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빠진 뉴진스

[@김뽕-q7f]

법도 없고 인성도 없고 계약도 없고 인의도 없고 좋은노래만 감사하고 노래만 잘하면 다 상관없다는 말씀 잘보고갑니다

[@도대체-x2k]

민희진의 욕심이 애들을 망쳤어 ㅠㅠ

[@cook1438]

음악도 인간성이 밑바탕 되어야지 에라이 이러니 동덕진스가 나 잘 났다고하지 지금시기 이러지마라

[@디아블로스피드런]

뉴진스 행동보면 노래 안들어도 됌

[@freebirdsj]

처우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누가봐도 업계최고의 대우를 해 주고 있으니까요 회사가 을 같아요~ 템퍼링의 문제죠~

[@키키-o9n]

와. 아무리 음악이 좋아도 모든 예술은 인간이 근본이고 우선인데 저런 비인간적이고 비도덕적인 행위와 언행을 일삼는 사람들이 계속 음악을 함께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네요. 지나치게 호도하고 싸잡아 비판하는 것도 싫었지만 중립적인척하면서 정말 중요한 알맹이는 쏙빼놓는 그 어법이 정말 민진스럽네요. 내 시간이 아까워

[@MinSeokSong-f8d]

ㅋㅋ아 ㅋㅋ 글 교묘하게 쓰네

[@선우임-y3j]

그냥 그 만화작가였나 그사람 수준 채널이네 다 모르겠고 민희진이랑 뉴진스 같이했으면 좋겠다 거리면서 난 중립 그러면서 민희진 가처분때 힘실어주더만 ㅋㅋ

[@mijungward2563]

헐! 뉴진스 노래 그정도 아닌데.. 뉴진스 노래 들으면서 그 어떤것도 못 느꼈는데.. ???

[@혀주니-t5r]

야네들이 집단적으로,,,민씨 와 그 부하들,,,그리고 뉴진스 아이들 까지,,,집단적으루다가 거짓말에 무고를 하는것을 보니,,이제부턴 범죄자인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예술성이 뛰어나도 인성이 막장인 범죄자이면 한번쯤 생각해 봐야합니다,

[@user-im2ur7vy7l]

지금 상황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따라가지도 못하겠는데 영상 댓글 창난거 보면 화제성 지리긴 하네 ㅋㅋㅋㅋ

[@user-dq4bn8nt7m]

아 또 어떤 단월드 바이럴이 영상을 올렸나 영상을 클릭해서 봤는데 오 퀄리티 높은 영상이네요? 하이브 알바 단월드 바이럴 마케팅쪽에서 올린 영상이 99프로라 음악적인 평가부터 이사건 관련해서 중립적으로 아주 잘 다뤄주신것 같습니다. 뉴진스가 나온지 1년동안 뉴진스 노래가 좋은지 모르던 아재였습니다. 그리고 나오는 노래들이 계속 차트 최상위권 1위,2위에 계속 머물러있길래 도저히 이해를 못했었어요. 근데 뮤비랑, 무대영상을 보고 노래가 그제서야 이해가 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아이돌 좋아할 나이가 아님에도 그이후 1년넘게 빠져들었던것 같습니다. 진짜 빼놓을수가 없는게 멤버들의 무대영상과 안무구성입니다. 춤추면서의 멤버들의 표정을 봐야해요 그리고 뮤비또한 꼭봐야하지만 모든 뮤비에 단월드와 곰이 나오더군요? 음모론이 아닙니다 이스터에그로 모든 뮤비에 단월드를 상징하는 곰과 단월드를 민희진과 멤버들이 계속 노출시키고 외치고있어요, 말못할 사정이 있나 싶습니다. 그리고 뉴진스 관련해서 달리는 수많은 댓글들 여론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비난 댓글들 몰아가는 댓글들 죄다 하이브 바이럴 아니면 단월드 사람들입니다. 못믿겠으면 최소 의심이라도 하고 댓글들을 바라봐주세요 일반인들은 이사건의 장기화 무분별한 미디어 뉴스돌속에 피로를 너무 느껴서 영상 초반에 말했던 따라가기 벅찬느낌 그냥 지켜보는게 강하죠 저만해도 그런데 그러나 이사건 오래 지켜봐온 입장에서 진짜 수많은 바이럴 영상, 댓글알바, 사이비 신도들 광적인 댓글들 이거 못느낄수가 없을정도로 저들은 물량공세를 쏟아붓고있어요 저는 버니즈도 팬도 아닙니다. 근데 지금 돌아가는거 보면 미디어 왜곡이나 바이럴이 정말 심각하구나 를 이사건 덕분에 알게되었고 이런식으로 그간 k pop의 흥행도 이끌었겠구나 싶습니다. 지금 이 바이럴 세력들이 특정가수들을 옹호하고 팬이라고 거짓댓글들을 작성하고 바이럴 영상들 제작한다고 쳐보세요 이수가 장난이 아닙니다. 저 뉴진스 음해하는 집단들 채널주들이나 댓글다는 사람들 나이대가 40대 중후반 50대 60대가 주류를 이루더군요 이사건 다룬 기타 다른 채널에서 구독자들 나이대를 보여준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말투만 들어봐도 나이대 짐작가능 5,60대가 아일릿 노래를 듣고 찬양하며 빤다고여? 르세라핌등 기타 나머지 소속 가수들 빨고다니는 댓글들 달던데 아 이바닥 전부다 조작이구나 요번에 깨달았어요

[@도도도-f6x]

데뷔부터보면 이정도로 퀄리티 높은 앨범 가져온 아이돌이 있었나 싶기는 함. 근데... 하... 눈물난다 걍 끝이 보여가지고

[@555-i3r]

팬이었던 사람으로서 슈퍼샤이 이후로 실망의 연속이었음 마지막 앨범은 특히 그랬고 성적도 쭉 내리막길인거보면 나만 그런건 아니었던듯

[@cocobong871]

아일릿 깐거도 생각보다 자기들 붐이 죽고 아일릿 뜨니깐 그런것같음

[@ww9724]

내란 수괴 윤석열과 뉴진스의 계약 해지 통보 중 누가 더 정당한가? KPOP 여자 5명 윤석열 인가?

[@山本ぐらんで]

블랙핑크 커리어, 특히 정규 앨범 2장은 전부 무성의함의 끝이였는데. 좋게 평가하는거 당혹스러움. 뚜두뚜두 명곡 하나 제외하면 그냥 리한나 복붙인거 같은데.

[@김승원-r3s]

개인적으로 1집은 평작 이상은 된다고 생각함, 2집은 pink venom 말고 구린거 맞음

[@ylogos782]

본질은 음악이 아닌 계약 파기 또는 배신입니다.

[@김승원-r3s]

어텐션 - 하입보이 - 쿠키 - 디토 - 슈퍼샤이 5연타석은 KPOP 역사에 남을 연타석 히트이긴 한데, 솔직히 마지막 앨범은 그 특유의 향이 줄어든 느낌이었음. 계속 트렌드를 만들어내려다 되려 진짜 "복고" 처럼 뒤로 가버린 느낌. 장르적으로 깊게 들어가려다 대중성을 좀 놓친게 아닐까 생각도 들었음 그리고 중립적으로 잘 가다가 마지막에 1이 이니쉬 씨게 걸어서 좀 아쉬웠음, 지금 논란이 타임라인 따라가기 굉장히 힘든 건 맞는데 그럼 아예 얘기 하지를 말던가..

[@Zzanguluv]

똥진스

[@et-cetra]

자기가 낭떠러지에서 뛰어내리는 건 보통 '빠졌다'고 하지 않습니다.

[@버거-d9x]

알게 된지 얼마 안됐는데 영상 중 사라진 영상이 있나요 ? 어떤 영상에서 사재기를 언급한 영상이 있다고 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요

[@nymbasinban]

16:19 기존의 복고는 그땐 그랬지 느낌으로 그 시절을 보는 렌즈였다면 뉴진스는 현재에 레트로 스타일이 뉴노멀이 된 것 같음 뭐랄까 떠먹는 느낌과 헤엄치는 느낌?

[@brotherjin9725]

실력도 별로 노래도 별로...하이브 걸그룹들이 보통 그렇지만...하이브 걸 그룹들은 하이브 후광과 물적 인적 지원으로 있어야 할 위치보다 높이 있는게 사실이지 특히 애네는 방탄 여동생 어쩌고 하면서 있어야 할 자리보다 너무 높이 있었던게 사실인데 스스로 뛰어 내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meanjustmin]

이런 음악 팟캐스트를 찾고있었습니다...

[@노재민-z2q]

뉴진스는사라졌어! 민해다해해만있을뿐!!

[@nother_prod7225]

뉴진스 찐팬으로써 슈퍼샤이 후로는 가볍게 다양한 장르만 훑고 지나가는 느낌이어서 전작들에 비해 무게감이 떨어져 보이는거 같음. 한 사운드를 리스너들에게 설득 시킬 틈도 없이 다른 사운드로 넘어가 버리니 리스너들이 좀 버거워 보였음. 1,2집 처럼 통일감 있는 사운드로 천천히 설득시켰으면 좋았을거 같았는데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아서 그런게 아닌지…😢 팬으로써 어느순간부터 활동에 제약이 살짝씩 걸려있는듯한 느낌을 받은게 아쉬울 따름…

[@다시한번더새롭게]

어텐션 하입보이 전부 쏘스뮤직에서 다 준비되었던거 아닌가요? 민희진하고는 1도 연관이 없을건대?

[@jikk1.1]

아닙니다 어텐션 하입보이 등등 다 ’바나‘ 라는 회사 소속의 250과 프랭크가 작곡한 곡들입니다 이 분들은 뉴진스 담당 작곡가이시고 바나는 민희진과 sm시절부터 인연이 있던 회사입니다 그래서 협업을 하게 된 거고요 쏘스뮤직과는 연관이 없어요ㅠ

[@다시한번더새롭게]

@@jikk1.1 쏘스뮤직 소속일때 벌써 어텐션으로 연습하고 데뷔 준비중인 영상 나오지 않았나요? 그 당시 . 쏘스와 작곡가들이 연결되서 곡은 준비 되어있었고. 그 작곡가들이 민희진과 아는 사이고, 추후 민희진이 다 데리고 어도어로 간거자나요? 이미 디스패치 보도에 타임라인 다나오는대 ㅎㅎ

[@jikk1.1]

@@다시한번더새롭게 그건 당시에 민희진이 쏘스 소속 디렉터였어서 그런겁니다 바나랑 민희진이 픽한 곡으로 쏘스에서 연습을 하다가 어도어로 옮겼다는 말이지 작곡진을 쏘스가 연결해줬다는 내용은 전혀 없는데요.. 민희진이랑 이미 친한 작곡가인데 민희진은 아무것도 안했고 쏘스가 다했다? 이거도 어불성설이고 만약 전적으로 쏘스 측 작곡가였다면 굳이 어도어로 이관할 때 같이 갔을까요

[@milkmaru13]

@@다시한번더새롭게쏘스뮤직에서 어텐션으로 최종 연습생들을 트레이닝시키고있던중에,민희진을 막영입한 방시혁이 쏘스안에서 민희진 하고싶은데로하라면서 밀어줬고, 민희진은 데뷔곡 어텐션은 유지하고 팀이름 멤버구성을 입맛대로 재구성했고 그러는 과정에서 기존 쏘스 리더들과 충돌이있었는지 아예 레이블어도어를 런칭했습니다.

[@jikk1.1]

민희진은 2019년부터 하이브에 계속 있었는데요..? 어텐션으로 연습하던게 2021년쯤이고.. 그럼 이미 입사한지 2년은 됐을 때인데 막 영입됐다니 무슨소리죠 아예 초반부터 같이 데뷔 준비 하던건데

[@GeonsuGymneo]

진짜 한 3일동안 방안에 가두고 음악얘기만 시키고 싶다.

[@chelookey]

ㄹㅇ

[@anonymouscritics]

막상 가두면 감당 안 되실걸요 ㅎㅎ

[@bangdoll4500]

피프티피프티 사태 시즌2. 계약서는 그냥 종이쪼가리가 아닙니다.

[@baaaaaae]

아이즈원 화이팅

[@김푸들-r7p]

뉴진스의 주장들을 그대로 기정사실 하는 부분에서 그냥 옹호가 맞구만 뭔 아닌척을 하냐 ㅋㅋㅋㅋ 방시혁이 뉴진스를 싫어했고 '수납'같은 단어까지 사실인 것처럼 못박아두고 말하면서. 자신의 목적을 위해 계속된 거짓말로 남을 해하는 추악함만 보임. 거짓말이 탄로나면 다른 거짓말로 거짓을 감추는

[@baaaaaae]

편향적이다 하는사람들 니들은 얼마나 중립적이길래 그런댓글다냐ㅋㅋㅋ 이사람은 자기 의견에 대한 최소한의 근거를 내세우고 말하는데 이정도의 옹호도 그렇게 잘못될정도로 편향된거야? 그리고 뭐 옹호도 아니야 렉카들이 최대한 자극적으로 조회수 뽑을려고 내세운 뭐 피프티피프티랑 같다고 말도안되게 주장하는거 그거 그만하라고 정정하기위해 최대한 객관적으로 보도자료 바탕으로 말한건데 그럼 니들은 방시혁이 뉴진스 좋아한다고 생각하는거냐 그렇다 하더라도 무슨 판도를 뒤집을만한 근거나 객관적인 자료가 있는것도 아니잖아 그냥 1번님이랑 의견적으로 반대선상에 위치해있는건데 뭐 그리 편향적이라고 댓글을 달까ㅋㅋㅋ어이가 없네

[@baaaaaae]

부정적인 댓글 달아 미안합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아야오요-f8u]

비지니스에 방시혁이 뉴진스 좋아해야 하냐? 쯧쯧. 그냥 비지니스 관계에 뭘 좋아하고 싫어하고 이딴 소리를 해대니 잼민아

[@아야오요-f8u]

제일 어이없는 게 싸패토끼단. 니들이 제일 안티야

[@사나이기백-t9g]

영상 더 많이... 제발...

[@celinekimdaeun]

채널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항상 챙겨봅니다

[@s00hyuke]

그냥 망했음

[@달고쓰고-k9c]

이번화 아쉽긴한데 잘들었어요

[@아드리-w4l]

과한 찬양 일색..

[@얼굴은원빈]

별다섯개?그냥웃고간다 에라이~

[@김주희-l2s3r]

빠돌이?

[@ylogos782]

변형이나 이탈은 생각을 반항적으로 가지면 의외로 쉽습니다. 많은 짬밥이 만들어주는 선물이죠. 그러나 돈 욕심은 별개입니다.

[@happyhappy56782]

오 좋아요.. 최근 인디얘기는 뭔얘기인질 모르겠더라고요..ㅎㅎ

[@SKDSKD-dv7ls]

제가 좋아했던 에프엑스 핑크테잎과 4wall, 샤이니 odd, nct들 음악까지, 주로 작품성있다고 생각하고 챙겨들었던 아이돌음악들이 뉴진스데뷔이후 알고보니 민희진의 디렉팅이 있던 작품인걸 알았습니다. 민희진이라는 브랜드가 드러나기전부터 저는 온전히 알아듣고있었다는것에대해서 막귀는아니구나라고 뿌듯함을 느낄때가 있었네요

[@edwardluna3150]

누가 들으면 민희진이 작곡했는줄 알겠네.

[@김승원-r3s]

@@edwardluna3150 디렉팅 능력은 인정해줘야지 논란하고는 별개로

[@chx2]

@@edwardluna3150 원 댓글에서 언급된 그룹들이 모두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민희진의 미감이 국내에서 독보적인 것은 사실이죠

[@555-i3r]

@김승원-r3s SM에서 디렉팅 한적이 없는데 민빠들 정신병은 알아줘야함

[@땡이-x8l]

17:27 기습찬양 ㅋㅋ

[@고영찬-x7v]

처음에는 각자 나름 뉴진스를 대하는 나름 다른 입장을 가진것처럼 말하더니 결론은 버니즈가 그냥 뉴진스는 옳다 그러면서 뉴진스 찬양하면서 끝나는거네. 이들의 말을 들어보면 나름 음악을 어느정도 전문적으로 알고 뉴진스의 음악을 아끼는 사람이란건 알겠고. 나름 자신들은 음악을 알지만 주변 얘기들어보니 법적으로는 쉽지 않을것 같아서 안타깝다는 말인데. 어떻하든 뉴진스를 옹호하고 싶어하는건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성적인 분들인것도 알겠고요. 다만 본인들이 너무 편향적이란걸 전혀 모르고 있다는것이 문제죠.. 좀 극단적이지만 지금 뉴진스의 저런 행보는 윤석열의 행보와 같습니다. (우리 계약 해지할래. 저들이 잘못했어. 어때 신박하지?) = (계엄령할래. 저들이 잘못했어. 이건 대통령 권한이야.) 남들이 그렇게 하지 않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법이 그들의 편을 들지 않을거 같다고 하는것도 이유가 있습니다. 바다를 등지면 산만 보이고 산을 등지면 바다만 보입니다. 서있는 자리와 방향에 따라 세상은 전혀 다르게 보이기 마련인거죠.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당신들의 얘기는 윤석열의 탄핵을 반대하는 부정선거론자들의 주장들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뉴진스를 감히 서태지에 비한것이 놀라운데요. 서태지는 세상이 그들의 음악에 전율했습니다. 그런데 뉴진스는 세상이 그들의 행태에 전율하고 있습니다. 뉴진스는 유승준이 될겁니다. 후일 감히 누구도 이름을 입에 올리지 않겠죠. 입 더러워질까봐. (지금도 저는 유승준의 음악을 들으면 정말 음악만은 좋았구나 싶지만 그래서 더 분노합니다)

[@doopyon5699]

뉴진스의 음악이 어떤 사람들, 어떤 A&R을 거쳐 어떤 퀄리티를 가진 채로 뽑힌 줄도 모르고, 수많은 언론사와 유튜브 등, 하이브의 미디어 통제에 점철되어 통찰력 있다고 빅브라더 당한 분의 의견 같네요. 유승준 이야기하는 걸 보니 깨어있다고 생각하고 싶은 꼰대가 되어버리신 것 같고. 아니면 하이브 알바일지도 모르겠네요. 법을 얼마나 아시는지 모르겠지만(혹은 하이브 투자자이신지 모르겠지만) 대통령의 계엄과 비교하는 것도 논리적 비약이 크고요. 도의적 정의의 해석에서 기인하는 법적 경계를 전혀 구분하시지 못하는 것 같네요. 장황하고 긴 글에 객관성 하나 없이 감정 가득 담긴 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doopyon5699]

+ 영상 도입부에 최근의 이슈와 관련된 사항은 배제하고, 음악과 그룹 디렉팅 방향성 위주로 이야기한다고 전제했습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은 음악을 보여줬고 이렇게 된 상황을 안타까워하는 것은 당연한 거 아닐까요?

[@jikk1.1]

오히려 하이브가 윤석열 일가와 커넥션이 있다는걸 아시나요? 그래서 그런가 전 하이브의 행보가 그분과 더 비슷해보입니다 무조건 뉴진스가 잘못한거고 이건 회사의 권한이라는 주장을 하고있죠ㅋㅋ 뉴진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그쪽을 정말 싫어할 수밖에 없는데 왜 탄핵반대론자라는 이상한 논리를 이쪽에 뒤집어씌우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누가 탄핵반대를 더 원하고 있을까요?

[@g4df74g1h]

@@jikk1.1 민희진 보수우파에요. 이 사태전까지는. 지금 사태가 안좋아지니 보편적 중립성 주장하는거고. 오세훈이나 윤석열 요청에 얼마나 따라다녔는데

[@고영찬-x7v]

@@doopyon5699 제 글이 감정적이었다는것에 충분히 동감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글로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빅브러더 논리적비약 법적경계 그런것은 단지 님의 단편적인 사견일 뿐임을 인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글이 좀 장황한건 맞다고 봅니다. 생각을 정확히 압축하서 글을 쓰는건 생각보다 쉽지 않으니까요. 일단 음악에 대한건 저는 일반 대중이라 전문적으로는 잘 모릅니다. 제게는 뉴진스의 노래나 에스파의 노래나 아이브의 노래나 다 거기서 거기고 그중 어떤건 뉴진스 곡이 좋았고 어떤건 아이브 곡이 좋아고 그렇습니다. 그건 일반 대중들이 대부분 비슷하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윤석열에 비유한건 너무 했죠. 원래 비유라는게 그렇습니다. 좀 이해하기 쉽게 극단적인것에 비유를 하는거죠. 그러니 심지어 사람도 우물안 개구리에 비유하기도 하지 않습니까. 사람을 개구리에 빗대는것이 말이 안되는것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극단적으로 해야 자신이 주장하는것을 상대방에게 쉽게 전달할수 있어서 그렇게 하는겁니다. 그리고 빅브라더 당한 분이라. 그리고 알바? 이건 욕인데요. 제가 님들에게 욕을 했나요? 이건 심한데요. 물론 대충 글보셔서 알겠지만 저는 나이 많은 꼰대입니다. 그래서 저는 젊은 세대와 보는 관점 자체가 다르죠. 저도 뒤에 산이 있어도 앞의 바다만 보는 그런 사람인건 맞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음악을 말할때 저는 그부분은 뭐라 하지 않았습니다. 음악은 그냥 들어서 좋으면 좋은거고 제 전문분야도 아니니까요. 제가 꼰대질을 한건 그냥 살아온세월이 많다고 삶에 대한 말을 한겁니다. 전 사실 유승준 세대입니다. 댄스가수이지만 가창력이 정말 좋았죠. 지금도 가끔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보면 아직도 느래 좋다고 생각하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어쩌면 지금의 뉴진스가 유승준이 되는건 아닐까 안타깝습니다. 물론 이렇게 얘기하니 이것도 욕이긴 하네요. 휴 근데 정말 유승준 안타깝죠. 근데 어쩝니까 무대며 노래며 정말 좋았는데 무대와 노래가 아닌 밖에서 다른길을 갔으니까요. 물론 다른 병역기피자들도 전부 잘먹고 잘삽니다. 아무일 없었던 듯이요. 근데 왜 유승준만 그리된줄 아십니까? 정말 좋아했으니까요. 정말 탑이었으니까요. 때론 깊은 사랑은 깊은 미움이 되곤합니다. 그래서 사랑의 반대는 미움이 아닌 무관심이라고 하죠. 그래서 감정이 좀 격했나 봅니다. 전 그냥 지나가는 방구석 여포고 지나가다 한마디 적었던겁니다. 물론 세대 차이도 있겠죠. 제가 글에서 무례한 부분이 있었다면 그건 좀 글을 감정적으로 써서 그런건데요. 그점은 죄송합니다. 일단 말씀하시는것 듣고 젊고 이성적이란 생각은 들었습니다만 좀 편향적이란 생각이 들었고 그건 세상을 덜살아서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것도 기분 나쁘시겠지만 너무 본인들이 아는것이 전부라고 생각하지는 마십시요. 이미 빅브러더 언급하셨지만 그 빅브러더 말씀하신것처럼 하니가 국감에 나올정도라면 어쩌면 다른이가 빅브러더 일수도 있습니다.

[@모란만]

하입보이 들으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