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드라마인 '나의 아저씨' 작가님의 차기작, 드디어...!! 한국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1~2화까지 본 일본인 친구들의 감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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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짱TVうんちゃんTV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50

@정답찾기 Ай бұрын

사람 맘속에 있는 나도 모르는 무언가를 이끌어내는 희안한 드라마. 1, 2회에서는 짐작도 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매력을 가진 구씨를, 나와 닮은 염창희를 사랑하게 되는 드라마.

@백복남82 Ай бұрын

맞아요 나도 잊고있던 간질간질한 뭔가가 자꾸 나옴

@이제운이 Ай бұрын

나의아저씨 나의해방일지 인생드라마봐ㅠㅠ

@이미르-s8c Ай бұрын

전 하나더 추가 미스터선샤인 요 3드라마 3번이상 정주행 했네요

@이제운이 Ай бұрын

@@이미르-s8c 미스터션샤인도 재밌긴했는데 뭔가 저 두개의 드라마는 현실의 저를 위로해주는거 같아서ㅜㅜ

@정영환-g5v Ай бұрын

모두를 공감시키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누군가의 가슴에는 서슬퍼런 비수처럼. 또 누군가에게는푸른물결 처럼 다가올것입니다

@jay-u7e7f Ай бұрын

이 드라마 1화 본방송 시청할 때 황당했던 감정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 납니다 대체 지금 내가 뭘 보고 있는거지 싶어서 헛웃음도 나더군요 근데 구씨의 정체가 계속 궁금했고 무엇보다 이 드라마 분위기가 자꾸 끌리는 느낌을 받아 결국 마지막화까지 봤어요 이 채널에서 리액션한다는 소식 듣고 1화부터 다시 봤는데 오히려 2번째 볼 때가 더 재미있네요 살면서 봤던 드라마 다시 본 적이 없는데 제가 유일하게 2번 본 드라마로 제 마음 속에 기록될 것 같습니다

@jungjinwook6367 Ай бұрын

3번쯤 봐야 ...대사 하나 하나가 주옥 같습니다.

@하하-q7n6v Ай бұрын

이거 진짜 재밌어요... 개인적으로 나의아저씨도 너무 좋았지만 그 이상이였어요 오랜만에 다시 감상하니 너무 좋아요❤❤❤

@teddybear_rok Ай бұрын

이거 진짜 존잼... 근대 마이상이 없네요ㅠㅠ

@Noname-xxl Ай бұрын

아 진짜 리뷰가 너무 재밌다 ㅋㅋㅋ 해방일지 진짜 몰입해서 재밌게 봤었는데 이렇게 같이 또 보면서 공감되는 반응 보니까 너무 즐겁고 또 앞으로가 더욱 기대 되네요 ㅋㅋ 웅짱티비 너무 소중한 유튜브 채널입니다 정말 😊

@따뜻한냉혈한-q1b Ай бұрын

문어체에 대사들을 아무 이질감 없이 녹아들게 만드는 작가에 내공과 인간에 대한 통찰이 너무 좋았던…. 드라마…. 모든 작품이 좋은 믿고보는 작가

@tlzms_endrornfl Ай бұрын

눈 빠지게 기다렸어요 또다른 인생드라마 구씨에 푹 빠져 봤지만 여러번 다시 보다 염창희와 사랑에 빠지게되는.. 저도 2화 보고서 추앙하다,바로 검색해봤다는요 대화체에서 나올 수 없는, 상상도 못했던 단어라 깜짝 놀랐네요.. "사랑으론 안돼,추앙해요!" 우아 1그램도 놓칠 수 없는 영상 잘 봤습니다 벌써 다음편 기다리게되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user-ddy1220 Ай бұрын

이거 묘하게 잼나요 ㅋㅋㅋ 묘하게 보게됨 막 재미있다!! 이게아니라 걍 지루한듯 끌리듯 다 봄ㅋㅋㅋㅋ

@봄의정원 Ай бұрын

극 중 인물들의 대화, 대사가 정말 기깔난다고 해야 하나? 현실적이면서 통찰력이 엿보이는 대화들이 참 좋았어요! 특히 염창희(이민기) 캐릭터에서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ganejos Ай бұрын

매일 매일 올려주세요~ 건강보단 업로드! ㅋㅋㅋㅋㅋㅋ 농담입니다 ㅋㅋㅋㅋ

@정현민-u4u Ай бұрын

미오님은 리액션 다 하고 나서 한국 여행 오신거네요 지금 한국은 덥고 비도 많이 와서 여행에 지장없이 재미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워렌존버핏-t2q Ай бұрын

모든인물이 본인을 옥죄던것들로부터 행방되는 스토리가 매력있고 구씨매력 개쩜

@coltbrunettejaire3135 Ай бұрын

이걸로 내가 원했던 드라마 리액션은 모두 완성됨. 마이 상이 없어서 좀 아쉽긴 하지만, 꼭 두 분이 이 드라마까지 봤으면 했음.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coltbrunettejaire3135 Ай бұрын

그리고 이 드라마는 나의 아저씨보다도 템포가 좀 느리달까? 중반부쯤부터 훅 빨려 들어감. 근데 개인적으로는 더 진한 드라마임.

@donkim6278 Ай бұрын

4화부터가 진짜죠 ㅎㅎ

@kyjelblue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드라마입니다. 여기도 배역진들 열연이 아주 대단한 드라마죠. :)

@박성욱-q5k Ай бұрын

나의해방일지 리뷰 기다렸어요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아는윤호산책-r7h Ай бұрын

해방일지로 구씨 매력에 또 빠지실테니 멜로가체질 리뷰가 더 기대됩니다😊😊 멜로가체질도 나의 아저씨, 해방일지 처럼 휴먼 힐링 장르라 두 분다 좋아하실거 같아요 그런데 로코가 베이스라 우울감은 많이 빠지고 통통튀는 매력이 있어서 마이상도 좋아하실듯 다음 드라마 리뷰로 기다릴게요!!

@항크크-h6u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영화 드라마 포함해서 손석구의 역할중 구씨가 가장 매력있는 캐릭터로 생각함

@AN_Framea Ай бұрын

와 진짜 인생 최애 드라만데 이걸 하실줄이야ㅠ 넘모 기분 좋네요ㅋㅋ

@전성민-b9h Ай бұрын

덕분에 좋은 드라마 보게 되네요. 나의 아저씨 색채가 물씬 납니다. 여운도 길고 좋네요.

@riiiniii Ай бұрын

눈뜨고 모든 시간이 노동이란 말이 너무 공감

@정현민-u4u Ай бұрын

가슴아픈 공감이죠 ㅋㅋ

@Nellholic Ай бұрын

처음엔 구씨와 미정 뿐 이지만 두번 이상 보게 되면 창희가 찐주인공이었구나란 생각이 들게 되는 드라마에요. 나의 아저씨가 인생 최애지만 이 작품도 top5 이내 작품입니다.

@eesueee 27 күн бұрын

드라마라 물론 판타지적 요소는 있지만 남들에겐 별거 아닌 문제여도 각자 인생에선 아니기도 하고 무언가로부터 온전히 채워지지 않았던 그 텅빈 마음도 너무 잘 표현해서 갠적으론 인생드라마네요ㅎㅎ

@나님-q5p Ай бұрын

그 힘드신거 알지만 리액션 편과 감상편 나눠진 깊이 있는 리뷰를 보다 한편으로 된 영상을 보니 왜이리 아쉬울까요ㅠㅠ 항상 기다리며 응원 합니다 ㅠㅠ

@chanse2000 Ай бұрын

엌... 이걸... ㅜㅜ 잘 부탁드립니다 제 최애 드라마중 하나에요

@coltbrunettejaire3135 Ай бұрын

29:31 엄마 역할이 비중이 적은 게 아닌데, 처음에 나도 의아했음. 비교적 낯설고 알려지지 않은 배우를 쓴 게. 근데 그 캐스팅 자체가 캐릭터를 설명해주는 거였음. 가부장적이고 수직적인 전통적 한국의 가정에서 '엄마'라는 역할이 어떻게 존재해 왔는가를. 오히려 저 배우 님이 해주셔서 더욱 강렬했던 캐릭터.

@babybatatas Ай бұрын

이 작품 다 보신 뒤에 보시면 재밌게 보실 듯 ㅎㅎ

@crimsonpark2979 Ай бұрын

멜로가 체질 강추

@no_livertarian Ай бұрын

박해영 작가님은 원래는 출판사 직원이셨고 해고되시면서 내가 나를 먹여살릴 수 있는 직업을 가져야겠다 생각하셔서 작가일을 시작하셨고 처음 맡으신게 한 시트콤 막내작가였는데 남들 다 웃는 내용에 나는 안웃기고 내가 웃긴 포인트에선 남들이 재미없어하는걸 느끼시곤 하셨대요ㅎ 그래서 작가에 소질이 없나보다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아마 그 부분이 희극의 해학 또는 풍자인 것 같습니다 씁쓸함과 재미가 공존하는. 그래서 웃으면서도 끝에는 생각하고 고민하게 하기 때문에 깊이와 여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화까지 같이 볼게요! 🙏

@박성욱-q5k Ай бұрын

드디어 나의해방일지!! 기다렸어요 늦었지만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김선영-z8l4s Ай бұрын

나의 아저씨에 너무 몰입해서 보다보니 감정적으로 힘들어서, 해방일지는 용기가 안 나더라구요. 그래서 시도를 못하고 있었는데 웅짱tv 와 함께 리뷰할 수 있어서 좋네요. 잘 보겠습니다.

@지오-g1q Ай бұрын

앗 저도 묵혀둔거 오늘 16까지 다봤는데 웅짱tv에서도 최근 보셨군요 이제 메이킹 보는 재미가 있네요

@초뤼-u8e Ай бұрын

다음 리뷰작으로 눈물의 여왕 추천이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웅짱이나 미오상의 취향, 그리고 지금까지 리뷰에서 해온 드라마들을 고려하면 추천할만한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색하고 오글거리는 설정과 전형적인 남주와 여주의 위기 반복 전개, 개연성 낮은 시나리오를 도파민을 위해 연출되는 장면들과 등장인물들의 캐릭터성, 배우들의 비주얼과 연기에 의존해서 이끌어가는 한국 흥행 여성향 로맨스드라마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작품들로 별에서 온 그대, 사랑의 불시착, 태양의 후예 등 흥행작이지만 수작, 명작이라는 평가는 절대 못 받는 작품들이 있습니다 시간 태우기용 로맨스물을 좋아한다면 추천할만하지만 웅짱과 미오상의 취향이랑은 거리가 매우 멀다고 생각합니다

@초뤼-u8e Ай бұрын

@@Ake721 그래도 배우와 연출의 수준이 많이 차이나서 3류 일일연속극 수준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 업그레이드 버전인 2류 정도라고는 볼 수 있겠네요 로맨스물 좋아하면 그냥 뇌 빼고 보는 타임 킬링 용으로는 나쁘지 않습니다 딱 쇼츠로만 보면 충분히 만족스럽지 않나 싶네요

@hand-cream Ай бұрын

⁠@@초뤼-u8e오 공감 뇌빼고 그냥 보는 드라마 ㅋㅋㅋ 가끔 나오는 달달한 장면에 잘난 남녀배우얼굴로 재미있게 보는 정도의 드라마죠

@초뤼-u8e Ай бұрын

@@hand-cream ㅋㅋㅋ정확합니다

@꺄앙_som Ай бұрын

리얼.. 웅짱티비에는 안맞을거같음. 눈물의여왕은 용두사미에 로맨스물이라 그냥 제껴부렀으면.. 다시보고싶지않은 드라마^^;

@당황스럽네요 Ай бұрын

제 인생드라마입니다..염미정이 너무나도 저 같아서 공감되고 위안됐던 드라마에요 리액션 감사합니다

@골볼-b6p Ай бұрын

손석구 나온 드라마 - 멜로가 체질 김지원 나온 드라마 - 도시 남녀의 사랑법 이민기 나온 드라마 - 이번 생은 처음이라 천호진 나온 드라마 - 황금 빛 내인생 or 내 딸 서영이 추천 드립니다.

@uranuserful Ай бұрын

내 딸 서영이는 진짜 재밌는데ㅎㅎ

@ryuneon Ай бұрын

이 드라마는 두분이 다 보셨을 즈음에 총평을 달면 그때 굉장히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완벽하지는 않아도 충분히 훌륭한 드라마이니 마음껏 즐기시기를.

@_remon_ Ай бұрын

이 드라마 후에 기가막힌 드라마가 생각났어요 빠담빠담 리뷰 해주세요 ㅋㅋㅋ 진짜 한번씩 다시 찾아볼정도로 재밌는데 ㅋㅋ

@gfahumming Ай бұрын

예전에 그냥 볼땐 몰랐는데. 이렇게 같이 보니 대사 하나하나가 귀에 꽂히네요 트리거가 된건지, 뒤에 기억이 사사사삭 나요 😄 두분 즐기세요~🤩

@ferrantina7 Ай бұрын

저는 이 드라마를 주말에 누워서 연속 재방송을 보다가 4화 마지막 구씨의 솔로 액션(?) 장면을 보고 벌떡 일어나서 '이 드라마 미쳤어! 이 장면 왜 이렇게 거룩한건데!' 하면서 마지막까지 푹 빠져 봤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 예전에 볼때엔 염미정의 자존감 성장드라마 같은 느낌이었는데, 리뷰 보니 다시 봐야겠다 싶네요~

@섹가모니 Ай бұрын

드디어 리뷰하는구나 웅짱티비 안목이 좋네

@이빌죠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나의 아저씨보다 더 인상적으로 본 드라마가 나의 해방일지이고, 마음속 깊이 남음

@jay-u7e7f Ай бұрын

저두요

@gueungyeun Ай бұрын

OST 진짜 다 좋음...

@꿈하-h1j Ай бұрын

나중에 밥잘사주는예쁜누나 해주세여 ㅎㅎㅋ

@ymca2357 Ай бұрын

어림도 없지

@jmi8708 Ай бұрын

저도 추천했는데..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 타인은 지옥이다, 밀회, 스물다섯 스물하나, 약한 영웅, 응4, 시그널, 은교, 빌리엘리어트, 비긴어게인 시즌2, 피의 게임 시즌2

@후야-l5n 20 күн бұрын

그거 갈수록 질질끄는게 짜증났던 기억이

@sinzo1218 Ай бұрын

다 보고 나면 어느장면에서나 그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엄청난 작품입니다... 진짜 이런 작품이 나올수 있게 만들어준 '나의 아저씨'란 작품의 존재가 고맙게 느껴질 정도 입니다. 리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flower1173 Ай бұрын

나의 해방일지는 제가 본 드라마 중 가장 어렵고 심오한 드라마였어요!! 그치만 어려운 드라마임에도 끝까지 본 드라마였어요!!! 웅짱이 얘기한 대사맛, 말맛 있는 드라마였죠~ 대사맛, 말맛 좋은 드라마로는 멜로가체질 강력 추천드려요ㅎㅎㅎ

@김창경-e3p Ай бұрын

김지원 배우를 보려면 죠. 박서준 주연에다 을 쓴 임상춘 작가의 작품이니까요. 말맛도 훌륭합니다ㅎ

@TM-of5yj Ай бұрын

미오님… 한쪽눈은 늘 웃고 있음. 진짜 예쁘심.

@mamapae Ай бұрын

드디어😊

@junkuelee3759 Ай бұрын

재밋게 잘 봤습니다아 ㅋ

@rang_ee Ай бұрын

다 좋은데 혼자 볼 때는 제 기분도 미정이 따라 같이 다운되는 느낌이라 다시 볼 생각은 안 했었는데 이렇게 리뷰하시는 걸로 다시 보니 너무 재밌네요 👍🏻 3-4화 영상도 기대할게요 ☺️

@GreatBigCandy Ай бұрын

케릭터들의 개성이 정말 톡톡 튀는 드라마입죠.

@iskycon Ай бұрын

날 추앙해요~!!

@ufd4tucjt6xjg Ай бұрын

마이상 캐릭터 너무 확실해서 유쾌하네요.😂❤

@jungjinwook6367 Ай бұрын

이 드라마는 보면 볼수록 빠져들고 다시 처음부터 정주행을 해도 또 다른 재미가 있고 세번쯤 보면 또 다른 해석이 되는...지금까지 이런 깊이 있는 드라마는 본적이 없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나의 아저씨 보다 이 드라마가 더 많이 남습니다. 그해 백상예술대상은 이 드라마를 외면 했습니다. 좀 많이 어이가 없죠...

@user-zf1pf7du4us Ай бұрын

ㄴㅓ무 기대되!❤ 미오쨩❤

@원준-g6m Ай бұрын

이런 작품 또 볼수있을까?이거 방영 당시는 진짜 작가 대단하다는 생각뿐 다행이 지금은 이런 작품보다는 가벼운 작품들이 많아저서 생각 없이 보고는 하는대 해방일지는 진짜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해밀-d6b Ай бұрын

4화까지는 머지..?! 결국은 다 보고 다시 한번 보고 더 좋았던 기억이..!!

@정바비-r9r Ай бұрын

와.. 해방일지를 해주시네요. 초반은 좀 지루할수도 있지만 역시나 중후반 이후는 박해영 작가님의 내공이 느껴질 겁니다... 매주 기다리겠습니다~

@독경-e6b Ай бұрын

드디어❤❤❤

@Cafroxia Ай бұрын

추앙 🤣🤣🤣 저런 단어를 실생활에서 쓰면 이상한 사람취급 받을거 같은데.. 연기가 찰떡이라 실제로 쓸거 같이 느껴지네요 ㅎㅎ

@초뤼-u8e Ай бұрын

그래서 비판여론 중 대사가 지나치게 현학적이고 문어적이라는 의견이 있었죠

@alskdkfhgh Ай бұрын

저는 극대문자I인 사람이라서 이 드라마 볼 때 미정이한테 엄청 감정이입 하면서 봤어요. 진짜 누가 나 사찰했나 싶을 정도로 나랑 너무 비슷해서 울컥울컥 했던 부분이 정말 많은 드라마 였습니다. 그리고 후에 나오겠지만 구씨의 사람이 싫다던 그 대사가 어쩜 그렇게 와닿던지 ㅠㅠ 사회생활을 하면 활발하게 웃고 떠들고 살갑게 대하지 않으면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게 너무 지침. 연애를 안해도 이상한 사람 취급. 그냥 주말에 집에서 쉬는게 제일 좋은데 그걸 또 이상한 사람 취급. 그냥 인간이란 자체가 너무 지겹고 나도 지겨움

@갓좌이 Ай бұрын

웅짱 미오짱 화이팅~~~~

@vx4939 Ай бұрын

오~ 예전에 내가 추천했던 드라마인데 역시나 간택 당했군!!

@tongtongjeri Ай бұрын

아 근데 한편도 아니고 두편 합친 시간영상 치고는 너무 짧아서 아쉽네요.

@다르크-m8q Ай бұрын

나의 해방일지라는 제목처럼 주인공 가족들이 어떻게 해방되는지의 관점으로 드라마를 마지막까지 보면에 충격과 재미를 느낄것같네요..

@사꾸짱 Ай бұрын

웅짱님이 해방일지 언급이 거의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걸 보셨네요 ㄷㄷ 제가 웅장티비에서 제일 봤으면 싶었던 드라마였는데 ㅎㅎ 장르가 웅짱님이랑 미오님이 별로 좋아하지?않는 계열이라 앞으로 어떻게 보시고 리뷰할지 기대됩니다 그리고 날 추앙해요 이 대사 당시 방영될때 엄청 이슈였고 패러디도 많이 나왔어요 ㅎㅎ

@millkim9007 Ай бұрын

전 이 드라마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자기일을 열심히 하는 직장인들을 보는게 좋았어요. 3남매와 그 주변인들의 일하는 모습보는것도 좋았지만 남매의 부모와 구씨가 농사일 할때 모습이나 싱크대 제작하고 배송하고 설치하는 그런 모습이 오히려 더 기억에 남는 드라마였어요.

@grove2562 Ай бұрын

쌈마이웨이 추천해요!! 두분 취향에 잘맞을것같고 김지원 배우님 연기도 일품!!

@hojinkang3010 Ай бұрын

드디어!!!!!!!!!!!!!!!!!!!!!!!!!!!!!!!!!!!!!!!!!!!

@jjj-sc1vh Ай бұрын

해방일지 다음으로 도시남녀의 사랑법 초강추

@밀크티좋아요 Ай бұрын

인생드라마ㅜㅠ

@까망루돌프 Ай бұрын

경기도민의 애환을 알면 더 애달픈 드라마예요. 정말이지 경기도는 서울에서 뭘해도 1시간 30분~2시간 이라는 굴레속에서 막차 시간되면 엄청 뛰어야하는 슬픔이 있죠 ㅋㅋㅋ

@heartrain Ай бұрын

손석구는 멜로가 체질에서도 캐릭터 확실했는데... 멜로가 체질은 추천이 없었을까요? 제 기준 최고 드라마 중 하나인데... 언젠가 시청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

@crimsonpark2979 Ай бұрын

멜로가 체질 강추

@박일영-r8t Ай бұрын

이걸 와우😮

@박사려니 Ай бұрын

명작까지는 아니어도 수작은 되죠!

@치킨무무 Ай бұрын

경기도민이 사랑한 드라마 해방일지..

@크크시바라 Ай бұрын

짧게 끊어져서 아쉬워요ㅜㅜ 더 길게 리액션 보고 싶어요ㅠㅠ

@ehjo776 Ай бұрын

나의 해방일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은 엄청 좋아하게 되는 드라마예요. 혹시 눈이 부시게를 보시게 된다면 마이상도 같이 보시면 남주혁 멋지다고 하실듯ㅎㅎㅎㅎ

@김나나-l1u Ай бұрын

진짜 인생드라마...나의아저씨 ,해방일지......

@KIM-fk3nz Ай бұрын

날 추앙해요..😊

@hellow288 Ай бұрын

극 중 배경이 되는 당미는 실존하는 지역 명칭은 아닙니다만 (산포는 산포면이 있네요) 경기도 군포 출신 와이프랑 같이 감상하며 저희끼리 재미로 유추하기엔 군포시 + 산본 = 산포 군포시 당동or당정+대야미 = 당미 서울과의 이동시간 등을 고려했을 때 배경을 군포시 대야미로 잡은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봤어요 ㅎㅎ 재미로만 봐주세요 ~~

@77smalltree Ай бұрын

얼마전 대행사 다시 보기로 봤었는데 나의 해방일지에 나왔었네요. 침대 얘기했던 여자분...

@derek5159 Ай бұрын

김지원씨의 다른 작품은 나중에 "쌈, 마이웨이" 보시면 좋을 텐데. 박서준도 나오고요.

@sttay Ай бұрын

대사가 엄청 좋은 드라마

@ryuneon Ай бұрын

계속 나올 이름이니 지역소개를 좀 하면, 산포시라는 명칭은 군포시+산본의 합성이고 당정역이라는 역도 있어서 역이름도 당 뭐였을거에요. 산본의 군포내의 지역인데 분당과 성남의 관계처럼 군포라는 이름보다 오히려 더 유명합니다. 제가 서울 강서구-산본 1년뚜벅이 4년반 자차 연애중인데 뚜벅이로 다니면 진짜 진이 빠지는 느낌을 피하기는 어려워요 ㅎ 1시간반 이라는 거리 설정하기에 딱 좋은 동네입니다. 실제로 신도시와 농촌이 혼재되어 있기도 하죠.

@pord88 Ай бұрын

산본에 대야미역.

@ryuneon Ай бұрын

@@pord88 저 농촌 분위기는 딱 대야미역 뒤쪽이긴 하죠 ㅎ

@Big_asura Ай бұрын

웅짱님 지금 흑백요리사가 핫한데 한일커플 대표 요리 유튜버로써 리뷰 부탁드립니다😄

@매일치맥 Ай бұрын

드라마를 끝까지 보고나면 이 드라마의 진짜 주인공은 김지원 손석구가 아님을 알게 될 겁니다

@Nellholic Ай бұрын

아아 나의 창희씨.

@ustedakim7439 Ай бұрын

하 ㅠㅠㅠㅠ숨이 막혔던 …이 드라마….회사생활 개갑갑한데 이 드라마 보고 연달아 괴로워서 .. 진짜 개 우울했음 ㅠㅠㅠㅠ

@최우석-n7c Ай бұрын

나의 아저씨 보기전 인생 드라마였던 연애시대 추천합니다

@crimsonpark2979 Ай бұрын

일본원작 드라마로 올드하긴 하지만 웰메이드 작품이죠

@그러시던가-b8x Ай бұрын

멜로가체질 리뷰하셨으면 좋겠네요

@crimsonpark2979 Ай бұрын

멜로가 체질 강추

@normal77079 Ай бұрын

나의 해방일지 첫 회를 봤던 그 때가 기억납니다. 아..내가 저러니까 직장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자영업 시작점을 찍었었지. 기술직으로 20년째 일하는데 이쪽 계통이 유독 인맥과 관계를 많이 따집니다. 그게 숨막히도록 싫었거든요. 회사를 다녀도 술 자리, 회식 자리, 거기에 주말 모임도 참석해야하고 즐겁지 않은 고기판에 노래방에서 몸을 비틀어가며 억지 노래를 부를 때 내 인생은 꽈배기 마냥 살아야할까? 생각하다가 12년쯤 됐을 때 그만두고 어차피 기술직으로 자영업을 해야하니 이 판으로 들어왔죠. 처음으로 모든 인맥관계에서 멀어지니까 해방감이 들고 내 시간을 찾는구나 싶었네요. 버거운 자영업자 생활이지만 다양한 군상이 모인 집단에서 몸부림치느니 매달 거래처에 매달리는게 좋구나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