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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양피아노입니다:)
예전에 예배 영상도 이런 새벽 시간에 올렸던걸로 기억해요~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고 있음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네요.
제가 예배 영상 올리며 썼던 글을 좋아해주시는 분들도 많았고,
영상이 좋아요와 응원의 댓글이 그렇게 행복했답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라는 개념이 있기도 전부터 시작한 양양피아노채널인지라
악플도 많았고, 욕도 참 많이 먹었는데 (엉엉)
그래도 지금까지 잘 버텨왔다는 것이 감사한 밤이에요.
바뀐 저의 상황이나 환경을 여러분에게 모두 설명할 수는 없지만,
어느 곳에서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찬양하는 모습은 변하지 않았다는 걸, 아니 변할 수 없는 것이라는 걸 이 찬양을 통해 느낍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이런 소통을 자주 하는데,
유튜브는 영상이 주된 매개체라 이런 글들을 영상으로 바꾸어내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예전에 불렀던 '나의 하나님' 은 마음이 너무 괴로울 때였는데
이번에 부른 '나의 하나님'은 마음에 감사가 가득할 때랍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도 그 넉넉한 평안을 나누고싶었어요.
혹, 마음이 어려운 분들이 계시다면 이 노래가 여러분의 마음을 달래주길 기도합니다.
혹, 삶이 괴로운 분들이 계시다면 이 노래가 작은 희망을 빚어주길 기도합니다.
혹, 평안한 분들이 계시다면 그 평안을 누군가와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것이 바로, 천사도 흠모할 주님의 부탁일테니까요🙏🏻
"내 영혼 언제나 하나님을 바라며,
세상 끝날까지 사랑하리라."
이 고백이 진한 커피향처럼 입가에 맴도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instagram ID를 남겨드립니다.
제 글이나 삶이 궁금하시면 들러서 인사 남겨주세요👋🏻👋🏻
ID- @yangyangp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