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always I marvel at sunim's wisdom but more at his patience. Gratitudes to sunim, translator for his superb job, and those who upload these damma series in English!
@heran68995 жыл бұрын
"넘어졌을 때 넘어진 걸 아는 게 진리이다." 진리는 단순한 데 있다는 거, 나이들수록 공감합니다. 젊어서는 너무 생각이 많고, 너무 거창한 것에 진리가 있는 줄 알았었습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듣는 이유는 복잡해 보이는 문제를 단순하고 명료하게 드러내 주시기 때문입니다. 이 질문자에게 인내심을 갖고 성의있게 답하시는 모습에 다시한번 감동하고 가네요. 영어공부삼아 통역도 들으니 재미있네요. ☺ 저는 카톨릭 신자이지만 스님의 가르침을 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삼이네회장3 жыл бұрын
통역해주신 제이슨님 언제나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18족 Жыл бұрын
통역사님 정말 부처이십니다 ❤❤
@karennamm5 жыл бұрын
Inner answer to the surface question
@bloodynomad-official4 жыл бұрын
인식의 문제이지 존재의 문제가 아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삼이네회장3 жыл бұрын
지광법륜스님 좋은말씀 언제나 일상속 유익얻어살고있습니다 감사감사드립니다 정토회무궁한발전바라옵니다 ~^^♡
@IonqStarlight2 жыл бұрын
Sunim’s teaching is enlightenment through a paradigm shift. Deprograming of mind is a hardest thing and looks like the questioner already have irreversible perception of Sunim’s teaching. It is good to have a critical thinking but what is your true motive? You are enslaved in your own thought. Let the truth set you free. I truly hope you will find peace through enlightenment.
@hyejue2 жыл бұрын
Thanks Sunim and all those who help to make this video.
@simbetube3 жыл бұрын
질문자같은 의문을 품거나 비슷한 사람들이 아주 많기 때문에 이 즉문즉설이 아주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법륜스님은 답을 주는 게 아니라 진리를 통한 설을 통해 본인이 깨닫게 하는 건데 정답을 주신다고 생각해서 어떻게 스님이 모든 걸 다 아냐 이런 사람들 아주아주 많아요. 그걸 스님이 풀어서 말씀하시는데도 이미 그 사람들 안에는 스스로도 이미 답을 정해놓으니 잘 안와닿는 거죠. 저 아저씨는 그래도 어느정도는 알아들으신 거 같은데 유튜브에 안올라오는 것중에 답정너도 정말 많을 겁니다.
@정성운-d7o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Feathered_English7 жыл бұрын
Venerable Pomnyun is referring to 'Heart Sutra' for this particular question. Korean version on this topic of 'Emptiness' from Heart Sutra requires delicate interpretation. I do think the interpreter is doing a tremendous job but I wish the questioners asked questions that are more about themselves, not about theories. The foundation of western civilization started in philosophical teaching, which requires Ethos, Pathos, and Logos. Even Venerable Pomnyun mentions at the end of the talk, the questions based on 'theories' require 'more debate' and 'could lead to verbose talk'. The best teaching in Buddhism is no doubt Venerable Pomnyun explains all this in English by himself. To me ,Venerable Pomnyun, is like Korean version of 'Howard Stern' show in Korea. At least that was my first impression when I discovered him in native language last year. It's such a shame that coolness of Venerable Pomnyun doesn't transpire in English no matter how great the interpreter is. It's the setting of interpretation as well. Perhaps 'ear-plugs' might do a fine job for audiences for 'instant-interpretation' rather than Venerable Pomnyun waits until the interpretation ends. I still appreciate all the hard work on this teaching. Thank you so much.
@OYT07245 жыл бұрын
The earpiece idea might be tied to budget issue since coordinating, maintaining, and transporting such numerous amount of equipment per each event will become a logistical nightmare. Sunim's events are often held with little to no budget, which enables him to travel at relative ease and quickness since everything is minimized.
@candrawijaya26313 жыл бұрын
Thx it's so deep i think...
@LydiaHyun2 жыл бұрын
고립되고 외롭고 넘 생각이 많으먼 저럴수 잇어요
@IonqStarlight2 жыл бұрын
혼자 많이 공부하셔야 할 것 같은 분이 꼬장꼬장 꼰대 부리면서 인식의 오류는 보려고 하지도 않고 반박을 위한 반박만 하는 님이 참 안타까워서 계속해서 설명해 주시는 법륜스님 정말 존경 받으셔야 마땅 합니다.
@유홍모-n8v Жыл бұрын
아마 그분께서도 궁금해서 더 물어보고 싶었을겁니다.
@hig0909_ Жыл бұрын
잘 알았습니다. 잘 알았습니다. 잘 알았습니다.
@그대그리고나랑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ㅣㅣ
@엘리먼트-m4dАй бұрын
At first, the questioner wrongfully assumed that Sunim thinks what he himself says is absolutely right and true. That's because Sunim always says in confidence whenever he gives some advice. That's why he asked, "what makes you validate your anwers?" However, Sunim didn't say that he is always right. He says he tries to help people see what they don't see because of their limited sight. We have to admit that our knowledge and perception is only limted to ourselves. What Sunnim does is to guide us to look at something from a different perspective. In doing so, if our agony and suffereing goes away, then, Sunim's method is helpful and worthy of continuing. So, we can say this process itself validates Sunim's anwers. I hope the questioner would have found his answer at the end.
@박보영-x5n2 жыл бұрын
무유정법이지만, 통찰력을 가지면 지혜로워진다는 가르침을 받습니다.
@chiamyawyung1553Ай бұрын
维摩的沉默。
@SK2017mong4 жыл бұрын
If you don’t open your mind, you won’t catch anything. Also, if you attach to your own thought and insist it, you will have a hard time to see or know the real value or truth. You seem not to seek any answers from Sunim but attack him by your perception that he can’t be perfect because of the religious errors by scientific deficits.
@langfelicia19015 жыл бұрын
Deep Question with deep answer
@김수미-j2s5x Жыл бұрын
질문자가 자기 상황을 더 행복한 사람과 비교해서 불행하다고 인식하고 있을 때, 대화를 통해 더 불행한 사람과 비교하게 만들어 본인의 처지를 그나마 다행으로 인식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즉문즉설의 원리인 것 같습니다.
@hs.211810 ай бұрын
그런 수준의 비교로 이해가 쉽게되는 질문자의 수준에 맞추신 것일 뿐이거나 어렵고 심호하게 접근하는 지식으로서의 불교는 현실에서 바로 응용하기엔 단순지혜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
@박정민-t5l5 жыл бұрын
I don't understand your point. Religious question is somewhat skeptical. If you do not want to take someone's idea, you take it or throw it.
@OYT07245 жыл бұрын
The queationer is so focused on proving the Sunim wrong that he thinks everything Sunim says is an attack towarda him trying to disprove his 'corectness'. Maybe he's one of those crazed religious zealots who take their anger out towards buddhists.
@자스민-j9b6 жыл бұрын
컵의 크기를 비교하는 질문에서 대상을 용도가 없는 그냥 같은 형태의 예를 들면 크기가 다른 직육면체끼리 크다 작다 비교해도 질문이 성립되는지 궁금하다.
@거솔-q6i5 жыл бұрын
'같은 직육면체는 가능한가?' '공'에 대한 이해가 부족 한듯 합니다. 1억원의 돈이, 1000억 가진 사람과 1000만원 가진 사람에게 느껴지는 비중은 어떨까요? 한쪽은 푼돈이고 한쪽은 거금 일테죠? 그러면1억은 큰돈 일까요? 적은돈 일까요?
@msj28144 жыл бұрын
대상을 보았을때 드는 생각을 관찰해보세요. 내가 만든 무의식이 먼저 튀어나와 해석을 해버리는지 아닌지를요. 사물을 그 자체로 본다는것은 눈에 보이는것을 보이는대로 인식하라는 것인데 사람은 모두가 살아온환경이 다르기때문에 사람마다 다르게 인식을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같은 직육면체든 정육면체든 그것을 보았을때 드는생각은 다를수있고 어떤사람이 그것으로인해 고뇌를 하고있다면 그 생각은 주관적인 것이고 다른 시각에서는 다르게 보일수 있으므로 고뇌가 사실 고뇌가아니고 그것을 고뇌라고 정해버린 것은 바로 내 마음에 있구나 라는것을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아멀레이드4 жыл бұрын
손가락으로 달을 가르켰더니 달은 안보고 손가락만 본다. 이럴때 쓰는 말입니다. 본래 정답은 없다가 핵심이고 상황에 따라 답이 달라진다를 컵으로 이야기 했더니 컵만 보고있네
@Natureoverhuman5 жыл бұрын
이 아저씨는 지식으로 진리에 접근할려니 대화가 어렵네. 자신을 보지는 못하고..
@ny8jjang7 жыл бұрын
해설 하는 형 고생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즉문즉설 이라지만 동시 통역 즉문즉설은 좀 무리가 있을 거 같아요. 동시 통역이 들어간 즉문 즉설은 사전에 질문자와 스님이 입을 맞추고 하면 훨씬 더 순탄하게 진행 되고 한국어를 쓰지 않는 외국인들에게도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동시통역은 너무 여기 저기 휘날려서 보는 동안 조금 힘듭니다. 동시 통역 형님 그래도 끝까지 스님과 함께 일 해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vakim46267 жыл бұрын
Alex Na 그러니까 어쩌라는 건가? 질문자들이 무슨 질문을 할지 어떻게 미리 알고 스님과 통역사가 입을 맞추나? 나 역시 과거에 통역 공부를 해본 사람으로서 저 분은 거의 최고 수준의 전문 통역사인데 트집잡는 사람의 심사가 요상하구만
@명채-q4w6 жыл бұрын
즉문즉설을 미리 말을 맞춰 하는건 즉문즉설이 아니고 연출극 이어서 의미가 없는 거죠. 미리 짜고한 문답이라니.. 차라리 드라마를 보는게 낫죠. 동시통역분 제가 볼때 후덜덜한 실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