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레이아는 하나님의 섬김입니다. 세상은 큰 자가 작은 자를 통치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섬기십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섬김이 된 자들입니다. 호 바실레이아 호 우라노스(쌍수)는 그 하늘들의 섬김 즉 진리가 된 자들의 섬김이 천국으로 오역된 것입니다. 죄는 하나님이 지으신 것입니다. 성전은 히브리어 헤트(울타리, 죄)에서 울타리를 두른 것이 바로 성전이며 이것이 하나님이 지은 죄입니다. 죄를 통해 의를 깨닫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데 사랑을 어떻게 합니까? 죄를 모르는데 어떻게 죄를 용서합니까? 성경은 겉말이 아닙니다. 그 속말은 고대 히브리어를 통해 낱낱이 배워가야 합니다. 현대 히브리어가 아닙니다. 더 거슬러올라가 문자의 시초인 이집트어가 고대 히브리어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집트 사람들의 신관을 하나님이 빌려서 하나님의 의도로 말씀해 주신 것을 문자로 배워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령은 거룩한 말 즉 깨끗한 말이기에 배우지 않으면 모릅니다.
@첫마음-y9t11 ай бұрын
연좌제는 악법이잖아요.
@goelministries11 ай бұрын
여기서 말하는 죄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고, 하나님이 만나 주시지 않으면 하나님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godjinho11 ай бұрын
요한복음 9장 1-3절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태어날 때부터 눈이 먼 사람을 보고 예수님에게 묻습니다: "랍비, 이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눈먼 것은 누구의 죄 때문입니까? 이 사람입니까, 아니면 그의 부모입니까?" 예수님은 대답하셨습니다: "이 사람도 그의 부모도 아니라, 하나님의 일이 그 안에서 나타나게 하려는 것이다."
@godjinho11 ай бұрын
우리가 하나님을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는 마치 개미가 인간을 이해하기 어려운 것보다도 더 거리가 먼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성경을 보면서 연좌제라는 생각은 해보지 못 했던 것 같습니다. 우리가 모두 죄인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의 양심이 증거합니다. 선한 사람도 없고 죄를 짓지 않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아담 때문에 연좌제로 벌을 받는 다기 보다는 우리의 죄 때문에 하나님께 다가갈 수 없다고 보는 것이 더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