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무척 기대하며 챙겨봤던 기억이 있네요. 아마 기억에 제가 직접 산 두번째 앨범이 넥스트 4집이자 라젠카 OST였던 음반이 아니었나 합니다. 어릴적에야 뭐가 뭔지도 모르고 로봇이라면 좋다고 그저 봤지만.. 어른이 된 지금에 와서 보니 본격적인 메카닉장르의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었던 제작진과 만화의 소비자는 어린이 라는 당시 사회통념이 부딪혀 아쉬운 완성도의 작품이 나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와서보니 상당히 세련되게 만들어진 메카닉 디자인, 기억에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주던 완구들.. 그리고 지금도 명반으로 회자되는 OST.. 특히 음반에서 신해철씨가 그리던 사운드는 이 프로젝트가 하나의 스페이스 오페라로 남길 바라는 염원이 남아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작중 쓰였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모노스타 장군의 테마임이 틀림없는 The power 같은 트랙도 좋았고, 키덜트로 나이들어간 어른들의 마음이 담긴 마지막 트랙 The Hero 같은 곡들은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단지 OST이 아닌 넥스트4집 으로써의 이야기도 함께 하고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음악 꺼내 듣겠네요. 감사합니다.
@kaligula22352 жыл бұрын
라젠카 본적 없는 사람은 있어도 노래 모르는 사람은 없음 ㄹㅇㅋㅋ
@kaligula22352 жыл бұрын
박쥐...? 감염...? 헉...
@k85-x1g2 жыл бұрын
애니매이션이 대박 내랬더니 오히려 OST가 초대박급 히트쳤던...바로 그 애니...
@유현재-z4g2 жыл бұрын
국내 애니메이션들 이제 제대로된 스토리라인가지고 다시한번 리메이크했으면 어떨까 싶음
@hansolkang14652 жыл бұрын
Ost 빼면 기억에 남는 게 없는 신기한 만화
@peterlim57372 жыл бұрын
근데 그 OST가 22억치 가치가 있죠 ㅋㅋㅋ
@oreochan723 Жыл бұрын
안봐도댐 ㅋㅋㅋ
@춘춘춘-q7h2 жыл бұрын
해당 애니메이션을 만드시던 분들은 아동용도 아니고 로봇물도 아닌 일본에서 한창 나오던 어른들을 겨냥한 애니메이션을 만들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투자자 쪽에선 돈이 되는 애니메이션을 원해 완구용으로 나올 수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봇을 넣어라, 이런 설정도 넣어줘라 라며 간섭이 심했고 결국 제작자분들은 기존에 하려던 세계관과 스토리의 많은 부분들을 포기하고 완성시킨게 영혼기병 라젠카 라고 합니다.
@junbuyng2 жыл бұрын
이거 출처가 제작진들이 당시를 재구성해서 쓴 각본 형식의 글인데.... 이게 신빙성이 떨어져서 그냥 못 만든 애니로 이해하는 편입니다ㅠㅠ 그냥 제가 아는 내용이라 적어본거지 사실이 아니면 지우겠습니담
@춘춘춘-q7h2 жыл бұрын
@@junbuyng 저같은 경우는 애니메이션 학과 교수님에게 들은 내용 그대로 적은거라 진위여부는 그들만이 알겠죠 ㅠㅠ
@또요용-c6j2 жыл бұрын
꺼무위키에서는 이것도 팩트는 아니고 그냥 빠르게 카피해서 돈뽑용하려다 망하니 뒤늦게 헛소리로 픽션 써지르고 한국의 만화시장에서 본인들이 희생당한거라고도 하던데 뭐가 진실인지 궁금하네여
@dkc20182 жыл бұрын
지금 보면서 왜이리 따로놀지?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누더기 작업이 되어서 그렇군요?
@qndhctsienfklr2 жыл бұрын
라젠카는 서울무비에서 기획한 마술피리가 원안입니다. 로봇 애니가 아니었지만 투니버스와 손오공의 투자가 들어오면서 완전히 다른 애니메이션이 되었습니다.
@블랙보영이2 жыл бұрын
난 당시의 애니는 작화 컬이 너무 떨어져서 시청 안했는데 해철이형 레전드 주제곡만 기억나는 작품 (정말 형님이 다시 보고싶다 ㅠㅠ)
@안창환-m5l2 жыл бұрын
당시 애니퀄이 떨어진다고요? 버블시대 애니퀄 얼마나 쩔었는데... 그당시에비해 현재는 퀄오지게 떨어진겁니다
@이인호-r4t2 жыл бұрын
저당시 라젠카, 스피드왕번개등 90년대후반 우리나라 애니 특유의 구려보이는 색감이 참별로였음. 제작비 아낄려고 물감에 물을 많이타서 쓴건지
@happydrawing73092 жыл бұрын
@@이인호-r4t 스피드왕 번개는 그나마 볼만했고, 라젠카는 뭔가 루즈했어요. 노래는 좋았고 로봇전투는 얼마 안나오고...
@patrickchoi91202 жыл бұрын
정보)저당시에는 신세기 에반게리온이 종영 후 한창 사회현상이 되고 있던 시절이었다.
@음악-w2j3 ай бұрын
@@patrickchoi9120 저 당시 우리나라 애니메이션은 막 태동하던 시기였고 일본은 전성기의 시작이었으니 비교하긴 좀..
@Mr.X_creative2 жыл бұрын
너의 꿈을 비웃는 자는 애써 상대하지마~ 변명하려 입을 열지마 그저 웃어 버리는 거야~ 아직 시간이 남아 있어 너의 날개는 펴질 거야~ 더 높이 더 멀리 너의 꿈을 찾아 날아라~ 해철이형... ㅠ_ㅠ
@sado4292 жыл бұрын
아재님 어서오9
@stjkk44882 жыл бұрын
냉정하게 저 시절 20억 가까이 되는 제작비로 고작 저정도 퀄리티..누군지는 몰라도 돈 오지게 해먹었을듯
@탈모박사탈규2 жыл бұрын
냉정하게 그때 사람들 입벌리고 봄..... 청량리역 티비앞에 다들 모여서 저거 입벌리고 봄
@울랄라-m2u7 ай бұрын
@@탈모박사탈규 뭘입벌리고봐 저때 나왔던애니 일본애니 용자물 학원물 메카닉모름? 라이징호 다간 이런거랑 비교해 보면 진짜 개망작이지 ㅋㅋㅋ
@MegaAmoled2 жыл бұрын
어릴 땐 변신을 안해서 아쉬웠는데 지금 보니 나름 멋있는 메카 디자인 ㅋㅋㅋ 스토리 좀 잘 다듬었으면 레전드 ost와 맞물려 띵작이 됐을텐데 아쉬움
@ErrorSTR2 жыл бұрын
당시에 가오가이거나 에스타플로네가 간지라 그랬던것같음
@talkertalker0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스토리가 잘 나올 수가 없음. Sf문학의 불모지인 한국에서 세계관이 튼튼한 작품이 저 시대에 나오기 힘듦.
@A_Rented_Room_In_Heaven2 жыл бұрын
저 라젠카도 일제 메카캐릭터 표절임
@ErrorSTR2 жыл бұрын
@@A_Rented_Room_In_Heaven 태권vㅋ ㅋㅋㅋ
@minscarub2 жыл бұрын
띵작은 쉽게 되는게 아닙니다. 내 1탑 로봇 ㅡ 에반게리온 과 비교해보세요. 라젠카는 명함도 못 내밀어요
@Vasily5172 жыл бұрын
OST하나는 고 신해철님이 불러주셔서 자주 듣고, 벨소리로 쓸 만큼 개인적으로 명작이었으나 스토리는 아쉬웠던 작품...
@MonoDoo2 жыл бұрын
22억투자해서 OST만 살아남은 전설의 레전드 애니메이션
@sirundea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웃프다
@무가얇으면무슬림 Жыл бұрын
와...저때 당시 22억인가요? ㄷㄷ
@다이아튜브-마카스마 Жыл бұрын
그래도 OST가 살아남았으니 그나마 다행으로 여겨지네요.
@조석준-d9x Жыл бұрын
26억 아닌가여?
@li0v2y0u Жыл бұрын
추억은요
@rj10692 жыл бұрын
애니음악만 히트친 애니였죠 그 당시 스토리는 정말 이해하기 힘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그래도 전투신이라 지구를 구하기 위해 벌인 일이라는 점에서는 재밌게 본 기억이 되네요 리뷰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얄리님 덕분에 추억의 애니 리뷰 보게 되네요 ^ ^
@사프니애2 жыл бұрын
스토리가 심오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로봇물이면 로봇전투라도 많이 나와야지 그나마 나오는 전투 프레임수는 절망적이지 연출도 정적인데 심지어 가이런이 뭐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미안한얘긴데 이건 돈을 버린 게 아닐까ㅠ
@ZephyR02542 жыл бұрын
이 애니는 OST만 히트했음ㅋ 라젠카 세이브 어스는 지금들어도 명곡임
@user-nbluechris7772 жыл бұрын
해에게서 소년에게 오프닝 라젠카세이브어스 갓곡 먼훗날언젠가 엔딩곡 3개다 최고!!!
@minarur2 жыл бұрын
요약본이라서 로봇 전투씬이 없나? 했는데 실제로도 별로 없었군요... 이러니 애들이 다 떨어져나가지 ㅠㅠ
@Joo-ry1gtАй бұрын
이거 괜찮게 만들려 했으면 2쿨로 만들었어야 했어...... 세계관 설정은 빠르게 했는데 캐릭터 등장을 시키고 초반 쿠데타 시나리오를 너무 길게 끌어서...... 최소한 가이런의 첫 동작에서 좀 더 활약을 강하게 만들어줬으면 좋았을걸...... 개인적으로 라젠카들의 메카는 멋있게 봤는데... 적의 아트만의 메카들의 임팩트가 약했다고 생각했어요. 확실히 괜찮긴한데 어딘가 개운치 않죠... 저 시기가 애니메이션을 지원을 하던 시기인데... 개인적으로 절반의 성공이라도 거뒀다 생각하는건 레스톨 특수구조대뿐이군요... 라젠카는 간간히 동화도 좋고 OST도 좋긴 했는데...... 묘하게 연출이 좋지 않았죠. 애니가 아니라 그 당시의 액션이 적은 만화책을 보는 느낌이 강한 그런 애니였죠......
@ELYlem-z4s5 ай бұрын
OST만 건진 비운의 애니메이션이었지 애니 자체의 감상을 언급하자면 뭔가 그럴싸하게 시도는 한 것 같은데 겉멋만 들었달까 결과적으로 성인용도 아니고 아동용도 아닌 이도저도 아닌 만화가 되어버림 나름 일본 메카닉 서사랑 디자인 따라해서 멋지게 연출해 보려고는 했지만 정작 작품 자체의 철학이 없었음 이 영상으로 다시 스토리 봐도 뭘 말하고자 하는 건지 난해함 설정들 각각은 매력적이긴 한데...전체적인 주제랑 연결이 잘 되는지는 모르겠음 그리고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자 이 만화를 노잼으로 느끼게 만든 점이 메카물인데 정작 로봇 타고 싸우는 씬이 거의 없다는 점임 70년대 애니메이션인 퍼스트건담과 이 애니를 비교해서 보면 더욱 단점이 두드러짐 또 하나 캐릭터들 매력이 심각하게 저조함 건담 자꾸 언급해서 미안하지만 건담은 1화부터 아무로와 샤아의 대립구도를 보여주면서 각자의 노선이나 입장, 세계관 등등을 확실하게 정립해나갔음 매화마다 주제나 철학도 확실했고 반면 이 만화는 캐릭터들이 전체적으로 아예 매력이 없다고 보기는 뭐한데 전체적으로 붕 떠 있음 빌런들의 입장이나 주인공과의 대립구도도 난해하면서 소소한 수준이고 이런 상황에서는 애니메이션으로 게임을 만들든 완구를 만들든 흥행이 안 되는 게 당연함 서사나 캐릭터부터 전부 애매모호하니까 한마디로 덕질을 하기에는 매력이 떨어진다는 소리임 난 차라리 이것보다 한일합작 애니인 가이스터즈를 더 고평가함 그건 시청률 저조하긴 했지만 작품 자체는 수작이었음
@ninjaboyranydy2 жыл бұрын
라젠카 오프닝만 들어도 진심 추억돋는 갓띵작 애니 였음 ㅠㅜ
@jungksunny2 жыл бұрын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 탄식은 하늘을 가리우며~~~~~ 나의 영원한 마왕 그립읍니다 ㅜㅜ
@미스터M2 жыл бұрын
간만에 돌아온 스피드웨건으로 영혼기병 라젠카에 관한 정보를 알려드리자면 먼저 아틴의 성우는 강수진님으로 말이 필요없는 주인공 전담 성우로 유명하시죠. 대표작은 이누야샤, 원피스의 루피가 있죠. 동료 로디나 성우는 이현진 님으로 명탐정 코난의 미란이로 유명한데 훗날 아틴 성우 강수진님이랑 같이 코난으로 만나게 되죠. 모노스타 성우는 김기현님으로 장포스에 스타2의 제라툴로 알려지셨습니다. 모노스타의 측근 비타 성우는 정승욱님으로 오버워치의 시그마, 스타2의 아몬으로 그리고 보노보노의 아빠로 유명하시죠. 영혼기병 라젠카는 원래 소년 아틴의 모험극으로 만들 예정이었는데 후원자인 손오공측에서 제작비 줄테니 메카물로 만들라 해서 어쩔 수 없이 로봇물로 바꾸었죠. 그리고 신해철님은 주인공 아틴이 성격이 더러운게 맘에 든다고 ost에 참가하셨죠.
@sado429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기억으론 아이들이 보기엔 좀비같은 것들이 나오니 좀 무섭고, 무엇보다 짱멋진 로봇은 안나오고 사람들끼리 치고박고 하는게 많으니까 안보게됐던거 같네요 ㅎㅎ 게다가 부모님이 이거 무서운 만화인거 같다고 아이들 보면 안된다고 하신건 덤 ㅠㅠ ㅋㅋ
@blue-gray872 жыл бұрын
참 아이러니한게 라젠카 제작 시기가 애니메이션 하청업체로 일본애니 하청을 많이 했고 학습만화 하청을 많이 해서 라젠카 채색이 학습만화식 채색으로 가서 더 저퀄리티로 보이게 된 원인.. 만약 제대로 지원과 제작이 확실했다면 ost보다 더 좋은 작품이 되었었죠...
@yachtpark2 жыл бұрын
제작사의 너네 때문이잖아!! 시전만 없었어도 ㅋㅋㅋ 하지만 메카 디자인은 아직도 멋있어....그때 당시도 장난감 너무 가지고 싶었고
@E레인이레인2 жыл бұрын
13화 안에 주요내용을 다 넣으려고 했었기에 스토리가 조금 이해하기 부족하다고 느꼈었습니다. 그래도 넥스트의 오프닝을 포함한 ost가 넘사벽이라, 음악만으로 지금까지도 기억되고 있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Elijah_Kim2 жыл бұрын
뒤에 스토리는 어려웠지만, 되게 신경 써서 만든 느낌이 확 났던 만화영화... 그립습니다ㅠ_ㅠ
@dlfjs2842 жыл бұрын
OST만살아남은 아쉬운 명?(망)작이죠. 예전에 신해철씨가 예능에나와 제작사측 ost작업에 투자많이해줘서 가장만족하는앨범이라고했었죠.
@오프치드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그마저도 11년 뒤인 2008년에 고스에서 썰을 풀 때 본인 왈, "내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나 돈을 쳐발라놓고 그따위 녹음 방식으로 진행을 했으니..."라고 푸념을 했는... 정작 팬들이 초창기 솔로 때나 넥스트 시절 음반을 칭찬하면 본인 눈에는 안 좋게 된 것들밖에 안 보여서 비관적인 태도였던ㅎㅎ
@fbhuchy2 жыл бұрын
라젠카 디자인은 어릴때부터 멋지다 생각했는데 별로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았나보네요ㅠ
@arnshutain2 жыл бұрын
스토리와 설정을 조금만 다듬었으면 좋았을 뻔한 작품. 결국 남긴건 좋은 ost
@theheavendiver Жыл бұрын
11:22 한국의 심슨?
@sosdodo07212 жыл бұрын
라젠카는 뭔가 모호한 만화라고만 알고 있었죠. 그때 당시에는 섹시한 누나 아니 ost가 참 좋았던 것과 참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았던듯 해요.
@helorys43252 жыл бұрын
얄리님ㅜㅜ 라젠카 ost는 기억 나는데 내용이 어땠었는지 기억이안나서 끝까지 보려했는데ㅜㅜ 10분까지 보니 한계네요ㅜㅜ
@GaMinDad2 жыл бұрын
라젠카 국내에서 애니 제작 되었고 그리고 o.s.t 이젠 듣고 싶어도 못 듣는 사람 신해철님이 불러서 더 화재가 되었던것도 있죠 그리고 라젠카 애니메이션 로봇 그림에 진선은 1%없죠 오로지 곡선으로만 그려졌다는거
@GGIROOKGIEOOK Жыл бұрын
예전에 과자먹고 나오는 라젠카 따조 모으는 재미가 좋았고 카세트 테잎으로 노래도 듣고 게임도 하고 참 좋았지 ㅋㅋ
@김태진-f6c2 жыл бұрын
ost는 1초만에 소름이 돋게 만드는데 정작 애니는 1편도 안봤던 작품. 당시 일본애니나 국산애니나 그리는 사람은 똑같았을텐데 왜이리 차이가 났을까... 근데 라젠카 보면 단바인 생각나는 건 나 뿐인가?
@그음-s3l2 жыл бұрын
11:26 박쥐?전파? 와 킹갓애니였네 ㄷㄷ
@bf-1109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한국애니가 이런시도를 했다는게 신기하네요. 생각해보니까 국산 온라인게임 RF온라인에 이 애니에 등장하는 메카와 굉장히 흡사한 디자인의 메카가 등장하는데 아마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안알랴줌-r3z2 жыл бұрын
네가 흘린 눈물이 ..마법의 주문이 되어.. 너의 여린 마음을 자라나게 할거야... 이 문장 보고 홀렸었다..
@redprisoner2 жыл бұрын
보면 볼수록 킹받는 그림체ㅋㅋㅋ 볼 시간이 없어서ㅠ 지금에서야 보고 댓글 답니다
@또가리-i6u2 жыл бұрын
내가 10살때 나온 만화... MBC에서 젤 첨 방영했었죠. 오프닝부터 가슴 벅차 오르게 웅장해서 재미있게 봤던 만화
@danjjakchinguTV Жыл бұрын
애니메이션 '영혼기병 라젠카' 잘 봤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잭킹-y2t2 жыл бұрын
라젠카 처음등장씬은 지렸던기억이..브금과함께
@looksgraphy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본 애니입니다 기억으로 mbc에서 해준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게임도 있었는데 게임도 재미있어요~~
@123973152 жыл бұрын
당시에 스토리가 너무 이해하기 힘들었음 ... 지금 보면 훨씬 수월하겠만... 근데 세이브 어스가 당시에는 웅장한 멜로디가 좋아 았는데 .. 음악대장이 부르면서 커서 가사도 보니 .. 애니랑 엄청 잘 어울렸던 .. 스토리 전개 좀만 잘했으면... 아 그리고 저 수호신들 변신 나오고 .. 와 변신 로봇했는데 등장이 한참 뒤에 나왔던걸로 기억
@여행중-z8d2 жыл бұрын
이건 그냥 ost로 시작해서 ost로 끝나는 애니
@JayLee-mq6zx Жыл бұрын
3:43 여왕 성우분 무도 좀비특집 성우분 아닌가요ㅋㅋ
@jinseoksohn9177 ай бұрын
송도영 아닌가요
@김경환-q1y2 жыл бұрын
진짜 추억뿐이다 .. 한국최고의 만화라는게 ...더슬픈거같음 ㅋㅋㅋ 라젠카 1997, 나디아 1990 와... 더슬프네 스토리도 큰틀만 좋고 성우진 너무 좋고 노래 좋고 나머진 별론거 같음
@SH_Ye2 жыл бұрын
이게 제작사왈 원래 라젠카는 마지막화에만 등장할 예정이었는데 로봇만화에 로봇이 안나온다고 여기저기서 찔러대는통에 스토리를 변경하다보니 중구난방이 됐다는 썰이 있더라구요...물론 전 이거 방영할때 한국에 안살아서 보지를 못해 아쉽... ㅊㅌㅅ 까먹으면 나오는 그거 보면서 혼자 상상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7HTH77l2 жыл бұрын
영상 2분 후반까지 나오는 영상 배경음 그리고 중간중간 나오는 배경음 택틱컬커맨더스 라는 게임 배경음 맞나요?? 똑같은거 같은데요
@teyjay525Ай бұрын
음악대장 하현우를 통해 알게됬는데 이제야 찾아 보네요.. 라젠카가 이분 이구나...
@younnn93442 жыл бұрын
메카 디자인은 진짜 아직도 기억에 남을 정도로 잘 했다고 봄
@moonp38902 жыл бұрын
서바인...
@유상화-i2r2 жыл бұрын
일본애니 단바인 따온거라
@darkani56652 жыл бұрын
던바인
@py5793 Жыл бұрын
응 서바인~
@zzzeeerrrooo00002 жыл бұрын
스토리는 기억 가물가물 하지만 마왕의 역작 OST, 띵앨범만 기억에 나는 애니…
@powerlich97772 жыл бұрын
주제가만 머리에 남은 애니메이션 꼬꼬마 시절 문방구 앞에 있는 캡틴코만도 하러 가면서 주제가를 흥얼거리던 기억이 있네요
@ollie-o2 жыл бұрын
그림체에서 녹색전차 해모수와 그리스로마신화가 보이는 건 나뿐인가
@UH1Hlastpilot2 жыл бұрын
건담처럼 성인들이 볼 만한 애니메이션을 만들고자 하였으나 당시까지만 해도 국내에서는 애들이나 볼 것이라는 편견에 따라 방영시간이 다섯시 전후로 결정, 결국 어린이를 위한 애니메이션으로 선회하는 바람에 애들이 보기에는 너무 무겁고 어른이 보기에는 다소 유치한 어중간한 작품이 되어버림. 그러나 나름 멋진 메카닉 디자인과 더불어 무려 넥스트 4집 앨범인 OST를 남김.
@donggi82 жыл бұрын
님이 말이 정답인듯
@ELYlem-z4s5 ай бұрын
가이스터즈도 비슷한 이유로 시청률 망했음 라젠카랑 다르게 이쪽은 그나마 타겟층은 확실하게 잡았었음 15세 이상으로 하지만 15세 이상 애니를 하필 아동들이 보는 시간에 방영했다는 게 문제였음 제작사는 심야 방송을 원했다고 하는데 한국에서는 애니는 애들이나 보는 거다라는 시선이 강해서 결국 애들 학교 끝나는 시간대에 방영했었음 작품 자체는 어른들이 봐도 재밌을 정도였고 설정들도 심오했는데 방영 시간대를 말아먹어서 망해버림
@ta2oos2 жыл бұрын
박쥐와 바이러스 ㅋㅋㅋㅋㅋㅋ 시대 앞서간거보소 ㄷㄷ
@blueplus9 Жыл бұрын
시대를 잘못만나 노래만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은 애니메이션. 저때 당시는 성인들은 애니메이션에 관심도 없던 시절이라 요즘에 저런거 잘 만들어 놔오면 수요가 저 시절 보단 좋아 가능성이 있을텐데.
@kgbbank2 жыл бұрын
저에게도 라젠카는 추억의 작품입니다. 방영 당시 전 고1이었는데, 이거 보려고 학교 마치고 곧바로 칼하교를 했었죠. OST 역시 카세트테이프를 사서 줄창 틀어서 듣곤 했습니다. 심지어 게임도 샀었는데, 당시 구입했던 컴이 성능이 구린데다, 사운드카드도 없어서, 게임이 자꾸 버벅거리고(참고로 3D게임임), 소리도 안 나와서 이래저래 게임플레이가 불편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suki1662 жыл бұрын
라젠카랑 에스카플로네랑 항상 헷갈렸는데 ㅋㅋ 이 영상보고 정리 싹 했습니당
@ICEMALCHA_A2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볼 때는 뭐여.. .하고 봤는데 지금 보니 카로안=프로토스, 지구인=테란, 아트만=저그 같은 느낌이... ㅋㅋㅋㅋ
@타의추종을불허한다 Жыл бұрын
에스카플로네 아류작... 그애니 ost 들어봐요 가사는 없는데 웅장한게 좋음
@가을남자-z3s Жыл бұрын
얄리님 말처럼 아예 아동용으로 만들었으면 훨씬 성공했을듯 왜 되도않은 자연보호나 장황한 서사를 넣어가지곤
@애니사랑-x8y2 жыл бұрын
한국 애니들 많이 해주세요 ) " 트랙시티 , 유니미니펫 등 " 생각나는건.... OST 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ki_Love-p1p2 жыл бұрын
기체 이름은 라젠카가 아니라 가이런 아니었나요? 예전 치토스에 따조로 들어가있어서 그거 모아서 전투기 만들고 그랬었는데.
@bjjbbcab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이 배경음악을 들으니 택티컬커맨더스가 생각이 나네요.
@모모예화10 ай бұрын
Mbc 했던 작품 어렸을때 학습지 끝난고 본방사수 했는데 … 라젠카 로봇 너무 좋아해서 문방구. 마트 에서 팔았는데 엄마에테 때쓰고 사달라고 징징거렸는데 ㅠㅠ 다시보니 기억 새로새로 난네
@청룡의검2 жыл бұрын
정말 잼있게봤죠 월요일만기다린적도있었죠 라젠카볼려구요
@heys9022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이미 (그랑죠,에반게리온, 용자물등 특히 비교될게 많고)일본애니에 워낙 눈이 높아졌어서 내용을 떠나서 그냥 나가리였지...
@tingstar22 жыл бұрын
제 기억은 이거할때 해모수랑 같이 해서 스토리가 디죽박죽인데.. 딴건 모르겠지만 신해철 라젠카 주제가만 생각나네요..
@eondeoggilbigrock2 жыл бұрын
90년대 후반~00년 초반에 나온 애니들이 죄다 작화풍이 비슷한건... 국내나 일본이나 다 그랬죠 그게 디지털 제작툴인 레타스 때문입니다
@spstar278 Жыл бұрын
난 이거 어렸을적 직접봤을때 뭔가 무서웠음 악당도 무섭게 생기고 노래도 무섭고 로봇의 생김새도 뭔가 무서웠음ㅋㅋ 근데 아직도 기억나는거 보면 내 기억속엔 괜찮은 만화였던거 같음
@faust57372 жыл бұрын
바스토프레몬과 당시 새벽시간대에 해줘서 빛을 못봤죠 아쉬움이 많이남지요 노래도 참 좋은데
@blooming_needle4 ай бұрын
OST 라며 사실 넥스트 정규 4집이자 대한민국 초 명반중 하나 🤩💙
@A_Rented_Room_In_Heaven2 ай бұрын
해외 유명 뮤지션들의 노래를 우라까이 했으니 명곡처럼들리겠지 신해철 라젠카 세이브어스 이노래는 블랙사바스 노래 그대로 우라까이한건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정말이지 한국가요계는 썩은거다
@이카리신지-u8l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이 만화 소개해주는 영상을 봤었는데 뿐만 아니라 특정과자를 사면 장난감?도 줬었죠 물론 장난감으로도 있었지만
@이가이-j9f2 жыл бұрын
내용에 퍼스트 건담 비스무레 섞고 포스트 아포칼립스 한바가지에 매화마다 설익은 떡밥에 메카 디자인은 단바인에 주인공은 윙건담 주인공 22억은 강원랜드에 받친건가?
전 가이런 보다 미루신이 더 좋았어요. 미루신 프라모델 사고 싶었는데 돈을 못 모아서 실패. 😭
@Horie-Z2 жыл бұрын
가이런도 좋아했지만 변신하는 댕댕이와 시조새 한마리가 더 좋았다... 하지만 사지를 못했다... 는 아쉬움이 남고 새로 프라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오프치드2 жыл бұрын
당대 최고의 뮤지션이었던 넥스트(N.EX.T.)의 신해철님한테 애니메이션 OST를 부탁했더니 97년 그 당시 물가로 3억이란 비용을 들어 지금 들어도 굉장한 음반을 만들었건만... 애니는 쫄딱 망해서 그때부터 해철이형을 관계자분들이 "마이더스의 손"이 아니라 "마이너스의 손"이라고 부르는ㅋㅋㅋㅋㅋㅋㅋ
@nangha20122 жыл бұрын
해철이 형은 무죄죠 그 당시 예산으론 불가능한 걸 앨범 팔아서 매꾸겠다고 하며 퀄리티 높인걸 보면 진짜 프로의 자세는 다르구나 싶습니다
@sungpark81092 жыл бұрын
마이너스 손이 맞습니다.. 신해철의 첫 대중음악 선물 나올때 강남 신사중학교 횡단보도앞.. 당시 가로수길은 강남에서 못사는사람들.. 무튼 그 초입에 1층 전부에 패션브래든 챨스허쥬니어 입점 행사를 했는데 대박 망했습니다.. 그때부터 마이더스 손.. 인정.. 당시가 1993년 즘.. 절대 고 신해철님을 비방하는건 아닙니다.. 단지 음악 및 평론을 제외한.. 특정부분을 말하는 거니.. 양해요..
@육개장오발면2 жыл бұрын
ㅁ ㅠ지션 좋아하네. 표절곡이더만 ㅋㅋ
@새우깡탑골Ай бұрын
신해철 ost 참여에 투니버스 제작에 홍보까지 열심히 해서 엄청 기대했지만 실제 나온 결과물은 건담윙 따라한 주인공에 에바 따라한 로봇설정에 엘가임 베낀 적 로봇 디자인에 그랑디스 일행이랑 똑같은 감초 3인방에다가 제대로 싸우는 모습도 없기까지한 정말 곱게 봐줄수가 없는 애니메이션. 솔직히 신해철도 자기 앨범낸거지 넥스트4집이 라젠카 ost로 생각되진 않음... 진짜 이 모든걸 감안해도 마지막 전투라도 제대로 그렸음 봐줬을거다. 추가로 제작진은 투자자들한테 사기로 고소안당해서 다행일 짓거리를 해놓고 나중에 어디다 자기들은 한국애니현실의 희생양인양 글도 썼다. 김청기보다 더한 것들임
@Black-T10002 жыл бұрын
사공이 많아서 OST만 레전드가 된 작품.
@지금부터는_ZEGA2 жыл бұрын
나 라젠카 장난감있었는데 아직도 기억난다ㅋㅋㅋ 되게 세련된 디자인이였음
@A_Rented_Room_In_Heaven2 жыл бұрын
dx대형버전 마루신 루타 이게 갑이었죠 근데 가이런은 좀 대형이어도.. 빈티났습니다
@두현-g3d Жыл бұрын
새로운 합체 혹은 변신이 나오길 기다렸던 그런만화... 역시 나만 그런게 아녔어 ㅠㅠ
@또요용-c6j2 жыл бұрын
그 어린 나이에도 레스톨은 포켓몬과 함께 꼬박꼬박 챙겨본 기억이 있는데 라젠카는 라젠카 디자인이랑 노래 말고 기억이 없음…
@부처님-k4k2 жыл бұрын
이 만화가 잘한거 한가지는 N.EX.T 명반을 하나 만들게 했다는것
@노지민-k6w4 ай бұрын
라젠카 스토리, 캐릭터, 로봇들 다 새로 만져서 극장판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ost만 그대로 ㅎㅎ
@이가이-j9f2 жыл бұрын
ost가 내전을 일으켰다니 음악전쟁이구나
@소라게-r4j Жыл бұрын
당시 뭔가 에스카플로네 짭퉁같은 느낌이 너무나서 보지도 않았었는데 리뷰해주셔서 지금이라도 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럭키7Ай бұрын
일단 좀 병맛 내용이긴 한데 공주가 예뻐서 봐준다. 에효
@MAKARUTV2 жыл бұрын
혈관속에 숨은기억......지방간과 고지혈인가??
@이리저리-i9o Жыл бұрын
노래는 역대급으로 웅장했던 기억인데.. 그것만 기억나네..
@타나토노트-j5d2 жыл бұрын
22초쯤 영웅기병라젠카가 아니라 영혼기병 아닌가요 ㅎㅎ OST로 너무 좋아하는 작품이라 리뷰 감사합니다~
@juwonchoe882 жыл бұрын
아트만이 지구의 원주민이였어!?!?!?!?
@브록시가르2 жыл бұрын
이 애니를 보긴했는데 내용이 기억이 안나... 넥스트 노래만 기억남.
@파아란-v7j7 ай бұрын
ㅋㅋㅋ맞아... 나도 기다리다 지쳐 중도 하차했었어. 어쩐지 노래는 아는데 스토리 기억안난다 했네ㅋㅋㅋ
@jykim86892 жыл бұрын
넥스트 광팬이었는데 라젠카 세이브 어스 처음듣고 비슷한 시기 에스카플로네와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느꼈다. 둘다 만화는 잘 안봤지만 개인적으로 OST는 에스카플로네가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