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번째 영상이자 "22"분짜리 영상인 챌린저 "2" 입니다. 이전 챌린저 1 영상에서 자막 크기가 작다는 분들이 꽤 계셔서 이번 영상에서는 챌린저 2의 무게 만큼 자막 크기를 키웠습니다. 추가로 유튜브 내 자막까지 넣어 놓았으니 영상 시청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조회수가 높았던 챌린저 2 OES 구매 영상은 이 영상을 위한 빌드업 과정이였을 뿐입니다.
이걸 쓰지말고 옆동네 레오파르트2를 타러가시는게 당신의 멘탈 유지에 큰 도움이 될겁니다ㅎ 12:39 이게 화재가 떠버리네......
@kimkanghwiКүн бұрын
곧 레오 추가되는 엘랑스로 ㄱㄱ
@Advt2458Күн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 !
@Warthog0927Күн бұрын
챌린저 1944도 리뷰해주시죠 그것도 챌린저긴 하니까
@christopherseo1012Күн бұрын
마가렛 대처 내각은 영국군 장비(보병장비 포함)의 암흑기이죠 ㅂㄷㅂㄷ
@christopherseo1012Күн бұрын
추가로 clip사업은 너무 비싸서 취소 2E는 그리스군이 불량탄과 불량장약을 지급해서 점수가 깎였고(한마디로 그리스군의 실책 or 주작) CLEP사업은 현재 진행형으로 챌린저 3 까지 확장된 상황이며 블랙나이트는 그 과정에서 라인메탈형챌린저(이쪽은 유니버셜 포탑을 원형 그대로 가져와 라인메탈 활강포를 장착)와 함께 BAE사가 만든 프로토타입의 일부에 불과합니다.(애초에 채택될려고 만든건 아니란 소리)
이번에 OES 사서 타는데 맘에 들어용 에이브나 T-90M, 멜캅Mk4B, 스트라브 122 타고 이거 타면 0.85배속 한거 타는 느낌이긴 한데 재밌네요 제가 딱 원하는 전차의 느낌이 이거랄까... 75톤의 묵직함.. 너무 좋아... 근데 날탄이 약한건 좀 그래..
@kimkanghwiКүн бұрын
장약을 ㅅㅂ 엔진 앞에 쌓아둬서 측면 뚫리면 소련보다 유폭 잘나는거 같음
@F1AtBrAin_HA19 сағат бұрын
챌3 개조사업의 일부로 DM73 탄을 시험 사용해보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워썬더에도 들어오길 빌어야 겠죠 그래도 일단 기동과 장갑 고증화 부터
@Gen.G_is_a_SSG_trophy_robberКүн бұрын
아니 로비로 채택된거였다고? 레전드 ㅋㅋㅋ
@lada34189 сағат бұрын
실제로 퍼킨스 사의 CV12엔진 카탈로그를 보면 심각할 정도의 구데기는 아니죠. MTU의 MB 873 Ka-501이 3,687 lb·ft (4999Nm) @ 2,000 rpm US Army Tank Automotive Command에서 실시한 CV12엔진의 결과는 각각 895 kW (1,200 bhp) 2976 lb•ft (4035 N•m) @ 1,500 rpm 1,120 kW (1,500 bhp) 3922 lb•ft (5318 N•m) @ 1,500 rpm 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CV12엔진에서 895 kW (1,200 bhp)가 CV12-1200TCA로 첼린저에 들어가게 된거죠. 물론 퍼키슨사의 카탈로그에서 제원을 어느정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746kW, 1119kW급의 토크-rpm그래프는 있지만 895 kW (1,200 bhp)급 CV12엔진의 토크-rpm그래프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최대 토크 전 후의 자세한 토크 변화는 알 수 없지만 746kW, 1119kW급의 토크-rpm그래프에 기반하여 생각한다면 저 rpm세팅이기에 1500~1700rpm까지는 스무스 하게 뽑아내고 그이후 서서히 감소하다가 대략 2,100rpm 초반에 리밋이 걸리다가 2200 rpm 이상 넘어가면 회전력이 살아있어 여유가 된다면 2,300rpm까지 가속이 계속 진행되겠지만 대부분 토크가 살아있지 않아 거기까지 가속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조금 쉽게 말하자면, 고증에 들어맞는다면 인게임에서 저단 저 rpm세팅에 변속기도 토크 위주로 되어있어 저단에서 치고 나가지만 후반 가속력에서 빌빌대는 형태로 유저들에게 "후반 가속력이 아쉬운 탱크"라고 불려야 하지만 그냥 우리의 가이진은 첼린저를 느림보로 만들어버렸죠. 탑기어의 캡틴 슬로우, 제임스 메이가 타더라도 "OH, COCK. (아, 썅.)"이라고 할겁니다. 왜 이렇게 되었냐면 워썬더의 궤도차량 메커니즘이 제작진 능지이슈인지, 그렇게 만들면 소련장비가 찐빠나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실제 차량처럼 팍 팍 튀어나가거나 홱홱 조향되는게 사실상 힘들죠. 그럼에도 붕붕이들은 ABS가 없는 마티즈마냥 미끄러지고 타이어 업그레이드를 하더라도 그립갑이 좋아진다는 느낌 보다 그냥 땅에 꿀 발라 놓았다는 느낌이 더 강해지죠. 결론은 첼린저는 현실에서도 가속 면에서 느릴수 있지만, 인게임 수준은 아니다. 인게임에서 구데기 같은 성능은 그냥 기동성 관련한 기본적인 메커니즘을 대전기때부터 우려먹어 일어난 일이다. 이렇게 요약 할 수 있을거 같네요. 그냥 이건 인게임에서 기동성 관련한 기본적인 메커니즘이 결여된 프로그래밍을 가지고 현대전까지 우려 먹으려고 하는 안톤 키릴 형제가 대단한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