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계약 핑계로 죽은 척 여행자가 돌아다니면서 문제 해결하고, 나라가 바뀌는 것 보면서 팝콘 먹는게 아닌가하는...
@어니언-o9s Жыл бұрын
종려가 옛날에는 안정을 추구 했다면 지금에 와서는 변화를 추구하는 것은 확실한거 같아요. 그동안 했던 말이나 행적을 보면 야타용왕도 마모되서 타락하고 귀종도 죽고 전설임무에서는 오셀에게 훌리아의 유물을 버리면서 마신의 흔적이 또 사라졌다라고 하니 종려 스스로의 죽음 위장으로 인한 신이 없는 인간들의 나라를 만들려는 시도와 마지막 계약이 멀지 않았다, 모든걸 끝낼 계약 등 보면 종려는 자신의 죽음을 예고하고 있고 저는 종려가 티바트에서 모든 마신과 신의눈 마물을 없에고 우리의 현실처럼 사람만 있는 세상을 만들려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kanginhan Жыл бұрын
알탐은 이제 그냥 적왕이냐고 ㅋㅋㅋㅋㅋㅋ
@jandy3827 Жыл бұрын
종려가 천리랑 되게 밀접한 관계일거 같은데 천리가 사용하는 큐브 무더기랑 종려의 옥홀 방패 무늬가 되게 유사함 큐브는 사각형인데 리월 신의 눈과 바위 원소는 유일한 사각형 형태 압도적인 힘을 보유한것도 닮았고 귀종 만나기 전에는 종려도 천리처럼 냉정한 성격이었고 은연중에 둘다 강림자 냄새나고 티바트의 법칙을 관장 / 계약의 신 혹시.. 천리 아들같은건가?
@임소 Жыл бұрын
천리 아들이면 재밌겠네요
@user-is6ql2nk8i Жыл бұрын
둘다 노란눈 ㄷㄷ
@제트-b2b Жыл бұрын
와드
@luka7058 Жыл бұрын
선인 모습도 동양 용이니...
@마야-i4p Жыл бұрын
둘다 강림자일 가능성이 높음
@gbs7613 Жыл бұрын
마신은 본래의 존재(정령, 선인 등)에서 후천적으로 변이한게 아닐까 싶음..
@정인성-g3l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종려가 신의 심장을 넘긴 이유는 천리에게 지배받지 않는 진정한 인간들의 시대를 만들 수 있는 가장 유력한 후보가 얼음여황이라고 판단해서 그랬던 것 같음. 계약에 예속되어 저항할 수 없는 종려 본인과는 다르게 얼음여황은 켄리아 출신 마술사와 결탁해서 상당히 철두철미하게 준비하고 있기 때문임. 세계관 최강자인 종려가 얼음여황을 믿는다는 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종려가 판단하기에 얼음여황의 역할은 서포트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할 거임, 천리와 전면전을 펼칠 인물은 여행자이기 때문임.
@호랑좌 Жыл бұрын
천리마저도 종려는 어쩌지 못해서 계약으로 구슬린 거라면...
@milkpigeon3988 Жыл бұрын
멜뤼진의 눈에 여행자가 어떻게 비치는지를 생각해보면 여행자는 어떠한 방식으로든 이 티바트의 규칙을 파괴할 숙명을 가진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든단 말이죠.
@서승준-f8u Жыл бұрын
어디 나오는 내용인가요?
@milkpigeon3988 Жыл бұрын
@@서승준-f8u 월드 퀘스트 난해한 게시의 책에서 나와요. 페이몬 떡밥도 같이 언급되니까 꼭 한번 해보세요.
@Aduck_Joaa Жыл бұрын
@@서승준-f8u멜뤼진 월드 퀘스트 중 [난해한 게시의 책] - 카노틸라의 대사에서 나옵니다. 페이몬은 하늘에 줄이 연결된 무지개 풍선, 여행자는 이 세계를 단숨에 삼킬 법한 괴물로 보인다고 합니다. 모든 멜뤼진이 이렇게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카노틸라가 특별한 경우라고 하네요.
@라미레스-q6e Жыл бұрын
@@서승준-f8u마메흐 퀘 하다보면 나와요
@jandy3827 Жыл бұрын
@@서승준-f8u 카노틸라 퀘스트에서 멜뤼진인 카노틸라가 여행자를 보고 세상을 집어삼킬 무시무시한 괴물로 보인다고 합니다
@윤민섭-s8b Жыл бұрын
현 시점의 종려는 여행자 같은 존재를 기다리고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정확하게 여행자가 리월에 들어서는 시점부터 죽은척 그리고 동시에 타르탈리아와의 접촉에 이어서 거기서 연결되는게 자연스럽게 종려와의 만남으로 연결 되기도 하는 것을 보면 단순히 얼음여왕과의 계약을 지키는 것 뿐만 아니라 여행자를 통해 무언가를 하려는것 같다고 느껴지네요. 그리고 지난 해등절때도 그렇고 이번 이벤트에도 벤티와 종려가 함께 만나는 이벤트가 또 발생했는데 이것 또한 앞으로의 스토리 떡밥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멜뤼진 Жыл бұрын
르네가 티바트 멸망의 미래를 읽은게 세계수의 도움을 받은 덕이라면 여행자만이 그 멸망의 미래를 바꾸는게 가능하겠죠. 여행자는 강림자라서 세계수가 예측할 수 없는 변수니까요. 운명의 베틀로서 운명을 다시 짠다라는게 티바트의 예정된 멸망을 바꾼다는 역할이죠
@레온-u1j Жыл бұрын
벤티는 자유의 신인데 운면에 속박되어 있네
@manword8581 Жыл бұрын
벤티는 시간의 신과 깊은 연관성이 보임 바람과 시간의 유사성에서 그런 관계도가 나온거라면 어쩌면 종려는 공간의 신 공간의 율자와 닮은 꼴이며 같은 육면체의 도형이 상징인 천리와 관계가 있는게 아닐까?
@yoharo-s3s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보면 원신 이라는 게임은 이름과 걸맞게 한명의 신의 탄생기를 담은게 아닌가싶네요 여행자는 신이다
@astro4261 Жыл бұрын
진짜 원피스나 진격거급으로 충격적인 옛날의 역사 나오면 좋겠다
@Luo.05 Жыл бұрын
종려..그는 대체 정체가 무엇인가..
@user-ke8kp1dx9f9 ай бұрын
우인단이 그래서 폰타인부터 여행자한테 은근 호의적임
@신지이-u3x Жыл бұрын
사실 종려나 귀종이 강림자가 아닐까요? 그리고 귀종도 진실을 알고 있지만 오로바스처럼 희생했을수도 있죠 그리고 진실의 여파를 속세의 자물쇠에 보관한거 아닐까요?
@horseheadnebula Жыл бұрын
그중하나는 에일로이죠... 정말 아쉽게도 ㅠㅜ
@horseheadnebula Жыл бұрын
아마 주인공이 3번째 강림자일꺼에요
@jandy3827 Жыл бұрын
@@horseheadnebula행자는 4번째라고 나히다가 직접 말해줬는데요..? 혹시 4번째라는것도 가짜라는 건가요?
원신에서 꿈이랑 거꾸로 되어있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켄리아가 아직 꿈꾸지 얺은 자들이라고 하니까 켄리아가 순수한 사람들이고 정말 티바트는 뒤집혀있고 꿈을 꾸고 있는게 아닐까... 그리고 마신임무에서 나히다 룩카데바타 중 나히다만 남았고 방랑자도 스카라 무슈와 대비되는 모습이 나오는데 진짜 꿈을 꾸거나 반대로된 세상이 아닐까...
@에헤헤-r9g8 ай бұрын
만약 원신이랑 붕3,붕스타 시리즈가 같은 세계관이면 허수의 나무랑 세계수는 대채 무슨 관계일까
@Dongass4314 Жыл бұрын
종려는 뭐랄까 그냥 방관자로 있고싶은거 같기도함 ... 망하든 뭐든 될 때로 되어라~ 그런느낌? 뭐 친분이있으면 도와주기는 할건데... 그렇다고 막 뭘 하고싶지는 않아... 이런느낌 ? ㅎㅎ
@drex-x9m Жыл бұрын
뭐 신 자리내려온것만 해도 태도가 보이긴 하지
@travel_venti Жыл бұрын
7:56쯤에 나오는 '정해진 운명 그리고 바르바토스'가 어떤내용인지 정말 궁금하다.....
@다림-m1e Жыл бұрын
일곱 집정관을 지정한것은 천리였고, 천리가 힘을 앞세워 일곱명의 마신을 무릎 꿇려놓고 신의 심장을 하사한것이 아닌 이상헤야 전임 집정관들과 천리 사이에는 모종의 관계, 혹은 계약이 맻어져 있음이 분명해 보이긴 합니다. 아마 티바트에는 마진선쟁 외에도 여러 문제에 시달렸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것을 해결하기 위한 방편으로 천리의 제안을 받아들여 지금의 일곰 신이 되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데.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가능성이 [금지된 지식] [심연] 같은 것들이라 생각합니다. [금지된 지식]의 경우에는 밝혀진 바가 너무 적어 이게 대체 뭔가 싶으면서도 아마 천리가 신경쓰고 있는 부분은 이쪽이 아닐까 싶고 [심연]의 경우에는 마신임무에서 스스로를 [죄인]이라 칭했던 장면과 더불어 '불사의 저주'에서 벗어나 유골로 남겨진 클로타드.알베리히의 경우를 생각해 정확한 범위까지는 알 수 없지만 '무언가를 부정하는 힘'을 [심연]이라 칭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싶네요. 어디까지나 가설이고 뇌피셜이기 때문에 이야기가 계속 나와봐야 알겠지만요
@새우초밥-z9t Жыл бұрын
종려는 귀종 때문에 세계의 안정을 꾀했고, 귀종이 죽어서 세계를 부수려하는거 아닐까요
@썸띵-i4g Жыл бұрын
근데 프롤로그장에서 벤티한테 들었던것처럼… ‘신의 눈을 가진 사람들이 셀레스티아에 들어갈 자격이 주어지고 그런 사람들을 원신 이라고 부른다’ 였나…? 그런 말도 했었지 않았나? 그렇게 된다면 셀레스티아에 들어간다고 마신이 되는건 아닌걸까요…
@우레폭탄 Жыл бұрын
이러다 1만년전 일도 언급되는건 아닐까요;;
@hayeonkim7838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정말 유익한 해석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유좋아하는음악 Жыл бұрын
종려는 무엇을 알고있는가
@인하-f8g10 ай бұрын
미개한 원주민이라고 할때 원숭이 사진 나오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sdasd-t9v Жыл бұрын
이런걸 보면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 생각난다
@Pyoiw177310 ай бұрын
7:21
@pinkmansong1241 Жыл бұрын
운치님 흐구구구의 영상 한번 보실레요? 거기서 아를레키노가 츄츄족이라는 가설이 있는데 꽤나 일리가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