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기대를 저버러지 않습니다. 사역동사와 지각동사에 왜 원형부정사가 쓰이는지 새로운 개념을 배웠습니다. 선생님 설명을 들으면 당연히 동사원형을 사용해야 하네요. 기존 오랫동안 구식 영어문법에 젖어있어 쉽게 개념을 바꾸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빨리 구식 암기 문법은 잊어야 할것 같습니다. 새로운 개념 생각문법에서만 들을 수 있는 명강의 몇번이고 다음 강의 올라오기전 반복하여 듣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thinkinggrammar Жыл бұрын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당연히 동사원형을 사용해야 하네요." - 정말 제대로 시청하셨습니다. 영상을 올린 저의 의도가 100% 전달되었습니다. 암기하고 말 것도 없죠. 당연히 동사원형이죠. 이렇게 꾸준히만 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것입니다. 오늘도 즐겁게 보내시고요~^^
@wontaeklim9580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너무 흥미진진하고, 다음 영상 기대합니다.
@thinkinggrammar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해 주시고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sypark6300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그 어느 곳에서도 이런 문법이야기는 수십년 간 들어 본적이 없습니다.
@thinkinggrammar Жыл бұрын
본질적인 문제 의식을 가지고 이유를 알아가도 보면, 재미있을 뿐 아니라, 실제로 실력이 늡니다. 꾸준히만 하시면 원하시는 좋은 결과가 분명 있을 것입니다. 화이팅하시고요. 생각문법이 열렬히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storyhow211 Жыл бұрын
앞으로 영상도 쭉 기대가됩니다 감사합니다~^^
@thinkinggrammar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해 주시고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숑님 Жыл бұрын
생각문법은 구성도 세심히 봐야합니다. 특히 시작과 마무리, 오늘 학습 목표와 다음 학습 예고를 세심히 살펴야 유기적으로 이어지니까요. 그런가부다 하면서 신기하다 새롭다 이렇게 생각없이 따라가다 보면 방향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저의 경우 푹 빠져 듣다가 어딘지 모를 바다 한가운데 두둥 떠 있는 것 같았거든요. 복습하면서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설명 부분에 더 신경쓰니 학습 능력이 훨씬 좋아졌습니다. 배경박스 색깔이 달라지는 것까지 신경쓰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얼마나 많은 신경을 쓰시면서 영상을 만드시는지 다시 한번 탄복했습니다. 복습할 수록 한 덩어리가 되는 생각문법. 이 어려운 걸 쉽게 풀어내고, 쉬운 듯 하지만 절대 쉽지 않은, 반복할 수록 새로운 게 보이는.... 암튼 가벼운 줄 알았으나 무겁고 진중한 생각문법. 너무 재밌습니다. 재밌는 만큼 실력이 늘어야 할텐데. 당장은 실력은 모르겠고 조바심도 나지 않고 재밌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thinkinggrammar Жыл бұрын
무엇보다 재밌다고 하셔서 참 좋습니다. 공부는 재밌어야죠. 그래야 지속 가능하죠. 숑님님, 인생 살면서 공부를 즐기면서 하는 날이 얼마나 될까요? "지적유희"라, 다만 즐기셔요. 그러다 보면, 거듭나고 거듭나고 하면서, 영어 실력이 일취월장하게 될 것입니다. 생각문법이 응원하고, 함께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권도원-s8u Жыл бұрын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설명! 강추 영상 이네요 그런데 사역. 지각 이라는 말은 왜 특별대우 할까요?
@thinkinggrammar Жыл бұрын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특별 대우까지는 아니고요. 사역동사와 지각동사는 동사원형을 목적보어로 취하는 구문적인 특성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sunghunim8168 Жыл бұрын
선생님 5:31초 질문이있는데 제가 어디서 봤는데저런 문장을 수동태로바꾸면 to가 살아난다고하더라구요 ex) The car was made to be washed by my son. 이렇게요. 수동태로바꿀 때 to가 살아나는 이유도설명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thinkinggrammar Жыл бұрын
송구하지만, 질문하신 내용은 수동태 영상에 나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고요. 감사합니다.
@taicksangnam10 ай бұрын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사역동사" 를 보게되어 좋았습니다. 근데... 좀 혼란스러운 점도 느껴져서 여쭤봅니다, "사역동사" 라는 우리말 영문법 용어에 대해서 입니다. 원래 영어에서의 "causative verb"를 우리말로는 "사역동사" 라고 번역을 하고 그렇게 사용하는게 "일반적"이라서 혼란이 생기게 됩니다. 선생님 설명데로 "causative" 를 "사동" 이라는 용어로 번역하는게 더 적당하다는 생각에 동의합니다. 그럼 선생님께서 여기서 설명하고 계시는 내용은 make, have, let , help 만 사역동사이고 영어에서 causative verb 에 포함시키는 다른 동사들은 "사역" 이라기 보다 "사동"으로 표현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즉 선생님은 사역동사를 영어의 "causative verb" 와는 별개로 "정의"하고 설명하고 계시는 걸로 이해하면 되나요?
@thinkinggrammar10 ай бұрын
좋은 질문하셨습니다. 질문 수준이 높네요. 사역이나 사동이나 크게 다른 말은 아니죠. 둘 다 하게 하거나 시키는 거니까요. 사실상 그 말이 그 말입니다. 국어문법에서는 사동이라고 하죠. 사동은 의미적인 면이 강합니다. 즉, 하게 하거나 시킨다는 뜻으로 사동이라는 말을 쓰는 것이고요. 영어문법에서는 사역이라고 하죠. 사역은 문법적인 면이 강합니다. 그러니까 사역동사 다음에 동사원형을 쓴다는 것이죠. "make, have, let , help"만 사역동사라고 하는 것은 이 네 개의 동사만 동사원형을 쓰기 때문입니다. 사역동사는 구문적인 특성이 있는 것이죠. 영어문법에서 사동이라는 말을 쓴다면, 상태를 나타내는 동사를 "상태동사"라고 하듯이, 하게 하거나 시킨다는 뜻이 있으면 "사동동사"라고 할 수 있겠죠. 사역동사도 사동동사에 포함되고요. 사역동사는 사동의 의미를 지닐 뿐 아니라, 구문적으로 동사원형이 오는 네 개의 동사를 일컫습니다. (사동과 구별해야 하니, 사역으로 번역한 것은 적절하다고 봅니다. 의미적인 말과 문법적인 말로 구별되니까요.) 지금까지 설명한 내용으로 이해하셨다는 말씀이시죠? 감사합니다.
@taicksangnam10 ай бұрын
답변 감사합니다. 원래 영어문법 용어를 우리말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많은 혼란을 겪게되어 영문법을 더욱 이해하기힘들게 한다는 생각을 평소에 하게되는데요. 우리말로 영어문법에 대한 "용어"로 "사동동사" 라는 말을 쓰기도 하나요? 첨 들어서 잠시 찾아보니 국문법 에서 사용하던데요.... 근데.... "causative" 뜻을 좀 더 적당히 번역한다면 "사동"이라는 단어가 더 잘 맞는거 같기도 합니다. 어쨋던 새롭게 바라볼수 있게 도와 주셔서 갑사합니다@@thinkinggrammar
@thinkinggrammar10 ай бұрын
문법용어에 관심이 많으시다니, "현재분사, 과거분사"는 완전히 잘못된 문법용어입니다. 영상이 있으니, 놓치지 마시고요.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음 ... 동명사가 왜 안 되는지, 그 이유는 동명사에 들어 있습니다. 동명사를 다시 한 번 보시겠어요. 감사합니다.
@rui5089 Жыл бұрын
@@thinkinggrammar 선생님 죄송하지만 동명사는 목적보어가 안되지만 현재분사가 와도 말은 될것 같은데 이유가 궁금합니다
@thinkinggrammar Жыл бұрын
음 ... 뭔가 혼동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사역동사에 대해 말하는데, 뜬금없이 동명사/분사가 언급되면 안 되죠. 강제성이 있느냐, 없느냐 이런 관점에서 동사원형과 부정사를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bonorum-u8n Жыл бұрын
한국 최고의 영문법 강의 확증 ! 앞으로 영어문법 강의는 생각문법으로 해야한다. 수십년 '성문'영문이 지배했듯이. 이제부터는 '생각영문법'이 지배해야 한다. ㅡ칠팔십년대 성문으로 영어 망쳤던 사람
@thinkinggrammar Жыл бұрын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생각문법이 대한민국 영어문법을 평정하는 날이 올까요? 꿈이라도 꿔야겠죠. 다만, 생각문법이 영어문법의 한 장르가 되기를 바랍니다. 한 장르가 되어, 사장되지 않고, 살아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응원의 말씀 감사 드립니다.
@GreenFox-yi2nb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이 영상을 기다렸어요~ 지각동사 다음에 원형동사가 나오기도하고 진행분사가 나오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진행분사는 상황묘사를 할때 쓰이고 때론 반복되는 행동을 묘사할때도 쓰인다는 설명을 어디선가 봤는데요. 실제로 그런가요? I saw him fall off the tree.(O) I saw him falling off the tree.(X) 진행분사 구문이 반복의 느낌이 있어 이렇게는 쓰지 않는다고 위의 예문을 들어 설명하던데요. 선생님의 명쾌한 설명 부탁드려요~
@thinkinggrammar Жыл бұрын
진행분사가 반복되는 행동을 묘사한다? 이 말을 처음 들어봅니다. 진행되는 일을 반복되는일로 본다?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사람이 나무에서 떨어지고 있는 것을 보았다? - 문법을 떠나, 말이 이상하죠? 사람이 나무에서 떨어지는 일은 너무 순간적이라, 묘사가 힘들지 않을까요? 하지만 나무에서 낙엽이 떨어지거나 낙하산을 타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일은 진행분사로 묘사할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GreenFox-yi2nb Жыл бұрын
@@thinkinggrammar 친절한 답변 고맙습니다.선생님~
@김영원-w3q8 ай бұрын
잘못알고 계시는게....현재진행형을....쭈욱 진행하고 있다 ....라는 동작으로 알고 계신 듯.. 그게 아니고....지금이순간에...진행중. 하고있는 중인 상태입니다....동작이 아니예요...상태입니다. 관찰순간의 동작상태...상태라서 비동사를 쓰잖아요....그러고 있는 장면이예요....관찰순간에 말이죠. 이거....이해 잘하셔야 합니다.....(관찰순간)을 말하고 있는 거지....(하고있어)에 포인트가 있지 않아요. 그래서 (하고있어) 보다는......(하는 중)이 더 맞는 해석같아요....관찰순간을 표현하기에는 말이죠. 진행형은....관찰순간에.....진행중인 상태.....즉 순간을 말한다.....잊지마세요. 정말 지금 진행하고 있는...쭈욱인 시간을 표현할려면.....현재완료진행으로 쓰셔야 합니다...지금껏 해오고 있는 거죠. 그게 동작진행이예요....쭈욱 하고 있는거죠.
@kim64136 ай бұрын
이해가 확 되도록 설명 잘해주셨네요..감사합니다.@@김영원-w3q
@권도원-s8u Жыл бұрын
그럼 force 를 쓸 때 목적어는 목적보어의 행위를 하는 건지요? toV 할 일 이니까요
@thinkinggrammar Жыл бұрын
주어가 목적어에게 목적보어의 행위를 하도록 강요합니다. 실제로, 목적어가 목적보어의 행위를 했는지는 상황이나 문맥의 문제고요. 감사합니다.
@권도원-s8u Жыл бұрын
@@thinkinggrammar 넵~^^
@Pink-m3m Жыл бұрын
쌤~ 1. Let me know는 나에게 알려 달라. 2. Let me explain. 은 내가 설명해 줄께. 라고 써 있던데.. 1은 동작을 받는 느낌이고 2는 내가 동작을 하는 느낌이라서 반대의 느낌이 들거든요. 🤔 같은 let + 사람 + 동사 구조인데... 한글 해석은 다른 느낌이 드네요.
@thinkinggrammar Жыл бұрын
좋은 질문하셨습니다. "Let me ..."는 "내가 무엇을 하게 해 주세요."라는 말입니다. 즉, "내가 (그것을) 알게 해주세요.", "내가 (그것을) 설명하게 해 주세요."라는 말입니다. 느낌이 다른 건 동사의 의미 때문이고요. 고맙습니다.
@KRTV Жыл бұрын
무분별한 용어의 남발과 잘못된 용어가 주는 폐해는 너무나 큽니다. 어디 영어 교육계 뿐이겠습니까. 생각문법에서 바른 방향을 제시하여 희망이 있습니다. 질문 있습니다. 찾아보니 '사역동사'가 Causative Verb 라고 나오는데,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thinkinggrammar Жыл бұрын
대박 질문! Causative, "사동법"이라고 합니다. "사동법"이라는 문법이 따로 있습니다. 사역동사 이전에 "사동법"을 먼저 배우면 좋겠지만, 일반인 학습자가 그렇게까지 알 필요는 없고요. "cause"가 "야기하다, 초래하다" 이런 말이죠. 주어가 목적어에게 어떤 일이나 행동을 "야기하다. > 일어나게 하다"라는 의미고요., 이런 의미에서 "시키다"로 해석합니다. * He made me wash the car. - he는 "야기했다 > 일어나게 했다 > 시켰다.", (무엇을) 내가 세차하는 것을" 다만, 사역동사에 초점을 맞추면 동사원형을 인식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생각문법은 동사원 형에 초점을 맞추어 풀어 간 것이고요. 정말 좋은 질문하셨습니다. 궁금한 점이 또 있으시면 댓글 달아 주시고요. 오늘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KRTV Жыл бұрын
@@thinkinggrammar 네, 그런 뜻이군요. 머리 속이 깔끔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