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90% 저축하고 있는게 고민인 20대 여자 [상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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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knam_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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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3912]

"뭐 좋아하는지 모르면 돈을 벌어라" 너무 좋네요ㅋㅋㅋ공감합니다

[@user-gq5is7mo3g]

스트레스 받는 직업이 얼마나많은데...돈많이 줘도....스트레스 받아서 오래못 다닐 가능성도 높고 지금받는 금액보다 더적고 개힘든일 쌔고 쌨음... 지금 일하면서 돈모으면서 진짜 하고픈일 천천히 찾아도 됨...

[@qpalzmwoskxn-dv7zl]

스트레스 받으면 퇴사해야죠 ㅠㅠ

[@22ming]

지금 하는 직장 최고인 거 같은데 그런 자리 찾기 쉽지 않아요 ㅋㅋ 밖에서 번듯해보이고 좋아보이는 직장 자리에 들어가도 스트레스 만땅에 1년도 못채우고 그만둘수도 있고 그럴 가능성이 큽니다.. 자리 지키는 게 가장 좋을 거 같아요

[@MrChane8]

연애해도 결혼생각이 아니면 오천 모앗다고 오픈하지 마시죠.. 꼭입니다

[@user-rp6ph9bv4s]

왜요??

[@user-wj7qn7wd6d]

??왜여

[@user-vd5ye6yb8r]

ㅇㅇ맞음

[@orangejunho]

띵언이다

[@user-rp6ph9bv4s]

@@orangejunho 이유가 뭐에요??

[@onol111]

수학과 출신입니다 학교 이름만 웬만하면 외부인 생각보다 취업 괜찮아요. 일단 졸업 꼭 하세요. 회사에 사정 말씀드리고 학교에도 취업계 내시면 주1일만 학교가셔도 졸업 가능해요.

[@user-pq4jg5li1v]

맞아요 취업계 내세요 학교 포기하지마세요~!

[@user-hn7ef5zy7w]

지금직장에서 뭔가 편의 뵈주실거같아요 졸업은 해두면 좋죠!

[@user-th4pz2jb2z]

저도 우선 졸업해야 한다는 쪽에 무조건 한표요!

[@user-ok2uu7lg5p]

맞아요 취업계

[@user-ox8gb9zk9h]

대학 졸업장 못써먹어도 졸업장은 받아두는게 좋습니다.. 어디가서 뭘해도 기죽지 않습니다. 참고로 제 막내 제부가 소방관인데 자기가 군대 전역하고 놀기 뭐해서 시험을 봤는데 소방관 합격이 되버려서 대학 졸업장을 못 받았는데 학벌에 대한 위축이 있더군요.. 결혼인사 왔을때 장모될 우리엄마에게 장모님 장모님 자식들은 다 대학 나왔는데 저는 대학을 못나왔다고 했었는데 우리엄마 말씀이 이미 직장이 있는데 대학이 대수인가?! 라고 답해 주셨던 적이 있습니다.. ㅠㅠ

[@user-vn1bg9gt2n]

무조건 과사라도 가서 물어보고 많은 대화를 나눠보세요. 단순 저축액 조정의 문제라면 부읽남님께 도움받는게 탁월하다 생각하지만 앞으로의 인생 문제라면 이렇게 단방향적인 조언으로 결정내리기 어렵습니다. 세상에 좋은 사람 많아요. 진솔하게 도움을 요청한다면 대가없이 조언해줄 사람 많습니다. 지금 다니신다는 회사에서도 조언해줄 사람 분명히 있을거에요. 응원합니다.

[@buildmuscle3775]

@@xvxlyn22무슨 부업하시나요?

[@user-px9yf2ud7q]

주제 넘지만 한 말씀 올립니다 대졸해도 연3500저축 상당히 어렵습니다 시간 비용 버리몀서 모험할 필요는 없는거 같네요 지금 직장도 10년은 거뜬해 보입니다 연봉이 아무리 높아도 안맞으면 1년도 못하고 그만두게됩니다

[@sanghyunkim5757]

돈들고 있으면 바보…..

[@user-jp6nu5mg4g]

@@sanghyunkim5757 울지마 바보야 난 정말 괜찮아

[@briel97]

@@sanghyunkim5757 5억도아니고 5천만원정도면 현금갖고있어도 괜찮죠..

[@qpalzmwoskxn-dv7zl]

공무원이나 공기업 들어가면 되죠~ㅋ

[@user-zb7si9fm1d]

문제는 카페직장에서 다른 일 나이먹어 이직할때 어디로 갈 수 있는지 그게문제인듯

[@jee3912]

사연자분 고민을하시는게 카페에서 일하다보니 인간관계가 좁아져서 그럴수도있는것같아요! 투자에 관심이 있으시다니 주식이나 부동산모임도 다니고 같이 임장도 다니시면서 다른분들 사는 얘기도 듣고 하면 본인이 어떻게 살고싶을지 더 깊게 생각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린나이에 욜로안하고 똑순이같이 돈 잘 모으는거보니 나중에 잘 살것같아요! 이상한 남자만 안만나면 평생 부자로 살겠어요.

[@channelvideo3039]

본인이 그만두고 대학을 졸업뒤 330만원 버는 회사를 들어갈수있을지 생각해보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회사생활은 생각보다 ㅈ같고 ㅈ같은 회사의 일부 ㅈ같은 인간들은 내인생을 ㅈ같게 만듭니다 커피숍 점장은 ㅈ같진 안잖아요?

[@user-wd1jd4bj2z]

솔직히 사장없을때 헤드라서 스트레스도없겠다 커피숍점장이면.... 이거 남자인 나도 하고싶네

[@user-fw2hl5vc6n]

나이가 스물일곱인데 두 분이 이야기하신 새로운 과나 부전공을 들어서 학교를 더 오래 다니는 것은 너무 마이너스 같아요. 일단 점장하시면서 자격증을 취득해서 오래 할 새로운 직업을 갖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이미 시간을 들여 경험을 쌓기에는 늦은 나이라고 생각해서 대신 자기개발모임이라도 나가서 많은 이야기를 듣고 타인의 삶을 들여다 보면서 대리경험을 하고 또 새로운 꿈을 가져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목적을 가진 저축은 무지성저축보다 훨씬 아름다운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도달하면 사연자님 고민도 해결될 거라고 생각해요. (You are not alone. 같은 고민을 하는 수 많은 청년들이 있으니 힘내시길!)

[@usa9363]

넘 대단하네요... 님이 꼭 제테크를 위해 공부를 하셨음해요. 학벌이나.. 대학을 위한 시간 보다는 지금 일에서 발전할수 있는 것들도 좋구요. 그리고 30대를 준비하기위해 운동도 필수 입니다.. 재밌는 운동을 시작해보세요.응원합니다

[@flyharryharry]

점장까지 한게 최고의 스펙 아닌가요??? 사유가 어떻게 되었건 알바로 시작해서 점장이 된것인데, 그 스토리를 활용해서 취준해도 좋을것같아요. 학교 졸업을 못하면 후회가 많이 남을것같아요.

[@nedrag89]

알바로 시작해서 점장까지 간 경험(팩트) 입사지원서나 면접질문에 "계획없이"를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음(팩트) 실제로 F&B, 유통회사 점포관리, 매니저 채용에 도움되는 스펙(팩트) 대개 학부때 어떤 연유로든 이렇게 저렇게 경험한 것들을 스토리텔링하는 것이 취업임(팩트)

[@nope7215]

전공 못 살리는 사람들 널리고 널렸어요. 제 호적메이트는 공대 나와서 행정공무원 하고 있고 저는 국어교육 전공하고 it 개발자로 일함 ㅜ

[@user-zx3fu9xx2q]

31살인데 그 사내카페 입사 하고싶습니다 ㅠㅜㅜㅜ 버티세요 부럽습니다

[@user-tv1ko4ez1i]

저도 학교다니면서 알바했는데 졸업앞두고 맘먹고 정리하고나와서 회사입사해서 다니고 있어요 카페매니저도 좋지만 나이먹고 꾸준히다닐수없는 직무라면 잘 생각해보셔야할듯 하네요

[@user-jj1wv6vi7s]

아주 훌륭하시네요 저도 생활이 어려웠지만 꿋꿋하게 우리 딸 수학과 대학 나와서 삼성에 취직 하고 나서 엄마한테 고마워 하더라구요 대기업의 수학과 선호도 높습니다

[@user-pm3fi6og5r]

본인의 성향을 아는 게 중요합니다 남들이 젊을땐 이거해야된다 저거해야된다 하는거 다 자기 기준으로 하는 얘기에요 그리고 꼭 돈 엄청 벌어야만 행복하고 그런거도 아니고 남들이 아 이렇게 살아야지! 하는 걸 꼭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점장까지 해왔으면 본인이랑 지금 하는게 어느정도 잘 맞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연애 같이 20대때 아니면 못해볼 그런거 해보는거도 좋을거같기는 합니다

[@BAECKSEOL]

저 4년제 대학나오고 전문직이지만 제가 글쓴이라면 대학 포기하고 카페 다닐 것 같아요. 복지도 너무 좋고 인간관계도 그리 나쁘지 않은 환상의 직장이네요. 부러울정도에요. 그리고 부지런히 돈 모아 놓았다가 잘릴 즈음(?) 되면 나만의 카페 차려도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제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고 파이팅입니다!!

[@user-fh1co6ir6z]

대단해요, 뭘해도 해낼 사람이네요. 살아온 세월 칭찬합니다. 앞으로 투자모임 나가 인맥 넓히시고 좋은 에너지 얻으며 투자 찬찬히 해보시면 좋을 듯요.

[@user-hr3ro5wi1k]

완전 부럽다 그렇게 복지좋은 카페 점장이라니........ㅠㅠ 그리고 저축 완전 대박이네요

[@hongbisun]

댓글 보시겠지만 본인이 정말 잘하고 있는거에요 당장은 힘들고 1년 2년 해봐야 티안날거에요 근데 그 꾸준함이 10년이 되고 20년이 되면 분명 바껴져 있습니다. 제가 경험자라서 이렇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20살부터 현재 31살까지 실천중입니다) 지금 당장 힘든건 부읽남님 처럼 50~60 정도 빼서 자기가 온전히 좋아하는것을 찾아보세요. 물론 찾기 힘들거에요 저 또한 아직 찾고 있는중이에요 근데 찾는것도 경험입니다. 그 경험이 쌓이면 분명 좋은 결과가 따라올거에요 같이 힘내자구요!

[@user-gh7qw1qp3h]

교수님 찾아가서 상담 받아보시는거 추천드려요 학과장님도 좋고요 분명 방법을 찾아주실수 있을거예요 재입학해본 입장에서 언제든 할 수 있으니 너무 크게 고민할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일하시고 경제적으로 안정될때 다시 하시길

[@user-ks1qj8dw8n]

저도 이방법 한번 츄라이 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생각보다 학교에 다양한 제도들이 있어요

[@kay203]

좋은대학교 + 수학과시면 계리사라던가 뭔가 전문직으로 가지 않는이상 중소기업 가야되면 지금직장보다 솔직히 별로에요. 지금 직장을 얼마나 다닐 수 있을까 생각해보시고 그 후에 뭘 할지 좀 더 생각해보세요

[@ldlr6931]

건설사 사내카페면 추후 그건설사 공무로 면접보면 100프로임 전공 스팩 다떠나서 이미 눈에 검증이 되었고 ㅋ 어차피 건설도 전공자 뽑아도 완전 업무 학교랑 달라서 새로배워야하니 ㅋ

[@17-yk9kx]

관련 자격증도 없는 사람 누가 건설사 공무로 뽑아주냐 ㅋㅋㅋㅋ 건설업계 몸 담으려고 준비해서 들어온 사람도 못 버티고 나가는게 건설사인데

[@user-qw4ty8nh3e]

대단하세요 전 20대때 번돈 쓴다고 바빳던거같아 부끄럽네요. 정말 40대가 되어도 내가 원래 하고 싶었던일이 무엇이었는지는 여전히 모르고 있어요. 하지만 내가 어디로 가야할지 모를때는 지금 하고 있는일을 열심히 해서 몸 값을 올려 가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동시에 일만 하지 마시고 다른분야에 사람들을 직접 만나보거나(강연등) 여행을 통해서 좀 더 내 맘속 목소리를 들어보는건 어떨까요^^

[@user-tl8ll1il8c]

도전해보고 싶은 명확한 꿈이나 직업이 없다면 현 직장 다니시면서 자기계발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몰두할 수 있는 취미도 좋을 것 같구요... 늦게 배운 도둑질에 날 새는 줄 모르게 되는 걸 경계하시되 자신에 대한 투자는 적당히 풀어주시는 게 좋아요 사람이 미래를 대비하는 건 정말 중요하지만 그래도 사는 낙도 있어야죠! 우리 모두 행복해지기 위해 사는 거 아니겠어요 ㅎㅎ

[@meongt1957]

한 학기 남은거면 저라면 졸업할 겁니다. 필요할때 재입학하면 늦죠. 지금 해놔야 합니다. 내 월급을 1/3, 1/2로 줄이고 알바생을 쓰더라도 직장 유지하면서 학교 다닐 방법을 찾아보시길.

[@hkee26]

요즘은 학벌이 별루 안중요한 시대인 것 같아요 화이팅 입니다!

[@user-wd1jd4bj2z]

건대 중앙대 요수준이 지금 배달일이랑 편돌이하고있는 시대니 맞긴함

[@hiyoua3007]

너무 좋은데? 대학은 나중에 재입학하면 되니 보류하고, 저녁 시간에 진로모색/취미탐색/기타 공부 하시길.. 너무 좋다

[@qpalzmwoskxn-dv7zl]

기타말고 피아노는 어떤가요

[@user-sg7yb6bk2t]

대다수의 시람들이 느끼는건 복에 겨운소리리고 할겁니다 그나이에 그렇게 벌기가 쉬운게 아닙니다 그리고 부모님집에 거주하면서 저축도 많이 하고 있는데 그나이대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chucky911010]

저도 제적에 한 표요... 저도 대학 다니면서 딱히 관심있는 거 없었는데 글쓴분 넘 부럽네요 :)

[@gabriellegabigabi]

저도 작년에 90퍼 저축했는데 올해부터는 좀 쓰고있어요 ㅎㅎ 저랑 비슷한 사연이네여 ㅎㅎㅎ

[@user-md9pi2df4k]

저도 예전에 대학들어가기전에 취업을 해서 대학입시준비를 병행했는데, 회사 이사분이 아시고 야간대학을 간다면 회사에서 지원을 해준다고 하셨어요. 그 회사에는 이미 비서분이 일을 하시면서 야간대학을 다니고 계신 분이 있었거든요. 어리석게도 그 당시에는 너무 어려서 제가 원할 때 취업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교대를 가서 초등학교선생님이 되기를 바랐음) 이사님의 권유를 뿌리치고 회사를 관두고 본격적인 입시준비를 했어요~ 대학을 가기는 했지만(교대아님) 취업을 하기 힘들어서 결국은 괜찮은 회사에 입사하지 못해서 많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요즘은 취업시장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50대여성) 회사를 관두는 것은 심사숙고해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hys8975]

지역과 학교가 고려대상이긴 한데 광역시 이상이시라면 가장 대표 학군지에서 과외나 ㅅㅁ 나 ㅍㅈ, cm*, ㅆㅁㅆ 같은 대표 유초등 사고력 학원 같은데서 경력 쌓으시면서 (저녁반이나 주말반) 수학과 졸업하시고요. 대표 지역 맘카페에서 하나 둘 과외소개 글 또는 서브과외(메인학원 숙제나 레벨업 준비) 수학과 출신들 수업료 나쁘지 않으니 그렇게 학비 벌고 졸업하세요. 아이들 가르치는거 좋아하는 편이어야 하는건 전제조건 같고요. 사고력 학원이나 메인 아닌 서브 학원에서 경력 쌓고 나면 1인 학원도 학군지에서는 가능하고요. 수학과 출신 선생님들 꽤 인기 좋고 재테크나 임장이나 아이들 학교 갔을때 오전에 하고도 남습니다. 단 학군지여야 해요. 서브과외나 학원 보낼 수 있는 경제력들은 있고 부모가 바쁜 지역이면 경쟁력 있으실거에요. 20대 중반 이상이면 딱 선호되기 시작하는 나이세요. 대단하시고 응원합니다. 수학과 정말 큰 메릿이니 놓지 마세요.

[@hongseokmin]

삶에 찌든 20대 남자입니다 저랑 나이도 비슷한데 대단하시네요! 그래도 좋아하는 취미라도 만드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도 지금까지 열심히 살다가 번아웃 왔는데 빠져나오기 힘드네요ㅎㅎ

[@user-qd8cs6jj8y]

임신하면 아웃 될 포지션.. 저라면..... 현재 직장 계속 다니면서 공부하거나 재테크. 또는 장사 준비.

[@88worker]

어린나이신데 소득도 좋고 괜찮아요! 나중에 그만두고 200 초반에서 시작해야할수도 있습니다...

[@user-vi7iz4wh4g]

선배들 물어봐도 답 없습니다. 나이가 40정도는 되어야 조언에 의미가 있지 5년차 이하로는 그들도 사회 초보이기에 의미없습니다

[@cuppp6152]

졸업장 따는 걸 추천합니다. 방송대나 학은제 이런 거 말고요. 당장만 생각하지 마시고 길게 보세요. 서비스업은 생각보다 오래 일하기 힘들어요. 30대만 되어도 체력적으로 못 버텨서 그만두시는 분들 많아요. 여기분들은 서비스업 쪽 잘 모르시고 조언해주시는 분들 많은 거 같은데.. 당장 근무조건이나 급여는 정말 좋은 조건인 건 맞아요~ 근데 자기장사도 말이 쉬운 거고요, 진상 손님 없이 일하시던 분이 일반 카페 잘 지내실 수 있을 지도 생각해 봐야..ㅠ 생각보다 차이 큽니다. 제 추측이지만 그곳에 사연자분만큼 짬있는 분이 당시 없어서 조건 좋게 일하게 된 것 같은데 후에 어찌될지 알 수 없어요. 수학과가 취업이 안 되는 과도 아니고 미래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데 당장만 생각해서 졸업장을 포기하는 건 전 아니라고 봐요. 나중에 취업하게 되시면 우리나란 아직도 학력, 학벌 중요하단 걸 뼈저리게 느끼실 거예요.. 요즘엔 필요없다하지만 생각보다 남아있는 벽이 많습니다. 당장 취업사이트 가서 고졸이랑 4년제졸 넣을 수 있는 직무랑 회사 차이 봐보셍ㅛ.제가 비슷한 처지였어서 댓 남깁니다. 졸업장 꼭 따세요.

[@user-px9yf2ud7q]

리스펙합니다 얼마나 놀고싶겟어요

[@user-qr9ye7hj4j]

직장이 너무 괜찮네요 졸업 후 그만한 직장 보장 못 합니다. 과사 연락하셔서 취업계 알아보셔요 졸업학점 많이 안 남으신건데 잘 조율 해보면 되겠는데요?

[@user-pn1ng3ko5c]

헐...제목보고 비슷할거같긴 해서 들어왔는데 진짜네. 나랑 상황도 성격도 너무 비슷하심. 나도 걸어서 일가고 하나 시작하면 끝을 볼줄 모르고..뭘하고싶은지 몰라서 그냥하던거 계속 하는것도 비슷하고. 책임감도 있고.. 일하면서 개인시간 확보되어있어서 집가면 뭘하지 고민하고. ㅋㅋ 와 공무원준비하는거 생각하는거까지 비슷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실제로 준비하다가 관둿지만 ㅋㅋ 나도 정기적으로 나가는 돈만 아니면 90프로 저축할수 있을듯... 돈 쓸 일이 진짜없어서 ㅋㅋ근데 어쩔수없이 80프로저축중.. ㅜ 소득자체가 낮아서. 경험이 없어진다는건 공감합니다.. 그래도 저는 무료수업같은거 찾아서 듣고 그러고있어요! 도서관에서 특강프로도 많고 그렇더라구요. 내일배움카드로 교육비지원도 받아서 자기계발도 하고있고요. 그걸로배워서 새로 또 일자리 구해서 n잡중이예요

[@user-uc9yp6hk1y]

제 주변에도 이런경우가 있었는데 사이버대학이나 방통대편입도 가능하더라구요.

[@HAY_YU]

거기 완전 좋아보이는데 계속 다니시는거 추천이요!!

[@healing_forest_]

일단 칭찬부터 짝짝짝 나는 저나이때 뭐했지;;; 멋집니다 진짜로!!!!

[@dheicnej]

와 사내카페 점장 월급 쫌 되는구나......대부분의 사람들 본인이 원하는 일 하고 있지 않아요...

[@lurid2228]

와..쓰는돈 거의 없는거보니 연말정산때 세금 엄청뜯길것같은데 세액공제받을겸 연금저축펀드같은거 가입하고 ETF 매수매도하면서 주식공부 해보는게 어떨까함.

[@luckyjin81]

사연 들어보니 중소기업청년소득세 90%감면에 해당되는거 같아요.

[@user-vn8mg5se5t]

아 사연자분처럼 알뜰살뜰 잘 모으는 여자가 이상형인데.... 혹시 지나가다가 만나면 프로포즈 해도 됩니까? ㅎㅎ 저는 투잡뛰며 일만하면서 월400씩 저축하고 있어요. 미래의 사연자분 남편... 부럽습니다 ㅠ

[@5mm22]

돈만 많이 저축한다고 이상형은 위험한 발상입니다 저 부분만 보면 좋아보일수는 있지만 ㅎㅎ

[@user-vn8mg5se5t]

@@5mm22저축을 하면 기본적으로 자기절제, 겸손과 인내력 등의 성품을 갖추었다고 생각해서 잡은 기준이지만 대댓글님의 생각도 고려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it5xm4kz4d]

아 안됨.. 제가 먼저 프로포즈할거임 ㅡㅡ 월 370 매년 월급 인상, 70세까지 정년. 나이 30 서울, 수도권 6채 보유중 총 20억 본인도 월급 80퍼 저축중. 님 탈락하면 제가 다음 면접봄.

[@user-it5xm4kz4d]

@@user-vn8mg5se5t 진짜 근데 님 말대로 저축 잘하는 여자분들이 절제, 인성같은 기본적인건 다 갖춰져있더라구요.

[@user-vn8mg5se5t]

@@user-it5xm4kz4d 와... 오늘 힘들어서 배달투잡 쉬려했는데... 님처럼 자산 소유하고 싶어서 옷 챙겨입고 나왔습니다. 자극되네요... 감사합니다

[@user-qt5dp9rd7i]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돈에 정말 예민하고, 돈을 정말 열심히 모으는데 여행, 자기계발 등을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남자친구 만나봤어요. 저랑 하는 모든 것이 처음인 건 좋았는데 대화나 경험에서 오는 유도리 측면에 있어 너무 힘들어 헤어졌어요. 젊을 때 최소한으로 쓰되 다양한 경험해보며 사는 것이 미래의 나를 위한 길이기도 하다는 걸 느꼈어요. 물론 저도 제가 살지 않은 길을 사는 남자친구였던지라 이래저래 많이 배웠습니다. 단지 저부분이 참 아쉬웠어요. 그래서 지금도 많이 생각이 나네요.

[@15xxrcn]

쓰고 싶은 사람은 돈 쓰지 말라고 해도 여행 다니고 살 거 사면서 알아서 다 합니다. 저분이 여행을 안 다니고 옷도 잘 안 사고 배달 음식도 안 시켜 먹고 하는 건 별로 그런 욕구가 없단 말이죠. 굳이 그런 욕구가 없는데 여행을 다니라고 할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user-kt6kq1gy7t]

이런저런 걱정많은 부린이 입니다 부읽남책읽고 뭐부터해야할지 고민해결 되었네요 possibility!!

[@user-ky8se2bk5o]

제가보기엔 행복한고민인것 같아요! 워라벨과 복지가좋은곳에서의 안정적인 월급. 본인이 말했듯이 딱히 하고싶은게 있는것도 아닌데, 왜 방향성도 잡히지 않은 곳에 힘든 취준을 뒤늦게 시작해서 새로운 업종에 경쟁사회속 신입으로 도전하려 하는지..? 본인이 생각했던 직업은 아닐지라도 차라리 다른취미에 도전하는걸로 대체 해소하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대학은 전공교수님하고 상의해서 취업계나 인강으로 학점 채울 수 있는지 확인해보고 안되면 영상에서 말한 재적관련해서 알아보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그리고 지금까지 카페에서 일한 세월을 그저 돈버는데만 흘려보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알바에서 점장이 되기까지 본인의 책임감과 노력으로 경력을 쌓았다고 생각해요. 너무 부럽고 탐나는 직업!! 젊은나이에부지런히 저축하는 모습 멋집니다. 부읽남께서 마지막에 말하신대로 연애도하고 그나이때 즐길 수 있는것을 찾아보세요❤

[@ShiningHappiness]

월90% 저축~대단하세요 존경합니다!!

[@user-wc6hj5cw6i]

4인가족 홀벌이로 연 4천씩 3년 1,2억 모았는데 죽을맛이네요. 넘힘들어요ㅜ

[@nanyoungkim444]

여태 하신게 너무 기특해서 창찬하고 싶어요. 근데 당장 학교로 다시 복학하시기보다는 좀더 일하시다가 진짜로 배우고 싶은게 생기면 학위를 떠나서 공부하셔도 될거 같아요. 인생 길으니 너무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되요.

[@gptnp6856]

학위를 목적으로 하시는거라면 방통대 편입추천드립니다 한학기 30~40만원대고 과도 다양해서 흥미가 있는과도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인강이 대부분이라 직장다니면서 하시기 편하실거임

[@user-xk5pi3zo8e]

직장 부러워요 😢 할수있을때까지 꼭 잡고 하시길

[@shdlgksm]

이분 공무원 준비하시려면 그 회사에서 계속 다니시면서 주간야독 하시는 게 좋으실거 같아요. 중소기업 사원에 속하시니까 나중에 경력산정하시더라도 일반카페보다는 더 많이 될거예요!

[@user-lk4uz4ci5l]

근데 뭔지 알거 같음 이렇게 안주해도 되나 싶기도 하고 학기도 물렸고 친구들은 자격증이니 프로젝트니 인턴이니 정직원이니 하는데 난 걍 쭉 이렇게 똑같이 사는건가 이거도 계속 유지될 수 있는건가 이런 싱숭생숭함과 불안함이 오셔서 고민이신가봐요.. 부읽남님 말대로 부업이나 창업준비든 공부든 병행으로 해보시는게 안정적이긴 할거 같아요

[@user-xj9ii7xl2q]

본인이 가난에서 탈출하고 싶으신것 같은데 직업에서 적성을 찾으시면 안됩니다. 적당한 워라벨과 금액만 맞다면 이후에는 재테크에 투자하셔서 파이프라인을 늘리시던지 근로소득이 아닌 스스로 돈을 만들어낼 수있는 능력을 길러나가셔야 합니다. 저축액도 비슷하고 비슷한 20대 남자로서 한말씀드립니다. 저는 경매배우고 있어서 추천드려요! 경제적 자유를 위해 화이팅 하시죠

[@buildmuscle3775]

경매는 어디서 배우나요

[@user-xj9ii7xl2q]

@@buildmuscle3775 유튜브에서 경매로 유명한분들의 강의를 들으시고 컨설팅 받으시는거 추천드립니다

[@user-ok2uu7lg5p]

공부하고 싶고 카페할 생각 아니면 지금이 기회임. 지금 카페도 좋은 조건이지만 욕심이 거기에 만족할 수 없다면 박차고 나가는 게 답

[@PETRA-ph9xm]

대단하십니다. 충분히 부자될 자격이 있으십니다.

[@user-ok2uu7lg5p]

알바에서 점장까지 시킬만 하네요. 20댄데 휴대폰 요금 팔천원에 경이로울 지경입니다.

[@user-pr1hp8ji5i]

대학마치는게 맞지. 지금 소득도 어지간한 중견기업 신입정도인데, 현재 점장 월급에서 물가상승분 이상의 급여상승이 될건 아닐것같고 육아휴직도 딱히 없을텐데 대학은 일단 마치고 취업문을 넓혀두는게 맞을듯.

[@alphonse777777]

제 뇌피셜이긴한데 이번 사연자는 그냥 돈모으는걸 좋아하는 타입 같네요 제가 그랬거든요. 특별한 꿈같은거 없고 그냥 회사 다니다보니 오래다니는 . . 그냥 재테크에 취미가 있으시니 부읽남 채널을 보시는 거겠죠.. 꼭 일을 좋아해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게다가 16학점 이수했는데 1학기 남았다는거는 전문대라는건데 전문대는 나오나 안 나오나 기술직 아니면 거기서 거기일 듯 합니다.그냥 편한일 하면서 재테크 공부하면서 부자되는 재미로 사세요

[@user-yl2ju1jp8z]

16학점 이수했다는게 아니라 이수해야하는 학점이 16학점 남았다인데 잘못 들으신거 같아요! 수학과면 전문대는 아닌듯해요

[@alphonse777777]

@@user-yl2ju1jp8z 아 그렇군요 제가 잘못 봤나 보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미없는 대학졸업장 보다는 현직장에 한표 던집니다^^;

[@positivesong8992]

간절하게 노력해서 얻은 직장이 아니라서 좋은 직장인데 더 나은 선택지가 있을까봐 고민되신것 같아요. 대학보다는 지금 직장이 괜찮은 것 같은데 남의 말 백날 들어봐야 나중에 또 같은 고민하실것 같아요. 그만두고 나서야 후회하고요.

[@user-my1eo3hd1q]

저는 지금 24살인데 전문대나와서 기술배워서 현재 평균 월500만원씩 벌고 있습니다 근데 그 “4년제”학벌이 제 발목을 잡아서 현재 수입포기하고 편입준비합니다.. 취업도 어렵고 수익면에서도 유혹적일수 있지만 학벌 포기하면안됩니다 요즘 다들 학벌없이도 성공한 사람들 성공사례보고 대학이 뭐가 중요하냐고하지만 긴인생 생각하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사연자분이 이정도 성실함, 정신력에 생활력이면 뭐라도 잘할거같아요!!!

[@user-wd1jd4bj2z]

무슨기술인데 실수령 500이신가요? 그금액이면 굳이 대학4년 나올필요없는데 비교하는사람 안만나면됩니다.. 고졸인사람도 몇십억들고있으면 무시못해요 전 4년제 나왔는데 지금 실수령300인디.... 그리고 편입은 제가 2년해봤지만 영어못하면 개빡셉니다 국내영어시험중 난이도 최상이에요 괜히 시간+돈낭비 하지마세요 4년제 간다쳐도 30정도에 졸업인데 이거 말안됩니다... 4년제나오면 인서울인가 비교하고 인서울나오면 명문대인가비교하고 명문대나오면 집안좋냐 비교하고 계속 위로올라갈수록 답도없어집니다...

[@user-wd1jd4bj2z]

@@KmG_winterer 학벌이 밥먹여주려면 진짜 sky나와서 대기업 프리패스가고 거기서 10프로안 에들어서 30대에 연봉 1억찍어야됨 ㅋㅋ 실상은 사다리차 기술배워도 일당 50~60이라 대학안가고 기술배우는게 더빨리 부자됨 진짜 우리나라 체면문화가 심하긴함 그리고 체면따지는 여자들 무시하고 국제결혼도 생각해볼일임 미국은 변호사보다 목수가 한단계 윗등급으로 인식되고있는데 우리나라 변화가 아직안된듯

[@botonglady]

사내 카페 진짜 좋은듯 다 검증된 사람들이고 함부로 대하는거 본적없음

[@1min_realestateTV]

읽남이형 채널보면 느낄 수 있는 것: 세상을 참 성실하고 똑부러지게 살아가는 청년들이 많다★

[@user-jh8wf5pd9i]

편입을 해서 3학년으로 가고 야간학교로 입학하면 될 것 같습니다

[@Lucky7stone]

자수성가하는데 학벌이 중요한건 아닌거 같아요

[@dmmml4478]

구체적인 사정이야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근무 환경만은 너무 부럽... ㅋㅋㅋㅋㅋ 전공 관련 목표라던가 이런 게 없는데 버리고 졸업장 따기엔 너무 아쉬워 보입니다

[@yungeonkim6293]

소장님 살 왤케 죽죽빠지시죠???점점 잘생겨지고 젊어지시네요!!!!딴사람인줄~ㅋㅋ저탄고지 일일일식하시나??😅

[@user-je1dr2we8u]

지금 너무 개꿀 숨겨진 신의 직장인데 ㅜㅜ

[@user-pi9gr2su7d]

내가 수입80퍼 모으고있는데 44살 인데 40넘어서 이래모았음 그전엔 2ㅡ30퍼ㅜㅜ 20대에 이랬음 진짜 대출없이 꼬마빌딩은 샀을듯 ㅜㅜ

[@user-bk5bi1cd5o]

지금 직장 더 다니길 추천드림

[@user-Safaritvkids]

와 너무나 완벽한 라이프다.. 부럽네요 ㅠㅠ

[@turtle9404]

당장은 쓸데가 없더라도 나중에 쓸일이 생기면 돈모으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계속 모아가세요😊😊

[@user-tc4po8tm4i]

대학은 안가시는게 나을거같고 나중에 여유있으며 가시던지 하고 남는시간에 투잡할수있고 자기계발 하면서 부업이 더 커져서 본업보다 소득이 올라갈때 그만두고 갈아타셔도 될거같아요.. 그 부업을 뭐하실지 관심있는거 차차 찾아가시면 될거같고요..전 대학은 완전 비추요..지금 하는일 계속하시면서 투자공부+공격적인 투자 하셔서 돈벌으셔도 될거같아요.. 일에대한 욕심이나 즐거움 욕망 하고싶은일 이런거에 관심은 없으시고 그냥 돈 불리는거에 관심이 있으신거같아서 그냥 이렇게 저축하고 투자 거기거 더 업그레이드 하고싶으면 비전있는 부업 이정도 하면 딱 좋을거같아요

[@teddy5807]

부읽남님 항상 잘 보고 있어요 ㅎㅎ 남주혁 닮으심

[@user-xx7ue4tv3j]

저축을 줄이라는 말은 정말 처음인것 같네요😂❤❤

[@sujinyang9083]

건강한 취미를 하세요. 건강과 재미를 위해 운동 경험을 (자기발견을 위해) 여행 이걸 덕질을하게도면 이게 또 덕업일치가 됩니다 아무것도 하지않으니 (돈쓰는데가 너무 없으면) 자기를 찾기어려울듯 내가 뭘좋아하고 어떻게 살고싶은지

[@user-wm2eq2ru8s]

공부는 때가 있으니 남은 한학기 마치고 20대에 할수있는 다양한경험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또다른 문이 열립니다

[@water7637]

상당히 어려운 사연같다 ㅋㅋㅋㅋ

[@with___nunu]

완전 이상형이에요 ㅎㅎ

[@user-ts3kv5ts6w]

저도 최소 90%는 저축하고 있지만 저정도 직장은 대기업에서도 손에 꼽습니다

[@user-vy1ub7fs2w]

대기업을 모르시군요.... 대기업은 연봉 최소 5천 스타트 입니다. 복지는 더 갭차이 크구요...

[@user-ts3kv5ts6w]

대기업 재직 중인데요..워라밸도 생각해야죠

[@bca1321]

수학과 취업 잘됩니다 저도 늦은 나이에도 취업 잘 하고 있습니다 교육학도 따세요

[@user-yw9pz9ej5s]

직장 부럽습니다..!!!천천히 생각해보셔도 될듯합니다!

[@doremirae]

잘 살고 계시지만 저축의 목표가 없는 게 문제지 않을까 싶어요!

[@user-dp5sb3lr9m]

한참 이쁜나이에 넘 안 꾸미면 언제 꾸며보나ㅜㅜ나이들면 꾸며도 20대처럼 안이뻐요

[@user-zf4tf7yj2f]

안꾸며도 이쁠나이인거같아요

[@sharki486]

이 분 정도면 뭘해도 될듯. 고민하는 지금을 응원합니다!!

[@user-dw5ux9ql3k]

항상 감사합니다^^

[@user-wd1jd4bj2z]

26살에 300이면 미국지수사서 30중반이나 40언저리에 5~10억은 모임 이분은 투자를배우고 본업그냥 하시면되는데 부업도 알아보고 좋아보임 근데 30중반에 일잘하는 대기업애들 1억씩받을때되면 현타한번올텐데 그때 자산되면 본인이 더위에있음

[@buildmuscle3775]

미국지수 뭐사는게 좋나요?

[@user-wd1jd4bj2z]

Voo qqq

[@user-mv1wq9nn2p]

저런곳에서 투잡하고 싶다 ㅜㅜ 사연자분이 일을 잘하고 성격이 좋으셔서 그런 기회도 잡으신거겠죠

[@mhoooo.]

진짜 너무 대단하시네요... 반성하게 됩니다. 주식 시작하실거면 건강하게 투자하셨으면 좋겠단 마음에 아래 책 추천드리고 싶어요. 돈의속성 ㅡ 김승회 거인의 어깨 ㅡ 홍진채 내일의 부 ㅡ 조던 돈의 심리학 ㅡ 모건하우절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ㅡ 존보글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ㅡ 피터린치 현명한 투자자 ㅡ 벤자민 그레이엄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ㅡ 앙드레 코스톨라니 모든주식을 소유하라 ㅡ 존보글 자극 많이 받고 갑니다.

[@learntheworld9873]

너무 좋은 직장 같은데요 거의 신의 직장

[@jj-ol9df]

너무 저금만 많이하면 우울해져요~ 한달에 한두번 선물줘야 안힘듬 90프로에서 70프로 줄여도 될듯!~

[@shine2yoom]

저 재입학경험 있어요 ㅎ 아쉬우면 그때해도 안 늦지 않을까요~

[@user-du3xe8ij2j]

직장을 다니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소득이죠... 소득이 만족이 된다면... 일이 좀 힘들어도 참고 다니게 됩니다... 그런데 소득도 만족하고, 일의 강도도 만족이 된다면... 그거만큼 좋은 직업을 찾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알바로 시작해서 다른 일이나 직장에 대한 경험이 없다보니 모르는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동경이 드는건 당연합니다. 저도 부읽남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현재의 자리가 어떤 자리인지 궁금하다면 주의 친구들에게 말해보세요. 아마 대부분 부러워할겁니다. 그리고 요즘 알바를 알바답게만 하는 친구들에게도 귀감이 될겁니다. 알바를 직원처럼 하면 어디서든 환영받습니다. 자기 자리는 본인이 만드는겁니다.

[@jd3642]

무조건 졸업해야죠. 돈300 요즘신입이 얼마나받고 성과급이 얼만데요. 10년후에 엄청차이 벌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