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m16이라는 프로그램 참 즐겨봤는데 일찍사라져서 아쉬웠는데 허준mc나 정영진mc님 나오시고, 다른 인문학 공학쪽 입담좋으신 석학님들께서 준비도 많이해오셔서 썰풀어주시니까 아주 자극적인컨텐츠 싫어하고 습자지처럼 지식 넓고얇게 아는거 좋아하는 저같은 사람들은 넘좋습니다ㅎ
@asieml29537 ай бұрын
저도 그거 재밌었는데 끝나서 아쉽네요ㅎㅎ
@시작-v9t3 ай бұрын
.
@BEEMBIIM10 ай бұрын
허준 진행능력이나 지식이 역사를 보다 진행에 너무 잘 맞는 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임프레션-t9r10 ай бұрын
역사를 좋아하는 이공계생한테는 보다만큼 취향 저격인 채널이 없음 ㅋㅋ
@josh143910 ай бұрын
저랑 존똑이네요 ㅋㅋㅋㅋㅋ
@김현우-q5m2z10 ай бұрын
ㄹㅇㅋㅋㅋㅋ
@cronion55078 ай бұрын
반대도 있습니다.^^ 저는 오히려 과학을 좋아하는 상경계 연구자로서 과학채널로 접하고 저에게 친숙하고 반갑고 정말 흥미롭고 유익한 역사를 배우는 이 채널이 완전 좋네요!
@username71731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narakianful10 ай бұрын
예전에 무슬림분 한테 "처음 가본 지역에서 메카의 방향을 찾기 어려울텐데 어떻게 아는거냐" 물어봤는데, 그럴땐 그냥 "내 마음에 메카가 어디다 느껴지는 곳으로 한다" 라고 들었네요
@jieunko66510 ай бұрын
아닠ㅋㅋㅋㅋㅋㅋㅋ마음이 메캌ㅋㅋㅋㅋㅋ
@dddk23610 ай бұрын
와 슈발 그 무슬림은 찐이다
@밤빵-o3c10 ай бұрын
수단이 목적이 되지않는 좋은 사람인거 같네요
@bjh51269 ай бұрын
메카방향 알려주는 어플도 있던데 사람마다 다른가보네요
@소금후추-x9d9 ай бұрын
@@bjh5126 예전에.. 라고 하시는거 보면 스마트폰이 사용되기 전이지 않을까요. 15년 전만 해도 이제 막 쿠키폰..같은 터치폰 나오던 시기라ㅎㅎ 그 당시 애니콜이 중동 진출할 때 스마트폰에 나침반 기능 넣어서 현지에서 잘 먹혔다는 이야기도 들었구요.
@싸백-q1z10 ай бұрын
보다 시리즈는 교수님들도 소중하지만 정말 사회자분들이 신의 한수인거 같아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ㅎㅎ
@바이칼-i9u10 ай бұрын
요즘 제일 찾아보는 채널이 '보다' 인듯. 역사를 보다. 과학을 보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s2eo1c0gk310 ай бұрын
교수님들의 다양한 해석도 너무좋고 무엇보다 허준님의 다채로운 궁금증이 제 가려운곳을 긁어주는 질문이라 재밌고 쉬원하네요 ~~~ 역사를 보다 좋아요❤❤❤
@never-deal10 ай бұрын
역사를 보다 진짜 애정애정합니다. 출연진님들 mc님 모두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
@김동영-j6c10 ай бұрын
이거만 기다리시는분들?
@joonmisuk10 ай бұрын
여기여기요!!
@꿀대장-u4g10 ай бұрын
손
@난뭘까난뭐지10 ай бұрын
저두
@울트라마그네슘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jb506310 ай бұрын
나요
@arakim75410 ай бұрын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지 모르겠지만 댓글을 신경쓰느라 허준님이 조심스러워하는게 종종 느껴집니다. 역사를 보다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는걸 알아주시고 간혹 보이는 악성댓글에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gungogumaoksusu10 ай бұрын
와 여태껏 가져온 생각과 다르게 이슬람이 상당히 융통성이 넘치는 종교였네요. 교수님 말씀대로 잠깐 헷까닥 정신 놓았을때 시대를 못따라간 시절이 있어서 지금 그런 이미지가 강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123carth10 ай бұрын
근데 정신 놓은 시기가 잠깐이 아니라 수백 년입니다. 오백 년 정도죠.
@이영진-r6t10 ай бұрын
페르시아는 지금도 중동의 맹주. 석유빨로 밀어붙인 사우디. 서방이 꽂아넣은 이스라엘 제외하면 전통적 패권국임.
@짱짱호두10 ай бұрын
우리는 처음부터 자유롭게 향유하는 것들은 저 종교는 예외적으로, 상황에 따라 불가피하게 용인하는 것일 뿐이고.. 그게 저 종교의 본질은 아니죠.
@노빵멘10 ай бұрын
이슬람은 융통성 있는 종교 좌파는 융통성 양심 없는 내로남불 종교
@gungogumaoksusu10 ай бұрын
@@짱짱호두 그게 "정신놓고 헷까닥" 한 시기의 영향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기본적인 틀에서 그 시대적 상황, 정착한 곳의 문화랑 융합해서 조금씩 변화해야하는데 이슬람은 아랍의 지형적 특성, 수니,시아간의 마찰 등으로 변화하지 못하거나 배타적인 성향으로 조금씩 조금씩 변화한거죠. 오늘 날 기독교계열들이 지금처럼 변화할수 있던 이유도 지리적인 특성이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아랍권역에 비하면 비교적 사람도 많고 침략,교류도 많았으니까요
@raylee886710 ай бұрын
요즘 진짜 제 삶의 낙이자 위로가 되는 보다예요. 허준님이랑 교수님들 건강하시구 오래오래 채널 운영해주세요❤❤❤❤
@redraoh10 ай бұрын
박현도 교수님 너무 재밌으셔서 페르시아, 아랍역사가 무척 궁금해졌습니다
@mafuyuasahina110 ай бұрын
와 기다렸어요
@cocoa-yt4gw10 ай бұрын
요즘 내 삶의 낙❤ 보다채널
@우문식-k6b10 ай бұрын
허준 형님 옆집에서 다룬 내용 바로 활용하시는 게 반갑기도 하고 응용력에 감탄합니다 ㅎㅎ. 좋은 방송 잘 부탁드려요~!
@wolfs.l10 ай бұрын
보다는 진짜 과학을보다 역사를보다 컨테츠 정말 잘 만든거 같음 진짜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kwangjoonseon78610 ай бұрын
이거 진짜 궁금했던건데 감사합니다 ❤❤❤
@설희-k6e10 ай бұрын
허준씨의 깔끔한 마무리...
@user-leeonpower10 ай бұрын
교수님들 목소리톤이 너무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anyyou7910 ай бұрын
오늘도 넘나 재밌게 잘봤습니다
@enter70753 ай бұрын
허준님 조심스럽고 예의바르고 진행잘한다 파이팅
@jjw0011610 ай бұрын
역사학자 분들은 진짜 말이 끊이지가 않아서 좋음ㅋㅋㅋㅋㅋ
@doyeop42189 ай бұрын
내용,진행이 퀄리티가 상당히 좋습니다! 고고학이나 역사에 흥미는 있었는데 이렇게 쉽게 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harffe10 ай бұрын
내 삶에 언제나 허준이 있었던것 같다 국민학생때 돈모아서 아이큐점프 사보던 시절에도 허준이 있었고 이제 조금 커서 스타리그 보던 청소년기에도 허준이 있었다 군대전역하고 이제 아이큐점프에서 웹툰으로 넘어가던 시절에도 허준이 있었고 이제 유튜브에도 허준이 있네 이정도면 내 삶에 수호천사 아니냐
@123carth10 ай бұрын
삶의
@gracewinter805310 ай бұрын
여기 나오는 전문가님들은 전부 목소리도 발음도 좋아서 듣고 있기 편해요 좀더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
@qkqhdudrka10 ай бұрын
너무 재미있습니다.
@노지호-o1r10 ай бұрын
역대 역사를보다 중에서 제일재밌어서 최초로끝까지 다봤네요~
@High_Manpower10 ай бұрын
허준형님 짬밥이 있어서 그런지 물흐르듯이 진행 진짜 잘하시네ㅋㅋㅋ
@jeonghwanmun432210 ай бұрын
18:00 저는 뛰어난 학자또한 너무나 좋은사람이라 생각하지만 그렇게 되기위해선 사회의 시선들또한 너무나 뛰어나단 생각듭니다. 누가 보지않더라도 그렇게 되기위해선 안보이는곳에서도 마땅히 조심해야하는 습관이 나올만큼의 뛰어난 사회풍조가 아닐까요. 본받아 마땅하고 지금의 부족함이라 봐요.
@jjan_new10 ай бұрын
40분동안 시간가는줄 모르고 좋은얘기 생각하게 하는 얘기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림팩10 ай бұрын
역시 썰은 문과분들이 빠져들게 잘푸시네요😅😅😅
@스우쉬10 ай бұрын
보다! 강인욱 교수님 솔로영상도 좀 만들어주십시요~ 예전에 꽤 재미있게 봤고 조회수도 잘 나왔던데 역사를 보다랑 같이 가끔씩 한편씩 만들어주세요.
@snowncheeselove10 ай бұрын
니가 바로 북방 몽골로이드구나!! 이부분에서 완전크게 빵 터졌어요!!!❤❤❤
@dkswhdrb066010 ай бұрын
허준형님 어릴적 온게임넷에서 봤을땐 왠 백수아저씨가 게임을 하지 생각했었는데 요즘 행보를 보고 저도 어른이 되고나니 새삼 능력자이신걸 깨닫습니다😮
@Baekjy10 ай бұрын
허준형 켠왕 다시 해줘
@whysoserious705810 ай бұрын
탁발은 주는대로 먹는 게 맞습니다. 종교든 철학이든 시간이 흐르고 이론적으로 체계화가 되면 항상 창시자의 의도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흐르죠.
@g04jee10 ай бұрын
사회와 문화에 대한 이야기 너무 좋습니다!!
@임호텝-k2v10 ай бұрын
28:40 얼마나 융통성 있는 무슬림이냐면. 우리나라에 사는 90%이상 무슬림은 소주에 삼겹살 다 좋아 합니다.
@KSKnife383310 ай бұрын
자기 기준을 사회나 세상에 자를 대고 불편해하는 댓글 유튜브에도 참 많은 것 같음. 마지막 멘트가 참 와닿네요.... 쇼츠하나 보는데도 '여기 BGM맘에 안든다', '이 음악은 쓰면 안되는 음악아니냐?', '~~단어가 맘에 안든다' 라면서 바꾸라고 지가 영상 만들지도 않으면서 채널을 자기 손에 쥐고 흔들고 싶어 하는 사람이 너무 드글드글해서 꼴보기 싫을 때가 많음. 내 마음에 안들면 세상이 바뀌어야 직성이 풀리는 인간군상이 사회에 너무 퍼진게 아닌가 싶네요. 불편하면 자기가 똑바로 앉아서 편하게 보면 될텐데. 자기가 삐딱한건 생각안하고, 남을 삐딱하게 맞추려는 심보가 참....
@SeedZombie10 ай бұрын
이글을 쓰는 본인도 마찬가지로 그 많은 글중 불편한 글만 기억하고 불편해하고있다는건 생각못하시네요... 스스로 고통 받고 스트래스 쌓고있으세요.
@김똘-l8c10 ай бұрын
조선역사는 무능력한 말그대로 숨기고 싶은 수준인데 이걸 미화하는건 그럼 정상적인거냐? ㅋㅋ 국뽕빨아재낀다고 역사를 미화하고 왜곡한다고 달라지냐? 저게 그리대단해? 아이고 역시 대한민국의 조상들은 세계최고의 인재들입니다 이럴꺼야? 국뽕이 불편한건 왜 생각안하고 넌 남들에게 불편하다고만 말하노? ㅋㅋ
@KSKnife383310 ай бұрын
@@SeedZombie 그래서 혼자 불편하고 치우지, 거기에 일일히 댓글 안답니다 ㅎㅎ 스트레스없는 백수라서 괜찮아요. 감사합니다.
@하트호야-d5h6 ай бұрын
@@SeedZombie세상 X나게 꼬여 사시네
@Charlie-uf1gi4 ай бұрын
ㅋㅋㅋ 누워서 티비보면서 세로방송 왜 안해주냐고 불편해 할 놈들.
@by_g10 ай бұрын
33:27 쯤에 박현도 교수님께서 언급하시는 페르시아의 공주는 몇년전에 인터넷으로 ‘예전 페르시아의 미의 기준이 이거였대’라는 문장과 함께 바이럴 이슈가 됐던 사진인데, 실제로 존재했던 에스멧 엘 다울레 공주(그리고 같이 퍼진 사진은 그의 자매인 타지 알 살타네 공주)입니다. 샤였던 아버지가 사진찍는 것을 좋아해서 사진이 많이 남아있다고 하죠. 두분 다 굉장히 멋진 여성분들이었고, 그 시대 (19세기) 이란에서 미의 기준은 성별과 상관이 없이 풍성한 눈썹과 콧수염이었고, 그 점에서 두 자매가 미의 기준에 부합했다는 것은 맞지만 사진에서 나온 모습 자체가 절대적인 미의 기준은 아니라고 합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유럽 사람들의 문화를 접하면서 페르시아/이란 문화도 점점 성별에 따른 고정적 미의 기준을 따르기 시작했다고 하죠. 지금 두 분의 모습을 보고 왜…?라는 생각이 드는것도 우리가 당연시하는 서양적 미의 기준이 한몫을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hyunjinkim208510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프로그램 평소에 궁금해 할 만한 내용들이 많아 좋습니다.
@titan1143963710 ай бұрын
마지막 멘트 멋지네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감사합니다...
@flyingapple259910 ай бұрын
38:05 정말 좋아요 3번 누르고 싶게 만드는 허준MC님의 정리...!
@Nanes-e7f10 ай бұрын
무슬림에 대해서 더 알려주세요. 제가 알고 있던 것과는 완전 다르네요.
@HYoo-lz1fe10 ай бұрын
허준님의 마지막 멘트가 참 인상적이네요~ 줄 긋지 말아야겠어요~^^
@jsonpark660610 ай бұрын
34:42 제가 여기서 북쪽으로 가면 정우성 배우보다 인기 있을수 있습니다 ㅋㅋㅋ
@바람이분다-e4w10 ай бұрын
교수님들 캐미도 잘 맞고 재밌어요.
@Hwa-ng6010 ай бұрын
오늘도 주제가 참 좋습니다. 세 분 박사님 설명도 재미있었어요
@antoniohlee45410 ай бұрын
허준님 나오는 거는 무조건 봅니다 재밌고 늘 얻어가는게 있죠
@newginkgo877110 ай бұрын
아!! 기다리던 우리 역사를 보다!!! ㅎㅎ 잘 보겠습니다 :)
@suzanne995610 ай бұрын
허준님 오늘 진행 좋았습니다 역사를보다 역시 꿀잼
@michaelsung29710 ай бұрын
김정호가 대동여지도를 걸어서 직접 제작했다는건 식민사학입니다. 애초에 조선은 전기부터 읍지 지리시 관방지도등이 있었고, 숙,영,정조를 거치며 되게 체계화되었죠, 그걸 잘 모아서 하나로 만든겁니다.
@bella-zx6ts8 ай бұрын
그니까요 답답해 죽는줄
@happydrawing73095 ай бұрын
제대로 공부하신 한국역사전공하신분도 같이 나오면 좋겠어요
@ChunbaeA.K.A.Jangsan_beom10 ай бұрын
오늘 특히 더 재밌고, 흥미로운 주제가 많네요.
@녜-t8m10 ай бұрын
역사를 보다랑 과학을 보다 콜라보하면 재밌을 거 같아유,,,😆
@토파즈-n2f10 ай бұрын
오늘도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
@marvin21606 ай бұрын
와 허준씨 정말 마무리 좋았습니다
@muldang10 ай бұрын
허준님 항상 예능 쪽으로만 뵈었다가 여기서 말씀도, 진행도 너무 예쁘게 잘하시는 모습에 한껏 반했습니다. 크...
@HR-sp8wh4 ай бұрын
이번 편은 진짜 흐름 좋네요 기승전결 완벽하다고 느꼈어요! 이야기를 다들 너무 잘 풀어내셔서 재밌네요ㅎㅎ
@실프리아10 ай бұрын
27:04 와... 이건 찐사랑이다...
@sgp651810 ай бұрын
드디어!!!!❤
@제임스본드3세10 ай бұрын
진짜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이 프로도 과학을 보다 처럼 책으로 발간해주세요
@kwonhyoukkyu10 ай бұрын
외국어느맥주 박스인데 그 박스안에 맥주병 놓기위해 종이로 칸을 만들어놓는거 있는데 그거 분리수거할때 잡어보면 그 칸막이가 하나의 종이로 되어있는거 보고 이거 만든사람은 어떻게 만들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종이접기 말씀하시니 생각이 나네요. ㅎㅎ
@user-s2eo1c0gk310 ай бұрын
신기하네요
@nanyoungkim44410 ай бұрын
기다렸어요
@THE-to1osАй бұрын
허준님 진짜 진행 잘하시는듯!!! 늘 응원합니다!!!
@이근화-p1q10 ай бұрын
허준~~진행잘하네~~응원해요
@버거-m8i5 ай бұрын
지도의 핵심은 각도이다... 제가 등산을 오랫동안 하면서... 지도 짜집기를 많이 해봤습니다... 이어 붙이기죠... 그러면서 지도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는데요... 지도라는 것은 실제 모습을 축약한 그림이잖아요... 동네로 따지면... 1000:1 축적이 될 수도 있고요... 여기서 핵심은 거리보다는 각도입니다...각도만 정확하면... 모든 거리가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구조가 지도예요... 각도만 해결 되면... 거리는 한 곳의 정확한 거리만 알게 되면... 모든 거리가 자연스럽게 도출이 됩니다... 대동여지도도... 각도를 측정하고... 나머지 디테일은 각 고을의 자료를 수집해서 짜집기를 한 지도입니다... 결국 김정호는... 각도를 측정하기 위해 산에 올랐다... 요즘 측량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런 비율 논리는 건축을 하는데에도 쓰입니다... 결국 비율의 논리는 현대에서만 쓰이는 기술이 아니다... 삼각 측량법이 아주 오래 전부터 쓰이던 기법인데... 측량기구가 정밀해지면서...지도도 정확해진 것이다...
@휴플-c1f8 ай бұрын
과학을보다 역사를보다 요새 이두개가 제일재밌네요
@lyonq_161710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러시아 출신 앤젤리나 다닐로바씨 그분 너무너무예쁜데 일리야씨 말로는 그냥 러시아에서 흔한얼굴이라고 해서 정말 믿기지가 않더라구요. 루시리우같은 얼굴(눈작고 광대)이 그야말로 아시아에 흔해서 우리눈엔 약간 서양인이 혼혈된것같은 이영애씨같은 얼굴이 인기가 있죠😊
@이동현-m6d7j3 ай бұрын
역사를 보다 진행자와 패널분들 어벤져스라고 인정합니다!
@황명숙-b7z3 ай бұрын
단숨에 재밌게 봤습니다 고급진 강의 감사합니다
@user-ZeRo-00t10 ай бұрын
궁금한거 하나 적어봅니다. 블랙홀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웜홀이 없다는 이론이 힘이 실린다고 하는데 이유가 웜홀은 2치원으로 밖에 표현 못하기 때문인가요? 그리고 제가 생각한 이론인데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 물체를 보려면 빛을 통해 보는데 블랙홀은 빛을 빨아들여 우리가 그 공간을 못 보는 것일뿐 그안에는 강한 중력으로 인해 가루가 되어버린 것들이 존재하지 않을까 궁금합니다.
@안상우-e1f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물리학과 졸업생입니다 덧글이 없어서 짧게 남깁니다. 1. 웜홀은 2차원이 아니라 공간이 4차원으로 표현되어야 가능한 개념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종이에 구멍 두개를 뚫고 접어서 구멍을 통해 무언가를 보낸다고 생각해보세요. 종이는 2차원이지만 접힌 종이는 3차원입니다. 접힌 종이 위를 기어다니는 개미가 우연히 구멍을 통과해서 반대로 나온다면, 엄청난 속도로 종이를 이동했다고 느끼겠으나 3차원을 사는 우리는 구멍을 통과했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웜홀은 3차원으로 된 우주에 구멍이 난 접은 4차원의 우주와 같습니다. 2. 블랙홀의 중심이 까맣게 보이는 이유는 말씀대로 빛이 방출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 지점을 "사건의 지평선"이라고 부르는데요, 이 지점 너머에서는 현대물리학으로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 가루라고 부르는 것이 존재하는지도 알 수 없지요. (들어가보면 알겠으나 너무 강한 중력으로 빨려들어가면서 기본입자단위로 분해된답니다😅) 다만 호킹복사이론이 맞다는게 증명됨에 따라서 블랙홀이 그저 빨아들이기만 하는 존재가 아니라 어느정도 방출도 하는 존재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때문에 블랙홀에는 수명이 존재하구요, 점점 작아진답니다. 답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user-ZeRo-00t10 ай бұрын
@@안상우-e1f 와!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 됐어요
@user-bluering10 ай бұрын
종교가 융통성을 가지고 있어도 극단적인 성향을 가지고 해석을 하는 사람들이 크게 발언을 하고 주도적으로 나서곤 하지요. 그런 사람들이 해당 종교의 권력을 가지게 되면 그 사람들보다 더욱 극단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나오게 되어 더욱더 경색되고 극단으로 치닫게 되곤 합니다.
@im683810 ай бұрын
ㅋㅋㅋ교수님들 확실히 자신의 분야에 대한 자부심들 넘치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FictionorGame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지도 만드는 방법을 배워야 하였는데, 때마침 시간선이 연결 되어 감사합니다. 우리는 알 수 없는 (미래)라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중 입니다.
@FictionorGame10 ай бұрын
1:52 정답입니다. 과거에 우리는 [지도]가 없던 시절에도 전 세계로 확장 하였습니다.
@FictionorGame10 ай бұрын
6:33 역시! 사람의 능력은 무한입니다. 과거 속에 [지도]가 없던 분들은 모두 머리 속에 [지도의 시각화]를 한 상태에서 세상을 인식하고 있지 않았을까 추측합니다. 현재의 우리들은 [전화번호]도 기억을 못 합니다. 사실 안 하는것(On/Off to Off) 입니다. [상상력의 시각화]는 실제하는 것이며, [지도]를 만들어낸다면, 더 이상 저의 머리 속에서만 있는 [무한대의 우주 시각화]를 [무한대 우주 지도]로 변환이 가능하게 됩니다. 더 열심히 평생 배우면서 나아가야겠네요. 이 세상은 참 어려우면서도 아름답고 조화롭고 융화로운 곳 입니다.
@FictionorGame10 ай бұрын
7:49 [세계지도]의 꿈을 가지고 만든 사람. (이름) 무함마드 알 이드리시 [무함마드 알이드리시(아랍어: أبو عبد الله محمد الإدريسي القرطبي الحسني السبتي, 1100년 ~ 1166년)] (위키피디아) (1) 중세 아랍의 지도학자·지리학자이다. 세우타 출신. 세계 지도를 작성한 것으로 유명하다. (2) 이드리시는 그의 생의 많은 시간을 북아프리카를 여행하는데 사용했다. (3) 그는 16살때 아나톨리아를 방문하였으며 코르도바에서 공부하였다. (4) 그는 포르투갈, 피레네 산맥, 헝가리, 요르비크 (지금은 요크로 알려졌다.) 를 포함하여 많은 곳을 여행하였다. (질문) [알 안달 루스 에서의 갈등과 불안정]은 무엇(What?) (역사적 지식 추가) (1) 알 이드리시는 아프리카, 인도양과 극동 이슬람 상인들과 탐험가들에 의해 지식을 통합하였다. (2) 그가 전근대적의 세계 중에서 가장 정확한 지도를 만들었다. (3) 그 세계지도는 알이 드리시에 의해 1154년에 노르만 왕 루지에로 2세에, 18년 동안의 그의 법원에서 의논평과 삽화에서 효과를 체류 후에 그려졌다. (생각) 지도 만드는데 약 18년이나 걸린거야? 왜? (4) [지도 전설]들 아랍어로 쓰여 있는 그 지도인 반면 그 전체가 유라시아 대륙을 보여 주고; (5) 오직 숲과 아프리카 북동부 지역의 세부 사항이 부족하고; (6) 아프리카 대륙의 북쪽 부분 그리고 동남아를 보여 준다. (질문2) [지도 전설]은 무슨 뜻? 지도의 신화? 아니면, 여기서는 이 단어의 선택에 이해가 되지 않는데? + 나머지는 이해 완료.
@FictionorGame10 ай бұрын
9:49 [핵심] >
@FictionorGame10 ай бұрын
10:46 저는 지금 현재 [자수성가]의 [노력]의 [결실]을 하나의 인류의 시간선(과거/현재/미래)의 중첩으로 대한민국의 국민 분들에게 관측 확장을 도와주고 있는 중 입니다. (핵심) 성공은 [노력]이 전부입니다. (1) 그리고, 성공은 무한대이기에; (2) 우리들은 사실 본인들이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 중이며; (3) 만약 본인이 더 멀리 뛰고 싶다면, [꿈]을 가지고 [노력]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4) [실패]는 [필연적] 입니다. [실패]를 [소화]하고 [성공]의 방향성으로 나아가시면 됩니다. 쉬운가요? 어려운가요? 자세한 내용은 X(Fiction or Thesis?)에 방문하시면, 더 많은 [지식]과 [지혜]들을 본인들의 머리속의 [상상 시각화]에 도움이 되며, 저와 같이 [뇌특이점]을 넘을 수 있습니다. (질문) (과거 50만년 전의 호모 사피엔스의 [기술 지능]은 현재 21세기의 인류와 동일한가요?) (질문2) (과거 100년 전의 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이해 하였을까요? 21세기에 우리들은 새로운 방식의 설명으로 더 쉽게 함축하여 이해 중에 있습니다. (결론) 누구나 [무한대]의 [노력]을 하시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다만 (무한대의 노력)이 가장 어렵습니다.
@choha32110 ай бұрын
와 학교다닐때 역사는 확실히 암기과목이 맞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nirvanafriend10 ай бұрын
교수님들 한국사 얘기 하시는거 보니 한국사 박사, 교수님도 모셔서 말씀 들어볼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 하고 생각이 듭니다
@류제국-r1b10 ай бұрын
매번 너무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근데 궁금한게 제가 어렸을때부터 이슬람에 대한 편견이 생긴것이 아마 한손에는 코란 한손에는 칼 이런걸 보고 자랐기때문일것도 같은데 보다를 보다보면 이슬람의 문화가 어떤면에서는 더 평등을 추구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저런 문구는 어디서 나온말이고 맞는말인지 보다에서(특히 박현도 교슈님께서?^^)한번 되짚어 주시면 감사할것같습니다 애청자로서 항상 좋은 내용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pqwmnbvlp7 ай бұрын
많이 배우고 눈 조금 더 떠졌습니다. 감사합니다!^^
@Sol2july10 ай бұрын
진짜 우리네 부모님 차에보면 네비 나오기전에 지도책 나오는게 국룰이였는데 그 지도찾아서 어찌저찌 찾아가서 간것도 대단했는데 기원전부터 지도가 나왔던게 진짜 경이롭네
@123carth10 ай бұрын
경이롭네
@shlee844110 ай бұрын
역사만세 많이 올려주세요ㅜㅜ
@엘상산시리즈10 ай бұрын
현대인들이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는 고대인들의 공간지각력. 입체감성. 자연감성. 우주판독력. 상상력. 시력. 청력. 등이 있었음을 알수 있다.. 과학문명을 발달시킬 수록 고대인들에게 있었던 능력이 현대인들에게는 현저히 감퇴된다..
@Polant-eg7iv10 ай бұрын
'자기가축화' 현상과 관련 있는 것 같더군요. 각각의 일들이 분업화될수록 사회 전체의 능력이나 효율은 올라가지만, 개인의 능력이나 효율은 감퇴되는 현상이라고 하던데...
@엘상산시리즈10 ай бұрын
@@Polant-eg7iv 무질서도의 증가현상으로도 설명이 가능합니다..
@kimmimi7510 ай бұрын
허준❤
@YuJi50310 ай бұрын
강인욱 교수님 양반 아니라도 좌절하지 마세요 진주강씨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ㅋㅋ
@hlyj16010 ай бұрын
33:34 권력으로 미의기준은 우리 공주들이다 라고 찍어누른게 아닐까....;; ㅎㅎ
@레몽레인3 ай бұрын
너무 좋읍니다 지식을 배우고 있습니다
@T1ingker10 ай бұрын
진짜 새로운 정보다 우리는 고정관념이 진짜 박혀있다
@에베베엡베엡베부10 ай бұрын
헐.. ㅋㅋㅋ 놀랍네요… 33:36
@user-ce4lz4jj1d10 ай бұрын
다른 문화를 존중하지 않는건 우리였구나...
@user-eg9lm1lb1d10 ай бұрын
그러게요..언제쯤 깨닳을까요..
@슈류륭10 ай бұрын
참 안타깝죠.급진적 성장에 정신적 성장이 따라오지 못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123carth10 ай бұрын
@@user-eg9lm1lb1d깨달을
@grimgrim384010 ай бұрын
김정호가 전국을 발로 뛴 이야기는 갑론을박이 많은데 보다 채널에서 언급해버리니 조금 아쉽네요
31:47 스님들도 고기를 먹죠 제가 알기로 못 먹는 경우가 스님이 먹기위해 직접 짐승을 살생한 고기 스님한테 주기 위해 누군가가 일부러 짐승을 죽인 고기 그리고 이건 어디서 들은 이야기지만 사람손을 3번 거친 고기도 먹어도 된다고 들었습니다 요즘 고기가 도축>유통>판매 등 여러 사람을 거쳐서 오기때문에 원래라면 먹어도 되는건데 수행때문엔 안먹는걸로 알고 있고 게다가 동자승들은 고기를 먹이죠
@김윤만-z1s9 ай бұрын
예전에 본 법구경인가 법화경을 보면 스님이 먹을 수 있는 고기와 먹으면 안되는 고기가 구분되더군요 그 내용을 한줄로 요약하면 나를 위해 잡은 고기나 병들어 죽은 고기만 아니면 먹어도 된다고 하더군요 예를 들면 정육점에서 파는 고기나 식당에서 파는 고기 같은 건 먹어도 되는 고기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