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봄, 원동매화축제를 앞두고 축제기간보다 먼저 가 봤습니다. 참고로 원동역 일대 마을에서 매화축제가 벌어지며 아쉽지만 제가 자주 갔던 순매원이 올해는 개방을 안한다고 하네요. 그러나 매화 풍경은 실컷 구경할 수 있어요.
Пікірлер: 18
@user-fz1ig6pw3j5 ай бұрын
도심 속 카페에 앉아 봄꽃의 향기를 만끽하며 나도 무심결에 매화 속 할리스 커피솦에 앉아있는 상상을 해 봅니다.. 분홍매화. 청매화~~ 나도 기차타고 떠나봐야지^^~~
@jadu-world5 ай бұрын
네에~ 기차타고 가는 기분이 완죤 소풍 느낌나서 좋았어요. 할리스에는 처음부터 창가쪽을 차지하기가 힘들어서 일단 창가에 가까운 자리에 앉아있다가 자리가 비는 거 보고 후다닥 옮겨 앉았어요. 매화풍경 속에 기차 지나가는 거 보는게 좋더라구요. 기차를 보면 옛생각이 나네요. 친구들과 비둘기호 타고 지리산 청학동 갔었던 추억도 생각나구요. 그땐 기차타는 게 참 신기했었는데~ 조만간 함 가 보세요~쌤!
@206_byunguk5 ай бұрын
봄~봄~봄~ 원동에는 봄이 왔네요. 여긴 아직인데요~~~
@jadu-world5 ай бұрын
원동매화축제가 아직 멀었는데 매화가 많이 피었네요. 기후변화라 그런지 봄이 빨리 왔어요.
@user-pf5xr8sk8y5 ай бұрын
매화 봄이네요 ^*^
@jadu-world5 ай бұрын
네, 겨울이 아무리 추워도 봄은 오네요~ 매화가 참 예쁘게 피었더라구요.
@ballad_panflute5 ай бұрын
청매화는 처음 듣는데 신기하네요, 식당가 있는 곳에 예전에 미나리 삼겹 먹은 기억과 할리스 커피숍 등 추억이 돋습니다 ~ 멋진 영상 굿입니다. 성철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