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영상보다 궁금한점 몇가지 질문 드려도 괜찮을까요?! 1.국을 랩에 소분해서 얼려두면 어떻게 해동해서 먹으면 괜찮을까요?고기나 야채도 그렇게 자주 얼려두는 편입니다 ㅠㅠ(고기나 야채는 닿는 면적이 적어서 괜찮을까요?! 2.스텐 에어프라이어는 상대적으로 괜찮을까요? 가지 토마토 버섯 고구마와 같은 것을 올리브유를 묻혀 200도 15분조리 후 먹는데 어떤 부분을 개선하면 좋을까요? 3.밖에서 피티병 물이나 음료를 자주 사먹는 편인데 괜찮을까요? 4.채소나 야채 세척은 꼭 베이킹소다를 써야 할까요? 짧게라도 대답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jjeong838311 ай бұрын
국 랩에 소분하는 건 어찌하는지 모르겠어서 답을 못 하겠어요. 에프는 고온 요리라서 좋지 않아요. 데치고 끓이는 요리가 좋아요. 거기도 물에 빠진 고기가 가장 좋습니다. 요즘 종이팩 생수 나왔습니다. 페트병 생수보다는 생수팩 생수가 훨 안전합니다. 전 채소 야채 씻을 때 베이킹소다로 씻습니다. 친환경 세제라서 쓰고 있어요. 우리집은 베이킹소다 구연산 2개 쓰고 있어요. 완벽하게 안전한 건 없습니다. 덜 해로운 걸 먹는 겁니다.
@FOYOMY Жыл бұрын
헐 에어프라이어에 엄청썼는데
@thetraceofsunshine Жыл бұрын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혹시 에어프라이어에 종이호일대신 쿠킹호일 사용은 더 안전할까요?
@ncge3 ай бұрын
알루미늄요? 그건 더 위험하죠.
@ezjjyangpa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교수님. 뉴스검색중 배터리 분리막관련 뉴스로 교수님을 처음 접했습니다. 배터리 분리막 개발 성공 이후 진행사항에 대해서 궁금하여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내용과 다른 댓글이라 죄송합니다.
에어프라이어에 종이호일깔고 180도에서 군고구마 만들어 먹는데요 껍질 벗기고 먹으면 좀 나을까요?
@dangerous_invitation3 ай бұрын
종이호일에 닿은 부분은 떼고 드시기 바라겠습니다:)
@nyoungnyoung1416 Жыл бұрын
테프론시트 유해성도 꼭 알려주세요 ㅠㅠ 베이킹시 종이호일(유산지,내유지) 쓸수 없으면 테프론시트 밖에 없는데 ㅜㅜ 그건 어떨지..
@dangerous_invitation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테프론시트도 '고온'에 오랜기간 지속적으로 노출이 될 경우, 조직이 서서히 약해지면서 나중에는 '미세플라스틱 발생'으로부터 온전히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따라서 테프론시트를 사용하시게 되면, 주기적으로 교체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이라-m9j2 ай бұрын
그럼 에어플라이기에 코렐 접시넣고 고등어구우면 어떨까요?
@sookwoo7749 Жыл бұрын
지각햇네요 감사합니다 플로리다에서 🏝🏖
@dangerous_invitation Жыл бұрын
항상 성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Sook Woo님^^
@난짬뽕-l1g10 ай бұрын
들어오는건 하나하나 막을 수 없다. 그렇지만 몸은 그렇게 허술하지 않다. 그것때문에 병에 걸리는건 미세하나 그것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는걸로인한 병이 더 크다.
@Freedom-hq6fxАй бұрын
핸드드립용 종이필터에서 미세플라스틱이 용출되나요
@user-uz4tv7ol7i76 Жыл бұрын
알고 있죠...응원합니다 ♥️
@lindacho9307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그럼 닿지만 않으면 된단건가요? 에프 돌릴때 기름받이로만 넣고 돌릴려는데요
@dangerous_invitation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기름받이 정도로 사용하시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february1259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교수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기화펜의 위험성도 궁금해요! 실제 사용자들 중에서 눈이나 목이 아프다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dangerous_invitation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추후에 '기화펜'관련해서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RocketBull123 Жыл бұрын
미세플라스틱 생수병물마실때도있고 티백에도있고 우리가먹는 바다속 해산물 생선 김 등등에도있고 심지어 초미세먼지속에 미세플라스틱있고 줄이고안쓴다고 해결할수도없고.... 그냥 다음세대가 미세먼지에 강력한 진화로 태어나는수밖에없군요😢
@jjeong838311 ай бұрын
그래서 생수팩 생수 마시고, 티백 차는 안 마셔요. 외식 안 하고 배달음식 안 먹고요. 미세 플라스틱을 이것 만이라도 줄이는 거죠. 미세 플라스틱 정말 생각보다 많아요. 그래서 내가 안 할 수 있는데까지는 안 하고 있죠. 옷도 되도록 면으로 사 입네요. 울 나라는 너무 편리함을 좋아해서, 플라스틱 성애자들이에요. 옆나라 일본은 사기그릇에 음식이 나오던데, 한국은 플라스틱에 음식이 나오죠. 그래서 집밥 먹으면서 유리 스뎅 씁니다~^^
안녕하세요^^ '유산지'의 우려사항은 '황산'인데, '유산지'제조할 때 '황산'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저희가 검출실험을 해보니 '잔류 황산'등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김은영-q5q7b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들 간식 만들어줄 때 종이 호일 사용해서 에어프라이어에 160도 15분 정도 돌려서 빵을 만들어줍니다.. 이것도 미세 플라스틱 위험이 있는 건가요? 😢
@dangerous_invitation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 상태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할 수 있는데, 닿은 부위만 떼고 드신다면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jjeong838311 ай бұрын
종이호일이 안 좋다고 한들 쿠킹호일보다는 훨 백배 나아요. 저도 종이호일이 좋다고 생각 안 해요. 하지만 치매 걸리는 쿠킹호일 보다는 훨 나아요. 전 환경공학과 전공했는데, 안 좋은 거 따지면 이 세상 먹고 입고 쓰고 할 거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예전에 교수님이 덜 해로운 걸 쓰고 먹으라고 하셨어요. 우선 김치부터 플라스틱통에 담아두죠. 안전한 플라스틱은 절대 하나도 없는데, 맵고 짠 김치를 담아두는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일본은 식당에서 사기그릇에 음식을 담아 주는데, 우리는 죄다 플라스틱에 담아줘요. 길거리 음식들은 또 어떻고요? 4년동안 귀가 따갑도록 들어서, 나이 40된 지금도 저는 외식은 안 하고, 배달음식 안 시켜 먹어요. 만약 플라스틱에 든 죽을 산다면 그릇에 옮겨서 데워 먹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입는 옷 신발 죄다 폴리 제품이죠. 우리는 상당히 플라스틱에 노출되어 있어요. 에프도 고온 요리라서 안 좋아요. 굽고 튀기는 요리보다 데쳐서 나물을 하거나, 물을 끓여서 고기를 빠뜨려서 먹는 게 가장 좋아요. 튀김이나 고온 요리는 집에서 해도 몸에 좋지 않아요ㅠㅠ 그래도 인간은 자정이 되도록 설계 되었지요. 건강하게 사는 방법 몇 개만 간단히 말할게요. 1.스뎅, 유리용기 쓰기. 단 스뎅은 1차 기름으로 닦기, 2차 구연산이나 식초 넣고 뜨거운 물 넣어서 30분 정도 놔뒀다 불순물 제거하고 쓰기. 2. 텀블러 스뎅 빨대 쓰기(역시 연마작업하고 쓰기) 3. 배달음식 먹지 말기(건강한 조리법으로 집밥 먹기) 4. 제발 플라스틱 재활용 하지 말기. 5. 캔음료 캔음식 먹지 말기(참치캔 이런데는 납 이런 거 들었고, 캔음료도 안 좋아요) 6. 종이컵 쓰지 말고, 믹스커피 마실 때 봉지로 젓지 말기. 7. 장바구니 사용하기(비닐봉지가 플라스틱보다 더 위험해요ㅠㅠㅠ) 8. 후라이팬 까지면 바로 버리기. 9. 조리도구 스뎅으로 쓰기(역시 연마작업하고 쓰기) 10. 되도록 옷은 면으로 입기. 11. 컵라면 먹지 않기. 12. 플라스틱 제품을 살 때는 pp제품 사고, 페트병은 제발 재활용 하지 않기!!! 우선 우리는 이것만 지켜도 건강하게 삽니다. 인간은 자정능력이 있어서 너무 무서워하지 마세요^^
@jackyi3472 Жыл бұрын
동네치킨집중에 종이호일쓰는데 있던데 암말도 않하고 먹는사람들 불쌍해;;;; 제가 집에서 생선구울때 종이호일써봤는데 생선맛이 씁니다 ㅜㅜ 절대 쓰지말아야함
@user-Wexr Жыл бұрын
조리시에 쓰는게 아니면 받치는용도로는 문제없음 조리시에 쓰는곳이라면 충분히 본사나 직접 문제 제기 가능한부분인데 안하실거잖음? 알면서도 입꾹닫하는 사람있으니 불쌍하긴하네ㅋㅋㅋ
에프 자체가 고온 요리라서 별로 입니다. 탄수 높은 거 요리할 때는 아크릴 아마이드 나오기도 합니다. 요리는 데치고 물에 끓이는 게 가장 좋습니다. 즉 나물, 수육, 보쌈 이런 요리가 좋다는 거져. 굽고 튀긴 요리는 별로이고, 에프도 솔직히 그닥 좋지 않아요. 우리집은 에프 안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