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주변에서 평소와 다른 행동이나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본 적 있으신가요? 오늘은 조성우 정신과 의사 선생님께서 경계선 지능의 주요 증상과 이를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드립니다. 경계선 지능에 대한 이해를 통해 주변 사람들을 더 잘 이해하고 도울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따부따부15 күн бұрын
머스크의뉴럴링크로데이터와학습능력올려서인공지능보다더뛰어난지식,지능가지게될것입니다.
@strv103014 күн бұрын
저는 지금 성인 인데 지능은 초등학생입니다 정신연령은 성인이지만 능지면에서 초등학생입니다 이거때문에 남들 3일이면 하는거 7일해서 알고 7일해아는걸 저는 1달걸리고 그리고 수학문제 3학년 문제인데 이거를 하나 푸는데 1년 걸렷습니다 미칠거 같아요 운전면허 시험도 딸려니까 5번이나 떨어지고 수업비용만 몇백들어갔어요 일도 할려면고 하면 자격증이 없으니까 못하고 알바도 대부분 차량이 없으면 안되고 진짜 이거떄문에 자살도 고민했습니다 이렇게 살바엔 죽는게 좋치않을가 하고요 부모님은 니가 노력을 안해서다 남들 전부다 대학가고 차사고 회사들가서 일하는데 너는 뭐하냐 이말에 점점 미칠거 같아요 그래서 스트레스 때문에 매일같이 꿈에서 누군가를 패고있는데 그것도 모르겠고 저는 어떻게 하면될까요 가끔식 자다가도 발작도 합니다 고칠수 있을가요?
@dinver662814 күн бұрын
정우성이요. 애싸놓고 같이 살지도 않으면서 아들을 책임지겟다 이상한 헛소리하는건 무슨 정신증상이죠?
@user-so8po6vl1x13 күн бұрын
@@dinver6628양육비를 주고 주 양육자는 아니어서 살면서 아빠로서의 의무에서 피하지않겠다는 말이겠죠 뭘 연예인에 그렇게 관심을 가지나요 알아서 잘 살겠지
@user-ee5ke3ko9t13 күн бұрын
@@dinver6628 남자들은 돈벌이 대상으로 보고 튿어내려는 댓글들 이게 여자를 위한거고 이기는거냐 ㅋㅋ 펨이 걸래판별이 시급하네 ㅎ
@류은조-z8r15 күн бұрын
저도 경계선지능입니다. 숫자는 덧셈도 힘들고 숫자 들어간 게임은 아예 안되고, 규칙이 있는 놀이는 혼자 몇날며칠 복기하고 공부해야 룰을 어렴풋이 알 정도여서, 초등학생 때는 친구랑 룰놀이는 못하고 소꿉놀이 그런 것만 했습니다. 수학 포기하고 그나마 노력으로 커버 가능한 책읽기, 암기과목 피나게 노력해서 성적 커버해 지거국 교육학과에 입학했고, 마찬가지로 그 힘들다는 임용고시도 피나게 공부해서 두번째 응시만에 합격해서 현재 교사입니다. 임고를 얼마나 피나게 공부했냐면 매일 아침 6시부터 밤8시까지 밥만 먹고 도서관에서 계속 공부했는데, 머리가 나쁘니 공부할 교재가 엄청 많은데 이걸 반복해서 통째로 외웠습니다. 나중엔 몇페이지에 어떤 글자가 있는지 떠오를 정도로 지겹게 반복 또 반복했습니다. 동물도 이정도 반복하면 안외울수 없을 겁니다 절대 머리탓하지 마시길.. 결국 7등으로 임고에 붙었을 때 희열은 말도 못합니다.. 다만 경계선인 탓에 면접 실기는 최하점을 받았네요. 말도 못하고 눈앞이 하얗게 되고 제일 중요한 건 면접관 질문을 이해 못했으니까요.. 동기들도 떨어뜨리려고 작정한 듯한 제 실기점수를 보고 이런 실기점수로 합격한게 놀랍다고 하는데, 교육학과 전공점수를 듣더니 다들 감탄하더라구요. 학교에서는 제가 머리가 나쁘다보니 아이들 입장에서 가르치게 돼서, 아이들이 제 수업이 제일 쉽고 재밌다고 저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도 제 아이큐를 공개했습니다. 나도 이렇게 치열하게 살아서 교사를 하는데, 나보다 똑똑한 너희들은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용기를 주기 위해서입니다.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경계선이어도 꼭 공부해라가 아니라, 공부쪽을 원한다면 반복과 노력으로도 어느 정도는 올라갈 수 있다고 알려드리기 위해서입니다. 교사 시험이 의사 시험처럼 엄청나게 대단한 아이큐를 요구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자녀가 경계선이라고 해서 절대 좌절하지 말고 잘하는 것을 찾아주고 학습도 격려와 반복, 그리고 자존감을 올려주면 학습도 할 수 있어요+ 앗.. 추천과 댓글수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경계선지능임을 알게 된 것은 사실 제 딸로 인해서인데요. 어릴 때부터 남다른 딸이 걱정되어(제 어린시절 모습과도 같아서) 대학병원 정신과에서 웩슬러검사를 했고 두 번 실시했음에도 경계선이 나왔습니다. 저도 그때 받았구요.. 언어 능력은 보통 이하로 나왔고 나머지 부분 수치가는 많이 낮았습니다.. 지능도 유전되는구나..싶어 괴로웠네요.. 참고로 제가 학생 때는 웩슬러 검사라는 게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았고, 학교에서 아이큐검사를 했습니다. 그때 80인가 나와서 친구들이 돌고래라며 놀렸던 기억이 ㅠ ㅎㅎ 윗글에는 대표적으로 덧셈 등의 어려움만 적었지만, 실상 모든 게 느려서 체육실기점수는 늘 전교 꼴등이었고 그 외에도 적잖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당연하지만 저는 공부를 못했습니다. 그래도 부모님이 저를 사랑해주시고 공부하라는 소리를 안 하시다보니, 어느 순간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었고 그 수단을 선택한 게 공부였습니다. 어쨌건 결과가 빨리 나오니까요.. 이를 악물고 교과서를 통째로 외워내고 성적이 오를 때(영어,수학,과학은 여전히 30점대였지만요..)부모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는 게 제 노력의 첫 출발이었던 것 같습니다. 성취 결과물을 얻으니 인내는 옵션으로 따라오게 되었습니다. 대학은 국교과를 갔고 제가 못하는 영어,수학,과학이 없으니 정말 기쁘더라구요. 특히 대학1년 때는 다른 애들은 노느라 정신이 없으니 과탑을 차지할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그렇게 장학금을 받으며 대학을 마쳤고, 교수님도 노력하는 저를 매우 예뻐해주셨지요.. 굳이 암기의 비결이라면 일반인처럼 눈으로 읽으면 안되고 소리내어 읽고 제 목소리를 녹음해서 읽은 뒤 틀어놓고 듣고 또 듣습니다. 모르는 부분은 전부 메모해놓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이해가 당연히 안되지만 통째로 암기하고 소리내어 읽기를 세번쯤 반복하면 어렴풋이 틀이 잡히면서 이해가 되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모르는 메모 부분은 선생님께 여쭤보고요. 뭐라고 마무리해야할 지 모르겠지만,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_ㅠ
@승현이-n3f15 күн бұрын
선생님 대단하시다
@EH0l15 күн бұрын
진짜 엄청나게 대단
@pinetworkminer837715 күн бұрын
일단 이렇게 글 쓰실 수 있는거 보면 전~혀 경계선 지능이 아니세요. 진짜 경계선이면 아무리 노력을 해도 이렇게까지 글을 잘 쓸 수 없거든요. 그리고 7등으로 임고에 붙으셨으니 더더욱 경계선이 아니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hyun721315 күн бұрын
선생님, 검사할 당시에 웩슬러 아이큐가 낮게 나왔더라도 지금 다시 해보시면 올라갔을 수 있습니다. 지능은 변하니까요.
@redfrost635415 күн бұрын
거의 한편에 드라마네
@user-ho1gj4vy6y12 күн бұрын
세상이 점점 복잡해지고 고지능을 요구하다보니 경지가 더 돋보이게 됨 옛날에도 경지가 많았지만 단순 노동이나 반복업무가 많았기에 돋보이지 않았을 뿐
@user-vh7sn6kv3d9 күн бұрын
이 말에 적극동의해요
@플라잉브이8 күн бұрын
게다가 옛날엔 마을 사람끼리 돕고 사니까 좀 모자라도 결혼하고 자식키우고 다 가능했는데. 지금은 개인주의 시대라 모자란 사람들은 진짜 살아남기 힘들어진듯
@DDABONG_Meow2 күн бұрын
어느정도 동의 ㅋㅋㅋ 근데 뭐 아쉬운거지 ㅋㅋ 타고난 지능이 그런걸 뭐 어캄 내친구도 아이큐 70 경지인데 진짜 코끼리랑 같은 지능..애는 착한데 졸라 답답하고 병신같음. 중딩때친구 아니였음 이미 손절임. 힘내라들
@Lariiette14 күн бұрын
나일까 하고 조심스럽게 봄.
@YUMIN_PARK-f6i4 күн бұрын
저 프사 내가 만들어 올린건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 ㅋㅋ
@jjkim69693 күн бұрын
진짜를 만나보면 생각이 달라져요... 진짜는 말하는 화법부터가 이상해요 재잘재잘 자기할말은 많고 자기 주장은 강한데 들어보면 알맹이도 없고... 위화감이 들어요...
@leehyozin7 күн бұрын
제가 adhd중증에 아이큐 85인데요 어려서부터 (검사전) 저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해서 일찌감치 꾸준하게 반복되는 단순작업일들만 했어요. 지금 잘 살고 있습니다. 남들보다 조금 더 노력하고 조금 더 연습하면 됩니다. 계산적이지 못하고 꾀도 못부리기때문에 남들은 우리같은 사람들을 느리지만 착하다고 하죠. 그래도 나쁘고 못된 사람보단 낫겠지 하면서 만족하며 살아요. 적어도 나쁜 사람들 보단 죄책감을 덜 느낄테니까. 그냥 빨리 받아들이고 살면 됩니다. 크게 어려울것 없습니다. 몸 건강하면 느린거야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실수는 누구나 하고 사니까요.
@범죄수사팀15 күн бұрын
경계선 지능 증상: 1. 사회 적응이 느리다. 2. 상상력이 부족하다. 추상적 관념에 대한 감이 없다. 같은 실수 반복. 3. 인간관계가 어렵다. 소통이 어렵다 4. 감정, 생각 표현이 어려움 5. 주의, 집중 결핍 산만, 지적능력 떨어짐 6. 평소 정신불안이 크다. 우울 공황 불면증
@최준혁-y9z15 күн бұрын
영상의 설명을 요약한 건가요???
@user-lq9ec5ni9q4 күн бұрын
5번빼고 걍 사회성이 떨어지는거아닌가
@보름달-v9u3 күн бұрын
@@user-lq9ec5ni9q결국 사회성 자체가 지능으로 부터 지배적인 영향을 받는다는 추론이 안되는걸 보니 님도 경계선인듯ㅋㅋ
@cococo24853 күн бұрын
요약 감사용
@chiaratts74682 күн бұрын
4번은 극복으로 어느정도 개선됐고 그 외 모두 해당하는데 아이큐는 평균 이상으로 나왔어요. 고기능 자폐랑 add 동반이라네요 ㅠ
@쵸쵸쵸우15 күн бұрын
발견하고 부모가 도움을 줘야하는데 내아이가 그럴리없다 방치하는 부모가많음..아님 아예모름... 학원이나 학교선생님들이 발견해서 조심스레 말하면 선생님들 욕하는 부모들이많음 이게현실임-,-
@uriari769214 күн бұрын
경계선 지능인 아이의 부모도 경계성 지능입니다. 유전이거든요.
@쵸쵸쵸우14 күн бұрын
@uriari7692 아니예요 부모들은 멀쩡하세요 진짜.... 근데 요즘아이들만 경계선 지능 많습니다 제가 아이들과 부모들 많이보는 곳에서 일해서 제가본 가족들은 아이들만 그랬어요... 그냥 과학적인 뭐 이런걸 떠나서 내가 직접본 현실을 이야기한겁니다...
@안예지-y6e14 күн бұрын
받아들이질 못 하죠. 근데 아이를 위해서라면 받아들이고 빠른 시간 내에 치료에 들어가야해요. 아이의 인생을 내가 대신 살아줄 수도 책임질 수도 없으니까요. 내 아이와 부모간의 동일시하는 관계를 좀 깨고 객관적으로 봐야해요.
@지경희지14 күн бұрын
애가 40이 다 돼가도 절대 인정하지않고, 자격증도 사이버로 부모가 다 따주고 회사취업도 대신 원서넣어주고.. 어찌어찌 회사보내도 40이 아닌 4살처럼 행동하니 적응어려워요. 부모가 일찍 행동으로 할 수 있는 직업가르쳐야된다고 봐요
@kacej481813 күн бұрын
@@uriari7692 부모는 정상인데 노산인 경우도 봤어요
@shooshoo_ioi15 күн бұрын
15프로면 거의 5~6명 당 1명 꼴이라는 건데..... 왜 인터넷이나 유튜브 댓글 보면 능지 박살난 댓글들 많나 했더니 이래서였군......
@heejookim323214 күн бұрын
15프로면 100명중 6~7명임
@razorblade994214 күн бұрын
@@heejookim3232 당신도 경계선지능으로 보이네요
@asdf05210114 күн бұрын
@@heejookim3232그… 100명에 15%는 15명인데요…?혹시…?아니시죠?
@shooshoo_ioi14 күн бұрын
@@heejookim3232 여기에도 한 명이 있었네... 역시 통계는 과학이다
@mytube-o3u14 күн бұрын
@@shooshoo_ioi유튜브 가입일도 2년전이고 실명 그대로 쓰는거 보면 잼민이일 가능성도 높음 무식한거랑 멍청한거랑은 별개.... % 이런 개념 재대로 공부 안한 잼민이거나 아니면 실수일수도
@찡긋-t6w6 күн бұрын
일처리를 적당히 어느정도 해달라 하는걸 못알아듣는다.... 전 이거때문에 제가 경계선인줄 알았어요ㅠ 사회초년생, 첫 회사 입사초기에 항상 상사가 "일단 적당히 해서 보내줘" 식으로 말하고... 뭐가 중요한지 모르는 상태에서 중요한 걸 주고는 빨리 안 해왔다 혼내고, 다음에 준 일 급하게 해갔더니 왜 중요하지도 않은거 급하게 하느라 다 미뤄놨냐 혼나고..... 흔히 말하는 '유도리있게'를 하나도 못 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시켜야만 할 수 있길래 경계선이라 생각했어요..... 근데 몇개월 지나고 보니 알아서 잘 하고 '이건 다음주까지만 대충 시안만 만들어서 가져다드리면 되겠다', '이건 완성에 가깝게 빨리 해서 보내야겠다' 하는게 감이 잡히더라고요... 입사 한달차인데도 상사한테 "이거 내일까지 하면 될까요?" 하면 모지란 새끼 취급하면서 "이거 시켰다고 또 이것만 붙잡고있게? 내일까지 이거만 계에에속 할거야? 다른거 다 하고 남는 시간에 해야지, 사회생활 안해봐서 아무것도 모르네. 다른 회사면 진작에 잘렸을건데~" 이지랄해서 내가 모자란줄알았죠 가스라이팅이었던건데,... 시간 지나니 자연스럽게 업무에 관한 센스나 눈치, 우선순위 등이 자연스럽게 익혀지더랍니다😅 이 댓의 요지는...... 사회초년생때 가스라이팅당하고 우울하고 기죽어서 사고회로가 안 돌아가는 걸 수도 있다는겁니다...😢😢 전 정말 진지하게 제 자신을 의심하고 기죽어있었거든요. 이 영상도 혹시 그렇게 스스로를 의심하고 오신 분 있을까봐 제 이야기 줄줄 적어봤습니다😂😂
@지니-u5z1h3 күн бұрын
맞는것 같아요
@udkrk23 сағат бұрын
ㄹㅇㅍㅌ
@michelle258210 күн бұрын
이 영상에서 나인가 하고 고민하는 사람이나 댓글들은 경계성 지능 아닐 확률이 높음. 경지인 사람들은 유튜브에서 이런 정보영상 안 보고 진짜 애들이나 볼법한 그런 영상을 봄... 진짜 상상초월임. 말도 안 통하고, 뭐라고 해도 개선도 안되고... 소통 자체가 안됨. 지적을 받고 가르침을 받아도 나아지는게 없음. 본인도 친구들한테 무시당하고 놀림받고, 동생이 돈 뺏어간다고 힘들어하긴 하더라.
@user-rj8mk6fz1u2 күн бұрын
근데 경계성도 스펙트럼이라 티안나는 사람들도 있을것같음
@dongukkan71558 сағат бұрын
경험(데이터)도 없는 신입한테 적당히 ,알아서 라는 모호하게 지시한 상사사 경계선이니까 걱정마센
@우리엄마-y6h15 күн бұрын
사회복지적으로 보면 경증장애로 분류하는 게 생겼으면 함. 이 쪽 분들과 봉사하시는 단체에서 잠시 있었는데 진짜 경계선 지능 경계선에 있으신 분들 일반 회사 다니기 현실적으로 정말 어렵습니다. 노력으로는 개선되기 힘들어요. 지능자체의 문제라서 개인의 버릇 따위 개선하고는 큰 관계가 없더라고요. 이런 애매한 위치에 있다보니까 지원받기도 어려워서 일반인으로서 살아가야 하는데 일반인으로 살아가기가 너무 힘들어요. 여기 댓글에 “노력으로 개선 돼서 성공했다.”는 사실 경계선 지능이 아니실 확률이 높을 겁니다. 진짜 만나보면 사회생활, 일반대화에 어색함이 큽니다.
@uriari769214 күн бұрын
맞아요. 노력으로 개선 돼서 성공했다는 사람은 자신이 경계성 지능이라고 착각하는 거지, 경계성 지능 아님. 절대 노력으로 안됨. 절대, never 천성은 노력으로도 안됨. 신이 내려주신 천성임. 자신이 노력으로 개선했다는 건 신의 능력을 뛰어 넘었다는 거임.
@김자운13 күн бұрын
장애라는 의미를 생각해야함 아무리 적응 하려고 노력해도 가로막힌 물건들이나 벽 같은 장애물에 막힌것 처럼 안되는 것을 뜻함 아무리 돈벌려면 필수로 직장 사회생활 사업 이런것을 해야 하지만 경계선 장애로 못하는 거라면 차라리 돈을 못벌어도 먹고살고 쉴수 있도록 하고 만약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았다면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가 필요함
@meinlet510313 күн бұрын
그럼 그 경증장애와의 경계선 지능은 어캄
@parkyeasung51129 күн бұрын
이영상에서 가장많은 추천을 받았던 노력으로 개선했다고 하신분은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했습니다 경계선지능의 판단기준이 지능검사이고 그 결과를 가지고 본인이 경계성지능이라 했는데 본인은 무슨 기준으로 사실은 아닐거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사회복지를 제대로 배우셨는지 모르겠지만 경계성지능을 장애로 범주화하면 스티그마로 인해 사회에 더욱 적응하기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괜히 장애라고 명명하지 않은게 아니에요 이 영상에서도 경계성지능에 해당하는 분들도 충분히 적응할 수 있다는 맥락으로 이야기 하셨구요
@햇살이-w1j9 күн бұрын
한쪽영역에서 유독 평균보다 떨어지는 경우에도 경계선 진단을 받는데 그럴결우 그나마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 가능함 왜냐면 다른부분에서 뛰어난 경우가 있어서 그게 커버를 칠 수 있는데 문제는 모든 영역에서 평균보다 떨어지는 경우면 도움없인 살기 힘들지
@뀨-i2x15 күн бұрын
경계선 지능이랑 일해봄 성적이랑은 별개맞음,, 진짜 미치고 팔짝 뜀 최단시간 내 시말서 3장 쓰고 퇴사함 근데.. 짠하더라. 같이 일할땐 열받는데 돌아서서 생각하면 뭔가 안타까운....? 워낙 여기저기서 적응못하고 튕겨나가져서 ㅠ 그냥 차라리 장애라 인정해주고 지원을 해줘야할듯 ㅠ
@uriari769214 күн бұрын
맞아요. 불쌍하고 안쓰럽지만 같이 상대하면 고구마 백만개 먹게 만듬. 그냥 국가에서 경제적인 지원을 해서 집에서 쉬게 만들어야 됨. 이건 국가 발전을 위해서도
@준빵캘리14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백번 이해
@ShawnEvans-bf3gf14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본인이 노력을 안 해서 그런 게 아니라 이렇게 태어난 거니까 당연히 지원을 국가 차원에서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정-y2i14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진짜 같이 일하는데...와 속이 터져 미치고 오히려 그 일이 다시 다 나의 일이 되어 돌아오니... 문제는 그 사람이 원장 자녀라 뭐라 말도 못하고.. 더 화가 나는건. 원장 왈 "우리 ooo선생님 앉아서 일을지 얼마나 열심히 일하시는지 옆에 ooo선생님이 나빠서 답답해 한다니까요" 등고 주변 사람들에게 나를 나쁜 사람으로 만들고 뒤에서 욕함. 근데 이 원장 자녀는 운동틱도 있어서 팔을 휘젓고 음성틱이 있어서 계속 기침소리를 내거나 돌고래 소리 등 이상한 말과 소리를 내서 미치겠음. 3년 버티다가 퇴사하겠다고 사표냈는데 원장이 안 받아 줌
@hing703313 күн бұрын
혹시 도대체 어떤 문제로 시말서쓰구 퇴사했나요?!
@ongs636015 күн бұрын
초등학교 고학년쯤?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실수로 콩이 든 큰자루를 방바닥에 쏟았음. 손으로 가득가득 퍼서 자루로 담다가 뭔가 이상해서 친구를 보니 한알씩 넣고 있는거임. 장난치는 줄 알고 빨리 하자~ 그랬더니 빨리 한알씩 담는 거임. 당황해서 이렇게 한웅큼씩 넣어야지. 다른 도구를 쓰던가? 했더니 마치 깨달았다는 표정으로 날 따라함. 그때 기분이 묘했음. 평상시 그 친구가 순한데 비해 답답해서 선생님께 자주 혼나고 늦장을 피우는 느낌? 같은게 자주 들었는데...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살짝 지능이 낮았나 싶음.
@VeggieVenturer15 күн бұрын
저도 친구분처럼 남들은 너무 당연하게 생각해내는 정리법이나 물건 사용법을 잘 모르는데 혹시 이건 어떻게 해야 고칠 수 있을까요? 정말 심각하게 adhd 의심 돼서 병원갔는데 "지능에는 문제 없고 오히려 평균 이상인 점들이 많다. 다만 우울 증세가 심하면 그럴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우울 증세가 나아져도 위와 같은 현상은 그대로입니다. 상식이 부족한 게 문제인가 싶어서 상식을 키우려고 노력하는데도 실생활에서는 그닥 쓸모가 없어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개선이 될까요?
@sanglee787715 күн бұрын
난 군대 있을 때 삼겹살 굽는데 큰 후라이팬에 고기 한점 올리고 다 구워지면 또 한점 올리고 그러는 놈도 봤음
@jade306415 күн бұрын
@@VeggieVenturer평소에 다른 사람들을 많이 관찰하는 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BabyUltra_Monster15 күн бұрын
@@VeggieVenturer이건 정말 오픈해야만 개선이 가능해요, 수치심때문에 더 못하는 경우도 보았음 못할수도 있어 라고 , 자신을 달래주셔요
@라크메-z2i15 күн бұрын
@@sanglee7877😂😂
@잼잼잼12 күн бұрын
가족들이 무더기로 경계성 일때 정말 너무 힘듭니다 5형제중 저만 대학 나왔고 나머지는 스스로 살기 힘들고 사회생활도 정상적으로 어렵워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온가족을 혼자 커버치고 산다는것이 결코 쉽지 않아요 이건 나라에서 돕는것도 쉽지 않을듯 그리고 표도 잘안나서 장애같지도 않음 ㅠ
@wonseunchoi12268 күн бұрын
장애 아니라니깐 뭘 장애같지가 안대 너도 경계선이냐
@yusellyong08284 күн бұрын
@@잼잼잼 경계선
@WIwimf251114 күн бұрын
병은 아니라지만 후임으로 이런사람왔는데 내 인내력 테스트하는줄....본인도 힘들어하니 화낼수도 없고.... 미안해하니 내가 더 미안해지고 진짜 서로가 힘겹더군요
@boboneko370714 күн бұрын
군대가면 진짜 확실하게 알게됨. 이등병때야 누구나 얼타지만 말귀 못알아듣고 유난히 어리버리한 사람들이 있음. 그게 내 맞고참이나 맞후임이면 진짜 미침. 근데 또 한편으로 불쌍하긴하더라. 적응은 더 못하는데 장애는 아니니 군대 빼지도 못하고 얼마나 더 괴로울까하고.
@Gaby-bo6eo14 күн бұрын
군대는 2년 버티면 해결되지만 밥벌이를 해야하는 순간부터 지옥도가 펼쳐질 듯 하네요. 조직에서는 일뿐만아니라 처세술도 포함되는데 그런것에 능할리가 없으니 남들보다 배는 고생하겠지요. ADHD라면 약이라도 써볼텐데 그게 아닌 경우라면 적성을 잘 찾아내는 노력밖엔 답이 없을 듯.
@오계-c1l14 күн бұрын
저지능이 아니라 ADHD일수도있음
@이오-l6q13 күн бұрын
상대방고충을 헤아릴줄아는 당신은 참 따뜻하고 아름답습니다.
@user-qn1xx8je7s13 күн бұрын
군대는 첨들어가면 다 어리바리한거 아닌가? ㅋㅋ 상병장 될때까지 짬먹어도 일이등병때랑 같으면 그게 경계선 지능장애일듯
@엘리사벳-b1k13 күн бұрын
얼마 전, 티비에서 봤는데 경계선지능이 군대 가기 전 하는 검사? 를 해보고 알아진다고 하더라고요. 다행히 군대를 가기 전에는 알게된다고 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asonewishes15 күн бұрын
경계성 지능이랑 같이 일했었는데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았음. 몇번을 설명해줘도 지 마음대로 일하고 왜 이렇게 했는지 물어보면 모르겠다고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한번 설명후 넘어가는 간단한 회사규칙도 몇번을 얘기해줘야됨 내가 받는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음 말로 다 설명할 수 없는 그들만의 행동이 있는데 휴.
@데구르르-t9o15 күн бұрын
요즘 경계성지능 = 옛날 등ㅅ 요즘 조헌병 = 옛날 미친ㄴ 요즘은 무슨 의학용어인거마냥 불러줘서 질병이라 생각들 하시는듯 저도 요새 부사수가 약간 경계성지능인것 같아서 스트레스 맥스 갱신중...
@득근-g3w15 күн бұрын
ㄹㅇ 금쪽이 애새끼같은 그....런 그... 내가 보모가 된 느낌이죠....
@essw111115 күн бұрын
저도 경계선자녀를 키우는데 이해합니다.. 부모도 그러지말아야지하면서 화를낼때가있더군요ㅠㅠ
@카짱-f7f15 күн бұрын
매주 작성하는 보고서도 잘못 작성된 부분이 너무 많아서 지적해줘도 다음에 또 그러더라고요.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 그게 속 편하더라고요.
@user-xo7rk1el3x15 күн бұрын
이거 같이 일 안해본사람은 공감못하겟지만 저도 겪어봣기에…ㅋㅋ저는 백번 천번 가르쳐주는 스탈인데도 습득을 못하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인성도 좋지않아서 더 힘들었습니다ㅜ 단순 날짜계산(3일후,5일후 계산)도 못하더라고요. 본인만의 기준과 고집도 있었음
@vanilla_ratte9 күн бұрын
경계선으로 의심되는 사람 옆자리에서 일하는데요 안타까운 일이지만 진짜 주변인들 불편하게 하고 사람 미치게 만들어요 혐오감이 말로 다 할수가없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그사람때문에 제가 병원을 다니고 싶을 정도에요. 그런사람들 사회복지적으로 뭔가 조치를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노력하는샘13 күн бұрын
남동생이 경계선 지능같아요. 쓸데없는 자존심은 높은데 잘하는건 없고 나이는 먹었다고 사회생활은 가능하니 여기저기 사기당하고 보증서주고 이율 엄청높은곳 대출받고-- 온가족이 다 힘드네요-- 분명 어디 모자라보이는데 고집세니 어디가서 검사도 못하고 성인이라고 할거 다하니 정말 환장하겠네요. 경계선지능이라하지말고 장애등급 부여되면 좋겠어요. 초중고 학창시절에 단체로 지능 및 인성 사회성 검사해서 문제있는 경우 미리 상담 및 치료 들어가면 좋겠네요. 직장에도 유난히 감정컨트롤 못하고 이상하게 해석하는 사람있는데 공부는 멀쩡히 한거 같은데 분명히 어느한쪽에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문제는 그들이 단순히 적응하기 힘들다가 아니라 주변인이 너무 힘들다는겁니다--
@pjtlee274615 күн бұрын
완전히 내 얘기다. 내가 그래서 그랬구나... 그런데 내가 부족하니 남들 보다 훨씬 더 노력 하게 되고 간신히 뒤따라 가긴 합니다.
@HoyaDreamyLand5 күн бұрын
제 얘기 같기도 하네요. 뭔가 회사 다니면서 적응이 매번 힘든부분이....
@경자115 күн бұрын
학교에서 초등학교 입학때 부터 경계선 지능 인지 아는 검사를 해 주고 협조적으로 지도해야 합니다
학교에서 하면 보안유지가 어렵지 않을까요? 학우들끼리 소문이라도 나면 그 친구가 힘들어질텐데요
@nothingatall1135 күн бұрын
@@밤툴-z9r 생각보다 그렇게 막장인 부모가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정상인이에요.
@꾸엥-t1p4 күн бұрын
@@정류트이게 맞음 ㅇㅇ
@hana030315 күн бұрын
여기서 나인거 같다고 느끼는분들은 오히려 정상범주의 사람들 일거라고 생각함 😂 그게 더.. 문제.. 평범한사람들은 내가 부족하다 느끼고 문제가있는 사람들은 문제를 인식조차 못함..
@Bidadarimana15 күн бұрын
아님;; 경지는 자기 자신 비판이 심해서 잘 꿰뚫고있음. 본인이 다른 사람에 비해 부족하다는걸
@hyunsookpark441215 күн бұрын
그건 경계성지능패턴이 아닌것같네요@@로리-f2q
@미국전-z6k15 күн бұрын
장애면 어쩌라고 계산하는것이 아니라 극복하라고 최조병기활도 안봤나 @@로리-f2q
@abcd6789lo15 күн бұрын
ㄹㅇ자기객관화도 지능이 필요해서 그것조차 안되는 경우가 더 많을듯
@망아지-q4x14 күн бұрын
@@로리-f2q 반대로 특정일 은 잘하는경우 도 있긴해요....
@미르-i3m16 күн бұрын
와ㅠㅠ 6:30 완전 저에요ㅋㅋ;;제 키 느낌 와닿질 않아서 여태까지도 여기저기 머리 자주 부딪히고 그래요..이게 그 감각이 떨어져서군요ㅠㅜ나머지 설명 해주시는 것 중 일치하는 부분이 거의 있어요..영상 너무 감사합니다.다른 사람들의 경계선지능 영상을 봐도 모호해보이는 설명이 다수라 여태 긴가민가 했는데 이제야 맞는 영상을 찾은 느낌이에요.난 왜 이렇게 힘들게 사나 싶기도 했던 나날들이었지만 이제는 한걸음의 용기가 필요하겠네요..
@leeeeee647215 күн бұрын
@@TobyLa-l8f안그래도 자신감도 떨어지고 고민도 많고 힘들었을 분한테 놀리는 건 나쁜겁니다
@심쿵두루15 күн бұрын
그렇구나........
@baeg67615 күн бұрын
너두!@@TobyLa-l8f
@magicatl52315 күн бұрын
@@TobyLa-l8f갑자기 자기소개네
@이제그만끝내자15 күн бұрын
@@TobyLa-l8f 자기소개중이구나
@김덕희-k3m14 күн бұрын
자기주장 생각 표현 하지못하는경우는 어릴때 부모들어 애들을 억누르고 억압하게되면 나타나는 증상인것같아요~제 경우도 내생각을말하면 무조건 내말대로 해라 자다가도 떡이생긴다 이런말들을 넘많이듣다보니 내생각이나 무슨말은 하려고해도 말하면 뭐하겠노 그냥 말을 안하게되요
@말짱도라12 күн бұрын
그냥 말로 지랄지랄 하는것도 이런데 심하면 줘패버리는 부모들도 있어서 더 위축되고 결국 자기판단을 하지못하는 지경까지 와버립니다. 아이들을 교육하려면 기다려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만일 아이가 잘못을 해서, 그것도 반복적으로 해서 매를 들어야한다면 니가 이런 잘못을 해서 맞는거다 라고 한다음 종아리나 엉덩이같은데를 불나도록 때리는건 괜찮은데 자기감정으로 회초리로 개패듯 때린다거나 하는건 안된다는거죠.
@muung_z13 күн бұрын
ADHD랑 비슷하시다고 하셨는데 ADHD 중 실제로 지능이 낮은 경우들이 많습니다. 고지능 ADHD같은 경우는 응급실의사 같은 직업을 가지는 거지만 저지능 ADHD같은 경우는 특출난 어떤 자신의 재능이 없다면 심각한 우울증으로 빠지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KIM-ng6lb10 күн бұрын
저는 Adhd가 있고 어릴때부터 수학은 잘하는 편이었고 아이큐도 초등학교 고학년때 130은 넘었던 걸로 기억나요 중학교때였나 고등학교때는 127정도 였고..근데 기억력이 디게 안좋고 운전이 너무 어렵고 해외사는데 영어가 생각만큼 잘 늘지 않아요..아이큐가 낮지 않은데도 경계선지능이신 분들이 겪는 어려움과 겹치는 게 많은 거 같아요
@니마-r3k7 күн бұрын
아인슈타인도 adhd가있었다고 하니 모든 adhd분들이 좌절하시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김현수-c8u4 күн бұрын
adhd는 지능과 상관없단 논문이 이미 엄청많은데 무슨 지능 타령인가요 ㅋㅋ 글케 따지면 고지능 adhd는 예외사례라서 그냥 들고 나오신..?
@muung_z4 күн бұрын
@@김현수-c8u 오 슬프네요 혹시 ADHD가 맞으시다면 집중해서 글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지능이 낮아서 ADHD가 생긴게 아니라 ADHD도 비ADHD인처럼 낮은 지능과 높은 지능이 있다는 것을 얘기한 것입니다. 즉, 지능과 관계가 있다X 낮은 지능의 사례와 높은 지능의 사례O 이거랍니다.
@atenrosend38403 күн бұрын
아인슈타인도 adhd였다면서요? 지능 높은 사람도 많다고..
@우어어억-w5n14 күн бұрын
난 학창시절 때 상위 0.1퍼(수치상 최고) 나왔는데 요즘 뇌에 장애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음 걍 타고난 지능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꾸준히 유지하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음
@홍길동-h4t12 күн бұрын
이거 맞는거 같네요 저도 학창시절에 학습이 빠른편이었는데 사회에 나와서 이런저런 풍파 몇번겪다보니 지능이 퇴화된건지 사고력이 예전보다 못해진게 느껴집니다
@YUNsVOICE-STUDIO12 күн бұрын
두분다 정상입니다. 누구나 그리 느낍니다 😂😂😂
@찬인-r7p12 күн бұрын
나이 들수록 뇌가 늙고 있는게 실감됩니다..ㅠㅠ
@j-nacho96148 күн бұрын
저도 마찬가지에요. 미토콘드리아는 30대~70대 사이 능력치가 반으로 떨어진다던데 이미 절반근처 간 느낌. 뇌의 하층부가 에너지를 다 쓰면(부족하면) 대뇌피질은 힘을 못쓴다네요. 요즘 뇌살리기 공부중입니다.(주로 먹는거, 태닝, 운동)
저도, 경계선 지능인이 아닌가 의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글로는 제대로 쓸 수 있는 반면 직접 말할 때, 정말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내가 생각한 것과 실제로는 다르게 발음되는 부분(저는 인식을 못하지만, 상대방은 인식함)이나, 말할 거리가 없거나 기억이 안나서 알맞은 타이밍에 말을 못하는 경우가 대다숩니다. 거기다 상식이라는 것에 대해 남들보다 모르는 경우도 많죠. 늘 말 잘하는 사람, 아니 옆에 있는 평범한 친구1만 봐도 저는 존경심이 듭니다. 현재 저는 평범한 사람을 목표로 두고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MM-px3gd13 күн бұрын
나 경계성 지능 아닌가? 자각하는 사람이면 아닌 경우가 많음 그저 성향이 게으르거나 좋아하지 않는 일이면 하지 않는다거나 그런 성향이지 집중을 못 하거나 그러는 것도 아님
@malphite-g6b12 күн бұрын
하 나랑 반대네 난 말은 잘나오는데 글재주가 안좋음
@피스-l3n11 күн бұрын
Adhd 일수도
@junb258811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저랑 거의 비슷한데 adhd 일수 있어요.. 집중력도 너무 짧고 덤벙대고 ...
@검양-s7o10 күн бұрын
adhd증상이거나 우울증 있으면 말이 어눌해지고 기억이 잘 안나요 말할때 발음 신경쓰느라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럴수도 있구요
@장세준-z7w13 күн бұрын
사회가 발달하면서 한 사람에게 요구되는 생산성이나 이런 것들이 기준이 많이 높아졌어요! 저는 왜 원장님이 말씀하신 단어 중에 이 말이 가장 무섭게 느껴질까요??
@jojojo192211 күн бұрын
단순반복적인 일자리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뜻이죠.
@suesue48482 күн бұрын
솔직히 애 낳기가 꺼려지는게 이런 이유도 있죠. 대기업 공채도 없어지는 추세고 Ai발달로 인간이 필요하지 않은 시대가 점점 오고있음
@fumataspathi694515 күн бұрын
적당히, 대략적으로라는 말을 못 알아듣는 것도, 고지능자도 많이 겪는 거에요. 생각이 남보다 깊으니까 기준을 잡기가 어려운 거죠. 가이드라인을 명확히 해줘야 저런 기준이 배제됩니다.
@mahatmagandhi866215 күн бұрын
그건 아닙니다
@nirvana-v4x15 күн бұрын
@@mahatmagandhi8662 적당히 대략 이것은 무책임한것임
@bordercollie_115 күн бұрын
적당히, 대략적으로
@유희-w4b15 күн бұрын
유능한 상사들은 신입 혹은 부하직원에게 명확한 기준과 말로 업무지시를 할 것입니다
@유늬유늬-n2m15 күн бұрын
여기 댓글이 경계성 지능 장애 최소 2명은 있네.
@호모사피언스-i3y15 күн бұрын
전체인구중에 15 %면 꽤 많은 편인데 사회적으로나 제도적으로 도와줬으면 좋겠네요. 함께 잘살아갈수 있는 사회가 결국 범죄율을 낮추고 잘사는 사회의 표본입니다. 한쪽이 균형과 균율이 생기면 전체에 영향을 끼칩니다.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개선으로 우리나라가 선진국 반열에 큰 몫을 했다고 봅니다. 이또한 관과하지 말고 앞으로 개선이 꼭 필요한 사회적 과제라 봅니다.
@fac-fd4rz8 күн бұрын
제도를 그렇게 쓰면 역효과가 날 것 같아요. 경계선 지능을 도와주면 그 평균100보다 하위이지만 경계성지능이 아닌 85정도의 사람들이 다시 불합리함을 겪게 될 겁니다. 지적장애같이 본인과 가족의 힘으로는 인간다운 삶이 대부분 불가능한 경우에만 복지와 혜택이 필요한 것이지 경계선 지능은 충분히 일반인과 같은 생활을 할 수 있어요.
@Niklas_Jung8 күн бұрын
인과관계가 잘못된게, 경계성지능이 전체 인구 중 15%에 달하는게 아니라, 전체 인구 중 지능 하위 15%를 경계성지능으로 '규정'한 것입니다. 애초에 웩슬러 지능검사 지표가 전체 인구에서 백분위 별 표준점수를 나타낸 것입니다.
짬때리는데 명확하게 지시하면 본인이 책임지게 되서 일부러 모호하게 말하는 상사들 있어요. 불리한 보고서 나오면 계속 엉뚱한 부분만 지적하면서 본인이 원하는 결과로 적을때까지 헛수고만 시킵니다. 뭐 보고서가 완성이 안되면 안되는대로 실적이 안나오니 말안듣는 부하직원을 자를 명분도 생기고 안잘라도 업무에 과부하가 생기니 알아서 나가고.. 일부러 그러는 사람이 더 무섭습니다..
@zmfhlwl15 күн бұрын
...실제로 경계선 하급자를 못 만나보셨군... 주방장을 고용했는데 그릇씻어주세요를 사용하는 세제의양 물의양 몇회 얼마의강도로 어떠한 방법으로 몇도의 온도로 씻어야하는지 설명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지옥입니다
@Dm_Love_Forever14 күн бұрын
김부장: '김대리 오늘 제출하기로 했던 서류 갖고와', 김대리는 오늘 제출하기로 한 서류가 뭔지 몰라서 끙끙댐 (사실 제출서류 단한개임) 이걸 '오늘 제출하기로 했던 xxx와 xxx의 관계 정리 서류 갖고와' 라고 말해야함? 이건 그냥 능지 문제가 맞음.
@yusellyong082815 күн бұрын
ㅜㅜ 나이들수록 경계선지능이 되가는듯 느껴진다
@りーちゃん-w9s14 күн бұрын
@@yusellyong0828 70대 중반이 되면 인지 능력이 뚝 떨어지는 분들이 50%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80대 중반이 되면 80%,90대 중반이 되면 90%...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으로부터 내가 하라는대로 하라 .억압 받으면서 자라면 내가 하고 싶은 방향으로 하지 못하니 내 주장을 펼치지 못하고 자라 성인이 되어 무슨 일이 생겼을 경우 더 어버버 거리는거 같아요..
@Soso_89209 күн бұрын
들으면 들을수록 나인것같음... 알바했었을때도 일처리속도가 느려서 매번 질타 받았었고,,, 쉽게 적응을 못해서 길어도 한달내에 잘렸음 그 다음부터는 사장님께 양해구하고 녹음을 하거나 일일히 전부 메모하고 일상생활하면서 틈틈히 보니까 그 이후로 알바 잘려본적이 없는것 같음 지금도 한 알바에 일한지 6개월정도 되었고 최대한 1년반은 채우고 나갈 생각인데 진지하게 경계선 지능 장애 검사 받아봐야겠어요ㅠ
@우산적3 күн бұрын
경계선 지능이라고 단정짓지 마시고 본인에게 안맞았던 성향의 일이라고 생각도 한번 해보세요 암기는 잘하는데 수학 공식을 푸는데 어려움을 겪는 학생도 있고 영업은 못하지만 인력 관리는 기가 막히게 잘하는 직원이 있는거처럼 성향이나 이런걸로 맞지않는것도 존재하기에 너무 단정짓지마세요 전 20살 처음 알바를 세븐일레븐에서 했는데 비흡연자여서 그런가 담배이름을 진짜 못외우더라구요 한창 공부할땐 영단어나 역사 이런거 외우는건 일도 아니였는데 그때 그 담배이름을 진짜 못외웠어요 ㅎㅎ 저도 갸우뚱 하면서 심심해서 과자,아이스크림 이런 이름 같이 외웠는데 그건 바로 외워졌는데 담배이름만 잘 안 외워진 경험이 있었어요 ㅎㅎ
@Soso_89203 күн бұрын
@우산적 이 댓글 달고 이틀 후에 지능검사 받아봤는데 경계선 지능이 아니더라구요ㅠ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진짜 경계선 지능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의심하지도 않는다고 어머니가 그러더군요 너무 단정짓고 생각하고 있었나봐요ㅠ
@우산적3 күн бұрын
@@Soso_8920 팁은 아니지만 일할때 시키는거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안에서 내가 잘하는걸 먼저 하는걸 추전드림 주위 평가나 이런게 긍정적으로 비춰지니 자졵감 오르고 일에 능률도 오를거에요!
@그레이스유-o9n14 күн бұрын
경계선상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옛날로 치면 늦된 아이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빠릿빠릿하지않고 모든 일에 처리속도가 늦은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부모나 주변인들이 잘 이끌어주면 얼마든지 평범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유난히 빨리빨리에 집착하고 다양성을 인정않는 대한민국에서 그들의 타고난 성향을 이해하기 힘들겁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정해놓은 지능검사에서만 평범한 지능을 가지고 폭력적이고 비열하고 이기적인 인간군들보다 훨씬 정상적인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능이 경계선이니 모든 품행이 경계선일꺼라 단정지으면 안됩니다 모두가 빨리빨리에 지나치게 매몰되어 있습니다 삶은 각자만의 고유의 여정입니다 각자만의 속도로 지나면 됩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이와의 속도경쟁이 아닙니다 보다 성숙한 사회가 되기를 보다 성숙한 어른이 많아지길 고대 합니다.
@Awdt-z7k13 күн бұрын
멋진글 감사합니다. 조금은 천천히 크는 아이 기르는데 많이 위로 받았습니다.
@minimi-z3e13 күн бұрын
저도 아이들을 대하는 직업인데 느린 아이들 지도에 대해 고민하다가 이 영상을 보게되었고 이 댓글을 보게되었습니다. 큰 가르침 얻고 갑니다.
@uncanny313 күн бұрын
문제는 모든 인간은 이기적이라는 데에 있어요 경계선 지능이 이기적이지 않다라는 편견을 버려야합니다
@awwsessf148011 күн бұрын
저도 느린 사람인데 검사하니 110으로 높은데 처리속도가 84나왔더라구요. ㅜ
@jojojo192211 күн бұрын
참 안타까운게 영상에서도 언급됐지만 정보화 사회가 되어가면서 각 개인에게 요구되는 업무수준이 점점 고도화되고 있어요. PC도 없던 시절에 이해는 느려도 오랜 시간으로 만회할 수 있던 일들이 있던 반면 이젠 이해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시도조차 불가능하니 참 안타깝죠.
@dhryuuduje131815 күн бұрын
무서운건, 지능이 유전이라는 지점이다. 실질적으로 경계선지능인들은 단순업무 이상은 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나마도 오랜 시간을 인내를 가지고 학습시켜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대부분 오랜 사회생활이 불가능하고, 무직상태로 지내는분들이 많다고 해요. 외양은 평범해서 모르고 결혼했다가 배우자의 무능함에 뒤늦게 눈치 채는 경우가 많고, 이미 2세를 보고 난 이후가 많은데 진짜 문제는 아이들의 미래이죠. 경제 감각이 전혀 없고, 사리분별이나 판단력이 미흡하기에 사기도 잘 당하고 경제적 궁핍속에 자녀마저 지능문제를 가진 사람들을 봤어요. 이성을 만날때, 소개가 아닌 사회에서 만나야 할 이유 중 하나라고 봐요.
@어미늑대15 күн бұрын
바로접니다 ㅠ내남편 소개로만났고 알고보니 남편뿐만 아니고 시어머니도 지능이ㅠ 땅을치고 후회해도 자식을낳았으니 ㅠ난 불우한환경에서 자랐지만 지능은높은편이고 강하게살아와서 늦게나마 남편의 지능을보고 월급적은 단순업무지만 칭찬해주고 저또한 감사하게 생각하며 가정을 꾸릴수 있었죠 장애를가진아이까지 가르치고 볼보며 일찌기 40년전에부동산에 눈을떠서 적지않은 재산도 만들었죠 그런데 시부모형제가 내재산을 탐내서 저능인 남편을 꼬여서 저를 괴롭히더군요 이만큼사니 남들은 남편이 장애인걸 눈치못채는데요 오히려남편이 장애인걸 잘아는 시댁형제자매가 더무섭더군요 난분노가 치밀어 살기싫어 자살을생각할정도로 우울증이오더군요 아이들생각에 마음다잡고 돈만생각하며 살아왔어요 누구에게도 말못하고 믿지도않을것같은 말들을 들어주셨던 존경하는 신경정신과 선생님의지하며 산지 20년이넘었네요 제게약처방보다 늘 용기와 힘을 주셨죠 참고살다보니 이젠 병든몸만 남았지만 나먼저 이세상떠나면 내남편과 아들 가여울뿐입니다 강하게 자식만 보고살아서인지 자식하나가 반듯하게 자라서 전문직으로 저를행복하게 해줍니다 부처님 조상님께 감사하며삽니다
@니콜키크드만-c7k15 күн бұрын
@@어미늑대 정말 대단하시네요👏🏻 강인하시고 남편과 아이들에대한 사랑도 넘치도록 많은게 느껴지십니다🩷
@vv1829915 күн бұрын
어미늑대야 부처 조상이 너를 지켜줄줄 아느냐? 죽은 사람은 세상에 못온다. 니가 지능이 높냐? 내가볼때는 죽은인간부처와 죽은조상이 너를 지켜준다 여기는게 너무 어리석구나. 너의 그 오만과 교만이 니가 불행한 이유! 성경읽어라! 창조주를 모르고 죽은 인간을 모시는자는 반드시 심판받는다
@vv1829915 күн бұрын
성경읽어라! 인간은 죽으면 세상에 못와! 누가누굴 지켜줘 어이없는 븅빡이야 인간은 창조주가 지켜주지 죽은 인간부처, 죽은 조상쳐믿고 지가 잘난줄아는 니가 경계선이야! ㅉㅉㅉ
@GaegolMaster15 күн бұрын
네 지능 유전입니다. 철저하게 유전입니다. 병역 담당이었는데. 지능은 절대적으로 유전 맞습니다. 그래서 군병원 검사 및 면제 과정에서 외부 전문기관 의뢰 했을 때, 부모의 지능도 같이 검사해 제출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100% 였습니다.
@Tearbird15 күн бұрын
아니..다른 걸 다 떠나서 업무지시를 하는데 ‘대략’, ‘적당히’, ‘빨리’라는 게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어요… 요리할 때 ‘적당량’ 넣으라는 말만큼이나 주관적인 거 아닌가요;; 요리랑 달리 업무는 많은 사람들이 얽혀 있고, 매뉴얼이나 마감 기한 등이 존재하는데 그걸 두루뭉술하게 지시하면서 추론하라는 게 비합리적인 일 아닌가 싶습니다.
@yj063115 күн бұрын
그러니까요 적당히라는 말이 애매한 단어인데 그걸 추론 못 해낸다고 하면 경계선 인격 아닌 사람이 별로 없을 텐데요 적당히라는 기준이 내 기준하고 상대방의 기준하고 다른데 그걸 못 읽는다고 경계라고 한다면 사람들 거의 경계선인 사람들이 많을 듯
@냥캔디-d3n15 күн бұрын
다른말로 유도리라고 하는데.. 센스.. 적당히의 뜻은 눈치인데.. 이런거 모르는 사람들 꽤 있어요!
@myungjinkim862915 күн бұрын
적당히 라는 말도 업무 경험을 해본 사람들이나 그 기준을 알겠지, 업무를 안해본 신입한테 적당히라는 말을 쓰는 건... 말한 사람이 생각이 짧은거네요
@냥캔디-d3n15 күн бұрын
@@myungjinkim8629 사회생활에서 상사가 신입에게 적당히의 뜻을 알려줄 의무는 없어요. 생각이 짧다는건 님의 의견일뿐이지 정말 그 상사가 생각이 짧은건 아닙니다...모든사람이 나와 생각이 다를순있어도 틀린건아니예요...
@khc050115 күн бұрын
적당이란건 기간이 7 일이면 4 5 6 일내란걸 추론못하면 문제지 적당이 7일 인데 4 5 6 일내 적당이 라고 까지 말새줄 인간이랑 일하기 힘들지
@코로린13 күн бұрын
저도 업무 스트레스와 공황 때문에 웩슬러 지능검사를 받게되었는데 동작성 지능 쪽이 경계선으로 나왔습니다. 언어성 지능 쪽은 평균보다 높게 나와서 종합점수는 100이었지만 업무가 동작성 지능 위주로 요구하는 일들이어서 그나마 조금 있는 장점조차 더더욱 묻히게 되더라고요. 결국 퇴사하고 공기관 다니고 있는데 공기관은 전직장보다 그렇게 많은 일을 요구하는 것은 아닌지라 느리다는 지적을 받긴하지만 전직장보단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가만히 앉아서 외우고 반복하는 일보다 사람들이랑 만나고 도와주는 일이 더 적성에 맞았나봅니다...
@yueesertz15 күн бұрын
아기 낳고 난 뒤부터 경계선 같은 느낌이 들어요 어떤 일하나에 온전히 집중하기도 어렵고요. 수시로 방해를 받아서… 사람들과 교류도 없이 아이만 보다 보니 점점 멍청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SangjunPark-h1m15 күн бұрын
우울증일수도 있어요...저도 점점 바보가 되어가는 느낌도 들고 난독증이 생겨 책도 안읽히더라구요..우울증약먹으니깐 집중력이 올라가서 예전처럼 책이 읽혀요..아이가 커갈수록 아기때보단 덜힘들어요ㅠㅠ토닥토탁..
@조선왕조씰룩씰룩-x1i15 күн бұрын
저만 그런줄 알고 엄마들이랑 있을때 말했더니 다들 똑같데요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뭐하려고 했는디 생각안나고... 이게 아주 사소하고 너무 잔잔하게 할일이 많아서 그러는거 같아요
@cc-zz5zx15 күн бұрын
여유없이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게 되니까 그런거예요 걱정마세용♡♡
@Keeper115 күн бұрын
아이 낳고 실제로 아이큐가 떨어진다네요. 아마도 제대로 잠을 못 자서인듯해요.
@viviankwon676315 күн бұрын
아이가 옆에 있으면 일에 집중할 수 없는 환경이되서 그래요. 아이 돌봄을 다른 사람에게 맡겨두고 일하러 나가는 분들은 훨씬 덜하죠. 그래서 전업이라면 아이를 엄마 혼자 기르면 안되고 이웃 엄마들 그룹에 같이 어울리던가 아니면 다른 가족들과 함께 육아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뷰류스12 күн бұрын
저게 진짜 미치는게 사회적으로 질타는 다 받는데 또 장애는 아니니 도움은 못받는다는거... 치료로 나아질수 있다고 하지만 기본적인 사회능력 갖출정도로 나아지는거지 직업시장에서 입구컷이니 직업 가지기도 어렵다는게 문제임. 간단한 업무야 가능하지만 안그래도 직업 서열 오지게 따지는 반도에서 말단 근로만 전전하라니 그것도 개인으로서 가혹한 운명이고... 아예 낮은 지능만큼 성실도도 떨어지면 집에서 식충이가 되지만 진짜 문제는 저러면서 또 성실한 사람임. 뭔가 일은 하고 싶은데 받아주는곳은 없고, 그나마 간단한 직업들은 기계화니 인공지능이니 해서 다 없어지고있고 큰일임.
@joeunyegam16 күн бұрын
나다. 들을 수록 나다.
@ASSA-115 күн бұрын
힘내세요.
@Inconnue0115 күн бұрын
하하 😂
@윤성환윤재롱15 күн бұрын
축하드립니다 ❤😂🎉
@분노조절잘해-w3s15 күн бұрын
화이팅
@후앙레전드15 күн бұрын
나도 쫌ㅜ
@oo37213 күн бұрын
사회적으로 어쩌고 돕고 어쩌고 이해하고 어쩌고 제도적으로 어쩌고 다 너무 낭만적인 소리임. 하루하루 바쁘게 돌아가는 사무실이나 현장에선 그냥 바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 내가 그 경계선지능인의 가족이 아닌 담에야 6개월, 1년이라는 시간동안 기다려줄 수 없다는 말임. 그리고 업무는 파악을 못하면서 자기가 좀 무시당하는거 같다 싶으면 다 들이받고 다니는데 그 와중에도 강약약강이 확실함. 자길 무시해도 만만한 놈만 들이받는거지.
@buckin199513 күн бұрын
전문의는 영상 내내 경계선 지능인들도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상생할 수 방안을 함께 마련해야함을 끊임없이 강조하고 있는데, 댓글로는 다들 아랑곳하지 않고 경계선 지능인들에게 데인 썰들만 읊으며 쟤들하고 상종 못하겠다고 염불만 외우고 있네 대한민국은 진짜 망했다 약육강식의 논리에 편승하여 '낙오자'란 이유로 자꾸 쳐내다간 곧 우리 차례가 다가 올 것임
@sangbeomshin685311 күн бұрын
좀 부족해도 자기의 문제점을 개선하려는 모습을 보이면 같이 가죠. 영상에도 나왔듯이 되묻기, 중간확인, 메모 같은 시각화 등.. 근데 실제로 겪어보면 그냥 나는 원래 그래 식의 마이웨이 더군요. 정작 당사자는 노력조차 안하는데, 다른 구성원들의 배려를 먼저 바라는 건 약육강식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koyoKon-to6nk11 күн бұрын
너 안당해봤구나? 군대에서 다 자는 주말아침에 과자봉지 빠스락거리면서 티비도 크게틀어놓고 뭘 잘못했는지 몰라 ㅋ 걔랑 2년살아봤어? 말은 누가못해 ㅋㅋ
@aoaooaaoaoao445311 күн бұрын
경평ㅋㅋ
@천지11 күн бұрын
본인이 인정하고 나아지려하면 상생할텐데 군대에서 직접보면 혹한기 때 다른 중대원들 다 두돈반에 군장 싣고 훈련나갈 준비하는데 혼자 밍기적거리다 군장 못 싣고, 자기 엄마한테 돈 보내달라고 찡찡대는 전화를 생활관에서 대놓고하고, K2 소총으로 15발 이상을 못 맞춰서 남들 1트~3트로 통과하는걸 10번 넘게 시도해도 통과못하고, 탄약고 근무 끝나고 총기 꺼낼 때 동기한테 쿠사리 먹었다고 생활관에 와서는 총기를 바닥에 패대기쳐서 장전손잡이 파손시키는 등 이래놓고 나는 정상이고 날 지적하는 너가 비정상으로 나오면 어쩔 수 없는거죠. 정치랑 똑같아요. 극단적인 정치성향인 사람과 대화하느니 서로의 사상을 존중해주고 비난보다는 이해와 비판을 수긍하는 사람과 대화하는게 더 마음편하고 건설적이잖아요
@eugenejeong52113 күн бұрын
한국 평범한 한 회사에 입사했다치자. 다들 알고있겠지만 직원 한 사람이 두세사람 몫을 해내고 있는 것이 한국의 현실이다. 그것에 적응해야만 사회생활이 가능해진다. 경계선 지능장애는 두번째 문제고 막 입사한 사람에게 두세사람 몫을 빠릿하게 시키려는 그것에 놀라 계속 쉬고있다. 그것을 당연시 하는 한국사회에 적응하느냐 못하느냐에 사회생활이 달려있는 것이다.
@simsimsim72094 күн бұрын
경계..?
@user-3iox8githj15 күн бұрын
난 책이나 영화같은거 읽으면 다까먹음... 특히 영화는 진짜 재밌게 잘 보고도 나중에 사람들이 그 영화 이야기하면 뭐였지 하나도 생각안남.... 나중엔 줄거리도 기억안남.... 내가 봤던 영화 누가 이야기 하면서 '왜 그 황정민 나오는 부분에서~' 막 이러면 전혀 기억안나서 속으로 뭐였지? 생각하다가 그냥 아는척하고 넘어감 ㅠㅠㅠㅠ 이런경우가 너무많아서... 책도 좋아하는데 열심히 다 읽어놓고 나중에 그 책내용 뭐였는지 기억안남... 그냥 재밌었다 재미없었다 그것만 기억남..
@Cornerbaris15 күн бұрын
재밌었다로 끝내는게 아니라 기록을 해보세요. 블로그를 써놓으면 좋음
@박현민-d2b15 күн бұрын
영화도 읽냐?
@mulbae15 күн бұрын
나도 이러는데...
@닭다리-i2z15 күн бұрын
님 저두요 ㄷㄷ
@감자별-e3j15 күн бұрын
몇살이냐가 중요하지 나이들면 기억력이 점점 떨어지니까
@벤츠랑애기랑5 күн бұрын
직장 동료가 경계선 지능이 의심되는데요, 이게 괴로운게 일을 너무 못하니 다른 사람들이 그 몫까지 하느라 힘든데 본인은 잘 못 느껴요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란걸 알지만 가끔 크게 화를 내는 제 모습이 너무 괴로워요 혼자 화내고 혼자 풀고 반복이네요 ㅠ
@ilililiililiil30065 күн бұрын
4:52 처럼 지시하면 경계선 말고 멀쩡한 사람들도 바보될 수 있음ㅋㅋㅋㅋㅋㅋ 특히 신입사원들은 원래 자기가 뭘 모르는 지도 몰라서 어벙대는게 정상이니까 괜히 내가 경계선인가 의기소침하지 말길
@이경진-r9c6u15 күн бұрын
예전 회사에서 이런사람 있었음 지방대나와서 말도 잘하고 사교성도 좋은데 한달지나고 모든 직원들이 수군거리기 시작함 일을 가르쳐주면 알았다 다 이해했다 그런데 기본적인 실수를 너무 자주함 거의 매일 비슷한 실수하니까 동문이라고 쉴드치던 부장도 어느날 불러서 심각하게 퇴사를 권유함 피해를 끼치고도 본인은 다른 직원들 뒷담화까던것도 다 들통남
@ea200514 күн бұрын
저희 애가 경계성지능아로 만8세에 판정받고 전문기관에서 치료시작했는데 지능도 많이 좋아지고 지금은 전문대다니며 공부하고있어요.물론 학습속도가 좀 느리고 성적이 좋진않으며 순진한 면이 있지만 사회생활을 못 할 정도는 아닙니다.대신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를 키울때 학교선생님들의 몰이해가 제일 힘들었어요.경계성지능아라고 얘기하고 자세히 설명해도 공부못한다,느리다며 눈치주고 자존감 깍아내려서 사춘기땐 많이 방황했답니다ㅠ 경계성지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보편화되고 느린 학습자에 대한 학교의 배려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user-ee5ke3ko9t14 күн бұрын
좀 다른 경우도 있음 3살에 숫자를 가르치고 한달만에 구구단 18단을 외고 곱셈을 해서 천재인줄 알았는데 자폐가 있어 다른걸 못함 중학교때 아이들과 같이어울리지 못하고 경계진단받음 곱셈정도는 암산으로 하는데 사회생활 적응은 아주느림....
@Choi.sungjoo14 күн бұрын
어디전문기관 가셔서 치료받으셨나요 ㅠ 저희 아이 만 8세 ㅠㅠ 이거 고칠수 있는건가요 흑 제발알렫주세요 도움좀주세요 ㅍ ㅠㅠ
@박민정-w9o2n14 күн бұрын
경계성 -> 경계선
@김-x1f3o14 күн бұрын
지능은 좋아지지않습니다. 학습이되는거지. 저능아인거는 변함없어요.
@Bineee-d9w13 күн бұрын
혹시.. 아이의 경계성 특징이 무엇이 있었을까요?
@마마마마메15 күн бұрын
경계선 지능은 생각만큼 단순하게 나타나지않아요 정밀검사를 해보면 언어관련은 우수하거나 평범하게 나오지만 특정부분 에서 점수가 낮게 나오는 경우가있고, 특히 응용력 면에서 매우 낮게 나올확률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공장에서 100개의 제품을 만들었고 20개가 불량품이다 나머지 그러면 몇개가 정상품인가요? 이런 간단한 응용문제도 풀기 힘들어합니다. 신발끈을 묶는것도 어려워하는 경우도있고, 오히려 기억력은 과거의 세밀한 부분을 더잘기억하는 경우도있습니다.
@KKKKKKKKKKKKKK-r6w12 күн бұрын
이건 경지가 아니고 adhd아닌가요
@viverreeeeee12 күн бұрын
@@KKKKKKKKKKKKKK-r6w전혀 다름
@ygvtfc9011 күн бұрын
@@KKKKKKKKKKKKKK-r6w 지능도 그렇게 딱 맞아 떨어지는 영역이 아니에요 인간이 만들어낸 분류 개념일 뿐이지 세상의 그 어떤 것이든 완벽하게 한 분류로 속해 있지 않은 경우의 수가 많다는거임 그래서 경계선이라는 분류도 생겨난 거고요. 이걸 설명을 해야 하는 게 너무 짜증나는데 혹시 그 쪽도 아니신가요
@roku878410 күн бұрын
그건 adhd임
@lck462714 күн бұрын
직장 동료로 겪어 보면 진짜 죽을 맛...업무 지시를 최대한 세세하게 해도 소용이 없는 게 아예 일 자체를 시작하질 않아요 ㅋㅋㅋㅋ 혼자 못 하겠어요 내지는 일할 준비가 안 됐어요 이러더라......
@꽤11 күн бұрын
선생님이 뭐 조사하라 했고 애들 다 조사하고 있는데 한 친구가 중간쯤 와서 뭘조사하는거냐고 하고 심각하긴함 나도 사고력이 약간 딸리긴 하는데
@csgozombie10 күн бұрын
딱 제가 그 상황입니다 ㅋㅋ 7년 경력직으로 들어온 아재가 맨날 사고치고 내가 하루면 끝날껄 그 사람은 며칠걸리고 정확도도 떨어져서 작업한거 확인해보면 개판이고 나보다 나이 10살 많은 아재한테 잘못할때마다 크게 뭐라 하기도 뭐하고 제일 빡치는건 본인이 못알아듣고 일 느리고 사고치는거에 대해선 생각 못하고 뒷담이나 까더라구요 우리팀은 나한테 잡일만 시킨다면서ㅋㅋㅋㅋㅋ 아니 일을 잘했으면 잡일을 시켰을까..
@cholhoekoo892514 күн бұрын
경계선 지능과 자존감 낮은 상태가 분간이 잘 안되는거 같아요.
@느강-u8v15 күн бұрын
기억력과 지능은 진짜 별개인가 싶기도 해요. 기억력은 좋은 편이라 시험 성적이 어지간히 잘 나와도 행동이나 눈치 규칙준수면에서 현저히 수준 차이가 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노야진린의바다15 күн бұрын
독해력, 사고력, 창의력, 기억력, 문제해결능력 다 다름
@amp9596513 күн бұрын
자기기준이 있는 여러 이유가 있더라구요 저는 집안의 의사소통이 좀 역기능적이었는데 집이랑 분리된 상태로 몇년 책사서보고 부대끼며 트레이닝하니 나아지더라구요 (IQ는 평균이상이구요...)
@dfe-ed8sn8 күн бұрын
동작성지능 떨어지는경우.
@OHH.S7 күн бұрын
웩슬러 지능 검사를 하면 언어이해, 지각추론, 작업기억, 처리속도의 4가지 지표로 결과가 나옵니다. 작업기억 지표의 점수가 높지만 다른 지표의 점수가 낮은 경우에는 암기 공부를 잘 해도 실생활에서의 상황 대처 능력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tkeykim677715 күн бұрын
창의력을 발휘하면 안되는 요식업 또는 반복적인 동작을 꾸준히 연습해야 하는 스포츠 등에서 큰 성과를 일구는 분들을 자주 봅니다. 세상의 많은 일들은 요령이라는게 절대 통하지 않거든요. 세상은 많은 종류의 사람이 섞여서 만들어지는 곳입니다. 서로의 영역을 존중하고 살아가면 되는데, 나와 맞지않는 옷을 입기 시작할때 모든 불행이시작됩니다. 예를 들어 경계성지능 분들이 소프트웨어 개발업에 있다면 두달안에 정신병원 보장합니다. 배우고 있는 중에 다른 프로그램이 나와요
@jojojo192211 күн бұрын
이젠 단순반복적인 업무가 높은 최저임금 탓에 개발도상국으로 넘어가거나 AI로 대체됨에 따라 경계선 지능인들이 설 자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네요. 하다못해 커피 바리스타도 기계로 대체되고 있지 않습니까. 안타까워요.
@sj386511 күн бұрын
뭔 개소리를 장황하게 늘어놓노. 창의력 발휘하면 안되는 요식업⁉️
@malgny11 күн бұрын
태클 아니라 보충으로, 요식업 자체는 오히려 꽤나 창의 필요하고, 요식업이든 뭐든 시키는 일을 반복수련하는 단순 근력노동자가 창의 불필요하죠. 고정레시피에 평소 철두철미할 수도 있지만 미세한 변수가 있는데 그게 뭐임? 하다 특히 위생은 훅 갈 수 있음.
@정현수-q4w9 күн бұрын
@@malgny공감합니다 요식업은 창의성과 순발력이 뒷받침되어야하는 직종이죠
@jacobzeon92115 күн бұрын
유성 페인트 작업한다고 등유를 떠놨는데 애 하나가 그게 등유인지 물인지 확인한다고 불을 붙여서 식겁잔치한 일이 있었음. 경계선 지능인 애들은 일반인은 상상도 못할 일을 함.
@김현주-i5x2e15 күн бұрын
냄새만 맡아봐도 알텐데...
@아프리카청춘이다-v8v15 күн бұрын
아이고 근데 웃김 ㅋㅋ
@Dloe91413 күн бұрын
경계선지능은 물인지 기름인지 확인한다고 불붙일 생각까지도 못함 걍 똘아이인거임
@Create.CatMomMeateBall13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과학실험이냐고
@정현철-v9f10 күн бұрын
등유는 냄새가 잘 안나요
@Gygryy64715 күн бұрын
저도 일처리가 미흡하고 대인관계도 안좋고 우울증도 심해서 경계선지능이. 아닌가하고 병원에서 검사하니 지능검사가 130. 정도 나오더라구요 그이후로 매일 명상을하고 너무 애쓰지 않고 삶을 받아들이는태도를 갖고 오늘할일 내일할일을 항상 체크하고 그러니 일이나 대인관계면에서 좋아지더라고요
@ЧоиСын12 күн бұрын
130이면 천재 가깝지?않나요??
@buyfitftb12 күн бұрын
지능이 너무 높아도 너무 예민하고 보통의 인간들이랑 어울리기 힘들죠
@blaan784212 күн бұрын
고지능자일수록 매우예민한사람에 속해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고지능자라고 해도 모든 면에서 고지능은 아닐것이므로 일과 관련된 부분에선 부진할수도 있고, 거기에 매우예민한성격까지 더해지면 예민한 기질과 딸려오는 우울증 덕분에 업무 수행능력이 더 떨어집니다. 우울증이 지능을 저하시키는데 주요하뉴역할을 하죠
@Myduoby11 күн бұрын
인성문제
@KIM-ng6lb10 күн бұрын
저도 아이큐 130넘었었고 지금은 모르겠지만 마지막으로 검사했을때 125는 넘었었는데 운전대를 잡으면 정말 제가 아이큐가 돌고래보다 낮아지는 걸 느꼈습니다. 손과 발로 핸들과 페달을 조작해서 차를 움직이는 게 그림이 잘 그려지지 않는다고 해야하나..아무튼 손 발 머리가 다 따로노는 느낌...제 인생 처음으로 노력해도 안되는 것도 있다는 걸 깨닫고 운전을 포기했어요..이건 대체 뭐가 모자라서 이러는걸까요?
@lingling_bb15 күн бұрын
행동이 좀 느리고 스스로 답답할때가 많아서 경계선 지능장애인가 생각했었는데 영상을 보니까 확실히 아닌것같아요 그냥 행동느린사람1일뿐,, 주변에서도 그런사람들은 딱보면 티가 나는데 넌 아니라고 해도 귀에 안들어왔는데 전부 해당사항이 없어서 안심이 되네요😊 물론 이 영상만 보고 판단할순없겠지만 느린것도 저정도로 느리진않아서 다행이에요 ㅎㅎ
@세월낚시-s4z15 күн бұрын
설명 하신 내용을 현실에서는 계속 악용 되고 더 나아가 직장내괴롭힘이라는 범죄에 악용되는 것 같습니다.
@희망-h8i9 күн бұрын
마녀사냥이죠 회사가 반사회적이면 정상인이 장애인 취급받아요~
@뭄무-q2n15 күн бұрын
그런 나임을 인지하면 사회적으로 내가 잘 못하니 메모하는 습관이라든가 몇 번 더 반복할 적극적 자세를 보여줘야 하는데 실상은 적으라고 백 번을 말해도 듣지 않고 이렇게 하는 이유가 매우 중요한데 자꾸 자기식대로하고 외우질 못해 거기에 듣기까지 싫어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원만하게 잘 지내려던 사람도 도망가는듯....ㅜ
@강영숙-e4n15 күн бұрын
모 너무 지능하고 다 연관시키나,,,
@user-ce2dh7cn3d15 күн бұрын
그건 누구라도 질리죠
@ChocoPark14 күн бұрын
이거 맞음. 본인이 부족하면 노력을 해야 하는데 절대 노력 안 함. 그냥 노력을 해야 하는 것 자체를 모르거나 시도를 할 만한 지능이 안 됨.
@uriari769214 күн бұрын
경계성 지능인 분들은 백번을 말해도 못 알아들어요.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해도 해요. 그래서 말 안 듣는 고집이 센 사람으로 보입니다. 고집이 센게 아니라 모잘라서 그래요. 그러니 주변 사람들이 고구마 백만개 먹은것처럼 답답해 하죠
@eungg1717 күн бұрын
그냥 내가 노력을 해야한다는거 자체가 빡치고 우울함 남들은 당연하게 해낼 수 있는걸 나는 왜 못하는건지 왜 내가 노력을 해야하는건지 왜 이렇게 태어난건지
@dslee512015 күн бұрын
남편이 말귀도 어둡고 형광등 입니다. 같은 곳을 계속 네비 키고 갑니다. 길치구요. 단순암기력은 괜찮은데 어딜가나 직장에서 익숙해지는데 오래. 걸리고 주위사람들이 답답해하며 짜증을 내게 됩니다. 뭘 시켜도 느리고 못하는것도 신기합니다. 그리고 딸이 아빠를 닮아 힘드네요.
@무명으로하자15 күн бұрын
저 아이큐 138(중학교), 136(대학교) 인데 자꾸 덜렁대서 뭐 하나씩 빼먹고 물건 어디다 뒀는지 맨날 찾고 일을 할때 한번에 다 생각 못 해서 비효율적일때가 많아요. 심할땐 옷장에 가서 일단 바지만 꺼내와서 바지입고 다시 옷장 가서 윗옷 꺼내입고 이럽니다. 한번에 위아래 옷 다 가져오는게 아니고요.. 그냥 다른 생각 하느라 그랬겠지 싶은데 그런일이 잦아요. 옛날에 해 놓은 아이큐 검사가 아니었으면 나도 경계선인가 했을듯요. 어떤 부분에선 그럴수도 있을까 싶기도 하고.. 다들 부족한 면이 있을거고 나만 그렇진 않겠지 함서 삽니다.
@Vergil0615 күн бұрын
그건 ADHD일 가능성 높음
@유늬유늬-n2m15 күн бұрын
님은 ADHD 가 맞음.. 항상 인식하면서 조심하면 그나마 실수를 줄일 수 있음..
@유늬유늬-n2m15 күн бұрын
님은 ADHD 가 맞음.. 항상 인식하면서 조심하면 그나마 실수를 줄일 수 있음..
@brilliant___15 күн бұрын
걍 고지능 adhd네
@짱짱이택조14 күн бұрын
ADHD 의심해보세요... 제가 그렇거든요 ㅠㅜ
@_KKIIMM_15 күн бұрын
이쪽으로 뛰어나신분들은 선생님처럼 정신과나 심리쪽으로 일을 하면 좋을거 같네요
@참이슬-v5s12 күн бұрын
나는 몇 번 아이큐검사 결과과 매우높음인데 지금 저 내용들의 대부분에 해당하는 거 같다. 학교에서 정신과에서 측정한 결과니 뭐 그렇다고 쳐도...그 객관적 지능수치보다는 내 스스로 평가하는 나 자신에 대한 평가, 주변 특히 성장기 때 부모의 영향. 경제적 상황 등이 더 크게 정체성을 형성하는 거 같다
@limjo870112 күн бұрын
ㅇㅈ
@마파람-g7p9 күн бұрын
걍 진짜 단순한 단순노동에 종사하면 대부분 해결됨 문제는 저런애들도 사무실에 밀어넣고 대학보내고 이러는 사회라서 터지는거임 ㅋㅋㅋ
@__-pt8ts14 күн бұрын
4:54 이런건 우리나라 문화 눈치라는거 아닌가 눈치껏 하라는게 멀쩡한 사람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게 되는거같네 애초에 적절히 가이드 주고 두번세번째 부터 저렇게 하면 문제없지만 처음부터 눈치를 요구하면 그게 정신병인듯 자신의 마음을 알아채길 바라는
@malgny11 күн бұрын
한국인은 '기본'이 육각형이라고 생각함. 결과는 빠른 성장.. 빠른 소멸..
@옥스기야15 күн бұрын
저는 지능이 나쁘지 않고 오히려 좋은편에 속하거든요 그런데 adhd가 있어요~ 그런데 경계성 지능과 비슷한 부분이 많네요~
@jslee852315 күн бұрын
경계랑 차이 많아요. 경계는 눈치도 없고 지능에 문제 있어서 adhd와 다른 게 변화가 없다능 겁니다.ㅡ
@Me_comma15 күн бұрын
@@jslee8523adhd도 눈치가 없고(사회성 떨어져요), 주의력 부족으로 아무리 반복해도 인지가 잘 안돼요 ㅠ
@user-3iox8githj15 күн бұрын
저도 그럼
@전방구15 күн бұрын
집중력이떨어짐 쉽게 싫증나고
@옴보이15 күн бұрын
그게 지능이 떨어지는 겁니다^^;
@엔씨아웃14 күн бұрын
제가 작년 9월에 경계선지능 진단을 받은 사람입니다. 지각추론능력에서 해당진단을 받았고요, 다른검사항목에서는평균이상나왔습니다. 지각추론능력이 부족하면 환경적응 능력 이 떨어지고 여러 작업능력 들이 떨어진 다고합니다. 도구를 다루어 시각적으로 제시된 시공간 자극을 구성할 수 없고 특히 낯설고 고압적인 상황,긴장상황 에서 인지능력이 저하된다고 합니다. 부분과전체를 조합하는 추론 능력도 떨어지고요. 진단을 받기전에도 저한테 문제가 있다는 걸 직감했었고요. 제가 군대에서도 좀 힘들었습니다. 나이45에 모솔이고 전 직업은 증권전문가였고10년정도 경력있었습니다. 현재는 배달을 하고 있습니다. 전 배달이 적성에 맞아서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허드렛일도 많이 해봤고요, 학교 다닐 때는 중학교 때 수학0점,물리 25점인데 나머지는 펑균90점이상 나오기도 했습니다. 덧붙여서 중증우울증 진단도 받았고요. 영상보면서 딱 제 얘기라서 씁쓸하고 괴로 웠습니다.
@user-gimutiu14 күн бұрын
증권전문가인데 그럴 수가 있나요..? 무슨 사고 있었던 거 아니예요?
@엔씨아웃14 күн бұрын
@user-gimutiu 어린시절 매우 가난하여 먹지 못하고 집도 없었고요,어머니는 절 방관했고 아버지가 스스로 생을 마감하고,등등 이런게 원인이었을 수도 있고요. 저도30살 때 ㅈㅅ 시도를 했다가 뇌를 좀 다치고 살아난 적도 있는 등,복합적원인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 때 주식전문가로 잘나갔습니다. 피나는 노력을 했어요. 일 할 때 하루4시간 이상 잔 기억이 없을 정도로요. 하지만 저의 장애 때문인지 한계가 왔고요, 전 무너졌습니다. 암튼 댓글로는 다 말하기 힘든 인생이네요.
@어흥-g9t12 күн бұрын
@Ijk1kl 수학이 여기 영상에서 말하는 웩슬러 지능검사의 핵심적인 과목인데ㅋㅋㅋ
@정현철-v9f10 күн бұрын
재밌어요 영수만 상위 나머지 낙제 지금 경비해요
@골드본-u9u6 күн бұрын
@Ijk1kl님 공부 못하셨죠?
@존도우-r9x15 күн бұрын
학업을 못따라가는것도 특징이죠.... 저는 초3부터 수포자입니다 아무리 가정교사를 붙여도 이해를 못해서 부모도 포기했습니다 하면된다 이런 헛소리는 하지마세요 저에대한 모욕입니다
11:08초부터....저렇게 대처한다면 경계성지능이 아니다. 저렇게 똑똑하게 대처한다는 거부터가 경계성이 아님. 경계성지능인 분들은 저런 대처조차도 못함. 알려줘도 못함. 경계선지능이 울 가족 중에 있는데 주변 사람들에게 고구마 백만개 먹게 만듬. 그리고 젊을때는 경제적으로 가족을 힘들게 하고, 나이들면 그 누구보다도 더 건강하지 못해서 또 가족들을 힘들게 함. 아주 종합병원임. 젊을때 건강관리를 안함. 머리가 모잘라서 뭐가 건강에 좋은지 나쁜지를 모르고 생각없이 살다가 건강을 해침.
@롤비-c8d11 күн бұрын
이 글만 봐도 느껴지는건데..님도 누군가들에게 불통과 고집으로 상당히 힘들게할거같음..;
@orionyou219910 күн бұрын
ㅋㅋ 네가 뭘 알고 있니? 의사보다 더 잘알아? 편견으로 가득차서 본인이 더 잘 아는 것마냥 말하네
@user-se7dy5dc9g10 күн бұрын
가족중에 경계선이 있고 경계선에 그렇게 관심이 많으면서 경계성이라고 처부르는건 진짜 대단하다
@user-djjjeuej6757ebf15 күн бұрын
솔직히 우울이나 불안장애 있는사람은 저런 검사하면 낮게 나올수밖에 없음.ㅜㅜ 너무 불공평한 검사야ㅠㅠ 자존감만 낮게 만들어서 더욱 우울해지고 불안해지게 만들어
@user-kw4lz9rk8c15 күн бұрын
매일 칭찬일기.감사일기 3개씩 써보세요. 최소 6개월 이상요😊
@심쿵두루15 күн бұрын
그래서 제가 사춘기에 우울증까지 심하게 왔을 고딩 때 학교에서 아이큐 검사를 했어서 80대로 나왔었어요😢억울함
@you780615 күн бұрын
저도 예전에 불안이 많았지만 딱히 아주 떨어지게 나오진 않았음
@niceyoungmo15 күн бұрын
불안장애는 지능 높은 사람이 더 많이 나와요
@츄르를좋아해-g2j15 күн бұрын
공감이요ㅠㅠ 저 우울,불안증 있거든요.. 근데 분명 제가 이렇게 머리가 나쁘지않았는데 어느순간부터 회사에서 혼날까봐 긴장하게되면서 집중도 안되고 일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점점 바보가 되어가는 느낌이더라구요ㅠ 그러다가 누군가에게 경계선지능 아니냐 라는 말을 듣고는 그 후부터 자존감이 너무 낮아져서 내가 그렇게 보일까봐 취업하기도 두렵고 휴.. 어느순간부터 경계선지능장애나 성인 adhd가 매체를 통해 많이 나오고부터 스트레스 많이 받네요ㅠ
@츄르를좋아해-g2j15 күн бұрын
마지막에 경계선지능장애 인 것 같은 사람에게 이 영상을 공유해주면 그 분께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하셨는데 이 영상 받은 당사자는 굉장히 스트레스 받고 자존감 떨어질거에요..
@김태윤-v2j4b15 күн бұрын
공감요
@happykoala-y2f12 күн бұрын
댓글 보다가 봤는데 진짜 그렇게 말하시네..헉..
@TV-dd1hv8 күн бұрын
공감능력이 떨어지시는듯. 많이 슬프고 우울할텐데
@rorolatte6 күн бұрын
그랬다간 손절 당할 것 같아요😂
@RL-vq8rt3 күн бұрын
같이 조직을 만들다가 떨어져 나간 한 사람이 떠오르네요 큰 그림을 못봐서 남들과 박자를 못맞춥니다 의심이 많고 중요하지 않은 것에 문제를 제기하는데 설명해줘도 반복.. 특히 숫자나 과정이 복잡해지면 더욱 공격적이 됩니다 자기가 뭘 모르는지를 모르니 같이 일하는 사람은 미쳐요ㅠㅠ 눈치가 없어 중재해도 누그러지지 않고 결국 최연장자임에도 사람들이 뜻을 모아 보이콧했습니다 듣자하니 귀농하려 간 곳에서도 따돌림당한다는데 그간 누적된 이쪽 피해가 크다보니 안쓰럽지도 않네요 평소 왜 저러지 내가 잘못 이끌고 있나 고민이 많았는데 영상 보니 이해가 됩니다
@imiaka7 күн бұрын
경계성도 문제지만 그 경계성과 정상범주 미니멈 사이에 딱 걸쳐있는 사람들도 골때리는 경우 많아요. 특히 지능적 능력치가 고르게.발달하지 않은 경우는 지능이 88-90 여도 주변에 사람이 없고 커뮤니케이션 능력고 떨어지고 이해도등등 언어 소통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케이스 보니까 이게 단순 숫자로 분류해서 될 문제일까 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Click387496 күн бұрын
완전 공감
@AngryCatty15 күн бұрын
냉정하지만 경계선 지능은 사회생활에서 매우 안 좋음
@에르브15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우리집에 몇사람이 있는데~한명은 오히려 순수한데 한명은 지극히 자기중심이고 상대방에 대한 이해력이 없음 그래서 한명은 인간관계가 좋고 한명은 친구랑지인조차 없고 자매들도 괴롭혀서 팽당했음
@김종인-c3m15 күн бұрын
여기서 말하는 경계선 지능은 IQ얘기지 성격얘기가 아닌 데 한국은 능력=인간성? 웃기는 외모지상주의.
@essw111115 күн бұрын
@@에르브ㅠㅠ 이런가족사이에 경계선지능인분이 산다면 너무 살기 힘들겠어요.. 가족도이러는데...그사람들이 그렇게살고싶어서 그런게아니에요ㅠㅠ
@크징어-x5y15 күн бұрын
@@essw1111그러게요... 가족들도 힘들고 싶어서 힘든 건 아닌데...
@pechacha890315 күн бұрын
@@에르브 지능이 낮으면 자기중심적이 된다고 합니다.
@부자가된다나는5년안15 күн бұрын
나는솔로ㅜ참가자중 남자분들 좀 있는거 같아요 소통자체도 잘 안되도 표정도 이상해지고(이해를 못하니까).. 제 친한언니는 물건을 매번 잃어버리고 커피쏟고 부딪히고 그래서 괴로워합니다..자칮 다른사람들이 나르라고 피하기도 하더라구요 ..특히 감정표현을 제대로 못하고 공감을 못하니..
@storybox100412 күн бұрын
@@부자가된다나는5년안 나솔 경우엔 아이큐보단 이큐 문제로 보이네요
@白正賢11 күн бұрын
자"칫"이란다. 경계선 지능이네 니도
@oneGoood11 күн бұрын
공감과 지능은 다릅니다. 쏘시오패스 중 성공한 사람들이 많듯이 남자는 단지 감정이란 억지에 끌려다니기 싫은 뿐이겠죠.
@부자가된다나는5년안9 күн бұрын
@@oneGoood 감정이란 억지에 끌려다닌다고 하기에는 광수라는 남자는 지감정은 엄청 높게쳐주고 남의 감정과 상태는 후려침..
@부자가된다나는5년안9 күн бұрын
@@storybox1004 그러게요..저 친한언니는 아무래도 지능이 약간 그쪽으로는 낮고 adhd그것도 포함인거ㅜ같아요 사람은 좋은데 그 좋은게 오래 알아야 아는 그런것..
@가영양13 күн бұрын
몇년전에 심한 우울증으로 병원 내원해서 검사했다가 경계성이라는 얘기를 들었었고 선천적 두뇌보다 후천적 두뇌 기능이 저하되서 머리를 쓰지 않을수록 더 심해질수읶다는 말을 들었었는데 몇년간 우울감에 빠져 살다보니 머리를 쓸 일이 없었고 점점 더 둔해지는걸 느꼈음.. 조심성이 떨어지고 저기 부딪히겠다는걸 느낌으론 알지만 몸이 가서 부딪히고 다치고 기억력이 감퇴되는 느낌..? 친한 친구 이름도 가끔 어..뭐더라 현관 번호 앞에서도 스트레스로 인해 신경성 통증은 뭐 두통 위염 식도염 장염 달고 살았고 진짜 행동이 굼뱅이였는데 이제 정신차리고 살아보려구요 우울해서 그래 경계성 지능이라 그래 하고 넘기다 보니 진짜 바보가 되는 느낌이 들고 평생 이 늪에서 살 순 없으니 아주 사소한것부터 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 우울감에 빠지시는분들 많으실것 같아요 뇌는 바보라고 하니 매일 넌 잘할거야 오늘도 화이팅 !! 오늘 너무 행복하다 라고 시작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모두 다 아픔 이겨내시고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나노-k4p7 күн бұрын
내 윗 선임이 약간 저런거 같음. .음 생각하면 벌써부터 열받아 일을 더럽게 못함 걔가 엉망으로 해놓은일 내가 매일 뒤처리함. .그분덕에 한달에 두번정도는 퇴근도 늦게함 꼭 첫째날 마지막날 사고쳐서 뚜껑열리게 만듬 일못하면 착하기라도 하던가 일도 못하면서 새로 들어오는 신입들 엄첨 잡음 . .내가 보기엔 신입이나 걔나 도찐개찐인데 누가누굴 잡는건지 . .
@배이터13 күн бұрын
사회생활하다 보면 유난히...답답한 사람들있죠...실수가 너무 많아...항상 위축돼있고...무슨말하던 못알아듣고...반복해서...실수...방법이 없음...일못해도...사회생활잘하면 좋은데...그렇지도 않고...안타까워요...
@minggumalam43637 күн бұрын
한마디로 일머리가 없는 사람들은 대부분 경계선 지능으로 보면 되겠네요
@Bloodking123415 күн бұрын
내가 보긴 빨리, 대략적으로 하고 지시하는 상사가 경계선 지능이다.
@도로시-n8k15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ayfereralpha707215 күн бұрын
@@도로시-n8k이게 웃음이 나오냐
@eruiosdfsdjklfsdf15 күн бұрын
@@wayfereralpha7072응 개웃긴데
@잡았다-e6x15 күн бұрын
😂
@Kevin-re7kt15 күн бұрын
그럼 둘다 경계선 지능이면 대환장 파티네..
@j.h.signified11 күн бұрын
난 스스로가 좀 똑똑한 편인 듯? 이라고 생각하며 살면서도 이런 영상만 보면 왠지 내 얘긴가? 라는 찝찝함이 생기는 분 없나요? 대학생때 특수교육학개론 배울 때도 지적장애 학습장애 단원은 들으면서도 막 찔리고 너무 인상적이라 교재 팔 필요도 없이 수업 한 방에 이해와 암기가 거의 끝나버렸던 기억이 있네요😂
@평범한노동자8 күн бұрын
사회가 요구하는 업무능력이 올라가는 것을 느껴요. 저는 지능이 낮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검사해봤는데 의외로 평균에 해당하더라고요. 그런데도 가끔 일이 힘들때가 많다고 느껴요. 여유롭게 일해도 되는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자기 얘기인가 걱정하시지 마시고 가까운 심리상담센터나 정신과 를 방문해서 풀베터리 검사를 해보세요. 지능문제인지 상태문제인지 명확하게 알 수 있더라고요. 사회인들 힘냅시다.
@TV-qd7rs9 күн бұрын
7:50 이건 진짜 저의 치명적인 단점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거 중에 상상력 부족한 거 제외하고는 다 저한테 해당되네요.....
@마이클쥬던14 күн бұрын
팩트) 여기서 자기가 경계성지능이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전부 정상 IQ입니다. 진짜로 걱정되면 정신과를 가서 진료를 받으세요. 그리고 학창시절 공부를 못했던건 그냥 공부를 열심히 안해서입니다. 핑계 ㄴㄴ
@히든북스-q3n14 күн бұрын
ㄱㄱㅋㅋㅋ 은근슬적 내 욕하노.. ㅋㅋ
@바라쿠다-d2z10 күн бұрын
경계선 지능이랑 일하면 미치고 팔짝 뛴다 진짜 안타까운데 정말 바쁘고 정신 앖을때 멍하니 가만히 있고 그냥 집중을 못함ㅋㅋㅋ 어디 그냥 빠지라고 하면 직장 내 괴롭힘은 어디서 듣고와서 무시하는거냐 ㅇㅈㄹ
@황색마후라3 күн бұрын
경계성 지능장애 발견해도 그집 부모는 자기아아는 정상이라고 믿고 싶음 그것때문에 제때 진료, 치료 안함 어릴때 치료, 도움 안받고 어른되서 주변사람 힘들게 함 결국은 본인이 힘들어서 사회생활 안됨
@배기범-s8q7 күн бұрын
지적장애 와 adhd와 우울증 알고있는 사람입니다. 현제 저는 뭐하나에 집중을 못하고 아르바이트도 하루만에 짤리고 의지도없구 자신감도 없는것같에요. 지금은 대학교 기술직 자동차정비쪽으로 가려고 하니 자격증공부도 해야하고 해야하는데 막막하네요. 어릴떼부터 공부도 안했고 제가 막당한 기술 도 없고 해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고민이구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
@jasonbig607113 күн бұрын
경계성 지능이면 뭐가 달라지나요? 애초에 뭐가 경계성 지능인데요 그냥 기준을 정해놓고 만들어진 단어일뿐입니다 즉 만들어낸 허구의 개념입니다 이런 사람있으면 저런사람도 있는겁니다 노력하며 살면 살길 열립니다 그냥 사세요
@대탄코8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그냥 살아야하죠 뭐 .
@rorolatte6 күн бұрын
경계성 아니고 경계선입니다
@eoddl014 күн бұрын
경계선지능이신분들은 사회생활 하기 힘들지만 지원이 없죠..
@Claymore-chobo12 күн бұрын
학교다닐때 친구중에 그런 친구가 있어서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고 안쓰럽기는 했는데 약물 치료가 가능하고 개선될수있다는게 놀랍네요. 모든 사람이 다 행복하게 잘 지내고 그러면 정말 좋을거 같습니다. 정신과 치료가 큰도움이 될거 같아 주변에 그런분 있으면 상담 받게 하는게 상당히 중요하네요.
@마네.모네11 күн бұрын
같이 일하는 사람 중에 이번에 신입이 있는데.. 6 개월되어도 일 못함.. 개인 병원이고 환자 엄청나게 많은데 멀티도 안됨. 내가볼때 경계성 지능장애가 맞는듯.. 근데 진짜 일 너무 못하고 눈치 코치 센스 없어서 같이 일하기 너무 싫다 ㅠㅠ 남들한테 계속 피해만 준다 ;;; 속에서 천불남.. 같은 실수를 몇번이나 함..
@쏘요요7 күн бұрын
의심 되는분과 같이 일한적 있음 말하는것도 1차원적이고 타인의 감정에서 생각도 못하고 자기주도적으로 일을 찾아서 할 줄도 모름 아주 대환장파티임 근데 피부관리사 한다고 실기시험을 매번 떨어져서 1년동안 그걸 실기시험을 치던데 그 이유를 난 알것 같은데 본인은 모름...뒷정리가 안되는 편이라 그게 이유같던데
@kms6262294 күн бұрын
학생때 의무적으로 건강검진 하듯이 의무적으로 지능검사를 해야한다고 봄. 그래서 지능이 낮은 학생은 고지능을 요하는 진로보단 저지능으로도 충분히 밥벌이 할 수 있는 쪽으로 이끌어야 함
@코코-c8l7v8 күн бұрын
Adhd인데 웩슬러에서는 또 정상이라고 나오는데 납득이 되지 않아요. 저기 해당되는거 대부분 해당되는거 같거든요. 저는 제가 당연히 경계선이 나올거라 생각했어요. 저번에 뭔 검사 하나를 빼먹으셨다고 하시던데 거기서 대충해서 검사가 잘못나온건 아닐까요
@user-vc2vv2ct4s7 күн бұрын
Adhd+우울 아니실까요..? 우울 치료 꾸준히 하시면 지금보다 많이 나아지실거에요 제가 그런 케이스였다가 많이 호전된 상태라..!
@철강팬티-x8x15 күн бұрын
장애라고 부르지 말라는 부분은 이해는 가지만.. 제가 아는 분도 복지관을 통해 알게된 경계선지능을 가진 분이 계시는데, 그분이 딱 그런 상황이거든요. 검사했는데 지적장애판정을 못 받아서 아무런 사회적보장없이 그냥 혼자 사세요. 직장생활도 안되고 사회생활도 안되고.. 그런데 장애등급은 아니니깐 동사무소에서도 신경쓸 이유가 없고.. 그렇다고 너 알아서 해야지. 하기에는 많이 힘들어하시거든요😢 그냥 주변분들의 선의에 기대서 사는 수밖에 없어요. 차라리 장애등급을 받았으면 나라에서 관리라도 해 줄텐데 좀 안타까웠습니다.
@ppupapipo13 күн бұрын
구조적 이해가 관건인듯합니다. 이 기능이 지능을 결정하는 듯 하고 폐쇄적인 환경에 갇혀 성장하면 경계성지능과 별반 다를게 없는 행동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환경정보를 수집하고 처리할 때나 경계성인지 식별이 가능 할 것 같아요.
@asdinnbdhakl12 күн бұрын
전남친이랑 데이트하고 오면 항상 가슴이 답답했는데 뭔가 항상 얘기를 하면 중간에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계속 설명을 해야하니 대화도 뚝뚝 끊기고 농담도 속뜻을 유추하고 센스있게 알아듣는건데 그게 안되니 뭐 할 생각도 못하고, 영화도 이해를 잘 못하니 보고 나서 내용에 대해 같이 말하기 어렵고, 남들 다 웃는데 왜 웃는지 모름. 그리고 첨 겪는 상황이나 장소도 보통 사람들은 그냥 전체적인 상황을 보고 유추하고 이해하고 적응하는데 계속 나한테 질문해서 나중에 너무 피곤하고.. 그래서 새로운 장소에 가면 나까지 온전히 즐기지 못하고 불안해지는 기분이 들었음. 근데 본인일은 그래도 문제없이 하는거 같던데.. 암튼 너무 힘들어서 헤어졌는데 만나면서 경계선지능장애 해당하지 않을까 의심됐는데 맞는거 같기도 하네요..
@이동건-m5y13 күн бұрын
친구중에 있었는데 어렸을때부터 친구다보니 그땐 뭐 이기적으로 굴거나 말을 잘 이해못하거나 상황을 항상 늦게 받아들여도 그러려니하고 놀리고 넘어갔는데 성인이되고 30중반까지오니 이젠 제가 지쳐서 관계를 유지하기힘들더라구요 특히 여자문제에있어선 집착이 굉장히 강하고 하지말아야할 행동을 자주보이더군요 인간관계에 문제가생기면 얘네들같은경우 대화를하면 손해를본 경우가많은것인지 아니면, 자기주장을 명확히하고 근거를 제시하기에 어려움이있는지 입을 닫습니다 술사주고 밥사주면서 터놓고 이야기하자고해도 아무문제없다며 입을닫지만 행동으로는 굉장히 불만을 표출하고 이해할수없는 상황에서 종종 흥분하거나 화를 내는 경우도 많이봤네요 저도 그러면 안되지만 혹시 얘네가 사람들의 대화를 직관적으로 이해를 잘 못하니 분위기를 읽고 대답을 결정하나 싶어서 같은주제를 두고 이분법적으로 맞다 아니다로 두가지 선택지를 둔 질문에 대한 설명을 각각 반대의견에서 근거를 대니 그 짧은순간에 대답이 네번다섯번 바뀌는걸 보고 아.. 하고 인정하기싫었지만 알게됐습니다 애기때부터 친구니까하고 제가 좀 손해보더라도 양보하고 잘해줬지만 나이가 들수록 친구가 하는 행동과 말에 섭섭해지고 하는행동들에 상처도 받기시작하니 지치더군요 결국 몇달전 제가 힘들어 절연했습니다 사회에나가 경제활동을하는 나이가 되기 시작하면서 점점 심해지더니 아무도 믿질않고 20년지기 친구도 적처럼 대하더라구요 저는 항상 친구이기에 아끼고 배려해줬는데요 ㅋㅋㅋㅋㅋ 참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