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Foreigners are Fascinated by Korea's Abandoned Neighborhoods

As I walk the streets of Seoul to explore dong by dong, I notice more and more neighborhoods are wholly abandoned to be bulldozed soon. Heukseok-dong is one of those neighborhoods. A considerable part is left empty and needs to make place for new high rises soon. We take the opportunity to explore the neighborhood through abandoned 'city hanoks' and old buildings. Urban explorer Ryan will show us what we can learn about Korea from these urban adventures. While I was filming this video, the Dark Side of Seoul was filming their podcast with Ryan. You can watch their video here:
서울 거리를 돌아다니며 동 답사를 하다 보면, 점점 더 많은 동네들이 곧 철거될 버려진 동네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흑석동도 그런 동네 중 하나입니다. 곧 새로운 고층 빌딩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야 해서 상당한 부분이 텅 비어 있죠. 그래서 이번에는 버려진 '도시 한옥'과 오래된 건물들을 통해 동네를 탐험해 보려고 합니다. 도시 탐험가 라이언은 우리에게 이러한 '도시 탐험'으로부터 한국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점이 많다고 하는데요. 저와 함께 다크 사이드 오브 서울이 라이언과 함께 팟캐스트를 촬영했습니다.
제가 이 영상을 촬영하는 동안, 서울의 다크 사이드는 라이언과 함께 팟캐스트를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그들의 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어요!
Check out Ryan's Insta and website:
longdistanceru...
/ l0ngdistancerunner
Please check out Joe and Shawn's websites:
* darksideofseoul.com for everything related to that (tour, podcast, comic books). They’re also on Facebook and Instagram (search dark side of Seoul).
* seoulhike.com for hiking tours focusing on mountain folklore.
* zenkimchi.com for all other tours.
서울 거리를 돌아다니며 동 답사를 하다 보면, 점점 더 많은 동네들이 곧 철거될 버려진 동네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흑석동도 그런 동네 중 하나입니다. 곧 새로운 고층 빌딩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야 해서 상당한 부분이 텅 비어 있죠. 그래서 이번에는 버려진 '도시 한옥'과 오래된 건물들을 통해 동네를 탐험해 보려고 합니다. 도시 탐험가 라이언은 우리에게 이러한 '도시 탐험'으로부터 한국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점이 많다고 하는데요. 저와 함께 다크 사이드 오브 서울이 라이언과 함께 팟캐스트를 촬영했습니다.
제가 이 영상을 촬영하는 동안, 서울의 다크 사이드는 라이언과 함께 팟캐스트를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그들의 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어요!
라이언의 웹사이트와 인스타를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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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의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
* darksideofseoul.com
- 투어, 팟캐스트, 만화책. 그리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도 있습니다. (dark side of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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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all!!
#서울여행 #welcometomydong #Hukseokdong #흑석동

[@iGoB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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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kharaas]

맨 처음 집에 몇 년이나 하숙했던 사람입니다. 2005-2006, 2011-2013. 이제는 폐가가 되었군요

[@yeong20]

한국의 방송국에서도 하지 못한 훌륭한 탐험 프로그램이다. 올해 최고의 유튜브 컨텐츠다. 😊

[@pea_rrl]

우리한테는 익숙하거나 했던풍경이 연못과 오리를 비유해서 설명하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whaleswims]

바트 흑석동에 와줘서 고마워요! 태어났을 때부터 아주 오랫동안 살고 있는 동네인데 외부인의 시선에서 보니까 또 다른 느낌이 있어요 집 앞 길을 지나가는 바트를 보니까 신기하기도 하고ㅎㅎ 정든 사람들의 터전이 사라지는 건 안타깝지만 새로운 동네가 기대가 되기도 하네요~!

[@라비미뇽]

너무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남은 동들에 대한 다각적인 리뷰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iGoBart]

감사합니다!!

[@bebox7]

I understand why but it’s such a shame these types of places are being destroyed. When I came to Seoul these were the first places I visited and they had so much character unlike the high rises with locked gates and no one outside just soulless areas going in for blocks.

[@666moldie]

조금 연식이된 건물로 이뤄진 동내는 뭔가 노스텔지어를 불러일으키는대 큰 역활을 한다고 봅니다. 저는 여기서 바트씨나 사진작가들이 그 추억들을 보관해준다는 점에서 정말 큰 일을 하고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음악을 만들면서 노스텔지어를 표현해보려하지만, 어찌되었든 발산하는 매체가 청각으로밖에 느껴질수없다고 봐서 시각적인 부분을 어떻게 채워줄수있을까 항상고민인대, 사진작가님들의 사진이 항상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666moldie]

04:41 특히 이런 장면이요. 저 브라운관 텔레비젼을 중심으로 뒤에 황량한 폐건물을 담아놓으면 이것을 적절히 편집해서 사이버펑크나 일렉트로닉이 주가되는 음악의 매인 커버아트로 쓰면 정말 독특한 분위기를 낼수있거든요

[@jorglnl]

Somehow I really like the sight of those messy shops with the used refrigerators and aircons.

[@iOJPF69854]

1:31 아 진자 너무 공감 좋아요 100개 눌러주고 싶음. 갑자기 k뭐시기 생긴 뒤로 제대로 된게 없음 이런 분들이 훨씬 양산형 국뽕 컨텐츠 제작자들보다 한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9:55 이 부분도 공감해요! 저도 외국에서 오래 살다보니 알겠더라구요. 결국 아픈역사라도 그 나라가 열심히 살았던 증거이니 소중하다는걸요

[@lovenpeace5895]

와.. 저희집 골목, 심지어 집 문과 많은 부분이 나와있어서 놀랐네요 😂 마지막 바보 시멘트 담벼락도 저희집.. ㅎㅎㅎㅎ 작년에 네덜란드로 워홀을 갔어서 요 채널을 알고있었는데 동생이 흑석동 이 컨텐츠 우연히 알려줘서 더욱 반가웠어요! 아기때부터 꽤나 최근까지 살아서 많이 그리운데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고바트😊

[@하하하-k5p]

영상들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sandyplay8795]

흑석동에 한옥이라뇨~두 분 대단하세요~감사합니다^^

[@iveronflated]

this video must be a historical materials for every korean.

[@annahh2739]

동시리즈 기다리고 있었어요~!!❤

[@oa505]

ㅋㅋㅋㅋ학교 다니느라 4년을 매일같이 다녔지만 매번 봐도 정겹습니다. 동기들은 신촌 홍대처럼 놀곳이 많이 없다고 불만이었지만 전 그래도 흑석이 좋았어요.

[@ashpoppy7136]

이 채널이 더 많이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영상을 참고해서 나들이 투어를 가고 싶을 정도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재개발이 되어 사라지는 곳이 너무 많아 안타까워요 ㅠㅜ

[@kiimm999]

흑석동 전체가 재개발되는건가요? 90년대말쯤에 흑석동 고개 꼭대기쪽에 이미 버려진 집들 사이로 돌아다녀봤던 기억이 나는데 이젠 지역 전체가 재개발되는군요.. 해외에 사는 사람 입장에서 마지막에 하신 얘기가 전적으로 이해가 갑니다

[@alsrl020]

You guys or anyone else who wants to explore this city, should visit ‘산곡’ too for sure. I guarantee you can find something charming in there too. You can be there with subway line number 7.

[@정주-o6b]

우리도 관심갖지 않던 동네들을 이렇게 심도있게 알아보고 탐방하는게 정말 흥미로운 컨텐츠네요ㄷㄷ 먼 훗날 미래의 한국사람들이 이 컨텐츠를 보고 당시 동네가 어땠는지 간접적으로나마 느낄수 있을거 같아요.

[@user-qc2bx9sr5y]

와!!!!!!! 우리동네다 thank you for introducing my hometown!!😄😄😄😄😄😄😄😄😄😄😄

[@야식먹고싶다-m1i]

1:25 그 시절의 끄트머리를 지나왔다고 생각하는 90년대 초반 의 지방 도시 출생자로서 정말 와닿는 말이네요..

[@ske317]

와 이런컨텐츠 너무 좋아요

[@GG-wj9cf]

Good

[@easyvoca]

서울시는 쓸대없이 한강에 돈 처바르지 말고 정말 한국에 관심이 많고 애정 깊은 이런 외국인 친구분들을 지원해라. 단순히 지원뿐만 아니라 이분들이 캐치하는 부분들을 관광화 시켰으면 더 좋고

[@normal77079]

흑석동을 딱 13년전 살았습니다. 그땐 개발에 대한 이야기는 있었지만 바로 되진 않았는데 제가 떠나고 얼마 지나지않아 바로 개발에 들어가더군요. 좋은 동네고 학생들을 위해 괜찮은 월세를 가진 집도 많았는데 아파트로 변해버려 아쉽죠. 자주 걷던 길을 보니까 마음이 뭔가 이상하네요.옥상에 올라가면 한강철교가 보였는데 이젠 전부 아파트가 됐군요. 한강 전경이 가진 사람들만의 풍경이 되버렸어요.

[@MrChaotio]

Why do you blur some public walls?

[@neon5842]

외국인이 나도 모르는 것들을 알고있다니 이사람들은 진짜 인디애나존스같다

[@민구망고]

분당도 와주세요 야탑동이요

[@AlphaCastor]

흑석동 하면 중앙대밖에 몰랐는데... 흑석동은 중앙대, 중앙대는 흑석동 ㅋㅋ

[@kor22-24]

💜

[@111-d1t]

josen museum is not for people, for avoiding rebuilding newtown legally (just my thought)

[@111-d1t]

like charity open museum (just my thought)

[@이름-g5s9j]

Where is next dong?

[@iGoBart]

Wonseo-dong

[@Casio40B]

버려졋다니.... 저기 집값 개비싼데.. 저런 썩다리도 재개발 재건축하는거라 신도시 삐까번쩍한 아파트보다 훨 비쌈

[@이중현-p9g]

you missed it : 흑석동 where 김연아 lives

[@노바소닉-v4n]

합작됐다고 대답하는데 뭐가 합작됬다는말인가요? ^^

[@임영훈-s6f]

In Korea O = yes X = No 외국에서는 X가 yes의 의미로 자주 쓰이는 가봐요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capnmo6718]

아닙니다. 보통 외국에서 x는 '없음' 또는 '잘못됨'을 의미합니다.

[@Hympeng]

재개발 때문에 흑석동을 떠났다가 새 아파트로 최근에 다시 이사왔어요. 영상에 담은 장소가 옛 친구들과 어울렸던 추억이 방울방울 떠올리게 하는 곳이라 그런지 안구가 촉촉히 젖어드네요. 바트씨, 너무너무 고마워요. 터방내 메인메뉴는 사이폰커피지만 저는 갈때마다 파르페 즐겨마시고요, 레트로 감성에 고전음악 흘러나오면 곡명이랑 작곡가 누군지 맞추는 것도 쏠쏠한 재미입니다.

[@김송현-c8z]

청맥서점도 아시나요??! 흑석동에 오래 사신 분들은 무조건 아실 것 같아 댓글 남기네요ㅎㅎ

[@lovenpeace5895]

@@김송현-c8z알아유 청맥살롱으로 책카페로 바뀌었고요😀

[@jihyelee6600]

청맥서점에서 매학기마다 책과 문제집들을 사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ㅎㅎㅎ

[@hkl0081]

1960년대에 흑석동에서 태어나서 13살때 다른 동네로 떠났지만 지금도 어릴적 뛰어놀던 골목길이며 흑석시장 구석구석까지도 생각나는 곳입니다. 이렇게 영상에서 아직도 그 좁은 골목길이 남아있다는 것이 놀라울 뿐입니다. 여름 장마철에는 동네 위쪽 산동네가 산사태로 무너져 사상자도 있었고 중앙대 입구쪽 아랫동네는 물에 잠겨 사람들이 쪽배를 타고 다니던 모습도 기억납니다.

[@dahee101]

한국이 K-어쩌고가 아니던 시절에서 엄청 웃었네요:) ㅋㅋㅋㅋ 사라질, 사리지고 있는 한국의 동들을 기록해줘서 고마워요. 한가지 추천해주고 싶은 영상이 있는데 '안녕, 둔촌주공 아파트'라는 독립 영화입니다. 재건축 돼서 사라진 둔촌 주공 아파트에서 살던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 기록물이에요. 분명 좋아하실거에요.

[@nemobin]

와. 이렇게 철학적이고 고찰적인 서울 동네 탐방이라니.. 외부인의 눈으로 봐서 소중함을 안다는 말이 참 깊이 생각하게 만드네요..

[@jaygil8593]

70년대에 흑석동 명수대현대아파트 자리에 있던 주택에 살았었는데 한강쪽으로 내려가면 '영단'이라는 곳이 있었고 거기 옛날집이 많았었죠 지금 명수대현대 오른쪽으로는 대머리 산이라고 나무가 듬성듬성 있던 야산이 있었구요 국립묘지까지 멀지 않아서 가끔 동네형들과 갔었네요 중앙대 쪽은 큰길 건너라 차때문에 위험해서 엄니가 가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유년시절 살았던 동네인데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말랑콩떡도치]

터방내 가면 추억의 파르페 먹어볼 수 있어요. 어렸을 때 엄마 간신히 졸라서 먹을 수 있었던 그 종이우산 꽂힌 옛날식 파르페 그대로요. 전에 살던 동네가 나오니 반갑네요😊😊

[@지승민-y2l]

구독하던 중앙대 학생인데요, 원래 사는 곳도 흑석동이랑 가까워서 흑석동 이곳저곳 자주 돌아다녔는데 너무 반가워요!! 터방내 짱입니다 ㅎㅎ

[@kiwikorean]

I love this area, especially near the University and the temple you visited. My dong (Daebangdong) is also undergoing a massive redevelopment, with around 5,000 people having moved out to make way for new apartments. It's like a ghost town walking the quiet streets that were once bustling with kids, and elderly folk doing business.

[@banhaesoo]

풍경, 골목길이 굉장히 아름다워요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에 만들어진 동네일텐데 최근에 관심이 많아져서 영상을 많이 보고있어요 흥미로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MirangP]

흑석동이 동네가 오래돼고 낡은 느낌을 많이 주긴하지만 그곳이 이제 저는 살 생각도 하지 못할 가격의 아파트 단지들로 가득해질거라는 생각만해도 씁쓸해져요....

[@백경현-v3l]

물속의 물고기는 모른다... 그럴 수도 있겠군요, 사실 우리의 변두리 문화가 없어지는 것이 내 모습같아 안타깝고 가슴 아팠는데, 이렇게 서울의 동 지리지를 일일이 영상으로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banditha9701]

와 터방내 카페 진짜 멋있습니다... 거리만 가까우면 한번 찾아가고 싶군요...

[@아스날팬-q6x]

입학할때 군대다녀왔을 때 졸업할때 지금 다시 가끔 방문할 때 모두 달라져있던 흑석동 ㅠㅠ 시험치고 현충원 뒷산에서 일출보던 낭만이 그립네

[@kimssocouple]

thx for sharing what we overlook in our daily life . I think such abandoned places show really well how korea was in the Past! we will move to korea in 2 Months and would love to vist there.

[@junbeomlee4116]

9:40 Koreans are not preserving Chinese culture per se. We are preserving our own culture that has been influenced by Ancient Chinese Culture.

[@ytn00b3]

HeukSeok-dong is hidden gem area of the Seoul, this area is going to be redevelop as it was long forgotten area that left out from development due to long running negotiation with the locals, locals are mostly either moved out to newly developed housing and some even got deal to get newly built apartment in the area. Heukseok as name literally means Black stone. Due to close proximity to nearby Uni, school and other commercial areas, it's going to be an opportunity for investors.

[@허리허리-r7x]

철학적이고 깊이가 있네요. 😮

[@오리-e7u4y]

저런동네만의 매력이 있죠. 오래됐지만 깔끔하고 특유의 습한냄새

[@dooseobkim2100]

I am always glad to watch your projects one by one and wish the municipality support your projects to reveal the charms of each neighborhood in Seoul. As a Korean native who mostly stayed in newly developed satellite cities, your videos always inspire me about the history and cultures which I’ve not really paid attention by far. Keep up with your work I always support you with my heart!! 👍👍🙏

[@CleanHARU]

92년도에 중대부초 입학에서 댕겼었는데...그때는 중대 병원도 없었고 중대부초 자리에 중대부중 중대부고 붙어있었는데 중대병원 짓는다고 용산인가? 로 옮겨지고.. 최근에 가보니까 너무 많이 바꼈더라구요 ㅋㅋ 아파트가 너무 많이 생겨서... 초등학교 댕길때만해도 명수대 현대아파트랑 한강현대 아파트 한강변에 있는거 그거밖에 없었는데

[@kdchwin]

중대부중고는 용산이 아니구 강남 도곡역사거리 타워팰리스 길건너 숙명여고 대도초교 사이에 들어 섰어여.

[@텡텡텡]

개인적으로 재개발 하는게 별로지만 원주민들 입장은 다르겠죠.거기다 서울은 산이 많아 아파트를 안지으면 집값이 상승하니..

[@Handol75]

이쁘지도 않고 흉칙한 아파트 좀 그만 좀 지어 올렸으면 함다.

[@yumyuni]

모든 오래된 것이 사라지고 아파트만 남을 서울..😢

[@viivii6850]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33 이걸 특별하게 보는 너희가 우린 특별해ㅋㅋㅋㅋㅋㅋ

[@김윤진-g7s]

학교 다니던 시절(2000년대 중반) 밥집, 술집이 많았던 프랜차이즈의 무덤 흑석동(흑석읍이 맞으려나;), 졸업 후 몇 년 전에 본 흑석동, 지금의 흑석동... 많은 변화가 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억의 장소들이 남아 있어서 반가웠어요❤

[@갓도라희]

서울은 아파트를 지어야 돈이 돼니까. 그리고 조선일보는 한국 정치 보수 우파의 대표 언론. 참고로 한국 국민들 정치 성향은 좌파30,우파30,중도30%이렇게 골고루 있음. 저속에 극단적인 사람들이 문제를 일으킴. 한국의 정치를 그냥 수박 곁핣기 식으로 배운 외국인들은 한국 좌파가 반미,친중,친북 세력이라고 많이 알고 있더군요. 우파는 친미 이런식으로 알고 있고. 정치 중도인 저로서는 저런거 볼때마다 답답하고 극우들이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MrZugul]

모든 걸 헐고 새로 지으니 전통이 없지...

[@OldMrPark]

저 터방내라는 다방 꼭 가보고싶네요! 거기도 같이 없어질 예정인가요?

[@iGoBart]

아니요! 터방네 없지지 않아요

[@OldMrPark]

@@iGoBart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namhokim3932]

내가 태어나고 자란 동네인데.... 추억들이 사라져 가는구나.!

[@안재연-o8n]

서울의 동들을 세부적으로 보여주시면서 알게 된 점은모든 동은 재개발을 위해 없어진다. 한국도 강북에 있는 '궁'만 보존해야 하는 것 아니라 조그마한 건물들이 가지고 있는 역사들도 보존하면 좋겠네요.

[@fauveride]

그냥 지나다니던 곳에 어떤 역사나 의미가 있는지 알려주는 이맛 크

[@Lilo-dt4sz]

제가 30년간 살았던 흑석 9구역이네요 넘 반갑.. 이런 기록을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strausdetailing9013]

졸업하고 간간히 생각나서 흑석동을 가긴했는데 저쪽은 정말 마지막으로 발길을 끊은게 10년은 더 됐네요. 예비군훈련받으러 동사무소 갔던기억도나고 달마사도 보이고 좋네요 근데 재개발이 된다니...터방내도 반갑네요

[@yakult71]

I've alwasy been on the side of destruction of old ones and rebuilding of the new :") I never care of the abandoned old buidlings which will be demolished soon and old cultures which will be flown away with time. I've always preferred the New York kinda cities with super neon boards to the old medieval cities in some remote Europe with blue and vague moonlight. Maybe Is it cuz I know one day I will be also totally forgotten from every tad bit of ties with this world ? I m wondering if the " Forgotten " is really that bad ? I don't agree with you guys' keeping/memorizing/remembering all ,in the world, disappearing things. But I admire you gentlemens' beautiful minds :-> Plz, keep going to carve the vanishing memories deep in mind so that somebody will remember something lost forever.

[@AA-sf2cl]

ㅋㅋ 건축학개론에서 낡은 한옥집 나오는 장면 같네요

[@jun._2]

재개발시에 필지를 잘게 쪼개고 저층위주 주택들이 들어오면 좋겠지만 수익성을 위해서는...그렇게 될 수 없겠죠ㅠ

[@jackcurson877]

👏👏👏👏👌👌👍👍 영상 굿~!

[@santacrewtv]

정말 최고의 채널🎉

[@Jeremin_ASMR]

중앙대 다니고있습니다!! 학교근처를 탐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ichaelrhineland4419]

Interesting and I liked the style of the Café 😊

[@iGoBart]

Worth a visit next time Michael!

[@michaelrhineland4419]

@@iGoBart definitely, still so much to see in Seoul alone😊

[@보라돌이-z4b]

KTX매거진 이번 8월호 바트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한 영상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peterhorton.]

I was impressed by your filme work at a screening a few days ago. Heukseok-dong is also the neighborhood where CAU, which I once attended, was located, so i visited the abandoned neighborhood several times before it was redeveloped, so it was a work that i particularly appreciated more carefully. The village in 2:07 i had explored a few times before it was completely destroyed in March 2016. It was a village where a long period of time, spanning over 50 years, coexisted, from a lot of single story houses in the 1960s to two story western style houses and luxury houses. A two story house completely covered in ivy, various pet supplies abandoned inside... and traces of the residents... Unfortunately, Korea is a country crazy about apartment construction. This is a country where even the green space, which is an important condition for human life, is being completely demolished to build apartments. This reckless redevelopment craze is completely erasing single-family homes and old neighborhoods that are rare in Korea.

[@whentheygolow_wegohigh7306]

항상 조심하시길. 장난치는 애들도 있어서 위험한 트랩같은게 있을 수 있으니 폐허 지역은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합니다.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newtonidea]

How do you know how precious it is. Old block and cement calls us that time in 70's 80's. But now from young foreigners it is becoming precious things. It is amazing

[@dylanvanbree2374]

hoe lang woon jij zelf al in zuid korea

[@iGoBart]

Sinds 2017 alweer

[@장윤재-r3x]

Even though I am a student majoring in architectural engineering at Chung-Ang University, I have never thought about the identity of Heukseok-dong. There is a considerable gap between a student majoring in architecture and Bart's perspective on reconstruction, which made me think a lot. I quite agree with Joe. I will keep the metaphor of a fish and a duck in my head.

[@시나매]

사랑해요 바트형!

[@iGoBart]

저도 사랑해요!

[@MonicaMElee]

My mum is from 흑석동 and in 60s she used to follow her granny going down to 한강 for 이불빨래 . I guess she used to live one of those houses

[@holytiger89]

I like going into empty abandoned buildings and houses. It is very interesting

[@eldaora]

저런 골목 골목들 그리고 높고 멋진 빌딩들을 보면서 어딜 가든 서울이 있다고 얘기하고 그랬는데...아닌가봅니다. 저 골목들 아는 골목들인데. 제 어릴때 흑석동은 사라지고 있네요. 지금은 다른 지역에 살고있지만, 종종 본가에 들러 잠깐 자고 오지만, 흑석동에서 태어났고, 살았고, 영상 보는 곳곳 거의 다 아는 곳이라...뭔가 이상하네요. 것도 외국인이 소개해주는 것도 좀 색달라보이고

[@메리츄리MerryQuail]

Hello ! Your videos are so i interesting. I hope you to film Balsan/ Magok dong. Suburb area of seoul, the most recent developed area invested by many companies.

[@boumtang]

연못과 오리라... 멋진 표현이네요

[@karmalee3964]

한국에는머리가락이 없으신 분들이 좀 적은데요 그런 스타일의 서양분들을 한국에선 좀 인강을 강하게 보는데 Mr. iGoBart씨를 보고 선입견이 바뀌었어요 매우 젠틀하고 매너있고 따뜻한 분으로 보이네요.

[@wonsukchoi4056]

터방네‥이름이 바뀌었군. 당초 이데아

[@미스타류-t6e]

외국인들은 한국의 옛날모습을 하고 있는 풍경이나 골목 곳곳에 흥미를 느끼는데 항상 다 때려부시고 아파트만 짓고 있으니 아무런 매력도 없어진다

[@REDS_OUT]

창동 한번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30년을 살다 지금은 이사 왔는데 초안산을 끼고 있는 창1동주민센터사거리(네이버) 에서 보는 길은 서울 어디 서도 불 수 없는 한적하고 조용한 거리입니다.

[@lyonq_1617]

흑석동재개발하면 위치좋아서 굉장히 비싸질 동네라고만 생각했지 가보지 않아서 이런 보석같은 곳인줄 몰랐네요. 60년대70년대 지어진 한옥이 너무 아까워요. 나라가 작고 평지가 드물어서 부시고 새로짓는 수밖에 없는 숙명이안타깝습니다.

[@대전책방]

저런 전문가분들을 찾아내시는 능력이 진짜 대단하심

[@pequt]

유럽 쪽 버려진 장소 돌아다니는 채널 영상 보곤 했는데, 이곳에서도 Urbex 하시는 분들 보게 될 줄 몰랐습니다. 제가 가장 오래 살았던 동은 어떻게 나올지 기대되네요.

[@이거보면행운대박]

한국은 역사가 있는 장소를 개선하고 유지할 정도로 성숙도가 높지 않습니다. 더 많은 경제발전, 성숙한 교육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서유럽 선진국들에 비하면 방향성도 많이 다르고 생각하는것도 많이 다릅니다. 우선 돈이 먼저라, 다 밀어버리고 고층아파트를 똑같이 짓는거죠. 우선 돈이 먼저라, 명문대를 가려고하고, 의사가 되려고하지요. 너무 빠르게 발전한 만큼, 소득에 비해서 국가운영체제가 많이 미숙합니다. 옛것을 살리고 재생함으로써 살기 좋게 만들면 좋겠지만, 이제는 서울에서 고개를 들면 하늘이 안보이고 똑같이 만들어낸 소련식 아파트만 즐비하고 성에 갇힌 느낌으로 숨이 막히고 답답합니다. 그래서 저도 오래된 동네, 낮은건축물이 있는 곳을 걸어다니는 것을 좋아합니다. 서울이 이상해지고 있어요.. 좁고 답답한 홍콩처럼 변해가는듯.. 오랜세월이 지나면 낡은 아파트들이 많아지겠찌요.. 그럼 그때에는 더 안좋아지겠지요. 국가가 계속 발전하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경제가 꼬꾸라지기 시작하는순간. 서울에는 몇몇 부촌을 제외하고, 대부분 수많은 낡은 아파트들만 남을 겁니다.

[@sona-ng3jd]

흑석동 사는데! 매일 가는 곳들 보이니까 신시하네요ㅎㅎ 터방내 완전 명물인데..❤️❤️💓💓💓 구독했어요 북한영상보다가 여기까짘ㅋㅋㅋㅋ

[@현재-v2l]

서울에 아파트만 있다면 얼마나 삭막할지...

[@구글러-t2e]

Seoul is a concrete jungle

[@이현정-q4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