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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DeepSeek 때문에 여전히 AI 인프라 관련 관심이 많은 시기지만, 그래도 퀀텀컴퓨팅 관련 강의 시리즈 올리기로 했으니 계속 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양자컴퓨팅에서 큐빗을 구현하는 방식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는데, 이런 서로 다른 방식을 활용해 실제 사업화를 진행해 나가는 기업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그 중에서도 가장 앞서 있는 3개의 빅테크 기업인 IBM, 구글, 마이크로소프트가 어떻게 해왔고, 어떤 측면에서 서로 다르며, 경쟁을 펼쳐나가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IBM이 가장 먼저, 그리고 그리고 가장 앞서서 양자컴퓨팅의 세계를 개척해 왔다면, 구글은 Willow 를 통해 양자우위를 주장하면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여러 기업들과 함께 클라우드 기반의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들의 경쟁의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