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가는게 베스트라는건 알지만… 부끄럽기도 하지만 뭔가 바쁜데 괜히 사소한거로 가는거 같아 민망쓰한 느낌도 있는지라 안가게 되는것도 있는거같음😢
@ChooChoo-g6k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짜고 싶어서 거울보고 있으면 급 몰려오는 현타
@hy25367 ай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eex_gecko7 ай бұрын
이거 레알
@김희은-c2p3p7 ай бұрын
해본 사람만 알죠 암만암만.. ㅠ.ㅠ
@gyacoco7 ай бұрын
아...맞죠...
@판도라의돈7 ай бұрын
전 거울보고 했어요 내자신이 대단해보였씀ㅋㅋㅋ 하고나서 후회는 없네요ㅋ 앞으로 다시또 생긴다면 그땐 병원갈께요
@이현쥐7 ай бұрын
진짜 이런 솔직한 이야기 해주는 곳은 우동산 밖에 없어용❤️
@elirhee34927 ай бұрын
나 전에 산부인과 갔을때 다른걸로 진료 봤는데 선생님이 뾰루지 발견하자마자 이거 내가 짜도 돼요? 이러시고 뽁 짜주심ㅋㅋㅋㅋ 물론 치료목적으로 해주신거겠지만 좀 희열 느끼시는거 같았는데ㅋㅋㅋㅋ
@ganadala7 ай бұрын
희열 맞을듯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도 잘 익은 여드름 발견하면 손가락이 간질간질하잖아요 ㅋㅋㅋㅋ
@For2verwithyou7 ай бұрын
헐 안아프셨나요..
@Ha-twins2 ай бұрын
@@For2verwithyou그러게요ㅜ 글자만 봐도 아픈데ㅜㅜ
@최정화-i1sАй бұрын
잠깐은 아프겠죠
@missjungwonlee7 ай бұрын
7:29 편집 미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hyrev7 ай бұрын
갑자기 다나카가ㅋㅋㅋㅋㅋ
@마시로마키7 ай бұрын
독하게 짜낸사람 여기요,,, , , ㅎ 년에한번 생길까 말까 생기는데 어느순간 이거 짜지겠다 싶을때 안에 딱딱한거 다 사라질때까지 다 짜버리고 짜낸곳에 여드름패치같은거 붙여놓으면 괜찮아졌는데 이젠 걍 병원갈게요,,, , ㅎ
@으루룰룽7 ай бұрын
헉 이거 너무 궁금햇어요 피부과 가야하나 산부인과 가야하나 산부인과 가도 설명이 시원치 않아서 ... 넘 감사합니다!
@INTJ만두7 ай бұрын
표피낭종으로 몇차례 수술 아닌 수술을 해본 경험자 입니다.주로 마술 하는 기간에 잘 생기드라구요.그리고 스트레스 심할때... 1.씻을때 손만 스쳐도 아프다. 2.거울로 보면 퉁퉁 부은 자리 중간 즈음에 당장 짜면 고름 나올거 같은? 고름구멍 같이 보이는 점?같은게 있다. 3.터져서 고름이 나왔는데 악취가 난다.(음식물 쓰레기 썩은 냄새?) 그리고 자연스럽게 터져서 고름 짜는거 성공 했다고 좋아하면 절대 안됩니다...날 왜 건드렸냐 화가 난거 같이 더 크게 부었습니다.저 같은 경우에는 항상 고름집을 파내야 낫드라구요.안 씻어서 생기는것도 아니고 세탁을 자주 안해서 생기는것도 아닙니다.양방에서는 피지선이 막혀서 생긴다 하고 한의원에서는 순환장애라고 하드라구요.저는 항외과가서 매번 고름집 파냈습니다.가뜩이나 부어서 아픈 자리...마취 한다고 주사바늘 콱 찌르면 머리털이 곤두서지만...그래도 아퍼서 질질 대는것보다 낫기에...일단 생기면 살려 달라고 병원으로 갑니다.
@@최정화-i1s 작은 콩알만해요 근데 팬티라인 있는 부위라 전신마취한다고ㅠ 항생제로 다스려라고 했는데 안돼요ㅠ
@zeean76707 ай бұрын
저는 소독하고 그냥 짰는데 아예 파밧! 하고 나오더니 왕여드름짠것마냥 바로 하루만에 다 나았어요 ㅋㅋㅋ ㅋ 운이좋앗지,,,,
@크하-w2o7 ай бұрын
저도 짜고 씻었더니 하루만에 다 나은 운 좋은케이스!
@_la_vender7 ай бұрын
저두요..ㅎ
@jjiny00187 ай бұрын
저는 어느날 보니 스스로 터져서 빵꾸가 뾱 나있더라구요 그러고 바로 나았네요😅
@으유으유7 ай бұрын
똑같은자리 계속 또나더라구요....
@네알겠습니다-z1p5 ай бұрын
ㅎㄹ ㅏ
@JulianYanguela2 ай бұрын
저는 만성질염 때문에 1년에 10번은 고생했어요ㅠㅠ 근데 질세균차단 청결제랑 불순물제거 질정 사용하면서 부터는 질염 완전 사라져서 너무신기했어요... 왜 그런지 알아보니까 질염은 확실히 세균억제와 청결상태가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그리고 왁싱하시면 더욱 깔끔해요. 3만원이면 해결 가능하니까 제발 제말 한번 믿어보세요ㅠㅠㅠ
@Ha-twins2 ай бұрын
@@JulianYanguela 질정 병원처방받으신건가요? 전 청결제 쓰면 오히려 장기적으로는 더 안좋아졌던지라... 질정은 궁금하네요!
@Lee-u6j2 ай бұрын
뭔지 알려줘요ㅠㅠㅠㅠ
@다육-m2nАй бұрын
이글 딴계정으로도 똑같이 본적있음 복붙하시고다니나본데
@mr2chuАй бұрын
이거 질세정제 광고댓글임
@단아란27 күн бұрын
광고 댓글은 지워주시면 좋겠댜
@쨍쨍이-x8k5 ай бұрын
그나마 뽀루지는 좀 나아요.. 소음순이 부풀어오르면서 염증이생기면 진짜 죽어납니다ㅜㅜ 참다참다 바늘로 찌르고 짜봤는데 정말 앉을수없더라구요. 결국 병원가서 진료보는데 살짝 찌를께요.하시더니 퐈아아악!하는 느낌이 나더니 그뒤에 나았습니다.진짜 손으로 만지지말고 꼭 병원가십쇼!!
@Choikyounga7 ай бұрын
올해만 3번이상 지금도 외음부 뾰루지로 고생하는 중인데 뾰루지 특집! 알람뜨자마자 바로 보러 왔어요! 추쌤~ 진료갈때마다 잘 진료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들국화-y8v6 ай бұрын
@@Choikyounga 저같은 경우엔 면생리대로 바꾸고 나서 뽀루지 나는거 없어졌었요 면 위생팬티랑 면위생대가 빨아쓰는거라 불편하긴 해도. 몸에는 좋은것 같습니다
@최정화-i1s21 күн бұрын
@@들국화-y8v 아예 팬티를 안입고있네요 ㅎ
@Pingdambara2 ай бұрын
진짜.... 독하게 터친 인간 저요 .. 피날때까지 소독하고 열심히 짜낸..😂
@펭율무7 ай бұрын
종종 털 있는 부위에 생기는데 냅두면 자연스레 사라지길래 병원 갈 생각 안해봄.. 다행이네 영상 중반에 익지않고 빨갛게 안으로 곪는 여드름 처럼 그렇게 나서 짤 수도 없음 ㅋㅋ
@dukiduck_young28057 ай бұрын
헉 저 사찰당했나 싶어서 놀라며 콘텐츠를 들어왔는데 댓글창 보니 외음부 뾰루지 땜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저 뿐만이 아니였군요… 저만 그런 줄 알고 진짜 심각해졌었는데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배우고 갑니다 ㅠㅜ
@민지-s7n9h27 күн бұрын
@@dukiduck_young2805 저두요 저만 나는줄~~~ㅋ
@최정화-i1s21 күн бұрын
@@dukiduck_young2805 동감요
@포메호두-y1e7 ай бұрын
전에 왕뾰루지가 생겨서 걱정되서 산부인과 갔는데 한방에 짜주셨어요 고민하지 말고 병원으로!!
@mariamir7 ай бұрын
뾰루지가 생겨서 아파서.. 산부인과갔는데ㅠ 설명없이 다짜고짜 짜버리셔서;; 밖에서 누가들으면 진통온 임산부인줄 알았을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 맘의 준비없이 짜버리니 ㄹㅇ 비명이ㅋㅋㅋ 아니 왜 설명없이 짜냐구요.. 아플거알면서.. 이제 그 산부인과는 다신 안갑니다..^^
@부숭이-v5w3 ай бұрын
@@7kmbong ㅈㄹ ㄴ
@단아란27 күн бұрын
진짜 출산 진통만큼 아파요 와 진짜 저도 비명 질렀어요ㅠㅠㅠ
@Sebin_lilo6 ай бұрын
한번 생겼다가 어설프게짰다가 더 커졌는데 잘익었는지 파파파파팦팟!! 하고 짰는데 쾌감이 말도못함. 산부인과안가요 그 쾌감 내가 다 느끼리
@냥이는징징7 ай бұрын
병원가서 쨌다가 그대로 흉터남고, 의사분이 진짜로 이것 때문에 왔다고? 하는듯한 말투가 민망했던 기억이🥲
@halfm87677 ай бұрын
예전에 집에서 혼자 짜려다가 통증이 너무 심해서 산부인과 가서 짰었는데 그날 진짜 엄청나게 후회했음 ㅋㅋㅋ 난 마취라도 해주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그런 거 없고 그냥 냅다 짜버림..ㅜㅜ 눈물이 핑..ㅠㅠ 그 후로 가끔 뾰루지 생기면 이 악물고 집에서 혼자 해결함 ㅋㅋㅋㅋ
@곤듀맘2 ай бұрын
저두 병원에서 엄청 아팠던 기억이 있어서 집에서 악착같이 짜냅니다..ㅎ ㅠ
@최정화-i1sАй бұрын
해결방법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ㅜ 나이가 많아 병원가기 창피해서요 좁쌀만한 ,ㅜ
@HaYuRang867 ай бұрын
몇일전 현타 오면서 직접 짜기전에 이걸 봤다면 좋았을텐데요😅
@Pyeonsuuni7 ай бұрын
저는 뾰루지도 나봤고 질염도 심했어서 엄청 가려웠는데 담당 산부인과 과장님이 너무 가려우면 식염수에 적신 거즈를 시원하게 한다음 팩하듯이 올려놓으라고 하셔서 해봤는데 진짜 가려움증도 가려움증인데 열감이 확 낮아져서 한동안 잘 활용했습니다
@최정화-i1s21 күн бұрын
@@Pyeonsuuni 식염수가 쓰임새가 많군요 배워갑니다
@kimi-ud8wg7 ай бұрын
구독자 슨생님들.. 어? 참았는데 가라앉았네? 휴.. 😌이러고 안심하지 마세요. 없어진게 아니라.. 금방 또 생겨서 그 위에 누적되어 위로 쌓입니다 ㅠㅠ (경험) 꼭... 생기면 앉기도 힘들 때 까지 참지 마시고 부인과가유😢 -저는 계속 체질이다.. 정확한 원인은 모른다! 이런 답변만 받았었는데..어느날 같은 병원에 다른 짬바가 다른 선생님 왈.. "살빼세욥" 😂😂😂.. 껄껄 사실 살 엄청 찌기 전엔 없었는데 살 급찌니 낭종이 생기고 그랬거든욥..(아마 살찌면서 염증이 더 잘 생기고 그랬나봅미당) 뜨끔 했습니당. 진짜 안아프게 제거해주신 그 선생님께 너모 감사하단 인사를..❤
@yjlee28746 ай бұрын
근데 이게 진짜 맞더라구요ㅋㅋㅋ 60kg 넘어가니 얼굴도 번들번들 기름져지고 기름돌아서 그런지 여드름도 잘 나고 염증도 자주 생기더니 50초반으로 돌아오니 싹 사라짐ㅋ 그밖에 갑자기 생겨나서 '30넘으니 늙어서 생기나보다' 싶었던 온갖 잔병치레들도 살빠지면서 다 사라짐... 엄마가 외치시던 살빼!가 정말 답이었음다ㅋㅋㅋㅋ
@미를6 ай бұрын
그러고보니 저도 50kg 정도 일 땐 안 생겼는데, ...역시 살을 빼야겠어요.
@쮸-n3r6 ай бұрын
저 피지낭종 진짜 많이 나는 사람인데 제발 병웜으로 가서 확실하게 검사하세요 나중에 후회합니다 부끄럽다고 생각해서 못가는 경우도 있지만 의사분들은 매일 보시기 때문에 그 누구도 신경 쓰지 않습니다
진짜 저에게 필요한 영상이네요. 어느 순간 여드름 같은 혹이 만져져서 신경이 쓰인 후 계속 만졌더니 더 커지고 가렵더라구요. 만지고 긁고 뜨거운 물로 씻으면 안 되는데 제가 다 했네요ㅜㅠ 피부과를 가야하나? 산부인과를 가야하나 고민하다보니 시간이 흘렀어요. 혼자 고민하지 않고 산부인과로 바로 가야겠습니다
@BEBE-it8vm6 ай бұрын
저도 올해초에 팬티라인 아랫쪽에 속으로 곪은게 생김. 가려우니까 뜨거운 물에 만지고 긁고 다하다가 엄청 커져 버려서 고민하던 중에 터져버림. 그렇게 곪고 터지고 곪고 터지고를 4번 반복하니 없어지데요. 의자에 앉기도 힘든 몇개월이였습니다.ㅠㅠ
@k_aaaaaaaaaaАй бұрын
왜 짜고나서 이 영상을 본거죠..ㅠㅠㅠ 뭐가 만져 지길래 손으로 눌렀는데 톡 하는 소리 나며 터졌어여 너무 아파서 엉엉 울면서 피 나올 때까지 다 짰는데 아직도 뭔가 남아 있는 느낌이에여 ㅠㅠㅠㅠ
@뽀용뽀용-x3w6 күн бұрын
전 진짜 권쌤의 은은한 웃음코드가 너무 좋아요 😂😂 3:41 뾰루지 뾰자 쓰는거 아니냐는거 브금이랑 진짜 왤캐 웃긴지ㅠㅠㅠㅠㅠㅜㅠㅜㅜㅠㅋㅋㅋㅋㅋㅋ
@hjsong03217 ай бұрын
산부인과에서 한번도 짜준적이 없는데... 선생님들도 부담스러워하시던데요??? 이건 내 일이 아니라는듯이... 저한테 오히려 물어보시던데??? 그럼 약을 처방해줘보겠다고 ㅋㅋㅋㅋ
@nanana963413 күн бұрын
자칭 외음부낭종 전문가인데요 홍샘 진짜 깔끔하게 잘 짜주십니다. 아직까지 재발 안되고 있어요 ㅋㅋ 짱!
@황금사과-d7bАй бұрын
너무 가기 싫어서 큰마음먹고 일회용 주사기로 구멍내 눈물흘리며 짜고나서 재발은 안하는데 다음엔 병원 가야겠네요 부끄러운게 아니였어요
@@joy1302 혹시라도 다음에 그럴경우 외과로 가보세요 잘해주시더라구요 성형외과나 정형외과
@최정화-i1s21 күн бұрын
@@태화동타이슨 남자의사라,ㅜ
@allywinsome7 ай бұрын
어디 물어보기도 그런 주제였는데, 유익했던 것 같아요. 나중에라도 겪게되면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맙소사-c9g7 ай бұрын
정말 알고싶었던 정보네요 저도 외음부 뽀로지가 잘나서 고민이 많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chaelimpark7 ай бұрын
자꾸 심심하면 쳐 나요 진짜 너무 아프고 빡침 … 근데 사실 자꾸 나는 이유도 예방법도 알고 았는데.. 제가 하루에 17시간씩 자는 시간 빼고는 앉아서 사는 영상제작자이기 때문 … 한번에 네개까지 짜봤어요…….
@yujoaa24177 ай бұрын
헉 전 한 일년전부터 가끔씩 팬티라인 Y존에 딱딱하고 큰 여드름처럼 자꾸 나는거예요😢짜자니 잡히지도 않고 그냥 두자니 아파서 약국에서 약 사서 바르고 며칠 지나면 가라앉아서 별로 크게 생각안했는데 생각해보니까 계속 한자리에 나네요…😢다음에 나면 산부인과가서 뿌리를 뽑아야겠어요! 소소한것같지만 모두에게 흔하게 생길수 있는거라..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smtc-92 ай бұрын
은은하게 돌아있는 3총사같아서 너무 웃김ㅋㅋㅋㅋ
@우설희7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완전체 너무 반갑잖아요👍😍 영상 제목보고 요즘 제 고민 알고 찍으신줄알뻔했네욬ㅋㅋㅋㅋㅋㅋㅋ 조만간 진료받으러가야겟어요ㅠㅠ 전처럼 댓글 자주는 못남기지만..아직도 늘 보고있고 기다리고있어요! 감사해요 샘들❤
@eunchuchu9627 ай бұрын
그 팬티라인 있잖아요 거기에 멍울이 생겼는데 통증은 없고ㅠㅠ 여기도 산부인과가도 봐주시나요...?ㅠㅠ 다리랑 사타구니 사이 접히는 부분이예요ㅠㅠ
@우리동산홍쌤7 ай бұрын
넵 보통 임파선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산부인과나 외과 진료 보시면 됩니다^^
@nanam20247 ай бұрын
팬티라인에 뾰루지 엄청 크게 나서 쨀려고 산부인과 갔었는데 팬티라인은 째도 재발 가능성이 높다고 항생제랑 연고로 말렸어요. 2주 정도 항생제 먹었더니 없어지긴 했는데 뿌리까지 없어진건 같지 않아요. 자국도 남았고. 그리고 의사쌤이 사각팬티 입으라고 하셔서 팬티 다 바꿨어요. 사타구니 라인에 안쓸리니 훨씬 편하더라구요. 어쨋건 병원 빨리 가보세요.
예전에 진짜 외음부 그 둔덕(?)에 엄청 크게 뾰루지가 났었는데 너무 크게 나서 그냥 가만히만 있어도 미친듯이 가렵고, 근데 긁으면 쓰라리고 그랬었거든요ㅠㅠ 그 땐 뭣도 모르고 씻으면서 막 짰었네요ㅠㅠ 터지는 순간 화장실 타일에 무슨 살인사건 현장마냥 피가 촥! 뿌려지는데 저도 너무 당황하고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ㄷㄷ;;
@최민정-c1c7 ай бұрын
정말 신기하죠..이 영상 본 후에 없던 외음부 뾰루지가 나서 산부인과에 갔네요 ㅋㅋㅋ단순 종기라해서 약 처방 받아왔는데 얼른 나았으면 좋겠네욤ㅋㅋㅋ
@최정화-i1s21 күн бұрын
@@최민정-c1c 약은 먹는약도 있나요?
@귀여운로또27 күн бұрын
5~10년에 한번쯤 생겼던거 같은데 농익은 느낌이 딱 들면 알콜로 소독하고 손도 소독하고 콱 짜내버림 그럼 폭하고 생각보다 많은 농양이 푸우욱 하고 나와버림 그때 눈물이 확 날정도로 아팠다가 그 순간 지나면 속시원하고 안아파짐
@gonan184 ай бұрын
예전에 산부인과 가서 외음부쪽 뾰루지 나서 물어봤는데 피지선이 없는데 어떻게 뾰루지가 나냐고 했던 산부인과 의사쌤 생각나네...개억울하네 뾰루지 나는 사람 많구만... 얼굴에 나는거 처럼 빨개지기만하고 안짜지는 뾰루지 난적있었는데...
@Leex_gecko7 ай бұрын
이악물고 항상 뒷물할 때 짜냈는데 톡 터질 때 쾌감이 있음ㅋㅋㅋ
@hyeonsseungsseungi6 ай бұрын
나도 짜고 싶었는데 너무 아파서 못짰어요
@enskwon6 ай бұрын
와 그 부분에 뾰루지 나면 진짜 얼굴보다 아픈데 이걸 짤 생각을 하다니..대박..ㅋㅋ ㅠㅠ 어쩌다 스쳐서 건들여지기만 해도 고통이 장난 아님
@ju-hyuno84877 ай бұрын
저도 엄청 큰게 생기는데 곪지도 않고 아프기만하고 엄청 커지기만하고 고통이 엄청 심해서 산부인과에가서 터트렸는데 안터트리고 가라앉아도 몸이 안좋으면 그자리에 또 나더라구요 ㅠ😢
@theracn12147 ай бұрын
저도 그래요.터지는거 처럼 곪진 않는데 몸이 피곤하면 몽오리처럼 만져지고 불편해져요.ㅜㅠ
@메-l8w7 ай бұрын
딱 내 경우!!! 몸이 피곤하면 생기는듯... 그래서 혹시 인파선이 아닐까 생각했음
@HeyKim-ssi6 ай бұрын
오늘도 이러나 저러나 아래에 무슨 일이 생겼다 싶으면 주저말고 병원 가자라는 교훈을 얻고갑니다
@indielemon012 ай бұрын
제발 병원가세요.여자인데 산부인과 가는건 절대 부끄러운게 아니예요.손을 아무리 깨끗하게 닦아도..손에는 진짜 균이 많아요..
@uselessatme7 ай бұрын
낭종은 어디에나 생기는... 비만인은 벨트라인에 생기는 경우도 있어요 째고 적출하는게 속편한...
@ooo9546Ай бұрын
와..제가 살면서 겪어본 통증 중에 제일 아픈게 외음부 뾰루지 짜기...그 뒤로 진짜 다양한 거 많이 해봤는데 외음부 뾰루지 못이깁니다..아직도 생생해요..그래도 그 후에 인생을 살아가면서 아~ 그때보다 아프겠니? 하면서 이겨낼수있는 용기가 생겼어요
@daily_sogeum7 ай бұрын
옛날에 외음부 뾰루지가 혼자 나고 혼자 무르익어서 혼자 터져버렸을 때.. 끔찍 ㅠㅠㅠㅠ 남편이 봐주겠다고(?)해도 차마 보여줄수없었고 어찌저찌 터져서 잘 아물어서 다행이었어여 저는 ㅠ
@앤셜리-m6u7 ай бұрын
아리까리 했는 데.. 감사합니다
@이제야닉을바꿀수잇음6 ай бұрын
짬드름 ㅜㅜ 진짜 눈물나게 아파요 또 어쩌다 스치기만해도 거슬리고... ㅡㅡ 털 다 뽑아버리고 싶은 충동도 들더라고요 병원에 갔어야 했던거군요
@안지수-v4j6 ай бұрын
오늘도 잘 배워갑니다. ㅜㅜ
@minari518307 ай бұрын
전에도 한 번씩 외음부에 뾰루지 나서 냅두거나 짜거나 했는데 이번에 또 나가지고 병원 가려구요ㅜㅜ 하필 임신 중이라 스스로 짜면 안 될 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ㅜㅜ
대음순에 뾰루지? 고름이 생겨서 산부인과 갔더니 고름에 주사? 같은걸 놔주셨는데 와 진짜 너무 아파서 병원 떠나가라 비명질러버렸어요ㅋㅋㅋㅠㅠ
@FFFFANA7 ай бұрын
완전체 기다렸는데 또 궁금했던 주제까지 ! ㅋㅋㅋ 넘 좋습니닷
@mimu3311Ай бұрын
저는 속옷 닿는 라인에 피지낭종이 생겼어요. 비슷한 일로 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귀찮더라도 초기에 믿을만한 병원에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처음에는 피부과에 갔습니다. 피부과 선생님은 이주동안 물만 마시며 굶으면 살이 빠지면서 나아질 거라고 하셨어요. 당연히 그대로 굶지는 않았지만 정말 다이어트를 하긴 했습니다. 나아질 줄 알았어요. 그런데 점점 통증이 심해져서 움직이는 게 불편해졌어요. 그래서 산부인과에 갔어요. 지방에 살아서 갈 수 있는 곳은 두 군데였고요, 한쪽은 뭔지 잘 모르겠다 고름이 생기는지 두고보라고 하셨어요. 근데 통증이 점점 심해지고 노란 고름은 없었지만 붉고 단단해졌어요. 다른 산부인과는 나이드신 여의사분이 계셨고, 의자에 앉아서 보겠다고 하셨어요. 상태를 보시고 그냥 뾰루지인 것 같다고 본인이 짜면 톡 터지면서 나을거라고 양손 엄지손톱으로 눌러 짜더라고요. 고름도 염증도 나오지 않았고, 그 분은 계속 엄지 손톱으로 긁고 밀어내다 소독약 발라주셨어요. 이후로 그 부위가 안쪽부터 피가 뭉친 것처럼 파랗게 변하고 점점 부위가 커지더니 통증이 줄어들었습니다. 지금은 엄지손톱 두 개 정도의 크기고, 통증은 없으나 어두운 파랑~보라빛 정도의 색에 약간 불룩한 상태입니다. 집에서 손으로 짜려고 하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고, 다음날 부어올랐다 시간이 좀 더 지나면 돌아갑니다. 아무래도 수도권 큰 병원으로 가야할 것 같은데 여유가 없어서 미루고있어요😂
@소리모녀6 ай бұрын
병원중 치과 산부인과 절대안가고싶은 투톱 차과갈바엔 참고 산부인과 갈바엔 혼자해결하겠다!!!!!!!!!!!!!!!!!!!!
@heunsha7 ай бұрын
사타구니부터 외음부까지 피지낭종으로 수술 3차례 한 사람입니다ㅠㅠ 제가 세 차례 겪은 원인으로 생각되는 것은 좀 끼는 속옷을 입고 생활했을 때 생긴다 입니다. 이게 림프선이 압박되면서 생기는 것같아요... 경험적으로 그래요. 작은속옷이나 스키니 청바지 글고 앉아서 오래 일하시는 분들 모두 조심하세요😢😢
@kkahlua7 ай бұрын
뾰루지 나는 족족 다 집에서 짯는데..개 독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태홍-k2xАй бұрын
솔직히 피부는 부위상관 없는듯. 일단 피부에 뭐가나면 방치할때 뭐가 어떻게 진행 혹은 악화 될지 모르니까.
@soojinkim33177 ай бұрын
전 종기가났는데 거의 방토 크기만큼 붓고 곪아서 직접 손댈수준이 아니라 어그적 거리며 산부인과가서 짠적이 있네요 한참 고민하다 피부과가서 다리벌리는건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ParkBom-p5n7 ай бұрын
오 선생님들 인니어로도 녹음 하신 건가요?
@helena0716127 ай бұрын
저 이거 너무 심해서 피부과가서 레이저로 지졌어요!!! 만성적으로 한 곳에 나는 분들 레이저정말 추천해요. 병명은 한선염이라고 하더라고요ㅠㅜ 땡땡 붓고 넘 아파서 걷지도 못할수준이었던지라 시술후 만족도 완전 최상입니다
@yeonahkim55177 ай бұрын
외음부도 레이저가 가능한가요? ㅠㅠㅠ 어디 병원 가셨는지 문의드려도 되나요?
@이나영-u7n2 ай бұрын
저는 시술후 몇년후에 그 자리에 다시 났네요ㅜㅠ
@fffffffffffffffqzjfk7 ай бұрын
와…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병원에 가야겠네요.
@saoyue12245 ай бұрын
이제서야 알았다니......ㄷㄷㄷㄷ ㅜㅠ 전 여기에도 여드름이 날수있구나 . 여드름이라 생각했어요 ;;; 무식.. 피부에 났으니 피부과에가야하나.. 피부과 가서 다리벌리고 진찰받아야하나 해서 못가고 ㅠㅠ 농익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정말 아프지만 짜버렸어요 그고통이란 .. 이후 또 나긴했지만 어느순간 없어졌었는데 다음에 재발하면 병원가야겠네요
@임원희-t8d7 ай бұрын
나중에 알러지편도 다뤄주시면 좋을거같아요 ㅎㅎ 저는 알러지가 심해서 내과에서 치료한다고 주기적으로 주사 맞았는데 쇼크 올정도로 심한 약물 맞으면 유독 외음부가 가려우면서 림프라고 해야되나 딱딱해지더라구요 치료하면서 간혹 멍울같은게 같은 부위에 생겨서 산부인과 갔는데 바늘로 찔러서 짜주셨는데 걍 아프고 피만 났다는 ㅠㅠㅠ 그 후로 가려울때는 항히스타민제 먹고 멍울나면 배농성급탕이라고 생약소염제? 다래끼약 같은거 먹는데 잘 가라앉더라구요 저같은 분들도 좀 계실까요 ㅠㅠ
@임원희-t8d7 ай бұрын
그리고 진짜 왁싱하고 가려움증 많이 좋아졌어요!!
@감자탕-t6g7 ай бұрын
그냥 여드름패치붙이고 3일쯤 뒤 떼어보면 단단한게 부드러워지는데 그때 면봉이나 깨끗한 손으로 살짝 짜면 톡나와요. 그후 샤워 열심히 하면 없어지던데요..
@트랄랄라-x2p7 ай бұрын
흔한 질병이었군요...저도 자주 산부인과가서 짰습니다ㅠ 엉덩이 골 가장 안 쪽에 났었는데 진짜 아팠어요ㅡㅠ 처음 갔을때 째는게 제일 좋은데 시집안간 아가씨라 칼대기 좀 그렇다고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ㅎ
@koi__koi__5 ай бұрын
웃기네요 사람이 아파서 외과적 시술하는데 시집안간..? 아가씨..? 뭐가 좀 그렇다는건지ㅋㅋㅋㅋ
@jaeeunlee46387 ай бұрын
그쪽 뾰루지가 며칠째 씻을때마다 거슬리고 점점 커지는거 같아서.. 해결하자 싶어 짰는데 생각보다 피고름이 엄청 나와서 이불 버렸던 경험이 있네요...😂 병원갈걸... 병원가야겠다는 생각도 못했어요.
사춘기 때도 여드름 그렇게 안 심했는데 피임약 먹는 동안 진심 턱이랑 피부 사이에 무슨 구슬이라도 낀 마냥 미친 여드름 대폭발한 적 있었어요. 너무나 큰 건 짜는 거 자체가 아예 불가능;; 그냥 무슨 무덤 봉문마냥 턱에 붙이고 다닐 수 밖에 없었는데....;;; 어느날 약국에 피임약 다시 사러 갔을 때 약사님이 턱이 너무 심한데 다른 약으로 먹어봐라고 해서 바꿨더니 싹........ 사라져서 소름 돋았어요. 자궁에 관련된 호르몬 영향이 진짜 맞는 거 같아요. 진짜 너무 충격적인 경험이었음 ㅜㅜ
@스칸-i1u6 ай бұрын
셀프 제모하고 모낭염 생겼다가 여드름 잘못 처리하면 혹이 되버리는거 있잖아요. 그렇게 되버렸어요.......
@jsmkim10047 ай бұрын
유익한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뭐 이런걸로 병원가나 했는데 고민 해결된거 같아요. 오랜만에 세분 뵈니 반가웠어요. 더워지는 여름 선생님들도 건강 하세요~^^
@HM8x8MH7 ай бұрын
외음부 가려울 때 아이스팩에 수건 한 번 감싸고 가랑이에 껴서 차갑게 해주면 가려움이 싹 사라진것처럼 안 느껴져요. 면적 잘 닿게 하기위해서 원통형태의 페트병(500ml정도 크기가 무난함)에 물 4분의 3정도 넣고 얼려서 수건으로 한 번 감싸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