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출두요!어릴 때 흑백 영화에서나 보았던 미국영화에 나오는 슈퍼맨 같이 통쾌시원했던 추억!
@박봉도봉도2 жыл бұрын
역시도담님~잘들었어요~속이시원하네요~~
@moondodamdodam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병만-w1y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좋은일만 쭈~욱 있으시길 바랍니다.
@moondodamdodam2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이병만님도 새해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가을남자-c1g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moondodamdodam2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을남자-c1g2 жыл бұрын
@@moondodamdodam 도담님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good5402 Жыл бұрын
도담도담 이야기소리...밤이 깊었습니다. 목소리를 듣고 또 듣고 자고 일어나면 또 듣다보니 이제는 목소리만 들어도 얼굴이며 눈이며 도담님 자태가 눈앞에 나타납니다,난생처음 신기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오늘 도담님의 혼신의 힘을 다한 구연에 감동하였습니다
@moondodamdodam Жыл бұрын
굿데이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로 또 찾아 뵙겠습니다^^
@귀욤-p1u Жыл бұрын
하면된다 신분을 넘나드는 규수의 현명한 선택 아름다운 인연 감명 깊습니다
@정병남-n5o2 жыл бұрын
늘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moondodamdodam2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초-o7e2 жыл бұрын
권선징악의 옛이야기 길게 들어 좋습니다 목소리까지 부드러워 목구멍에 술 넘어가듯 솔솔 듣기 좋네요 정월 초하루 아침 귀를 청소해준 도담도담 복 많이 받으세요
@moondodamdodam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송명자-t5z2 жыл бұрын
종아요
@moondodamdodam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Dalbitnamu_2 жыл бұрын
좋은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moondodamdodam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서지애-w3q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도담도담님^^ 늘 잘 경청하고 있습니다. 영상 중반부 쯤에 백정의 아들이 스승님을 찾아 갔을때 하는 말 중 저의 부인이 준 책이라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아내를 남에게 얘기할 때 저의 부인은 잘못된 표현이며 집사람, 처 또는 아내가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부인은 남의 아내를 지칭할 때 쓰는 격식을 갖춘 단어이거든요. 청소년들이 본다고 할 때 제대로 된 표현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이렇게 댓글을 달아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moondodamdodam2 жыл бұрын
아~ 정확한 표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영상을 만들때 더욱 신경 쓰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시욱-n1m Жыл бұрын
?
@정선달-g7v2 жыл бұрын
도담 낭자💟 계묘년 새 해 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잘 지내십시오. 그리고 채널이 더욱 더 번창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ㅡ대구 늙은이 정선달 드립니다 😊😊💟💚👋👋👋
@moondodamdodam2 жыл бұрын
정선달님~ 한해동안 많은 사랑 주셔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계묘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선달-g7v2 жыл бұрын
@@moondodamdodam 😊💟👋👋👋
@박혜숙-d2s2 жыл бұрын
장인장모 사랑받는이야기도 넣어주셨음
@린다-f8q2 жыл бұрын
😇👍🙏🏻🤞
@s종소리2 жыл бұрын
그 옛날 백정은 매일 고기만 먹고 사는 부잔데 ㅎ
@hajiwon503 Жыл бұрын
암행어사 되었으면 고마운 부인에게 말이라도 해줘야지!
@moondodamdodam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기요잠시만요 Жыл бұрын
옛날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결국 공권력을 사적복수에 이용하였으니 미담은 아닌 셈이네 이런 탐관오리 어사나리 같으니라구 ㅎㅎ
@a25481042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암행어사하면 벌벌떨지만 요즘에는 나 장관이다 국회의원이다해도 아그래 아무도 겁을내지 않습니다 외 잘못한게 없으니.
좋은 이야기 속에 머물다 갑니다. 그 시대에 백정들 에거느이름이 없었나요? 이름도 성도 없이 백정아들 이라는 호칭이 그리 좋게 들리지 않는것은 아마도 저 뿐이겠지요?
@이강석-s3o Жыл бұрын
조선에서 백정이 양반 여자와 결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조선에서 천민 남성이 양반 여자와 결혼하면 사형이다. 조선에서 사형은 살인죄와 역모죄 이외는 사형시키지 않는데 사형 시켰다면 천민과 양반의 벽이 얼마나 높은가를 알수 있다. 조선 법이 이와 같이 무서운데 과연 목숨 걸고 백정 아들과 결혼할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당시 실정과 너무도 다른 이야기이기에 어이가 없다
@두기훈-n2s2 жыл бұрын
마패를 보여줄 때 생각나는 노래. '나 이런사람이야.'
@moondodamdodam2 жыл бұрын
저도 모르게 읽으면서 노래를 따라 불렀어요 ^^
@kyseong2 жыл бұрын
과거장 => 시권(試券)
@이현숙-t7n9s Жыл бұрын
춘향전보고 누가 지어낸 얘기구만
@parmenideskim97392 жыл бұрын
저 조선시대의 신분제가 사라진 건 서글프긴 하지만 6.25 전쟁때문입니다. 비록 갑오경장으로 신분제가 폐지되었지만 신분제는 일제시대에도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마치 인도가 영국식민지 시절 카스트제도가 공식적으로 폐지되었으나 지금도 있는 것처럼... 6.25전쟁을 겪으면서 사회의 모든 면이 몽땅 포맷되어 버렸는데 6.25전쟁의 유일한 순기능이긴 합니다.
@alary-i9z2 жыл бұрын
일제시대에 신분제가 유지되었다고? 역사 다시 공부하고 와라 아오
@parmenideskim97392 жыл бұрын
@@alary-i9z 형식적으로는 사라졌지요. 그러나 노비가 어디 가는 것도 아니고 머슴이란 형태로 그대로 남아 있었고 변한 건 하나도 없었네요. 마치 인도를 통치한 영국이 카스트제도를 법적으로 금지시켰지만 지금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것처럼...
@parmenideskim97392 жыл бұрын
@@alary-i9z 일제시대에도 조선시대의 신분제도나 관습은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다만 나라를 개떡으로 운영해 총 한 번 못 쏴보고 나라를 뺏긴 양반에 대한 존경심은 완전히 사라졌지만... 그 관습이나 문화가 그리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그게 6.25전쟁으로 완전히 포맷되 버렸는데 얼마나 6.25전쟁이 얼마나 우리나라를 뿌리째 흔들었는지, 특히 약소국의 비애에 대한 분노가 기존 전통질서를 통째로 부정하게 만든 동력이 되었지요. 반면 일본은 2차대전의 패배에도 근본적인 일본사회구조는 하나도 변한게 없고 그대로인데 그게 좋은 면도 있겠지만 별로 안 좋은 면도 있답니다. 일본은 껍대기만 현대사회고 속은 다이표가 지배하던 과거와 전혀 변한게 없지요.
@감사해요-h7c2 жыл бұрын
6.25의 순기능 정말 훌륭하군요
@박기현-p3e Жыл бұрын
이런 이야기는 출처를 남기는게....
@suepak37172 жыл бұрын
parmenides Kim 당신은대체 어떤사람이기에 신분제도 없어진것을 서글퍼하나요? 사람위에사람없고 사람위에 사람없읍니다!!!!@@@@@
@suepak37172 жыл бұрын
사람위에사람없고 사람밑에사람없읍니다
@이푸른하늘-d4j2 жыл бұрын
9:35 띄워---> 뜨여 표현이 잘못 되었네요!
@moondodamdodam2 жыл бұрын
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플래티넘진연수 Жыл бұрын
상놈이과거에응시할수있었나
@parmenideskim97392 жыл бұрын
조선 철종때 웬만한 양반보다도 훨씬 한문과 한시에 능통했던 노비가 있었는데 그냥 귀동냥으로 익혔고 다행히 주인이 매우 착한 양반이었습니다. 주인이 그 노비의 재주를 아껴 면천해 주었지만 그 주인도 경제적으로 힘들었고 그 노비도 면천된 후 삶이 오히려 더 고달파졌다네요. 그리고 신분제가 얼마나 공고한지 이렇게 실력이 출중한데도 과거는 꿈도 못 꾸고 다른 양반들한테 노비 출신 주제에 한시를 짓는다고 멸시와 조롱만 받다가 그냥 나무꾼으로 생을 마쳤다고 합니다.
@parmenideskim97392 жыл бұрын
그 나뭇군이 죽자 이전 주인이 제문을 썼는데 이런 내용이라고 하네요. '조선 팔도에 널린게 양반인데 자네는 가난한 집의 노비로 태어나 그렇게 재주를 가지고도 평생 한 번 배불리 먹어보지도 못 하고 나뭇군으로 살다 죽는구나. 일이 이렇게 되어 그 원통함을 이제 더 이상 위로할 길은 없고 부디 다음 생애에는 꼭 양반으로 태어나 자네의 피어보지도 못 한 재주를 마음껏 펼치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