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고모역 갔다 오셨네요.. 팔현마실에서 차로 5분 안팎 거리.여튼 가깝죠ㅎ 저도 식당 오도바이배달때,자가용 운전할때(9년전 교통사고로 인해 폐차 된뒤 지금은 뚜벅이 신세😔)고모역 방면 그쪽도로로 많이 왔다갔다 해봐서 잘 알죠. 햇살교 근처 살아서 고모동 팔현마실도 자주 왔다갔다 하면서 거의 고향같이 느껴지는 친숙한 마실.햇살교 건너면 바로 팔현생태공원 나오고,거기서 쪼금만 더가면 수성패밀리파크 잔디공원과 농구골대도 있고..산책코스로 동구'수성구 어른들도 왔다갔다 하기도... 라팍도 2017년 11개월 정도 중앙로비 보안실 에서 보안요원 해봤곳이라 익숙한 곳. 홈경기날엔 경기장 안의 팔공인터내셔날 소속 세큐리티 로고 박힌 옷 입은 보안요원도 곳곳에 배치 되있었죠. 경기장 에서 테라 라이트 캔🍺한잔 하면 기분전환도 되고 좋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