이 뒤따라올 수밖에 없죠. 무의식 정화 과정에서 힘든 일이 일어난다면 덮어버리려들지 말고 내 마음을 더 깊이 들여다보고 정화하는 게 나와 후손들을 위하는 길입니다.
@민냥-v3z4 жыл бұрын
@@watchingI 네 겁내지 말고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tuuyy Жыл бұрын
두려움을 어떻게 느끼나요?
@금방석-i9l3 жыл бұрын
질문이있는데요 두려움을 느끼면 두려울일이 생기지 않는다는게, 우리가 평소에 일어나지도 않은일에 걱정하고 두려워하는거랑 같은건가요? 그리고 평소에 불안을 많이 느껴 심장이 뛰는걸 많이 격는데도 계속 불안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불안을 느끼면 사라진다고 영상을 봤는데 제가 잘못 이해하는 부분이 있나해서요. 영상을 보고 도움꼭 받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은선-p1d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그러면 내안에 두려움이 없어지면 남편이 폭언, 폭행, 화를 내도 두렵지 않게 느껴지나요? 아니면 두려움이 없어지면 아예 그런 두려운 상황이 생기지 않는건가요? 답변부탁드립니다.
@쿠쿠렐레-d8n26 күн бұрын
저 하소연이 하고싶은데.. 어디 얘기할 때가 없어서 여가다가 쓸게요... 저는 결혼 5년차 30대후반 여자입니다. 남편은 저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아껴주고싶어는거 같지 않습니다. 본인도 힘든지.. 최소한 저에게 인간으로서 해줘야할 기본적인 예의만 차립니다. 제가 뭔가 함께하고싶어하고 원하는걸 얘기하면 같이 해주는기는 하는데 표정이 너무 않좋았었습니다. 그럴때 마다 저는 사랑받지 못하는 감정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같이 살려고 그사람 성향이라고 생각하고 지나갔습니다. 그런식으로 3년 정도.... 뭔가 사랑받지 못하는 아내로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제가 더이상은 이렇게 살 수 없다는 생각에 남같다고 얘기하니.. 남편이 미안해 하면서.. 저를 사랑하지 않는 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별해도 서로 아직 젊으니 괜찮다는 식으로 얘기했습니다... 저는 같이 살고싶다고 얘기했습니다.. 지금 진짜 벌판에 혼자 버려진 느낌입니다. 저는 남편의 사랑을 바라던 여자였습니다.... 남편이 저를 아껴주기만 한다면... 그래도 열심히 살아갈려고 했는데.... 그게 다 깨졌습니다.... 지금 약간 불안증세도 오는거 같아요... 제가 잘 버틸수 있을까요... 너무 힘듭니다.
@난운이좋아-m1b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거울명상? 댓글을 봐도 선생님 방송을 들어도..무슨말인지 못알아듣겠어요.. 무엇을 어찌 해야 하는지를 방법을 모르겠어요 초보수준의 명상을 예를 들어 방송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ara_mind4 жыл бұрын
마음공부의 과정은 일방적인 가르침을 받는 게 아니라 적극적인 자기주도 학습인듯합니다. 왓칭 채널의 영상을 1회부터 최근 영상까지 한편당 4~5번씩 봐보세요!! 강의 내용을 노트에 적어가면서 자기 나름대로 요약도 해보시고, 관련 서적도 찾아서 읽어보세요~ 김상운 쌤의 , , 은 기본적으로 읽어보셔야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마이클 싱어의 이라는 책도 추천드리고 싶네요ㅎㅎ 이렇게 다방면으로 노력하다보면 어느 순간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사연을 작가님께 보내보세요!! 자신의 인생과 관련된 조언을 들을 때 가장 빨리 이해되는 것 같습니다~
@난운이좋아-m1b4 жыл бұрын
@@dara_mind 아오..정성스런 댓글 감사드려요
@김윤정-i5s21 күн бұрын
제가 공포영화나 잔인한 영화를 싫어합니다 두려움을 느껴주려고 두려움의 내용과 비슷한 영화를 보는것도 도움이 되는지요?? 아시는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user-uk8cn8xu4o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영상 잘 봤습니다. 하나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요. 몇 주 전에 내 눈 앞에 나방 같은 것이 날아온다고 생각하니 엄청 두려워졌고, 그 감정을 충분히 느껴주고 바라보았어요. 근데 그 당일과 일,이주일이 지난 날에 나방, 날벌레가 제 눈 앞에 날아오더라구요. 두려움을 느껴주고 바라보고 인정하면 그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전 왜 그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비슷한 예로 몇 달 전부터 특정 누군가와 마주칠까봐 엄청 두려웠는데 그럴 때마다 그 감정을 느끼고 감정과 생각을 인정해줬어요. 근데 몇개월 동안 안마주쳤다가 최근에 마주쳤습니다. 제가 궁극적으로 두려워했던 상황은 안일어났지만 마주친 이유가 뭘까요... 어쩌면 그 감정을 받아줬기에 그 정도로 그친 걸까요?
@zentanglenow66024 жыл бұрын
선생니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습니다. 아이가 어릴때부터 도벽이 있습니다. 다른집에가서 물건을 훔쳐오기도 하고 지갑에 손을 많이 댑니다. 때려보기도 하고 계속 혼내보기도 하지만 안됩니다. 길거리에서 음식을 주워먹기도 합니다. 이아이에게는 어떤 감정이 숨ㅇㅓ 있는 걸까요
@naa-h9z4 жыл бұрын
저희 조카도 어릴적에, 엄마 지갑에 손대고.. 불안해 하던 적이 있었어요~ 제가 심리상담 센터에 전화해서 문의 드렸었는데.. 엄마와의 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가, 욕구가 불충족되서.. 그런 행동을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엄마한테 사랑받고 싶은 욕구가 불충족되니까.. 그러한 행동이라도 해서, 관심받고자 하는.. 무의식적 작용인거 같아요 ~ 무의식적으로 엄마의 마음이 아이에게 전달되어 나타나는 듯 해요 ~ 그때 조카는 놀이치료 받게하면서.. 심리치료 했었는데.. 좀 나아졌었어요~ 아이 놀이치료 받게하시면서.. 님의 마음 속에 있는.. 어린시절 버림 받은 기억들에서 올라오는, 두려움. 수치심. 서러움 등.. 감정을 느끼시면서.. 거울명상 지속적으로 하시면.. 아이도 점차 좋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선생님의 답변이 궁금하네요~!)
@watchingI4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 무의식에선 에너지의 주고 받음이 일어나죠. 아이의 무의식은 엄마의 사랑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느끼면 물질에너지를 얻어서라도 보충하려고 합니다. 아이가 느끼는 사랑의 결핍은 곧 엄마의 결핍입니다. 아이의 입장에서 "엄마 나도 사랑받고 싶어요. 버림받을까봐 너무 무서워요. 저를 사랑해주세요. 이렇게 사는 게 너무 수치스러워요."라고 거울앞에서 말해보시기 바랍니다.
@zentanglenow66024 жыл бұрын
김상운 감사합니다:)
@zentanglenow66024 жыл бұрын
감사 감사합니다:)
@zentanglenow66024 жыл бұрын
김상운 선생님 하나 더 질문을 드려요. 저희어머니는 고물을 이것저것 주서서 집 안과 밖에 쌓아 두시는데 그게 너무나 싫습니다. 이것도 엄마의 무의식적 결핍이고 제 자신의 결핍이겠죠? 이것도 치유 멘트를 똑같이 나도 사랑해 주세요.버림받을까봐두려워요.이렇게 사는게 수치스러워요 이렇게 멘트를 해주면 될까요? 이 주제로 한번 영상을 만들어 주시면 좋겠어요!
@요니-h3c4 жыл бұрын
병원가는 차안에서 듣고 있습니다 의사선생님 만나는게 두렵습니나 제가 아프다는 현실을 인정해야 하는게 맞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