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족에게는 희생하는 나의 나르시시스트 // 나르가 아닌 코디펜던트일까요? (feat. 마당이 있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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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s 사이다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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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마당이 있는 집, ENA (2023)
나는 왜 엄마가 힘들까, 썸머, 책과이음 (2021)
당신은 지나치게 애쓰고 있어요, 썸머, 북드림(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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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3
@hnj2023
@hnj2023 Жыл бұрын
썸머님 채널보면서 나르시스트 부모밑에서 평생 고통스레살다가 조금씩 깨달아갑니다. 문제는 부모님으로부터 벗어나고싶으나 어린나이부터 스트레스성으로 여러병을 앓다가 20년가까이 투병생활을하며, 지금은 희귀난치성 통증질환과 다른질병을 앓고있어 하루에 거의 30알정도의 약과 마약성진통제를 먹지않으면 살수없는 중증환자라 독립할수가없습니다. 40대후반의 나이라 부모외에는 병원비가 나올곳이없습니다. 20대부터 빨리 취직해서 독립하려 많은노력을 했으나 부모님은 여자는 빨리 시집가는게 중요하다며 취직하거나 자격증을 따는걸 강하게 반대했고, 노숙자쉼터같은 쉼터에서 기거할테니 병원비만 도와달라고 부탁했으나 여자는 결혼하기전엔 독립하면 안된다며 나가면 병원비도 끊을꺼라며 집을 못나가게 통제했어요. 이도저도 안되서 동사무소가서 기초수급자나 의료비혜택을 문의하니 부모님이 소득이있어서 해당안된다며 거절당하고 복지관같은곳에 찾아가 도움을 요청해봐도 같은 대답이였습니다. 중간에 가출도해보고 했으나 중증환자라 결국 집에올수밖에없었습니다. 지금은 온몸이 폐인이다시피 많이아파 가출도못하고 매일 부모님께 시달리며 삽니다. 친척에게 도움을 요청해도 부모님이 중간에 이간질을해서 아무도 저를 상대안해줍니다. 이러다보니 다른사람들조차 저를 함부로 대합니다. 누구와 소통할창구도 없고 병세는 급격히 악화되고 이러다 일찍 죽을거같습니다. 이 상황에서 무얼하면 조금이라도 희망이보일까요? 집에서 혼자 주님믿고있지만 상황이 이러니 신앙도 희미해집니다. 뭐라도 해결책을 찾고싶습니다ㅠㅠ 조언 부탁드릴께요. 힘들어도 다시 일어서고싶어요
@ciderhealing
@ciderhealing Жыл бұрын
너무 고생많으세요 ㅠㅠ 가능하시면 나중에라도 좋으니 요양병원 같은 곳에 들어가실 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일단 물리적으로 따로만 살아도 훨씬 낫습니다. 따로 사는게 어렵다면 따로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을 때까지 Gray Rock(회색돌) 전략을 쓰셔야합니다. kzbin.info/www/bejne/gmLTknt6e7KZpsk 같이 사는데 나르시시스트이 전략과 가스라이팅에 대해 공부하시면 사실 더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 속에서 열불천불이 나니까요. 공부와 독립. 이 순서는 상관없지만 병원에 혹시 들어가실 수 있으시면 그게 제일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ciderhealing
@ciderhealing Жыл бұрын
일상생활정도는 가능하시다면 국가에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많아요. 반년 정도씩 배우는거요. 그런 곳을 찾아다니시며 집에서 있는 시간을 줄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힘내세요!
@hnj2023
@hnj2023 Жыл бұрын
@@ciderhealing 감사합니다. 회색돌 전략 영상보고왔어요. 당장 분리되는게 아렵다면 정신적으로라도 독립(?)할수있도록하고 회색돌 전략같이 나르시스트의 공격에 내가 상처를 덜받을수있는 방법을 알아내는것도 도움이될것같아요. 나르시스트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에게 어떤 반응을 얻고싶은지도 알아두면 지혜롭게 대처할수있을것같단 생각이드네요
@RL-ux4tf
@RL-ux4tf 2 ай бұрын
주님을 버리세요. 인간우상숭배=소시오패스는 당신을 병들게 합니다. 자신안의 반대기질의 성향이 있어요. 그 대상과 맞춰가며 살아가세요. 코로나19 감염되서 명상한 뒤 알게된 사실. 기도는 합니다.....그 대상은 제가 독립적으로 만든 이름(블로그 운영할때 - 현재 명함에 기업명처럼 씀) 저와 비슷한 상황이네요. 정신적 병이니깐 기초생활수급자 받을수없습니다. 하느님??? 없습니다. 현실을 직시할 것.
@RL-ux4tf
@RL-ux4tf 2 ай бұрын
​@@ciderhealing국가는 소시오패스입니다. 착취당할거예요. 상처받습니다.
@tealimkim7556
@tealimkim7556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나는 이젠 나르시스트로부터 많이 벗어난 거 같아요. 나르시스트의 사람한테 할 말 하고 아니다 싶으면 자기방어를 위한 성질도 내고 삽니다. 내가 돈 많이 벌어서 하고 싶은 거 하고 사는 것이고 내 자아를 찾고 내 이익을 찾아가는 욕망을 실현시키고 사는 것이 최고의 행복인 걸 느낍니다. 과거에는 진짜 내가 무슨 일 당하고 있는지도 몰랐는데, 나한테만 착취하고 나한테만 성질을 내는 거 였더라구요ㅋ 이젠 당하고 살지 않지만ㅋ 영상 잘 보고 갑니다.
@Min11276
@Min11276 Жыл бұрын
나르와 코디펜던트는 서로 경계선이 없다 라는 말이 와닿네요 누가 먼저 시작했고 누가 주도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현재는 같은 뜻을 하고 있는 상황이구나 라고 이해했어요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
@user-bg1vr7sh4u
@user-bg1vr7sh4u Жыл бұрын
보통 나르와 코디는 한 몸인 것 같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나르시시스트라는 사람이 온전히 나르이기만 해서 배를 한껏 불리고 혼자 잘살면 티가 확 날 텐데 제가 본 일반인들은 거의 이 둘을 한 몸에 가지고 있더군요. 오래 시간이 지나서 보면 그가 잘사는 게 아니라.. 그냥 만만한 남의 것 왕창 빼앗고 또 왕창 호구짓하고의 반복. 저도 한때는 코디 성향이 꽤 짙었다고 생각하는데, 이러자면 상대에게 바라는 바도 많았던 것 같고... 여러 가지. 그걸 또 동생들은 [자기만 알고 자기만 위해 주길 바라는 것 같다]고도 보는 것 같았지요. 동생들이 이러니 제 딴엔 양보도 많이 하고 또 요구도 하고 그랬을 텐데...이게 꼭 나르와 코디 한 몸 같고 저나 주변 사람이나 결코 행복하지 않았지요. 내가 받은 것도 없는데 퍼대는 짓 멈추고, 상대가 달라는 것도 아닌데 마냥 퍼대는 짓도 멈추고, 상대가 줄 마음도 없는데 뭐 달라 하지 않았더니 얼추 가족 관계에서 오는 고통은 정리되더라고요. 서로 사랑이 없다고도 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어쩔 도리가 없지요. 약간 비슷한 얘기로 [강약약강]인 사람들이 정말 많잖아요. 제가 여태 만나본 약자들(이제 막 이혼한 여자, 몸이 거대하고 가족한테 학대 당하며 사는 여자 등등)이 전 너무 희한했어요. 제가 너무 몰랐던 면도 있어서 처음엔 다른 어떤 사람한테보다 [힘들었겠다] 하며 지켜봐주고 그가 무슨 말을 하든 들어줬죠. 그랬더니 아뿔싸!! 저에게만!!!! 괴물 같은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흡싸 나르시시스트의 미친 짓과 유사해요. ㅜㅜ 자신을 어릴 때부터 학대하던 언니 돈을 뜯어서 유학을 다녀온(=정확히 말하면 언니가 자기 아이인 조카 둘 보모 노릇을 하라고 딸려 보내면서 언니 스스로 돈을 빌려준!!! 거였어요. 피해자는 제 나름 언니한테 하는 복수라고 하더군요. 그 돈을 안 갚을 거라며;;) 몸이 거대한 여자애는 그 당시 삐쩍 마른 저에게... [언니(제가 언니도 아닌데 자기 스스로 자기는 어려 보인다며 저한테 언니라고 부르더군요.ㅡ.ㅡ; 폭식증, 우울증 등등 심한 앤데 불쌍하기도 해서 내버려뒀습니다), 삐쩍 마른 여자... 남자들이 안 좋아해! 나처럼 어쩌고 저쩌고...] 지금 생각하면 너무 웃긴 얘기지만, 이런 말을 해도 내버려뒀더니. 어느 날은 모임 뒤풀이에서 다른 여자들이 [넌 살 좀 빼야 된다. 너무 뚱뚱하다.]는 말을 듣고 새벽에 전화를 해서 거의 죽을 것처럼 괴로워하더라고요. ;;; 그리곤 저한테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욕지거리를 했지요. 제가 그땐 순진해서 별 대응도 못했지마 그 문자가 아무에게도 발설 안 될 줄 알았나 봐요. 자기가 한 무지막지한 욕이 어딘가에 발설이 되자 어쩔 줄 몰라했어요. 이렇게 이 아이 주변엔 사람이 하나도 남지 않게 되고. 얜 혼자 조용히 못 사는 애니 또 다른 곳을 팔 것 같더라고요....가 아니라 뚱뚱한 몸을 한껏 치장해서 유학 모임이니 어디어디 기웃기웃대더군요. ;; 이 아이 말고도 몇 명 겪어보고 지금은 먼 얘기가 되어서 이렇게 글 남기지만, 앞으론 어떻게 상대해야 할지 감을 잡았네요. 약자란 사람들이 마냥 약자가 아니고, 코디나 나르처럼 뭔가 너무 이기적이거나 너무 자기 것도 못 챙기면서 이타적인 사람은 피하게 되더라고요. 아무리 순서가 그렇다지만 너무 자기 가족만 챙기는 기혼도 초반에 피해요. ;; 봐주다간 제가 계속해서 빨리더군요. 성인의 건강한 삶은 가족 다 포함해서 적당한 기브앤테이크. 너무 기울어질 때 위험하고 강요된 희생이나 요구는 안 합니다. 저뿐 아니라 건강한 관계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진심...
@ciderhealing
@ciderhealing Жыл бұрын
둘다 선(기준)이 없어서 문제예요 ㅠㅠ
@user-bg1vr7sh4u
@user-bg1vr7sh4u Жыл бұрын
@@ciderhealing 맞아요. 저도 한때... 내 것도 못 챙기고 없으면서 뭔 남 생각을 ㅎㅎ 가족은 영원한 가족. 가족인데...란 생각이 강했네요. 나르 부모 또는 무지한 부모로부터 나의 영역을 만들고 지키라는 것을 못 배워가지고. ^^;
@ciderhealing
@ciderhealing Жыл бұрын
😭
@user-hk6lg7iw5x
@user-hk6lg7iw5x Жыл бұрын
제 남편의 모습 이네요~ 장남 가족이 교주 입니다~ 큰 조카랑 알탕을 먹었다며 자랑스러워 하길래 우리집장남 ㅇㅇ 이도 알탕 좋와해~ 한 마디 했다가 3개월 침묵공격 ㅠㅠㅠ
@unitykarma
@unitykarma Жыл бұрын
듣다가 갑자기. 뒷통수를 맞았네요ㆍ썸머님. 번뜩이는 문제점에 깊은빡침에 고맙습니다ㆍ썸머님을 2019년 겨울에 만난후 저의 인생은 변했고 현재 선을긋고 코디배우자와 대등하게 싸우고있네요 고맙습니다ㆍ
@user-wj4xw5xe8u
@user-wj4xw5xe8u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 어머니가 두 분다 이러세요... 두분 모두 장남, 장녀신데 할머니에 대해 인정욕구가 아주 강하시고 어릴때부터 길들여지셨어요. 저는 너무 가난하고 맞으면서 컸는데, 외삼촌과 사촌들은 아버지돈 몇백만원쯤 가져다 쓰는건 큰돈이 아니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저 지금 병원과 상담치료 받고 있고, 한발짝 떨어져서 핵심문제, 요주인물이 누구인지 분석해왔고, 아버지를 조종하는 핵심인물이 아버지의 여동생(고모)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생 일 안해보셨고 친구도 한명도 없으시고 오로지 자기 오빠, 남편, 아들 가스라이팅 하며 살아요, 그래서 남편 일찍 죽고 아들들도 아프다하더라구요. 그런 소식을 들을때 묘하게 기분이 좋아져서 스스로에게 놀랐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내용이 정말 잘 맞아떨어져서 신기하네요. 아버지,어머니가 가해자인지 피해자인지 너무 헷갈리고 혼란스러웠거든요. 피해를 입는 모습을 볼때 불쌍해서 연민의 감정이 드니까 정작 제가 입는 피해에는 무감각해지고 말았어요.... 저 또한 영향을 받지 않을 수가 없기 때문에 치료해 나가려구요. 내면의 분노도 치유하고 앞으로 좋은사람 만나려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user-sunny_simpathyize
@user-sunny_simpathyize 11 ай бұрын
상황은 좀다르지만 감정은완전같네요ㆍ헷갈리는게문제
@duman4023
@duman4023 3 ай бұрын
나르시스트의 특징은 자기 앞가림은 못하면서 충고가 많을수있잖. 그 영역이 친구일수도 가족일수도 니랑 나사이에 이런말도 못하냐는데 ㅋㅋㅋ 니랑 내가 무슨 사인데 니꺼 먹고 니 살고 내거먹고 내살고 이 경계를 잘 짚어줘야함. 애매한 사이에 실례될수있.
@user-op7kr8yv3s
@user-op7kr8yv3s Жыл бұрын
갖고 있던 궁금증이 풀리는 영상이었습니다. 더운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썸머님.^^
@ciderhealing
@ciderhealing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vitaminj8017
@vitaminj8017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에 대한 예가 제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ciderhealing
@ciderhealing Жыл бұрын
제가 더 감사합니다😂
@user-pp8qe2qo3q
@user-pp8qe2qo3q 7 ай бұрын
나르엄마와 골든차일드 동생은 늘 한편이었고 아버지와 전 스케잎고트였어요. 아버지가 치매로 고생하시는 동안 저 혼자 돌보았고, 동생이 내현 나르인 걸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 아버지 돌아가시자 동생은 또다시 이 핑계 저 핑계 대며 오지 않아 하는 수 없이 혼자 다시 엄마를 돌보다가 여전한 성격에 질려 우울증 공황장애 불면증 소화불량이 너무 심해져서 요양원 모시자 했더니 동생이 펄쩍 뛰면서 절대 안된다고 하더군요. 건강이 너무 안좋아져서 더는 못하겠다고 하고딱 끊고 가지 않자 어쩔 수 없이 자기가 엄마 돌보면서 한달도 안되었는데 힘들어 죽겠다며 온갖데 다 전화해 제 욕을 하고 엄마가 저를 찾으니 제 욕을 하면서 그러면 자기도 엄마 돌보지 않겠노라고 가스라이팅 하고 있네요. 참 이해가 안갔었는데 이 영상 보니 이해가 됩니다. 마음 독하게 먹고 지금이라도 관계 끊으려고 합니다.
@user-gn1yz4fj7m
@user-gn1yz4fj7m Жыл бұрын
시댁식구들이 저를 남대하듯 하더라고요 이상했어요 공개적인 대화가 없어요 그러더니 결국은 저를 감옥에 넣으려고 하며 소송100건이상하고 완전 망하게 하더라고요 시댁에서 왕따 느낌들면 무조건의심부터 해야합니다
@user-nw1dm3wn3g
@user-nw1dm3wn3g Жыл бұрын
무슨 소송 100건이에요?
@user-bg1vr7sh4u
@user-bg1vr7sh4u 5 ай бұрын
헉!!! ㅠㅠ 이런 얘기하면 다들 안 믿지만 엄밀하게 말해서 시댁식구는 남이라 소송 걸기 가능하긴 하죠. 남편은 혈육은 아니지만 가족 맞고요. 원가족 내에서도 왕따 주도하는 사람(자기가 왕노릇하려는 사람, 자기만 다른 가족의 정보를 쥐고 다른 가족 쥐락펴락하는 사람 : 가만히, 조용히 자기 공부나 가족관련 말고 자기 일만 하는 사람은 아닐 확률이 높지만 가족한테 목숨거는 유형. 이것만 붙들고 사는 사람 중에 많아요. 겉으론 희생자 포장하기도 하고...가족 관련하여 뭘 엄청 열심히 하고.;;;) 위험합니다.
@chicpark0506
@chicpark050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너무 헷갈리고…. 어지럽네요. ㅠㅠ
@gratia777
@gratia777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qx9sx1yi5b
@user-qx9sx1yi5b 4 ай бұрын
저도 개인상담 받고 싶네요….😂 엄마가 나르시시스트고 큰언니가 플라잉몽키 혹은 골든차일드 작은언니가 스케이프고트 저는 인비저블(?) 있는듯 없는듯한 그런상태예요.. 큰언니 사업이 망하고 엄마 돈 끌어다가 사업을 했는데 망한.. 엄마가 정신이 나가더니 갑자기 큰언니가 작은언니랑 저한테 엄마한테 다달이 돈을 부치래요.. 어이없어 싫다 했고.. 계속 엄마옆에 들러붙어서는 엄마를 보호하는척 하면서 둘이 자꾸 작은언니랑 저를 뜯어 먹을려고 해요.. 작은언니는 따로 늘 당하던 상태인것을 요즘 알았어요.. 그래서 엄마가 작은언니 욕하면 저는 안들어주고 철저히 모른척 했죠.. 그때마다 엄마가 작은언니 욕을 큰언니한테 하고 그걸 또 큰언니는 기다렸단듯이 스피커처럼 훈계질하고.. 그러다가 작은언니가 정색하면 기다렸단듯이 싸가지 없다고 몰고가드라고요? 저는 그거 보고 이상해서.. 작은언니는 잘못 한거 하나도 없는데 늘 잘못한 사람 취급을 받고 정작 잘못은 큰 언니가 했는데.. 그게 저는 너무 불합리해서.. 얼마전에 큰언니한테 들이 받았어요.. 엄마옆에서 부채질 좀 하지말라고.. 그랬더니 미친사람처럼 날뛰어요.. 나르가 하나인줄 알았는데….둘인거 같아요…
@winter339
@winter339 Жыл бұрын
썸머님의 너무도 정확한 분석력!! 심리를 간파하고 캐릭터 설정하는 드라마가 참 많아서 좋아요
@Ducking-t6o
@Ducking-t6o Жыл бұрын
의존성이든 자기애성이든 건강한 삶이 아니라는 더욱 생각이 확실해집니다. 제가 나이 먹어도 개심하지 않으면 드라마 속 빌런이랑 아주 판박이겠네요. 몇년이 걸리던 치료 꾸준히 할겁니다
@user-tv5lj3nd2f
@user-tv5lj3nd2f Жыл бұрын
친정 엄마 전남편 모두 나르시스트 였어요. 저에게는 왜 그리 냉담하고 폭력적이고 착취를 했는지 이해가 안되었는데 이제 알겠네요. 이 둘은지금도 절 괴롭혀서 너무 힘들어요.
@user-sunny_simpathyize
@user-sunny_simpathyize 11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user-om9iu1bn5e
@user-om9iu1bn5e 10 ай бұрын
썸머님~! 혹시 전에 굿윌헌팅 영화를 통한 애착유형 영상이 있지 않았나용?? 찾아봤는데 없어서ㅠㅠ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나 싶어 댓글 남깁니다🙏 개인적으로 인상깊게 시청하기도 했고 유익한 내용이 많았어서 문의드리고 만약 맞다면 재업로드 가능하신지 요청드리고 싶었습니다😂
@ciderhealing
@ciderhealing 9 ай бұрын
굿윌헌팅은 없었어용 ㅠㅠ 포레스트 검프 아니었을까요?
@user-om9iu1bn5e
@user-om9iu1bn5e 9 ай бұрын
@@ciderhealing 헉! 그랬군요~ 제가 착각했나봐요ㅠㅠ 답글 감사드립니다~!! 포레스트 검프 해석영상도 정말 잘 봤었습니다🙏👍
@user-hk4fx1wu3j
@user-hk4fx1wu3j 6 ай бұрын
저희 시어머니가 원가족에대해서는 코디셨는데 그분들과 단절하신상태고요. 저에게는 나르짓을 하시네요. 고민이 깊었는데 의문이 조금 풀렸습니다.
@user-sunny_simpathyize
@user-sunny_simpathyize 11 ай бұрын
저희아버지가둘째에형에게 실제저러고 집엔 폭력하십니다ㆍ전혀과장아님ㆍ 아는분도 아버지가자기자식에겐폭력용돈안주고형조카에게돈주고
@Seoulcitizen635
@Seoulcitizen635 Жыл бұрын
개인상담이될까요 썸머님?
@unitykarma
@unitykarma Жыл бұрын
칼칼슨이라고 가족을 보험을 위해 살인한 남편ㆍ아버지인데요 썸머님 분석이 가능하실까요? 보니깐 악성나르시스트인데요 작년쯤 22년만에 판결받은 ㅇ미국사건입니다
@user-qw5ww7dj5w
@user-qw5ww7dj5w Жыл бұрын
김윤범 나르시스트 맞는거죠 ㅠㅠ
@user-sq1lv4df3k
@user-sq1lv4df3k 11 ай бұрын
코디가 나르로 변하는경우도 있나요?
@suho1004S2
@suho1004S2 Ай бұрын
변하는게 아니고 잘해주는 대상이 바뀐건 아닌가요? 예를 들어 부모가 자녀 차별할때 자기 필요에 따라 더 애정 하는 자녀가 바뀔수도 있거든요 님이 그 애정을 받는 대상이였다가 아니게 되었다면 부모가 변했다고 느끼게 되잖아요 그리고 코디하고 나르 공통점 많아서 구분하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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