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작가 희망편 : 돈 | 나도 1억 벌 수 있을까?

웹소설작가. 1억을 벌어봤습니다.
나도 1억? 적성테스트 해보세요:)
#웹소설적성테스트 #천재의재능 #범재의재능

[@boy_exp8923]

K님은 작가 인증이나 수익 인증하셨나요? 어떤 영상인지 궁금합니다. 1:03 초에 말씀하신대로요.

[@웹소설작가K]

얼마전에 홈택스 지급명세서 떴는데 1.1억 나왔네용~ 커뮤니티 탭에 인증했습니당

[@boy_exp8923]

@@웹소설작가K 확인했습니다. 찐이셨네요 ㅎㅎ. 영상들 잘 보고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beautiful2826]

@@웹소설작가K 부럽습니다~

[@Sso100]

천재의 능력 다른것도 공감가지만 특히 6번 강력한 이미지 구현- 최소의 문장과 대사로 탁월한 이미지 구현 이거 정말 공감돼요... 진짜 이 재능 가진 분은 어니더 레벨 같습니다 ㅠㅜ

[@스타시퀀스]

그런 분이 현 웹소설작가 중 뉘신가요? 저는 난독중 비슷한 것이 있어 쓰기는 아주오랫동안 일기를 썼는데 읽기를 못합니다. 이번에 처음 소설이란것을 써 봤는데 엄청난 작업일 것이다하고 쓰기 시작했는데 한달도 안되는 시간에 그냥 술술써지더라고요 마치 거짓말 입밖으로 술술나오듯이 사실 저는 거짓말을 못하는 사람입니다. 해본적이 별로없어요 장난칠때 빼놓곤.... 여튼 보여주기식 실적을 위한 출판을 목적으로 썼는데 막상 세상에 내려고 보니 받아줄 출판사도 없을것 같고 책낼 돈도 아깝고 웹소설이 좋은 건지도 뭐가 뭔지 아웃풋을 어떻할지 모르고 있습니다. 그냥 내 제작물이 남들이 어떻게 보든 자식같고 1년 농사같아 저작물에 보호를 받고 싶어요 어느 편이 좋을까요? 출판 or 웹소설?

[@허허허-j7z]

@@스타시퀀스울어봐 빌어도 좋고 작가님이 바로 떠올랐어요

[@덕훈-o5f]

어떤 장르든, 어떤 전개든 간에 '재미' 라는 본질을 놓치지 않는 사람. 전개 만을 위한 전개를 펼치지 않는 사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 사람이 천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말씀하신 천재와 범재의 조건은 결국 '재미'에 수렴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니까요.

[@계정통합]

훈장님 혹시 중고쪽 사업 생각 있으시면 문의 한번 주세용 ^^ 파트너 모집중이라서요 kzbin.info/www/bejne/boOyf5x-jLyBnK8

[@고반놈]

어쩌죠..... ㅠㅠㅠㅠㅠㅠㅠㅠ 대다수의 작가님들이 창작물에 완전히 질려버려서 남의 글이나 영상을 아예 안 본다는 말에 너무너무 공감해버렸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정말 좋아하던 것들이 일이 되니깐 너무너무 하기 싫더라고요... 저는 지금 코어 팬층 위주로 활동하고 있는 동인 작가인데 요즘에 나오는 봄 공모전들이 2월 말 마감이라서 달리면서도 스토리가 풀리질 않아서 재능이 없는건가, 남의 창작물을 봐도 더 이상 재미가 없어서 왜 이렇지, 왜 이렇지 하면서 글 길을 포기해야하나라고 생각까지 했는데 창작물에 질렸다니... 진짜 번개같이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가는 말이었어서 제가 전혀 접해보지 않은 다른 장르의 창작물들을 요즈음엔 찾아보고 있어요. 코로나때문에 공연은 1년동안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지인들한테 DVD 빌려서 보고, 시간문제로 안 보던 드라마들도 한번씩 봐 볼려고요. 글 창작이랑 공연은 전혀 상관없다 생각해서 소설만 읽고 살았는데... ㅠㅠㅠ

[@이준석-h7c]

다양하게보고 한작품을 한번씩만 보는걸 추천

[@모모쿠-b9o]

현직 웹소설 작가인데 이 분 말씀 틀린거 하나도 없어요 자기 필명 하나로 인세 1억 못 벌면서 1억 염불 외우는 사람들 말 듣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웹소 업계만큼 비전문가 비 종사자가 알못의 부끄러움을 모르고 휘젓는 곳 못 봤네요 1억이 헛된 망상은 아니지만 타업계와 마찬가지로 고액 연봉 달성하긴 힘듭니다

[@chs007]

웹소설 작가들은 매일 5천 자를 연재하는게 계약 조건이라고 들었는데 진짜 대단한 거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저로서는 5,000 자가 감히 체감도 안 되는군요...

[@roji4077]

ㅋㅋㅋ 상식적으르 1억 버는 작가들이 뭐가 아쉬워서 쥐꼬리만한 강의료 받으면서 강사짓함? ㅋㅋㅋ 정 알려주고 싶으면 갈드, 빵무늬, 나비계곡처럼 무료로 유튜브 강연하지

[@beautiful2826]

👋👋👋👋

[@happymode77]

와 이 영상 대사 써붙여놓고 계속 글이나 태도 점검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fungi-pt7vn]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세해 복 많이 받으십쇼. 2:54 천재의 재능 1. 시장의 니즈를 반영 2. 시장의 니즈와 겹치는 취향 3. 인풋을 재미있게 함 4. 근성 5. 맨탈 6. 이미지 구현 능력 7. 통찰력 범재의 재능 1. 호기심, 지식욕 2. 상상력 3. 쓰는 걸 좋아함 4. 대량의 인풋 경험 5. 목적의식(내가 어떻게 독자에게 재미를 주겠다) 6. 유연한 사고 7. 언변과 재치 8. 근성 9. 폭넓은 경험 10. 자기계발 11. 완벽주의

[@박냐옹-b9r]

맞아요. 지겹습니다. 월천벌기. 유행어 지겨워요. 그렇게 쉬우면 진즉에 이 세상은 유토피아죠. 가난할 사람을 찾기도 힘들 지경.

[@니얼굴롱스톤대가리]

웹소설 쓰기 시작하면 자기주변랭킹이랑 아래랭킹작품들 1도 안건드리게됨 조회수 채워주는 꼴되기 때문 이게 가장 큰 문제임 top10말곤 보질않음

[@uncleFree]

와, 참 좋은 영상입니다. 이걸 왜 이제 봤을까?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Clips_Official999]

저는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둔 전독시 보고 너무 오글거리고 이상해서 '이게뭐지?' 바로 이생각들었는데, 헌터류, 아카데미류 등등 안맞아서 이 부분은 확실히 치명적이네요...

[@먄-w8w]

진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빠르게 많이만 추구하는 분위기에서 마음이 조급해져 있었는데, 뭘 추구하는 게 맞는 지 감이 옵니다. 진짜 감사해요!!

[@k4408]

너무너무 잘보고있어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작가님

[@Kimbom1215]

작가님 진짜 좋은 영상이네요. 저도 이번에 처음으로 노블77공모전 중인데 시작해보니까 작가님 영상이 구구절절 와닿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yomogimusume]

귀여운 목소리와 파워풀한 언변의 조화.. 도움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a_life_qw]

정말 너무 재미있고 유익하고 영상도 깔끔하고 ㅎㅎ 감사해요 K님>

[@pembakim3420]

웹소설 입문한지 6년은 됐는데 독자 입장에서도 가끔 무슨 소설을 봐도 재미없고 안읽힐때가 있는데 억지로라도 항상 소설을 읽어야 하는 작가분들은 얼마나 힘들지 상상이 안되네요

[@김지민-t8q]

그래서 제가 ㅋㄱㅋㅋ직접 쓰게 되었어요 너무 질려서...

[@용발차기]

안녕하세요. 작가님. 해당 영상 두번째 보는데 정말 유익하네요!! 댓글 안 달고 갈 수가 없어서 답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임제열-x5l]

우와. 정리가 굉장히 깔끔하고 몰입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세금 대비편도 기대할게욥!!😀

[@lucifer.9614]

그 수백명중 한명이 되기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죠

[@글쟁이-s4e]

저도 1.5억까지는 찍어봤는데, 솔직히 요즘은 수억씩 버시는 분이 너무 많아서...(상대방이 인증한다면 저도 인증가능합니다). 글고 20만이라고 하지만 솔직히 10만원, 20만원 들어오고, 1년 하다가 포기하고, 한 작품 내고 접고, 분명 그런 분들도 포함되어 있을 겁니다. 그러니 생각보다 많은 거죠. 억대 수입이. 이 바닥에 들어와서 공뭔 시험(9급) 준비하듯 열심히 하실 분이라면 전 충분히 누구나 1억은 벌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저 중상 정도 성적은 낸건데 그 정도 수익이 나왔으니까요. 물론 카카페에서 연재가 됐고, 51만 정도 숫자가 나오기는 했지만.. 여튼, 중견 기업에 갈 정도만 열심히 해도 솔직히 월 1천은 충분히 찍을 수 있습니다. 저도 천재가 아니기 때문에 중상 정도만 가자 생각하고 열심히 했어요. 재능이 1도 없기 때문에 대박은 애초에 머릿속에서 지웠고요. 뭐, 쓰다가 잘 되면 좋은 거고요. 물론 전제는 필요하죠. 매일 정해진 양을 꾸준히 쓸 수 있어야 하겠죠(인풋은 기본이고). 재능이 없어도 꾸준히만 쓰면 누구나 도달할 수 있습니다. 뭐, 누군 이것도 재능이라고 하지만 전 이런 꾸준함 없이는 어디서든 억이라는 돈은 절대 못 번다 생각해요. 돈을 많이 벌고 싶지 않으면 적당히 하면 작가도 회사원 수준은 벌 수 있어요. 회사원들도 자기 발전에 관심 없으면 그냥 적당한 연봉에서 머무는 거겠죠. 절대로 헛된 희망이 아닙니다. 요즘 그렇게 스펙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시는 데, 그 정도만 해도 만족할 수준은 돼요. 단지, 글쓰기가 자기와 맞아야겠죠. 아무리 상대에게 좋은 거라도 나에게는 별로일 수 있으니까요. 여튼, 과한 희망을 가질 필요는 없지만, 너무 비관적으로 볼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덧. 세금 관련해서 해주신다고 했는데, 제발 무작정 세금 아끼는 쪽으로만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많이 벌면 적당한 세금은 내야하는 게 당연합니다. 그래서 국세청에서도 작가같은 부류가 공제 받을 게 별로 없는 걸 알지만 세세하게 따지지 않는 거예요. 적당히 공제는 해주겠다는 거죠. 건보료가 사실 좀 많이 나오지만, 수입이 크면 사업자 내서 가족을 직원으로 하고 자료 조사 같은 거 시키면 됩니다. 일도 안 하고 그냥 이름만 올려놓지 않으면 그정도는 충분히 용인해주니까요. 일을 그리 빡쎄게 할 필요도 없을거고요. 액수가 더 커지면 법인을 내지만, 그런 것도 다 법의 테두리에 있는 거니 잘 이용하면 되죠. 근데, 억대 수입 작가분들을 보면 무조건 세금 안 낼려고 편법을 마구마구 쓰시더군요. 그렇게 하면 류세무사 사건처럼 4천 명인가, 5년치까지 싹 털려서 가산세까지 물어내죠. 요즘 시스템이 엄청 좋아졌어요. 괜히 어설프게 공제 받으려 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신고 들어가면 다 걸릴 수 있습니다. 누가 작정하고 신고하면 조사를 하게 되어 있으니... 영상은 잘 보고 갑니다~

[@웹소설작가K]

오, 안녕하세요 작가님~ 장문의 의견 감사합니다. 참고로 2019년 9급 국가직 최종 합격률이 3%래요. 저도 인용할까 하다가 편집한 내용인데요ㅎㅎ 마침 9급 시험에 비교하셨으니 하는 말입니다만, 이 3%를 두고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말하긴... 어렵지 않을까요? (참고로 저도 제 주변만 보면 작가는 전부 수 억 버는 줄 알 겁니다ㅋㅋ) 이것도, 저것도, 그것도 전부 전제한 후에 쉽다고 하는건 굉장히 높은 기준이라고 생각해요ㅜ 내가 쉽게 했다고 남에게 쉬운 일도 아닐 거고요. 해주신 세금 이야기엔 저도 동의합니다^^

[@글쟁이-s4e]

@@웹소설작가K 네. 반가워요^^ 제가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말한건 돈을 벌고 싶은 누구나예요(물론 돈은 벌고 싶은데 노력은 쥐뿔도 안하는 사람은 제외죠). 요즘 단군이래 최고스펙이라고들 하는데 그런 노력이라면 가능하다는 거였고요. 글고 저도 공뭔 준비를 해봤지만 힘들죠. 하지만 저처럼 공뭔 한번 해볼까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학원 다닌 사람이 수두룩이에요. 작가를 준비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죠. 그부분은 언급했고요. 근데 전 해볼까,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뛰어든 사람은 경쟁자라 생각하지않아요. 그런 사람들을 경쟁자라 생각한다면 나 자신이 비참할 것 같네요. 글쓰기를 도저히 못하겠다 싶은 사람은 힘들겠지만, 해보니 괜찮다 싶은 사람이라면, 그런 분들중 좋은 직장에 들어가려고 애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억대는 가능합니다. 전 그점을 말씀드린거예요.

[@happypark1277]

N년차 기성 작가입니다만... 남성향과 여성향은 시장 자체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전 영상들에도 계속 남성향 독자 작가님들이 다른 의견을 제시해주실 때가 종종 있던데 ㅠㅠ 여성향 남성향은 시스템이 많이 다르다고 생각해서... 왜 굳이 이 채널에서 댓글을...?! 라는 의문이 조금 들긴 하더라구요ㅎㅎ K님은 여성향 작가이시고 이 채널도 여성향에 맞춰져 있다고 생각해서요. 냉정하게 말해서 여성향, 특히 19로맨스/ bl 주력인 분들은 전업으로 하기까지 많이 힘들어요... ㅠㅠ 물론 존버하면 언젠가 빛 본다는 생각으로 다들 버티고 있지만요. 단행본 주력인 분들은 ㄹㄷ에서 인지도 높이려고 한달에 한권씩 출간하시고 합니다 ㅠㅠ 프모도 박터지고 많이 빡센건 사실이에요. 무조건 잘 될 거라는 희망고문보다는 적당히 현실적인 이야기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그럼에도 전업/겸엄 선택하는 건 작가 개인의 몫이구요! 저도 존버는 성공한다고 생각하지만...! 여성향 작가가 연봉 1억 찍는 건 정말 잘 버는 거예요ㅠㅠ k님 존경합니다 ㅠㅠㅠㅠㅠ

[@글쟁이-s4e]

@@happypark1277 아, 그 부분을 확실히 인지를 못했네요. 웹소라는 말만 있어서 그 부분을 간과했군요. 확실히 남성향이냐 여성향이냐에 따라 다르죠. 좋은 지적 감사해요^^

[@shd3412]

인기작이되도 악플이나 이런저런게많더라구요.. 멘탈이강해야살아남는것같아요..저보는 로판작가님은 이번에 웹툰에 오드까지 런칭됬는데 정작작가님은아프셔서...

[@아쿠마-t1m]

이건 매일 작업 시작하기 전에 한번씩 봐야될 영상이네요.

[@굿모닝-l6k]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보다보니 저는 어떤가 하면서 돌아보게 되네요!

[@나의나라-k7f]

최소한의 단어로 문장과 대사에서 탁월한 영상미를 구현하는 작가에 해당하는 작품 몇 가지만 추천 해 주실 수 있을까요?

[@날쌘돌이s]

꽤 많은 부분이 부합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ㅎㅎ 마음 한편에 담아두었던 소설이라는 분야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아직 배울 점이 많겠지만, 끊임없이 공부해 보겠습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좋은 말씀들 감사해요~!

[@하트시그널-e7q]

뼈때리네요. 천재는 아니지만 끈기만큼은 자신 있어 여태 버텼는데. 좋아서 쓰기 시작한 웹소설. 노력만큼 저에게도 빛이 있기를 바라봅니다. 영상재밌네요. ^^

[@reapsa]

와 너무 핵심을 찔러주신다. 깔끔한 정리도 너무 감사해요ㅜㅜㅜ

[@asdfsafafasd220]

전 제 자신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글도 여러번 써봤습니다. 물론 다 지웠지만요. 어느 정도 재능은 있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전업작가로 데뷔하기엔 현실이 따라주질 못합니다. 집에서 반대하거든요. 저같은 분들 많을 겁니다. 재능이 있든 없든 글을 쓰고 싶지만 경제 활동은 필수적으로 해야되는 현실이 있어서 못쓰거나 안쓰고 있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시놉시스 쓰는데도 시간이 걸릴 것이고,비축분을 먼저 쌓고,문피아 같은 사이트에서 유료화로 인정받을 때까지의 시간이 만만치 않거든요. 어떤 작가분이 자신이 쓰는 글은 관대하게 쓰라고 하셨는데,어느 정도 공감은 하지만 전 반대합니다. 자신의 글을 객관적으로 읽어보고 가독성이 따라줘야 되거든요. 자신의 작품에 관대하면 뭐합니까? 인기가 있어야지요. 웹소설 작가로 데뷔하려면 자신의 글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자질도 있어야 됩니다. 독자의 입장에서 자신이 쓴 글이 형편없으면 가차없이 지우고 다시 써야지요. 그렇게 수없이 쓰고,다듬고 하다보면 작품 하나 완결까지 많은 돈을 벌 수 있을겁니다.

[@zeroad8308]

글 읽을 떄도 그렇고 쓸 때도 도파민이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희망적인 영상 잘 봤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같은 하늘 아래서 제로드

[@beautiful2826]

너무나 좋은 정보입니다.^^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

[@hjin75]

아웃풋 못지않게, 인풋 정말 중요하죠. 백배 공감합니다. 영상 감사해요.

[@lee9228]

좋은 조언 담긴 영상 감사합니다. 장르소설 하나 완성하고싶은 직딩아잽니다.. 건승하세요

[@carlyounsh]

어차피 본업에서 충분히 성공한터라 그냥 취미로 마구 읽고 마구 쓰면서 노는 사람입니다만, 갑자기 지금까지 읽고 쓰던 것들이 다르게 보이네요. 매우 흥미로운 영상이었습니다.

[@chs007]

우물안 개구리 이런 느낌일까요?

[@yongbag6614]

영상에서 설명하시는 한문장 한문장이 너무 이해가 쏙쏙되네요. 감탄하면서 영상 즐감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garieler]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열심히 글 쓰겠습니다.

[@inhyeok_life]

잘봤어요!

[@김콩-k6b]

말씀해주시는 사항들 보며 저런 사람이 되어야겠다 싶어서 자주 들으러 와요! 영상 감사해요~!

[@user-sx8qe9bs5p]

비가 작가님이랑 데스노트작가님 그리고 코드기어스 작가님 생각난다..

[@한재윤-x9f]

새연휴 잘 보내세요

[@사람-q3m5z]

남는 시간에 웹소설만 읽고 좋아하는 작품은 5번 이상 정주행 하는데 수능 끝나면 취미로 웹소설 꼭 쓰고 싶네요ㅎㅎ

[@토킹어바웃-k2l]

존경합니다 많이배우겠습니다

[@키리가야카즈토-n5p]

10:00 글쓰는 기계님 이요?

[@YS-mp7qr]

웹소설 전망이 최고라 할수있을까요. 웹툰은 드라마. 방송. 유명작가 많이 나오고있어 앞날이 궁금합니다

[@leehyungs]

전 마이너 취향인데 ㅠ

[@박선주-b6d]

선생님 저는 옛날부터 판타지물 웹소설 웹툰을 좋아해서 판타지 소설을 써보려고 하는데 범재4 때문에 힘듦니다.. 무슨소리냐면.. 사람들과 다르게 쓰고싶고 특별해지고 싶은 욕구가 여태 봐왔던겄들때문에 너무 뻔한 클리셰가 되고 다른 작품을 만들어도 비슷해보여서 힘듦니다.. 아떻게해야 할까요..

[@user-hf3yf6mp4m]

ㅋㅋㅋㅋ 정확한 것 같아요

[@hjlee4640]

1억 작가님들은 보통 한번에 연재하시는 작품이 여러개시죠? 물론 터지는 작품에 따라 천차만별이긴 하겠지만, 대개 한번에 몇 작품을 연재하시는지에 평균치가 있을까요?

[@ngosangun]

말을 너무 잘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북극에서 김치냉장고 300대도 파실 것 같으심…

[@duman4023]

돈을떠나 웹소설 장르는 안할것같. 특별히 기회되지않음 쭉 그럴듯. 크게 돈은안되고 시간은 너무 많이 잡을 느낌.

[@chares3825]

이분. 맘에 든다

[@운줍줍]

천재 시리즈(?)에서 개 소름...

[@mayday2385]

천재의 재능에서는 딱 이미지 구현력이 괜찮은 편인데....그걸 고어틱 스릴러/미스터리 쓰는데 집중활용했다가 작품봐주는 분한테 혼났어여....

[@곤냥-m6h]

그럼 그런 잔인한 표현들을 좀 더 유하게 표현하는 것도 방법이겠죠 갠적으로 전 잔인하고 고어틱 소설 영화 드라마 마니아라 표현이 적나라한걸 좋아하긴 하는데 확실히 대중성은 아니겠죠

[@Nodurnt]

천재를 아는 것과 천재인 것은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글 쓰는 사람이고 재능이 있으면 웹 소설로 1억을 벌겠습니까. 또 그걸 자랑하겠습니까...

[@짱구-f2g]

목소리 이뻐요

[@Umm_shh]

근데 자신한테 이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는 어떻게 구분하는 건가요...? 잘 모르겠어요 나는 이부분이 특출났나 싶다가도 착각같고 그래요.

[@키위세상]

작가님 작품에 어떤게 있나요? 읽어보고 싶네요

[@땃쥐]

1:28 940100이라고 들리는데 자막에 940110이 맞는거죠?

[@웹소설작가K]

앗 940100이 맞습니다ㅠㅠ

[@nainmine1713]

얘기하신 부분들 거의 전부 제가 들어가는 부분이 많은 편인데... 출판사가 '조진 경우'네요 저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긴다 ㅠㅠ 그리고 슬프고 ㅠㅠ 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효이리-q8t]

k님 목소리가 이쁘십니다

[@장하다-c4g]

몇가지 여쭙고 싶은데용.. 지금은 전업으로 생활하신지 얼마나되셨나요?? 하루일과중에 인풋시간(독서)과 아웃풋(글쓰시는총시간, 하루몇자쓰시는지?) 시간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용ㅜ??

[@웹소설작가K]

절 참고하셨다간 망하세요~^^;

[@idk_nkname]

진짜 근성만 있으면...ㅜㅠ 근성 진짜ㅠㅠ

[@dudu5991]

1. 독자의 니즈 2. 메이저 취향 3. 인풋 4. 근성 5. 선택적 무관심 6. 이미지 구현력 7. 통찰력 1. 호기심과 지식욕 2. 상상력 3. 쓰기 4. 대량의 인풋경험 5. 목적의식 6. 민첩 유연 사고방식 7. 언변과 재치 8. 끝장을 보는 성격 9. 인생 경험 10. 자기계발 11. 완벽주의

[@etranger25]

천재의 기질 4~5가지는 있는데 7가지 완벽하게 부합하는 건 아닌거 같고 오히려 범재의 기질이 반도 안되는 4~5개 밖에 없는거 같네... 저는 애매한 포지션인듯.... 근데 천재든, 범재든 비슷한 장점과 단점이 저한테는 확실하게 맞는건 맞고 아닌건 아닌걸로 나뉘어서 참... 안되는 건 진짜 바닥인거 같은데ㅠ

[@utubbom]

명절 잘보내세용!

[@성이름-u6m]

역시 작가님이셔서 그런지 재밋네요 ㅋㅋㅋㅋ

[@해븐엔젤]

작가님 질문 있는데요. 작가님은 다작으로 수익을 올리셨나요? 아니면 한 작품을 빵 터뜨리셨나요?? 드려도 되는 질문인지 모르겠네요~^^;; 저는 겸업중인데 가정까지 살피려니 작가님이 말씀하신 범재의 영역에 발 들이기엔 바듯하네요. 전 글쓰기에 진심인 사람인데...ㅎㅎ 존버가 답이라 여기고 깔고 앉아 쓰려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조바심만 생기네요. ^^

[@웹소설작가K]

평범한 다작으로 고수익 얻기는 이젠 힘들다고 봅니다ㅜ 너무 작품이 많이 쏟아져서 굳이 내 옛날 글을 사주지 않거든요. 정말 고수익을 원하신다면, 망작 열 작보단 중박 한 작이 더 낫습니다.

[@해븐엔젤]

@@웹소설작가K 누구보다 무게 실린 답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저는 중박을 목표로 존버 해야겠습니다! 근성도 범재의 요소라셨으니.... 저는 완결을 향해 한 발짝씩 걸어보는 걸로...^^

[@mangosuback]

그냥 편히 남이 써준 글이나 재밌게 읽으렵니다 ㅋㅋ

[@롯데노시환]

그림도 잘 그려야 하나요?

[@무영-o6x]

웹소설 작가 희망하는 학생인데...취미로 해야하나...ㅠ

[@무영-o6x]

6번의 웹소설 읽는 이유 공감합니다...!

[@blackpig183]

흠....일단은 다른 일을 하면서 부업으로 시작하세요. 그리고 부업의 수입이 본업을 압도할 쯔음이 되었다면 전업해도 됩니다. 그래도 안 늦어요.

[@user-it6xm7ke4n]

인세로 돈벌고 유튜브로 돈벌고 니가 천재다

[@허니쓰-z4n]

웹소설로 40억 정도 버는 작가는 몇명이나 될까요?

[@콩나물맛있쪙]

[웹소설로 세후 월 300 찍는 확실한 방법 공유.] (정성을 다한 1빡) + (정성을 다한 15화 인풋) + (900일) = 세후 월 300 찍는 3질 기성작가 탄생. 25 * 12 = 300 300 * 3 = 900 (1달마다 써야하는 최소한의 글) = 137,500 자. (1달마다 봐야하는 최소한의 인풋) = 375화. ----- 1년 = 1,650,000 자. (써야할 글) 1년 = 4500화. (봐야할 글) ---- [ 웹소설로 월 300 찍는 확실한 방법 정리 ] 1. 3년동안 최소 4,950,000자 이상 쓸 것. 2. 3년동안 최소 13,500화 이상 읽는 것. (상위작품 위주로) 위 두 가지의 미션을 클리어 한 자는. 98% 의 확률로 세후 월 300 이상 버는 웹소작가가 될 것이다.

[@fourmi227]

웹소설 중에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왠지 시장이 열려있으니 나더 한번 해보자는 마음에 시작하긴 했는데.. 사람들이 보질 않더군요 ㅎㅎ 이 영상을 보고 제가 왜 쓰면 안되는지 알았습니다. 덕분에 깔끔하게 접을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bell123zero3]

전지적 독자시점 한번 읽어보세요. 진짜 웹소설에 대한 이미지가 바뀝니다

[@jameskim9888]

저됴요 ㅎㅎ 웹소설 억지로 읽어보려해도 눈이 안가더라고요

[@걷남-c2x]

K-MEN이라는 책 추천드립니다. 현대 한국 남자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미스테리 소설인데 그냥 술술 재밌게 읽히네요

[@이란-x5d]

흐에에 눈나 반가오요

[@한국영상대학교웹소설]

1억... ㅎㄷㄷㄷㄷ

[@2B-lie]

오.... 나랑 완전 똑같은데?...

[@이현-t2c]

안녕하세요 웹소설 작가를 꿈꾸며 비축을 쌓고있는 지망생입니다. 올려주신 영상 잘 봤습니다. 물론 이게 현실일 수 있겠죠. 하지만 영상에서 '천재'라고 명시해 두시고 '노력으로 도달할수 없는 영역'이라고 정의해두신 많은 부분을 보며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런 사람들이라면 웹소설에 도전하라고 제법 냉정하게 말하시기도 했고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노력이 도달할 수 없는 부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해주신 부분들도 많이 읽고 많이 공부하고 많이 쓰면 도달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오늘 영상을 처음봐서 이렇게 단호하게 말씀하시는게 이 채널의 컨셉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너무 단정지어서 말씀하시진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누가봐도 천재라 할 재능은 없는 사람이지만 많이 읽고 공부하고 쓰며 준비하고 있어요. 물론 범재의 영역을 따로 만들어 두셨지만, 앞서 훈련으로 도달할수없다고 하셔서인지 범재는 천재의 아류 정도로 들려 저 같은 사람에겐 상처가 되네요. 아무나 섣불리 판에 뛰어들지 말라고 경고하는 취지의 영상이라는 점은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누구도 남의 꿈과 능력치에 한계를 지정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재능이 없어 울고 머리를 싸매고 괴로운 시간을 버티며 꿈을 향해 노력만 하는 사람입니다만, 언젠간 저 천재의 항목들을 전부 제 걸로 만들수 있으리라 믿고, 나아가고있습니다. 헛된 희망은 기만이라고 하셨죠. 절망해도 하나도 미안하지 않다고도요. 하지만 웹소설 지망생들이 많이 볼 위의 영상이 혹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진 않을지, 작가님 말씀대로 그저 재미로 해본 이 체크리스트가 자신은 천재가 아니라며 누군가의 자존감을 낮추거나, 자신은 결코 천재작가를 이길수 없을거라며 스스로의 한계를 평가하게 되지는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어린친구들도 많이 보는 것이 이 유튜브라는 플렛폼이니까요.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지 않을지 검열하는 것, 그것이 문학하는 사람들이 가져야 할 첫번째 자세 아닐까요.

[@wys3246]

맞말 대잔치

[@dnsqhd1217]

웹소설 학원 추점점 혼자하려니 막막하내요 ㅎㅎ

[@Spread_Love486]

맞춤법이랑 프사만 봐도 넌 글렀어

[@greenusmoss]

감사합니다

[@Dosagun]

작가 지망생 10년차였고 이제는 유료작품 전환한지 1년 4개월차입니다. 어느새 첫작 완결하고 차기작도 쓰고 있네요.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지망생 시절보다 즐겁습니다^^ 작년에 봤던 영상을 유료작가 되고 노서 보게 되니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 덕분에 힘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henry9900]

잘나가는 작가는 생각보다 엄청 벌어가는군요 대단합니다👍

[@나다나-d9v]

이분은 웹소설로 인해 성공하려면 타고나는게 굉장히 많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에디슨이 말한 천재는99%의 노력과1%의 재능으로 이루어 진다고 되어있습니다. 작가님은 아까 노력 많으로는 안된다고 했는데 에디슨의 말을 들어야 할까요?아니면 여기 작가님의 말을 들어야 할까요?

[@popcorn5834]

99퍼센트를 노력으로 채울수있는 근성을 가진 사람=천재

[@고물-b2l]

에디슨이 99%의 노력과 1%재능으로 이루어진다고 말한것은 재능없는사람들을 위해 한말이 아닙니다. 범재가 아무리 노력해도 1%재능이 없으면 죽어도 천재가 될수없기에 한 말입니다.

[@박박-s4f]

저는 근성이 너무 없네요..ㅎ;

[@박박-s4f]

저같은 사람에게 마지막 말이 응원이 되네요ㅎㅎ 취미로나 써야겠어요

[@나인스타-g1p]

댓글 목뾰보기

[@최홍준-v8k]

아무리 메이저라도 ts는 못쓰겠다 그냥 나를 죽여라

[@리제짱]

저.. 천재같은데요?

[@머시기-c5k]

현실에서 찐따였던 내가 이세카이 작가 세상에선 재능충?

[@김민준-j8k5g]

필명 알려주실꺼예요?

[@웹소설작가K]

아뇽 제 전 영상들을 돌아봤을때 못 깔거같은데여ㅋㅋㅋ

[@나다나-d9v]

아니 노력으로 도달할수있는 레벨이 아니라 타고난 천재가 할수있다했는데 노력의 천재가 재능의 천재를 충분히 이길수있다거 하는 의견이 많은데요?

[@굿럭-q1r]

대중들이 원하는 걸 쓰는게 아니라 자기의 니즈가 대중이 원하는거랑 정확히 일치해서 쭉쭉 진도가 나가는 것임. 몇 개월씩, 몇 시간동안 쓰는 건데 결국 자기가 즐겨야함. 때로는 편집자 말도 들어가면서 수정하고. 작가도 그들의 조언이 시장의 방향과 일치하는지 본능적으로 알거든. 그리고 한방에 쓴다고 하는데.... 기본적으로 웹소설을 상당히 많이 읽었을 것임. 말씀하신대로 이 분야는 쉬운 분야가 절대 아님. 다만 제일 좋은 점은 연줄없고 위에 사바사바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sarara3357]

낮은 성적, 악플에도 굴하지 않고 200만자 이상 써 본 작가중 필력 향상이 안된 이는 단 한명도 없다고. 어느 커뮤니티에서 본 글먹하는 분 말씀이 생각납니다. 오랜만에 K님 영상 다시 보는데 너무 좋네요.

[@김니뇨-f9m]

저는 주위에서 글 잘 쓴다는 말을 정말 많이 들어봤고 대회에서 상도 타봤지만 막상 웹소설을 써보려고 하니 순수문학과는 확실히 다른 분야라 쉽지 않더라고요. 대중들의 취향에 따라가고, 그것에 한 발짝 더 앞서서 새 장르를 열기 위해서는 빨리빨리 글을 쓸 수 있는 능력과 운(타이밍)도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순수문학만 하시는 분들이 간혹 웹소설계를 무시하기도 하는데 이쪽도 정말 쉽지 않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재환콧대가내미래보]

맞아요...저도 순문학만 쓰다가 웹소설도 함께 준비하게 되면서 아 정말 많이 다르다는걸 여실히 느끼는 중입니다...ㅋㅋ 웹소설과 순문학을 번갈아 써갈때마다 마치 전혀 다른 하드웨어를 갈아끼우는 느낌이랄까...ㅋㅋ

[@domddoww9300]

잘쓴 글과 재밌는 글은 다른 법.

[@김쿠쉬]

소설가는 감히 꿈도 못꾸고 2차 창작만 하는데 두 달 만에 80만원 벌었네요.글을 많이 쓰지도 않고 홍보도 안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놀라고있기는 한데 저는 영상에서 나온 천재의 재능은 메이저 취향이랑 남의 창작물 읽는거 좋아한다는거밖에 없네요^_ㅜ평범한 소비자로 살아야겠어요.좋은 영상감사드려요

[@wind4055]

2차 창작은 뭐가있나요?

[@키리가야카즈토-n5p]

읽고 상상하는 것(이미지 구현력)이게 진짜로 읽는데 큰 즐거움을 줍니다.만약에 주인공이 큰 비밀을 가지고 있는데 그 비밀을 가까운 사람에게 푼다 라든가 지금 읽고 있는 부분에서 어떤 전개로 흘러갈까 상상하는것만해도 너무 즐거워요

[@Jin_Eun]

웹소설 몇년간 보다보니 이미지화는 뭐... 사진으로 그려집니다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몰입되는 장면은 머릿속에서 반쯤 동영상 재생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