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영상] 이상헌 애널리스트 | '24조 규모' 체코 원전, 한국이 '우선 협상자' 선정됐다.. 유럽 시장에서 프랑스 꺾은 K-원전의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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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경제자유살롱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9

@JKIM-bw2zp 3 ай бұрын

잘 한건 잘 한거지 반값이든 얼마든지 수주하면 그다음 다른 국가들에서 연속적으로 수주해서 이익을 남기면 됩니다. 근시안적인 정보로 딴지 걸지말고 축하,격려합시다.

@user-xn5yd7 3 ай бұрын

공감❤😂

@2580sea 3 ай бұрын

문은 원전 이런거 신경안씀 .나라가 좀 가난해져도 문제없다는 주의임 .

@yanghwanlim4499 3 ай бұрын

체코에서 10기 정도 건설 했으면 좋겠다. 그럼 유럽에서 대박난다! 루마니아,영국,폴란드 등등 많다 많아! 그리되면 일자리,해외 근로자 파견등등. 좋은일이 많을듯.

@보스-t1h 3 ай бұрын

윤석열대통령님 고생하셨습니다.

@galbert2730 3 ай бұрын

정말로 아찔한게 불과 수년전 탈원전해서 원전인력 공백을 초래했었는데 다행히 회복되고 있다는것에 안도함. 이상적인 마인드로 국가를 운영했던 유럽이 탈원전했던 결과가 엄청난 손해가 나왔듯이 우리나라도 위험했음. 그래서 누가 국가를 이끄느냐가 중요함.

@날아라솔개야 3 ай бұрын

잘했다 대한민국 , 이러니 저러니 해도 돈벌어오는게 장땡이다!

@이준찬-z5f 3 ай бұрын

반값수주 자꾸 이야기들 하시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합시다. 우리가 프랑스방식으로 프랑스원전, 프랑스기업, 프랑스 인력으로 건설하면, 반값맞습니다. 그러나 체코원전을 대한민국 방식으로 건설됩니다. 한수원의 APR-1000 독자 원전모델이 투입되며, 한국의 엔지니어링업체, 한국의 건설, 일부 체코자재도 사용되겠지만 대부분 한국의 자재가 사용되며, 한국인들의 손에서 건설되게 됩니다. 그래서 반값에도 엄청나게 많이 남는장사입니다. 그이유로 대한민국 원전기술과 관련산업은 60년이상의 산업적, 기술적 노하우가 있는것입니다. 지금도 원전을 유지,가동, 신규원전을 건설하고있습니다. 더욱이 한국은 이미 UAE에 원전을 성공적으로 수출하여 걸설했고, 상업운전한 실질석인 경험이 있기에 가능한것입니다. 프랑스의 경우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고가의 장비에 공사기간이 매우길고, 프랑스가 지금짓고있는 원전도 공기가 6~7년 늘어났다고합니다. 이런 브랑스와 대한민국을 같은레벨에서 비교하는건 이쪽분야를 전혀모른다고 할수밖에 없는것입니다. 최근 K2전차, K9자주포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데, 독일과 미국방산무기에 비해 대략 40~50% 비용이 쌌니다 이걸 우리가 반값수주했다고 말하는가요? 한국의 체코원전은 가격경쟁력에서 자타공인 서방 세계 최고수준인것을 증명하는것입니다.

@user-kkxi3qh1ut4e 3 ай бұрын

그들은 언제나 반정권적 오직 좌파적 시각에 빠진 자들이 가치관이ㅇ바뀌기란 오매불망

@고로짱-x3h 3 ай бұрын

쪼개한 반쪽 국가 대단합니다

@user-xn5yd7 3 ай бұрын

우리의 소중한 원전 관련분들 사랑❤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후니-k3s 3 ай бұрын

개인 유증돈으로 망할기업 살려 놓으니 보답은 커냥 뒤통수 치며 자산 뺐어 가는 이런 쓰레기 기업은 해외 수주고 나발이고 해체 시켜야죠

@sung-gyungkim1327 3 ай бұрын

윤대통령의 24조 체크 공화국 원전수주 성공을 보며 느끼는 것은, 한국 기업엘리트들의 마케팅 능력도 단연 세계최고라는 것입니다. 기업 엘리트는 말이 필요 없습니다. 그냥 국민을 먹여 살립니다. 15년치 먹거리 라는군요.

@준호안-b1b 3 ай бұрын

수주아님니다

@mcpark11 3 ай бұрын

역시 우리나라 대통령님 대단하십니다 프랑스를 이겼습니다❤❤

@user-mi9xn3wl6l 3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원전10기 증설 해요

@hoonnam36 3 ай бұрын

웨스팅 하우스에서 원천기술에 대하여 딴지를 걸고 있다고 하는데 별 문제가 없겠는지 취재요망 드립니다.

@galbert2730 3 ай бұрын

미 법원에서 한국에 손을 들어줬어요. 다만 웨스팅에서 다시 항소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걱정안해도 되는게 웨스팅이 이긴다고 해도 기술료 정도만 웨스팅에게 주면 해결됨. 결국 이번건은 큰 이익이 나지 않더라도 상징적으로 유럽에 잔출한 의미가 있기 때문에 손해가 나더라도 앞으로의 수주를 더 받을 수 있어서 시장개척에 있어서 중요함.

@jamisont1 3 ай бұрын

웨스팅하우스가 폴란드 원전 수주 경쟁하면서 한국이 따낼거같으니깐 발목잡을려고 소송건거였슴. 1심에서 패했지만 결국 그거때매 폴란드 원전 따낸건 웨스팅하우스임.. 원천기술은 웨스팅하우스꺼맞긴하지만 87년에 4천만불 주고 기술이전 받은거고.. 97년엔 APR1000개발하면서 3천만불주고 제3국에 수출할수있는 라이센스도 사왔슴. 고로 지금 소송건건 지는게 거의 불가능함.. 게다가 2006년엔 웨스팅하우스 원천기술 특허 종료된 상태임.

@jamisont1 3 ай бұрын

이런 배경알고 기사보면 이런 주장에 대해 정동욱 중앙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교수는 “웨스팅하우스의 소송은 본질적으로 지식재산권(IP)이 아닌 수출통제법 위반을 문제 삼은 것” 이게 이해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