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여름 옷이 나왔어요 yan.kr/product/%EB%85%B8%EC%8A%A4%EC%9B%BB-%ED%8B%B0%EC%85%94%EC%B8%A0/13/category/24/display/1/ 정말 오래 기다려 주셨고 많은 말씀을 듣고 신중하게 결정했습니다 구독자님들의 의견 하나도 빠짐없이 신경 썼습니다 기존에는 도난 방지에 집중했다면 이번엔 쾌적함, 실용성에 몰빵했습니다 저는 패션을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제가 뭐라고 패션을 하겠습니까? 하지만 14년 정도의 여행 경험을 녹인 필수재를 만들 자신은 있었어요 이번 반팔티도 그렇게 제작했어요 잘부탁드립니다.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준혁-r3e6 ай бұрын
얼마전 노르망디 동네 식당 갔음. 주인 할아버지가 웨이팅 보시는데 영어 못하시고 우리는 프헝쎄 못하니까, 주방에 있는 영어 하는 분까지 데리고 와서 주문 다 받아주고 친절하게 서빙도 잘 해주셨음. 우리도 최대한 공손하게 인사하고, 예의있게 행동하려고 했고. 어딜가나 진심은 통하는 법임.
@김준혁-r3e6 ай бұрын
@@shouldves70305마디 댓글에서 느껴지는 무례함이 모든걸 설명하네요 😂😂😂
@이방인-l5e6 ай бұрын
@@shouldves7030 주로 이런 무례한 사람들이 당하겠군요 잘배워 갑니다 반면교사님
@tolltoll81816 ай бұрын
저는 프랑스 그릇 디자이너 상품 주문하고 선결제 했는데 약속된 날짜에 물건도 안오고 연락도 안되서 프랑스 박람회 출장중 택시를타고 한시간 거리 파리 근교 아틀리에를 찾아갔는데 ..덩치 큰 운전기사 할아버지가 왜 멀리 가냐 물어서 짧은 블어로 설명 했더니 ..그분이 안되겠다고 같이 가주겠다고 ..가서 디자이너는 술인지 마약에 취해서 소통이 불가 .. 어씨스턴트에게 물건 언제 보낼거냐 등등 약속 지키라 혼내고 확약서 받아주고 ..파리 숙소로 다시 안전하게 데려다 주었어요 . 물건은 그후 한 4개월 작업거쳐 무사히 도착했구요 . 좋은 분들도 많아서 저는 늘 도움을 받았어요 .
@hwasoop6 ай бұрын
프헝쎄 왜 웃기냐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말로 읽었는데 발음이 ㅋㅋ
@thejoonyoun3 ай бұрын
유럽이 왜 한국상품 안사는지 그거 아시는 분? 일류 상품 삼성, 엘지 것도 안사요. 왜 아시는 분? 관광객이야 돈쓰러 온건데, 당연 친절하지요.
@장발장-l8i6 ай бұрын
다른 유럽은 모르겠는데 이탈리아에 한해서는 식당 문화가 그렇게 빡빡하진 않더라구요 1. 식당 들어가서 몇명인데 자리 안내 부탁하면 자리 안내 해줍니다. 자리 준비안됐으면 잠시만 기다려달라함 2. 자리 안내받고 좀 기다리면 메뉴판 가져다 주는데 그때 물 주까 물어보는사람 있는데 일단 물은 돈이 들어요. 3. 이탈리아 거의 대부분이 1인 1음료하고 에피타이저 메인 디저트 이렇게 있어서 메뉴고르는데 오래걸릴수도있는데 다 고르고 살짝 손들어서 아이컨택해도 되고 너무 구석진 자리거나 아이컨택이 안되면 미스쿠시(익스큐즈미) 하고 조용히 부르면됩니다. 너무 큰소리는 안되겠졍..? 4. 에피타이저 시키면 메인이랑 같이줄까 따로줄까 물어보는데 같이 받으면 다 같이 바로 나오지만 따로 받는 경우엔 에피타이저 나오고 다 먹고나서 그릇치우고부터 조리가 들어가서 한 20~30분정도 기다릴수도있어요. 5. 밥 다먹고나서 보통 디저트도 많이 시켜먹기 때문에 빨리나가고 싶으면 다먹었냐고 물어볼때 다 먹었다고 영수증 달라하면됨 디자트 시키는줄 알고 영수증 안주고 계산 늦어질 가능성 굉장히 높음. 6. 계산대 가서 계산하는경우도 있고 직원분이 계산하는곳도 있음 물어보면 갈쳐주심. 7. 이탈리아는 조개류, 치즈류가 들어가묜 파스타가 좀 짜요. 토마토가 좀 덜 짠편이니 생각하고 짠거 덜짠거 골고루 시키세요. 특히 파스타는 그래도 한국이 좀 많이 따라왔는데 아직 피자는 이탈리아 못따라가요 피자 많이 드세요 츄베릅 8. 티본스테이크는 기본 1키로 이상이라 2명이선 다 못먹을수도있으니 그냥 안심스테이크 시켜도 맛있어요. 미디움레어추천. 등심스테이크는 가끔 좀 질긴곳도 있더라구요. 정 등심이 먹고싶다면 송아지 드세요. 티본은.. 뼈무게까지 포함되는거라 조큼 가성비가 안좋.. 앜ㅋㅋㅋ 그래도 다들 드시고싶은거 드세요. 9. 이탈리아는 기본 자릿세가 있어요. 웰컴드링크까지 나오는곳은 조금 비싸고, 보통은 식전빵이 나오는데 식전빵은 파스타 소스 찍어먹으면 존맛이니 소스찍어먹으세요. 아니면 테이블마다 올리브유랑 발사믹 있는걸로 찍어드심 됩니다. 10. 보통 테이블에 포크랑 나이프만 셋팅이 되어있는데 스푼은 따로 달라하면 줘요. 필요하신분들은 꼭 요청해서 드세요. 11. 후루룩쩝쩝 면치기는 진짜 한국에서만 하시길… 제발 조용하게 입다물고 씹어드세요 ㅠ 12. 다들 어글리 코리안이 아닌 베스트 코리안이 되길….
면을 소리없이 입에 집어넣으라고? 난 그렇게 못하겠다. 면은 요란하게 후루루룩 소리를 내면서 먹어야 제 맛이라는 K-식문화를 전수해줘야지...난 이탈리아 가서 옆사람들이 쳐다보건 말건 스파게티 후루루룩 쩝쩝 거리며 신나게 먹고 나왓다. 이게 한국인의 긍지이지. 암 그렇고 말고...
@얍얍얍-k1y6 ай бұрын
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음식 먹을 때 소리내는 거 아니라고 정규 교육과정으로 배웠는데 본인은 뭘 보고 배우신 거예요? 유튜브 ?? ㅋㅋㅋ
@박롱롱이6 ай бұрын
@@bmlee9113 한국도 면치기하면 식사예절 못배운겁니다. 뭘 먹던 최대한 소리안내고 먹는 것이 한국 식사 예절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나라가 그렇습니다. 본인이 어떻게 하건 자유이지만, 케이 식문화가 절대 아니에요
@dong-hyuklee21406 ай бұрын
진짜 좋은 영상임 ..미국도 맥도널드나 프렌차이즈 아닌이상 식당 들어가면 무조건 웨이터나 웨리트리스 안내 기달려야함 진짜 바쁘면 늦는 경우는 있지만 대부분 10분안에는 메뉴 가져다 주고 함
@chororong6 ай бұрын
저렇게 카메라 들고 목소리 크게 녹화하는 것 자체가.... 카메라 사진찍는거에 "환장한" 아시안.. 짱난다 ㅉㅉ 왜 저러냐 생각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외국 사람들중에 밥 먹을때 음식 사진 계속 찍고, 셀카도 여러번 찍는 사람 본적 있으신가요? ㅋㅋ 없습니다. 인종차별 아닌 인종차별 받을 수 밖에 없는 문화차이....같은... 한국인들의 특성이... 참... 그래요 ㅠ
@user-cw1cr6fu5j6 ай бұрын
@@chororong 이것도 약간 문화사대주의인게 유럽은 자기들끼리는 개성을 존중함. 별의 별놈이 다 있는데 그런애구나 하고 넘김. 근데 겸상하는것도 아니고 본인 밥먹는데 사진찍는걸로 조롱하는거면 아시아인에 대한 자신들의 우월의식이 깔린거임. 밥상머리 예절없이 저런행동을 한다고? 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지들 식사예절이 만국 공통이라고 생각하는거임. 우리가 외국인들이랑 밥먹는데 어른보다 숟가락 먼저들었다고 조롱함? 물론 큰소리로 소리치거나 밥먹으면서 말하다 튄다거나 하는 거처럼 어딜가나 지탄받을만한 행동은 안하는 게 옳지만 사진찍거나 영상찍는 등의 행동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Dm_Love_Forever4 ай бұрын
@@chororong 쌉소리를 참 길게도 써놨네
@디스-c3e2 ай бұрын
@@chororong 이런 새끼를 보면 왜 조선시대때 사대를 했는지 알 수 있다. 인종차별 받을 수 밖에 없는 문화차이? 이미 유럽이 한국보다 우월하다는 전제를 깔고 들어가는 병신 새끼.
@prohibitedmetamorphosee2 ай бұрын
@@chororong영알남도 일부러 사람 없는 시간에 갔고 별로 크게 얘기하는것도 아님 현지인들도 꽤 포멀한 장소 아니라면 저정도 크기로 많이 얘기함 그리고 소란 피우는건 전 세계 어디서나 민폐고 음식 사진은 유럽 사람들도 찍음 너무 사대주의적인 생각인듯
@이현주-w5h7j6 ай бұрын
유럽여행을 자주 가는 사람들은 식당문화를 알겠지만 처음 유럽여행을 가는 사람들은 모를수 밖에 없고 실수를 할수밖에 없겠네요
@Youngalnam6 ай бұрын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noir19106 ай бұрын
최대한 알아볼 만큼 알아보고 가야지요. 남의 나라 가면요. 그 나라의 기본 문화는 이해를 하고 가야 하니깐요. P의 무계획 여행?, 요런 것도 적당히 해야(돈, 식문화, 기본 매너, 치안에대한 지식 등등은 무계획이면 안되는)...
@4004사천사6 ай бұрын
송도에서 열린 외국인 행사에 일하러 갔던 분이 외국인들은 전부 빈 자리에 자기 순서가 와도 그냥 앉지 않고 100% 다 그 의자에 앉아도 되겠냐 묻고 앉는 모습을 보였다더니 그게 외국인들의 예의였군요. 우린 일단 빈 자리 있으면 앉고 볼텐데 그들의 예의 문화도 이해를 하고 있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mi-whachang20126 ай бұрын
저희가게도 외국손님 많은데 항상 들어오시면 자리가 텅텅비어 있어도 어디 앉아요? 물어보십니다
@petraa45336 ай бұрын
원래 북미는 자리 안내해 줄때까지 기다려요. 그분들도 누가 안내해주길 기다리다 아무도 안오니까 물어본거에요
@폴란드맨6 ай бұрын
외국도 외국 나름입니다. 유럽이나 오세아니아같은 경우는 그런데 중동 일부 국가에서는 안 그러더군요.
@얌얌쩝쩝-z6z6 ай бұрын
@@폴란드맨 문화차이입니다.
@폴란드맨6 ай бұрын
@@얌얌쩝쩝-z6z 아는데 원 댓글분이 외국을 통틀어 말씀하시길래 외국도 나라나 대륙마다 케바케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신동일-j1f6 ай бұрын
런던에서 5년, 프랑스 리용에서 3년정도 살았던 사람입니다. 관광지는 사람이 많아 저럴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곳은 그냥 자리에 앉아있으면 웨이터가 와서 메뉴를 줍니다. 그러면 또 시간깨나 낭비해요. 그래서 저는 메뉴를 보지 않고 미리 생각해둔것 주문합니다. 먹으면서 계산서 달라고하면 계산서 갖다주고요. 몇번 가본곳은 웨이터가 알고 반가워하며 제 방식대로 해 줍니다. 물론 위의 에티켓이 주류 예절이긴 하지만 예약제 레스토랑의 저녁식사나 저렇지, 바쁜 세상에 저렇게 하지 않아요. 어려서부터 익숙해진 사람들이야 저런것이 당연하다 받아들이지만 그렇게하지 않아도 단골될수 있고 웨이터들도 더 편하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frozen_thornn6 ай бұрын
@dayhappy-rn8kp 게이에반데...
@dominiqueueue2 ай бұрын
그리고 제발 쩝쩝 대지좀 맙시다 해외에서도 국내에서도 제발 입다물고 먹는게 어려운것도 아니고 밥먹으면서 방구끼고 트름 하는거랑 똑같애요
@williamlee63026 ай бұрын
맞아요. 오해로 인해서 인종차별이니 어쩌니 하는 피해의식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제가 볼 때에는 가장 중요한 차이는 종업원과 손님이 동등한 관계라는 점입니다. 간혹 갑질까지는 아닌데.. 조금 내가 우월한 지위에 있다는 느낌을 주기 시작하면-짜증 섞인 표정, 태도 등- 서빙하는 분들 표정 확 바뀌죠. 내 음식에 손을 댈 수 있는 사람에게는 항상 따뜻하게 대하는 것이 본인에게 나쁠 것이 없다고 봅니다. 이 영상으로 여행와서 불쾌한 경험을 겪는 분들이 많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아내의권유6 ай бұрын
늘 좋은 영상 감사해요... 얼마 전에 스페인 포르투갈 갔다 온 초보로서 많은 것이 이해 됩니다... 감사해요 ~~~
@대왕대비마마-z8o6 ай бұрын
3월에 피렌체에서 저 식당에서 티본 먹었어요. 사장님미 한국인 친구 있다고 했는데 그 분이 영일남님 이었군요 ^^
@조용성-u2k2 ай бұрын
저기 식당주소나 이름 알수 있을까요?
@대왕대비마마-z8o2 ай бұрын
@@조용성-u2k maps.app.goo.gl/8cwHQZdYjW73HAZB7
@-0o0-Ай бұрын
@@조용성-u2k영상에 있는데...
@annafischer3471Ай бұрын
@@조용성-u2kagricola toscana 라고 나와있네요
@sggaibi6 ай бұрын
조금이라도 그들의 문화를 알고 여행을 했으면 해요.. 가끔 인종 차별 받았다라고 본 영상중에는 그들의 문화를 몰라서 느끼는 경우도 드물지만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알려주니..
@syetbpfrancaisАй бұрын
동의. 요즘 돈많은 무뇌 국뽕충들 많죠.
@wjswo91236 ай бұрын
유럽은 거의다 개인 가게입니다 운영방식은 내 마음대로 입니다
@idrtdfftf542 ай бұрын
유럽여행 많이 가봤지만 문화가 다르다기 보다 그냥 사람들 기본 수준이 낮아요. 한국처럼 누구나 최소한 고졸은 되고 최소한의 가정교육 학교교육 기본인 나라랑 틀림. 내가 가본 나라중에선 한국 일본이 사람들 평균수준이 가장높음
@churchBibleJesus2 ай бұрын
중국인으로 오해
@룰루하잉-x3sАй бұрын
그냥 적당한 서비스가 맞는거 같아요 일본이나 우리나라가 너무 과잉서비스임 그러니까 다들 미치지
@churchBibleJesusАй бұрын
@@룰루하잉-x3s 나라는 좁고 여자는 많고 ㅡ묵고살자니 ,,,요란경쟁
@전진-d3x6 ай бұрын
써먹을일은 없지만 보는것만으로도 즐거운 영상이네요 한국과 달리 친구라고 생각하면 엄청 반가워 한다고 몸짓하는게 너무 좋네요
@미룰루6 ай бұрын
전 베트남에 사는데 프랑스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식당에 들어가면 인원수 물어보고 테이블 안내해주고, 다 먹었으면 자리에서 계산하게 해주는게 비슷하네요. 처음에 느려서 적응하는게 힘들었었지만 지금은 괜찮아요. 유럽에서도 매너지키며 무난하게 넘어가기를! 두번째 영상에 교육영상 넘 좋네요 ㅋㅋㅋㅋㅋ
최근 유럽 다녀와본 입장에서 순전히 케바케 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일하는 직원마다도 다르고 성격마다도 달라요. (본인 영어 문제없음) 예를 들어 자리가 엄청 널널한데도 일부러 다 예약 되어있다며 복도쪽 허름한 자리로 안내하고 서양인들이 오면 좋은 자리로 안내하는 경우도 겪었고, 머 식전빵 안주는거야 당연했구요. 반면 엄청 친절하게 빵부터 마지막까지 잘해줬던 곳도 있었고, 츤데레처럼 첨부터 끝까지 친절하지는 않았지만 귀찮은듯하게 그래도 서빙해줄건 다 줬던 가게도 있었습니다. 심한 경우는 첫주문 이후에 일부러 저희 테이블만 계속 안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결국 저희 옆 테이블 독일분들이 도와주셔서 주문을 하긴했지만 거의 1시간 가까이 기다렸습니다 (주문하려고 손을 들어도 눈을 마주쳐도 의도적으로 계속 안왔습니다) 요즘은 그래도 확실히 옛날보다는 인종차별이 줄었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여기 서양애들 피셜로 같이 밥먹을때 물어봤는데 아직 중국애들혐오는 있긴 하다더라구요. 머 basically rude 라던지 이런 이유로요. 보통 구별 기준이 키(how tall) 아니면 착장이라고 (옷 잘입으면 한국인) 들었는데 뭐 다는 아니겠지만 아무쪼록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SWH-c5f6 ай бұрын
이거 진짜 유익한 영상임. 물론 진짜로 인종차별당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문화가 다른데 무작정 한국식으로 하면 저쪽 사람들은 충분히 기분나쁠 수 있지. 유럽 해외여행가는 친구 있으면 꼭 보라고 해야함.
@YeomDavid5 ай бұрын
참고로 주문 안온다고 한국에서처럼 여기요 하듯이 손들고 큰소리로 부르면 망신살 뻗쳐요. 서버가 준비되야 오는 문화고 보통 5~10분은 기다릴거 생각하셔야 됩니다
@joyonghisumswida6 ай бұрын
한국은 하루 24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지만, 유럽은 점심 시간에 2~3시간을 할애하고, 한국인이 5가지 일을 하는 동안 1~2가지 일을 할 뿐이어서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한강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우리나라의 성장이 놀라운 이유는 단순한 일상의 패턴으로는 설명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유럽의 3일이 한국의 하루와 맞먹습니다. 초기에 유럽의 기술이 발전하여 생활 패턴에 문제가 없었지만, 우리가 그들을 따라잡고 추월하는 순간부터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유럽이 자체적으로만 생활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전 세계적인 경쟁 속에서는 이것이 큰 단점으로 작용하며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HEHan-rn5ij6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아이컨택 하면 가게 망하죠 ㅋㅋㅋ... 미리 주무해두고 가서 앉아서 입에 쑤셔넣고 커피까지 사서 자리 착석해야하는 것을....
@syetbpfrancaisАй бұрын
문제가 발생한다 ㅇㅈㄹ ㅋㅋㅋ 국가를 위해 사는것도 아니고 사람이 여유 누리고 음식 오래 맛보는게 문제 대상임? 국민 하나하나가 행복하고 여유 있으면 되는거지 경제지표가 왜중요하죠?
@joyonghisumswidaАй бұрын
@@syetbpfrancais 그래서 점심시간이 1시간인 것이 불만이십니까? 경제지표는 어디서 보신 건가요? 댓글에는 없습니다만... 여유는 식사시간이 길어야만 생기는 것입니까? 하루 24시간을 제대로 활용 못하는 것에 대해 얘기했습니다만...
@Tnt10th6 ай бұрын
유럽이 최고의 여행지라는 생각을 갖고 살아왔는데 코로나 이후 심해진 인종차별과 테러, 중국인들의 돈이 올려놓은 유럽의 허세때문에 유럽쪽으로 여행을 계획하는 일이 그렇게 유쾌하지만은 않은 일이 됐다 아예 식당,호텔 서비스에 대한 기대를 없애버리고 가면 실망도 안하고 재밌게 놀다 올듯
@Kjockerful6 ай бұрын
유럽식당 손님으로서의 매너를 잘 알 수 있었던 영상이었습니다. 예전에 유럽배경 영화에서 주인공이 식당 들어가서 바로 자리에 안앉고 주변을 살피던 장면을 많이 봤는데 인물 성격이나 배경을 보여주려는 목적도 있었겠지만 실제로 식당매너와도 관련이 있었던 것 같네요. 재미있었습니다.
@Cndkdhwindj6 ай бұрын
예전엔 저기 갔으니까 당연히 저기 문화를 따라야지 했는데 몇번 가보니까 문화를 떠나서 손님한테 대놓고 무례하고 차별적인 행동이 빈번하니까 더이상 나도 우호적으로 하고 싶지가 않아짐.
@juldiedopalganggang30225 ай бұрын
넌 아예 나가지말고 국내용으로 니 가족들도 알았지?
@Irisrozi4 ай бұрын
@@juldiedopalganggang3022 내용을 어떻게 해석하기에 이런 답글을 다냐? 머리에 우동사리만 들어 있냐? ㅋㅋ 유럽 자주 가는데 동양인에게 의도적으로 눈을 피하고 주문 안받는 곳 좀 있다. 일종의 인종차별이지. 옆에 있는 그곳 로컬들이 보다 못해 종업원 불러서 항의해도 못 들은 척함. ㅋㅋ 한번도 외국 나가보지 않은 노인네 같은데 넌 답글 달지 마세요. 어르신 ㅋ
@juldiedopalganggang30224 ай бұрын
@@Irisrozi 야 임마 생긴게 그런 걸 하는짓도 홍어짓 그러니 인종차별당하지 그러 려니하고 살아 임마 항상 거울 앞에 선 니 면상이나 잘보고
@okcahaehko4 ай бұрын
@@juldiedopalganggang3022ㅋㅋㅋㅋㅋ 유럽 못가본 틀딱새끼 컷~
@kaiwrites41823 ай бұрын
@@juldiedopalganggang3022사실이에요. 특히 k-poo이 알려지기 전에는 황인종에 대한 인종차별이 은근히 많았음. 아직 외국에 한번도 못나가본 잼민이 인거같은데 그냥 조용히 입다물고 있는게 어떨까요??
@haysung11916 ай бұрын
오 꿀팁 많이 배워갑니다
@소년-t1s6 ай бұрын
프랑스에서도 비슷한 얘기를 들었는데 일단 이탈리아는 안가봤지만 비슷할거라 생각함 뭐만하면 인종차별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러는 경우도 왕왕있긴함) 사실은 그들이 생각하는 기본적인 예의를 안지키거나 의사소통에 문제있으면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기 힘듦 애초에 그 사람들은 우리처럼 손님이 왕이다라는 마인드가 아니라 동등한 관계라고 생각하거나 오히려 자기네가 해준다는 식으로 서버가 왕이다라고 생각하는경우가 많은듯
@송주은6 ай бұрын
여행 가는 사람들 많은데 형이 이런 영상 올려줌으로써 우리가 예의를 갖출 수 있게 도와주는 게 좋다 ㅎㅎ
@탱쑤기6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부모님들 모시고 가면 큰일날듯ㅎㅎ.특히 시골 부모님...대표로 우리아버님 은..속전속결인데ㅋㅋㅋ
@행운의럭키6 ай бұрын
그동안 키오스크가 불편했는데 이영상을보나니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했어요안했어요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innijo60266 ай бұрын
유럽에선 쇼핑할때도 마찬가지예요. 직원이 다른 손님을 응대하고 있을땐 기다려야 해요. 직원과 아이컨텍이 됐다면 기다리면 옵니다. 부르면 무매너로 여겨서 응대 안해준다고 들었어요. 저도 쇼핑할때 많이 기다려야 하나 걱정했는데 오히려 아이컨텍 후 조용히 기다리니 먼저 와서 응대 해주더라구요.
@BongJoo6 ай бұрын
외국인들이 처음엔 적응 못하다가 점점 우리나라 벨 문화를 좋아하는 이유를 해외(특히 유럽) 가보면 확실히 알 수 있지요. 아이 컨택이라는게 어찌보면 별거 아닌데 은근 불편할 때가 많지요. 😅
@호옹이-r3j6 ай бұрын
러프하게 보면 그냥 파워게임입니다. 우리나라는 손님쪽으로 기울어져있고 유럽쪽은 가게쪽이구요.
@eugeniahan23846 ай бұрын
이런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식사 예절을 찾아보고 가는데 이게 맞나..? 아리까리할 때가 많았거든요!! 그런데 계산 같은 경우에 카운터 가서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피렌체였음)
@ghdaylin63126 ай бұрын
항상 좋은 영상으로 과장도 없고, 좋은점 나쁜점 그대로 보여주면서 그 이유와 타당성 등을 설명해주는게 여행을 시작하는 입장으로써 도움이 정말 많이 되고 좋은 채널이에요
@MrSindonghyuk6 ай бұрын
유럽도 나라마다 조금 씩 달라요. 그리고 한가지 조심하셔야하는게 메뉴를 펴넣고 있으면 아직 고르는 중이라고 생각 합니다. 주문하시려면 메뉴판을 덮고 아이컨텍을 시작하세요.
@youngro64306 ай бұрын
매너 알려주는 좋은 영상❤ 티본 스테익! 그 식당 가서 먹어야겠네요.
@visualrising7776 ай бұрын
상호 기본적인 예의를 갖춰야하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gabrielery6 ай бұрын
파리에서만 한 달 혼자 여행했는데 인종차별은 커녕 오히려 다른 이용객들보다 친절히 대해주더라고요. 그 이유가, 간단히 필요한 말은 불어를 외워가고 식당 예절 알아가고 이러니까 저를 대하는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저랑 웃으면서 대화했습니다. (불어는 진짜 간단하고 꼭 필요한 것만 외웠고 영어는 제가 진짜 못하는데 간단한거라서 들리더라고요.) 그런데 사람들이 이건 잘 모르더라고요. 파리에서 버스 탈 때 기사님께 꼭 인사를 해야 합니다. 99%의 사람들이 다 인사를 하는데 만약 인사를 안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싸가지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저는 이 사실을 모르고 갔는데 원래 한국에서도 버스 탈 때 인사하는 버릇이 있어서 자동으로 괜찮았습니다 ㅎㅎ
@Digizzzzs4 ай бұрын
저는 한국에서도 인사 씹혀도 그냥 맨날 인사하는게 습관되서... ㅋㅋ 근데 인사 안받아치는 사람 너무 많아요 진심.
@syetbpfrancaisАй бұрын
동의. 한국인들 진짜 로봇같음.
@natural-jc3nu6 ай бұрын
이런거 알려 주시는거 너무 좋아요~ 여행중 미리 그나라의 기본매너는 알고 떠나면좋은데. . 우리나라사람들 보기에도 당황스러운 행동하는거보면 민망할때있습니다.
@친미멸공반중6 ай бұрын
저나라 관점으로 볼때 민망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 관점에선 편리한거죠. 그닥 창피해 마셔요. 다 자기 방식이 있는겁니다. 자기네 방식으로 우릴 깔봤겠지만 바쁜데 언제 기다려 안내받고 주문하고...우리 방식으론 답답한겁니다.
@frgew17336 ай бұрын
@@친미멸공반중해외 나가서는 가능한 그 나라 방식을 따라줘야죠. 자기 나라의 문화만 고집할꺼면 중국과 다를게 없습니다. 중국은 세계에서 무시당해도 자기들끼리 먹고 살만큼 자체 체급이라도 크지 우리는 그것도 아니니 진짜 뒤없는 행동돠 마인드인거죠.
@여눈씨6 ай бұрын
현지인이 직접 설명해주니까 진짜 문화차이가 크게 다가오네 와
@masterfix_shoe6 ай бұрын
내용이 너무 알차고 좋네요
@nanmolaa6 ай бұрын
일본도 비슷함 직원이 안내해줄때까지 기다려야함. 다만 가끔 어디든 앉으라고 하는곳 있음 대충 자리 많이비어있는대 직원이 멀리서 뭐라뭐라하면 손가락으로 인원수 알려주고 한텀쉬고 아무대나 앉으면됨.
@moranbbang4 ай бұрын
한국도 자리 안내 하는곳 은근이 많은거 같아요. 2인이라서 4인자리 안되냐고 물으면 안된다고 거절해서 2인자리 앉지만 꼭 그러면 뒤에 2인이 들어와서 결국 4인테이블 앉는건 불문율
저도 미국 살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처음엔 sit down restaurant 가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니였어요. 한국에서는 그냥 자리 빈데 들어가서 앉고 ‘저기요’ 해서 직원 불러서 주문한뒤 다먹은 후 계산대가서 계산하면 끝이잖아요. 근데 미국은 들어가기 전부터 일단 누가 나올때까지 좀 기다리고 레스토랑 서버가 담당이 되면 그 서버랑 식사 주문부터 계산까지 계~~~속 소통(?) 해야되는게 처음엔 너무 어색했어요. 주문도 첨엔 와서 물이나 음료 같은거 먼저 시키고 메인 메뉴가 결정되면 그 메인메뉴 시키고 거기에 싸이드로 나오는 음식 있으면 그것도 정해야되고. 먹는 와중에도 물이나 이런거 서버가 채워주면서 빈그릇을 계속 치운다거나 하고 더 필요한게 없냐고 계속 물어봐요 ㅎㅎㅎ 아니 그냥 한번 주문하면 끝나는거지 계속 와서 물어보니 처음엔 잘 문화를 몰랐을땐 짜증까지 나더라고요 ㅠㅠㅋㅋ 그리고 뭔가 필요한 상황이 생기면 또 서버랑 아이컨택해서 소통해야하고. 또 마지막 계산도 자리에서 하는데 팁까지 두번 계산서가 왔다갔다 ㅎㅎㅎㅎ 진짜 이걸 다 영어나 외국어로 해야되니 첨엔 진짜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그렇더라구요. 이제는 연습을 많이해서 되게 익숙한데. 아마 한국인들에게는 이런 서양식 레스토랑 문화가 익숙하지 않고 또 아이컨택을 해서 교감 소통을 서버와 계속 하는게 어색하다보니 그냥 멍하게 앉아 있는 경우도 있는거 같아요. 근데 유럽이 인종차별이 분명 있긴 하겠지만 동양인들이 대체로 이런 에티켓을 잘 모르니 서버입장에선 바쁘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그냥 나말고 누가 저사람들 서빙하겠지 하면서 약간 회피 할수도 있는거 같아요. 또 동양인들은 팁도 잘안주고 하니 ㅎㅎ 또한가지는 우리나라는 조그만 커피숍서부터 레스토랑 비행기 스튜어디스까지 항상 웃으면서 온몸으로 친절함과 예의를 보여주잖아요. 근데 그냥 서양사람들은 친절함을 츤데레처럼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말과 표정은 그냥 좀 딱딱한데 필요한걸 알아서 챙겨준다던지 약간 츤데레 식으로요. 그래서 첨엔 한국인들 입장에선 좀 불친절하고 딱딱하다고 느끼는거 같아요. 저도 첨엔 서버들이 제가 맘에 안들고 저에게 화난줄요 ㅎㅎㅎ 근데 그러 태도로 챙겨줄건 또 다 챙겨주드라구요 친절한 분들은요 ㅎㅎㅎㅎ 또한가지는 제가 미국에서 좀 오래 있으면서 느낀건 그냥 피부가 어떤색이건 그나라 사람처럼 최대한 행동하고 자연스럽게 영어로 현지인들과 소통하면 큰 인종차별은 안당하는거 같아요. 하지만 이게 가장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지요~~~ 정말 좋은 꿀팁영상 잘봤습니다. ^^
@rdio5216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영상이였네요.. 언젠가.. 유럽을 가본다면.. 꼭 참고할 영상이였네요.
@WonYongJung4 ай бұрын
저기는 바깥이라고 해도 매장의 관리 영역이므로, 일본도 가게에 들어가서 아무데나 앉고 주문하는 문화는 없기 때문에 유럽 한정도 아니고, 미국도 저렇습니다. 중국은 안가봐서 모르지만 홍콩도 영국영향을 받아서 마찬가지고, 한국에서 내국인 한정으로 가능한거라 봅니다.
@조용호-q2h6 ай бұрын
좋은 경험 나눠 주셔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lalayoun6 ай бұрын
대체로 미국이랑 똑같네요 이것이 바로 글로벌 레스토랑 에티켓인 것 같아요 한국은 고유의 식당 통용 에티켓이 있는 거고 그걸 나쁘다고 할 수는 없는데 외국에 나가면 이 정도는 알고 가셔야 할 것 같아요
@sukwonl98186 ай бұрын
잘봤습니다. ^^ 여행갈때 잘 참고할께요. 항상 감사합니다.
@peacefulspace17606 ай бұрын
매우 교육적인 컨텐츠네요 너무 유익하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kimdanila6 ай бұрын
이런 테이블 매너는 알아두면 도움이 많이 될거같아요.😄👍💗
@공대나온남자6 ай бұрын
한국 식당 서비스 속도 생각하면 유럽은 속 터집니다 (특히 여름에 관광지). 인건비가 비싸서 그런지 한명이 담당하는 테이블 수도 많은거 같아요. 다만, 고급식당(3 스타)에 가면 내 테이블 담당 서버가 1.5명은 되기때문에 손님 아이컨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컨택 안해도 물잔이나 술잔이 비면 바로바로 채워주고요. 한번은 제가 물을 따랐더니 달려와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채워 주더라구요
@축구왕찜돌이-y2b6 ай бұрын
진짜 궁금하던거였는데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eezjazz6 ай бұрын
0:04에서 "여기는 예술과 낭만과 문화의 이탈리아 수도 피렌체입니다." 요 부분이 좀 오해가 있겠네요. "여기는 이탈리아의 예술과 낭만과 문화의 수도 피렌체입니다." 이게 나을 듯요. 태클 아니고 오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드리는 말씀이었습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pearl-yk5qo6 ай бұрын
유럽살이 10년동안 인종차별 한번도 안 겪어봤는데 인종차별 받았다는 한국인들이 왜 이렇게 많나 했는데 이런 에티켓을 몰라서 그런가보군요. 한국식 대접 못 받았다고 섣불리 인종차별이라고 열내지 맙시다.
@slk9993Ай бұрын
맞아요. 한국에서 신발 벗고 들어가야 하는 음식점 방에, 신발 신고 들어가 놓고는, 음식점 주인에게 화내는격
@jyc61526 ай бұрын
저기요! 는 헤이! 가 아니죠. 그래도 "요"가 붙었는데~ 저기요 = 익스큐즈미 정도 헤이 = 어이~ 이게 맞지 않을까요?
@하나반다5 ай бұрын
예전에는 피해의식에 절어서 차별당했다고 생각하다가, 지금은 꽤 위험한 지경까지 차오른 근거없는 국뽕에 쩔어 대접 제대로 해주지 않는다고 투덜대는 한국인들, ... 당신들은 관광으로 몇일 머물다 갈 뿐이지만, 거기 사는 사람들은 평생을 거기서 자신들 방식으로 살아왔고 역시 그 방식으로 찾아오는 관광객들도 대하고 있다. 거기까지 관광하러 갔으면, 거기 방식에 맞추는 것이 상식이지 않은가? 좋아서, 보고 싶어서 거길 가 놓고는, 막상 거기 방식은 싫다고 한다니, ... 여행가서 즐거운 것은 즐거운 대로, 불편한 것은 불편한 대로 즐기고 참을 줄도 알아야지, 겨우 돈 몇푼 내가 내는데 대접 제대로 안 해주냐고 성질 내는 것은, ... 옆나라 중국사람들이나 하나도 다를 바 없는 짓이다.
@신동수-y3m3 ай бұрын
1000%
@심성virtue돕구4 ай бұрын
예의(매너)는 어느 나라에서든 무조건 공동으로 갖춰야 되는거죠😸☺️🧚🏼♀️🌎✨️ 오는말이 고와야 가는말이 곱다~ 에티튜드🤍💞
@DowningKang6 ай бұрын
프랑스나 이태리 정찬식당가면 최소 1시간 반에서 2시간은 잡고 가야하는데 한국인들 백반집 마냥 30분만에 먹고 관광하려고 서두르니까 인종차별이니 웨이터때문에 기분 잡쳤다느니 소리가 나올 수 밖에 ㅎㅎㅎ
@Tuss22336 ай бұрын
한국인들은 그냥 한국에 살아야. 성질이급해서 못참음
@depot-q2h6 ай бұрын
실수를 당연히 하죠~~~ 완벽한 그들 국가의 매너를 모르는건 당연하구요 아주 결례가 되지 않는 정도의 매너는 기본입니다 반대로 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도 겪을수 있는 일이죠!!!
@cookitect.official6 ай бұрын
서양권은 다 공통적으로 기본적으로 서로에 대한 존중으로 시작합니다. 남의 집 가서 바로 자기집 처럼 바로 앉지 않자나요.
@jakekwon28516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kkki89346 ай бұрын
동양은 손님이 왕인 느낌이고 서양은 상호존중하는 느낌. 서비스직 하기 그나마 편할 듯
@amberley14176 ай бұрын
"Hey" 라고 부르는 것은 식당에서건 어디서건 모르는 사람에게 하면 무례한겁니다. 또 한가지 식당에서의 예절은 한국에서는 괜찮겠지만 외국에서 음식을 먹을때는 입을 다물고 먹는것. 씹는 음식물이 보이는게 예뻐보이지 않죠.
@jincillee31406 ай бұрын
한국에서도 음식이 보이지 않게 입을 다물고 먹고 면도 소리나지 않게 먹는 것이 예의지요. 요즘 방송이나 유튜버 먹방 등으로 인해 잘못 전해지는 것 같아요 ㅠㅠ
@스론-x5p6 ай бұрын
좋은 예절 가르쳐 주셔서 감사해요! 😘
@shahhin116 ай бұрын
외국에 나가면 모든 사람이 자기 나라를 대표하는 외교관이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행동하길. 최소한의 언어, 인사, 예절, 문화 정도는 공부할 것. 특히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은 미리 파악해야 큰 낭패를 안당함.
@이지아-y1y6 ай бұрын
피렌체 갈 예정인데 딱! 필요한 영상이요!! 여기 식당도 가봐야겠어요^^~~😊
@samuelkim26116 ай бұрын
저는 미주에서 40년 이상 살고있는 한인입니다. 이곳도 백인들이 주로 살고있는 도시에 여행가서 그곳에 있는 식당에서 음식을 order하면 음식을 order해도 음식을 가져다 주지 않거나 음식을 가져다 주더라도 1시간 후에 줍니다. 아직도 인종차별이 있습니다.
@크리스-j5r6 ай бұрын
독일 거주중입니다. 유럽 여행오시는 한국 분들 기본 식당예절 안지키고 인종차별 당했다고 속상해 하는거 보면 좀 안타까웠습니다. 외국으로 여행을 가면 현지 기본 예절 문화에대해서 어느정도는 공부하는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제가 다 속이 시원하네요!!👍👍👍
@크리스-j5r6 ай бұрын
@@junhonam-di7tn 그래서 이런 영상이 더 알려져졌으면 좋겠다구요. 내 나라에서 아무렇지 않은것이 다른나라에선 무례할수 있는거고 반대로 다른 나라에선 아무렇지 않은것이 내 나라에선 무례할수 있는 거고, 새로운 나라에 여행하고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는데 이러한 차이를 이해하고 기본적인 예절을 배우는거 또한 중요한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장소우-q2g4 ай бұрын
저는 그나라의 언어도 기본 인사 숫자 간단한 질문 등은 알고 가야히는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탈리아 인사 숫자 공부중입니다
@Illlllllllllllloooooooooooooo6 ай бұрын
나이 많은분들은 그러려니 하는데 20대정도 되는분들도 엘베에서 내리고 타야하는데 먼저 타더라구요 뭐 바빠서겠지만 그래도 조금만 마음의여유를 조금 길러보면좋겠어요
@cushionnjam7506 ай бұрын
전--혀 부럽지 않은 문화네요 게다가 팁 문화까지 더하면.. 😖 외국인 친구들이 우리나라에 오면 편리하고 부럽다고들 말하는 이유를 너무나 잘 알겠어요 우리나라 최고
@친미멸공반중6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서구식 방식에 맞춰 우리방식을 부끄럽고 창피하게 생각할거 1도 없습니다....
@SHChoi-qr8lt6 ай бұрын
이탈리아에 팁 없어요. 대부분의 유럽에는 팁이 없어요. 미국이 아니라고요. 그리고 식당 예절은 나라 고유의 문화라 남의나라가면 지켜야죠. 우리도 식당이나 공공장소에서 매너 안지키는 중국인들보면 싫잖아요. 이건 최고니 뭐니 그딴 멍청한 소리가 아니라 그나라 걍 지키는게 맞죠. 우리나라도 은근 깐깐합니다. 그냥 우리한테는 이게 편할뿐이에요.
@cushionnjam7506 ай бұрын
@@SHChoi-qr8lt 이탈리아 문화가 잘못됐다고 한것도 아니고 그나라 문화를 지키지 말자고 한것도 아닙니다. 나라마다 팁을 받는곳도 있고 안받는곳도 있고 팁 대신 봉사료를 붙이는곳도 있지만 우리나라는 팁이란걸 신경 쓸 필요 없다는걸 말한거고요. 갑자기 중국인을 얘기하셨는데 어느 나라건 개념 없는 사람들은 있습니다. 무튼 우리나라와 비교했을때 손님으로서 훨씬 편하고 살기 좋다고 느껴져서 자부심 좀 표현한거 가지고 멍청한 소리라고 들을일은 아닌것 같네요.
@SHChoi-qr8lt6 ай бұрын
@@cushionnjam750 애국자라고 무조건 편을 들면 무슨 발전이 있나요. 지금 우리가 먹는 방식은 한국 고유문화가 아니에요. 일제강점기, 전쟁을 겪으면서 퇴화한 식문화죠. 특히 한국인들 외국 나가서도 음식 쉐어해서 먹던데, 그거 엄청난 실례입니다. 심지어 북한에서도 그렇게 먹으면 욕먹어요. 불과 100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 조상님들도 양반이나 서민이나 1인상에 자기것만 두고 먹었어요. 인류가 전염병을 겪으면서 생겨난 위생습관이죠. 그러니 요즘 한국 식문화는 퇴화한게 맞아요. 편해서 좋은게 아니라 고쳐야하는 것이지요.
@yorshigol856 ай бұрын
사실 이건 주제 자체가 논문 한 편 써야 되는 것.. 왜냐 뿌리깊은 문화, 인식 상의 문제거든 아시아라는 인종 자체에서 일단 깎이고 들어가는 게 있고 거기에 말까지 안 되니 당연히 찬밥 대접 받는 것.. 동서양은 생긴 게 너무 달라서 어지간히 마음 열린 사람 아니면 부지불식간에 인종차별이 나오게 된다고 봐 거기다 역사경험적으로 자기들보다 못살고 아래라는 인식이 있지 과거의 일본 그리고 요즘의 한국이 아무리 날뛴다 해봤자 중국이 100년동안 서양인들의 무의식에 새겨둔 아시아인의 인상을 쉽게 지워지겠어 그리고 가난한 동유럽 혹은 남미 국가들도 서유럽 및 북미의 이런 짓거리를 따라하지 거 왜 일진 옆에서 꼬붕짓하는 놈들처럼 말야 식당도 그렇고 그 모든 대면 서비스가 이뤄지는 곳에는 대단히 많은 문화적 심리적인 단계들이 있어 같은 문화권 같은 나라 내에서도 식당에서 대접 잘받는 법 이런 주제로 얼마나 많은 말들이 오가는데..말한마디 못하고 외모도 극도로 다른, 거기다 멋지다는 느낌도 전혀 없는 그런 외국인에게...어지간한 교양인이 아닌 한 우리가 기대하는 서비스는 안 해주지... 정말이지 현지 본토인과 동일한 언어력이 기본이다(심지어 그것조차도 기대한 바를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_k59836 ай бұрын
0:04 예술과 낭만과 문화의 ‘이탈리아의 수도’ 피렌체 입니다. 이렇게 말해서 헷갈렸네요. 이탈리아의 수도는 로마!😅 피렌체라니용😂피렌체는 플로렌스 꽃의도시. 영알남님 몇 십 만 일때부터 구독하고 잘 보고 있습니당
@Youngalnam6 ай бұрын
예술과 문화의 수도 피렌체
@사청진에스지컴퍼니6 ай бұрын
맞아요.. 유투버중에도 유럽에서 쩝쩝대고 후루룩 먹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 나라의 식사 예절은 너희를 나도 이만큼 존중하고 있다라는 뜻일겁니다. 오더나 팁문화도 마찬가지입니다. 10% 15%를 따질 것이 아니라 해당 나라의 맛을 알게됐다는게 중요하고 거기에 상응하는 팁을 주면 되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 자체를 강요당한다라는 느낌 말고 그 나라의 문화라고 당연히 받아들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에단-i4i6 ай бұрын
항상 많이 배웁니다...
@라성-s8m6 ай бұрын
한우 같은 소는 기름이 많기때문에 레어보단 미디움 이 더 맛있고 유럽이나 미국 호주 소들은 대체적으로 한우보다 기름이적기떄문에 mr이나 레어로 먹는게 더 맛있습니다.
@Tae-Rang6 ай бұрын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죠. 한국에서 하듯이 하면 그 나라에서는 실례가 될 수도 있는 행동을 해 놓고는 "혐한/인종차별 당했다" 호소하는 이들 보면 부끄럽습니다.
작년에 마르세유에서 나의 행동이 정말 비매너였네요 몰랐어요 가이드도 말안해주고, 진짜ㅋ 이걸 이제 보다닝 다음주 피렌체가는데 좋우 정보감사합니당
@친미멸공반중6 ай бұрын
우리의 문화론 비매너 아닙니다. 당당하게 사세요. 그들. 문화가 우리한테 아닌것도 있겠죠.... 지구촌 매너 어찌 다 알고 그들 방식대로 다 맞춰주고 사나요? 어느 정도는 배워 상식선에 따라줄 필요가 있고 고급 비지니스시엔 꼭 지켜야 대접 받겠지만.....
@hy_lee14576 ай бұрын
무슨 말인지 중국인이 길거리에서 그냥 일보는 것도 개네 문화니 이해해줘야 하나? 여행갔으면 어느 정도 눈치껏 행동해야한다
@Tuss22336 ай бұрын
닥달좀 하지마세요 없어보여요 한국인들
@donnie_moon6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를 담은 영상 감사합니다
@whitepang7776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랑 비슷 합니다. 입구쪽에 서있음 보통 몇명이냐고 물어봅니다. 인원수 말하고 자리 안내해주는데 맘에 안들면 혹시 밖에 앉아도 될까요?? 라든지 물어보면 보통은 상관없다고 하죠. 별 문제 없습니다. 너무 안온다 하면 손을 번쩍든게 아니라 손을 얼굴정도 까지만 살짝 들어 웃으면서 지나가는 종업원이나 서있는 종업원가 아이콘택 하시면 됩니다. ㅎㅎ 지금 호주 여행중인데 와 여기는 유럽과 완전 다르게 빨리빨리네요. 좋아요. 다만 영어를 못알아먹겠어요. 내가 못하는것도 있는데 자괴감이 들때쯤 영알남님 영상보니 단어가 귀에 팍팍 꽂히는게 호주가 좀... 발음 ㅠㅠ 못알아 먹겠습니다 흑...
@큰까마귀-m7c6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네요~~ 근데 손님이 직원 준비될때까지 기다려야된다는게 듣기만 해도 갑갑해요 ㅋㅋㅋ
@sumsumsumsum20256 ай бұрын
좋은 내용이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식당에서 웃으면서 눈 촉촉하게 아이컨택하면 100% 오셨어요. 아님 대답해줘요.
@bemill82396 ай бұрын
유럽여행 n번 경험자로써.. 1. 메뉴판 가져다주는것은 기다리는게 나음. 2. 메뉴정해져서 주문하고플때는 아이컨택 시도 -> 안보는거 같으면 살짝 미소띄며 그 국가 언어로 실례합니다 혹은 sir 이라고 부르며 주문했음. 이것만 지키면 보통 친절하고 문제없이 여행 가능하더라고요. 첨엔 이모 국밥하나요가 젤 편하다싶었는데 ㅋㅋㅋ 익숙해지니까 불편하진 않더라고요. N번 경험하며 느낀 생존방식..ㅎ
@바다사랑-n3r6 ай бұрын
이탈리아 피렌체에 가면 티본스테이크 꼭~먹어볼께요 ^^ 식당예절 잘 배우고 갑니다 ❤
@jineu14676 ай бұрын
안옴
@dannyk03166 ай бұрын
딱 두달전 저기에 있었는데~~~또 가고 싶네요. 피렌체 참 마음편안한 곳입니다. 4년전에 비해 이탈리아 상인들 서비스가 눈에 띄게 좋아졌더군요
@moonriver79266 ай бұрын
한국도 요샌 입구에서 대기하다가 직원 안내 받고 착석하는 곳이 많아요.^^
@pharaokjs3 ай бұрын
이런 유럽의 문화때문에 아직까지도 정체되고 도태되는 이유다.손님과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가가하고 서비스하는 한국과는 정반대 개념이라..그래서 그런지 나라자체 시스템이 정말 불편하고 느린데도 누구하나 불만불평을 잘 안하는 유럽사람들..이런 사람들이 한국에 오면 제일 많이 하는 소리가 치안이 정말 좋다와 사람들이 정말 친절하다..이 두가지에 감동함
@슌카6 ай бұрын
외국인도 이런문화 불편해 하고 우리나라 8282문화를 좋아하죠 자기들도 속터지거든 ㅋㅋㅋ 벨 누르는 시스템에 놀라고 부러워 하는것도 있음 그나라의 문화지만 시대가 변화하면서 이런것도 솔직히 바꼈으면 함
@더딜레탕트6 ай бұрын
전혀 그렇게 생각 안함. 그만큼 결국 알바생만 더 고생해야 되거든 결국 또 이게 갑질문화로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됨
@staaayy10806 ай бұрын
국뽕아 그렇게되면 다른 나라들도 출산률 박살날듯? 이런 사소한거에도 국뽕느끼는건 대단하다
@GaleRianes6 ай бұрын
8282래 ㅋㅋㅋ 국민 대부분이 쌍놈 후예라 그게 이어져 오는건데...
@호옹이-r3j6 ай бұрын
빠른 일처리 그러나 근무 스트레스, 야근+ 연차, 병가 눈치보면서 제대로 못쓰기 vs 느려터지고 속터지는 일처리 그러나 여유있는 근무, 4주간의 장기 휴가 가능 선택하라고 하면 외국인들 99% 후자 선택한다.
@ExRioNS3 ай бұрын
오~ 유익한 내용입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JSK-df3qg6 ай бұрын
스웨덴 삽니다. 여기는 그런 문화 없습니다. 미리 자리 선점하고 직원 부르는 거 한국이랑 비슷합니다. 프랑스나 이탈리아가 조금 유별나거나, 아니면 그냥 아시아인 차별하는 걸 겁니다.
@tonyyee422 ай бұрын
프랑스 사는데, 아시안 차별 아니고요, 그냥 여긴 그런 겁니다. 문화 차이.
@김종현-u4s3 ай бұрын
보통 해외 나가면..(서구권) 테이블당 서버가 전담을 하고 해당 테이블의 팁을 먹기때문에 서버를 먼저 컨텍하고 앉아서 그 서버에게 메뉴 주문을 하는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와인은 일반적인 주류와 다르게 점성이 더 있어서 술잔을 들게될경우 술을 따라주기가 더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의있게 받는 방법은 한손은 와인잔의 베이스에 살짝 올올려 따라주기 편하게 위치를 잡고 남은 한손은 살포시 가슴에 얹는것이 가장 이상적인 예의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이태리의경우 건배를 할때 상대방의 눈을 꼭 마주보고 해야됩니다. 이게 눈을 마주치지 않으면 상대방에게 불행이 깃든다는 미신이 있는데 특별히 이태리분들이 이거에 민감한듯요. 이태리도 지역에 따라서 잔을 바닥에 찍고나서 먹어야 하는등 여러 방식이 존재함요. 댇글의 내용은 모두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 만난 이태리 식당의 쉐프에게 배운것이며.. 유럽, 남미, 중남미 여행하며 요긴하게 잘 써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