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리끼리 만나서 결혼도 물흐르듯 가겠지요. 양가에서 지원 충분히 받을수 있고 그러면 문제될게 거의 없습니다.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양가 부모님 경제력 차이가 많이 날때에요. 거기에 부족한 쪽이 염치가 없으면 그결혼은 깨집니다.
@haleeing253011 ай бұрын
금전 부족한쪽 염치없는 거 정답..
@wbxb2jejend2 ай бұрын
이거 레알
@coinpolishing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다음 영상 기대되네요..^^💕 🙆🏻♀️ 💕풀청! 기본 매너 남기고 갑니다.^^~💕🙆🏻♀️
@인생소풍-v2b3 жыл бұрын
내 인생 통틀어 가장 잘한게 상견례만 하고 아무것도 준비안한 상태에서 한 파혼이었습니다. 내 인생 내가 살려냈음.. 아니다싶은 신호가 자꾸 오면 회피하고 도망치지말고 신중히 생각해서 단호하게 뒤돌아서야합니다. 결혼은 특히 더더욱
@유상욱-f6j3 жыл бұрын
상대방도 마찬가지일겁니다ㅎㅎ
@인생소풍-v2b3 жыл бұрын
@@유상욱-f6j 노우 전적으로 상대방의 잘못이었습니다. 상대방이 거짓말을 해서 신뢰가 깨져서 된 파혼이었습니다. 도대체 알지도 못하면서 왜 이런 댓을 다시는지?
@소윤-x4m3 жыл бұрын
@@유상욱-f6j ㅓ ㅓ ㅓㅓ ㅓ ㅓ ㅓㅓㅐ ㅓㅐㅓㅐ ㅓㅐㅓ ㅓ ㅓㅐ ㅓㅐ
@wlsrmfjdnjrlffdj3 жыл бұрын
회피하고 좋게 생각하려고 노력해서 결혼했다가 전 이혼했어요 저도 상대방의 잘못이 명확했다면 어쩌면 파혼했을지도 모르는데 뭔가 가스라이팅 당하듯이 저의 예민함으로 몰아가니 내가 고쳐야겠다 싶었는데 결혼해보니 아닌 건 아닌 거더라고요 그래도 이혼한 거 후회없어요 애 없을 때 했고 이혼 10년정도 지나보니 친구들도 다 자식 때문에 돈없어서 혼자 살 능력없어서 이혼 못하고 그냥 참고 살더라고요
@@zaraaleale4048 주변만 봐도 부모님 자산 제외 본인 힘으로만 수천은 기본이고 1억가까이 모아서 결혼한다는 여자 친구들 많은데... 어떤 삶을 살아온겁니까....
@Engineer_Empathy3 жыл бұрын
요약. 파혼의 원인은 부모님
@MRHJW8 ай бұрын
그부모에 그자식이죠 특히여자쪽
@koginezip8 ай бұрын
놉 남자쪽
@alices67007 ай бұрын
원인제공은 부모님이지만 결과에 이르는 이유는 예비배우자
@영웨이이3 ай бұрын
시어머니 되실분이 저한테 애3명 낳고 애는 우리엄마가 더 젊으니 봐야한다는 소리듣고 기가참ㅋㅋㅋㅋㅋ그리고 자기 아들 고생시키지말라 ... ㅎㅎ어이가 없더라구요. 8년동안 일하면서 돈 함부로 쓴적없고 열심히 모으고 만 살았는데 나만 솔직하게 다 오픈하고 상대는 뒷돈 챙기기 바쁘고 쓰기 바쁘고 참 이것만 봐도 누가 고생을 지킬지 눈에 보이는데
@Engineer_Empathy3 ай бұрын
@@koginezip 놉 부모님
@손빔-t2o3 жыл бұрын
부모로부터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독립해야 합니다. 그래서 돈 한푼도 안받고 결혼할 수 있어야 하고 집 비밀번호 알려줄 이유도 없고 억지로 전화드릴 필요도 없는 사이가 되어야 합니다. 그니깐 결혼전에 돈 관리 잘하고 부모님한테 효도를 잘하십시오. 그걸 못하면 부모가 내 배우자한테 그걸 받을려고 함.
@kwjsoul3 жыл бұрын
부모님 의견이 강하게 작용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근본적으로 '돈' 이제는 부모님들의 도움 없이는 뭔가를 일구기 힘든 시대임. 이러한 환경 때문에 부모님 의존도가 점차 높아지고, 부모님의 의견 영향력이 크게 작용할 수 밖에 없음.
@UTube693 жыл бұрын
공감찍고 의견 답니다. 그러니 선남선녀분들. 돈에 너무 집착 말고 같이 시작하세요. 그럼 가정의 남녀평등과 고부간의 갈등은 남자가 기본개념만 있는 놈이면 바로 없이 시작 할 수 있습니다.
@anonymous-yx6kf3 жыл бұрын
@@UTube69 요즘 부모한테 돈 한푼 안받더라도 그동안 자식한테 들어간 대학 석사 박사 유학 기타 비용에 꼬라박은 노후자금, 보상심리 때문에 개입 안당하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남자가 당연히 돈 더 써야 하는거 아니야? 라고 하는 무개념녀만 아니면 결혼생활 평탄합니다. 금전지원을 안받을수록 정치개입을 당할 명목이 없어진다는걸 모르는 멍청한 여자들은 버리세요.
@yl1703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부모한태서 돈을 받는데 부모 의견을 무시하기는 어렵죠... 영상에서 플래너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부모 의견으로부터 자유로이 결정을 하려면 본인이 돈이 많아야 되는데, 결혼 비용이 많이들다보니 본인 돈으로 감당이 안 되면... 부모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고, 돈을 부모님이 내 주면 부모님이 개입할 명분이 생기고...
@badaolittle12302 жыл бұрын
지원 안해줘도 집안 경제력이 안 좋음 어떻게든 괴롭힘! 왜냐? 긁으면 뭐라도 떨어지는데 안 긁으면 아무 것도 없으니까! 긁으면 손해 볼 일이 없으니까! 😊 적어도 노후 준비되고 재산도 있는 집안은 평범하게 노후 생활 즐기기 가능인데 젊었을 때 고생해서 안락함 즐기고 싶어하시겠죠! 노후 안되고 일도 안하시는 집안은 안락한 노후 생활이 가능하겠습니까? 어떻게든 젊었을 때 나태하거나 방탕하게 생활한 댓가를 자식들한테 긁어서 받으려고 함! 결국은 부모, 자식이 서로서로 독립되어야 하고 가끔씩 만나거나 자주 만나도 별로 큰 트러블이 없음! 명절 시댁 음식 설거지 노가다 한다시는 분들 계시잖아요? 식세기 사거나 명절 음식 키트로 구매함 끝임! 결국엔 젊었을 때 힘들게 일하신 분들은 안락함 추구해서 그런 일 자체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어서 더 안 시킬 가능성 높음! 그러니 만나면 부담스러운 존재가 아니라 배우자 부모고 터 놓고 이야기 하고 분위기가 좋으니 적대시할게 뭐가 있겠어요? 말도 통하고 가끔 보면 재밌게 그동안 있었던 얘기도 하고 스무스하게 흘러가는거징! 그런 분들도 봤음! 친정 엄마, 시엄마랑 함께 집안 여자들끼리 여행하러 다니고 뭐 그리 살면 편할텐데 꼭 ㅋㅋㅋ 사람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쪽으로 상상이나 가능하겠어요? 간섭 안하고 알아서 살게 해줘도 부부사이 틀어져서 이혼할 확율 낮아질 것 같음! 그리고 배우자 효도 갈구하는 것보단 시모 간섭질 안함 오히려 잘 계시는지 뭐하시는지 적어도 인사나 뭐라도 해드려야 겠다는 생각이들텐데 말이죠! 엄청 불편하게 힘들게 하고 효도까지 바라고 배우자한테 사실 해준게 없잖아요? 아들은 자식이니까 키운 것이고 배우자고 똑같이 집에서 딸이니까 자식이니까 키운 것이고 그걸 대가로 자식 배우자한테 뭘 바란다는게 참 의아함!
@작심삼일121번은일년2 жыл бұрын
받을 것이 없는 경우가 차라리 나으려나요ㅋㅋㅜㅜ
@다다다다-q4f3 жыл бұрын
내 모든걸 줘도 아깝지 않은 사람과 결혼해도 싸우고 헤어지기도하는데~~~준비하면서부터 손해본다는 생각이 들면 안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스티브-v9i10 ай бұрын
인정입니다.
@flyhigh73753 жыл бұрын
부모로 부터 독립 진짜 중요. 이거 못하고 결혼하면 독립한쪽이 정말 힘들고 피곤하다
@이렇다저렇다-j6k3 жыл бұрын
초딩때부터 독립심을 기르시위해 전단지 붙여가며 친구들이랑 그돈으로 pc방 갔던 기억 남 . 3년정도 돈 필요할때마다 100장붙이고 천원 받았는데 당시 물가 진짜 쌌어서 친구만나서 놀면서 써도 3년동안 30만원 모였던 기억이 새록새록
@이렇다저렇다-j6k3 жыл бұрын
하루에 보통 500장 정도 3~4시간 붙였었음 동네랑 아파트 돌아다니면서ㅋㅋㅋ 경비아저씨한테 잡히면 전단지 다 뺏겨서 피해다녔었즤
@백만-l1i3 жыл бұрын
@@이렇다저렇다-j6k 애쓰셨어요... 그 마음 이해해요~~~
@badaolittle12302 жыл бұрын
그냥 헬 같은 느낌임! 행복하려고 결혼하는건데 헬게이트 입성하는 기분
@badaolittle12302 жыл бұрын
플러스로 개막장인 어르신 있는 집안이면 최대한 빨리 도망치는게 살길임!!!
@김상아리3 жыл бұрын
한쪽이 계산을 하기 시작하면 상대방도 그렇게 되는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손해라는 생각 자체를 안하는 태도를 서로 보여줘야 선순환이 되는 것 같습니다
@두대발3 жыл бұрын
인간은 돈 앞에서 가장 정직해진다 ㅡ 탈무드
@robincranz3 жыл бұрын
스드메 예약하고 웨딩홀까지 예약완료하고 촬영 남긴 상태에서 결혼을 미루자는 얘기에 결국 협의점을 못찾고 헤어졌네요.. 영상내용이랑 거의 비슷해서 더 슬프네요.. 더더 잘해주고 이해하고 잘해보고 싶었는데 너무 슬픕니다
@백만-l1i2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잘 파혼하신
@천안몸캠주윤호3 жыл бұрын
뼈때리네~ 중고딩때 가출전적있고 서른넘어서 엄빠말 지지리도 안듣고 쭉 사고만 쳤으면서 갑자기 효자코스프레함ㅋㅋㅋㅋ걍 니네엄마랑 살아 윤호야
@Resilience73 жыл бұрын
그냥 뭐든 반반씩 보태서 하는게 가장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집도 혼수도 무조건 50:50 하고 캥거루족은 안되는건 동의합니다
@GD-tt1iu3 жыл бұрын
지들 결혼하는걸 왜 부모님 노후 자금까지 뺏을라하누 ㅋㅋㅋㅋㅋ 있는대로하고 없으면 하지마ㅋㅋㅋㅋㅋ이기적인사람들이야 정말
@user-le9vz8hf3i3 жыл бұрын
저도 격하게 동의합니다.
@오늘도밝음-k3j3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holymoly42473 жыл бұрын
동감. 난 못하겠으니 너가 애기 세명 네명 많이 나아서 나라좀 구해줘라
@스티브-v9i10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지원은 절대 안받을수는 없지만 전적으로 의지하면 안되져 ㅋ ㅋ
@량령량8 ай бұрын
대신 애기 낳아라 강요안했으면 좋겠다..
@요아니-f4k3 жыл бұрын
댓글을 안달고싶은데 다네요 상견례장에서 파혼한 날부터 남자볼때 부모로부터 정신적으로 독립된 사람이 이상형에 들어갔습니다.
@햐암-f2e3 жыл бұрын
+경제적으로 독립된 사람두요!!!
@mctb59053 жыл бұрын
경제적 독립이 안되면 정신적 독립이 안됩니다. 십수억 되는 집을 남자 부모님한테 요구하지 않으면 그리고 차후에도 돈을 받을 생각이 없으면 대부분은 독립적이게 됩니다. 집과 재산은 받고 싶은데 독립적으로 살고싶다? 도리를 모르는 짐승이죠
@마시모-k4p3 жыл бұрын
그러러면 남자한테 집바라지 마라
@mr.kimwriter3 жыл бұрын
어떤 사연이 있을까 궁금하네ㅋ
@mypumas7303 жыл бұрын
썰 좀 풀어주세여
@yl1703 жыл бұрын
부모님으로부터 결혼비용을 지원받으면 부모님 의견으로부터 자유로울 수가 없는데... 그러니 부모님으로부터 독립적이지 않으면 결혼하지 말라는 말은 결혼비용 거의 전체를 자기가 번 돈으로 카바할 수 있지 않으면 결혼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될 수밖에 없지 않나 싶네요... 부모님 돈을 안 받고 결혼할만큼 돈이 많기는 어렵고...
@violettea62733 жыл бұрын
경제적 독립은 했어도 정신적 독립을 못 해서 아직도 엄마한테 케어받는 사람은 진짜 아닌거같아요 그 사람들 입장은 계속 부모님 도움받은게 있기때문에 딱잘라 말꺼내기도 죄송해하고 의존적인 성향으로 스스로 선택하는 일조차 힘들어하더라구요.
@마시모-k4p3 жыл бұрын
니들이 남자가 집해오길 바라지 않으면 되는 문제지....니가 집해온나...
@mctb59053 жыл бұрын
돈에서 독립하면 대부분 독립합니다. 결혼할때 서로 부모님께 손안벌리고 해야 독립이 되죠
@공-y8h3 жыл бұрын
@@마시모-k4p 얘야 쟤는 남자가 집 해오라하지도않았고 그런애 편을 든것도 아니고 그냥 캥거루족 문제점을 말한거야.ㅋㅋ 닌 글부터 제대로 읽고 결혼준비해ㅋㅋㅋㅋㅋ
@마시모-k4p3 жыл бұрын
@@공-y8h 빼애액 쿵쾅쿵쾅
@tott50993 жыл бұрын
@@마시모-k4p 반박할 수 없으니 빼액대네
@Justin_Min_0013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모자란 부모들이 참 많지. 부모가 자식을 사랑해서 간섭하려고 하는 건 그러려니 할 수 있겠지만,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에 이리저리 컨트롤 하는 게 반드시 자식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건 절대 아님. 오히려 자식을 망칠 가능성이 훨씬 높음. 그런 모자란 부모들은 대개 자식에게 '너만 행복하면 된다' 라고 말하면서 이리저리 자신의 뜻대로 휘두르려고 하는데 그런 행동은 자식의 행복이 아니라 본인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거란 걸 본인들은 모르고 있음. 왜냐고? 모라자니까.
@yeounwoo3 жыл бұрын
친구 중엔 둘이 힘을 합쳐서 양가 부모님을 잘 길들...설득해서 쟁취해낸 사례도 있습니다. 환상의 콤비. 그쯤 되지 않으면 정말 '두 사람의 삶'을 꾸려나가기엔 어려운 것 같더라고요...
@badaolittle12302 жыл бұрын
다행임! 꼰대 같은 소고집임 안통함! 자식이 말 안들음 싸다구 쌍욕 박는 홀모도 봄
@이승호-k1q8o3 жыл бұрын
결혼 4년차 인데 100% 공감합니다. 결혼 준비하면서 극복한 가장 중요한 부분을 말씀하셨네요
@goodluck147993 жыл бұрын
보고 또 느낍니당... 결혼은 현실이고 진짜 쉬운거 아니다... 특히나 아는게 많아지니 더 조심스러워지고.. 그 생각이 꼬리에 꼬리 물고 연애도 힘들어짐 ㅠㅠㅠㅠ
@ssuksruntv3 жыл бұрын
제 말이요....ㅠㅠㅋㅋ
@백만-l1i2 жыл бұрын
거기에 노후자금 10억 만들기까지 머리가 아픕니다
@Jungseongeun2 жыл бұрын
@@백만-l1i 10억이요....???? 노후를 대체 어떻게 보내시려고 ㅋㅋㅋㄱㅋㅋ
@백만-l1i2 жыл бұрын
@@Jungseongeun 물가상승률 까지 다 고려해서 10억입니다^^.
@Dlaqorgus2 жыл бұрын
@@3morbid 말하는수준이 에/믜가 촌에서 낳았나보네
@강우진-m7g3 жыл бұрын
결혼은 부모로부터의 진정한 독립인데 조언을 넘어선 참견에 흔들리는 결혼이 제대로 될 리가 있겠나
@MRHJW6 ай бұрын
부모등골브레이크는 하고싶고 돈주는 사람에 조언참견은 듣기싫으면 쓰레기지^^
@천하공군3 жыл бұрын
신랑신부가 간소하게 예물, 예단 생략하고 스몰웨딩으로 살림에 보태자고 계획해도 어른들이 누구 마음대로 줄이냐고 무시할거면 너희끼리 해라고 협조 안 해주면 답 없습니다... 설득의 문제가 아닙니다.
@hyomo05223 жыл бұрын
하…지금 난데…
@bella-rf1bh3 жыл бұрын
너희끼리 하시면 됨
@JK-nv6cj3 жыл бұрын
협조안하면 도움안받고 진행하면 됩니다. 청첩장 드리면 됩니다.
@evgenyryu8285 Жыл бұрын
ㅇㅇ 저희집안도 할아버지가 반대했는데 엄마도 철통고집인지라 아빠랑 결혼 쿨하게 했지요.집안어르신들의 의견은 그저 의견일 뿐.
@NINJA_LUV3 ай бұрын
결혼식 자체가 부모님잔치라 어쩔수 없는듯😢
@bravomylife3 жыл бұрын
밝고 명쾌하고 현명하신 여성분의 영상을 오늘 알게 되어서 너무나도 흐뭇합니다. 님은 인생의 참된 주인공이자 당당한 인생개척자이시군요^^ 참 아름답스니다. 늘 행복하시고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앞으로 자주 시청할께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성공한삐약이집과차를3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의 영향이 역시 크군요 🥺🥺
@골댕-l9n11 ай бұрын
진짜 부모님만 ..제발... 가만히잇어라...나이들어서 지혜많은 시부모 만나야함
@mujjung2 жыл бұрын
진짜 양가로부터 정신적 독립성이 중요합니다. 내딸 내아들만 너무 소중한 부모를 만난다면 어쩌면 훗날 그걸로 이혼까지도 갈 수 있는 상황 갈듯.
@namgoongsunwoo3 жыл бұрын
5만원 있어도 할수있는게 결혼이고 5억있어도 못하는게 결혼이다
@namgoongsunwoo3 жыл бұрын
@@조나단-m7n 질문의 핀트를 잘못이해하셨네요. 제 말은 돈이 있어도 못하는게 결혼이고 돈이 없어도 할수있는게 결혼이란 말입니다.
@Radiographer0313 жыл бұрын
@@조나단-m7n 일상생활에서 소통할때 많이 불편해할듯;;
@국밥러-n4x3 жыл бұрын
@@조나단-m7n 어떻게 사세요 세상을,,
@wogus08343 жыл бұрын
@@조나단-m7n ㅋㅋㅋㅋ
@에휴그냥순리대로살자3 жыл бұрын
@@조나단-m7n 언어영역 비문학 점수 몇 나오니?? 에휴
@ses63183 жыл бұрын
부모님 너무 감사하고 소중하지만. 결혼한다는건, 내가정을 내의지로 독립적으로 만든다는거에요. 진짜 결혼하고나서 경제적으로 심리적으로 (심각하게) 독립 못하면 결혼안하는게 나을것같아요.
@skwhdgns483 жыл бұрын
결혼 2년차가 다 되가는 사람인데... 이분 말이 정확합니다. 저도 와이프와 연예때 거의 안싸웠는데 결혼준비하면서 울고불고 난리였습니다. 다행히 잘 극복해서 잘 살고 있지만요. 암튼 한쪽이 무리한 요구를 하면 그 결혼은 쪽 나게 되있습니다. 그냥 서로 한발짝씩 양보하세요.
@이지영-b7i3 жыл бұрын
연애입니다..연예라니..
@enfj43682 жыл бұрын
@@이지영-b7i 님 친구 별로 없으시죠?
@성이름-l9m7l2 жыл бұрын
@@enfj4368 친구는 너가더 없어보,,
@Song-sf7co2 жыл бұрын
서로 20을 주고 80을 바라니깐 트러블이 생김 80을 주고 20을 바란다고 생각하면 트러블 없이 잘 살아감 -스님 주례사
@Po_dong_dong2 жыл бұрын
@@enfj4368 니가 더 없어보임 ㅎㅎ
@young.d.p.20583 жыл бұрын
정신적 독립도 중요하지만, 남녀 모두 경제적으로 일정 능력이 되어야 해요. 집 살돈 정도는 아니더라고, 부모들이 납득할 정도의.. 현재 또는 미래의 경제력을 갖춰야 해요. 결혼때 양가집에서 잡음이 안날수는 없는데, 당사자 둘이서 줏대를 잡고 밀고 나가야 됩니다. 그럴려면 일정부분 경제적 능력이 있어야 되요. 특히 여자도 마찬가지로서 직장생활하면서 명품이다, 해외여행 이다, 피부관리다 하면서 다 써버리고.. 모아논 돈 없으면 부모에게 휘 둘릴수 밖에 없어요. 본인이 착실히 모아 놓으면 부모들 설득하기가 쉬워지죠...
@아이요우3 жыл бұрын
보통 둘이 싸우는것보다는 양가 집안이 대립하게되면서 크게 다투는듯?
@ethank81463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의 의견에 독립적이 되려면, 완전한 경제적 독립이 먼저입니다. 결혼 할 때 부모님 지원을 받는 만큼 간섭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극단적으로 내가 100억 벌어서 내집 마련해서 결혼하는데 부모님이 왈가왈부 할까요
@lkm24583 жыл бұрын
경제적 독립을 할 수 있는 구조가 형성이 안되어있어서 더더욱 힘든거죠. 집 살정도로 돈을 잘 버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니까요
@chrisjo76493 жыл бұрын
1억이든 100억이든 부모 여유되서 지원받을 수 있음 받는거지 그게 문제가 아님.. 괜히 그거 핑계대고 서로 자존심 싸움하는게 문제지 그게 싫음 반반씩 집을 해오면 되는거
@oiawhgoiesjfsd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왈가왈부 하는 사람들 많아요 ㅎㅎㅎ
@joon12353 жыл бұрын
완전한 경제적 독립을 한 100억을 번 30대가 사회에서 과연 몇 퍼센트나 얼마나 될까요ㅎㅎㅎ 부모도움 전혀없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jinnoel84673 жыл бұрын
남자나 여자나 결혼 적령기에 경제적 독립이 불가능한 사회적 시스템임. 절대 불가능함 특히 남자는.
@TG-gh4yc3 жыл бұрын
결혼 4년차이고 아내, 아기랑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결혼 전 처가에서 집은 당연히 당연히 해야한다고 얘기하고 자기들은 아무것도 안 하려고 해서 부모님이 무지 속상해하셨어요 다만 아들 결혼이니 제 의사 존중한다고 처가에 더 얘기하지는 않으셨는데 지금도 두고두고 죄송합니다 그런데 더 어이없는 건 결혼하고 처형이 신혼집 집들이 왔다가 뭐 이런 동네에 집 구했냐고 한 거네요 처가에서는 돈 한 푼도 내지도 않아놓고 지금도 처가 사람들은 꼴도 보기 싫어요 아내가 좋아 결혼했고 지금도 그 결정 후회하지 않지만 이 영상 보니까 왜 그때 생각이 나는지 나중에 아내가 적극적으로 나서줘서 그나마 나아졌지만 마음 속으로 여전히 처가는 싫습니다 결혼 전에 자기들 이득 보겠다고 함부로 하면 결혼하고 나서도 상대방 집안을 좋아하기가 어려운 듯해요 결국 저야 결혼해서 잘 된 케이스지만 주변에 보니 양가 문제로 이혼까지 한 사례도 여럿 봤어요 이혼할 바에는 정말 파혼이 백만배 낫습니다 결혼식 당일이라도 아니다 싶으면 파혼하는 게 나아요
@소고기-n6x2 жыл бұрын
그런 처가면 애클때 게속 비교해서 이혼가능성이잇음
@뿌이뿌이-o3k2 жыл бұрын
엄마들이 큰소리 치는경우가 진짜 많아서... 보는데 제가 죄송하네..
@hannahyoon13992 жыл бұрын
여자가 봐도 혈압오르네요 저같아도 처가 보기 싫을 것 같아요
@user-yn6se1mr99 Жыл бұрын
저런 집안에서 자란 와이프가 정상인인게 기적에 가깝네요;; 저도 여잔데 좀 이해가 안돼요
@bbodaminoo Жыл бұрын
그부모의 그자식인데 아내분은 아니셔서 다행이에요 행복하시길!
@어피치-b2n3 жыл бұрын
아니, 남자가 집을 해와야 한다는 30년전 마인드를 아직도 가지고 계신 어머님들은... 사돈 지간될 어머니가 30년전이랑 똑같은 마인드로 본인 딸 시집살이 시킨다고 하면, 그것도 흔쾌히 받아들이시려나요? 아니면,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그 딴 소리하냐고 하실건가요? 세상이 변해도 한참 변했습니다. 현실 감각 좀 가지세요.
@꼬무룩-q6u3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따지면 "흥! 남자가 속좁가지고 그런걸 따지냐" 이말 나옵니다ㅋㅋ
@소년보살보조개3 жыл бұрын
맞아요맞아 ㅋㅋㅋ 올려드려야된다 이거는
@brandenjrmidshly10953 жыл бұрын
바로 거르면 됨. 그런 집에서 자란 사람이랑 평생 산다? 암걸려 빨리 뒈지고 내가 모은 돈 다 가져갈듯
@지나가던나그네-j2t3 жыл бұрын
한달전에 파혼했습니다 문제는 이기적인 장모와 그 딸인데요 저는 집도해왔고 모든걸 맞춰줬습니다 하지만 집이 2억밖에 안되니 말도안되는소리를 하며 핀잔주시던 장모 그말에 고개를 끄덕이던 그딸 시간지나 생각해보니 너무 잘됬다고 생각이듭니다 나이차이는 7살 제가 연하였습니다
@Ulach-sd3or3 жыл бұрын
잘 거르셨네요
@JK-nv6cj3 жыл бұрын
저랑 반대네요 전 여자고 제가 5억짜리 집해왔는데 예단 요구받은 상황..ㅋㅋ
@VisionfundTube3 жыл бұрын
Well done
@aliciakim4523 жыл бұрын
@@JK-nv6cj 그래서 어떻게 하셨나요?
@manju_ovo3 жыл бұрын
@@JK-nv6cj 탈출 성공하셨나요??
@Ahyshw2 жыл бұрын
중요한건 서로가 진정으로 사랑하지않는다는거야. 냉수떠놓고도 결혼하고싶다면 결혼하는거는 극단적 예지만, 둘이 너무 사랑한다면 결혼에 들어가는비용적인거는 서로가 양보하고 배려함. 그리고 그런부분이 실제 결혼해도 서로 존중해서 싸울일도 잘없음
@stella-ro9nm2 жыл бұрын
정말 사랑하면 다 주고 싶죠.. 아무것도 따지지 않게되는 마법..
@정연진-z5o10 ай бұрын
가난이 유리창으로 들어오면 사랑은 뒷유리창으로 달아난다. 이해안되시면 어린이.
@전기차붕붕3 жыл бұрын
결혼은 서로 수준맞아야됩니다. 진짜 지들 빚 갚아달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때는 너무 괴로웠지만 파혼해서 다행이라고 지금은 생각합니다.
@븅신-w1i3 жыл бұрын
비지니스 실패!
@숑숑-b7o2 жыл бұрын
????ㅁㅊ 지들 빚은 자기들이 갚아야지 왜 남한테 갚아달라 한대요 세상에 .... 끝내시길 잘하셨어요 정말
@오므라이스-x7k2 жыл бұрын
실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adaolittle12302 жыл бұрын
빚 갚으라고????????? ㄹㅇ???? 🐶 ㄸㄹㅇ 집안 많네!!! 지들이 소비하고 남 보고 갚으라고???
@pineapple26653 жыл бұрын
양가부모의 입김으로 파혼/ 이혼의 경우가 80% 이상임
@bgshin28793 жыл бұрын
완전 동감 가장 이해하기 힘든 한국문화중 하나가, 내가 결혼을 하는데 왜 부모님 허락(?)을 받아야함? 그리고 자식한테 빨대 꼽을려는 부모 정말 너무 너무 많다... 내가 아는 형도 자기 신혼여행 가는데 해외여행이라고 따라 갈려던 처가 식구들 때문에 좀 삐걱대며 시작 했는데... 결국은 해외여행 시켜달라부터, 용돈, 생활비에 끝도 없었음... 더 웃긴간 형이 외벌이 였음... 그래서 아주 쿨하게 이혼하고, 증빙자료 첨부해서 이혼하면서 일정부분 돌려받음 (3년이내 사용금액). 가장 웃긴건, 형 친구들이 다들 좀 사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 여자애 이혼 하고도 그 모임들 참석하고, 거기서 좀 사는 남자 만날려 노력하다, 결국 다른 여자애들이 그만 나오라 대놓고 말함. 잔찌 남자를 뭘로 아는건지... 온 가족이 이상했음... 물론 남자 가족이 이상한 경우도 봤는데... 뭔 밥을 주말마다 와서 먹고 가라 난리던지... 부모들 ㅈㄹㅂㄱ하는 거 주변에서 하도 많이 봐서, 한국 문화에서 부모가 왜 그렇게 행동하는게 받아들여질 거라 생각 하는지 이해가 안 됨...
@HGKim-m7m3 жыл бұрын
@@bgshin2879 대부분 자식한테 빨대 꼽는경우는 거의없고 반대 경우가 훨씬 많죠. 양가 부모한테 서로 도둑질 해오라고 요구하는게 자식입니다.
@pineapple26653 жыл бұрын
경험자라 할말은 많지만, 이제 다 추억이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솔까말, 결혼해서 부모에게 조금이라 덕을 보겠다고 생각한다면, 아직 결혼준비는 안된겁니다. 여자든 남자든. 게다가 한번 부모님께 빌붙기 시작하면 자립할수 있는 생각조차 하지 않습니다. 힘들더라도 스스로 해나가야, 그게 결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 틀닥, 라떼 같다고요? ㅋㅋ 경험해보세요. 이런생각안하는지
@skwhdgns483 жыл бұрын
@@bgshin2879 부모님 지원 1도 안받는다면 부모님 동의 필요 없겠지만... 요샌 부모님 도움없이는 결혼이 불가능하죠. 그지 근성은 거르는게 맞지만, 서로 조금씩 양보가 필요하죠
@chaedaldal3 жыл бұрын
이거 극히 공감하는게 저는 상견례 단계까지는 안갔지만 명절이라서 한우선물세트 보냈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양이 적대요. 나름 제 수준에서 2kg짜리 선물세트 사서 기분 좋게 보냈는데 허탈하더라구요. 근데 4인 가족 기준 2kg면 적은게 아닌데 이런 대우 받아야 하나 싶어서 헤어졌는데 헤어진 사유가 소고기 때문이라니 가끔 생각해보면 어처구니 ㅋ
@슬픈청춘3 жыл бұрын
결혼하고 처음 시작할때 누가 집을 사고 큰아파트에 삽니까~ 그리고 결혼식은 반드시 해야한다 라는 허영심좀 버리길 바라고,경제적 상황에 따라서 안하고 넘어갈수도 있다는 합리적인 마인드좀 가지시길.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미래를 약속하며 같이 열심히 사는게 결혼이라고 생각하는데, 한국사람들은 결혼을 하나의 재테크나 관행처럼 생각하는게 참 안타까움. 외국에선 결혼식 안하고 혼인신고만 하거나 아예 동거로 애낳고 사는 사실혼인 사람들도 많은데 한국은 왜그리 남들을 신경쓰고 휘둘리는게 많은지... 부모님한테 휘둘리는 몸만 어른인 애들은 결혼해서도 불행하죠~
@badaolittle12302 жыл бұрын
ㅎㅎㅎ, 결혼 당사자가 아니라 부모들이 갑질할 때도 있음! 수준 맞게 살자고 약속하고 기대하는 것도 없었고 둘다 그렇게 합의하고 진행하다 그 쪽 홀모에 누이 이상한 언행해서 엎음! 홀모가 아들집에 얹혀 사는데 결혼함 같이 살자함. 문제는 직업이 3/4이 집에 안 있음! 그래서 싫다함, 둘이 있는 돈 울 엄빠 보태주는 돈으로 적당한 집에서 시작해도 괜찮다함. ㅎㅎㅎ 근데 그 집 홀모 지 아들 빼간다고 난리난리 치고 딸 시켜 쌍욕 박고 해서 걍 암것도 안한 상태에서 쫑 냄! 참고 한다 하더래도 온갖 나약한 척은 다하고 사람 개피곤하게 만드는 인간이라서 앞날이 그레이로 보임! 참고로 홀모는 아들 생활비 받아 다달이 연명하심! 생활비 끊음 당장 생활이 불가, 그래서 홀모 생활비 땜에 그리 목 매달았는지!!! 넘 무서웠음! 차라리 안하고 혼자 편히 살지… 저걸 참고 결혼함 정신병 우울증 걸리기 따악임!
@루비루비-g9q3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돼요. 남친이랑 곧 결혼 앞두고 있는데 너무 즐겁게 준비했어요. 돌이켜보면 처음부터 남자친구가 양가 경제적 지원 절대 받지말자고 한게 컸던것 같아요. 저희는 양가 경제수준 차이가 컸고 모은 돈 차이도 컸는데도 지원 받지 않기로 하면서 예산도 우리가 가진 것 내에서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다보니 니돈내돈이 없었고 계산기 두드리지 않을수 있었던 것 같아요. 부모님들께서도 식장, 한복, 예물 그 무엇하나 터치하려고 하시지 않으셨고요. ㅎㅎ(그냥 너희들이 정해서 다 알려줘^^ 이런 느낌)
@bsi232 жыл бұрын
남자가 호구
@jeon48012 жыл бұрын
소설 ㆍ ㆍㆍㆍㆍ
@송지원-d5y2 жыл бұрын
@@bsi23 왜 남자가 호구인건가요? 시비가 아니라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루비루비-g9q2 жыл бұрын
@코쿰딱지척 남친 쪽이 여유로웠어요.
@루비루비-g9q2 жыл бұрын
ㅎㅎ 재밌네영... 댓글달고 나서 잊고있었는데 대댓이 5개가 달려있었군용 제 남친이 호구라느니 소설이냐느니 그런 악플 다는 사람들을 보니 무언가 결핍되고 사랑을 해본적 없는 사람 같이 느껴져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네요.ㅎㅎ 결혼은 인수합병이 아니랍니다. 저희는 행복해요. 서로가 없으면 안되는 사이구요. 제가 결혼하자고 조른게 아니예요. ㅋㅋ 그럼 님들도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고냥이-o5y3 жыл бұрын
4:46 리얼임 제발 좀 준비점 해서 와라
@user-qc2jg7qj1m3 жыл бұрын
부모한테 받을게 많은 사람이면 쉽지않지
@jimin007113 жыл бұрын
결혼은 독립이다 가족과 가족이 합치는게 결혼이지만 주체는 부부다
@agugumi3 жыл бұрын
예비 장인 장모님 배경과 경제력 말고 제 인성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kivansong98293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5억자리 전세집을 해줬다 그러면 어떻게 눈치를 안보나요. 빼는 순간 길거리 나앉는건데. 물론 그러시지야 않겠지만 며느리꼴 보기싫어서 일부러 뺄수도있습니다. 거기다대고 독립된 두 남여의 주체적인 결혼생활이란 허울좋은 명분에 불과합니다
@계좌찍어3 жыл бұрын
5억짜리 해주면 그 정도는 감수해야지ㅋㅋ 받기싫으면 저희둘이 전세방 마련해서 살겠습니다 이러던가ㅋㅋ 시발 돈은 좋고 다른건 싫고ㅋㅋ 세상 기브앤테이크야
@GD-tt1iu3 жыл бұрын
두사람 결혼하는건데 ㅋㅋ둘이 형편에 맞게하는게맞죠 누구랑 비교하면 인생자체가 불행해짐
@이기주-p1x3 жыл бұрын
@@계좌찍어ㄱ빗
@보노보노야-g2e3 жыл бұрын
5억짜리 전세집 안살면 몸에 두드러기라도 나나요? 네 저는 날것같아서 그냥 부모님이 해준 집에서 혼자 살고 있습니다. ㅋㅋㅋ
@sdcp93 жыл бұрын
@@보노보노야-g2e 아 이게 맞지 ㅋㅋㅋㅋㅋ
@연애유치원3 жыл бұрын
현실적으로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peterlim57372 жыл бұрын
찐이다 ㅎㄷ
@dave99523 жыл бұрын
뭐 돈도 돈이고 독립 문제가 있긴 하지만 남자 여자 마인드랑 생각 그리고 무엇보다 양측 부모님들의 인성 마인드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네요
@qpte25863 жыл бұрын
반지하 월세지만 그래도 내돈 모으고해서 당당하게 결혼함 친정에서 약간 안 좋은 소리가 나왔지만 어쨌든 내가 내 돈 모은거니 한번만 말하고 그 뒤엔 입 꾹닫으심 그리고 이번에는 매입임대 돼서 더 좋은 곳으로 이사감 진짜 안되면 부모님하고 연 끊으세요 부모님은 내 인생을 케어해 주신 고마운 분이지만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시는 분 아니고 내 배우자는 이제부터 내가 챙겨야 하는 평생의 반려자입니다
@naeiouy3 жыл бұрын
반지하 탈출 축하드려요 저도 이번에 전세임대 지상으로 가요
@유림-f3h3 жыл бұрын
멋집니다
@ibber66875 ай бұрын
마인드 멋지네요
@냥아치-v5w3 жыл бұрын
전 학벌도 안좋고 모은것도없는데 전문직 직업에 집과 차까지있는 와이프랑 결혼했어요.. 전 혼수해갔습니다 이런 영상볼때마다 난 참 운이좋은놈이구라는생각이듭니다.
@ssuksruntv3 жыл бұрын
전생에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치신분이었나봅니다...ㅎㅎㅎ
@vrai10043 жыл бұрын
외모 인성이 좋고 부모님도 인성이 좋으신가봐요. 그러면 있는 여자들도 해가더라고요.
@badaolittle12302 жыл бұрын
와이프에겐 맘 편한 배우자랑 배우자 가족이 젤 좋아한 것 같음!
@정민정-k5v3 жыл бұрын
31살 예신입니다. 양가 부모님 도움 없이 당연히 둘이서 결혼준비 하고 있습니다. 둘다 넉넉하진 않아도 맞벌이에 돈은 모이니까요. 서로 결혼준비할 때 양가 부모님께 도움 받을 생각 1도 안했어요. 영상보니 정신적, 경제적 독립이 정말 중요한 듯 하네요. 특히 정신적 독립이 안되었다면 결혼은 무리일 듯 합니다..
@꼼이맘-s6x Жыл бұрын
36살 결혼9년차입니다 저도 결혼할 때 양쪽 부모님한테 손 안벌리고 오히려 저는 부모님 집살 때 보태고 남은 돈으로 결혼했어요 남편은 결혼하고 부담되기 싫다며 치아교정.임플란트까지 결혼전에 끝내고 남은 돈으로 준비했어요😂 양가 부모님께 예단 예물 안하고 커플링만 맞출꺼니 기대하지 마시라 그 돈 아껴서 결혼 후 생활에 보태겠다 했어요 물론 친정엄마와 종종 싸웠지만 이겨먹었지요 ㅜㅜ(죄송) 지금 돌아보면 잘한것 같아요 비교적 정말 적은 돈으로 잘 독립했어요 부모님도 그때 잘했다 결혼하는데 쓸데없이 쓴 돈이 적었다 하시며 제 동생 결혼식도 욕심없이 잘 치루셨어요 두 사람이 앞으로 잘 사는것에 초점을 맞춰야지 욕심부리고 따지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고 결혼해도 감정이 남는것 같아요 .. 없이 시작해서 친구들보다 좋지않은 환경에 살고있지만 양가 부모님께 전혀 기대지않고 스트레스받지 않고 사는것도 있어서 괜찮네요
@leogoldman02083 жыл бұрын
부모님에게 경제적으로 도움 일절 받은 적 없고 오히려 3천만원 이상 현찰 꽂아 드림. 유복하고 능력있는 wife 만나 여왕님으로 모시고 알콩달콩 잘 살고 있습니다 ㅎ 내년에 아들도 낳고 행복하게 잘 살려구요 우리들 결혼 생활이라 부모님은 아무 신경 쓰지 않을거고 앞으로 태어날 아들에게 모든 사랑 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
@휴먼핸즈2 жыл бұрын
정말 많이 공감합니다. 저도 결혼을 준비 중인 여자친구가 있고, 정말 잘 맞는데... 주변에서 가만히 두지 않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문뜩 든 생각이 정말 정신적으로 완벽하게 독립되지 않으면 이리저리 흔들리고 깨질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ㅋ 능력은 안되는데 남들 다 하니 해보고는 싶고 ...아무생각없이 사는 인간들 진짜 많습니다.
@haeni_log3 жыл бұрын
인정
@EH-fj9pp3 жыл бұрын
내가본 파혼한 지인들.. 전부 집때문임... 소소하게 시작하자고 처음엔 같은 생각을 가지고 결혼준비하지만 준비하다보면 욕심이 생기는지 갈등이 많더군요
@mctb59053 жыл бұрын
소소하게 의 뜻 - 남자는 집, 여자는 예물 생략 > 진행하다 보면 남자측에서 빡침 > 너 마마 보이야? ㅋㅋㅋㅋㅋ
@badaolittle12302 жыл бұрын
홀모 아들 잘 피해 가시길, 특히 홀모 젊었을 때 놀고 노후대책 없는 집, 아들 명의 집에 얹혀 사는 홀모랑 결혼해서 같이 살자? 이럼 그냥 ㅁㅊㄴ 하고 런하면 됨! 집도 집이지만 이런 집은 차라리 없는 편이 나을 것 같음! 적은 돈으로 월세, 전세 살아도… 집착 강한 홀모, 아들 사이에 껴서 첩 취급 당하고 이혼하는 것 보단 파혼!
@badaolittle12302 жыл бұрын
@@mctb5905 집 있어도 집안 땜에 파혼 당하는 사람들이 많을텐데요! 집 때문만은 아님! 부수적으로 피곤하게 만드는 집안을 세트로 달고 있는데 중간에서 조율하고 차단할 기미가 일도 없는 남자나 여자들이 파혼하는거죠! 집 없이 결혼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결국은 집도 없지만 결혼 생활 피곤하게 할 것 같은 상대 집안 땜에 거르는 것임! 집안이 좋아봐여, 상대가 런하는가! ☺️ 반반하는 사정에 예물만 잔뜩 요구하거나 같이 살자는 부모들도 있으니 걍 집 핑계로 헤어지자는 것임! 집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보단 상대 집안이 썩 맘에 안들어 깰 확률이 더 높음!
@baskykim87613 жыл бұрын
상견례에서 소소한거 생략하고 간소하게 하자고 얘기하는거가 트러블의 시작
@ssuksruntv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정확하신데요?
@brandenjrmidshly10953 жыл бұрын
이러면 보통 여자쪽에서 시비 많이 걸던데 보통 내세우는 명분이 그래도 평생 한번 하는 결혼식인데~ 두번이 될지 어케알어 ㅋㅋ
@정진-q1o3 жыл бұрын
내가 본건 오히려 생략하고 간소하게 하자 해놓고 이불,예단 이런거 바라면서 트러블 나던데ㅋㅋ 예단비? 돈 보내고 다시 돌려받는 것도 남자쪽에서 최소 절반은 돌려줘야되는데 받고 입 싹닫는 순간 서로 빈정상하고.. 서로 진짜 안주고 안받으면 될텐데..
@정진-q1o3 жыл бұрын
@@마시모-k4p 내 명의로 가지고 있는데ㅎㅎ
@정진-q1o3 жыл бұрын
@@마시모-k4p ㅋㅋ 니 얘기
@찬둥둥이3 жыл бұрын
전 경제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독립하지 못한 모르는 상태에서 결혼한 사람입니다. 덕분에 초기에 많이 싸웠는데 지금은 잘 살고 있음.. 결혼후 집은 맞벌이 하며 매년 4천만원씩 저축해서 10년 모아서 35평 3억 전세와 분양권 있는 상황이고 양가에 도움이 아주 크지 않았고 덕분에 집사람도 시집살이 없음.. 정신적 독립은 결혼후 점차 성숙되는 부분도 있고 아이도 생기고 이제 아이랑 3명이 가족이라고 많이 생각함.. 지금은 나름 적당한 상대방 만나 고맙게 생각함.. 중요한 것은 사랑과 자신과 배우자가 좋은 상대인가가 중요한거 같음
@badaolittle12302 жыл бұрын
다행이 부모님이 집착 안하시는 스탈이신 것 같음! 😂 독립 못한 것보다 부모가 독립 안 시킬려고 하는 집안이 더 문제에요!
@bbodaminoo Жыл бұрын
지능과 타인의 의견에 얼마나 마음이 열리는가도 중요한거 같아요 우선 지능이 낮으면 갱생이 어려운거 같음
@중앙동메추리 Жыл бұрын
파혼이유 1순위는 돈문제. 시대가 바꼈다고하지만 아직도 결혼시 남자의 돈부담 비율이 압도적. 어느쪽에서 문제제기해서 깨지는 건지 대강 답 나오죠?
@dinggadingg Жыл бұрын
예비신부 쪽에서 과도한 요구+예비신랑쪽에소 문제제기 이런 경우가 압도적
@piece11663 жыл бұрын
애 임신 혹은 애 있는 상태에서 이혼이 최악 그냥 애초에 파혼이 1억배 낫누
@여몽-f8p3 жыл бұрын
결혼 19년차 입니다 젊은 예비 부부들께 하고 싶은말은 하꼬방에서 시작할 마음에 준비 안되어 있으면 결혼할 준비가 안된거 라고 생각 합니다 가정을 이루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 하나로 충분할때 결혼 하세요 나머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 하던지 또는 그런것 때문에 자신이 없으면 결혼해도 불행이 찾아올지도 모릅니다
@being_mi82472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요즘 세대에 참 쉽지는 않은 일이지만요.
@ttingsi Жыл бұрын
30년차도 공감합니다. 당사자 두사람외에 머그리 많은게 필요하다고..
@chrisjo76493 жыл бұрын
여친집 , 저희집이 신혼집 해오는거에 대해 의견이 달라 겨우 부모님 설득해서 상견례까지 마치고 강행하다 갈수록 여자쪽이 갑질 떨어서 파혼했습니다 서로 주고받는게 배려이고 사랑인데 한쪽만 희생을 하라는건 억지이고 이기적인거잖아요.. 그당시엔 죽을정도로 힘든 시기였지만 돌이켜봐도 후회는 없어요 젊은 나이에 큰 경험했다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kusstagram3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한 케이스네요 ㅋㅋ 저도 여친 집이 상견례때는 세상 사람 좋은척 돈 걱정 안해도되는거처럼 얘기하더니 결혼 준비하면서 돈때문에 하도 그지같은 일을 많이 겪어서 ㅋㅋ 거기에 + 여친까지 난리치니까 이건 아니다 싶어서 파혼했습니다. 인생 경험 제대로 했네요.
@제로콜라조아-z4p3 жыл бұрын
@@kusstagram ㅣ0000
@전후-m6s3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casebycase_9043 жыл бұрын
저도 남자네에서 그런 경험이 있네요...ㅠ 아직 힘든데 나중엔 후회 없겠지요...?
@허재영-v9j2 жыл бұрын
놓아버리니 너무 가볍고 편해지더군요 똑같은 일을 격은 사람이..지나던길에..
@mccoy63443 жыл бұрын
처음에 본인도 아니면서 뭘 안다고 무슨 얘길 해주겠나 싶었는데 구구절절 다 겪은 얘기다...ㅋㅋㅋㅋㄹㅇ 결혼준비하면서 상대방에서 여지껏 보지 못했던 모습도 보게되고...낯설기도 하고 힘듬... 계산과 거래 하지말자고 첨부터 얘기해도 쉽사리 안됨...맘 단단히 먹으세요
@ssuksruntv3 жыл бұрын
직접 겪진 않았어도 직업이 이렇다보니 간접경험으로 결혼을 천번은 한것 같네요ㅠㅠㅎㅎ
@mccoy63443 жыл бұрын
@@ssuksruntv 어떠세요..? 결혼 하고 싶으세요?
@ssuksruntv3 жыл бұрын
@@mccoy6344 반반이에요ㅎㅎ 하고싶기도하고 하기싫기도하고... 웨딩플래너로서 힘든 결혼준비를 하는 분들도 많이 보지만 제가봐도 부러울정도로 예쁘게 준비하시는 분들이 더 많거든요~~뭐든 다 케바케니까요~마음 맞는 사람만 있다면 하고싶기도하네요~^^
@TV-ky8dy3 жыл бұрын
결혼준비하다가 최근에 빠그라진 입장으로서 매우 공감되는 내용
@청룡이맘3 жыл бұрын
저 진짜 … 고민중이에요 어제 상견례 했는데
@eunhye-ppy3 жыл бұрын
상견례 후 빠그라진 1인 입니다 ㅎ 마음은 쓰리지만 체념해야지요..
@yenny09023 жыл бұрын
조금이라도 찝찝하면 결국 안되는게 결혼같아여
@forest_rivkah2 жыл бұрын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야한다는 말이 있죠 결혼은 백번 천번 만번 두드려보고 결정해야합니다.. 결혼식 입장할때까지도 확신이 없다면 진행하지 말아야합니다. 하객 가족들에게 어떡하지 생각들겠지만 본인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정말 평생을 함께할 사람을 만나면 결혼할 돈이 많이 없어도 문제가 안되더라구요..!
@어괜찮지않아2 жыл бұрын
아니다 싶으면 이혼하면 되지 뭐
@김여경-j2l2 жыл бұрын
@@어괜찮지않아 이것도맞지
@빠라삐리뽀-l2t3 жыл бұрын
너 자신이 손해라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들면 결혼하지마......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니가 문제 이니까......결혼 안하는게 상대를 위하는거다.
@MAISELFs3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 내 모든걸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사람과 해야해요. 그런 사람이 있냐구요? 네. 있어요. 여태 잘못된 만남을 해오신거에요. 이득보려고 하는 결혼은, 그게 사라지면 바로 버릴 관계인데.. 얼마나 행복이 지속될줄 알고 그러는지 참..
이런 낭만 집값 봐도 안깨지면 하셈 ㅋㅋ 돈한푼 안보태면서, 오빠는 왜 집을 못해와? 혹은 즈그 부모가 했던 말 앵무새처럼 전하는 사람 ㅋ 애초에 정신이 박혀있으면 그런 사람 걸러내겠지만, 부디 빨리 데려가줬으면 함 그리고 방생하지 말고 평생 데리고 살도록!
@Kmothernature2 жыл бұрын
용감하고 자신감있게 삽시다. 여자나 남자나 살아가면서 기준은 높아집니다만 남자가 생활력있고 용감하면 결혼생활은 빨리 찾아옵니다. 서로의 욕심과 기준보단 하나가 둘이 되고 둘이 셋이 되었을 때 찾아오는 행복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kwankim9179 Жыл бұрын
결혼하려고 통장 까보니 여자가 마이너스 통장 3천만원에 카드할부 2천 깔아놓고 있으면 무조건 파혼하는게 정답입니다. 직장생활 4~6년 했는데 모은돈이 꼴랑 1~2천만원이면 세부내역 자세히 살펴봐야합니다.
@KORDEVBACKEND11 ай бұрын
결혼할 때 파혼을 맞이하는 경우. 1. 돈. 결혼할 때 계산하려는 인간. 2. 정신적으로 독립하지 못 한 인간. (부모님에게 의존 / 의지)
@lucky26822 жыл бұрын
상대방 부모님이 퇴직을 앞두고 해서 결혼을 서두르는 경우는 걸르는 게 낫나요? 작년에 상견례도 남친이 싸우다가 파토내고 올 상반기에도 5대 5로 결혼자금 준비해오지않으면 결혼 생각없다해서 빈정상해서 올해는 결혼 언급하지마라고 했는데. 남친 부모님 퇴직 곧 다가오니. 뭔가 서두르는게 느껴지니. 결혼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헤어졌거든요. 잘 헤어진거 맞나요? 10년 만났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ssuksruntv2 жыл бұрын
부모님 퇴직이 문제가 아니라 싸웠다고 상견례 파토내고 10년을 만난 사이에 5대5 아니면 결혼 생각 없다더니 부모님 퇴직 다가오니 결혼 서두르는 남자...지금이라도 헤어지신게 인생 길게봤을 때 신의 한 수 인듯요...결혼비용도 누가 더 내고 덜 내고가 문제가 아니라 그런말을 한다는거 자체가 별루네요~
@PLAY-xg3rl3 жыл бұрын
ㄹㅇ 결혼은 동업맞다 반반이 트러블도 없고 제일 좋은듯 그리고 각자의 정신적 독립도 ㄹㅇ ㅇㅈ.. 팩트로 뼈때렸누
@didnskdovnw3 жыл бұрын
국제결혼 준비중에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정신적인 독립 정말 중요한 말인거 같아서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훈탱-v8n3 жыл бұрын
반절 빚지고가진 집이지만 집있다고 공개해도 그것에 만족못하고 지친구들 집안수준이랑 비교하면서 불평하는 여자애 만나 고생많이해서 흰머리날정도였습니다. 캥거루족인지뭔지 독립도안한애라 철도없고 경제관념도없고.. 파혼까진아니고 저는정때문에 못헤어지는와중에 헤어짐 당해서 몇달간 너무힘들었지만 이제는생각도 잘안나고 좋네요. 요리도 안하려하고 상대방배려라고는 눈꼽만큼도 없고 이기적인 여자애.. 이것저것 대화조차 안되는게 잘헤어졌다 생각합니다. 그아이도 자기마음에 안드는부분이 많아 내가 답답하다 생각하겠지요. 모든걸 다해주어 후회도안되네요. 단지 만난시간과 돈이 너무아까울뿐
@리스키-h1r3 жыл бұрын
연애가 알바라면 결혼은 사업이다. 알바는 이력서 내고 끝이지만 사업은 그 준비부터가 차원이 다르다. 좀 알고서 "결혼하자" 라고 합시다.
@Harry-qg4gl3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서로 돈보고 결혼한사이가 아니라면 돈이 내가 많다. 니가 적다. 라기 보다 프러포즈 때를 기억하면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한번 더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네요. 만약 결혼에 있어 손해를 본다고 생각한다면 서로 결혼할 이유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것은 결혼이 아니라 합병에 가깝다고 보여지네요.
@hannahlee65603 жыл бұрын
빙고빙고
@hy8956 Жыл бұрын
평소 스윗하게만 대했다면 본 영상처럼 깨져버리는거임 평소 연애때 서로 고칠점은 고쳐야한다 얘기해주고, 솔직하게 대화를 많이해야함 영원히 해야 할 배우자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직설적으로 얘기를 해줘야된다
@동구리-w9s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가 이상하다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된다 ㅋㅋㅋㅋ
@슈벨-z7f3 жыл бұрын
이글보고 느낍니다. 저는 혼자살아야겟네요. 역시 쏠로가 최고야
@양민용-z2t2 жыл бұрын
뱃살 때문에 고민이라면 "해인감비환"을 한번 드셔 보세요. 식욕을 조절할 수가 있어서 살을 빼는데 여러모로 도움이 되었어요~~
@정선종-d5m3 жыл бұрын
부모로부터 정신적으로 독립되지 못한 자녀가 어찌어찌해서 결혼했을 경우 결혼 후에도 부모의 간섭이 상당히 심하고 그걸 또 당연하게 여기기 때문에 배우자가 빡이 쳐도 이해를 못하겠죠
@초-q7n3 жыл бұрын
아 맞아요 제가 이걸 결혼준비 하면서 알게되어 재빨리 탈출했습니다ㅋㅋ 아직 결혼 하지도 않았는데 빡이 치더라구요 1년 가까이 만났는데도 나이를 40가까이 먹은 사람이 경제적 정신적으로 독립이 안되있을 거라고는 생각 못했던 거죠 순진했던 나...ㅋㅋ 이제는 사람을 더 깊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절실하게3 жыл бұрын
가치관 맞는이성 찾기 쉽지 않네요 영상보니 그말이 와닿습니다 손해보는 느낌....재면안되는데 사람인지라 재가 되더라구요....ㅠ 난 열심히 악착같이 바등바등 살아서 모아뒀는데 상대는 놀꺼다놀고 외모하나로 어필하니 머....나이가 한두살도 아니라서 그런매력 1도못느껴서 접었다능.... 이번생은 혼자살아야하나봅니다ㅋ
@bc27722 жыл бұрын
예비신부가 무조건 생활비 600 받아야 하고 애 안 낳는다고 해서 파혼했다는 사촌 사정을 듣고 추석때 쓰러질 번 했다. 마지막으로 만날때 여자 아버지가 딸을 잘못 키운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함. 이십대 후반 예비신부는 캐나다에서 유학 중 한국 왔다가 교제시작했고 경력이 아예 없는 무직이었음. 전문대 졸. 자기 돈 만원도 들이지 않고 최고급 드레스에최고급 인테리어 주장함. 장모될 뻔한 자는 우리 딸은 젊어서 더 좋은 혼처 얻을 수 있어도 너는 장가 못 갈거라고 독하게 저주 날림. 글쎄. 서울 한복판에 있는28평신혼집을 전세지만 한달안에 구한 사촌이었지만 여자 눈에는 역시 부족했나. 내가 출동해서 충격받으신어르신들 식사 대접함. 예쁘고 나이어린 이십대 후반이어도 내후년이면 삼십대인데 너무 세상을 모른다. 취집말고 취직해서 세상을 알기 바란다.
@UTube693 жыл бұрын
결혼 할때 손해 아냐? 라고 생각하는 순간 그 결혼은 깨는게 현명한겁니다.
@sunghyunlee65712 жыл бұрын
1:36 결혼이 거래의 장이 되는순간.. 공감하고 갑니다. 저는 결혼 4년차인데, 일본에 박사과정 유학가서 공부만 하다가 만난 일본여성과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제 아내는 제 집안 재력, 가진돈 전혀 보지 않고, 그냥 오빠가 좋다고 해서 일본에서 결혼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국제결혼이라 좀 가정재력같은걸 안보게 되는거 같기도 하네요 제가 집을 장만해갈 필요도 없고, 장모님집에 뭐 해야할 의무도 없었고, 그렇지만 돈이 없어서 신혼여행을 갈 여력도 없었습니다; 남자가 돈이 없어도 사람이 맘에 들면 결혼상대로 생각해 주나봅니다; 참고로 아내는 홋카이도 출신입니다.
@tkdvPehoska Жыл бұрын
여자가 못모은게 불만이면 동갑이면 이해하는데 여자가 어린데 저러는 남자면 어느 여자랑도 결혼 못한다. 여자들이 연상 만나는건 연상인 메리트가 있으니까 만나는거야.
@happy79244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 요즘 시대가 어느때인데,,! 여자가 사회생활도 먼저 하는데 왜 남자가 집을 해와,,, 나같아도 파혼할듯
@눈물샤워-e7j8 ай бұрын
그래서 혼인율이 박살났죠.. 결혼 준비가 안된 사람... 그게 대부분입니다. 본인들도 그걸 아니까 결혼 안함.... 서로 너와 나 둘만 있다면 모든걸 헤쳐갈수 있다는 능력과 마인드 요즘 시대에 가지기 쉽지 않음...
@전영현-w4t3 жыл бұрын
3:50 혼돈의 카오스요? 운명의 데스트니 어둠의 다크, 질풍의 윈드 화염의 프레임 전설의 레전드와 동일한 구조의 화법이군요
@rinp59503 жыл бұрын
아무생각없이 영상보다가 이 댓글에 빵터졌네
@마도면슈마허3 жыл бұрын
둘이 모아놓은 돈으로 형편에 맞게 집 구하고 가전이나 가구는 그냥 각자 살던 집서 쓰던 걸로 채우면 딱일거같아요..
무슨 기업 M&A도 아니고... 그렇다고 한쪽이 너무 불균형한데... 참고 가기에는 억울할거 같기도 하고... 정말 씁쓸하면서도 어려운 문제네요.
@둥지-g7g3 жыл бұрын
이게 참고가는게 아니라 괜찮다고 하고 넘어가야 결혼이 될 거 같은데 안그러면 정말 계산적으로 해야할 거 같아요
@EH-fj9pp3 жыл бұрын
결혼은 현실입니다ㅎㅎ
@naturerain8583 жыл бұрын
가부장적인 문화에서 생각있고 능력있고 자기꿈 펼치고 싶어하는 여자는 결혼생각이 전혀없고. 결혼 출산은 곧 경력단절으로 이어지는걸 아니까. 그냥 남자한테 기대고싶고 편하게 살고싶어하는 사람만 결혼을 원하니 당연하지 누가 애보고 맞벌이하고 시가식구들 모시면서 살겠어 아직은 우리나라문화가 뻔히 맞벌이인데도 아빠가 옆에 있는데도 애한테 문제생기거나 힘든일있으면 엄마어딨냐고 찾는문화라
@shj1573 жыл бұрын
한국사회가 애낳고 키우기 어려운건 맞죠. 직장문화부터 남들이랑 비교하는 문화, 교육 환경까지 많이 힘든건 사실임. 솔직히 저도 애기 한국식 교육시키고싶지않음. 근데 이런것도 같이 헤쳐나갈수있는 잘맞는 배우자를 만나서 살면 되겠죠. 글쓴님은 너무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있으신듯요. 생각없고 능력없는 여자들만 결혼한다는 것처럼 적어주셨네요. 마치 모든사람이 결혼하면 불행해지는것처럼...이런생각을 많이들 하니까 요새 다 비혼비혼 하는구나 싶음요
@3cg33 жыл бұрын
대기업 다니는 중인데 남녀 안가리고 결혼 안하신 분들 찾기가 어려움. 애도 둘셋도 많음 ㅋㅋ 돈많이 벌면 벌수록 결혼과 육아는 행복해져서 댓쓴이분 의견이는 동의를 하긴 어렵네요. 오히려 못벌고 가난한 분들이 결혼을 포기하지 ㅋㅋ..
@유승희-c1e3 жыл бұрын
고학력 고스펙 여성일 수록 결혼 안하는거 통계자료로도 나와있는데ㅋㅋㅋ이 분 댓글이 정답입니다~!
@nellylee43563 жыл бұрын
@@3cg3 근데 전체 통계상 저학력 저소득자가 결혼 빨리함. 소득과 결혼 유무가 정비례가 아님.
@3cg33 жыл бұрын
@@nellylee4356 저학력 저소득자가 애가 빨리 생기는 이유가 뭐겠음 ㅋㅋ 딱 하나지
@younding4 ай бұрын
부모님이 지원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게 받고 (대신 시댁 경조사 불려가는거 어쩔수없음..ㅋ) 걍 둘이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모아서 차곡 차곡 쌓아가는 재미도 봐야 이혼도 쉽게 안하는것 같음~
@hannachoilee844 Жыл бұрын
둘이 학생신분으로 30까지 살아서 부모님의 힘만으로 결혼하는데 그냥 부모님이 돌려받을 생각으로 해주는 지원아니고 그냥 자식에게 해주는 마지막 지원이라고 생각하고 집이랑 결혼식은 준비중인데 그냥 부모님들께 마냥 감사할뿐….결혼준비하면서 싸울 일이 없음…
@이구어나 Жыл бұрын
진짜...너무너뮤 부러워요...
@BlackkyBurq3 жыл бұрын
2년차에 불나게 싸우네요 ㅋㅋㅋ 여차저차 맞춰가는데 안고쳐지는건 안되더라구요. 모르겠어요 점점 가까워지면서 사람이 이렇게 변하구나 내가 이렇게 변하구나 깜짝놀라게되요...
@ssuksruntv3 жыл бұрын
고친다는건 거의 불가능하다고봐야죠~?ㅎㅎ감수하던지 도저히 감당안되면 헤어지던지의 문제지 고친다는건...불가능인것 같습니다~
@됴됴-w9z3 жыл бұрын
경제적 통제를 본인이 하는 사람이 확률적으로 중간역할을 잘하죵, , 이건 모든것과 연관되어 있더라구요. 각기 장단점이 있으니 뭐가~러면 좋은사람or나쁜사람이다 이런 답은 없는것같아요... 내말은 옳고 니말은 틀렸어 라고 하는순간 서막이 시작. 학교. 직장. 연인. 비즈니스 등 다해당
@juhwang12523 жыл бұрын
이 채널은 자극적이지 않고 현실을 알려주는 교과서 같은 컨텐츠 느낌나서 구독 좋아요 누릅니다
@귀하신몸-z6s3 жыл бұрын
한방에 정리해줌.. 본인이 정서적+경제적 독립이 되었다 생각해도. 부모가 놔주질 않거나 나르시스트 성향이면 독립 안된거임. 결국 절대 못함. (보상심리 발동+자식 장사) 반대로 본인은 정서적 경제적 독립이 안되어 있다고 생각하더라도, 부모가 깨어 있고 결혼과 동시에 자식 놔주고, 요즘 시대 흐름에 맞춰 맨땅에 헤딩보단(여유가 되는 한) 자식 서포트 해줄 마음이 있으면 독립 가능임.
@1Zzzz311 ай бұрын
전자같은 경우에는 연끊을정도도 아닌데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그놈의 보상심리...
@두대발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부모로부터 경제적으로 독립을 해야 정신적인 독립도 할 수 있습니다 부모한테 손 벌려서 살림을 차리니까 부모는 자식의 생활에 간섭할 권리가 있다고 느끼고 자식은 거부할수 없게되죠 서양인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결혼할때 부모의 반대에.크게 신경쓰지 않는것도 경제적으로 독립적이니까 가능합니다 한국은 동거문화를 확산시키고 아기를 낳으면 국가에서 무조건 다 책임진다는 정책이 필요해요 그래야 저출산극복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