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드시는 갈비탕은 통갈비 부위가 아닌 머구리뼈(갈비사잇뼈) 부위이고 고기 또한 머구릿살입니다. 오리지날 통갈비탕은 그 정도 양으로 팔게 되면 한우 육우 기준 3만원 이상 가격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머구리뼈탕도 통갈비탕과 흡사한 맛이고 구별하기 힘듭니다. 개인적으로 가성비를 중시하기에 머구리뼈 갈비탕이 훨씬 훌륭한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romulus467717 күн бұрын
ㅎㅎㅎ 마구리탕 ㅋㅋㅋ
@shlee-dt1zv Жыл бұрын
갈비탕은 맑은 국물에 후추 소금간으로 본인 입맛에 맞게 드시는걸 추천드려요~ 양배추는 쌈장에 밥하고 같이 드시는 걸 추천드리고요~ 야코님 알게된지 얼마 안됐지만 먹는 모습이 너무 예쁘셔서 댓글 남겨봅니다~^^😊😊
@F-killer-v4f Жыл бұрын
저 양배추는 새콤한 백김치인 듯. 1:48 쌈장 없고 찐 양배추도 아닌 듯 하니까요.
@bv7o_ Жыл бұрын
+ 뼈에서 발라진 살은 이간장과 와사비를 섞고 찍어 드시면 맛있습니다만 맛잘알분들은 말 안 해도 잘 아시겠죠?
@bv7o_ Жыл бұрын
@@F-killer-v4f 백김치 맞네요. 찐 배추라고 해도 저런 국물은 안 나올 거 같고 가뜩이나 쌈 싸먹기 좋은 사이즈도 아닌 게 확인되네요.
@전력질주굼뱅이 Жыл бұрын
일본에는 갈비탕이 없나요? (진짜 모름.) 그리고 후추는 맛이 너무 강해 음식 본연의 맛을 너무 헤쳐서 저도 탕류에 후추는 별로 선호하지 않긴해요. 뭐랄까... 회에 초고추장? 회맛은 다 없애고 오직 초고추장의 맛만 남는다는...
@의정홍-k5j Жыл бұрын
야코선생님 동네동네마다 맛집도 소개해주시고 또한 그곳에 볼거리도 제공해주시고 또오 이방송을 널리널리 전파해주셔서 감사함므니이다
@hocheolahn507 Жыл бұрын
갈비탕은 고기는 먼저 소스에 찍어먹고 남은 국물에 밥말아 깍두기 함께 얹어 먹으면 짱. 백김치는 그냥 하얀 배추김치이고 동치미는 무우로 만들어서 겨울 추운날씨에 얼려있는 상태로의 반찬이에요 그래서 동치미는 식당에서 얼음과 함께 나와요. 겨울 반찬 느낌
@namisum Жыл бұрын
수원이 갈비로 유명한 것은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만, 오늘 영상으로 보니 가격 대비 엄청나군요! 수원에 갈 일이 있으면 들려서 꼭 먹어봐야겠습니다. 맛있고 푸짐해보이는 갈비탕 잘 보고 갑니다.
@싸이-f6f Жыл бұрын
몸이 허하거니 술 먹고 그 다음날 해장할때 좋아요 뼈는 손으로 들고 뜯어서 ㅋㅋㅋ 😊😊😊😊😊😊
@pppssshhh12 Жыл бұрын
고기가 엄청 많다.. 😳 깍두기도 엄청 맛있어보여요 😋🤤
@yako0128 Жыл бұрын
이 집 깍두기는 찐이었어요 🥰
@부활-v1j Жыл бұрын
이런 갈비탕은 처음 봐요~고기양 대박 ㅋㅋ 먹기는 훨씬 편해 보여요ㅎㅎ 저도 조만간 먹어봐야겠어요^^
@maximum11245 Жыл бұрын
야코 잘먹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Asenseofparadox Жыл бұрын
오늘은 화장도 패션도 너무너무 이쁘네요. 수원갈비 최고네요.😂😂😂.
@갑판선수 Жыл бұрын
건강한 아가씨 뼈버리는순간 마음이 아팠어요ㅋ
@Camillabelle111 Жыл бұрын
갈비탕은 다데기를 넣기보다는 간이 안맞으면 소금을 넣는것을 추천 드리고요. 고기는 보통 와사비간장을 내주시는데 거기에 찍어먹으면 맛있게 먹을수 잇어요! 고기양이 상당하네요.. 12000원에 양이 어마무시하네요 다음에 수원 갈일 있으면 들어야 겠어요!
@Camillabelle111 Жыл бұрын
@@user-wnrdmfeRkWlwkfwk 개인적으로 갈비탕은 담백하게 먹는 음식이라고 생각해서 추천드리지 않는 다는 의미엿습니다.
@ikl307 Жыл бұрын
다대기 넣기보다는 추천?
@Camillabelle111 Жыл бұрын
@@ikl307 개인적인 의견은 추천도 못드립니까 ㅎㅎ 이유도 말씀드렷습니다 개인적으로 갈비탕은 담백하게 먹는 음식이라고 생각한다고 생각이 다르면 안 하시면 됩니다 모두가 입맛이 다르듯이 그냥 아닌거 같으면 안하시면 됩니다
@soohyunkim678 Жыл бұрын
@@Camillabelle111 저도 갈비탕은 다대기 안 넣고 담백하게 먹는 걸 좋아합니다! 동감이예요.
@gcljh9lee51 Жыл бұрын
갈비탕에는 후추가 필수예요. 후추 뿌리고 드시면 더 감칠맛 나요.
@구루구루-w7j Жыл бұрын
요즘은 한국분들 보다 한국에 오신 외국분들이 맛집을 더 잘아는 느낌... 배고 프네요..
@레알-w3t7 ай бұрын
한국사람들은 검색할 시간없음 대충먹음
@환상일지 Жыл бұрын
부럽다 우리동네 갈비탕도 12000원인데 갈비 딱 3대 들어있음 저렇게 고기 많이 주는 집은 처음 봄
@동글맨-g1e Жыл бұрын
갈빗대 1~4번 들어가는 갈비탕이 원래 제일 바싼거예요.(5~7번은 꽃갈비로 구이용) 저긴 사태같은 이런저런 부위로 양을 채워준거네요.. 저것도 푸짐하고 가성비로 먹기 좋아보이네요
@이형근-p9x Жыл бұрын
@@동글맨-g1e갈비외 부분고기를 많이주는것으로도 가성비 괜찮은것같아요
@yacha18_ Жыл бұрын
기본적으로 국밥 먹을 때 다대기(양념장)은 취향입니다. 난 매콥하고 얼큰하게 먹고 싶다 하는 사람은 넣고, 난 국밥 본연의 맛으로 즐기고 싶다고 하는 사람은 안 넣어요. 반쯤 그냥 먹다 그 후에 다대기 넣는 사람도 있구요. 완전 개취.
맛있게먹는 모습이 귀엽네요 한국사람한테는 그냥한끼먹는 느낌인데 이렇게 철학적으로 감탄사를 날리는 모습에 웃음이 나네요 저도 다음에 갈비탕먹을때 맛을 음미하며 먹어볼까 합니다 다대기를먹는 독특함도 새로웠습니다 ㅋㅋ 😂
@soohyunkim678 Жыл бұрын
저도 갈비탕 좋아하는데 요즘은 물가도 많이 오르고 맛있게 하는 집이 많이 없어졌어요. 그리고 원래 갈비탕, 육개장 같이 맛이 상대적으로 연하고 감칠맛 중심의 국물은 (육개장도 고추가루가 들어가지만 기본 베이스는 맛이 연한 감칠맛이 있는 소고기 육수죠) 펄펄 끓는 뚝배기에 넣으면 맛을 못 느껴서 옛날에는 따끈한 놋그릇이나 스테인레스 그릇에 담아줬는데, 소개해 주신 여기도 딱 그렇게 옛날 식으로 담아나와서 마음에 드네요. (펄펄 끓는 뚝배기는 맛이 진한 김치 찌개, 된장 찌개 같은 것을 담습니다) 그리고 취향입니다만, 전 갈비탕은 다대기 안 넣고 담백하게 먹는 걸 좋아해요.
@khlee3238 Жыл бұрын
우와 갈비탕 처음 먹는데 제대로 가성비 좋은 집으로 찾아 가셨네요. 갈비탕도 고기 엄청 실해보이고 영상속에 무슨 살인진 나오지 않았지만 소고기 키로에 58000원이면 진짜 저렴하네요.
갈비탕은 후추 약간, 싱거우면 소금간 조금. 고기는 간장이나 보통 연한 농도의 겨자 소스에 먹는데 저기는 다대기를 주네요. 앞접시에 다대기를 적당하게 타서 고기를 찍어 먹으면 되고 국물은 따로 마시다가 밥 말아 김치 같은 깍두기와 먹으면 됨.
@kwkim9734 Жыл бұрын
카와이이 야악호오~ 수원에서 수원통닭맛또보고오길~♡❤
@hunnny7475 Жыл бұрын
'동치미'는 발효되는 데 오래 걸립니다. 제대로 된 동치미는 약간 '탄산'이 섞여 있어서 사이다처럼 톡 쏘는 맛이 납니다. 근데, 만드는 데 오래 걸리기 때문에 대부분의 식당에서는 '가짜' 동치미를 내 놓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제대로 된 동치미를 내 놓는 식당은 '정말' 맛 집이라고 보면 됩니다. 식사보다 '동치미' 먹으러 가기도 하지요.
@倭寇씇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진짜 제대로된건 엄청맛있는데 밥도 말아먹고
@neyawk Жыл бұрын
저 갈비탕은 일반적인 갈비탕이 아니예요. 표준 갈비탕은 고명이 뼈에 붙은 살코기 위주고 국물이 약간 더 맑고 다대기는 없고 간장소스를 줍니다.
@키미써니 Жыл бұрын
다대기를 찍어서 먹는 건 생각도 못해봤네요 ㅋㅋㅋㅋ 아... 근데... 뼈에 붙어있는 고기가 제일 맛있는 법인데.... 기냥 남겨버리시다니... 이건 그냥 만행수준인데 ㄷㄷㄷㄷㄷㄷㄷ
@평화를따라서 Жыл бұрын
다데기는 기본적으로 국물에 넣어 매콤 또는 칼칼한 맛을 내기 위한 것인데~~~! 찍어 먹는다는 것은 생각도 해보지 못한 것인데~~~@😂
@김범진-z6v Жыл бұрын
점점.. 발음이 정확해 지네요~ㅋ 격하게 응원합니다!!😊🎉🎉🎉
@다시한번-k3m Жыл бұрын
뼈로 된 갈비탕이 아니고 살코기로만 있네요 첨보는 갈비탕이다 먹기는 편하겠네요 야코짱 맛나게 먹는거 항상 이쁘네
갈비탕은 자기 취향대도 먹으면 되요. 아무것도 안 넣고 그냥 먹어도 후추를 뿌려서 먹어도 되고 다대기를 넣어서 먹어도 되고 깍두기 국물을 넣어서 먹어도 되요 보통은 아무것도 안 넣고 국물맛을 즐기며 고기와 함께 먹다 고기를 다 먹어가면 취향대로 다대기건 김치국물이건 넣어서 먹는게 두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이에요
@김원홍-d1y Жыл бұрын
피부미용편보고 이번편보니까,확실히 더 예뻐진 느낌....😆 그리고 다대기를 그렇게 먹는모습 야코님이 처음임..😆 그리고,추천드리자면,예를들어 갈비탕을 먹어야겠다 계획하였으면,일반적으로 한국사람은 어떻게 먹는지 한번 따라먹어보는것도 도움이 될거에요.왜냐면 한국사람들이 그렇게 먹는 이유는 오랜시간 경험에 의해서 그렇게 먹는것이 가장 맛있다라는것을 확인했기때문이죠.. 상추쌈을 반만 베어먹는다는것보다 한번에 먹어야 제맛인것과 같은 이치일까요??
@김용진-g7q5j Жыл бұрын
갈비탕의 고기는 소금이나 와사비간장과 먹으면 고기의 맛이 더욱 살아 있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TheLouiskim Жыл бұрын
^^ 빨간 양념은 양배추 찍어 드시는거소 간장은 그집만의 특제 소스가 자주 나오는데 ㅎㅎ 고기 찍어 먹는 용도랍니다~
@진-j4w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 2개나 올리고 잘 볼게요 야코 화이팅!!!!!❤❤❤❤❤
@성철김-n1l Жыл бұрын
호오~다데기를 국물이 아닌 고기에 먹는다라..신선하네요. 야코님 처럼 아무 양념 없이 먹는 스타일인 저에게는 색다른 방법이네요. 저도 한번 그렇게 해봐야 겠어요. 우리 이뿐 야코님 먹는 모습도 이뻐서 그냥 흐믓흐믓^^ 한국음식 좋아해 줘서 감사해요^^
@gaweekin524 Жыл бұрын
무슨 말인지 한국인인 나도 문장을 이해를 못하겠다 ;;;
@고요한물결 Жыл бұрын
@@gaweekin524 저 글이 왜 이해가 안가실까? 신기하네~
@jerryay1804 Жыл бұрын
일단 우리 야코 점점 이뻐지네요. 비결이 뭘까요? ㅎ ㅎ 저 가격에 그만한 갈비탕에 고기양이면 혜자 맞네요. 왼쪽위에 폰즈 같은장은 처음에 고기 건져서 찍어먹는장이에요. 보통 갈비탕은 맑은 국물에 후추나 소금간을 해서 먹는데, 해장할때는 다데기나 깍두기 국물도 좋다고 생각해요. 양배추는 뭘까 고민했는데 약간의 국물이 있는걸로봐서 피클이 아닐까 싶네요. 갈비탕이 고기 국물인지라 먹다보면 입안이 기름져지거든요. 그래서 피클과 동치미가 있지않나 추측해봅니다. 개학해서 바쁠텐데, 예전에도 말했지만 유튜버도 정말 부지런해야하는것 같아요. 잘봤습니다.
저도 갈비탕은 맑은 탕으로 먹는 걸 좋아합니다. 간은 소금으로, 고기를 다데기에 찍어 먹는 건 좋은 발상이네요~
@jongsulee434 Жыл бұрын
갈비탕은 개인적으로 계절 안가리고 먹어용 ㅋ 영상잘봤습니다.
@anonymousone719 Жыл бұрын
수원 특산물인 갈비라면 소갈비일거 같은데 사실 소갈비가 학생들이 사먹기엔 가격이 좀 비싸긴 하죠 ㅎㅎㅎ 유튜브 잘돼서 소갈비 한 번 배부르게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가요 ㅎㅎ
@kbkroom Жыл бұрын
2:58 물김치가 상위 개념이고 물김치안에 배추로만든 물김치도 있고, 열무로 만든 물김치도 있고, 무우로 만든 물김치 등등 물김치 종류가 많죠. 무우로 만든 물김치도 종류가 많은데 동치미는 무우로 만든 물김치중에 한가지죠..
@김동현-q4t7x Жыл бұрын
동치미와 물김치의 차이점 먼저 동치미: 고추와 무를 사용해서 만든 김치의 한종류 예전에는 주로 겨울에 먹는 음식이었는데 요즘은 냉장 냉동 기술이 발전해서 사계절 음식이 되어버림 다음은 물김치:무,배추,무청등을 넣에서 만든 김치의 종류중 하나 동치미는 고추가루를 쓰지않으나 물김치는 각지방마다 쓰는곳도 있고 안쓰는곳도 있음 제가 김치 전문가는 아니니 참고만 하쎄요 그리고 깍두기라고 하신 김치는 석박지 입니다 잘은 모르지만 깍두기와는 써는방식 즉 크기차이인것 같아요
@yoonsukkim6330 Жыл бұрын
야코님이라 고기 많이 준게 아닐까요??? ㅋㅋㅋㅋㅋ 뭐 아니면 말구... ^^ 암튼 혜자네요~
@아아-j3m3k Жыл бұрын
동치미와 물김치 차이는 동치미가 물김치의 한 종류에요. 물김치는 국물이 많은 김치고. 열무물김치. 나박김치. 동치미 . 오이물김치 등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거죠.
@배현태-t5i Жыл бұрын
야코씨~~ 김치찜 추천드려요~^^맛나게 드세요
@다크시에나-k3p Жыл бұрын
갈비탕에 들어 있는 고기는 간장에 찍어 먹고요 다대기는 취향에 따라서 국물에 넣어서 섞어 먹어요. 후추는 혹시나 남아있을지도 모르는 잡내를 잡기 위해 국물에 넣어 먹습니다. 고기를 다 드시고 나면 대부분 밥을 국물에 넣어서 말아서 먹기도 하고 취향에 따라서 밥 한입 먹고 국물 한입 따로 먹기도 합니다.
@김세의-q8y Жыл бұрын
갈비탕을 맵게 먹는 경우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저 식당은 왜 갈비탕에 다대기를 줬는지 잘 모르겠네요. 미역국에 다대기나 고춧가루 절대로 넣으면 안되듯이 갈비탕에도 다대기 넣으면 되게 이상해요. ㅠㅠ
@장임-b3i Жыл бұрын
먹는 방법은 다른분들이 많이 말씀해주셨구.. 보통은 갈비탕 14000~ 비싼데는 2만원정도까지 해요. 양은 보통 뼈 3,4개가 기본에 많이 주는데는 6개까지 하는데 저기는 뼈채 나오는게 아니고 살로 발라서 주는 곳인가보네요. 저 가격에 저 정도 양이면 첫 갈비탕을 엄청 가성비 좋은곳에서 드신거네요 ㅎㅎ 한국에선 보통 갈비탕 입맛 없을때 많이 먹는거 같아요. 맛있는데 이젠 너무 비싸져서 엄청 자주 먹는 메뉴는 아니죠. 근데 매운맛도 없고 갈비살과 살짝 달짝찌근하고 시원한 국물이라 외국분들도 편하게 드시기 좋을거 같네요 ㅎㅎ 단, 이번에 맛있게 드셨다고 슈퍼에서 파는 팩에 담긴 갈비탕 이런거 사서 드시면 후회하십니다.. 양이 너무 없고 맛도 너무 별로에요 ㅠㅠ 갈비탕은 무조건 갈비탕집 가셔서 드세요🥣
@leejk04 Жыл бұрын
이젠 정말 한국사람 다되신것같아요 갈비탕까지드시고 한국말은 야코님하고 네루짱님(천안에 사는 한일부부) 한국말 정말 잘하시는것같아요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홧팅🤗👏👏👏👏🧋💕
@ngede80 Жыл бұрын
다데기는 갈비탕 국물에 넣어서 먹는 게 대부분이에요 ㅎㅎ 고기는 간장 찍어 먹구요 갈비 사이 고기를 뜯어 먹어야 제 맛이죠 ㅎㅎ
@이양우-c5m Жыл бұрын
배고파요~~~ 내일 갈비탕.먹어야겠어요 야코님 덕분에~
@allenyoo57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진짜 고수들은 2/3정도는 그냥 먹으며 고기 다 먹고 국물만 1/3 님있을떼 깍두기 국물 넣은 다음 밤을 말아서 먹지요
@한방인생사나이 Жыл бұрын
보통 사람들은 고기는 소스(간장 같은 것)에 찍어서 먹구...다대기(고추장 같은 빨간 것)는 국물에 넣어서 얼큰하게 먹지여~~무가 있는 반찬은 동치미라고 하고 배추가 있는 반찬은 백김치라고 하는 종류인 것 같네여~~
@박가이버-k6u Жыл бұрын
갈비탕 맛있게 드시네요. 처음이면 주인이나 종업원에게 물어보면 좋아요. 더우면 덥다 선풍기좀 도려주면 좋겠다. 자리좀 바꾸어 달라해도되요. 무례한것 아니에요. 보통은 고기간장 찍어 먹고 국물에 밥 말아 먹기도 하지요. 다대기는 그때 국물에 얼큰하게 타 먹기도하고. 꼭 정해진것은 없어요. 부족한 반찬은 더 달라고 해도 되요. 영상 잘봤어요
@가람-r9d Жыл бұрын
양이 너무 푸짐하네요 부럽 😊 배나올듯 😅
@김인기-t2x Жыл бұрын
방송 잘 보고 가요.갈비탕이네요.수원은 갈비가 유명해서 갈비탕도 푸짐하군요.이제 9월이라 가을로 시작이라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김정환-q6h Жыл бұрын
음.....야코씨....그동안 가끔씩 보기만 했는데 수원이란 말씀에 구독 해요~~~화이또~~!ㅋㅋㅋ!!
@luckymanu8619 Жыл бұрын
양배추는 주로 된장이나 쌈장에 찍어먹으면 맛있구요! 동치미는 숙취 해소에 좋다고( kbs방송 건강프로 비타민 프로에도 나왔습니다) 해서 저는 술 마신 다음 날 꼭 동치미를 먹으면 몸이 개운하더라구요! 동치미 국수나 동치미 냉면으로 먹어도 맛있구요!
동치미는 원래 아주 옛날에는 겨울에 얼음 동동 띠워져 있는 걸 먹던 음식.... 시원하고 무의 천연의 미약한 단맛 무를 소금에 절여서 나오는 짠맛 발효시켜서 나오는 약간의 시큼한 맛..... 이 세가지 맛이 잘 어울어져 있으면 잘 익은 동치미 입니다. 동치미 말고 다른거는 물김치라고 합니다. 젊었을 때 애인이 수원 살아서 자주 갔었는데... 수원에는 양배추로 물김치 담아 장사하시는 가게들이 종종 있더군요.
@chs5868 Жыл бұрын
우리 나라에 고추가 보급되기 이전에는 김치를 소금으로 담았어요. 그러므로 동치미는 가장 먼저 시작된 김치의 기본형이죠. 1. 조리 방법 : 물김치는 소금으로 김치를 만든 뒤 물을 사용하여 김치를 담가 야채와 양념을 풀어 주는 과정을 거칩니다. 동치미는 그냥 물이 아니라 고춧가루, 된장, 고추장, 생강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직접 만든 양념으로 삶은 물을 이용해 김치를 만들어 냅니다. 2. 맛과 향기: 물김치는 상대적으로 덜 짜고 달콤한 맛이 있으며, 동치미는 된장과 고추장으로 인해 풍부한 풍미와 깊은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3. 발행 시간: 물김치는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발효되며, 일반적으로 2일에서 7일 사이에 섭취할 수 있습니다. 동치미는 담그는데 오랜 시간이 필요하며, 보통 2주 이상 동안 농축된 맛과 향이 발휘됩니다. 4. 보관 방법: 물김치는 일반적으로 냉장고에 보관해야 급격한 발효을 막을 수 있습니다. 동치미는 상온에서 발효가 진행되고 맛이 농축되기 때문에 일정한 온도와 시간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倭寇씇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울동네는 싱건지 라고 했죠 김치 를 ~지 라고 했죠 오래숙성된 김치를 묵은지 라고 하듯
@originlife7939 Жыл бұрын
동치미는 소금으로만 간을 한 맑은 국물이 있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고요(단맛을 내기 위해 무언가를 넣기도 합니다), 물김치는 말 그대로 김치의 한종류라서 마늘,생강과 고춧가루등의 양념이 들어간 거죠.
@ryuryu354 Жыл бұрын
밥에 고기를 얹고, 숫가락을 국물에 담가먹으면 말아먹는 효과가 있는데. 국물이 밥과함께 어우러져야 촉촉하게 입안에서 맛을 한 층 더 깊게 만들어 준답니다. 한국인 대부분이 국밥에 밥을 마는 이유죠.
@박기범-b2s Жыл бұрын
야코님 재미있게 볼게요 갈비탕이 맛있겠어요
@gabrielyoojaehoon748 Жыл бұрын
백김치와 동치미 같아 보이네요. 고기가 엄청 나네요. 갈비탕은 먹는 방법이 다 다르지만 개인적으로는 일단 고기는 건져 따로 먹는다. 밥을 반 정도 국밥에 말아 먹고 나머지 반은 다대기 넣어 국밥에 넣은 뒤 같이 먹는다. 이러면 두가지 맛을 즐길수 있어요. 고기는 다대기 보단 간장소스에 찍어 드시구요.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즐기는 편입니다. 소주 한병 추가하면 더 좋구요. ㅋㅋ
@heaven828 Жыл бұрын
피부과와 눈썹 문신 해서 그런지 미모가 한층 더 이쁘네요 ㅎㄷㄷ
@intime6071 Жыл бұрын
ㅎㅎㅎ갈비탕이니까 갈비죠. 갈수록 표현력도 그렇고 한국어 실력이 늘어가네요. 돼지국밥은 잘못하면 내장도 들어가기 때문에 냄새가 날수 있고 갈비탕은 고기만 들어가니까 냄새가 날 확률이 적어요. 돼지국밥도 냄새가 안날 정도로 깨끗하게 하는 집으로 가면 정말 맛있어요. 설렁탕이랑 복어탕도 먹으러 가야죠?
@박성용-x7p Жыл бұрын
야코님 수원에 맛집이 많아요 맛있게 드세요 수원이 알아주는 갈비탕 갈비찜 등등~~~😂😂🎉
@임재현-g5r3 ай бұрын
오늘 야코씨 영상만 보게되내요 우찌 이리맛나게드시는지 ㅋ
@청솔-l1u Жыл бұрын
괜히 밤에 봐서 괴롭네요. 맛잇게 먹는 모습을 보니 먹고 싶어지는.. 아 배고프다...ㅠㅠ
@서우신-j4o Жыл бұрын
첨 봤는데 먹방중 젤 자연 스럽고 맛깔나는 먹방이네 어색함이 없네 ㅋ 조ㅎ 구독 꼭~
@Dr.Kimchi김치박사 Жыл бұрын
갈비탕에 빨간 다대기는 난생 처음 봅니다. 간장 소스를 주지요.
@wewoori Жыл бұрын
와우,..하는데 순간 일본어잘하는 한국인 연기자인가했습니다....와...우... 한국말 잘하시네요... 아마 양배추을 준 이유는 뜨겨우니깐 입을 식히라고 준것이 아닐까싶기는해요...갈비탕집이나 그런데서 양배추 나오는 것은 저도 처음보네요.. 저도 맛어보고싶네요..다음주 용인가는데 오면서 수원을 들려볼까 ?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게드시네요...시간상 좀 힘들겠지만요..... 자..구독 좋아요.. 눌러드렸습니다...그러니 다음 맛집도 빨리 소개해주세요... 그리고 혹시 짬뽕을 좋아한다면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다오짬뽕 본점도 한번..저도 2-3번가봤는데 괜찮아요..거기도 브레크타임이 있어요..좀 외져서 고양시 오래산 사람도 모르는 사람이 많긴한데 짬봉은 정말 인정...찾는 방법은 화정동단독단지 정류장에서 찻길건너서 보이는 골목안쪽으로 들어 가사면... 전철 이용시 화정역에서 걸어서 10-15분정도 걸려요..이 동네는 맛집들이 별로 없는지라.... 다른곳은 딱히 추천할곳은 없을듯하네요..코르나이후 화정역 근처 많은집들이 문닫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