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제가 맛있으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입맛은 지극히 주관적이거든요. 요즘 현생에 지쳐서 배우님 유툽 못봤는데 다시 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Jo_Life085 күн бұрын
입맛은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추구하는 방향은 비슷한 부분도 있습니다. 제 입 맛에 맞는 게 가장 좋죠. 너무 멀리 갈 필요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동인천삼치Ай бұрын
맞는 말입니다. 입맛따라 내 입맛에 맛있는 위스키 마시면 되지요. 😊
@Jo_Life08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낭만이있는신라면Ай бұрын
카발란은 캐스크에 따라서 맛이 다릅니다. 바에서 마셔보고 맛있게 먹어서 보틀을 삿다고 했는데 바에서 마신 보틀이랑 구매한 보틀이 캐스크가 달라서 그래요
@Jo_Life08Ай бұрын
당연히 알고 있는 부분입니다... 여러 가지 좋은 거 다 마셔봐도 너무 과한 느낌이 많습니다..ㅡ.ㅡ 미국 와인 같아요..ㅠ.ㅠ
@phillipchoi3845Ай бұрын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는 초보자가 먹어도 대부분 첫모금 마실때 높은 도수 때문에 기침이 나오기도 하지만 맛있다는 반응이 많더군요. 위스키는 그냥 여러가지 맛보면서 숙성년수에 상관없이 자기 입맛에 맞는걸 찾으면 된다고 봅니다.
@Jo_Life08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미국 와인 처음 먹었을 때 너무 좋아했는데.. 지금은 고기 먹을 때 아니면 먹질 않죠..ㅜ.ㅡ 나 그런 느낌 왔습니다.. 엄청 자극적인.. 달고자고 맵고.. 닭발 처음 먹었을 때 같아요
@koreawhiskyАй бұрын
카발란 저의 최애중 하나인데! 없어서 못마시는 술....ㅎㅎ 말씀해주신대로 어디까지나 취향따라 다 다르니 마셔보고 사시는게 정답인것 같습니다
@Jo_Life08Ай бұрын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독 참 부딪히는 술 같습니다. 예전에는 달구 짜고 그래서 호기심에 먹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그게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ㅡ.ㅡ
@서이초이Ай бұрын
CS 너무 세면 언더락으로... 안먹는것보다는 블렌딩이 낫지만.... 블렌딩은 정말 최후의 방법인듯요...그럼에도 좋은 영상이였습니다....블렌딩하는 법 아무도 안가르쳐 주는데...ㅋㅋ
@히어로-l1fАй бұрын
언더락이 아니라 온더락임
@Jo_Life08Ай бұрын
언더락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돌멩이 밑에 있으니까요..^^;
@코젤다크-f8h9 күн бұрын
조스키님 컨텐츠 보고 오늘 대만 와서 카발란 다 시음해 보고 올로로소 쉐리만 2병 샀습니다 비노바리끄랑 포트 캐스크는 시음했는데 이게 뭐지 싶더라구요 올로로소 쉐리는 입맛에 잘 맞았네요 다행히? ㅎ
@Jo_Life089 күн бұрын
^^; 감사합니다.. 카발란은 이제.. 멀리멀리..ㅡ.ㅡ 캐스크마다 맛이 너무달라서.. 그게 매력이지만 대만에서 싸게 구할 수 있으면 아깝지 않은 것 같습니다. 대만에서 좋은 술 많이 사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johnniewalkerbluelabel6592Ай бұрын
저도 집에서 이것저것 섞어서 먹어봅니다. 좋은말로 블렌디드고 쉬운말로 이것저것 섞는 거죠. 다만 맛있게 잘 조합하는게 진짜 실력인게 맞습니다.
@아쿠아비테Ай бұрын
맞습니다ㅋㅋ 마스터블렌더가 정말 대단한거죠ㅋㅋ
@Jo_Life08Ай бұрын
ㅋㅋ 그러니깐요. 이것저것 옛날에 장난쳐 보다가 이렇게 하면 맛있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어서 섞어 봤는데 참 맛있더라고요^^
@jmk-si3bhАй бұрын
잔잔히 얘기해주시는게 너무 좋습니다~!
@Jo_Life08Ай бұрын
잔잔하게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swll1249Ай бұрын
저는 주로 조니워커 블루 먹다 카발란 포트, 비노, 쉐리 먹어 봤는데 처음에 도수가 높아 다른 맛보다 알콜향이 강한데 얼음타서 먹으면 단맛이 유독 강하게 느껴져서 맛있게 느껴지네요. 세상에 나쁜술은 없는 것 같아요. 잠시 외도 했지만 다시 블루로 돌아갑니다. ^^
@Jo_Life08Ай бұрын
블루 좋아하시면 꼭 10만원대 구해서 드세요...ㅡ.ㅡ.. 여기저기 알아보면 10만원대 구할 수 있는대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블루는 상징적이라.. 그래도 좋아하시는 분들은 엄청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좋은 슬이죠
@박승도-b8x12 күн бұрын
없어서 못먹는 카발란 일단 콧숫코 가서 아이리쉬 부터 구매 해야 겠군요.
@jjj1019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이죠 ㅎ 다 입맛이 다른법. 전 먹기힘든 상황은 아니고 쉐리에 피트향 났으면 할 때가 있어서 가끔 쉐리 위스키에 탈리스커10년 조금씩 섞어 먹습니다 ㅋㅋㅋ
@Jo_Life08Ай бұрын
진정한 애주가이시네요. 섞어 먹기 쉽지 않은데... 저도 이것저것 해보다가 하는 행동입니다.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대디윤호23 күн бұрын
오.. 이건 내가 먹기 힘들어하는 아이리쉬를.. 맛있게 먹는 방법인가요..??ㅎㅎㅎ 카발란 피노랑 비노바리끄 그냥 마셔도, 고도수 느낌 없이.. 제 입맛에 잘 맞아서 기분 좋았습니다~ 데일리까지는 아니지만 하우스 위스키로 조니 블루만 몇년째 마셨는데, 이제 비노로 갈아 탈려구요..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고..ㅎㅎㅎ
@Jo_Life082 күн бұрын
그러니까요. 맞는 분들은 참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드시던 위스키가 아마 통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버번러Ай бұрын
비노가 파란색이죠? 에어링 되고 먹으니까 맛나더라고요. 첨엔 너무 무겁게 다가왔는데 시간지나니까 좋아짐
@Jo_Life08Ай бұрын
맞아요.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뽑기운이 좀 있는 거 같고 위스키 못 먹는 사람들한테는 너무 자극적이고 본드같은 맛이 많아서..ㅡ.ㅜ
@하루-v8nАй бұрын
비노 포트 먹어봤는데..저랑은 안맞는거 같긴한데 그나마 마실려면 차가운물을 좀 타서 먹으면 좀 낫더라구요(그럴꺼면 솔리스트라인 먹으면 안되지만..방치보다 나을거 같아서...)
@Jo_Life08Ай бұрын
좋은 방법으로 찾으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것저것 하다가 찾은 방법이..ㅡ.ㅡ
@JinHae-SiАй бұрын
조달환 배우님. 위스키 마시는 간격은 어느 정도 두고 마시나요? 가령 2~3일 텀을 준다든지... 하루걸러 하루 루틴이라든지 등 감사합니다.
@Jo_Life08Ай бұрын
땡길 때 먹습니다... 요즘에는 조금 먹는 편인데.. KZbin 위스키 편을 하니까. 자주 먹게 되네요.. 계절에 따라서 참 다르고 기분에 따라서 다른 것 같습니다. 봄에 먹고 싶은 술 여름에 먹고 싶은 술 가을 겨울에 먹고 싶은 술이 다르고 컨디션 따로 먹고 싶은 술 날씨에 따라 먹고 싶은 술이 달라요..ㅡ.ㅡ 제일 좋아하는 건 와인 막걸리..^^;
@superboard2930Ай бұрын
싱글캐스크라 통마다 맛이 다를수 있죠😂 전 카발란 비노랑 쉐리가최애입니다ㅎㅎ근데 조스키님 말씀처럼 구형쉐리가 엄청 맛있는게 아니긴 하더라구여
@Jo_Life08Ай бұрын
운이 좋아야지 걸리는 술 같습니다..ㅡ.ㅡ 술 먹으면 너무 마음이 급해져요... 마치 제가 본드로 먹는 것처럼 어렸을 때 본드 풍선 환각 증세..ㅠ.ㅜ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싫어하나봐요..ㅠ.ㅜ
@그래거기-w7jАй бұрын
위스키는 확실히! 개개인의 취향이 확실히 다른것 같습니다. 유명한거라고 내 입에 다 맞는것도 아니고 저렴하더라도 잘 맞는게 있더라구요.. 그런면에서 잘 안맞는 위스키는 이런저런 방법으로 먹어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Jo_Life08Ай бұрын
정확하게 그런 느낌인 거 같습니다. 공감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이창주-t1sАй бұрын
카발란 하이볼 강추 cs라 조금만 넣어도 되고 추천!
@Jo_Life08Ай бұрын
하이볼 해봤는데 본드 냄새가 나서..ㅠ ㅜ
@BeanMao-t7o23 күн бұрын
와 처치곤란들이 몇개있었는데, 다 하이볼만 타먹어왔네요. 한번 제조 해봐야겠어요 꿀팁!
@Jo_Life0822 күн бұрын
한번 해보세요. 나름 처리하기 좋습니다^^
@성용-k4vАй бұрын
조스키 환영합니다. 덕분에 위스키 시작했는데 네이키드몰트, 커티삭프로시비션 먹고있는데 너무 맛있어요. 감사합니다.
CS도 CS나름이긴 합니다만 입안에서 작열감이 좀 있죠 사람마다 입맛은 서로 달라서 소신 발언 있는 조블랜더 오늘 방송도 아주 좋네요!!
@Jo_Life08Ай бұрын
의견 감사합니다. . 좋게 생각해줘서 고맙습니다
@Bh아이샤LeeАй бұрын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솔직히 일본, 대만 위스키는 다소 과대평가 된 결과가 가격에 반영되었다고 봅니다~ 가성비 위스키만 찾아 사 먹어 봐도 종류가 엄청 많아서 몇년 거리던데여 ㅎㅎ
@Jo_Life08Ай бұрын
그래서 유행에 휩쓸리지 않는 것을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kskabbadaАй бұрын
으음 전 네이키드몰트에 레이첼베리3종중하나씩넣는데요 진짜 맛잇습니다 부드러운드로낙이나 맥켈란삘납니다
@Jo_Life08Ай бұрын
맞아요. 맞아요. 저도 정확히 공감합니다^^
@롬아폴로Ай бұрын
카발란 아직 못땃는데 맛없으면 말씀하신대로 섞어볼께요~ ㅎㅎ
@SL-mt6eoАй бұрын
오 저랑 비슷하네요 ㅎㅎ 저도 위스키에 msg 친거 같은 맛 안좋아해서 카발란도 안 궁금하고 글렌알라키15도 반병 이상은 하이볼로 타먹었네요 ㅎㅎ
@Jo_Life08Ай бұрын
같이 공감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SHOUT1760Ай бұрын
카발란 솔리스트는 싱글캐스크라서 조달환님이 운빨이 나빴을수도 있어요. 올로소소 셰리 말고 비노바리끄나 마데이라 포트 같은 다른것도 드셔보시구요. 좀더 경험해보시고 선택해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Jo_Life08Ай бұрын
마데포트 말고는 여러 가지 많이 먹어봤는데 . 다행히 저는 아닌 것 같습니다..ㅡ.ㅜ 미국 진득한 와인 먹는 느낌이라..ㅠ.ㅜ
@박세훈-y3hАй бұрын
싱글몰트가 주는 다양함이 줄을뿐 일정한 맛을 내기힘들때 정답은 블렌디드였다... 다만 최적의 맛과비율을 찾는게 힘들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의 입맛에 맞추면되니깐
@Jo_Life08Ай бұрын
너무 현명하신 말씀이고 댓글도 이렇게 친절하게 나누게 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오형Ай бұрын
진짜 맞는말임 ~ 음식도 짠맛 단맛 매운맛 좋아하는 사람 다 다르듯이 위스키도 내 입맛에 맞으면됨 조니블루랑 발베니12년 다들칭찬하던데 갠적으로는 다시는 안 사는 술들이에요
@Jo_Life08Ай бұрын
그렇습니다. 내 입맛을 찾아가는 것도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free7995Ай бұрын
CS를 싫어하진 않지만 혓바닥 감각 버릴까봐 가급적 피하는 편이고 보통은 워터드롭이나 미즈와리처럼 도수를 날리거나 알콜을 좀 날려서 50% 이하로 낮춰서 마시곤 하는 편입니다. 아무튼 저도 46% 언저리를 가장 선호하는 편인데 아직 위스키끼리 셀프 브랜딩을 해 볼 생각은 못해봤네요. 그래도 왜 아이리쉬에 블랜딩을 해보라고 추천하는지는 이해가 갑니다. 비슷한 이유로 증류식 소주에도 한 번 셀프 블랜딩을 해봐야 겠네요.
@Jo_Life08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맞습니다.. 저도 여러 가지. 이런 짓거리 저런 짓고 다 해보다가 가장 편한 방법을 찾은 것입니다^^ 워터드롭보다 정말 좋은건.. 위스키 5 물 5... 5대 5로 20도로 만들어 먹으면 정말 좋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미지근한 물 50 프로 위스키 50 프로
@shyeonya1098Ай бұрын
현행 카솔셰 샀눈데 타이어 노트가 너무 심해서 못먹겠어서 지인 독병 위스키랑 바꿧네요…😢😢
@Jo_Life08Ай бұрын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습니다... 저도 딱 그런 느낌이에요.. 예전 처음에는 정말 맛있었다고 하네요..ㅡ.ㅡ
@sungminhong946218 күн бұрын
위린이인데 이번에 딸 데리고 일본 가면서 바리끄 살까말까 500번 고민중이었거든요.. 좀 더 다양하게 마셔보고 도전해보겠습니다 !
@strangesoul5800Ай бұрын
막걸리도 계절에 따라 온도 습도에 따라 맛이 다르다는걸 달환님덕분에 알았네요~^^ 블랜딩에 대한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레어브리드 러셀 싱글 베럴에 반해가지고 한참 먹었었습니다. 그 우아한 단맛이 있죠^^
@시월이십오일Ай бұрын
저도 다른맛은 몰라도 카발란이 너무 스파이시해서 못먹겠던데 저렇게 해봐야겠어요😀
@Jo_Life08Ай бұрын
꼭 한번 해보세요. 숙성하면 더 맛있습니다^^
@minChominChoHaeАй бұрын
저도 뚜따 후 6개월 이상 넘어가도 뭔가 부족하거나 저랑 안 맞는 애들은 셀프블렌딩 해서 먹어요ㅎ 아이리쉬 위스키가 궁금해서 산 부쉬밀10년이 다 좋고 꿀떡꿀떡 넘어가는데 저도수(40도), 짧은 피니쉬가 아쉽더군요. 그래서 울프번 랭스킵과 오크칩으로 블렌딩했더니 바디감도 늘고 피니쉬도 길어져서 만족해요😊 그리고 본인이 고도수에 절은 분 아니면 카발란은 46도짜리 올로로소 셰리캐스크로 시작하는게 좋더군요. 위린이들한테 비노, 포트, 올로로소셰리 세개 내놓으니 올로로소셰리가 제일 좋대요.
@Jo_Life08Ай бұрын
달달하고 자극적이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처음에 미국 위스키에 반하다가 나중에 다. 프랑스 위스키를 좋아하는 것처럼 그런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근데 여러 가지. 브랜딩하시는 거 보니까 엄청 술을 사랑하시는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FEELGOOD_KRАй бұрын
그래서 네임드 오피셜 엔트리라인에서 마스터블렌더의 역량이 나온다고하는거 같아요!!
@Jo_Life08Ай бұрын
넵.. 정확한 맞는 말씀입니다^^
@goldfineapple9501Ай бұрын
블렌디드 위스키를 직접 만드시는군요. 부드러울 수 밖에 없는 조합을 찾으시는 조달환 님은 술에 대해서는 천재시군요. ㅎㅎㅎ
@Jo_Life08Ай бұрын
아마추어와 전문가 사이에서 부끄러운 존재입니다. 하지만 처음 시작하는 분들의 지갑을 지켜들려고 노력중입니다^^
@꿀생강차Ай бұрын
카발란 비노발리끄? 마셔봤는데 위린이라...그냥 위스키 같더라구요 하하...단맛, 스모키, 피트, 오크, 스파이스, 알콜 이런 맛 밖에 몰라서...과일향을 잘 모르겠어요 ㅋㅋ
@Jo_Life08Ай бұрын
그래서 천천히 접할 수 있는 것을 추천합니다. 근처에 바가 있으면 바텐더에게 여러 가지 추천 받아보시고요. 조금 조금씩 접해보세요^^
@코젤다크-f8hАй бұрын
11월에 대만여행을 계획 중이라 어떤 카발란을 살까 들떠 있었는데 충격이네요 ㅋㅋ 작은 앰플들 사서 시음을 하고 최종선택을 해봐야 겠습니다.
@Jo_Life08Ай бұрын
요즘에 맛이 또 더 따로 놀아서.한번 드시고 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마 안맞는 부분도 많을 수도 있습니다
@lyh9507Ай бұрын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카발란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가 정답인듯 합니다~^^
@Jo_Life08Ай бұрын
비노바리끄 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뽑기 운이 없었는지... 몇번을 먹어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너무 강하고 자극적이고..ㅠ ㅜ
@lyh9507Ай бұрын
@@Jo_Life08 조달환님 카발란 비노바리끄 시음해 보시면 왜 2010년 블라인드테스팅에서 1위를 했는지 2015년 세계 위스키 어워즈에서 세계최고 싱글 몰트에 선정 되었는지 아실 수 있을듯 합니다. 물론 개취지만 제 큰아들 최애 싱글 몰트이면 주변에 소개 해서 실패가 없었답니다~^^ 꼭 한번 시음해보시고 카발란의 가치를 아셨으면 하는 안타까움에 긴글을 보냅니다~ 작품에서두 뵙기를 고대합니다~^^
@트루정-s6nАй бұрын
다음 번 마포에서는 카발란 한 번 다시 ㅎ...블렌디드 위스키가 단점을 죽여주고 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해주니 이런 식으로 너무 맵고 입맛에 맞지 않는 걸 블렌딩하는 것도 재밌는 방법 같습니다!
@Jo_Life08Ай бұрын
너무 아까워서 블렌딩 하기 시작한 건데 한번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hsmH-xz1hzАй бұрын
음 까발란......저와 생각이 비슷하네요. ㅎㅎ 비노 쉐리 에어레이션을 충분히 해도 모르겠고 ㅠㅠ내입이 하자인가 생각했는데.... 난 카발란이 정말 저걸 미친듯이 팔리는 이유는 그랑프리 블라인드평가방식 때문 아닌가합니다. 카발란의 특징이 빈티지 대비, 올드숙성 위스키의 흉내?가 나는건데...... 온도 편차가 심한 대만 카발란의 캐스크 층별 배치 때문에 뽑기를 잘못한건가도 생각해 봤습니다. 짧은 숙성의 한계는 먹으면 먹을수록 중딩이 담배피는 느낌 . 품격의 한계는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요. 내가 2천년대 초에 그랜피딕15로 배워서 그런지.. 까발란 기대가 무너졌어요.
@Jo_Life08Ай бұрын
저도 딱 그런 느낌이에요. 여러 가지 캐스크를 먹어봐도 큰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처음 딱 한 잔 먹었을 때 그 느낌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구구형 이언창 띄 있는 거..^^;
@hsmH-xz1hzАй бұрын
@@Jo_Life08 콘테스트 나갈때 캐스크중 가장 밸런스좋은 섹터에서 나갔겠죠.~카발란은 다 알겁니다 ㅎㅎ^^
@hsmH-xz1hzАй бұрын
아~그리고 조님의 브랜딩 방식....어짜피 위스키 역사의 대부분은 좋은 짬뽕만들기인데요 모^^ 잘보고 있습니다. ㅎ
@xkwhd123Ай бұрын
없어서 못구하는 위스키인데 카발란 좋아하는 입장에선 너무 부럽네요...
@Jo_Life08Ай бұрын
안타깝네요...ㅡ.ㅡ 근데 통을 잘 뽑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운도 좋아야 하는 것 같고.. 요즘에는 정말 본드 맛이 잊혀지질 않네요. 비노바리크 이엑스 법원 포트 다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아홉-h1vАй бұрын
저도 맥캘란12 더럽게 맛없어서 카발란비노 섞어서 마심
@Jo_Life08Ай бұрын
뽑기운이 없거나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맛탱이 없으면 저도 종종 이렇게 합니다^^;
@hyunyeolpark2057Ай бұрын
조스키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11월에 일본 가는데 구매할만한 프리미엄급 위스키나 구매할만한 위스키 추천 부탁드려요~~
@Jo_Life08Ай бұрын
구형 바틀 샵 파는 곳에 가셔서.. 칠팔십년대 올드 위스키 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100만원 밑으로 참 좋은 뉴스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JH-ne1peАй бұрын
전 cs을 좋아하는데 안좋아하는사람들도 있더라고요~ 그러면 물타서 먹어도 괜찮습니다
@Jo_Life08Ай бұрын
원래는 다른 씨에스들은 참 맛있는데... 아벨 아브나 흐도 그렇고..ㅡ.ㅡ 요즘 정말 다 따로 노는 느낌입니다..ㅡ.ㅡ 그래서 올드보틀.올드보틀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몇 번 경험하시다가 굳이 많은 돈 사용할 필요 없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술에 접착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Gwangho-gu3fxАй бұрын
바에서는 맛있었는데 구매한 보틀은 어렵다고 하시는걸 보면 역시 카발란은 뽑기운이 ...
@Jo_Life08Ай бұрын
아무리 이것저것 다 먹어봐도..ㅡ.ㅡ 7팔 년 전에 일본에서 먹었던 카발라니. 가장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모난고래Ай бұрын
좋은정보~함해봐야겠네요 그런데건강한위스키즐기는생활 일주일두번정도30m한두잔 지킬려고노력
@Jo_Life08Ай бұрын
개인마다 타고난 디엔에 이 해독하는 능력이 달라서 내 몸에 맞게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운동도 적당히 하시고 마음 관리도 하시면서 술도 적당히 응원합니다^^/
@ssul-uncleАй бұрын
저렇게 해보라는 대로 하지마시고 입문급부터 차근차근 올라가신 후 솔리스트를 접해보세요 자동차도 스파크 타다가 페라리 타시면 컨트롤도 못하고 엔지니어링적 가치도 모르겠죠 차근차근 올라가면 주행도 엔지니어링 지식도 얻겠죠 그래야 그 가치가 이해가 가죠
@Jo_Life08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순서도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근데 가끔 가다가 돈 있는 형들이나 바텐더가 기분 좋아서 주는 술잔 하나 해 세상이 열리고 인생의 변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 기회가 참 좋죠 남이 사준 술..^^
@밥줘-t7dАй бұрын
카발란 셰리오크(46도)는 맛있더라고요 비노랑 포트는 아직 뚜따를 안했는데 맛없으면 바로 따라하겠습니다ㅎ 아 그리고 일본 바 마스터는 대만위스키중에서 오마르를 오히려 추천하시던데 나중에 기회가된다면 오마르 영상도 보고싶어요
@Jo_Life08Ай бұрын
오마르 자동 먹어보긴 했는데.. 큰 특별함을 느끼지 못해서.. 구입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아시아에서 대만하고 일본이 어느 정도 힘을 발휘하는 것 같아서 기분은 좋습니다. 우리나라도 와인 위스키 막걸리 강국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해리-v2pАй бұрын
달환님 모든 카발란을 미워하지마시고 비노바리끄로 한번 다시 드셔보셔요 ㅎㅎ 카발란 CS도 맛들이 다채롭답니다~
@Jo_Life08Ай бұрын
다 먹어보고 말씀드리는 겁니다..ㅡ.ㅡ 처음에 정말 놀랐었는데..ㅡ.ㅡ 여러 가지 술들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가짜로 만든 미국 와인 같습니다... 아니면 요즘 유행하는 가향 커피 같습니다.. 물론 유행하는 가향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고 자극적인 스텐레스에서 속성한 미국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은데 분명 취향 따라 이런 것들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인정하지만 정말 맛이 너무 과해요. 다 따로 놀고 폭력적인 느낌도 있습니다..ㅡ.ㅡ 그리고 제가 예전에 먹었던 그 초창기 소리스트가 참 그립습니다..띄 달린...ㅡ.ㅠ 이제는 그렇게 숙상하고 그런 디스킬러가 없다고 하네요..ㅡ.ㅡ
@윤석만-n5nАй бұрын
우연히 보고 위스키 영상들 2~3번씩 공부?하듯이 봤네요. 어제 제임슨, 커티삭 구매했어요ㅋㅋ 곧 대마도갈건데 면세로 살만한 주류있으시면 추천부탁드려요~😅
@Jo_Life08Ай бұрын
일본에서는 면세보다는... 그 안에 여러 가지. 리쿼샵들을 추천하는데 대마도는 제 기억으론.. 잘 모르겠습니다. 발렌타인 30.. 할인해서 30만원대 살 수 있으면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돈키호테고 어디고 가격이 너무 올라서..ㅜ.ㅠ
@Y__FAMILYАй бұрын
글렌드로낙 21, 글렌드로낙18, 보모어18, 카발란비노바리끄, 글렌모렌지시그넷 중에 두병 사세요 ㅎ
@nambacsaАй бұрын
이제는 조스터 디스틸러로 가시는 건가요?? 섞어서 먹어보지는 않았는데 ... 저 같은 경우는 먹기 힘든 위스키는 콜라로 하이볼 마셨는데 다음에는 한번 자매손에 섞어 먹어 봐야 겠네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Jo_Life08Ай бұрын
자매손 섞으면 정말 엄마 같이 다. 품어주는 그런 맛입니다^^
@쏭스리뷰-n9eАй бұрын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영상보고 와일드터컨 바로 겟 했습니다!!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코냑도 한번 추천해주실수있나요?
@Jo_Life0826 күн бұрын
꼬냑은 기본적으로 단맛이 강해서 여러 가지 섬세한 맛을 찾아내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도 다들 이야기 하시는데 분약은 비싼 술을 살 필요한 없다고 하네요. 저도 동감합니다. 그래도 식전주나 식후주로는 추천합니다..
@쏭스리뷰-n9e26 күн бұрын
@Jo_Life08 감사합니다 위스키 컨텐츠 많이 부탁드려요!!
@댁빠리니킥Ай бұрын
아주 재미있는 영상이네요^^ 비싸든 싸든 맛있게 먹을수있다면~~~말아먹겠다~~~^^ㅎㅎㅎㅎㅎ
@Jo_Life08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확히 그런 생각입니다^^
@FF959-h6wАй бұрын
캬,,집에 손안가는 애 바로 떠오르네요😂 오랜 위스키 생활의 지혜군요ㅋㅋ 오늘도 편하게 잘보고갑니다~쿠키에 조니 블랙 나와서 반갑네요~돌돌블랙이라는데 조니블랙 어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Jo_Life08Ай бұрын
미친 위스킼ㅋㅋ 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을 위한 선물^^
@FF959-h6wАй бұрын
@@Jo_Life08ㅋ~역시였네요~ 조니블랙편 영상한번 기다려봅니다😂 즐주말요~~
@타기-m1cАй бұрын
다음에 혹시나 못 먹겠는 위스키 있으면 블랜딩해볼께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스캇-v6bАй бұрын
재밌는 컨텐츠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Jo_Life08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스노아-h2lАй бұрын
저도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맛없는걸 살리는게 아닌 나만의 위스키^^
@Jo_Life08Ай бұрын
한번 해보세요. 나름 괜찮습니다^^
@피봄Ай бұрын
카발란은 유독 심하죠 제대로 된건 깊은맛과 긴여운이 사람 미치게 하는데 안맞는건 맵고 떫고 사람 돌아버리게 만들죠 ㅋㅋ
@Jo_Life08Ай бұрын
네 그런 카발란을 만난 지가 너무 오래됐네요ㅡ.ㅠ
@starmusicdance00Ай бұрын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바쁘시겠지만 자주 영상 올려주세요😍
@Jo_Life08Ай бұрын
노력하겠습니다. 근데 정말 쉽지 않네..요..ㅡ.ㅡ
@killy666_ahwАй бұрын
블랜디드 위스키가 있으니 실제로 몇가지 단일 위스키를 섞어마실수도 있겠구나 했는데 가능한 부분이었군요~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만의 소맥비율이 있을테니 기본 소양정도는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달환님처럼 여러 종류의 위스키를 시간을 두고 드시는 분들은 나중에 빈병도 꽤 나올텐데 어찌 쓰시나 궁금했어요. 그냥 공병으로 버리긴 너무 아깝고 공예품이나 소품으로 재가공하는건 또 다른 영역이니 패쓰~ ㅎㅎ 위스키를 즐기는 것에 한해서 다마신 위스키병은 어떤 쓰임이나 필요가 있을까요? 오크통도 새것을 쓰는것과 1년된거, 10년된거, 50년된거 쓸때 맛과 향이 다르듯이 말이죠~ 물론 가장 훌륭한 쓰임새는 내 장식장, 진열장을 노리는 술취한 친구놈들에게 쓰는거겠지만요~ ㅎㅎ 달환님 덕에 쉽고 재미있으면서 좋은 위스키 지식을 알게되어 참 기분이 좋습니다. 요런 이야기거리를 안주 삼아 위스키의 맛과 향 빛깔을 즐길수 있는 좋은 사람들도 주변에 있고 아주 비싼게 아니라면 가끔은 마셔볼수 있을만큼 돈도 벌고 그렇게 준비가 되었는데 정작 젤 중요한 제 몸을 지키지 못했군요 ㅠㅠ 달환님께서 즐기시는 위스키를 포함한 모든 술들이 좋은 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스키 말고 다른 술 즐기실땐 안주도 잘 챙겨드세요~ 달환님의 위스키 라이프도 박수치며 응원합니다.
@Jo_Life08Ай бұрын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건강도 잘 챙기면서 무엇보다도 과하지 않게 즐겁게 먹으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맹구-s7kАй бұрын
조달환배우님의 각 위스키마다 접하게 된 계기나 특별한 스토리가 있는 위스키가 있다면 한번 풀어주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목소리가 잔잔하니 너무 듣기 좋을거같아요
@Jo_Life08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것도 한번 고민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유와니-e6bАй бұрын
위스키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카발란 꼭 사고 싶었는데 저에겐 좋은 정보고 영상이네요 ㅋ
@Jo_Life08Ай бұрын
그렇다면 바에 가서 15미리씩 1잔씩 달라고 해보세요. 그리고 사셔도 좋습니다. 근데 그렇게 사도 막상 내가 사면 맛없는 경우가 너무 많은게 ㄱ카발 아니에요..ㅠ.ㅜ
@유와니-e6bАй бұрын
@@Jo_Life08 아 그러면 되겠네요! 역시 조스키~~ 요즘 조달환배우님의 영상 너무 재밌게 봅니다~ 유투브해주셔서 감사해요!! 답글까지 감사합니다!!
@서라빠빠Ай бұрын
위린이입니다 ㅎㅎㅎ덕분에 잘 보고 있습니다 발베니처럼 목넘김이 부드러운 가성비 위스키도 추천해주세요~!!
@yhyun3897Ай бұрын
저도 요즘 이거 저거 블렌딩 해서 먹는데. . 재밌습니다
@Jo_Life08Ай бұрын
저랑 똑같이 하시는 사람이 있었네요ㅎㅎㅎ
@삼성정프로Ай бұрын
나진짜 형 때문에 조니워블 커티샥 탈리 블랙 듀어 올드파 다사서 먹고있어 진짜 중요한건 이제 와이프도 위스키파야 형때매.!
@Jo_Life08Ай бұрын
죄송합니다. 천천히 하세요. 가정이 먼저입니다..ㅡ.ㅏ
@박찬우-l6uАй бұрын
이렇게 먹는 방법도 있군요! 덕분에 새로운 방법 알아갑니다 :)
@Jo_Life08Ай бұрын
이것저것 하다 보면 재밌습니다^^; 예전에 했던 방법인데... 저도 허무해지다가 방송하면서 또 재미있어지네요...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