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이 떠서 뭔일인가 싶어 들어보니...전주 부분은 곡 자체가 그냥 30년 넘게 기타만 잡으면 습관적으로 반복하는 코드패턴과 리듬이라서... 심지어 그 시절에도 어딘가에서 들은 영향일거라 생각되어졌던... 글쎄 전세계 수억 방구석 기타플레이들에겐 하농 3번 쯤 되는 그런 패턴
@I7-wv18 сағат бұрын
7:43 와 진자ㅇㅈ >재<라는 곡의 가사도 너무., 너무 아름다움 시 같고 마음을 울리는 ..
@I7-wv18 сағат бұрын
로로사랑해애
@muje251122 сағат бұрын
배몬 억빠들 XG 찾아듣고와라, 해외반응 이미 개털림
@킹마나-x5h23 сағат бұрын
슬슬 부르는데. ㅋㅋㅋ 라이브 못함. 슬슬 한 노래면. 더 편하게 라이브 나와야 되는데. 라이브 개똥. 망. 늘
@KYE-d23 сағат бұрын
콘텐츠 퀄리티가 좋아요 평론이라는건 뭐 원래 취향에 따라 많이 갈릴수도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동의하기도 하지 않기도 하지만 이런 수많은 평론들이 속시원하게 나왔을 때 우리 음악계에 더 많은 발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잘 보고 있습니다
@킹마나-x5h23 сағат бұрын
근데. 좀. 노래 라입 약하죠. 그리고 릴리의 여름 따라 했는데. 그들의 느낌이 다르다는건. 조좀. 따라한걸 어떻게 이들 느낌이라 하죠….. 그리고. 인물 자켓 들어간것도. 마이클 잭슨앨범 따라 한거. 완전. 퀄리 똑같이
@킹마나-x5h23 сағат бұрын
근데. 좀. 노래 라입 약하죠. 그리고 릴리의 여름 따라 했는데. 그리고. 인물 자켓 들어간것도. 마이클 잭슨앨범 따라 한거. 완전. 퀄리 똑같이
@dh3181Күн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이 채널을 구독한걸 후회하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음 개인적으로는 어떤 사상을 가지더라도 소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함 물론 완전 잘못된 사상은 위험할수있지만 그런 사상을 가진 사람들은 아닌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욕 좀 먹더라도 소신있게 해오던걸 할거다 라는말 지켜질거라 믿고 영상 올라오면 꾸준히 볼거같음
@dh3181Күн бұрын
남돌 여돌의 구조에 대해서는 오래전부터 이용되어왔음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 킹덤 더 오래가서 프로듀스 시리즈들 보면 항상 여자 아이돌로 화재성을 (대중의 이목) 이끌고 남돌로 수익을 떼움 실제로 1군 여돌보다 2,3군 남돌이 훨씬 수익성이 높음 엔터계에서도 실험적인거 하려고 하면 여돌로 그 실험을 함 대중의 눈에 각인도 시켜놓고 그 이후에 성공하든 실패하든 남돌을 내놓으면 수익이 보장되더라
@dh3181Күн бұрын
뉴진스 음악 너무 좋아하고 오래가주길 바라지만 소송만큼에서는 뉴진스가 이기면 안된다고 느낌 분명 어도어측에서도 잘못한게 있겠지만 그걸 감안 하더라도 이 소송을 뉴진스가 이긴다면 추후 생길 아이돌들의 계약에서도 여러 안좋은 사례들이 발생할거같고.. 법으로만 따졌을때는 이런 생각이 든다
확실히 qwer이랑 아이돌같은 분들은 곡으로만 평가받는 사람들이 아니라서 성적과 곡 퀄리티는 분명 관계는 있겠지만 지금 팬층이 자리잡은 상황에서 곡으로 순위가 정해지는건 아니다 라고 느꼈음 그래서 아이돌이나 가수들의 데뷔곡, 두번째곡이 중요한거고 그 이후의 행보는 팬들이 책임지고 이제 연차나 나이가 쌓여가면서 신선함이 떨어져 본체의 매력이 딸리게되면 곡 퀄리티가 다시 중요해지겠지
@_ddamongКүн бұрын
타이틀만 갖고 앨범 전체를 뚝딱거리기엔....
@DDP-n3zКүн бұрын
베몬 Stuck in the middle 들어보세요 불호 없을거임
@h6411hКүн бұрын
17:35 개인적으로 이건 그냥 남자 아이돌이든 여자 아이돌이든 아이돌씬 전체에 다 해당되는 문제라고 봄
@영-t1m2 күн бұрын
음반 판매 상위권에 대해 음악을 듣고 한게아니라 기사 짜집기만
@NanaLee-eg7vr2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백예린 때문에 어쩌다 보게 됐는데 다 너무 재밌게 봤어요 ㅋㅋㅋㅋㅋ 앞으로도 허슬 부탁드려요 ㅋㅋㅋㅋㅋ
@NanaLee-eg7vr2 күн бұрын
정말 공감…………….. 내용에 대해 팬덤만 와서 까는 느낌…..
@hogiroun-f6h3 күн бұрын
팟캐스트로 듣고 있답니다 킈킈 너무 좋네요
@chumnehowqa3 күн бұрын
영상 너무 재밌네요
@김공일-d6k3 күн бұрын
초반부 너무 공감하면서 들었고 특히 예능에서 PR하는 형태가 없어지면서 부터의 흐름을 언급해주신게 재밌었네요. 인사이트가 됐어요. 다만 갑자기 남돌 본인과 부모님은 행복하지 않을 것 같다 식의 심정 궁예는 갑자기 뭐지? 싶었습니다.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
@hyeonminkim19353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 2, 3 너무 아재같았어요. 댓글이 다 코어화 됐네요 😂
@qaawsrx3 күн бұрын
각자 하는 일, 사는 지역, 결혼여부, 육아여부 등등의 이유로 나이 들수록 친구끼리 연락하는 횟수도 줄어드는데 맘맞는 친구끼리 정기적으로 만나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게 참 부럽네요 연관영상으로 보게 됐는데 꾸준히 보게 되는 채널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듣겠습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언젠가 리뷰에 올라오는 날이 있길 🙏 윤도현의 피처링도 있었고 JYP라는 게 믿기지 않고 데이식스와는 궤를 달리하는 밴드라 재밌게 리뷰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anonymouscritics4 күн бұрын
1: 저희들도 밴드음악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2025년 좋은 결과물을 많이 낸다면 엑디즈도 충분히 다룰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Navynapes4 күн бұрын
힙합 다음이 왜 하필 "밴드"인가에 대한 그럴듯한 설명이 힙합은, 특히 국힙은 아티스트와 리스너 사이의 간극이 크지 않은 장르고, 그래서 대대적인 flex 유행, 허세 가득 들어간 가사가 유행하기 전부터 장르의 QC가 어려웠음. 염따가 대중에게 유명해진 후 무분별하게 양산되는 자칭 유망주들의 "은행을털어 니야친뺐어" 류의 음악들이 대중에게 너무 많은 피로감을 안겨줬고, 힙합은 각 아티스트의 고유성이 상실되었는데, 심지어 통일된 방향성이 발라드처럼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도 아님. 그 반감으로 기본적으로 사회성이 장착되어야 할 수 있기 때문에 듣는 입장에서 피로할 일이 없는 밴드가 유행하는 건 아닌가 싶음. 밴드 음악은 기존 힙합이 가지던 고유성이라는 가치, 사운드의 쾌감 모두를 제공할 수 있기도 하고. 그리고 세대교체를 너무 성급하게 하려고 한 것 같음. 쇼미 7이 나올 시기까지만 해도 그간 쭉 힙합 음악을 해 오던 아티스트들이 힙합씬에서 주목받았는데, 쇼미 8부터 슬슬 "세대교체"가 되어야 한다는 어떤 강박이 있어 보였음. 기존 아티스트의 음악적 수명이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어거지로 하려고 했다가 실패하고 아직까지 기존 아티스트를 뛰어넘는 신예가 나오지 못하다 보니 장르의 어떤 시도가 좌절됐다는 느낌도 있음.
@Navynapes4 күн бұрын
국내힙합의 자칭 힙합팬들이 어떠한 변화에 타협을 허용하지 않는 성향인 것도 있는 것 같음. 본토힙합에 대한 선망을 국힙이 지우지 못했고, 힙합이 개인적으로 싱잉랩 대유행을 흥미롭게 봤었는데, 싱잉랩을 부정하고 붐뱁 트랩이 진짜 힙합이라는 주장이 동의를 많이 얻는 모습에서 많은 아티스트들이 힙합에서 배척되기 시작한 것 같긴 함. 결과적으로 보면 힙합이 "힙함"이라는 가치를 상실했고, 밴드음악이 이걸 잘 재공해 주기 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임.
@Navynapes4 күн бұрын
싱어게인과 슈퍼밴드의 성공도 슬슬 힙합이 시들시들해져 갈 때 힙합 -> 밴드음악으로의 전환에 촉매 역할을 했던 것 같음.
@anonymouscritics4 күн бұрын
3: 재미있는 분석 잘 읽었습니다. 공감 가는 부분이 많네요 ㅎㅎ
@Navynapes4 күн бұрын
@@anonymouscritics 열말결산 영상에서 댓글 많이 달라달라는 언급 듣고 적어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 주세요 익평삼 100만 찍었을 때 "내가 익평삼 구독자 1000명도 안 됐을 때부터 구독했다~" 자랑하고 싶어요ㅋㅋㅋㅋ
@jetlee7104 күн бұрын
QWER은 2년내 해체할거 같은데. 4명이 그리 오래 갈수 없을듯. 다들 자기갈길이 있는데. 과연.
@zanpanoj5 күн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는데요 가장 납득하기 어려웠던건 영상의 18:00쯤 팬들의 음원총공과 음원 사재기가 주체만 다를 뿐 동일하다고 하셨는데요. 저도 이러한 음원총공 현상을 건강한 음악활동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음원 사재기와 동일시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음원 총공은 팬들이 모두 개인이 비용을 지불하고 스트리밍이용권을 구비한 상태에서 시간대에 맞춰 일제히 음악을 스트리밍 시키는것이고 음원 사재기는 따로 음원 유통 및 음원이 시장에 발매되어있는 상황에서 다른 업체가 직간접적으로 관여하여 의도적으로 차트를 조작하는 '불법'입니다. 둘 다 차트에 크게 관여한다고 해서 그게 편법과 불법이 동일시 된다고는 생각 못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축구에서 이기고 있는팀이 의도적으로 볼을 돌리며 시간을 끌어서 승리를 유도하는 경우가 있다 가정하고 또 다른 팀은 상대팀을 돈으로 몰래 매수하여 승리를 하였다 가정합시다, 둘 다 똑같이 공정하지 못한 방법으로 승리하였으니 둘 다 같은것일까요? 팬들이 돈을주고 이용권을 사서 음악를 그냥 켜두는 것과 축구팀이 볼을 돌리며 시간을 끄는 행동에 법적으로 잘못된게 있나요? 단순히 결과론적으로 차트가 망가진다고 해서 그 두 행위가 같은것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anonymouscritics5 күн бұрын
1: 안녕하세요, 장문의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음원 총공과 사재기를 동일 선상에서 보는 것은 잘못됐다고 의견 주셨는데요 댓글에 말씀해주신대로 저희는 이 문제를 결과론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얘기한 것이 맞습니다. 불법과 편법의 차이를 얘기해주셨는데, 극단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저희는 그것이 불법인지 편법인지 구분을 하는 것에 대해 전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영상 안에서 얘기하고자 하는 바는 그런 구분이 전혀 필요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대중음악에 깊은 관심이 있고 대중음악을 사랑하는 리스너의 입장에서, 그것이 불법이든 편법이든 뭐든 간에 어떤 행위가 차트를 왜곡시키고 그것으로 인해 음악 산업에 큰 문제를 야기한다면 저희에겐 같은 성격의 문제나 다름이 없다. 정도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죄의 경중을 따지자면 분명한 차이가 있는 것은 맞지만 저희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 안에서는 거기까지 다루고 싶지는 않았다는 점도 말씀드립니다!
@zanpanoj4 күн бұрын
@anonymouscritics 답변 감사드립니다. 진짜로 순수하게 잘못됐다 일침하려고 남긴게 아닌 진짜 어떤 기준으로 그렇게 생각하게 되신것인지 궁금해서 남겼습니다. 별개로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히히-t3k5 күн бұрын
조금 늦었지만 2024를 빛낸 앨범 어떠신가요..?
@anonymouscritics5 күн бұрын
저희 커뮤니티에 대댓글로 간단히 언급한 부분이 있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choyoun19865 күн бұрын
편하게 들을 수 있는데도 주제에 대한 이해도와 실제 업무에서 하시는데에서 나오는 전문성이 있어 공감도 하고 배우기도 하고 하며 재밌게 보게되네요 ㅎㅎ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