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은 계절 온도 습기상태에따라 팽창하기도하고 축소되기도해서 일부러 유격을 둔듯합니다 유격자체가없으면 팽창에의해서 파츠가 휘어지거나 할수있는 리스크가 있으니
@watchvillainy4 жыл бұрын
아. 그렇군요.. 그래서 일부러 유격을 저렇게 만드는군요 어쩐지 집에 있는 원목가구들 지금 다 찌걱찌걱 소리가 나요
@야야야-q1z4 жыл бұрын
@@watchvillainy 넵 그게 오피셜이래요
@이시영-j8l4 жыл бұрын
제 것만 유격이 있나.. 불량 인가.. 생각했었는데 아니었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icecaster-fy3hc4 жыл бұрын
예전 목재상 아들이 공감 합니다
@Ithing1233 жыл бұрын
이음새를 없애는방법에는 통짜나무를 깎아서만들거나(이경우 당연하게더 만드는데 엄청난시간과 노력이들어갑니다.) 두번째로 나무에 뜨거운스팀이나 물을먹이면 습기를뺀나무보다 잘휘어지는데 이때 틀을잡고 말린뒤에 조긱을하게됩니다. 유격은 많은분들이 설명해주셨지만 나무는 습도와 온도에따라서 팽창이나 수축이생기는데 유격이 없으면 환경에따라서 나무가 삐걱댑니다 좋은예로는 옛날거북선은 나무판자에 나무못을박았는데 물을먹은 나무가 팽창하면서 단단하게 고정시켜줬다고합니다.
@아가리파이터-m7w3 жыл бұрын
원목은 수축과 팽창이 있으므로 약간의 유격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시계 보관함을 보면 뚜껑과 몸통 사이드에 푸씽 경첩을 쓰는데 토요오카는 경첩을 숨기기 위해 동영상 처럼 쓰기 위해서는 유격이 안생길 수 가 없습니다.
@gooryeon4 жыл бұрын
많은 분들이 잘 설명해 주셨네요. 원목은 유격이 필수죠. 습도에 특히 영향을 많이 받아서요. 물론 이런 보관함은 주로 집안에 있으니 상대적으론 외부에 있는 것 보단 훨씬 나을 거에요. 개인적으론 집안에 있다고 하면 유격을 잡아도 별 상관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제 집 외부에 원목으로 만든 바비큐장이 있는데 유격을 두지 않아 지금 문이 안 닫히죠 ㅠㅠ 흑흑 좋은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myruin42974 жыл бұрын
나무는 습기에 약해 습을 먹으면 불어나죠. 그래서 유격을 두는겁니다.. 철도의 레일도 유격을 두는데 그것도 비슷하죠. 그건 태양열등으로인한 레일의 늘어남때문에 유격을 두는거죠. 안두면 레일휩니다. 보관함 유격도없으면 습먹고 불어나서 깨질수있습니다.
@watchvillainy4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김곰-s5z4 жыл бұрын
목재나 철 같이 온도나 습도 등의 외부요소에 따라서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재질이면 일부러 유격을 둡니다. 유격이 너무 빡빡하게 두면 오히려 마찰 때문에 제품에 손상이 갈 수 있으니까요. 일반적인 쿠선형 거치대는 브레이슬릿을 작게 줄인 상태에서 넣어두면, 브레이슬릿을 고정하는 핀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브레이슬릿을 손상시킬 수 있다고 하신 거군요.
@watchvillainy4 жыл бұрын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Appletree-db2gh4 жыл бұрын
빌런님 영상솜씨로 뭔들 안예쁘게 나오겠습니까 ㅎㅎㅎ 보관함과, 안에 들은 시계들 하나하나가 너무 예쁘네요.
@빅플라잉9 ай бұрын
원목 제품은 작으면 작을수록 작업이 힘듭니다. 이음새가 없는건 그만큼 열심히 샌딩한 결과구요.. 영상을 보니 경첩은 여닫는 뚜껑끝에 흰지로 결합한거 같네요. 원목은 작으면 작아서 가공비가 많이 들고 크면 재료비가 많이 듭니다.
@HizukiRui4 жыл бұрын
목재 유격은 필요해요 딱 맞물리면 서로 긁혀서 방부가 벗겨지고 곰팡이도 필 수 있어요~
@watchvillainy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메모!
@ABCCOREANO4 жыл бұрын
영상 진짜 잘 찍으시네요. 브이로그나 먹방 하셨어도 분명 성공했을 듯!
@깝깝-h6p4 жыл бұрын
토요오카는 앨더(오리)나무를 사용하고 국내공방 카피는 월넛(호두)를 사용하더라고요. 엘더는 그 특성상 사실 원목으로 못쓰고 집성목으로 씁니다 그래서 국내업체보단 가볍고 부패나 병충해에 강합니다만 충격같은 부분은 약할 수 있죠 그래서 그 충격을 분산시키려고 유격을 둔걸 수도 있습니다 반면 월넛은 원목으로 쓰니 탄성이나 파괴강도가 강해 충격에 강합니다 단점이 있다면 월넛이 경목재 중에서도 꽤 무거운 편이라는거죠 서로 장단점은 있겠네요
@acrovat41163 жыл бұрын
국내공방 카피는 어디서 살 수 있나요?
@강향춘-u8m Жыл бұрын
나무는 온습도에 따라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합니다. 베니어라고 부르는 합판은 얇은 나무 판을 여러겹 붙여 만듭니다. 이때, 나무의 결이 서로 직각이 되도록 붙이기 때문에 늘어나거나 줄어들지 않지만, 원목은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합니다. 마루를 깔 때 벽에 딱 붙이지 않고 벽과 유격을 두고 그 유격은 벽에 걸레받이를 붙이면서 숨깁니다. 그 유격은 마루가 늘었다 줄어들었다 할 수 있는 숨쉴 공간이지요. 여름에는 늘어나고 겨울에는 줄어들어도 문제가 생기지 않게 방 바닥위에 마루는 그냥 얹어놓지요. 벽에 딱 붙여놓은 마루는 여름에 배뽈록이가되어 망가집니다. 시계상자도 원목이라면 숨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bb25503 жыл бұрын
제품은 좋은데 국내 업체에서 토요오카를 일본의 두배 뻥튀기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요. 구매 전에 잘 알아보세요.
@user-scientist4 жыл бұрын
비싼데 이쁠뿐 아니고 굉장히 편하고 좋아요. 저도 10구 아내와 같이 쓰고 있습니다. 아내에게 생일 선물로 받았어요. 저렴한 시계도 진열해두면 고급져 버리는 마법이. 이번 영상엔 CG까지 추가되었네요. 늘 새로운 시도 보기 좋아요. 꼭 시계 아니여도 스트랩이나 이런 주변 용품도 한번씩 다뤄 주시면 좋겠어요 :-) 주말 잘 보내세요.
@watchvillainy4 жыл бұрын
노력하겠습니다
@ylove5254 жыл бұрын
빌런님 컬렉션 완전 제스타일이시네요 :)
@HumingJo3 жыл бұрын
2:21 에 나오는 보라색 크로노가 있는 시계는 어디브랜드 무슨모델인지 알수있을까요?
@winkorealove3 жыл бұрын
본래의 박스에 차분히 담아서 잘 진열해서 하나씩 바꿔 가면착용하면 최 ᆢ ᆢ 고 ㆍ
@flypeanut56634 жыл бұрын
일단 시계부터 여러개 있었으면 좋겠네요 ....ㅜㅜ
@jamescallahan29854 жыл бұрын
Lifomenz나 WOLF나 라쿠텐 아마존에서 파는 원목 보관함 퀄리티 좋은게 꽤 있긴 하던데 감가 생각하면 토요오카 따라올 게 없는듯 합니다. 아예 비싼 워치와인더나 루이비통이나 고야드 같은 패션명품브랜드에서 파는 보관함 아니고서는요
@watchvillainy4 жыл бұрын
감가 메모.
@inkyupark2559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_Tidian3 жыл бұрын
오 목소리랑 말투가 정말 빌런스럽네요
@1시간전-u6s3 жыл бұрын
중고로 내다 팔아도 큰손해가 없다는건, 새것과 가격 차이가 크지 않다는건데, 그럼 왜 새걸사지않고 중고로 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