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 굳이 와야겠니? 스테이, 호주 워홀 반년 생존기

대회 참가용 영상.
포지션 정보 영상은 다음에 올릴께요. ㅜ
*영상에 나온 주급 280만원은 퍼블릭 끼고 주7일 영끌 세후로 과장된 겁니다.ㅎㅎ 실제로는 200만원 선이니 오해 마셔요. (다른 제 주급 관련 영상 참고)
@australia.kr #호주워홀메이트 #내가만난호주 #seeaustralia #호주 #호주워홀 #호주워킹홀리데이 #워홀 #워킹홀리데이 #워홀러

[@user-jk1by6uj5q]

고민할 시간에 워홀 가는게 맞습니다 . 1년 ? 누군 아깝고 누군 평생 기억이 될수도 있음 . 고민따위는 다녀와서 해도 안늦어요 인생이 계획대로 되지도 않고 예상하지 못한 더 큰 걸 얻을수도 있음 .

[@refarm7th]

저는 26에 호주워홀 29에 일본. 30세에 캐나다 워홀 총 3개국 다녀왔습니다 그때는 직장 그만두고 무모한것 같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젤 잘한일 같아요 지금은 38에 귀농해서 이제 50세 되어가는데 워홀경험이 제 인생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호주에서 남은 워홀도 잘 마무리 하시기 바라며 응원하고 갑니다

[@user-nh5gc4bw2s]

젊을때 외국 생활 한번쯤 해보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젊음이 좋긴하죠. 모든 할수 있는 시간이 있으니.

[@Hongsi_oh]

저도 호주막차타려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딱 공감가는 주제로 영상을 만들어놓으셨어요 ㅜㅜ 위로와 응원받고 갑니다! 화이팅이요!!

[@tumblewith]

동년배시네요. 하아... 정말 쉽지 않은 결정이자 고민이실텐데... 응원합니다. ㅜㅜ

[@Ssurukkang]

호주 워홀 영상 조금씩 보고 있던 중인데 정말 와닿는 이야기로 영상 만드신게 너무 대단한 것 같아요 편집 실력도 굉장하네요,, 남들의 시선이나 편견이 조금 불안하게 만들었을 수도 고민을 만들었을 수도 있는데 굴하지 않고 워홀하고 계신 모습을 보니 저도 꼭 대학 졸업 후 가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아직 일년정도 남았지만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다양한 영상 기대할게요 !!!

[@tumblewith]

응원 감사합니다. ㅎㅎ 잘 준비해서 오시길 바랄께요~

[@user-pq6uj8bg9x]

오우 너무 재밌어요 !!!!!!! 브라보

[@moonsick6728]

영상퀄 좋은데 얼른 떡상하세요!

[@hidehidehide2941]

영상이 점점더 고퀄리티가 되는것 같아요. 보면서 용기를 얻ㄷ습니다

[@tumblewith]

좋아졌나요? 이 보다 더한 칭찬이 없네요. 감사합니다.ㅎ 각자의 위치에서 화이팅해요. ㅋㅋ

[@quosoup]

형 진짜 멋있습니다 요즘 좌절도하고 우울한것도있었는데 저도 포기를 모르고 미쳐날뛰겠습니다

[@user-lk7pp5lo7d]

정말 공감하는 이야기입니다 ㅎ 저도 딱 30살때 막차타고 워홀왔거든요 ㅎ 열심히 하시는 모습 응원할게요~!

[@tumblewith]

응원 감사합니다. ㅎㅎ 화이팅 하겠습니다!

[@user-ej4kp2lj8k]

내년 초에 워홀 갈려고 준비하는 사람으로써,,참 이것 저것 깨닫게 해주네요,,편집 잘하셨어요!👍🏻

[@tumblewith]

잘 준비해서 어여 넘어오셔요. ㅋㅋㅋ 개고생...나름 재밌습니다. ㅜ ㅎㅎ

[@rosana_mundo]

멋있습니다👍🏻👍🏻👍🏻

[@user-lx4mx6zc2m]

화이팅입니다!

[@user-qz8gm9pl6g]

선생님 멋진 인생을 사시네요 배울점이 많습니다

[@user-zq7xe5cu4q]

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user-vw2bs4pd9b]

와 편집 개쩌네요 직컨하러 떠나는건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거리가 장난이 아닐텐데 .. 영감을 얻고 저도 워홀 떠나보겠습니다!

[@tumblewith]

잘 준비해서 오시길 바랄께요. 워홀 화이팅!!😀👍

[@cholog-namu]

갑지기 아이가 호주 워홀 준비하고 싶단 소리에 검색하게 되어 영상보고 댓을 달아봅니다 장말 가려거든 충분한 준비를 하고 가라 조언해야 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imyoungbo]

30살 내년 31살이에요 텀블위드님 영상 정주행하고 호주비행기 끊었습니다 따라가고싶은게 아니라 용기를 얻은겁니다 감사합니다. 제 인생의 한부분을 개척해보려고합니다😊

[@tumblewith]

응원하겠습니다. 함께 힘냅시다. 화이팅! ㅋㅋ

[@user-fd8ey2xy8w]

진짜 존나 멋있다... 텀블위드님 보고 저도 개척자가 되어보고 싶어졌어요

[@tumblewith]

ㅋㅋㅋㅋㅋㅋ 개척자 화이팅😀👍

[@ohgeurae]

영상 잘 봤습니다^_^ 정말 멋지시구 주급도 엄청 나네요! 저도 30인데 워홀 다녀오려구요. 응원합니다!

[@tumblewith]

감사해요. 막차 워홀 진짜 쉽지 않은 결정인데, 환영합니다. 어여 넘어오셔요. ㅋㅋ 화이팅!!

[@user-gi1fo5bi4p]

편집 너무 멋있어요 사실 한국이든 외국이든 본인이 만족하고 잘살면 그만인것같아요 한국이라고 잘나고 못나기만한것도 아니고 외국이라고 또 잘나기만 한것도 못나기만 한 것도 아니니까 와 그나저나 주급이 저정도면 월급은 ㅎㄷㄷ 일이 힘들긴 하겠지만 확실히 돈도 주네요

[@tumblewith]

감사해요.ㅋㅋ 저 주급은 실제와는 많이 다른 영끌 주급입니다. 🤣

[@joy-do1qx]

일단 가기전에 어느정도 영어회화실력을 올려놓고 가야 잘 적응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저도 가기전에 3개월정도 언어교환101에서 외국인들이랑 영어공부하면서 실력을 쌓고 내년쯤에 떠나려고해요! 저랑 나이가 같아요^^ 응원합니다.

[@tumblewith]

환영합니다. ㅋㅋ 잘 준비해서 넘어오셔요! 영어 완전 중요!!

[@user-wv1jg2dv2q]

소름 .. 좋습니다 !

[@tumblewith]

감사해요.ㅋㅋㅋㅋㅋ

[@whs7833]

응원합니다 👍👍👍

[@tumblewith]

응원 감사합니다. 화이팅!! ㅋㅋ

[@nowornever3701]

진짜 너무 멋있습니다. 저도 20대 초반에 후회로 남아 막차로 넘어가야할지 고민하는 찰나에 도전받고 가네요 개척자의 삶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tumblewith]

막차 워홀 결정은 진짜 쉽지 않은것 같아요. 저도 응원할께요.👍

[@HC66-o6u]

저는 30대는 아직 아니지만 내년에 한국나이로 29살 만 27세인데 워홀 가려고 계획중입니다. 남들은 취업하기 바쁘고 경력과 스펙쌓기 바쁘지만 전 이미 이런 경쟁사회에 너무 지쳤어요.. 남들이 부럽다던 중견기업에 입사했지만 중학생때부터 계속 경쟁구도 속에서 살아남으려고 달리다보니 입사 2년차에 번아웃이 찾아오더라구요.. 건강까지 안좋아져서 결국 이번년도를 끝으로 퇴사하고 워홀 준비를 시작하려 합니다 이 영상이 왠지 모르게 그런 저에게 위로가 되네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tumblewith]

응원하겠습니다. 각자의 인생 여러 굴곡은 있을지언정 화이팅 해봅시다! 아자!

[@Wonjae-uj3nv]

호주 첫영상부터 잘보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에서 포크리프트 엄청 능숙해보이시던데 호주에서 일하시면서 금방 늘으신건가요? 무튼 항상 건강하세요!

[@tumblewith]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ㅎㅎ 포크 호주에서 처음 타봤는데 어렵지 않더라고요. 누구나 하루이틀이면 금방 익숙해 질 정도라고 보아요. ^^

[@0525jhy]

이와중에 하늘무슨일이래요 넘이쁘네요ㅎㅎ 화이팅입니다

[@tumblewith]

호주 하늘은 확실히 한국과는 다른 맛이 있더라고요. 높은 곳이 없어서 그런가...ㅎㅎ

[@cruzenam4512]

응원해요 저도 호주 워홀을 해봤지만 이런 생각은 없었거든요 아무튼 응원해여😊

[@tumblewith]

후우... 응원 감사합니다. 워홀 참 쉽지 않네요.ㅋㅋㅋ

[@viatorbusiness]

응원합니다.! 저는 40대에 이제 미국에 와서 삽질중입니다 ㅎㅎ

[@tumblewith]

응원 감사합니다.ㅜㅜ 각자의 위치에서 화이팅해요!!

[@kooseul]

워킹홀리데이로 호주에 가고싶은 대학생이에요. 지금 가장 하고싶은 일이라서 그런지 이미 갔다온 사람들이 다 너무 부럽고 멋있어요 나중에 가게 될 때 다시 보면서 참고하려고 영상 저장하고 가요.....!! 💛

[@tumblewith]

반가워요. 잘 준비하셔서 넘어오시길 바랄께요. 😌👍

[@user-nh5gc4bw2s]

환상은 하지 마세요. 외국생횔 경험은 좋지만 환상은 아닌 현실은 불평불만만 있어요..외롭고 춥고 냉담하게 현실입니다

[@user-mr9qm9ie6w]

진심 영상 개잘만들어,,,,,,,

[@tumblewith]

세계정복님 항상 영살 봐주시네요.ㅋㅋㅋㅋ

[@user-mr9qm9ie6w]

@@tumblewith 용기가 없어서 워홀 n년째 망설이는 중이거등여,,

[@user-rd3wi9rf4c]

안해서 나이먹고 후회하는거 보단 훨씬 의미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준비하고 있는데 걱정이지만 나이먹고 아~ 그 때 가볼걸 하는 그런 불상사는 없었으면 좋겠네요ㅎㅎ 응원합니다.ㅎㅎ

[@tumblewith]

ㅎㅎ 같은 심정이네요. 잘 준비해서 넘어오셔요~!! 화이팅!

[@dengdenge3204]

인생 다 똑같이 살 필요 있을까요 12시간씩 일하시는데 편집도 잘하시넹

[@tumblewith]

인생... 참 다양하고 다양한것 같아요. ㅋㅋ 감사해요. 편집 괜찮다는 댓글이 많아서 기분이 좋네요. ㅋㅋ

[@chucky911010]

만 30 일주일 남겨두고 일단 호주 워홀 비자 받았어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화이팅!

[@tumblewith]

환영합니다. 잘 준비하셔서 어여 넘어오셔요.🤣 동년배 화이팅!!

[@Kellypark-jj7zy]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도 막차 탈 예정인데요 가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자 라는 마인드로 가려 합니다. 만족도가 좋아서 더 있고 싶다면 막차라 세컨도 받을 수 없고.. 그 다음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0대는 애매하게 말고 그 이후까지 방법을 고민해야 되는 거 같아요

[@tumblewith]

반갑습니다. 막차 워홀분 ㅜㅜ 세컨을 받을 수 없기에 한국을 돌아와야하며, 아니면 학생 비자로 돌려서 학교 다니면서 일을 해서 영주권을 노리던지 해야할 것 같네요. 30대는 정말 그 이후가 고민이 되는 나이인데, 참 답이 없는 것 같아요. 결국은 돈 몇 푼 벌고 한국 돌아와서 또 자기 삶을 찾아 가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그래도 정말 호주가 좋고 어떻게든 있을려고 하시는 분들은 이 나이에도 학교 찾아가고 해서 어떻게든 영주권 딸려고 하시더군요.

[@nextdoor_couple]

이미 정답 나온거 같은데? ‘막차타고 와서 다행이다’ 텀블형 멋져요👍

[@tumblewith]

영주권자 마클리님이시네요. 반가워요. ^^b

[@kingblanc7011]

코튼에서 일 하셨으니 세컨은 충족되실텐데 이대로 호주 생활 연장 하시나요?

[@tumblewith]

아마 죽이 되든 밥이 되든 1년은 더 연장하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

[@bini_0725]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호주워홀 에 관하여 많은 정보를 알 수 있고, 꼭 한국에서 좋은 직장을 얻는 것만이 인생에 행복이 아니라는것을 조금은(?) 알게 된 듯 합니다:) 저는 20대중반 전문직종 관련 대학 휴학생입니다. 졸업만 한다면 확실한 평생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학생이죠. 하지만 ㅜㅜ 번아웃이 와서 현재 휴학을 한 상태입니다. 지금 워홀을 가면 6개월 정도 갈 수 있는데.. 2천만원 정도 세이브 할 수 있을까요.. 영어는 기본영어만 할 줄 압니다!! 보신다면 요즘 호주 워홀분위기 등등(집구하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ini_0725]

6개월간 그냥 한국에서 알바하면서 토익공부를 빡세개 할지..(나중에 졸업하면 토익 점수중요) 그래도 휴학한 김에 해외경험+돈 얻는게 나은 선택인지 계속고민중입니다ㅜㅜ

[@tumblewith]

반가워요. 전문직 부럽네요. ㅎㅎ > 호주에서 어떤 직업을 구하느냐에 따라서 다를 것 같아요. 일하는 시간과 근무 일수가 충분히 많은 곳에서 일을 구한다면 충분히 저는 가능하다고는 보아요. 제 이전 임금 관련 영상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고요. 단순 계산으로는 한 달 적응기 빼고 5개월 일하면 월당 세후 400만원 즉, 주 당 생활비 제하고 1000불은 세이빙해야합니다. 잘 계산해 보시길 바랄께요. > 기본영어가 어느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 영어에 대해서는 영어 못해도 (못 하는게 어느정도 못하는지도 모르겠고...) 할 수 있어! 라고 절대 말 못하겠어요. 다만 저도 영어 진짜 못합니다. 참고로 호주 오지 영어는 미국, 영국 영어랑 차원이 다릅니다. 적응기간이 필요하더군요. > 워홀 분위기 모르겠네요. 전 현재 깡시골에 있어서... 다만 시티에는 워홀러들 많이 들어 오는 중이지만 여전히 일할 손은 부족한 걸로 알고 있고요. 집은 구하기 힘들다 힘들다 하지만 있기는 다 있다고 봐요. > 영어 점수가 목적이라면 그냥 한국에서 학원 다니시는거 추천요. 점수랑 실제 영어 실력이랑은 괴리감이 있어서요. 참고로 제 지인 중 워홀 및 세계여행 다녀오고 영어 진짜 잘하는 친구 있는데 토익 여러번 시험 봐도 800점대. 전 영어 지지리 못하는데 900점대요. > 아직 나이에 대한 여유가 있고, 미래적 직업인 전문직이 보장되어 있는 위치에 있다면, 저는 적극적으로 워홀 나가서 개고생(?)하는거 추천해요. 분명 무엇이라도 느끼고 변하고 세상을 대하는 자세에 자극이 있을테니까요. 다만, 영어는 글쎄요(?) 제가 재능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6개월 정도로 쉬이 늘지 않습니다. 그래도 확실히 학생 신분에 큰 자금을 마련해 가신다면 한국 생활이 재밌어지겠네요. 부럽네요. 젠장...ㅋㅋㅋㅋㅋ >참고로 전 한국에서 좋은 직장을 얻는것도 행복한 인생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bini_0725]

@@tumblewith 와우.. 답글이 이렇게 정성스럽다니..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토익과 실제영어의 괴리를 어느정도예상은 했지만 토익900점대 인데 영어가 어렵다니ㅜㅜ 그와중에 저는 텀블위드님 점수가 부럽습니다 ㅋㅋㅋㅋ 적극추천해주신만큼…! 한번 부딪혀보겠습니다.. 영상은 이미 다 본상태에요 ㅎ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길가다가 우연히라도 마주치면 좋겠네요>< 🙂

[@pogihajima7163]

@@bini_0725 제가 주제넘게 조언드리는거같은데 뉴질워홀온지 3주됐습니다 돈보시고가시면 그냥 닥호주가세요

[@kingblanc7011]

텀블위드님이 왜 스스로 영어 못 한다고 하시는지 이해는 갑니다만 아이엘츠 5.5로 호주 온 입장에서는 기만으로 느껴집니다ㅋㅋㅋ 돈 모으시고 싶으면 차 사고 시티잡을 멀리하며 포크리프트를 활용 할 수 있는 잡들을 구하세요. 6개월 4천 어떤 말로 이런 목표를 잡으신지 모르겠는데, 초기 정착 쇼요기간 따지면 4개월 2천 벌고 싶다고 말 하시는 거랑 같아요. 직종에 따라 다르지만 주60시간 이상 근무하실 각오가 되있으시면 가능하긴 합니다

[@user-sw6ks8lv1v]

한국 공무원 ? ㅈ까라 그럽시다 한국은 미래가 없어요 능력은 ㅈ도 안돼면서 남들이 다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준비하니 지 수준 생각안하고 높은곳만 쳐다보니까 취업이 어렵다고 하고들있죠 전 이제 서른입니다. 전기일 3~4년정도 하고 호주가서 전기일 해보려구요 그래서 영어도 꾸준히 준비하고있어요 남들 사는대로 사는게 뭔 재미입니까 전 텀블님 같이 도전적이고 남들 눈치 안보며 본인 하고싶은거 하려는 사람들이 좋습니다 저 또한 같은 생각을 가졌으니까요 이게 살면서 굉장히 큰 힘이 되기도 합니다 사는데 정답은 없습니다. 오히려 본인 줏대없이 분위기에 휩쓸려 살아가는 옆에서 감내놔라 배내놔라하는 놈들이 문제인거지요 미지의 세계로의 도전하신 텀블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저또한 힘받아서 열심히 준비해보겠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다치지 않게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seung716]

근데 설사 지게차자격증을 따도 그거 익숙해지고 잘할려면 조금 걸리지않나요

[@tumblewith]

물론 현장에서 실무를 제대로 소화할 역량을 갖추는데 시간은 당연히 필요합니다. ㅎ

[@user-yb7rb1io3e]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만 30세에 가서 세컨, 써드까지 취득이 가능한건가요?

[@tumblewith]

아마... 세컨까지만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잘 맞아 떨어지면 써드도 가능할듯요. ㅎㅎ

[@kARA-pu7jn]

질문있습니다. 코튼진은 일주일에 며칠을 일할까여?

[@tumblewith]

> 진 마다 로스터가 다른데, 12시간씩 6일 2틀 휴무, 8일 2틀 휴무, 14일 2틀 휴무. 다양하게 있어요. 저는 6일 근무 2틀 휴무이어요. ㅎㅎ

[@kARA-pu7jn]

@@tumblewith 답변 감사합니다.

[@mirchakar0217]

편집기 뭐 사용했어요?

[@tumblewith]

프리미어 프로 사용했어요. ㅎㅎ

[@user-ox3tu5ks6y]

1:10 1:14 여기 두곳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너무 아름다워보여서요

[@tumblewith]

터키 카파도키아랑 네팔 안나푸르나 입니다. ㅋㅋ 정말 좋은 여행지에요 추천해요!

[@corn_pizza]

떡상 각

[@aussiekoala5960]

현실 애기 하는거 맞음. 요즘 시티 독방 1500불 정도 하는데 일만 할거 하니면 맥스 주40시간 일해도 주 1000불 방값 물가 겁나비싸 주 1000불 생활비 외식오 술도 가끔 마시고 하니 그럼 한 1500불 남는데 거의 아무것도 안사고 살아야함 이럴바엔 한국에 월세 안나가고 투잡 뛰어 300백 벌면 한국 사는게 휠씬낫다. 과거 호주 500들고 1~2억 만들었건 진짜 과거임 그때는 렌트값 싸서 렌트 돌리기도 쉽고 청소로 돈벌기 쉬운때임 인제 호주 워홀 태국 동남아 다열려서 애네하고도 경쟁해야 하고 존내 힘듬. 최소시급 20불 많아 보이지만 호주물가보면 답없음. 나도 호주 오래살고 연봉 1억근처인데 다 접고 돌아갈까 생각중. 집대출 이자내면 남는것도 없음. 워홀 안오라는게 아니라 충분히 준비해야 되고 여기도 와야함

[@goodlucktomessi8526]

저는 일본에사는 한국인싱글맘입니다, 저희 아들이 저를 닮아서 공부에 관심이없습니다, ㅈㅣ방대졸업장은 필요없으니까 호주가서 인생경험쌓고 오라했습니다 지금 중1 앞으로 5년후.....일단 티켓비와 6개월치의 생활비는 보태준다고 했는데.... 유트브님의 영상을 참고좀 하겠습니다 사소한거라도 여러가지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umblewith]

큰 결심하셨네요. 중1 아드님 지금은 아니고 5년 후에 보내신다는 거죠? ㅎㅎ 제가 아드님이면 지방대 보다 워홀 생각해 주신 어머님께 나중에 무한 감사드릴것 같네요.^^

[@chimchimman]

그럼 지금부터 영어 회화만.. 아니면 아이엘츠 공부.. 해두시면 진짜 잡 구하는 건 일도 아닐듯

[@goodlucktomessi8526]

@@chimchimman 네~ 그래서 영어는 진작에 시작했습니다 또, 중요한게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chimchimman]

@@goodlucktomessi8526 흠.. 글고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워홀을 바라보고 가는 것보다 어떤 커리어를 쌓고 싶은지가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제가 부모님이라면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한다든지, 아니면 사무직 말고도 몸+지식으로 일하는 직업들을 소개해준다든지 말이죠..! 제가 지금은 한국 나이로 27이 된 청년입니다만.. 만약 중1이라면 요리를 배워볼거 같아요 ㅋㅋㅋ 진짜 좋아했거든요 베이킹이나 손으로 만드는 ... 그런 것들..

[@goodlucktomessi8526]

@@chimchimman 조언감사합니다 저는 아이에게 직접좋아하는것을 스스로찾게해주려고 보내는것도있습니다 원가를 스스로 하는게없어서.... 혼자있는시간이 많아지고위기를 느끼면 스스로 살아보겠죠? 제가 그랬거든요 ㅋㅋ

[@chimchimman]

개멋있다

[@user-mo4iq4zy1p]

나랑 동갑인데 대단하다...진짜 주급 280 ㄷㄷㄷ

[@tumblewith]

반가워요. 동년배.ㅎㅎ 하지만 홀리데이 하루 끼고 풀로 찍어서 280이지, 원래 한 200초반입니다. ㅎㅎ

[@ming8765]

계획이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정착 하실 생각이면 현지인과 꼭 결혼 하세여ㅎㅎ 저는 워홀 가본적은 없지만 이민을 최종 목적으로 생각 하고 워홀 같으면 현지여자 잡을 생각 먼저 했을 것 같네요. 여자다 너무 어리면 외모를 보겠지만 결혼 적령기 여자는 성실함이 참 좋은 무기 같습니다. 현지여자랑 결혼 하면 인종차별도 적고 영어도 늘고 짱입니다.

[@user-vk6qs3ui8v]

응원할게요

[@tumblewith]

와... 이런거 처음 받아봐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모아서 김치 사먹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