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합니다. 천연유약을 바른 옹기도, 무유약 옹기와 마찬가지로 '루사이트' 현상에 의해 미세한 숨구멍이 존재하여, 숨쉬는 옹기가 맞다고 합니다. 다만, 광명단 유약이라는 것을 바른 옹기는 숨쉬는 기능은 없다고 합니다. 제가 옹기쪽은 지식이 부족하여 영상에서 잘못된 정보가 제공된듯하여 정정합니다. 앞으로 더욱 공부해서 더욱 좋은 정보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Aggggopp2 жыл бұрын
ㅎㅎ 도예전공이라 댓글남기려했는데 고정댓글 감사합니다
@해모수-g4m2 жыл бұрын
당신이 몰랐던 사실 이 동영상보면 마시고 싶지않음 너무 후반에 주정을 너무 까네요 석유 증류탑을 보여주네
@사자머리-w9w2 жыл бұрын
@@김첼시-n4x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 앉아요.
@Hanfugirl_Hanzi2 жыл бұрын
싸구려 희석주인 대한민국 소주보다 원래 몽골 오리지널 스타일인 증류주가 훨씬 낫죠 비교불가로 원소주 압승임
소량 판매로 구하기 힘들어서, 덕분에 프리미엄 같이 느껴지게 만드는 마케팅의 힘이라고 봅니다.
@고니-g7l8n2 жыл бұрын
농락이라고 볼 수도 있겠죠. 처음에는 주목 받다 도퇴되는..
@user-id1kh8ed3o2 жыл бұрын
@@고니-g7l8n 도태
@iianmovie2 жыл бұрын
생산이 한정적임
@김경민-e5u1v2 жыл бұрын
개돼지들이 많다는 반증이죠ㅋㅋ
@jellisoda_2 жыл бұрын
뭐 그것도 능력이지
@hg64072 жыл бұрын
원소주를 긍정적으로 보는 가장 큰 이유는... 저처럼 무식한 사람들은 그동안 전통식 소주(?) 뭐 이런데 관심이 없었거든요. 근데 원소주를 먹고나니 다른 소주들도 맛보고 싶어지게 되더라구요. 그 점에선 우리나라 전통주 시장에 매우 의미 긍정적인 현상이 된 듯 합니다.
@강토-q8m2 жыл бұрын
님같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전통주 시장은 이미 나름 성장하고 있고 다양한 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는 상황입니다만 원소주 흥행과는 전혀 관계 없다고 봅니다 원소주는 그냥 아이돌 굿즈 상품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빵빵-e7f2 жыл бұрын
@@강토-q8m 많어요
@ungJ-s4e2 жыл бұрын
@@강토-q8m 아니요. 원소주 마셔본 적은 없지만 매니악한 문화 좋아하는 입장에서, 저런 대중적이고 가벼운 수요는 언제나 유효하고 필요합니다. 정작 필드 내의 생산자나 소비자는 종종 잊어버리는 것 같아요. 대부분의 시작은 가벼운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물론 극히 일부지만요
@user-mi5pb3gm2z2 жыл бұрын
@@강토-q8m 님같은 사람이 거의 없는거지 대부분 저분같은 사람이에요 ㅋㅋ; 우물안 개구린지 상대적 우월감인지 모르겠네
@아피차야차이파따-q4e2 жыл бұрын
@@강토-q8m 증류주 자체가 매니악한 취미의 영역임 술 좋아한다는ㅅ ㅐ끼들 태반이 걍 술자리에서 들이붓고 의미없이 꽐라되는거 좋아하는 미개한 나라임
그냥 4-5만원대 엔트리 위스키나 화요가 더 나은 선택인거 같습니다 ㅠㅠ 도수, 숙성, 전체적 밸런스 생각하면 역시 큰 메이저에서 나온 제품 따라가긴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실험정신 이런거는 높게 사줄만 하지만 고객들은 냉정하죠. 결국은 퀄리티인데 술꾼들이 이걸 꾸준히 사줄까요?? 700미리 40도로 환산하면 4만원대 가격 나올텐데 이 가격대면 살 수 있는 옵션이 너무 많죠... 저라면 고민없이 조니 블랙 먹습니다. 장인정신만 가지고 소량만 팔아선 사업을 영위 못하는건 알지만 앞으로 전체 밸런스를 높여줬으면 합니다. 대중이 잘 모르는거 같아도, 뭐 가 부족하다 콕 집어내지 못해도 본능적으로 맛있다 맛없다는 기각 막히게 집어내니 살아남으려면 무조건 퀄리티 높여야 합니다 ~~
@semi-k6q2 жыл бұрын
@@House-Coctail 마케팅, 박재범, 뒷광고니까 이 정도지 ㄹㅇ 없어져야 할 소주 가격이ㅋㅋ 걍 15000원짜리 청하
@장이수-c7h2 жыл бұрын
편의점 라면사러 갔다가 4병이 떡하니 있길래 다사와서 먹어봤는데 이맛도 저맛도 아니였네요ㅋㅋㅋ... 그냥 먹던거 잭다니엘만 먹기로ㅎㅎ
@보노-z4e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정확히 설명 하셨네요 먹어봤지만 정말 잠시일 뿐 일거 같네요
@TV-qu4rp2 жыл бұрын
안동소주 명인소주를 마시고 말지...
@김민성-v8h2 жыл бұрын
편의점스피릿은별론듯
@커피담배위스키2 жыл бұрын
솔직해서 너무 좋다 나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마케팅이 잘된 술이라는 느낌..
@allankwon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요즘은 집에서 혼술이 대세라 가격이 비싸도 고급을 마실려고 하는 사람들이 늘어날것 같습니다. 전통 소주에 관심이 많이 가서 공부가 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재혁-f8y2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직접 원소주 스피릿을 사고 옹기를 따로구해서 거기에 넣고 2주 숙성 하면 숙성이 되나요?
@하나토기2 жыл бұрын
아님니다 잘못된정보입니다 항아리 유약은 나무뗀 재하고 약토라는 황토흙을 발효해서 만든유약입니다 함부로 말씀하셨다가 한 전통사업이 무너질수있습니다 검증안된 말씀은 삼가하세요 그리고 흙은 옹기흙은 규사가 일부 첨가되어 있습니다 규사가 녹으면서 미세한기포를 만드는것입니다 유약을 바르지안고 구었을때 술이 베어나오지안음 옹기흙이 아님니다
@니선-b5n Жыл бұрын
규사가 녹는다구요? 신기하네요
@박대근-l6x Жыл бұрын
토기맨 ㅎㅇ
@bboobboobboong4 ай бұрын
규사면 SiO2 아님? 오.. 반도체도 녹겠노 ㅎㄷㄷ
@sykang90962 жыл бұрын
고 배상면 회장이 진짜 우리나라 주류업계에 많은 영향을 끼쳤네...
@천궁-b3i2 жыл бұрын
그쵸 ㅋㅋ 막걸리부터 시작해서 악영향
@Bkrtyfgptbzx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통쾌한 리뷰입니다 12900원이면 전 그냥 화요먹겠습니다 라니요 ㅎㅎㅎㅎㅎ
@maru_che2 жыл бұрын
와우.. 1분만 그냥 대충 볼려고 했는데, 편집방식, 말하는톤, 말속도 전부 그냥 순식간에 11분 다 보게 만드네요
@구독자-e7f1o Жыл бұрын
하하하 마지막 멘트 그냥 화요 먹겟습니다 그 한마디로 11분짜리 영상 본 보람이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스피릿 먹을바에는 그냥 소주 먹겟네요
소주가 칼로리가 높은게 인공감미료를 넣었기 때문이라는 이상한 소리를 하셨네요 5:00 소주병뒤에 적혀있는 에리스리톨은 그램당 0.24kcal로 일반적으로 제로칼로리로 불리웁니다. 대부분의 인공감미료는 다들 칼로리가 매우 낮은 편입니다. 소주가 칼로리가 높은건 그냥 알콜이라 그렇습니다. 그냥 모든 술은 다 칼로리가 높아요 알콜은 그램당 7kcal입니다 알콜은 엠프티 칼로리라고 하지만 일부 알콜은 간에서 지방으로 변환되고 또 알콜이 들어가면 간에서 지방을 과다생성합니다. 알콜 섭취하면 혈액이나 지방세포에서 나오는 지방 사용량이 줄어들면서 체지방량이 늘게 되는겁니다.
@옹뇽뇽-p4z2 жыл бұрын
법까지 애기해주시니 내용도 유익하고 좋네요 구독했어유
@강기현-e7c2 жыл бұрын
술은 멀리하지만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soolhouse2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TheGoNyanG22 жыл бұрын
한번 먹어봐야지 맘 먹다가 얼마 전에 먹어봤는데, 제 감상도 가격이 12,900원인데 이 돈이면 술 많이 마시고 싶을 땐 그냥 일품소주 두개를 사먹거나 증류식 소주 맛을 즐기고 싶을 땐 그냥 다른 소주 사먹을거 같아요
@aed10232 жыл бұрын
이번에 편의점 몇개 돌아다녀 10병 구해서 친구들이랑 먹어봤는데. 쏘쏘한 느낌? 못먹어본 친구들, 누나가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한번 더 편의점 돌아봤더니 또 10병이 생겨서 이번에 마시고 또 구하러 다니지는 않을듯. 이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맛이 나쁘지는 않은데. 주로 먹던 마트에서 쉽게 구하는 위스키들보다 맛이 좋은것도 아니고, 귀찮아서... 그래도 얼음, 토닉워터 타먹으면 금방 먹네요.
@이름-b2x2 жыл бұрын
술공부하는 학생인데 이 채널 정말 유용하네요. 감사합니다.
@아이디어맨-t6t2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냥 화요 먹겠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솔직하셔^^
@bsewidjdif2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유약처리된 항아리가 숨을 못쉬는 항아리면 전통 항아리들은 다 유약처리 안되어 있는건가? 흠?
친구랑 원스피릿, 화요, 일품진로 놓고 비교시음 해봤는데 1등 일품진로 2등화요 3등 원스피릿이였음 1등 2등의 차이는 극히 적은편이여서 5.5대4.5정도의 간발의차이였고 3등은 가당한것같은 맛이라는 거의대부분 공통의견이였음
@albuja80kg3 ай бұрын
저는 화요 25 👍
@swh91422 жыл бұрын
오크통에 알콜을 넣으면 숙성되는 원리는 알겠는데 항아리에서 숙성되는 원리는 뭘까요? 옹기에서 어떤 성분이 나오나요?
@천궁-b3i2 жыл бұрын
에어링...
@syh76992 жыл бұрын
오크통과 항아리의 숙성과정은 똑같아요 다른점은 오크는 오크향이 빠르게 숙성되는거고 항아리는 향은 먹지않지만 알콜과 물의 숙성시간이 달라서 그 차이가 있지요
@junholee5842 жыл бұрын
스피릿 밖에 안먹어 봤는데 확실히 아로마 같은 향이 많이 느껴졌던 기억이 있네요
@처음그곳2 жыл бұрын
저도 정말 술을 좋아합니다. 매일 술마시는데 종류별로 마시는 편입니다. 지식이 해박한건 아니지만 소주 막걸리 청하 사케 위스키 등 종류별로 다사다마십니다 매일 테마를 다르게 마시죠. 전 영상에서 말하는 화요를 사와서 혼술하고 잘려고 준비중입니다. 왜냐면 영상에서 화요는 좋은술이라고 해서요 하지만 전에 화요를 마셨을때는 너무 향이 강하고 별로 였습니다. 후회했죠. 그런데 지금 마시는 화요는 향도 진하고 적당히 취하고 좋네요. 신기하게도요 술은 기분이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때그때 마다 다른 느낌과 추억을 남기는 것 같네요. 술의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 좋은 기분 좋은 상황에서 마시는 술은 달고 슬픈기분에 마시는 술은 쓰겠죠. 결국 전 다시 같은 답에 도달하게 되네요. 술은 그냥 술일뿐... ㅎㅎ 저는 원래 이생각이라 원소주는 마셔보지 않았습니다. 그맛은 잘 모릅니다. 술은 술일 뿐인데 굳이 찾아서 줄서서 마실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공부하고 술에 대해 분석하는 모습엔 박수를 보냅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긴가민가알쏭달쏭2 жыл бұрын
나두 한번 구해줘서 마셔봤는데.. 요즘 프리미엄급 소주중엔 진로일품이 가장 좋은것 같아요. 깊은 맛이 난달까? 고급 위스키맛 비슷~~ 원소주는 그냥 깔끔한맛.. 화요는 쓴맛이 강하고.. 기타 등등
알콜은 뻥칼로리 몸에 쌓이는칼로리가 아니고 기타과당때문에 살이찌는겁니다 기타과당이나 설탕안들어간 소주드셔보세요 살안찝니다
@abcdef-i9z8v2 жыл бұрын
에초에 알콜 자체가 g당 7kcal이라서 ㅋㅋ
@user-oh9hb8uc9w2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요즘 다이어트 하느라 자꾸 술이땡기는데 영상보면서 대리만족하는중..ㅠ
@윤짱232 жыл бұрын
원소주 스피릿은 솔직히, '이거 뭐냐....' 싶었네요 그 가격엔 더 좋은 선택지가 넘 많죠 ^^
@jefflee262 жыл бұрын
평범한 사케에 소주를 탄맛...말씀하신 것처럼 목넘김 이후에, 섞이지 못한 소주의 알콜향이 강하게 치고나오더라구요ㅠ 소주의 강한 알콜향을 싫어하는 저로서는 매우 불호...ㅠ 근데 느끼기로는 보드카들 중에 샷으로마셔도 알콜의 독한맛이 크게 안느껴지는 경우가 있던데 그건 무슨 차이일까요? 소주보다 오히려 덜 독하다고 느끼는데, 숙성의 차이일까요??
@kiam78742 жыл бұрын
ㄴㄴ 좋은게 아님. 비싼술은 진짜 자연의향을 숙성시켜 알콜냄새가적은건데, 20만원 이하 술에서 향이난다? 걍 싼 화학적 향 ㅈㄴ첨가한거임
@lomo6592 жыл бұрын
월레 사카에서 알콜만뽑은게 소주임
@AlwaysHungryKimAH2 жыл бұрын
기본적으로 보드카의 원료는 보리 감자 옥수수 같은 곡물이고 그걸 발효증류여과 과정을 통해 만들어요 회사마다 증류하는 방법 횟수가 다르고 여과(필터링) 또한 숯 돌 모래 등등 다양한 방식이 있구요 보드카 병 자세히 보시면 몇번 필터링했다고 나와있어요 기본 두세번 많게는 다섯번도 하는거 같더라구요 아무튼 여러번의 증류와 필터링 과정에서 보드카 특유의 무색무미무취의 형태가 되고 말씀하시는 알콜 그리고 원료의 맛 또한 없어진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러다보니 여러번 증류하고 필터링 한 보드카가 좋은 보드카겠죠..? 기회되면 프랑스보드카 그레이구스 한번 맛보세요 부드러워서 술술 넘어가요~ 개인적으로 우유로 필터링한 보드카도 마셔봤는데 정말 부드럽고 괜찮았어요
@arima07202 жыл бұрын
옹기 활용능력평가 생길거같은 느낌적인느낌. 각종 증류주들 숙성도전욕구가 생깁니다. 옹기 사고싶어요.
@윌버-f7z2 жыл бұрын
받은 옹이에 숙성한번만 해서 드셔주시면 안 될까요... 개궁금한디
@TV-eo1eh2 жыл бұрын
2간 숙성? 적당한 온도와 조건에서 물질을 오랜 시간 방치하여 발효와 같은 화학 변화를 일으키는 걸 숙성이라 하는데 고기도 미생물에 의한 숙성과정이 몇달이 필요한데 알콜은 더 긴시간의 숙성이 필요하죠. 2주면 숙성이란 표현보다는 안정화라는 표현이 맞겠죠. 술의 숙성은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합니다.
@seung-heehwang18052 жыл бұрын
ㅎㅎ 신나게 원소주 원소주 하다가 막판에 화요... ㅎㅎ 갑자기 원소주 궁금해지다가 호기심이 사라짐. ㅎ
@키네틱-q5u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결론이 가장 공감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구석캠퍼-j5v2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화요가 훨씬 나은거 같음. 취향 차이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향, 풍미 화요가 압도적이었음. 번외로, 도수를 올려 마시고 싶다 싶으면, 화요보다는 명인 안동소주가 나을듯. 가격도 그렇고...
@김재희-l8n Жыл бұрын
혹시 독도소주도 리뷰가능할까요?? ㅎㅎ 저는 맛이 괜찮은데 이걸 설명하기 힘드네요
@자극운동2 жыл бұрын
술 좋아하지도 않는데 재미있어서 구독했네요 ㅋㅋ
@gooddevilgd2 жыл бұрын
저도 술 자체로는 화요가 더 입에 맞았습니다. 참고로 원소주 스피릿은 하이볼 형태로 마실때가 괜찮은 느낌이었어요
@Seok.Chong.I Жыл бұрын
왜 전통 증류식 소주는 대부분 375ml가 위스키 가격이나 위스키 가격 반값에 팔음? 위스키 700ml 대 가격 생각하면 손이 가기 어려움 그렇다고 그렇게 뛰어나게 맛난 것도 아니고... 아무리 소규모 제조장이라 어렵다 어렵다 해도 소비자는 냉정함
@달위니-h2x2 жыл бұрын
최근 먹어본 증류식 소주 중에는 가격도 착한 오크젠이 저는 괜찮더라구요.
@soolhouse2 жыл бұрын
추천 감사합니다!
@Ryuwie2 жыл бұрын
그건 어디서 사요? 마셔보고 싶습니다
@천리안-u5v2 жыл бұрын
@류위 마트에 팔아요
@파랑색매니아2 жыл бұрын
오크젠 좋죠 위스키도 드시는 분이면 좋아할만 합니다
@우리딸하림2 жыл бұрын
저도 오크젠 추전드립니댜 향이 너무좋드라구요
@장도리-c2h2 жыл бұрын
글렌캐런 잔 설명하면서 위로가면 '얇다'라고 표현했는데 그것이 맞나요?
@hanbaekkang39992 жыл бұрын
한번은 사먹어보고 괜찮으면 사먹으면 될듯요. 증류주는 소주한병 기준 3000~5000원짜리 정도면 훌륭한 증류주들이 많더라구요.
제가 알기로 인공감미료는 적은양으로 단맛을 내서 현재 저칼로리 음료에도 많이 쓰이기 때문에 그래서 소주 칼로리가 높다기 보다 애초에 알코올은 물이 아니라 칼로리를 꽤 가지고 있어요! 술은 물이야라고 생각하는게 오산이라는 거죠! 아마 탄수화물이 g당 4칼로리면 알코올이 7칼로리 될겁니다!
@user-yc6ip3iu6s2 жыл бұрын
우리 몸은 알코올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거나 저장하지 못하고, 해독만 가능합니다. 열량을 따지는 것이 의미가 없어요.
@kk-lp1ov2 жыл бұрын
술이살찐다는건 잘못됨 정보죠 같이먹는 안주가 존나문제지
@물망초-v2e2 жыл бұрын
@@user-yc6ip3iu6s 하지만 결국에 그 알코올을 해독하는 동안 알코올을 제외한 칼러리를 소모하지 않기 땨문에 살찌는건 맞습니다
@yangepoo2 жыл бұрын
@@물망초-v2e 이게맞음+ 안주 ㅋㅋ
@불사대신할머니2 жыл бұрын
뱃속으로 들어가면 어차피 응가 나 오줌으로 나오는 건 매 한가지이니 그냥 서로 입맛에 맞는 것으로 고르면 좋을 것 같고 또 이렇게 자세히 리뷰를 해주시니 공부도 되고 한 두 번쯤은 먹어보고 슾은 술이네요~^^
@야매-j8w2 жыл бұрын
동네편의점에서 몇번 사먹었는데...저희동네같은 경우는 편의점 사장이 일부러 진열을 안한다 하더라구요...가서 원소주 찾으면 냉장고에서 꺼내주곤 하는데...심지어 알바도 있는지 모르더라구요......처음 원소주 향 맡았을때는 이거 사케 아냐?? 라는 느낌이 들던데 솔직히 저는 화요가 나은거 같더라구요
@arale0625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영상…” 글라스 잔 “어디꺼예요?
@hapapa1718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화요25도가 가장좋았습니다. 원소주는 케미컬맛이 좀 나더라구요 화요17도는 한잔먹고 버렸어요...
@낙동강오리알-y4h2 жыл бұрын
술에 대한 지식도 어느정도 있으시고, 정부지원사업도 여러차례 받으시고 강의까지 하실 정도면 남다른 능력이 있으신거 같아요! 그런 능력을 가지신 만큼 보다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운전꿀전자2 жыл бұрын
2:15 유약 처리에 따른 공기 투과 정도는 논리적으로 미약하며, 공기 흐른다고 술이 부드러워진다는 주장도 근거는 없습니다
@권관우-v9c2 жыл бұрын
일반소주 = 알콜혼합물 술이라고 부르는게 부끄러운 화학물질 원소주 = 증류주 우리나라 전통방식의 증류주 비교가 되는걸까ᆢᆢ 소주 그냥 알코올 혼합물임 원소주좋은시도고 멋지다고 생각함 김창수 위스키랑 더불어서 주류 시장 발전을 하기위해 노력해준다고 생각중 가격은 솔직히 아쉽지만 제도가 개선 안되면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더 인기 있어져서 제도개선으로 우리도 한국의 조니워커나 글렌피딕 생기길바람 그래서 응원함ᆢᆢ
@무무-s1g5m2 жыл бұрын
ㅗ
@권관우-v9c2 жыл бұрын
@@무무-s1g5m 힘내 사회에서 인정못받아서 힘드니까 여기서라도 풀어야지
@무무-s1g5m2 жыл бұрын
@@권관우-v9c ㅋ
@mcdangdang-e2 жыл бұрын
보다가 갑자기 생각난건대 스피릿을 사다가 옹기에 넣어서 숙성 시켜서 먹을수는 없나요? ㅋ
@gainfull87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즘 나오는 온더락잔 공유 해주세요 사고싶어용
@soolhouse2 жыл бұрын
link.coupang.com/a/CW0w9 이거 말씀하시는거 맞을까용?
@gainfull872 жыл бұрын
@@soolhouse 아녀-! 팽이같이 돌리시는..그잔이욥-!
@별-o7d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소주들은 100%증류식이 아니라 주정과 , 단맛을 내기위해 감미료 덩어리를 섞은 저급한 희석식소주 입니다. 감미료를 많이먹어서 몸에 좋을것도 없고, 희석식소주가 도수가 위스키나 보드카보다 낮음에도 두통이 있고 뒤끝이 안좋은 이유는 주정과 감미료때문입니다. 소주사먹을 돈으로 저렴한 와인이나 위스키를 추천합니다. 와인과 위스키는 감미료가 들어가지않고 원액만 사용됩니다. 요즘엔 와인도 저렴하게 잘 나옵니다. 5~6천원이면 삽니다. 그럼 5천원에 와인 750ml니까 소주2병보다 많은양 입니다. 돈 좀 더주고 질좋은 술을 드세요. 위스키도 주정과 감미료가 들어있지않은 100%위스키원액으로 인데 싼것들은 1만원초반부터 시작합니다. 원재료명 보시면 다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정과 감미료를 넣지않은 화요나 일품진로같은것들도 재료에 비해서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쌉니다. 그 돈으로 보드카나 위스키를 드시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한국은 술값 거품이 너무 심합니다. 돈 조금 더 주고 와인과 위스키를 드세요. 위스키와 와인은 항산화효과도 있어서 소주보다 훨씬 좋습니다.
@pisik_like6 ай бұрын
어쩔 안물
@pisik_like6 ай бұрын
어쩔 안물
@andyhan50652 жыл бұрын
와우 좋은 내용! 술도 알고 먹어야죠! 구독합니다!
@at9aka1792 жыл бұрын
소주 열량이 높은 건 알코올때문 아닌가요 그래서 빈 열량이라는 소리도 듣고.. 과일맛 아닌 일반 소주가 설탕이나 감미료 때문에 열량이 높다는 건 처음 들어요
@핀토2 жыл бұрын
주향담을 예전에 마셔봤는데 보드카 느낌이었어요. 쓴맛도 확 오고 소주가아닌 양주느낌.. 가격이 좀 되고 용량이 적은데 그에맞는 만족감은 못느꼈습니다. 그리고 숙성안되면 물맛이 난다는건 최근에 새로에서 느꼈네요. 처음처럼이 진로 잡으려고 새(처음)로(진로의 로) 라는 이름을 달고나온것같은데 뒷맛이 그냥 물.. 그것도 뭔가 비린듯한 맛없는 물... 암튼 주향담을은 그냥 그랬습니다. 그 가격에 그 용량이면 더 강력한 뭔가가 있어야된다고보는데 독하긴해도 금방 후루룩 마셔버릴수있는 독하지만 가벼운술이었거든요. 스토리를 이제 알아서 재밌긴한데 아무것도모르고 마시면 딱히 뭔가를 느낄만한맛인지는 모르겠어요
@나는자연인이다-g2y2 жыл бұрын
전 향 은 괜찮았는대 먹어니 일품 진로 화요 보다 알콜 향 너무 심하게 나서 반병 먹고 안먹고 있어요
@puppup32 жыл бұрын
누룩향 때문에 전통주들 못먹겠음 ㅜㅜ 근데 하이볼 처럼 만들어 먹으면 맛나용
@myeongwoolee29562 жыл бұрын
옹기에서 숨쉬는거랑 일반 병에 투껑열고 숨쉬는거랑 다른가? 오크통은 향이 입혀지는데 옹기는?
제사때 쓰는 청주 좋아하시는분들에게는 원소주 추천함다.. 이번에 사서 마시보니 그냥 옛날에 마시던 독한 소주.. 비싼돈 주고 사마셔봤지만 청주를 안좋아하는 제 입맛에는 영 별로라.. 그냥 요즘 나오는 구미호소주 마시고 있슴다. 진짜 물같아서 좋더라구요.. 원소주 살돈으로 구미호소주 8병 사마실렵니다..
@모즐리-v7n2 жыл бұрын
중간에 소주가 칼로리가 높은게 당때문이라고 하셨는데 이 말은 반정도는 틀린 말입니다. 물론 소주에 당류가 들어가는게 맞고 이걸 업계에서 줄이고자 하는 시도도 있지만 설령 빼더라도 소주의 기본 알콜도수로 인해 칼로리가 높게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