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are musicians generally not very success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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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JF의 6천년 음악역사

Dr.JF의 6천년 음악역사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19
@호영한
@호영한 3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피아노를 배우던 시절에는 유명한 교수들에게 렛슨을 받더라도 그 곡의 탄생 배경과 작품마다 고유한 해석에 기초한 주법을 배우지 못하고 그냥 일률적으로 손가락 훈련을 중시한, 기계적 교육을 받은적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설령 음대에 입학했다 해도 그 진정한 음악의 아름다운 세계를 더 깊게 공부해보고자 노력하는거보다는 해방감에 적당히 졸업만 하는쪽으로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요~박사님 말씀대로 지금은 학문적 융합이 화두인 세대를 살고 있기에 피아노를 전공한 사람도 더 폭넓게 다른 분야에도 관심을 가져서 전통적 생업인 렛슨에만 의존할 필요가 없도록 노력을 해야할 것 같네요~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Dr.JungFrench
@Dr.JungFrench 3 жыл бұрын
저도 100% 동감합니다. 요즘 시대에 심각하다고 봅니다. 한해가 벌써 가네요. 12 월, 축복 많이 받으시고 한국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이쁘고 고급인 과수원은 꽁꽁 얼었겠죠? 😉☕️
@뉴욕키다리쌤
@뉴욕키다리쌤 3 жыл бұрын
보통은 쉽게 다루지 못하는 내용에 대해서 과감하게 다루어주시면서, 속시원한 생각을 박수치며, 듣게 해주신 선생님께 또한번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복된 영상 더욱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Dr.JungFrench
@Dr.JungFrench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심각한 이슈이지만 겉으로 들어내지 못하는 것이기에 용감 무식 해 봤습니다. ㅎㅎ 한국에서 멋진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축복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HolyGrace
@HolyGrace 3 жыл бұрын
와우.! 오늘도 파격적인 주제 강의~ 백퍼 공감합니다~ ㅎ 전공 2ㅡ3개. 진짜 꼭 필요한듯요~ 저도 하나님의 은혜로 2개를 전공하게 된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제자들에게도 공유합니다~^^ 건강유의하시고 평안한 하루되세요 ~늘 감사합니다 ~~^^
@Dr.JungFrench
@Dr.JungFrench 3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건강은 많이 회복 되셨는지요. 은혜로운 보이스로 많은 사람들을 감동과 은혜로 충만하게 만드는 최고의 선물을 주셨죠. ㅎㅎ 축복받는 12월과 함께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jjkleemusic2027
@jjkleemusic2027 3 жыл бұрын
저는 전문 음악인이 아니지만 이런 내용의 이야기들 정말 너무 좋아 합니다 유튭 알고리즘에서 알아서 저를 이리로 인도 했는데... 감사 드리며 응원 하겠습니다 한때는 성악을 전공하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지금은 취미로 즐기고 있는것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억지로 하지않고 그야말로 Enjoyment ! 근데 슈베르트가 그렇게 젊은 나이에 비참하게 인생을 마친것은 너무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네요
@Dr.JungFrench
@Dr.JungFrench 3 жыл бұрын
멋진 God gift 를 가지고 계시며 그것을 스스로 다듬어 내 취미로 만드셨군요. 행복한 12월 보내시고 축복 많이 받으세요.
@becarefulhowuthink
@becarefulhowuthink 3 жыл бұрын
시간이 걸리더라도 가장 먼저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것~ 명심해야 하는 것 이네요~ 대학에서 복수전공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 손녀가 지구에 소프트 랜딩하여 할아버지로 칭함을 받았습니다. 정말 기분좋고 의미있는 날 입니다 👍
@Dr.JungFrench
@Dr.JungFrench 3 жыл бұрын
축하합니다. 💐 👏🌷 12 월 축복받으셨습니다. Merry Christmas!
@GoodMan-xq9or
@GoodMan-xq9or Жыл бұрын
슈베르트 송어 들으며 그 분의 힘든 짧은 인생에 너무도 안타까운 마음에 눈물이 납니다. 고인은 오죽했겠습니다.
@Dr.JungFrench
@Dr.JungFrench Жыл бұрын
가장 불쌍한 음악가였죠. 베토벤이 그의 실력을 알아보고 찾아오라고 해 찾아가니 베토벤의 장례식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곧 슈베르트에 관해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oodMan-xq9or
@GoodMan-xq9or Жыл бұрын
@@Dr.JungFrench 네 좋죠. 요즘 프렌치 선생님 덕에 기타 연습 침체기 벗어나고 있습니다
@Lynn-kf2zp
@Lynn-kf2zp 2 жыл бұрын
임윤찬님으로 비롯해서 교수님께까지 이르른 행운이 있었네요 클래식과 그 역사에 대해서 조금씩 배워가고 그 위대함뒤의 고뇌들을 생생히 느낄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교수님 영상들을 통해 갖게 되었어요 뿐아니라 이렇게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과 가르치는 사람의 바람직한 자세를 늘 일깨워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Dr.JungFrench
@Dr.JungFrench 2 жыл бұрын
남의 것을 인정하며 긍정적으로 세상을 넓게 바라보시는 Lynn 님은 분명히 성공합니다. 그리고 기원합니다.
@지혜-b1l8x
@지혜-b1l8x 3 жыл бұрын
인간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교육시스템이 자유롭고 융통성있는 미국에서 시민으로 살면서 직접 체험하신 내용이라 매우 현실성있는 유익한 정보입니다 한국은 외국에서 실패한 교육제도를 늘 뒤따르다보니 일률적인 주입식 교육이 돼버렸고 6.3.3.4 총16년을 책가방들고 다녀도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는 커녕 취업조차 어려운 현실이고 음악을 전공한 수많은 인재들이 유학다녀와서도 일할 자리가 없습니다 한국의 제도속에 기를 펴지 못한 박사님의 탁월한 재능을 그곳에서는 걸림없이 발휘할 수 있는 것도 교육의 기회와 여건이 다양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무엇보다도 예술은 영감inspiration 이 중요한데 한국 풍토에서는 창의성을 길러 활용하기가 어렵지요 오늘 강의는 한국교육부 장관이 직접 듣고 제도자체를 정비하는데 귀를 기울이면 좋을 듯합니다 왜냐하면 교육의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나라를 바꾸어 재능을 살리면서 자아실현은 물론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재능을 나누며 배고프지 않은 예술의 힘을 박사님께서 몸소 실천해 보여주시니까요 음악과 연관된 해박한 지식을 온세상에 들려주고자 하신 아이디어가 정말 참신하고 기발합니다
@Dr.JungFrench
@Dr.JungFrench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가난때문에 여상을 나와 이곳에서 다시 시작 해 박사까지 받게 된 것도 미국 교육 시스템을 잘 이용했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3가지 전공을 한다는 것은 한국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요. 한달 전 댓글에 외숙표님과 같은 발언을 하신 분이 계십니다. 문화부장관, 교육부장관은 들으라는 것이죠. 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한,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요. 숲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가지신 분의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Merry Christmas!
@shawna0515
@shawna0515 3 жыл бұрын
와 역시 쌤은 시야가 넓으시니까 이런 얘기들을 해주실 수 있군요.. 지금 저에게 그리고 모두에게 필요한 이야기네요
@Dr.JungFrench
@Dr.JungFrench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문제가 매우 심각한테 모두 눈감고 화려한 겉모습만 보여 깃발을 들었습니다. ㅎㅎ 반드시 성공하실겁니다. 축복받는 12월 되시길 바래요.
@horizon547
@horizon547 3 жыл бұрын
오늘 구독했습니다 즐겁습니다 저는 음악을 할줄은 모르지만 듣기는 늘 합니다 클라식 팝 뉴에이지음악 전부 너무좋아요 늘 들으며 감사하지요.
@Dr.JungFrench
@Dr.JungFrench 3 жыл бұрын
대 환영합니다. 모든 영상은 시대별로 정리 했으며 연주, 역사, 여행, 에피소드 등으로 playlist 에 다양하게 분리 해 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Merry Christmas!
@junghoroh
@junghoroh 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선생님 통찰력이 대단하십니다 많은 젊은이에게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굿굿
@Dr.JungFrench
@Dr.JungFrench 2 жыл бұрын
하하하 깊이 감사드리며 행복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
@금금-s9p
@금금-s9p 2 жыл бұрын
박사님,말씀에 공감 합니다. 우리 일상은 모든 사람에게 공감과 감동을 느낀다 는것은 인문학 적 사고 바탕 아래 표출하는 것, 이루어져 야 한다고 봅니다.
@Dr.JungFrench
@Dr.JungFrench 2 жыл бұрын
깊이 감사드립니다. 꾸벅 꾸벅 많은 젊은이들에게 이메일로 질문들이 들어옵니다. 무엇을 해야될지 보이지 않는 앞날을 걱정하는 것이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이준석-n6l
@이준석-n6l Жыл бұрын
유학까지 갖다와서 귀국독주회를 열어도 👪 가족음악회가 되기 일쑤입니다
@Dr.JungFrench
@Dr.JungFrench Жыл бұрын
유학생활도 쉽지 않으셨을테고 열심히 사셨군요. 축하합니다.
@Andrew-wk9tr
@Andrew-wk9tr 3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the valuable lesson, Dr. French!
@Dr.JungFrench
@Dr.JungFrench 3 жыл бұрын
My pleasure!
@새로이-z4w
@새로이-z4w Жыл бұрын
멋있어요~~ 듣고,이해하고, 깨닫고 적용해야겠어요 닥터 프렌치 정!! 덕분에 오늘도 잘웃고 열심히 살았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이번 주일도 은혜속으로~~~!!
@Dr.JungFrench
@Dr.JungFrench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댓글로 하루를 힘있게 시작합니다. 깊이 감사드리며 저도 더욱 열심히 살겠습니다❤️
@이은주-n4v7v
@이은주-n4v7v 2 жыл бұрын
제목, 내용, 목소리~~~!! 모두 모두 재미있어요~! 유익하고 흥미롭습니다~! 감사합니다~~!!
@Dr.JungFrench
@Dr.JungFrench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이번 홍수에 피해를 입지 않으셨길 바라며, 8월의 여름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heajalee230
@heajalee230 3 жыл бұрын
기다림의 시간이었습니다 중요한 말씀 주셔서 공감하며 감사드립니다
@Dr.JungFrench
@Dr.JungFrench 3 жыл бұрын
깊이 감사드립니다. 올해 잘 마무리 하시고 꼭 축복받으시길 바랍니다.
@heajalee230
@heajalee230 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오늘도 아름다운 하루 보내셔요
@남영란-x6v
@남영란-x6v Жыл бұрын
뮤직 테라피 기대하고 있어요^^ ❤❤❤
@Dr.JungFrench
@Dr.JungFrench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4편으로 강의했으며 제 학생들과의 경험담이랍니다.
@tv-linguisticpsychology3306
@tv-linguisticpsychology3306 3 жыл бұрын
저 역시 교수생활을 했던 사람으로서 깊이 공감합니다. 학생들의 진로상담을 할때마다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부분이지요. 늘 유익한 내용들 감사합니다. 행복한 12월 되세요♡
@Dr.JungFrench
@Dr.JungFrench 3 жыл бұрын
교수 생활 중 많은 학생들로부터 존경 많이 받으셨으리라 봅니다. 축복 받는 12월 되시길 바라며, 행복한 시간 되세요.
@elgracelee4142
@elgracelee4142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딱 제 이야기네요 ㅎㅎㅎ
@Dr.JungFrench
@Dr.JungFrench 2 жыл бұрын
모든 면에 열심인 Grace 님은 반드시 성공하실겁니다.
@piga_612B
@piga_612B 3 жыл бұрын
영상마다 유익하고 너무나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Dr.JungFrench
@Dr.JungFrench 3 жыл бұрын
깊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12월, 축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Merry Christmas!
@piga_612B
@piga_612B 3 жыл бұрын
닥터 도토리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이현-w7o3v
@이현-w7o3v 2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Dr.JungFrench
@Dr.JungFrench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lemon_7.
@lemon_7. 3 жыл бұрын
요즘 군대에서 우울증와서 힘들었는데 영상보니 힐링되네요
@Dr.JungFrench
@Dr.JungFrench 3 жыл бұрын
누구보다 성숙한 인격을 가진 킬러퀸, 군생활 하느라 수고 많습니다. 저는 31살에 인생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모든 경험엔 이유가 있답니다. 지금 힘든것도 우울한 마음도 쇠가 망치로 두들려 맞으며 단단해지는 과정입니다. 군 생활동안 못난 자들과의 경험도 후에 가장 좋은 경험이 될 것 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졸업 후 직장생활을 2 년 했는데 제 상사가 병적인 완벽주의자라 엄청 힘들었습니다. 가족을 도와야 해 참고 지옥같은 직장 생활을 했죠. 세월이 간 후, 그 병적으로 깐깐한 상사에게 엄청 감사하며 산답니다. 이제 설합을 열어도 정리가 기막히게 되어 있으며 뭐든지 검토하는 습관도 생겼으니까요. 내가 무엇이 되고 싶나 30 년 계획 하세요. ㅎㅎㅎ 그럼 30 년간은 나를 발전시키고 1/2 인생, 50세 부터 세상이 아름답게 보일 것 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Merry Christmas! 🙏🎄🎄
@sangtaechoi9752
@sangtaechoi9752 2 жыл бұрын
삼복더위에 뚜껑없는 포장마차타고^^ 비유가 ㅋㅋ 유쾌하신 도토리 박사님^^~
@Dr.JungFrench
@Dr.JungFrench 2 жыл бұрын
하하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과 함께 항상 건강하세요
@kyubongchung3884
@kyubongchung3884 3 жыл бұрын
도토리 선생님. 반가워요. 항상 코믹한 해설 재밋게 듣습니다.
@kyubongchung3884
@kyubongchung3884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라틴어로 Buscar 는 무엇을 찾다 . 찾는 사람 뜻입니다.
@Dr.JungFrench
@Dr.JungFrench 3 жыл бұрын
많은 뜻이 담겨 있으며, 스페인어로 찾다, 구하다 로 해석, 사전에 나오지만 라틴어 Poscere 가 스페이쉬로 번역되어 사용된 것입니다. 음악역사에서 많은 학자들은 사전에 의존, 그 정도에서 그치기 때문에 한계가 있습니다. 라틴어는 결국 그리스로 거슬러 올라가 철학적 "찾아 다니다" 랍니다. 철학의 가장 기본이 "본질을 찾다" 죠. 부스카르를 제가 농담으로 장난스럽게 넉마살이 끼어 돌아다닌다라고 표현 한 것이지만 제 의미는 철학적인 것입니다. 부처, 예수도 찾아 나선 것 처럼 중세기에 인생에 허무함을 느낀 Intelligent 방랑자가 많았죠. 음악 박사공부를 하며 본질을 찾다보면 결국 그리크어 부터 시작해야 한답니다. 감사합니다.
@Dr.JungFrench
@Dr.JungFrench 3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12월 되시길 바랍니다.
@seongbokchoe4352
@seongbokchoe4352 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Dr.JungFrench
@Dr.JungFrench 2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ADITYAARTACADEMY
@ADITYAARTACADEMY 3 жыл бұрын
You have made a very nice presentation on the subject 👍👍🙏🙏🙏
@Dr.JungFrench
@Dr.JungFrench 3 жыл бұрын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encouragement!
@LondonLoafer
@LondonLoafer 5 ай бұрын
그렇죠 지금도 생계를 위해서 어쩔 수없이 포기하는 뮤지션들이 대부부인데.. 저도 그럴 판이고~ 버스커의 시작은 프랑스 14세기, 제가 들은 몇 안되는 음악 지식 중 하난데 ㅎㅎ 런던도 버스커들이 가장 많이 버는 곳 중 하나죠. 저도 몇 번 해봤지만 들고 다니고 가서 준비하고 기다리고 등등 쉽지 않아요 결코. 맞아요! 음악 뿐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교수들도 모르고 자격 안되는 인간들 많죠! 사회와 교육시스템이 문제 맞습니다! 대중 음악은 더더욱 실력도 중요하지만 마케팅이 더 중요하고요. 듣고 나니 다 맞는 말씀이시고 멍해지네요.. 내가 얼마나 열심히 했나 하는 생각은 가끔 들었지만.. 결국 포기하지않고 계속 노력하는 사람에게 기회는 더 온다는 것이지요. like 562
@Dr.JungFrench
@Dr.JungFrench 5 ай бұрын
👍🎶👏🙏👍 하고 싶은 것 끝까지 모두 하기 !!! 화이팅!
@LondonLoafer
@LondonLoafer 5 ай бұрын
@@Dr.JungFrench 찐 열정 누나~ 어떻게 살아와서 성공하였는지 그 사람의 말에 다 나타나지요~
@bengazi179
@bengazi179 3 жыл бұрын
As always, I get only the best videos from you
@Dr.JungFrench
@Dr.JungFrench 3 жыл бұрын
Always Thanks. Merry Christmas! 🎄🙏🎶🎄
@TV-oc1kt
@TV-oc1kt 3 жыл бұрын
반가워유^^
@Dr.JungFrench
@Dr.JungFrench 3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길 바래요.
@우마-n6u
@우마-n6u 2 жыл бұрын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서 왔는데 영상이 굉장히 깔끔하고 고퀄리티네요! 기대는 안 하고 대충 둘러보려고 왔는데 말씀을 하시는 게 정말로 좋아요 🙂👍
@Dr.JungFrench
@Dr.JungFrench 2 жыл бұрын
대 환영이며 대단히 감사합니다. 자주 뵙길 희망하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장윤희-q6r
@장윤희-q6r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설명 어떻게똑부러지게 이해가충만합니다.
@Dr.JungFrench
@Dr.JungFrench Жыл бұрын
하하 깊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명동백작-o8b
@명동백작-o8b 2 жыл бұрын
경복궁을 다녀와서 / 2021. 11. 6. 다시 경복궁을 찾은것은 50여년 만이다. 학생 때 어느 가을날이었다. 혼자 경복궁에 와서 근정전을 둘러보고 있는데 어느 남루한 초로의 어른이 다가와 용상을 가리키며, 저 자리가 얼마나 좋은 자리인가? 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하여 그 많은 사람들이 피를 뿌린게야. 이 말을 듣고 섬뜩했으나, 정색을 하고 물었다. 어르신은 어디에서 오셨어요? 논산에서 왔지ㅡ시골선비의 행색은 초라했으나 눈빛은 형형했고 안광은 날카로왔다. 예사롭지 않은 남산골 샌님 딸깍발이를 아련한 세월속에서 바람처럼 연기처럼 만난 것이다. 이 분은 조선의 마지막 선비로 내 앞에 현현하신 것이다. 이 기억을 어젯일처럼 생생하게 회상하고 있어 지금도 시골선비의 모습이 대략 그려지는 바이다. 고래로 충청도에서 한학이 가장 융성하였고 족보있는 한학자가 지금도 활약하고 있는곳이 논산이다. 공주감영이 관아로 융성했다면 논산은 가을대추가 발갛게 익어가는 학문의 성지였고 낭랑하게 글읽는 선비들이 조정에 상소문을 지어 올렸던 기백의 고장이다. 이곳에는 윤씨들이 학문과 토지를 틀어쥐고 일문의 세를 이루며 터를 잡은 것으로 널리 알려졌다. 인물로는 조선중기에 송시열과 쌍벽을 이루었던 대학자로 이름이 높았던 윤증(尹拯)이 그러하였다. 윤증의 자손으로 논산토박이인 지인의 말을 들어보니, 논산에서 자기집 땅을 밟지않으면 걸음을 떼지못하였다고 했다. 예로부터 논산의 노성(魯城)참게가 유명하여 백제시대부터 궁궐에 진상되었다. 노성 들판에 벼가 누렇게 익어 갈 무렵이면 노성현감이 임금에게 진상할 참게를 공납하라는 명령을 내렸는데 이때가 참게살이 가장 많고 맛 또한 지극하다. 그리하여 씨알이 굵은 노성참게장을 밥도둑이라고 한다. 조선시대때만 해도 각종 지방공초를 읽어보면 우리나라가 고을마다 얼마나 살기좋은 금수강산이고 물산이 곰진 나라였던지를 알게된다. 그러나 지금은 인공으로 육지와 바다를 가르는 제방을 만들어 산천의 기운을 말리고 있으므로 옛산천의 산물이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하루속히 막힌 지혈을 뚫고자 한다면 인공제방을 헐어야 할 것이다. 내가 토쟁이지만 이건 참으로 잘못된 일이다. 정3품 벼슬이면 정2품 정승과 같은 당상관으로 오늘날 차관급인데 학문과 명필로 조선최고의 학자였으며 서산과 보령에 세거하는 경주김씨가 배출한 국보 추사 김정희 어른과 구한말 정3품 벼슬을 지냈고 대구에서 국채보상운동을 일으켰던 애국지사 김광제 증조부의 관직이 그러했다. 죽청리 선산에 가면 8대 어른이 대감할아버지로 호조판서이다. 그러나 실직이 아니었고 허직이었다. 이것은 영조대왕이 상처하고 새로이 왕비를 맞이하였는데 그 분이 영민하였고 인물이 좋았던 서산의 정순왕후 할머니였다. 영조대왕은 사관들이 엄격히 심사하여 품행이 방정하고 학문이 깊었던 처가의 선비들에게 벼슬을 내렸으니 이것이 명예직이었다. 그러나 경제부총리와 다선 국회의원을 지냈던 김용환 형과 보령제약 김승호, 보령약국 김경호 대부가 자손이니 집안이 번창한 셈이다. 영조는 왕세자로 책봉되기까지 숱한 시련을 겪었다. 우선 영조의 어머니가 상궁출신이어서 영조는 늘 열등감을 안고 살았다. 여기에 모반사건에 연루되어 목숨마저 위태로웠다. 비록 음해로 판명되었지만 영조로서는 지옥문까지 다달았던 것이다. 이러한 영조를 숙종의 왕비이자 경주김씨인 인원왕후가 뒷배를 보아주며 왕으로 만들었다. 그런 영조가 본부인이 죽자 서산 경주김씨를 계비로 맞이하야 정순왕후로 삼았은즉 실로 영조대왕은 경주김씨의 절대적 도움으로 왕위에 올랐고 제왕의 치세를 하였다. 그래서일까, 예산 추사어른의 집을 조정에서 목재를 대고 인부를 동원하야 99칸 대저택을 지어 하사하였으니 이 집이 오늘날 예산 추사고택이다. 현재의 건물은 그 일부만 남은 것이다. 오늘날 신분제 세상이 아니어서 상것들의 자제가 서울대를 가지말란 법도 없고 사법고시나 행정고시에 패쓰하지 말란 법도 없다ㅡ더우기 유능하면 장차관으로 등용될수가 있으므로 이는 빈천한 가문을 일으키는 일대 역사가 아닐 수 없겠다. 그러나 이러한 천민관료나 누만의 재력을 쌓은 천민 자본가가 일으키는 갑질파동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일례로 부친이 법무부 장관을 지낸 삼성가의 홍라희 여사와 대한항공의 사모 이명희씨를 비교하자면 재벌가라도 인품의 격이 전혀 다르다. 이명희씨는 아비가 교통부차관을 지냈다는데..입에 담기도 끔찍한 쌍욕을 일상으로 퍼붓는 모습을 보자면, 사람은 신분을 세탁할 수는 있어도 핏줄은 숨길수가 없음을 알게 된다. 일본에서는 재벌가의 사모님이 이처럼 개고기인 경우는 찾아볼 수가 없다. 돈이 많으면 양반인가? 그것은 절대로 아니다ㅡ절대로! 이로서 조선의 관제와 오늘날의 관료제를 일대일로 비교한다는 것은 많은 어폐가 있다. 우선 조선의 품계는 900여 가지로 관리의 등용문이 과거시험(科擧試驗)과 조상의 업적과 공훈으로 자손이 혜택받았던 음서제도가 있었다. 이와 달리 지방에는 서원이 발달하였은즉 품행이 방정하고 학문이 깊었던 인물을 조정관료와 선비들이 추천하여 왕으로부터 벼슬을 제수받는 고급관료가 있었다. 그러므로 오늘날 관료제를 옛관료의 품계와 비교한다는것 자체가 어불성이다. 아ㅡ가을향기가 코끝에 아련하고 국화향이 드높다. 이런 계절에 마누라와 함께 경복궁을 찾으니 심신이 더욱 쇄락하고 뜻이 드높음을 알겠다. 늘상 느끼지만 뮤지컬을 보러 세종문화회관이나 고궁을 들으면 섬섬옥수란 표현이 딱 들어맞는 이 땅의 고운 처자들을 엿볼수가 있다. 이들이 대한민국의 진정한 국력일 것이다. 단연코 세계미인은 조선의 아름다운 처자일것이 분명하다. 이것이 이 땅의 품격이 아니겠느냐!
@안진석-i7c
@안진석-i7c Жыл бұрын
재밌어요, 명동백작
@유쾌한-w3p
@유쾌한-w3p 3 жыл бұрын
저는 교수님의 훌륭하신 강의 내용에 더해서 우아함에 반했습니다 ㅎㅎㅎ 와 정경부인이 떠오르지요? 감사합니다^^
@Dr.JungFrench
@Dr.JungFrench 3 жыл бұрын
깊이 감사드립니다. 축복받으시고 늘 행복하세요 Merry Christmas!🎄🎶🙏
@Miles_Link
@Miles_Link 2 жыл бұрын
이런 현실적인 부분은 꿈이라고 불리는 분야는 거의 비슷한것 같습니다. 성우도 마찬가지고 배우도 마찬가지고 아나운서를 꿈꾸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더라구요. 꿈과 현실 사이에서 힘든 분야들이 있더군요.
@Dr.JungFrench
@Dr.JungFrench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이 문제는 꼭 음악인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많은 경험을 Flexible 하게 접하면서 그것들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것을 최종적으로 찾아 엔조이하는게 참 중요하다고 봅니다.
@tomy8364
@tomy8364 3 жыл бұрын
참 내용도 유용하고 충실하며 presentation 도 완벽하네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오후 되세요.
@Dr.JungFrench
@Dr.JungFrench 3 жыл бұрын
대단히 감사합니다. 행복한 12월 되시길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TV-kz7fk
@TV-kz7fk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음악에대하야 잘들었습니다 정말 목소리 아름다운 선생님 음악 발전에 좋은말씀 에 큰박스를 보냅니다 타국에서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또 뵙겠습니다🤝👏🙇💐🌷🌹
@Dr.JungFrench
@Dr.JungFrench 3 жыл бұрын
삿갓 박사님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발전을 빕니다.
@TalkativeStation
@TalkativeStation 3 жыл бұрын
안풀렸네요 이거로도 ㅎㅎ 6개월만에 런던 여행 카테고리로만 가려고 해요~ 이거로도 시작~~
@TalkativeStation
@TalkativeStation 3 жыл бұрын
여기도 2010년 정도까지만 해도 길거리 음악가들 많이 버는 사람들 하루에 300파운드도 벌었었죠~ 한달에 만 파운드 번 사람들도 있었고요~ 저도 돈 벌려고 음악 밴드해요 솔직히! 돈 안되면 안해요 당연히... 내년에도 어떨지 모르겟네요.
@TalkativeStation
@TalkativeStation 3 жыл бұрын
like~
@Dr.JungFrench
@Dr.JungFrench 3 жыл бұрын
런던 한량, 이젠 클라식도 박사님이 되겠겠어요. ㅎㅎㅎ 항상 감사해요. 곧 멋진 음악 들으러 가야지.... ㅎ 2021 잘 정리하시고 타국에서 애국하며 열심히 사시는 런던 조용필 화이팅!
@이형건-s9s
@이형건-s9s 3 жыл бұрын
음악은 잘 모르지만 현실적인 이야기
@Dr.JungFrench
@Dr.JungFrench 3 жыл бұрын
깊이 감사드립니다. 멋진 12월 잘 마감하시고 항상 건강,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mobepinkin7774
@mobepinkin7774 2 жыл бұрын
👍👍👍👍❤💚💜
@Dr.JungFrench
@Dr.JungFrench 2 жыл бұрын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all-in4673
@all-in4673 5 ай бұрын
한국의교육은 한심그자체! 대학입시에 인생목줄매달아!! 인간의기본품성은 행불!!!
@Dr.JungFrench
@Dr.JungFrench 5 ай бұрын
100% 동의합니다. 윤리, 도덕, 인성은 점점 멀어져가고 경쟁심에만 불타올라 앞날이 걱정 되더군요......오늘도 감사합니다.
@양영종-j7l
@양영종-j7l 3 жыл бұрын
프렌치 정박사님. 정말 음악을 하고 어렵게 생활하는지에 대한 강의에 동감됩니다. 그러나 한국 시스템에서 음악전공하고 생활에 문제가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본인 스스로 새로운 분야을 개척하는 노력을 해야 하겠네요. 특히 젊은 학생들은 음악과 비즈니스를 대비하고 음악을 시작해야 할 것 같아요. 영화음악, 광고음악, 방송음악 등에 준비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뮤직테라피가 한국에서 잠깐 소개되었는데, 다시 거의 없어졌어요. 한국사람들이 뮤직테라피에 돈을 지급하지 않으려는 성향때문일까요? 그러면 미국은 병원에 뮤직테라피스트를 고용한다고 하는데, 한국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혹시 미국에서 성공하고 있는 음악관련 이미 소개된 비즈니스 말고 어떤 것이 있을까요. 좋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Dr.JungFrench
@Dr.JungFrench 3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음악을 시작할때는 비즈니스를 대비하고 시작할 시대죠. 추천 할게 있다면 무조건 테크놀로지와 관련된 비즈니스를 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왭싸이트를 전과 틀리게 음악을 집어넣어 만들어 준다던가, 웨딩플렌도 피아노나 트리오에 의존하지 않고 레이저 라이트와 음악을 연결한다던가, 유튜브에 음악 작업을 만들어주는 컴페니를 만들기, 실내 분수를 음악연주 퍼포먼스로 만듬, 음악테라피 어어폰 (무드를 입력하면 음악이 나옴), 싸이컬러지와 음악, 컴퓨터 게임 음악 작곡반 등등.....ㅎㅎ 미래를 생각하면 많습니다. 감사드리며, 좋은 시간 되세요.
@naomitamashiro5194
@naomitamashiro5194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제딸이 걸어온 바이올리스트로써의 길을 생각해보니 교수님 말씀그대로입니다. 저희는 캐나다에 살구있는데 작년부터 제딸이 유럽의 콘서버토리 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하다 2년째되는 올해 거기에서의 공부를 접기루 하구 돌아옵니다. 이유는 스트레스와 음악가로서의 미래가 회이적인거에 기인하여 다시 생각하구 다시 시작하여야겠다구 하는데... 교수님 말씀을 들으니 제딸의 판단이 맞은것 같습니다. 엄청난 노력과 시간. 투자.. 보장되지 않는 미래... 귀한 방송 감사합니다
@Dr.JungFrench
@Dr.JungFrench Жыл бұрын
분명히 헛된것이 아닐 것이며 더 나은 삶을 위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면서 언제든지 바이올린은 연주도 하고 가르칠 수가 있으며 아직 젊으니 많은 것을 경험하도록 겪려 해 주시길 바랍니다. 제 아들도 버클리, 스텐포드, 잔스합킨스 최고 탑 학교들을 거쳐 비즈니스 대학원까지 나와 최고 직장을 다녔지만 적성에 맞지 않다며 방향을 바꿔 놀랬습니다. 중국 상하이 대학에서 1년간 중국어를 공부하고 돌아와 한방 학교를 다니더니 지금은 한방의사가 되어, 기쁜 마음으로 환자들을 봅니다. 남의 고통을 치료하는 기쁨, 자신의 비즈니스 전공을 잘 활용하고 있어 헛된 공부는 아니였다고 봅니다. 제 첼로 선생님도 대학원까지 들어가 전공을 바꾼 후 대학병원의 간호원으로 일하다 좋은 사람을 만나, 좋은 포지션에 가끔 첼로도 연주하며 행복한 삶을 살고 있으며 2주전에 아가와 함께 놀러 왔는데, 전보다 휠씬 안정된 모습이였습니다. 따님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김길동-j9z
@김길동-j9z 2 жыл бұрын
클래식음악가들중에 가장 성공한(경제적으로)인물은 지휘자인 카라얀과 번스타인이 아닐까요 이들은 매스미디어를 최대한 활용한 공통점이 있죠, TV출현 영상 음반ᆢ등 특히 카라얀은 한해에 200억을 벌은적이 있다고 하네요 그는 초음속자가용 비행기를 직접 조종을 하며, 최고급 스포츠카를 몰고, 모터바이크, 스키를 취미로 삼는등 온갖 호사를 누렸었죠
@Dr.JungFrench
@Dr.JungFrench 2 жыл бұрын
영상 ‘ 산업혁명’ 에 카라얀이 레코딩으로 성공한 것도 나오고 그가 비행기 모는 영상도 어디에 넣었답니다. 감사합니다.
@no-body6794
@no-body6794 3 жыл бұрын
* You're the Trumpeter of our deserted & forgotten crying super-ego(s). Don't tame all the Mustangs of our own for Endless Racings. Let's walk & talk with our own shadows when we're on our own journies. We never be the Creator like God, surely could be the hilarious character parts of the Lord's Project. We're the puzzles of almighty God's Image(s). You wake me up again when I'm idling my own life-time. Tailored happiness is not the brand of our life-time Terminals. Let's Recognize it 1st, and then walk with our own shadows. Yes! It's possible when we listen to the voices of our own, but abandoned Super-Egoes, Once ignited by the very 1st inhaled breath of Creator's when we're merely the clay-figures. Thanks for each & every signals of your soulful dialogues from the belly-button deep godly breathing(s). The Creator loves you & all the others. But, not all, only some of us feel it. MATURING WITH YEAR-ENDING for Very Merry Special of You!!!
@Dr.JungFrench
@Dr.JungFrench 3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watching! Merry Christmas!
@peacelily720
@peacelily720 2 жыл бұрын
키다리 쌤 뉴스에서 교육자상을 받았다는 분이 있다고 해서 들렸다가 몇 편을 보게 되었네요. 먼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상마다 감정 표현과 전달력이 뛰어나셔서 금방 빨려들어가네요.ㅎㅎ 😂 십여년 전 클래식 음악과 오패라에 취해있으면서 그에 관한 책도 읽고 그 후론 취미로 수채화(여럿이 함께 독학)를 시작했는데 영상 내용마다 알차고 심도있는 강의를 너무너무 재미있게 기부해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정말 열심히 하시는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제 두 딸도 미국에서 제일 좋다고 하는 미대를 복수 전공까지 하면서 졸업 후 사회에 나갔지만 전공과 다른 일을 하고 있어서 정말 공감되는 말씀에 길게 적어봤네요. 몇 군데 뉴스를 접하면서 댓글에 올라오는 사진만 보다가 뒤늦게 알게 되어 다행이에요. 올려놓으신 영상 하나씩 다 들춰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Dr.JungFrench
@Dr.JungFrench 2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어머니십니다. 자식들을 잘 키워놓고 당신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 너무 아름답고 진취적이라 좋은 본보기라고 봅니다. 멋진 댓글 깊이 감사드리며, 온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명동백작-o8b
@명동백작-o8b 9 ай бұрын
존경하옵고 행복했으며 사랑했습니다ㅡ야시로 아키(八代 亜紀,やしろあき )님이여! 야시로 아키(1950년 8월 29일 ~ 2023년 12월 30일)는 일본의 걸출한 엔카가수이다ㅡ그저 노래만 이뿌게 부르는 일반가수와 달리 철학성이 짙은 허스키한 색깔로 듣는이의 가슴을 후려파낸 가수로 기억한다. 야시로 아키는 어려서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있는 버스회사에서 안내양으로 첫출발을 하였다. 부모가 한국인이어서 생면부지의 일본에서 자리를 잡기가 쉽지 않았던 까닭이다. 그러나 안내양을 하다보니 버스에서 중학교 동창과 만나는 일이 고통스러웠다. 동창들은 여고로 진학하야 학창생활을 즐기고 있건만 야시로 아키는 생활을 위하야 버스를 타야 했으니까 어린 마음에도 상처가 깊었으리라.. 결국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안내양을 그만두면서 무작정 도쿄로 갔다. 그녀의 나이 열일곱이었다. 아는 사람 하나없는 도쿄의 거리에서 그녀가 살아나갈 방도를 찾아야 했다. 야시로 아키는 노래라면 어려서 부터 소질이 있었기에 생활에 지친 고단한 부모님을 웃음짓게 하였다. 바람부는 밤, 무작정 도쿄의 허름한 단란주점을 찾아간 그녀는 노래하고 싶다는 절절함을 사장에게 전했고 악사와 발을 맞춘 몇번의 테스트 끝에 합격판정을 받아 다음날 부터 주점무대에서 노래를 할 수가 있었다. 급료라야 정말로 변변치가 않아 겨우 호구지책을 할 수가 있을 뿐이었다. 그녀는 이곳을 나와 무명가수로 지내면서 그간 친분이 있었던 주위사람의 도움을 받아 보수가 좋은 나이트 클럽 가수로 자리를 옮겼다. 그녀의 호소력이 짙은 음색은 현란한 조명과 더불어 타의추종을 불허하였다. 일본 최고 엔카가수 이시카와 사유리(いしかわさゆり)와 같이 엔카가수는 소리가 곱고 이쁘고 애상적이다. 그래야 대중의 인기를 얻어 음반이 팔렸는데, 야시로 아키처럼 짙고 허스키한 음색은 가요계에서 돌출하여 그 예를 찾을수가 없었다. 1971년 愛は死んでも(사랑은 죽어도)로 공식데뷰 하였고 대표곡으로 なみだ恋 (눈물 사랑), 舟唄 (뱃노래), 雨の慕情(비의 모정) 등이 있다. 일본 엔카의 여왕이고 전설이었다. 개인적으로는 그녀의 노래 중 舟唄 (뱃노래)가 압권이었고 노래 가사와 그녀의 짙은 허스키가 잘 어우러진 명곡 중 명곡이다. 舟唄 (ふなうた )..뱃노래 八代 亜紀 お酒はぬるめの 燗(かん)がいい 오사케와 누루메노 캉가 이이 술은 미지근하게 데운 것이 좋고 肴(さかな)はあぶった イカでいい 사카나와 아붓타 이카데 이이 안주는 갓 구운 오징어로 좋아요 女は無口な ひとがいい 온나와 무쿠치나 히토가 이이 여자는 말없는 사람이 좋고 灯りはぼんやり 灯(とも)りゃいい 아카리와 봉야리 토모랴 이이 등불은 희미하게 켜면 좋아요 しみじみ飲めば しみじみと 시미지미 노메바 시미지미토 마음으로 느끼며 마시면 사무치도륵 想い出だけが 行き過ぎる 오모이데다케가 유키스기루 추억만이 스쳐 지나가요 涙がポロリと こぼれたら 나미다가 뽀로리토 코보레타라 눈물이 뚝뚝 떨어지면 歌いだすのさ 舟唄を 우타이다스노사 후나우타오 노래하기 시작해요, 뱃노래를 沖の鴎に 深酒させてヨ 오키노 카모메니 후카자케사세테요 먼 바다의 갈매기를 술 취하게 해줘요 いとしあの娘とヨ 朝寝する ダンチョネ 이토시 아노코토요 아사네스루 단쵸네 사랑스러운 그녀와요. 늦잠을 자는 단쵸네 (단쵸네:뱃사람들의 노동요) 店には飾りが ないがいい 미세니와 카자리가 나이가 이이 가게에는 장식이 없는게 좋고 窓から港が 見えりゃいい 마도카라 미나토가 미에랴 이이 창가에서 항구가 보이면 좋아요 はやりの歌など なくていい 하야리노 우타나도 나쿠테 이이 유행하는 노래 따위 없어도 좋고 時々霧笛が 鳴ればいい 토키도키 무테키가 나레바 이이 가끔씩 뱃고동이 울리면 좋아요 ほろほろ飲めば ほろほろと 호로호로 노메바 호로호로토 홀짝홀짝 마시면 주르륵 하고 心がすすり 泣いている 코코로가 스스리 나이테 이루 마음이 훌쩍이며 울고 있어요 あの頃あの娘を 思ったら 아노코로 아노코오 오못타라 그 시절 그녀를 생각하면 歌いだすのさ 舟唄を 우타이다스노사 후나우타오 노래하기 시작해요. 뱃노래를 ぽつぽつ飲めば ぽつぽつと 포츠포츠 노메바 포츠포츠토 홀짝홀짝 마시면 슬금슬금 未練が胸に 舞い戻る 미렝가 무네니 마이모도루 미련이 가슴에 되돌아와요 夜ふけてさびしくなったなら 요후케테 사비시쿠 낫타나라 밤이 깊어 쓸쓸해지게 되면 歌いだすのさ 舟唄を 우타이다스노사 후나우타오 노래하기 시작해요. 뱃노래를 ルルル... 루루루... 화가로서도 유달리 애착이 컸던 야시로 아키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프랑스의 르 살롱전에 그녀의 그림을 출품하야 무려 5년 연속 입선하면서 일본 연예인으로서 처음으로 파리화단의 첫 정회원이 되는 기염을 토했다.
@김봄-d7q
@김봄-d7q 3 жыл бұрын
본 내용과는 거리가 있는 이야깁니다. 비, 소녀시대, 동방신기, 방타소년, 여타 유명한 가수들이 있었는데요. 그들 곡중 한 곡이라도 기억되거나 좋다고 혹은 듣고싶다고 느껴본 적이 없어요. 아예 들으려 하지도 않아요. 물론 취향이 달라도 풍문으로 혹은 우연히 들려와 좋아할수도 있겠는데 그런거 없어요. 라디오 듣던 시대에는 빌보드차트가 우리 가수들이 연관없는 것이라 여겨 그런지 대단한 무슨 노벨상급 정도로 생각이 들었는데. 하지만 빌보도 어쩌고 해도 요즘 방탄소년의 곡은 울림이 별 없습니다. 아낙이나 예스터데이 홀리데이처럼 기억되고 듣고싶고 무의식중에 울려나오지 않아요. 야상곡이나 봄이오면이 마지막으로 기억에 남은 곡이 됐어요. 신중현 이종용 김정호 금과은 그시대의 분들은 시인이자 예술가였는데 요즘은 뮤지컬 배우의 춤을 흉내내는 댄서나 다름없다고... 오늘 유트뷰 보면서 또 하나를 배웠는데요 호치민과 목민심서는 연관이 없다는 사실, 이처럼 진실이 여론에 묻혀 거짓이 사실이 되는 수도 많다고 느꼈습니다.
@Dr.JungFrench
@Dr.JungFrench 3 жыл бұрын
거짓이 사실이 되는 경우가 역사에도 부지기수죠. 특히 서양 음악역사는 일제 강점기때 제대로 공부한 박사나 학자가 연구하고 현장을 가며 원서를 보는 것이 아니라 일본인이나 중국인들을 통해 입으로만 전달, 그것에 살을 붙여 글로 옮기면 역사가 되는 것이였기에 오류가 엄청 많습니다. 좋은 말씀 동의하며 감사합니다.
@seomike9502
@seomike9502 3 жыл бұрын
감성이 달라졌다고 봐야죠 십대들의 감성을 만족시켜주는 장르
@김봄-d7q
@김봄-d7q 3 жыл бұрын
@@seomike9502그렇습니다.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이어지겠지요.저는 이쪽으로 문외한입니다. 느끼기로 어느날 랩이 시작되고 변화가 있지 않았나 싶은데 잘 모르겠고요. 가장 중요한 점은 십년 이십년 후에도 불려질 곡이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50년 전 김정호는 여전히 김정호인데 50년 후 오늘의 어느 누가 어떤 곡이 기억될까 생객해봅니다.
@명동백작-o8b
@명동백작-o8b 3 жыл бұрын
콜롬부스 동상이 높게 선 스페인 바르셀로나 람블라스 밤거리..내 앞에서 걸신이 들린듯 쓰레기통을 열고 빵쪼가리를 씹고 있는 양복입은 사내와 눈이 마주쳤다ㅡ그 순간 켁켁거리며 사내는 쓰레기통에 빵을 토해내고 있었다. 한밤 중 쓰레기통 앞에서 낯선 동양인과 마주친 자기가 몹씨 겸연쩍고 부끄러웠을까ㅡ궁시렁거린다. 아니ㅡ근디..어디서 본 얼골이야! 누굴까? 앗ㅡ코다리 안경, 슈벨트 행님이 아닌가! 이런 이런 오ㅡ할렐루야~나무아미 타불..아멘~정말이고나ㅡ행님아..우쩌면 좋겟노! 주린자에게 체면이 있겠느냐만 그려도 행님은 달랐다. 아ㅡ슈벨트 행님아~주리지 말고 일산 우리집에 오시면 얼큰한 짬뽕에 한그릇 밥까지 뜨근뜨근하게 말아 드시길.. 푸짐한 돼지뼈다귀 감자탕도 있으니 맘껏 드시라~아멘!
@Dr.JungFrench
@Dr.JungFrench 3 жыл бұрын
재미난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불쌍한 음악가였죠. 건강과 함께 축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seoulartaz5999
@seoulartaz5999 3 жыл бұрын
전통적으로 대중적 인기보다 예술 본연의 가치를 중시한다. SNS 채널 자체가 없는 첼리스트가 독주회만 하면 인터파크 검색 5위 까지 오르는 경우도 있다. 단골이 많은 것이다. 수십만 구독자 인기 클래식 채널이 스스로 음악회 찾아들어가는 청중을 오히려 줄어들게 하고 있다. Rachmaninoff, Piano Concerto No. 2 (Moscow, 2016) Mikhail Pletnev (미하일 플레트네프) kzbin.info/www/bejne/r5WtmKOiZ7SmfdU 얼마 전, 숙명여대 피아니스트 전혜수 님께서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2번을 학생과 연습하다가 감정이 폭발하는 경험을 하셨다고 한다. 전혜수 님 뿐만 아니라, 내가 구독한 많은 음악인들이 실제로, 연습을 하다가 감정이 폭발해서 영상을 올리는 경우를 종종 본다. Rachmaninoff, Piano Concerto No. 2 (Moscow, 2016) Mikhail Pletnev (미하일 플레트네프) 미하일 플레트네프의 2016년 연주 영상이다. 이 분은 1957년 생이다. 2021년 10월 19일 (화) 인춘아트홀에 우연히 들어가 황수연 피아노 독주회 마지막 연주로 플레트네프의 호두까기 인형 편곡 버젼을 들었다. kzbin.info/www/bejne/qqPPaodqqMeJlcU 1978년 플레트네프가 21살 되던 해, 편곡을해서 나가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쿨 우승한 곡이라고 한다. 양손을 연결해 넘어가는 엄청난 아르페지오, 너무 유명하고, 연주력도 대단해야 독주회 들고 나올 수 있는 곡이었다. 그런 미하일 플레트네프의 2016년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2번 영상이다. '저 영상 속 콘서트홀 청중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나는 그것이 궁금해진다. 많은 연주회를 다녀 이제는 '청중이 무슨 생각을 할까...' '피아니스트는 무슨 생각을 할까...' 그것이 궁금해진다. 2021년 10월 8일 (금) 이경숙 피아니스트 독주회 막연하게 여기도 그냥 들어가 보았다. 김규연 피아니스트 때문에 사연이 조금 있기는 했지만 그냥 거의 무작정 들어가 본 독주회 였다. 내 옆 자리에 한 시니어 여성 청중이 앉아 계셨는데 정말 짠했다. 이경숙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보면서 과거의 무언가를 회상하는 것 같은 느낌, 조금은 우울한 느낌, 인생을 돌아보고 계시는 느낌, 그런 느낌을 옆자리 청중으로부터 받았다. 내가 훨씬 어린 나이임에도 옆에 앉아서 그런 느낌을 실제로 받는다는 것이다. 유튜브에서 "Rachmaninoff, Piano Concerto No. 2" 검색을 해보면, 정말 생애 꼽을 정도로 잘 친 영상만 상위로 검색이 된다. (조성진, 안나 페드로바, 키신, 임현정 등등) 정말 잘 친다. 그래서 열광을 한다. 페이지를 넘겨 보면 다른 연주자 영상들도 많이 보인다. 내가 감동을 받은 연주는 사실 다른 한국 연주자의 영상이었다. 모두가 유튜브로 정말 우주급으로 잘 친 연주를 듣는다. 그건 집에서 듣는 것이다. 뱅앤룹슨 400만원 짜리 스피커를 2개 또는 4개 연동을 해서 듣는다고 해도 그건 역시, 집에서 유튜브로 "청중 없이" 듣는 것이다. 그런데 콘서트홀에 직접 들어가 듣는 연주는 그날, 어떤 피아니스트가 나와도 감동적이다. 연주장 전체가 하나의 큰 스피커이고, 그 안에 내가 들어가서 듣는 것이다. 그리고 단지, 사운드가 문제가 아니다. 같이 들어가는 청중의 감성의 문제다. 콘서트홀에서 Rachmaninoff 협주곡 회가 있다면, 좋아하는 사람과, 친구와, 손을 잡고 데이트를 한다. 같이 맛있는 밥을 먹는다. 커피를 마신다. 그렇게 콘서트홀에 들어가서 협주곡 3번 - 파가니니 랩소디 - 협주곡 2번을 듣는다. 피아니스트가 정말 뛰어나게 잘 쳐서 감동을 받는게 아니다. 서울의 콘서트홀 규모에 피아니스트 협연으로 나오는 피아니스트는 이미 실력이 검증된 피아니스트 들이다. 미스(MISS), 솔직히 좀 나와도 된다. 99.999% 잘 치다가 딱 1번 미스가 나면 유튜브에 그 영상은 올라오지 못하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하지만, 그날 우리는 함께했던 그날의 모든 것을 추억한다. 그리고 나중에 5년 후, 10년 후 에라도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2번을 어디에선가 듣게 된다면 문득 생각이 날 것이다. '아 그때 나는, 누구랑 같이 손을 잡고, 데이트를 하고 이 곡을 들었지' 이렇게 회상을 하는 것이다. 영감을 받는 것이다. 지금 영상 속 플레트네프는 중년을 넘어 노년에 진입해 계신다. 할아버지가 다 된 플레트네프의 연주를 보며, 저 연주장 안에 계시는 청중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나는 1978년~80년대 플레트네프의 연주를 많이 봤어' '그런 플레트네프가 이제는 다 늙었구나 그래도 대단하다' '그 세월 동안, 나도 늙었네, 나도 많이 변했네' 이렇게 인생을 돌아보고 계실 것이다. 그런 청중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 계실 것이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아주 잘 된 영상만 계속 본다. 그 영상들만 조회수가 계속 올라간다. 그렇게 될 수록, 실제 음악회 연주장 안에서 느끼는 청중의 감성은 메말라 간다. 그 반대가 되어야 한다. 음악회 연주장에 청중들을 많이 진입시켜야 한다. 우연히라도 몇 번 들어갔다가, 감동을 크게 받은 청중은, 계속 음악회를 스스로 찾아 들어가게 되어있다. 바쁘게 살며 음악을 전혀 모르면 내가, 그것을 올해 내내 깨달아온 산 증인이다. ---------- 국민들과 음악인분들이 꼭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음악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도 항상 음악회를 찾아 들어갈 수 있고," "때로는 “음악인들이 준비한 것 이상의 큰 감동”을 받을 수도 있으며, "그날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때로는 같이 슬픔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모두가 저처럼 음악인들을 하나하나 찾아내고 발견하고 감동받고 같이 응원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제 그것을 모두에게 알려주고 싶습니다." ‘ 음악인은 독주회를 연다 ‘ ‘ 청중도 그날 자기만의 소중한 독주회를 연다 ‘ + (인생 공부) - 예당아저씨 Seoul Art AZ -
@Dr.JungFrench
@Dr.JungFrench 3 жыл бұрын
연주자와 청중의 교감, 청중에게 영혼의 싸운드를 직접 딜리버리하는 연주자, 품격은 있으나 영혼이 없는 Bang & Olufsen......마음에 와 닿는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LondonLoafer
@LondonLoafer 3 жыл бұрын
대중음악과 클라식은 다르겟지만 한국은 그놈의 학력! 연주 실력은 꼭 학위와 비례하지 않을텐데 클라식도! 지금 한국처럼 그놈의 실용음악과가 넘치는 시절도 아닌 60~80년대에 영국, 미국 다른 나라들도 그렇게 훌륭한 밴드와 뮤지션들 또 보컬들이 많이 나왔는데 말이죠! 비틀스, 딮퍼플, 레드제플린, 퀸 이런 뮤지션들이 노래를 배워서 그렇게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이 된게 아닌데! 저도 20대 초반도 아니고 돈 안되면 음악 안합니다 절대로! 아직도 썩어빠진 일제시대의 시스템이 여기 저기 너무 많이 썩어져 있다! 음악 뿐이 아니지! 오 MLS 선수와 인터뷰 요 히야!
@Dr.JungFrench
@Dr.JungFrench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명문대 나와 노는 인력이 너무 아깝습니다. 이제는 음악가들이 낭만만 즐길 때가 아니며 내가 가진 탈렌트로 밥 먹고 살아야 할 현실이죠. 런던은 아주 추울텐데 건강하시고 축복받는 12월,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백숙희-c6t
@백숙희-c6t 3 жыл бұрын
여동생 둘은 음대나왔고 피아노 전공했지요. 예전엔 음악 전공한 여자들이 시집을 잘 갔지요.동생들도 덕분에 잘 살지요. 오늘 강의하신 현실적인 음악 교육,요즘 세상에는 정말로 필요합니다. 비올라 전공하는 조카는 엄마시대와는 다르게 시집 가기가 힘드네요. ㅠㅠ....
@Dr.JungFrench
@Dr.JungFrench 3 жыл бұрын
음악가 집안이시군요. 🎶조카도 곧 좋은 분 만날겁니다 ㅎㅎ 12 월 멋지게 마감하시고 더욱 축복받는 가정이 되길 바랍니다 ☕️🎄🎶
@すわこ-l2b
@すわこ-l2b 3 жыл бұрын
なぜ、ビル.ゲイツの顔が❓
@Dr.JungFrench
@Dr.JungFrench 3 жыл бұрын
Hello. hahaha I know what you mean. I'm not talking about Bill Gates’ personal thing, but I'm talking only about his financial wealth. Have a happy time. Merry Christmas!🎄🌷🙏🎶
@안진석-i7c
@안진석-i7c Жыл бұрын
I sometimes by myself think ELON MUSK may be descent from HUNS with Mongo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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