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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의 독재자 선동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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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추억

야구의 추억

Күн бұрын

한국 야구계에선, 재능 있는 ‘투수’ 유망주에게
선사하는 하나의 수식어가 존재합니다. 그건 바로 ‘제 2의 선동열’
한국 야구계에서 에이스라 불리었던 명투수들은
모두 선동열 투수와 비교를 당한 경험이 존재합니다.
투수에게 있어
도전의 목표물이자 존경과 경이의 대상이 되는 전설
하지만 그 누구도 근접조차 하지 못한 압도적인 강자
한국 프로야구 역사 속에 누구도 넘볼 수 없이
높이 솟아오른 아성이자 살아있는 전설
이번 편은 ‘야구장의 독재자’, 선동열 선수입니다.

Пікірлер: 609
@user-py8gt8tv8h
@user-py8gt8tv8h 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메이져리그 어릴적 일찍 갔으면 노모히데오 박찬호등을 능가하는 동양인 최고의 투수로 군립했을거라 확신합니다
@michaelsk5493
@michaelsk5493 3 жыл бұрын
타고난능력만따지면 ..그러고도남죠..저도 확신은함..박찬호도 고등학교대학교때 선동렬같은 위상과실력은아니었죠.메이져가서 키워진 경우라고봐야죠..선동렬은 고등학생때부터.이건뭐...세계적인수준이었으니.출발점이다르긴함..너무결과론적으로봐서 그렇지..메이져에 박찬호처럼.20대초반에 그냥 바로갔으면..상상도못할선수됏을듯.
@user-pp9si5te2g
@user-pp9si5te2g 3 ай бұрын
​@@michaelsk5493맞아요 공감합니다
@user-rv9cs9tb8e
@user-rv9cs9tb8e 3 жыл бұрын
주자 3루에 있을때 희생플라이를 몇년동안 안맞았던 기록도 있는데... 그만큼 맘먹고 던지면 절대 점수 안주는 투수였다는 반증이지요
@user-wk4gt4be3b
@user-wk4gt4be3b 3 жыл бұрын
그기록이 87년 오비전에서 깨지는데 김소식위원이 무려 1788명 타자상대로 첫희생플라이득점은 세계사적 기록이라합니다 그귀위면 전세계 어딜가도 통할수준이라 평한 기억이 생생합니다
@user-uu1qw1ch1d
@user-uu1qw1ch1d Ай бұрын
무사에 주자 2~3명 깔려 있어도 쫄지 않았었죠
@user-cd4jm8bp9w
@user-cd4jm8bp9w 3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 선동열 나오면 끝났다면서 티비채널 돌려버렸던 기억이 나네요(그땐 빙그레 팬이라 선동열 엄청싫어했어요 ㅎㅎ) 전성기에 메이저리그 갔어도 최고수준으로 초토화 시켰을거라고 생각합니다
@kbk0723
@kbk0723 4 жыл бұрын
선동열이 해태에 있었을 땐 해태팬을 뺀 모든 팬들이 그를 미워(?)했으나, 선동열이 일본 쥬니치 입단했을 때 한국의 모든 팬들이 그를 응원했지요. 오히려 선동열 경기만 보느라 한국야구에 흥미를 잃어가던 기억이 나네요.
@user-sz3bl1jr3y
@user-sz3bl1jr3y 2 жыл бұрын
반대인데 ㅋㅋ일본가서 털려서 안타까웠음
@tkdlehddlqmf
@tkdlehddlqmf Жыл бұрын
@@user-sz3bl1jr3y 일본에서도 리그 1티어 마무리였는데 털렸다고?
@user-sz3bl1jr3y
@user-sz3bl1jr3y Жыл бұрын
@@tkdlehddlqmf 딱 1 년만 ㅋㅋㅋ
@leekj3070
@leekj3070 5 жыл бұрын
선동열 공익 묵직하다는 이유가 직접 야구장에서 본바로는 최대한 앞에서 끌고 나와서 던지는 느낌..앞에먼저 투수는 위에서 아래로 던지는 모습인 반면에 선동열은 그냥 일직선으로 던지는 느낌이었음. 잠실구장 1루측에서 보면 확연히 달랐음
@user-rk9qh5ke5m
@user-rk9qh5ke5m 4 жыл бұрын
몸을 낮춘 투구폼에 스리쿼터에 가까운 150키로 다 보다 진짜 후덜덜했었죠..저도 직관한 바로 공감
@sunggyupark8361
@sunggyupark8361 4 жыл бұрын
저는 인천이 고향이라 그때 당시 해태에 무지 당해서 정말 싫어했던 선수지만 선수로는 한국에서는 다시 나오기 힘든 선수입니다. 축구로 따지자면 차범근 같은 선수이지요..
@user-pi3wo3yx7t
@user-pi3wo3yx7t 2 жыл бұрын
그러면 그때 삼미 청보 태평양 응원을.......멘탈 존경합니다
@user-sz3bl1jr3y
@user-sz3bl1jr3y 2 жыл бұрын
에이 선동렬을 일본가서 털렸는데
@polpangee77
@polpangee77 5 жыл бұрын
30년만 늦게 태어났어도 하는 아쉬움이 드는선수지요........
@user-zh7vn6lm7h
@user-zh7vn6lm7h 4 жыл бұрын
해태시절 또 이후 인수한 기아팬도 아닌 삼성 라이온즈, 뉴욕 양키스팬이지만 선수 말년에 npb가서 클로저로 성공한거보면 미화가 아니라 전성기때 메이저에서 성공을 장담하진 못해도 폭망은 안했을거 같은데 선발로만 해야되는 것도 아니고 최동원의 데뷔전 토론토 오퍼보면 아예 어불성설도 아닌거 같음 남아있는 자료들, 영상들도 꽤나 존재하는데 무조건 부정적인 의견 내는 사람들도 문제임; 요즘 크보 수준은 이미 예전보다 퇴보했는데 도대체 뭘 보고 그렇게 장담들 하는지 모르겠네 옛날 사람들이 요즘을 못받아 들이는 것도 문제지만 요즘 사람들도 예전을 무조건 부정하려 드는 것도 진짜 문제임
@derimouriantito3157
@derimouriantito3157 3 жыл бұрын
박보다 위급선수 확실합니다.
@user-rn3qx7kl1u
@user-rn3qx7kl1u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과거 잘했던걸 그때 수준낮았다로 무조건 폄하하는건 진짜 역겹습니다
@user-om3vc2br1o
@user-om3vc2br1o 5 жыл бұрын
메이저리그에서 통할 수 있었다고 보는 건 속구스피드나 슬라이더 때문만은 아니다. 선동렬은 수싸움과 배짱, 위기관리능력, 그리고 무엇보다 제구력이 뛰어났다.
@user-jj6ms2kl4m
@user-jj6ms2kl4m 4 жыл бұрын
배짱은 최동원 선수죠
@baseboy5152
@baseboy5152 3 жыл бұрын
@@user-jj6ms2kl4m 최동원 선수는 배짱보다는 투지가 더 잘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만^^;;;;
@TheYooilhan
@TheYooilhan 2 жыл бұрын
선동열은 공이 지독히! 무거운 선숩니다. 스피드는 155km인데 때려도 날아가다 마는 타자 입장에선 참 ㅠㅠ 한 투수죠
@user-sz8yo2iz7q
@user-sz8yo2iz7q Жыл бұрын
일단 선동렬선수가 고최동원선수 롤모델+목표로 하고 노력한 결과~!^^
@kimdosoon
@kimdosoon Жыл бұрын
​@@baseboy5152최동원님은 낭만이지
@user-rv9cs9tb8e
@user-rv9cs9tb8e 4 жыл бұрын
84년 LA올림픽에서 선동열을 상대한 마크맥과이어가 내생전 저런볼은 처음봤다고 인터뷰함.. 선동열만한 투수는 앞으로도 나오지 않을꺼라는 김성근감독에 말에서 보듯이 불세출에 최고의 투수였다 80년도 중반부터 선동열경기를 직관했던 나는 관중들이 경기를 안보고 선동열 불펜피칭 1구 1구에 환호성을 지르던 장면을 잊을수 없다 포수미트가 찢어질듯 퍽퍽 들어가는 볼에 상대팀 덕아웃은 그냥 게임 포기하듯 고요하기만 하던 장면이 눈에 아직도 선하다
@user-wk4gt4be3b
@user-wk4gt4be3b 3 жыл бұрын
진짜 많이 아시네요 모두 사실입니다이미 기사화됐죠 맥가이어 김성근 감독등 김영덕 김인식 감독들 견해도 세계원탑 수준이였다 증언했죠 님의 댓글들보니 야구식견이 대단해 보입니다 저도 호남출신이지만 당시선동렬메이져진출등 난리났고 호남 민들이 반대했죠 당시 최동원 김시진등 잡아낼 유일한 투수 였으니까요
@user-wk4gt4be3b
@user-wk4gt4be3b 3 жыл бұрын
저도광주구장 선동렬경기보면 직구가 지구가 상상초월이였죠 대포소리가 들리고 반대로 문희수등 148길로 나오는데 미트소리도 잘 안나더라고요 실제 선동렬경기을 본사람 이 선동렬 가치을 인정합니다
@user-bn7jo9ud4b
@user-bn7jo9ud4b 8 ай бұрын
선동열은 84올림픽에서 미국 상대로 던진적이 없는데 뭔 선동열을 상대한 맥과이어임 ㅋㅋ 맥과이어는 선동열이 누군지도 모르는데ㅋㅋㅋㅋ 선빠의 논리는 여전하군요. 물론 크보에서 숨막히게 지배했다는건 인정합니다.
@user-shurek1004
@user-shurek1004 4 жыл бұрын
최고는 은퇴 하셨을때까지 피홈런이 30개가 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user-nv2dy2tq2y
@user-nv2dy2tq2y 3 жыл бұрын
일본기록포함하면 넘지않나요?
@user-shurek1004
@user-shurek1004 3 жыл бұрын
@@user-nv2dy2tq2y 다합쳐도 37개(한국 28개 일본 9개) 입니다 대단하셨죠
@user-lx2wn3hm9p
@user-lx2wn3hm9p 3 жыл бұрын
잠실이나 사직을 홈구장으로 썼다면 홈런수는 더 줄었겠죠. 당시 광주무등경기장은 홈런 맞기 좋은 구장이었습니다.
@user-ro5bh9ks1f
@user-ro5bh9ks1f 3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도 첫해훈련부족일때빼면 머 한해2개정도니.. ㄷㄷ
@user-wk4gt4be3b
@user-wk4gt4be3b 3 жыл бұрын
선동렬 위대함 반증된거죠 피홈런허용 갯수로 투수 볼 알피엠 측정됩니다 예전엔 이걸 종속으로 표현되어 논란도 있었고
@youngkim7787
@youngkim7787 5 жыл бұрын
가장 부드럽고 유연하면서 우아한 투구폼을 가진 선수라 생각합니다. 그당시 야구계가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는 분위기였다면 (금주 등) 더 큰 업적을 이룰수도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flctss
@flctss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동기부여가 안됐죠 연봉상한제에다가 FA가 있던 것도 아니고
@XERXES23
@XERXES23 5 жыл бұрын
1600이닝을 넘게 던지면서 통산방어율이 1.20.....;;게임에서나 가능한 스탯 아님? 개인적으로 KBO리그에서 향후 100년이 지나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아닌가 생각됨.... 아..그리고 무심코 지나갈수 있는건데요..제눈에 보여 버려서 ^^;;; 오치아이 옆에 히라가나를 써주셨는데 오치아이 에이지라고 쓰여 있는데요..오치아이 에이지는 선동열이 주니치시절 중간계투로 뛰던 선수 입니다..현재 삼성투수코치로 와계시죠~님이 언급하신 선수는 오치아이 히로미쓰일겁니다~~
@bllove3969
@bllove3969 3 жыл бұрын
혹사가 만연했던 시절 대부분 선수들, 특히 투수들 30세가 되면 은퇴하던 시기인데... 더 많은 혹사를 당했어도 오히려 30대에 일본진출해서 2의 전성기를 열었던 선동열..
@choidlstjq
@choidlstjq 4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3루 관중석에서 선동렬 몸푸는 장면 봤는데 든든했더랬죠. 그리고, tv통해 후반에 선동렬 몸풀때쯤 상대 관중들 구장나가는 장면 비춰주기도 했더라는. 현재 야구가 선동렬 시절 야구를 비교해 모든면에 뛰어나기에 비교 불가지만..... 현재 야구판에 선동렬급 임팩트정도 되는 사람정도의 실력이라면 160km 속구를 마음대로 던지고 원하는 코스에 볼을 던지며, 마음 것, 새벽까지 술마시고 당일 경기 선발로 출전에 완봉해버린다면..... 0점대 방어율 못해도 2점대 초반 방어율, 평균은 1점대 방어율. 타자들은 선동렬에게 운좋게 홈런치면 다음날 선동렬 홈런맞았다고 신문에 대서특필...ㅎㅎ 한 해, 200이닝은 던져주며 몸푼다고 볼 몇개 던지면 상대 타자와 코치진들 긴장하고 마음속으로 게임 끝이라 생각하게 되는.. 이런선수 나오는게 불가능한 현재 우리나라 야구 그만큼 발전했다는 반증이겠죠?! 영상을 통해 추억을 회상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black_mons7er
@black_mons7er 5 жыл бұрын
멋진 해설, 자막, 사진. 훌륭합니다. 선동렬만큼요!
@user-tq6pk1tn5c
@user-tq6pk1tn5c 3 жыл бұрын
마...나는 경상도 남자...마...인정하기 싫지만 선동열은 그냥 말하기 싫다... 국내 모든 스포츠를 통털어서 2위 선수와의 실력갭이 가장 큰 선수... 그냥 압도적이 아닌 어나덜레벨도 아닌 빅뱅레벨....
@ionescoin7578
@ionescoin7578 5 жыл бұрын
최동원 선동열 두분 모두 투수로서 전설임... 지금 시대 태어났어도 꽤 잘하셨을듯..
@user-gv3qb9dd9z
@user-gv3qb9dd9z 3 жыл бұрын
꽤는 무슨 당연히 최고지
@user-heodj11
@user-heodj11 5 жыл бұрын
선동열 선수는 미국 가서도 특급 투수로 통했을건데 ... 시대를 잘못 태어난 것 같아요 ...
@user-me2nm9wg5m
@user-me2nm9wg5m 2 жыл бұрын
소설 같은 스토리, 아름다운 어휘 선택! 해설의 음성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질 게 없는 해설이었어요.
@user-dn7mz3lc2i
@user-dn7mz3lc2i 5 жыл бұрын
선동열선수 정말대단합니다 최고로 존경합니다~~
@user-kk1ce9ft2l
@user-kk1ce9ft2l 5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예전 크보이지만 영점대방어율은 ...일본진출 1년차에 공부안한죄로 떡실신..다음해 보란듯이 날라다님..역시 천재는 천재..
@user-ro5bh9ks1f
@user-ro5bh9ks1f 3 жыл бұрын
첫해는 육체적으로 심리적으로 야구할수있는 상태가아니였습니다.. 첫해 시즌전동계훈련시작하고 바로 어머님이돌아가셔서 훈련자체가되질않았고 또한 어머니를잃은충격에 본인이자서전에 그냥한국으로돌아가려했다고 할정도로 심리적으로도 무너진상태였습니다.
@user-bb6kf4sd5c
@user-bb6kf4sd5c 5 жыл бұрын
선동렬, 대한민국 야구사에 길이 남을 대단한 선수였습니다. 그 최고중에 또 한사람은 투수인 최동원 선수, 무엇보다 선수들(근로자)의 권익을 위해 애써준 최동원님이 진정 이시대의 장인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user-mu8hs2vf4d
@user-mu8hs2vf4d 4 жыл бұрын
만약 선동렬이 그렇게 나섯더라면? 호남출신이 선동한다고 빨갱이라 몰아부치지 않았을까요?
@choidlstjq
@choidlstjq 4 жыл бұрын
선동렬 선수 굉장히 좋아 했더랬죠. 야구인으론 최동원 선수를 굉장히 좋아 하구요. 그리고, 최동원 선수를 존경합니다. 열악한 국내 야구 상황에서 꽃핀 두분 때문에 현재 프로야구는 발전하고 있다 생각 합니다. 고맙습니다.
@cosmos719
@cosmos719 3 жыл бұрын
@@user-mu8hs2vf4d 선동열도 최동원 이후로 선수협 결성을 위해 노력을 했었어요. 물론 실패로 끝났지만요
@thisisneverthat5372
@thisisneverthat5372 5 жыл бұрын
흔한 하이라이트 짜집기 영상인 줄 알았는데, 뜻밖의 스토리라인과 고퀄에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user-qt7bh2mw6w
@user-qt7bh2mw6w 5 жыл бұрын
요즘 류현진 하는거보면 선동열 전성기 진짜 아깝더라..류현진 재능도 선동열 앞에선 애송이 수준인데...
@leekj3070
@leekj3070 5 жыл бұрын
선동열이 세계아마야구에서도 3년동안 최고의 투수로 독재자였습니다. 한참 시간이 지난후 쿠바의 호세콘트라레스란 투수도 유명했는데 선동열만한 최고의 성적은 아니었습니다.
@michaelsk5493
@michaelsk5493 3 жыл бұрын
그냥 고딩때부터 원탑..타고난선수.
@user-em9kf5ez6m
@user-em9kf5ez6m 2 жыл бұрын
혹시 2000시드니 올림픽 야구 한국전에 선발 등판했다 털렸던 그 투수?
@Q.Emeraldas
@Q.Emeraldas 4 жыл бұрын
선동열이 패전이나 피홈런 맞으면 신문에 대문짝 만하게 기사가 났음.ㅋㅋ(오히려 승리 / 완봉같은건 작게 났음) 통산 피홈런이 28개뿐인걸 보면 ㅎㄷㄷ 최동원 선수가 롱런 했었으면 오랜기간동안 멋진 라이벌의 맞대결을 볼 수 있었을건데..안타깝.. 96년에는 어머님 돌아가시는 일로 인해 맘 고생이 심해..시즌을 망쳤다고 봅니다. (겨울에 훈련을 거의 못했다고 들었음.)
@user-rv9cs9tb8e
@user-rv9cs9tb8e 3 жыл бұрын
일본진출 첫해 어머님 돌아가셔서 귀국해서 오열하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전성기도 지난 시점에 동계훈련까지 부족하니 첫해에 부진했지만 다음해에 이 악물고 재기에 성공하셨죠
@user-wk4gt4be3b
@user-wk4gt4be3b 3 жыл бұрын
당시 2년차엑 곧바로 극복해버리죠 그때 호시노감독왈 니정도 볼구위며 난 40승도 한다 일본이 분석야구고 한국보다 휠씬 수준이높아 김응룡감독이 걱정을 많이했다하죠 너무 늦은 나이에 해왼진출이유로 실제 일본 수준은 굉장히 높습니다 이치로을 보십시요 메이져쓸어 쌈겨버립니다 이치로 인터뷰중 선상은 해태검빨 유니폼 입을때가 최전기였고 이치로는 선동렬 구위을보며 공포을 늦꼈단 증언합니다 이미 일본왔을때는 전성기가 모두 지나버린뒤라 인터뷰하죠 그런데 2년차에 극복해버리죠 선동렬의 위대함
@user-wk4gt4be3b
@user-wk4gt4be3b 3 жыл бұрын
메이져최고반열의 타자가 그정도 평가했다면 선동렬은 이미 검증된거라 봅니다
@user-cy5gt2og7w
@user-cy5gt2og7w 4 жыл бұрын
몇해전에 선동렬이 선수로 이벤트 경기에 나왔었지. 135-138수준의 구속을 뿌리시더라... 물론 상대팀은 건들지도 못했고... 진심 조금 몸만들고 나오시면 최소한 패전처리는 가능할것같았다...
@charlie-hx7eg
@charlie-hx7eg 4 жыл бұрын
제가 예전에 생각나는 댓글이 선동열기아감독할때 박경태선수가 기회를 받는데 못해서 한 네이버댓글에서 박경태를 말소시키고 선동열이 몸만들어서 현역 복귀해서 던져도 박경태보다 잘던질거라는 댓글을 본 기억이 나내요
@user-vb3hy9jz7o
@user-vb3hy9jz7o 5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가장 안타까운 선수가 두명이 있었는데 최동원 선동열이었죠 둘다 메이져 갈수 있었는데 최동원은 팬+ 리그에서 잡았고 선동열은 순수 팬들이 잡아서 메이져 진출에 실패 했습니다
@millaks4038
@millaks4038 5 жыл бұрын
@@user-gg9zt3dv4v 첫해에만 모친상으로 몸 못만들어서 실패했지 이듬해부터는 잘던졌는데?
@millaks4038
@millaks4038 5 жыл бұрын
최동원은 팬+리그+군병역문제
@zerocis
@zerocis 4 жыл бұрын
선동열 메이저리그 오퍼설은 거짓입니다..미국내에 어떤 기사도 나온적이 없습니다.(야구 볼모지였던 한국선수가 메이저리그 계약하는데 현지기사가 없다는건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user-ei9lt9lv4y
@user-ei9lt9lv4y 3 жыл бұрын
허구연이 거짓말 한건가요 ? 구체적인 계약과정이 없었을 뿐이고 84년쯤 50만불 구두로 제시한거는 사실일겁니다. 또한 96년에도 보스톤에서 200만불 이적료 제시한것도 사실입니다.
@user-vr7xb4xi5z
@user-vr7xb4xi5z 2 жыл бұрын
@@user-ei9lt9lv4y 선동열은 메이저리그에서 메이저 보장 계약을 받은적이 없습니다 일본갈때도 오퍼 받은적도 없었고 마지막 시즌에는 마이너리그 자비 테스트가 전부였던 선수였습니다
@user-uf9my3cp1c
@user-uf9my3cp1c 2 жыл бұрын
선동렬감독은 익은벼 같아요. 겸손함,훌륭한 그의 인성..
@user-py5cw3tc6t
@user-py5cw3tc6t 4 жыл бұрын
댓글들 읽고 쭉 봐도 결론은 선동열은 국보다...크보에서 아니 한국에서 이런 선수가 나온 것 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한다...0점대 방어율 ㄷㄷ
@douglas4288
@douglas4288 5 жыл бұрын
선동열 선수의 일본 진출기 ,, 시련을 극복하고 나고야의 태양으로 우뚝 솓은 스토리가 보는이의 가슴을 뛰게 하는군요. 좋은 나레이션으로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주는 이야기 구성이 흥미롭습니다.
@elvenisar
@elvenisar 5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정작 나고야에서는 "앙팡맨"으로 더 유명했다고 합니다.
@zerocis
@zerocis 4 жыл бұрын
나고야의 태양은 국내 기레기들이 만든 별명입니다.
@jadale3444
@jadale3444 Жыл бұрын
현실은 호빵맨ㅋㅋㅋ
@user-pr5et3uc7t
@user-pr5et3uc7t 5 жыл бұрын
최고의 투수.. 던지는게 시원시원~~
@hanwhakim5187
@hanwhakim5187 5 жыл бұрын
해태팬이고 선동열 감독의 팬이지만 선동열 감독 본인도 말했듯 최동원선수의 임팩트는 강렬했다고합니다. 그리고 요즘 선수들에게 마저도 존경받는것을 보면 그가 야구의 환경과 처우개선 선수로서의 기량등 여러부분에서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알수있습니다. 최동원 선수는 한국 야구역사에 길이 인정받고 존경받아야할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선동열 감독의 기록도 역사에 기록되야할 기록이죠.. 두선수 모두다 한국 야구역사에 획을 그은건 확실합니다.그들이 마운드에 서고 안서고의 차이가 팀의 승률과도 깊게 연관되었으니까요
@user-hl5se2cd6y
@user-hl5se2cd6y 5 жыл бұрын
내가 제일 존경하는 야구인 최동원 선수 보고싶다....
@user-st6kv4jv9d
@user-st6kv4jv9d 3 ай бұрын
나도 최동원 보고싶다 인성도최고였지
@user-kr5lp2pc2b
@user-kr5lp2pc2b 5 жыл бұрын
86년 진안살던 초딩촌놈은 행님덕분에 광주구장을 갈수있었죠 물론 그때 한번이었지만 아버지랑 같이갔던 광주구장 그립습니다 지금은 류현진 팬이지만 아직도 선동렬 능가하는 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minholee4154
@minholee4154 4 жыл бұрын
저도 광주구장을 생각하면 아버지가 늘 떠오릅니다 그립습니다
@user-zh3wb5uw3w
@user-zh3wb5uw3w 3 жыл бұрын
이상한 놈들이 선까고 있죠. 주로 쌍도 일베 것들. 메이저간 박찬호,류현진,거기에 마무리 오승환이 더 위대하다나요? ㅋㅋ. 박찬호는 선동렬 정도의 마운드 운용능력과 제구력 있었으면 200승은 했을 거고. 오승환은 선발로 나서면 평범한 마무리 특화투수죠. 류현진은 왼손투수라는 장점외에 선동렬같은 위압감은 없죠.
@user-xx8cv4mt2b
@user-xx8cv4mt2b 2 жыл бұрын
@@user-zh3wb5uw3w 마무리로만 함정하면 오승환이지ㅋㅋ
@ys9179
@ys9179 3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전력이 약해서 본선 못가고 봉황대기에서 광주일고 만난 우리학교... 그땐 두각을 나타내기 전인데 선동열 투수한테 노히트 노런 0-4 패배. 그때부터 악몽.
@leekj3070
@leekj3070 5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도 97년 외국인 용병상대로 28타수 2피안타...마이너리그 올스타로봐야지..메이저리그에서 어느정도일지는 몰라도..결국 시대차와 리그차가 아니라 선동열 자체가 엄청난 선수였다는것
@kd-pj2vo
@kd-pj2vo 3 жыл бұрын
@하루밈 당신이나 모르는 소리 마슈. 지금은 당연히 시스템 자체도 훨씬 발달했고 전체 구속도 올라갔는데 왜 당시 선동렬이랑 지금 선수들을 절대적으로 비교를 하지? 선동렬이 지금 시스템으로 훈련받았는데도 80년대 선동렬 그대로 있을까? 2000년대 초반만해도 메이저리그도 평속이 140대초반이었음.(참고로 지금은 149) 하물며 선동렬이 선발로 뛰었던 80년대는 메이저리그도 평속이 지금보다 훨씬 떨어졌다. 당시에는 하늘과땅 차이였던 일본리그도 적지않은 나이였음에도 단 1년만에 극복한 선동렬이라(보통 선수들은 폼교정하면 무너지는 케이스도 많음) 젊은시절 미국에 건너가 선진야구를 접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큼. 당시는 마구잡이 시절이라 서른만 되도 노장소리 듣고 은퇴하던 시절임. 지금이야 삼십대 후반까지 잘나가는 선수 많지만...
@user-zh3wb5uw3w
@user-zh3wb5uw3w 3 жыл бұрын
@하루밈 이거 아주 돌아다니며 선까네. 니 논리는 마이클 조단이 옛날 선수라 의미 없다는 것과 같은 거야. 이 칠푼아. 클래스는 시대와 리그를 가리지 않아. 선동렬은 1900년 이건 2000년 이건, 독보적인 투수야.
@user-zh3wb5uw3w
@user-zh3wb5uw3w 3 жыл бұрын
@하루밈 혼자 급발진하는 거는 너지. 선까야. 니가 돌아다니며 쓴 선까 글은 요약하면 이래. 선동렬은 kbo탑급인데, 8~90년대 한국 타자들이 수준이 후져서 통산 방어율 1.2가 나왔다. 메이저 못 갔으니 한국에서만 탑이다. 일본에서도 나이 30중후반에 리그를 마무리로 제패했는데, 젊고 혈기있는 사사키가 조금 더 잘했으니, 잘 한 거는 아니다. 또 사시키는 메이저 계약 받았는데,선동렬은 마이너 계약 받았다. 무조건 메이저에서 성공한 박찬호,류현진이 선동렬보다 더 뛰어나다. 대충 이 정도인데, 니가 스스로 생각해봐. ㅋㅋ. 80~90시대는 60~70에서 이어지는 고교야구의 인기를 바탕으로 선수들도 다 나름 수준있었다. 프로가 장난인 줄 아니? 한국 타자들의 수준이 개판이었다면,선동렬급의 선수는 10명 이상 나와야지. 선동렬은 말이아. 공도 묵직하고,압도적이었지만. 마운드에서의 자신감,운용능력,수비능력등. 투수가 갖추어야 할 중요한 마인드를 다 갖춰서 위대한 투수란다. 일본에서 첫해에 모친상,부상등 여러가지 이유로 부진했는데, 다음 3년을 한국과 비슷한 압도적인 투구를 보여주었다. 사사키? 나이도 젊으니 메이저 계약이고,선동렬은 일본 마지막해 한국 나이로 38인데 메이저 계약이 오겠니? 누누히 말하지만, 박찬호가 선동렬의 마인드만 가지고 있었어도 200승은 했다. 류현진의 팀 동료 곤잘레스가 그랬잖니. 한국에서도 탑이었는데, 며이저에서도 왜 탑이 못 되겠나? 너같은 선까, 베충이들에게는 이해 안 되겠지만,. 한국 통산 방어율하고 류현진이 메이저 통산하고 조금밖에 차이 안 난다.다시 말하지만 클래스는 시대와 리그를 가리지 않는다.
@user-wk4gt4be3b
@user-wk4gt4be3b 3 жыл бұрын
한결같이 야구전문가들은 선동렬 메이져 가능성 인정합니다 저도 기사내용 올려놓고 확인해보는데 당시 선동렬의 기록등 평가는 어마어마 했습니다 한결같이 선동렬출현 한국프로야구 수준이 20년쯤 진화해버렸다합니다 그이유는 선동렬같은 대투수와상대하니 타자들 수순이 급속도로 진화되었다합니다 허접한 아마수준은 절대 아니였습니다1983년이이후 최동원 김시진 입단로 수준은 향상되었고82년 선수권출신들이 줄줄이 입단하여 절대 약한 타자수준은 아니라합니다 물론 지금보다 훨씬 수준은 낳아지만 당시 김재박등은 메리저리거 수준으로 언급됐니다 아무리 수준낮은 리그라해도 0점대 방어율은 불가능하다합니다 마이너리거 조차들 평균 방어률이 반증 한다합니다
@user-ei9lt9lv4y
@user-ei9lt9lv4y 3 жыл бұрын
내가 본 최고의 구위는 82년 세계 야구선수권 대 미국전, 83년 대륙칸컵(3게임 나와서 3완봉 일듯), 88년 한국시리즈 빙그레 1차전(7회까지 삼진 14개) 였다. 일본에서는 김성근이 말했듯 슬라이더의 각이 무뎌졌고 피칭 포인트도 과거만큼 앞에서 던지지 못했다.
@user-jr4bj9gl8j
@user-jr4bj9gl8j 5 жыл бұрын
도대체 선동열이란 괴물을 무슨 수로 막냐. 선동열을 상대해야 했던 다른 구단 선수들과 팬들의 입장에서 곰곰히 생각해 봐라. 엄청난 스트레스였고 공포였다. 선동열은 해태 타이거스에게는 영웅이지만, 다른 팀들에겐 불가항력적인 악당이었다.
@user-dd1od1pf5l
@user-dd1od1pf5l 5 жыл бұрын
대구사람으로써 어릴적 정말선동렬이 짜증나고 시러는데 ㅋ 지금은 그저 영웅~~~지역감정이 없어진 철든 어른입니다ㅋㅋ
@user-eq5st8xx6v
@user-eq5st8xx6v 2 жыл бұрын
초딩하고 축구하면, 그에 걸맞게 뛰고, 고딩하고 축구를하면, 그에 맞게 뛸거다. 훨씬 수준낮은 상대를 가지고, 죽어라 정신력 만땅올려서 뛰기는 힘들다. 선동렬이 한국에서 어떻게 뛰었을까? 어떤마음으로? 선동렬이 메이져에 갔다면, 최고의 선수가 됐을거다.
@user-uv4fq3tx8w
@user-uv4fq3tx8w 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zm3zz4nv5x
@user-zm3zz4nv5x 5 жыл бұрын
박찬호 이후 자꾸 메쟈리그수준을 비교하며 선동렬을 폄하하는 댓글이 자주보인다 선동렬은 메쟈리그갔었도 통했을거다 당시 호남의 시대상황이 막은거다 어쩜 비운의 선수일련지 모른다 자신의 것을 희생 시킨 선동렬 그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user-vr7xb4xi5z
@user-vr7xb4xi5z 2 жыл бұрын
야만없이지 선동열이 메이저 오퍼 받았던 증거는 어디에도 없음 물론 가면 성공할수도 있었겠지만 그건 예상일뿐 통했다고 단정지을순 없음
@user-dc6zc2me8o
@user-dc6zc2me8o 3 жыл бұрын
걍 선동열의 유일한 단점은? 너무 시대에 앞서 일찍 태어난거다.....ㅇㅈ
@leekj3070
@leekj3070 5 жыл бұрын
류현진이 미국에서 아무리 업적을 낸다한들 국보라 불러줄순 있을지언정 선동열보다 잘던지다고는 절데 말 못하겠음. 그정도로 한국에서의 실력과 기록차가 류현진도 선동열에게 겜이 안됨
@aboteagles976
@aboteagles976 4 жыл бұрын
그건 님만의 생각이죠 ㅋㅋ
@user-wk4gt4be3b
@user-wk4gt4be3b 3 жыл бұрын
이런 댓글들을 볼때마다 왜이러지 생각듭니다 유독 선동렬 방어률기록등 폄하되고 최동원 2점대중반은 절대 인정 하고 걍 국보로 부릅시다
@user-vr7xb4xi5z
@user-vr7xb4xi5z 2 жыл бұрын
그건 한국에서 그냥 선동열이 사기였던거고 메이저에서 잘던진 류현진하고 일본에서 불펜이 최고인 선동열이 비교가 된다고 생각? 같은 논리로 KBO에선 이승엽이 이대호보다 커리어가 좋지만 일본에서도 그렇다고 생각하는 사람 1도 없다 정신 차려라
@user-ow2dz3tu7w
@user-ow2dz3tu7w 3 жыл бұрын
선동렬은 100년만의 한번 나올까 히ㅡ는. 대형투수다. 야구 전문가들이. 당시 한목소리 했던것
@user-wk4gt4be3b
@user-wk4gt4be3b 3 жыл бұрын
선동렬과 박찬호 비교할때 선동렬은 100만에 한번 나올까말까하는 투수니 찬호을 거기에 비교해 주는 질문 거절했다는 일화가 유명하죠 이통에 허구헌 안티팬 출연 등
@user-hj6ll8ne4s
@user-hj6ll8ne4s Ай бұрын
지금도(~ing) 이런 투수 안나타나고 있는 상황~^^
@phd.johnyang9870
@phd.johnyang9870 3 жыл бұрын
그냥 국보 1호!!!
@75cherrypie
@75cherrypie 4 жыл бұрын
86년도엔 뭐 262이닝 던지고 0.99 걍 탈인간급, 지도자로는 깔께 많아도 선수시절은 절대 깔수 없는이
@mjpark2680
@mjpark2680 5 жыл бұрын
난 누가뭐라해도 선동열 최고.
@user-un2gv7dz1p
@user-un2gv7dz1p 5 жыл бұрын
현존하고있는 투수들 중에감히 선동렬 투수만한 투수가있겟는가 한국야구의 전설 선동렬 그는 위대하고 위대하다
@user-hs9jj3is3h
@user-hs9jj3is3h 5 жыл бұрын
류뚱이 존재함..박찬호..
@hyeontaeahn7391
@hyeontaeahn7391 5 жыл бұрын
한국야구의 전설 박찬호
@user-cw2dd4cu8z
@user-cw2dd4cu8z 5 жыл бұрын
구질~제구력~묵직함 노련함은 넘사벽
@user-vo8pd8od3u
@user-vo8pd8od3u 5 жыл бұрын
무쇠팔 최동원...
@puropachi1239
@puropachi1239 5 жыл бұрын
프로는 기록으로 말해준다 아무리 프로야구 초창기라지만 영점대 방어율이 사람이냐
@jhpark3856
@jhpark3856 2 жыл бұрын
선동열은 딱 한마디로 끝나. 불세출의 투수.
@73comin
@73comin 5 жыл бұрын
통계 기록을 표현할 때 한개의 튀는 기록때문에 나머지 다른 자료들의 변별력이 사라져버리는 것을 두고 이른바 '선동렬효과' '선동렬의 오류'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역대 모든 투수들의 통산방어율을 줄 세우면 1위 선동렬과 2위권 선수들의 차이가 2배 이상 나버리니까 나머지 최상위권 모든 투수들의 성적이 고만고만하게 보여버리죠.
@user-pq4un1xc7v
@user-pq4un1xc7v 5 жыл бұрын
선동렬선수의 통산 방어률 1.2를 이기는 단일시즌 방어률을 가진투수도 없지 않겠나 싶네요
@ComedianZorba
@ComedianZorba 5 жыл бұрын
선동열은 대학 졸업하고 바로 메이저리그 갔어야. 너무 수준 낮은 리그에서 쉽게 야구하며 전성기를 날려버렸음.
@user-vn2rv3wz2v
@user-vn2rv3wz2v 5 жыл бұрын
극 공감합니다.
@tutu-vq1hi
@tutu-vq1hi 5 жыл бұрын
최소 메이저아니더라도 일본이라도 갔어야 전성기를 일본에서 누렸을텐데
@polpangee77
@polpangee77 5 жыл бұрын
매우 그렇습니다...
@user-ox6cl5fb7t
@user-ox6cl5fb7t 4 жыл бұрын
다른 나라로 갛으면 선동렬이 이렇게 인기있고 존경바은 선수가 앉늬ㅓㅆ다 모든 일에는 장단점이 있다
@zerocis
@zerocis 4 жыл бұрын
메이저리그에서는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무슨수로 메이저리그를 가나요..ㅡㅡ; 메이저에서는 선동렬을 직구만 좀 던지는 투수로 평가하고 관심가지지 않았습니다.
@user-tm2qj1cu6o
@user-tm2qj1cu6o 5 жыл бұрын
참 잘했던 투수
@벌교꼬막
@벌교꼬막 5 жыл бұрын
술먹은거 담날 비와서 우천취소될줄아고 마셨는데 오후가 되니깐 갑자기 비가그쳐서 그런건데
@ccobra2001
@ccobra2001 5 жыл бұрын
책으로만 읽다가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까 새롭네요 여전히 구수합니다^^
@user-vd6ys8hv9n
@user-vd6ys8hv9n 5 жыл бұрын
선동렬 뛸때 제일 야구가 재미있었지. 해태가 광주에서 경기하는날에는 그시간대 택시도 잡기 힘들었다. 추억이 아련하다.
@user-mx5mg4yu8u
@user-mx5mg4yu8u 4 жыл бұрын
무등경기장 주변 포장마차 야구 하는 날은 어마어마 했지 이기면 기분 좋아서 한잔 지면 열받아서 한잔 캬 그때가 그립네
@ryunwookim7384
@ryunwookim7384 5 жыл бұрын
내학점도 선동열 방어율이었다...선동열은 상대타자가 허리 빼고 ..빨리 자기차례가 끝나기를...빨리 들어가길 바랬던...그런선수였다..비교불가!!!!
@ryunwookim7384
@ryunwookim7384 4 жыл бұрын
지 자랑이라ㅎㅎ내 학점이 아주 많이 낮았다는 소린데ᆢᆢᆢ의미를ᆢᆢ하ᆢᆢ묻혀가기?ᆢᆢ방어율 개념ᆢ의미ᆢ파악하고ᆢ말씀하소서ᆢ
@user-zo3bn4jv4n
@user-zo3bn4jv4n 2 жыл бұрын
저당시 이종범과 선동열 조합은...거의 사기였죠... 이종범이 출루하면 도루해서 어떻게든 2~3점을 내고 6~7회가지 버티면 마무리 선동열.... 상대팀이 의욕을 잃어버리죠..그이외에 정말 대단했던 선수들도 많죠... 김성한 선수, 조계현, 이호성.... 해태타이거즈 전력하나는 정말 최고였던 팀이죠
@fesh3150
@fesh3150 Жыл бұрын
동열이도 없고... 종범이도 없고....
@user-hf9uk4zo3w
@user-hf9uk4zo3w 3 жыл бұрын
역시 최고~♥
@cook8118
@cook8118 5 жыл бұрын
한국야구에 이런 임팩트가 있는 선수가 나타나는게 가능할까??
@user-lx2wn3hm9p
@user-lx2wn3hm9p 3 жыл бұрын
앞으로는 불가능합니다.
@baseboy5152
@baseboy5152 3 жыл бұрын
임팩트 면에서는 없겠죠. 하지만 이미 류현진이 ML 가기 전에 넘어섰다고 봅니다. 가정은 무의미하다고는 하지만, 한화의 타선이나 수비력이 두산, SK급이었다면 미국 가기 전에 트리플크라운 한 번은 더 했을 수도 있고, 150승까지도 가능했다 봅니다. 한 경기(9이닝) 최다 탈삼진 기록도 선동렬을 넘었잖아요.
@user-xx8cv4mt2b
@user-xx8cv4mt2b 2 жыл бұрын
@@baseboy5152 한화의 타선이었으면 통산 승리 100도 달성 못했을듯ㅋㅋ
@75cherrypie
@75cherrypie 4 жыл бұрын
유승안이 과거에 선동열에게 만루홈런을 치고 나서 했던 말이 기억에 생생, 그냥 눈감고 쳤다고 했었죠. 선동열의 공을 보고 친다는걸 상상도 못했던 수준이라고 당시 상대한 타자들이 일관적으로 말할정도죠
@user-wk4gt4be3b
@user-wk4gt4be3b 3 жыл бұрын
당시 선동렬의 볼을 보고친다는 불가능에 가깝다했습니다
@jasonkim6606
@jasonkim6606 4 жыл бұрын
일찍 메이저가서 선진 야구 문물에 더 익숙해졌으면 최초의 메이저리거가 됬을거라고 봅니다.
@user-vr7xb4xi5z
@user-vr7xb4xi5z 2 жыл бұрын
그 논리라면 메이저 보장 계약을 했었던 최동원이 최초의 메이저리거가 됐을겁니다 성공과는 별개의 문제로
@user-xk7vg9bo7q
@user-xk7vg9bo7q 3 жыл бұрын
프로야구 역사상 넘버원은 선동렬 넘버투는 최동원
@baseboy5152
@baseboy5152 3 жыл бұрын
한국야구 역사상 최고 투수는 최동원.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최고 투수는 선동렬.
@user-xk7vg9bo7q
@user-xk7vg9bo7q 3 жыл бұрын
@@baseboy5152 장난하냐
@user-re9ck5rk1s
@user-re9ck5rk1s 5 жыл бұрын
최동원 선수도 해주세요
@starfish9937
@starfish9937 4 жыл бұрын
중간에 가장집중해서 던진 경기가 한일슈퍼게임이라고 언급하셨는데 그렇게 대단했던 경기였나요? 전설로 내려오던 영화로도 만들어진 200구 이상 던졌던 최동원 선수와의 경기일줄 알았는데 ㅎㅎ 레전드 선동렬 선수가 던지던 시절 전 초딩이었어서 잘 모르겠네요
@baseboy5152
@baseboy5152 3 жыл бұрын
91년 슈퍼게임은 한일 간 프로야구의 첫 교류전이었고, 총 6경기였습니다. 1, 3, 5차전은 센트럴리그 선발, 2, 4, 6차전은 퍼시픽리그 선발 당시 우리 타자들은 일본 투수들의 포크볼에 속수무책으로 당했고, 4차전까지 내리 4연패를 당한 상황이었죠. 5, 6차전에 가서야 겨우 이겼는데, 그것도 2군 투수들이 던져서 겨우 체면치래하고 돌아온 거였습니다. 한국에서는 더 이상 적수가 없었던 선동렬이 새로운 도전을 할 무대를 발견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약간의 미사여구가 들어가기도 했고, 슈퍼게임 이후 선동렬은 일본에 가고싶다는 의지를 자주 내비칩니다. 그리고 94년 초 박찬호 선수가 대학생 신분으로 다저스와 메이저계약을 맺고 미국으로 가는 사건을 보고 그 의지를 더욱 굳히게 되고, 이후의 일은 영상에서 설명한 대로죠.
@user-sz8yo2iz7q
@user-sz8yo2iz7q Жыл бұрын
요즘 패스트볼 보면 과거에선동렬 현역시절 고최동원을 롤모델로 열심히+피나는 노력을 얼마나 열심히했나 짐작이 갑니다.요즘 예전 선동렬투수보다 공 빠른 파이어볼러 루키들 피칭모습 보면 단순히 그냥 던짐
@jameslee-jb7qk
@jameslee-jb7qk 4 жыл бұрын
1980,90년대 우리 대한민국 남자들의 정신적인 기준 이었다 그당시 우리사회는 권모술수와 강압의 시대였는데, 오직 실력과 정신력으로 한국야구를 점령해 버렸던 그를 바라보며 우리 사나이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어 주었다 뛰어난 실력과 정신력이면 내가 하는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다는 표본이 된 것이다 그는 우리 야구사에 또 대한민국 남자들의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yz6990
@yz6990 5 жыл бұрын
진짜 일본에서 처음에 실패했을때 충격먹었음...하지망 결국 나고야의 태양이 되었음 나의 어린시절 영웅은 선동렬이었음
@bangjudancer
@bangjudancer 5 жыл бұрын
선동렬 시대때 다른팀 에이스들이 140 넘으면 정말 잘던지는 거였습니다. 근데 슬라이더가 140에 직구가 153까지 나왔으니 말 다했죠.. 한일 슈퍼게임 때는 일본이 월등히 실력이 좋았는데 선동열이나 구대성 나오면 이김 ㅋㅋㅋ 때문에 해태팬 한화팬되었음
@user-wk4gt4be3b
@user-wk4gt4be3b 3 жыл бұрын
실제 선동렬의 폼동작으로 끌여당겨 공을 때려버리니까 실제 타자들은 160킬로 느꼈다합니다 저도 늘선동렬ㅇㅢ 투구동작에 감동받습니다 투수생명이 단축되는 투구폼이였다합니다 최대한 끌의당기니 일반투수들은 곧 망가진다 하더라고오 이투구폼은 메이져에서도 감탄했다는 가사내용등이 있습니다 시대 의 불운아
@user-kd8jx1no6l
@user-kd8jx1no6l 5 жыл бұрын
누가 뭐라고 해도~범접할수없는 넘버 원이죠~
@camu9526
@camu9526 5 жыл бұрын
선동렬 처럼 184이상의 키에 저정도 유연성과 스트라이드 폭을 가지고마치 타자 바로 앞까지 나오는것 같은 폭발력을 가진 투수가 지금 전무 더구나 낮게 깔리는 재구가 일품
@user-rv9cs9tb8e
@user-rv9cs9tb8e 4 жыл бұрын
제 군대동기가 김인호라는선수였는데 선동렬볼은 눈앞에서 던지는것같아서 무서워서 칠 엄두가 안났다고합니다
@user-zh3wb5uw3w
@user-zh3wb5uw3w 3 жыл бұрын
김인호면 태평양 선수였죠?
@user-wk4gt4be3b
@user-wk4gt4be3b 3 жыл бұрын
당시 선동렬체격은 메이져가도 큰키반열이라하데요 그래서 메이져에서 더더욱 관심을 가졌고 투수는 키가183센티일때 가장 위력적인 구위가 나오고 반대 로 키가 190이넘어가면 투구가 어렵다합니다
@derimouriantito3157
@derimouriantito3157 3 жыл бұрын
악력이 쎄서.,그시대말로 종속이좋았다란 소릴들었죠. 즉. 끝까지 회전무브먼트가 살아있어서 볼끝이 묵직하고 더 빨라지는 느낌을 주었고. 슬라이더가 좋은것도 그좋은 악력으로 꾹 눌러서 던졌기때문이라고하죠. 불세출의 선수.
@user-wj7to9qw2z
@user-wj7to9qw2z 2 жыл бұрын
신인때 대구원정 삼성전 패배가 오히려 약이 되었다 그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되었다면 이자리에 없었다고 인터뷰함
@user-so5iq5nx4b
@user-so5iq5nx4b 5 жыл бұрын
술 꽐라될때 까지 먹고 다음날 완봉승. 선동열 제일 아까운 기록이 29완봉승 1완봉만 했으면 30완봉승 했을건데ㅜ
@baseboy5152
@baseboy5152 3 жыл бұрын
그 마지막 완봉승 경기로 어깨 건초염... 우천경기였고, TV중계했었음. 잠실 OB전으로 기억함. 스파이크에 낀 진흙 잔디 위에서 떼가며 던지던 기억남. 그리고 정말 야구하기 싫은 티가 팍팍났음. 근데 끝까지 던짐. 2:0인가로 기억함.
@user-wk4gt4be3b
@user-wk4gt4be3b 3 жыл бұрын
선동렬이 아마 선발투수로만 뛰었다면 과연 몆 완봉승 했을지 총 선동렬등판판경기가 100경기 아래라 한데데 나오면 무조건 완봉 메이져리그는 70 90완봉이 최다더라합니다 그것도 그 전설적인투수 500승투수 그기록도 초기리그 허접수준에서 나온 기록이지만 인정해 준다네요 그투수 아시죠 사이영위의 원탑투수 그때가 1930년대 야구시절이라던데 완봉승 은 투수들 절대지표로 인정돼죠 최소 지는경우는 없으니까요
@user-py3lv5ug4e
@user-py3lv5ug4e 5 жыл бұрын
플레이는 못봤지만 정말 메이져 가셨다면 2,3선발 정도는 되었을까요??
@derimouriantito3157
@derimouriantito3157 5 жыл бұрын
박찬호보다는 잘했을것...
@ARM-mania_kr
@ARM-mania_kr 4 жыл бұрын
@@derimouriantito3157 ㅋㅋㅋㅋㅋ웃고갑니다ㅋㅋㅋㅋㅋ
@user-we7ph2qk5t
@user-we7ph2qk5t 4 жыл бұрын
전성기때 메이저 갔었으면 아마 1~2선발이나 마무리 보직을 하고 있었겠죠
@user-lg4qw5xx5w
@user-lg4qw5xx5w 4 жыл бұрын
ㅋ, ...언제 가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전성기에 갔다면 메저'에서도 최고 수준의 투수. ...직접 보기에 당시 속구 평속이 148~150 에 최고구속이 153 이었는데, 직구구속을 중시하고 구속 올리는데 특장화된 미국 훈련법을 감안한다면 적어도 2~3키로의 향상은 당연 하리라 보이고 그정도 구속을 내면서 선뚱'같은 제구력과 타자와의 승부법을 갖춘 투수는 당시 미국에서도 세 손가락만을 꼽을 정도!!!!!!!!!!
@user-zh3wb5uw3w
@user-zh3wb5uw3w 3 жыл бұрын
1선발도 했을듯. 클래스는 무시 못하죠. 메이저 경험 쌓이면서 올라갔겠죠. 로저 클레멘스,커트 실링,페드로 마르티네즈처럼 공의 무브먼트와 묵직함,제구력으로 200승은 했을 겁니다. 방어율은 2점대 후반에서 3점대 초반 정도.
@user-rk9qh5ke5m
@user-rk9qh5ke5m 4 жыл бұрын
해태에서의 존재감은 김응룡감독 조차도 애지중지 특별관리할정도 였고 위에 선배들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절대전력이었음..일화로 코감독이 다들 줄빠따 칠때도 선동렬만은 열외였을정도...나머지 7개팀들에게 진짜 저승사자중에 갑오브갑...80년대 당시 그나마 강타선이었던 삼성정도만 조금 공략할정도~~
@user-wk4gt4be3b
@user-wk4gt4be3b 3 жыл бұрын
삼성 강타선에 1할대 불과합니다 장효죠 이먀수 김성래 유중일이 이정도로 학살당했는데요
@jayryu1192
@jayryu1192 Жыл бұрын
줄빠따 얘기는 그냥 썰이죠
@jayryu1192
@jayryu1192 Жыл бұрын
@@user-wk4gt4be3b 장효조만 1할대였고 다른 분들은 2할대였어요
@user-leetzsche
@user-leetzsche 4 жыл бұрын
오치아이 삼진당하고 마지막공슬라이더칭찬했는데 선동렬한다미 싱커였는데요. 오치아이 개굴욕
@user-hh9pk9fn7n
@user-hh9pk9fn7n 4 жыл бұрын
메자에서 안통한다는분들ㅋ 국내에서도 메자에서 통할선수 많은데 김광현도 통하고 있다 현진이는 제외하더라도 선동렬 공 직접보고 전성기 류현진 김광현 양현종을 봤어도 선동렬 묵직한 공 50프로 안됨 그나마 비슷한공이 이대진 최전성기 단일시즌이였음
@user-yf1yv7by6p
@user-yf1yv7by6p 4 жыл бұрын
시대를 잘못 타고난 역대 최고에 투수
@smartyoung8863
@smartyoung8863 Жыл бұрын
누가뭐래도 한국야구 최고의 넘버원 투수는 선동렬선수 빼박 !!!!
@leekj3070
@leekj3070 5 жыл бұрын
다 늙어서 구위저하된 상태에서 간 일본에서도 첫해 6개월 좀 부진했지만 바로 적응하고 엄청난 모습 보여줌. 97년 마지막경기까지 모든경기 구원성공에 연속세이브신기록중이었고 0점대 방어율이었음. 일본심판진들이 일부러 장난질쳐서 그경기 실점하고 기록 멈춤. 그경기 없었으면 이듬해 여름까지 65게임 연속세이브라는 전무후무 기록 나올뻔함. 메이저리그 신인상에 빛나는 사사키의 자신의 최전성기 한시즌반을 선동열이 발라 버렸음.
@Leveledone99
@Leveledone99 Жыл бұрын
개국뽕 좆되네 뭔 심판 장난질 ㅋㅋㅋ 글고 선동열감독이 자기입으로 일본 2년차가 본인 전성기라고 말했음
@user-ri7bi2bw7j
@user-ri7bi2bw7j 5 жыл бұрын
5,6회 불펜에서 몸풀고있었으면, 상대팀 감독은 경기를 포기했었음
@user-cw2dd4cu8z
@user-cw2dd4cu8z 5 жыл бұрын
맞어 ㅋ
@delicious_spicy_chicken
@delicious_spicy_chicken 4 жыл бұрын
등판도 안하면서 일부러 불펜에서 몸풀기도 했었지...
@user-rn3qx7kl1u
@user-rn3qx7kl1u Жыл бұрын
캐스터가 계속 선동열몸푼다고 강조 ㅎㅎ 상대팀팬들 티빌보라는건지 끄라는건지
@rink6512
@rink6512 5 жыл бұрын
얄미울정도로 잘했었지.
@jwp8844
@jwp8844 5 жыл бұрын
투수로써는 정말 깔게없는 레전드 오브 레전드
@user-rv7gh8ql7t
@user-rv7gh8ql7t 5 жыл бұрын
선동렬 선수가 나오면 그것도 마무리로 나오면 홈런은 물론 안타치기도 힘었습니다.특히,일본에서 첫 시즌을 망친 후 각성을 하고나자 무섭게 탈바꿈을 합니다.근데!!정말,선동렬선수가 메이저에서 안통할까요?묵직한 직구는 오승환보다 심하고 150은 넘나들었고 심지어 전성기가 끝나가는 일본에서도 놀라게 하였지요.해태가 어느시점에 놔줬다면 선선수는 적어도 10승이상을 메이저에서 거두었을 것입니다.주무기는 슬라이더와 150이 넘는 직구,그리고...살짝 떨어지는 포크볼입니다.그포크볼은 손이 작은 컴플랙스를 역이용 한건데 슬라이더 같기도 하고 아니면 직구가 날아와 살짝 가라앉는 볼 같았다고 하죠.실제로,한일 슈퍼게임에서 선선수가 일본에 진출한 계기가 된 것인데...암튼,이만한 투수가 나오기가 쉽지는 않을듯 하네요.허나,나와야겠죠... ?
@user-yz8ux6rt7w
@user-yz8ux6rt7w 5 жыл бұрын
팩트를 말해주게요 선동열 뛰던 시절 세이브왕 대마신이라고 불리는 사사키가 선동열보다 평균자책점도 낮고 세이브도 많았습니다 그 선수는 메이저로 갔죠 메이저에서는 고만고만 했습니다 선동열이 메이저 갔었다하더라도 못 할 확률이 높다는 소리죠 역사에는 가정이란게 없습니다 제발 뭐했더라면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참 의미도 없고 증명될 수도 없는 사실이니깐요
@KD-ii9tp
@KD-ii9tp 5 жыл бұрын
@@user-yz8ux6rt7w 팩트를 말좀하시지 사사키가 항상 일본 세이브1위였고 선동열은 항상 세이브2등이였던거는마즘 근데 세이브성공율 이랑 방어율은 선동열이더 좋았지 그당시 한국신문에서는 팀이더좋았으면 선동열이 세이브1위라고했을정도였음 그리고 사사키 미국가서 마무리로 대성공했었음
@alexandrajeong1819
@alexandrajeong1819 5 жыл бұрын
@@user-yz8ux6rt7w 사사키 가즈히로가 메이저에서 고만고만했다고요? 허허라 참...
@user-ro1jg2wh5l
@user-ro1jg2wh5l 5 жыл бұрын
사사키 메이저리그 첫해 신인왕 둘째해 45세이브로 구단세이브 신기록.. 고만고만이라니..
@user-hl5se2cd6y
@user-hl5se2cd6y 5 жыл бұрын
@@user-yz8ux6rt7w 사사키가 1등인건 그 팀에서 마무리로 나온 횟수가 많았던거고 메자가서 꽤 성공적이었는 데 고만고만? 하여튼 어케든 깎아내릴려고 구라 치는 거 보면 냄새 나..
@user-wj3ol1wy3t
@user-wj3ol1wy3t 5 жыл бұрын
저 떄 기록들 보면 신기한게 나름 투고타저라 투수들 기록이 전반적으로 좋긴 했음 근데 그 좋은 투수들 기록 사이에서도 선동열이 심각하게 독보적이었음 평자책 2위부터 상위권 많은 투수들이 2점대 기록할 때 혼자서 0점대를기록했으닌까... 게다가 이치로마냥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한 것도 아니고 술퍼먹고 숙취에 찌들다가 다음날 나와서 무실점으로 경기 마무리 짓는건 너무 유명한 일화들이고... 야구에 만약은 없다지만 여러 지표들을 보면서 상위 리그를 못간게 가장 아쉬움이 많이 남는 투수인것도 사실
@2jinu558
@2jinu558 5 жыл бұрын
150km/h가 넘는 직구가 무릎 높이에서 움직이며 꽂히던 공을 기억하는 내게도 선동열은 박찬호, 오승환, 임창용, 류현진보다 위에 있다.
@user-hs9jj3is3h
@user-hs9jj3is3h 5 жыл бұрын
박찬호 오승환은 작구만보면 선동열을 앞서여...
@user-wk8du3uy8g
@user-wk8du3uy8g 5 жыл бұрын
이건 좀 오바 박찬호는 메이져 대약물 시대에도 160을 던졌음..
@user-zv3ut5bj5c
@user-zv3ut5bj5c 5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본사람은 선동렬이 최고라는걸 알죠
@yong943
@yong943 4 жыл бұрын
@@user-zv3ut5bj5c 네 그의 야구를 직접 본 올드타이머로서 선동열 만한 위압감을 주는 투수 아직 없다고 생각합니다.
@deokhyeonlee7809
@deokhyeonlee7809 3 жыл бұрын
일본에 건너간 첫 해는 평소의 선동열이 아니었다. 어머니의 죽음으로 정신적 충격을 받았었고 훈련도 제대로 못 했었다. 그리고 일본 건너 가기 몇 년 전, 국내에서도 잠깐 흔들린 적이 있었다. 선수로서의 말기! 은퇴 직전에 다시 부활한 것이 일본 생활이다.
@jjunbyun2005
@jjunbyun2005 5 жыл бұрын
음~~ 선동렬이 말했다!!! 최동원이란 큰 산만 보고 달렸다고!!! 선동렬이 존경하고 넘고 싶어했던 최동원을 비하하지 맙시다!!!
@user-si5jr1me4n
@user-si5jr1me4n 5 жыл бұрын
정규리그 최고 투수에게는 선동렬상 한국시리즈 최고 투수에게는 최동원상
@user-zd3hr6tz8z
@user-zd3hr6tz8z 3 жыл бұрын
좋은 생각이세요
@user-wk4gt4be3b
@user-wk4gt4be3b 3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아이디어네요 극 공감
@h_j_lee4352
@h_j_lee4352 4 жыл бұрын
메쟈 갔었어도 에이스급 활약 했을거라 확신 함, 아무리 크보라도 말도 안돼는 기록임
@hornets9013
@hornets9013 4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크보는 싱글A만도 못했을 텐데 아무리 그래도 메쟈에서 에이스급은 무리
@hornets9013
@hornets9013 4 жыл бұрын
@@user-disiqjzhq9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저 때는 일본도 지금과는 수준 차이가 꽤 있었죠
@jungji4604
@jungji4604 4 жыл бұрын
@@hornets9013 선 동렬선수의 가장 큰 장점은 노력해서 최고가 되는 승부 근성 입니다.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미국 상대로 11삼진을 잡을정도의 공 위력이면 충분히 통했을겁니다. 전성기 때는 시즌 15승 이상 투수는 됐을겁니다. 20대 초반에 갔으면 적응 발전해서 통산 200승은 넘었을 겁니다.
@hornets9013
@hornets9013 4 жыл бұрын
@@jungji4604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서 미국은 아마추어 선수들로 꾸려져 있었습니다 님의 말은 마치 프리미어 12에서 양현종이 미국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고 메이저에 가서 성공한다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parakhyoni8057
@parakhyoni8057 4 жыл бұрын
해태 아재들은 선동렬을 신격화하는 경향이 있는데, 잘 쳐줘도 트리플A급이라고 봅니다.
@user-sf3vl3nw1n
@user-sf3vl3nw1n 5 жыл бұрын
나 고딩(마산고)때 시범경기차 마산 왔을 때 불펜투구 봤음.. 태평양 정명원 직구 포수 바로 뒤에서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음.. 부와앙~~ 뻑!! 미트 터지는 듯한 소리.. 담날 해태 선수단 방문.. 선동렬 불펜 투구 보고 감동 먹음.. 슈우욱~~ 빡!! 미트 찢기는 소리.. 분석하자면 스피드와 힘은 분명 정명원이 우위였음.. 그런데 선동렬 공은 거짓말 안 보태고 발목 높이쯤 오다가 포수 앞에서 무릎 높이로 확 솟아 오른 다는 느낌.. 당시 서브머린 김청수(롯데)가 신인이었는데 언더핸드 공보다 더 낮게 날아옴..정명원이 대포알이라면 선동렬은 어뢰같은 느낌..암튼 지렸음..
@baseboy5152
@baseboy5152 3 жыл бұрын
정명원 투수는 오버스로, 선동렬은 쓰리쿼터. 다들 알지만, 선동렬은 큰 키로 타점을 높인 게 아니라 릴리스 포인트를 최대한 앞으로 끌고 나가는 스타일 그만큼 앞에서 공을 때리니까 구위가 덜 죽는 거지.
@Terrius-
@Terrius- 2 жыл бұрын
좋은 구경하셨네요
@hurkle97
@hurkle97 4 жыл бұрын
내가 야구감독이고 전재산을 걸고 단판게임을 벌어야 한다면 전성기 선동열을 선발투수로 세우겠다. 그런데 7전 4승제 시리즈라면 전성기 최동원을 뽑겠다.
@wiz8904
@wiz8904 4 жыл бұрын
김일권도 해주세요
@user-xe6gy8fq8b
@user-xe6gy8fq8b 5 жыл бұрын
멘트 안하고 자막으로 처리하면 구독자수 늘어날듯합니다.
@asturias9095
@asturias9095 5 жыл бұрын
최고지
@user-wu7sl6jl9f
@user-wu7sl6jl9f 5 жыл бұрын
아마 세계에서도 제일 잘하는 투수였을거라 여김
@Antiflame715
@Antiflame715 4 жыл бұрын
그건진짜아인뎈ㅋㅋ
@actiongamen
@actiongamen 5 жыл бұрын
선동렬이 불펜에 나오기만 해도 상대팀 덕아웃하고 관중석에서 '시3발'거리는 소리가 터져나왔는데 그건 모르나...? 1 이기고 있으면 됐지 선동렬이는 와 내보내노? 2 짐싸라 마 경기 끝났데이 동렬이 저 스키 나올란갑다.
@derimouriantito3157
@derimouriantito3157 3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랬죠. 정말 30년이 넘게 세월이 지났는데도.. 리얼하게 떠울릴수잏도록 잘쓰셨네. 그냥 선동열관련된 영화장면이나 대사같을정도로..
@yong943
@yong943 4 жыл бұрын
한국야구의 영웅을 욕보인 여자가 손혜원 이였 던가?
@baseboy5152
@baseboy5152 5 жыл бұрын
김은식씨가 썼던 칼럼 내용을 거의 99% 배꼈습니다. 라고 올렸는데... 원고에 김은식 작가님 이름이...ㅎㅎ 이 칼럼 검색해서 보세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KBO 올드팬이라면 추억을 소환하실 수 있을 것이고, 최근들어 입덕하신 분이라면, 한국프로야구 초창기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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