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10월 전역하자마자 당시 롯데리아와 쌍벽을 이뤘던 강남구청 옆 훼미리 햄버거집에서 일하면서 늘 들었던 노래. 이 노래가 흘러 나오던 어느 비오는 날, 햄버거 만들다 문득 가게에 있던 통유리 창을 따라 주룩주룩 흘러 내리던 빗물을 바라보았던 그때의 시간이 지금도 선명하네..
@taejungkim71767 ай бұрын
아 저 그 훼미리 버거에서 자주 사먹었는데요, 그 때 저에게 버거를 건네주신 형님 중 한분이셨겠습니다.
@エンティーオー7 ай бұрын
@@taejungkim7176 반갑습니다. 우리는 구면이네요^^ 항상 건강 하세요~
@이하빈하준6 ай бұрын
89년도면 저 중딩3일때이네요 로라장에서 살던 추억
@uisun795 ай бұрын
그게 음악의 힘인 것 같습니다 찬란했던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게 하는 것~
@amint1585 ай бұрын
오늘 비가와서 또 찾아듣고있는데 댓글읽고 울컥했어요ㅠㅠ
@サワコ-i8e2 жыл бұрын
젊음이란 너무 아름답고 슬퍼
@llllllllllllllllllll98766 ай бұрын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123
@takehide8525 Жыл бұрын
ヤン・スギョンさんは世界の宝石💎です! 美しさ、歌唱力、自然で謙虚な人間性!❤
@류규진-u6j Жыл бұрын
저는 경북 경산시에 거주하는 50대 중년 남자 입니다. 양수경 가수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Z-xo7ie Жыл бұрын
병ㅅ
@cherryrose10154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예쁘다 😍
@장경복-n2r9 күн бұрын
양수경씨 젊은시절모습보니 반갑습니다 모든게 아름다웠던시절입니다 그립습니다
@파주퀸-p4j3 жыл бұрын
제일 처음 중절모같은 모자쓰고 나올때 미모가 후덜덜하네요.
@overvieweffect8 ай бұрын
ㄹㅇ
@성이름-h3r6g8 ай бұрын
역시 나이가 깡패
@HKOREA10045 ай бұрын
눈빛이 맑고 정말 순수 하네요
@OriginalEye20723 жыл бұрын
아. . 그립다. 너무 그립다. 그 시절
@이미정-l2h5 ай бұрын
똑같군요...그립고 그리워요 ㅜ
@bkey57922 жыл бұрын
확실히..8090시절 미인들이 진짜 미인이네..얼굴에 때가 전혀 뭍어있지 않았음. 저때 10대였으면 덕후질 오질나게 했겠다.
@목동자리공동10 ай бұрын
일찍 돌아가신 동생분의 아이(조카)를 훌륭하게 길러냈던, 인격마저도 고결한 양수경씨. 노래도 사람도 모두 훌륭하십니다.
@takehide852510 ай бұрын
I completely agree with you Yang Soo Kyung is very beautiful both in appearance and personality And one of the best singers in the world
이솜씨가 부르는거 보고 영상찾아 왔어요 아 너무 이쁘다 외모도 목소리도 노래도 그때 그 시절이 그리워요
@아즈셰르5 ай бұрын
9살때였는데.. 어느날 문득 이노래가 생각나서 찾아봄.. 아무것도 모르던 나이였지만 이노래 이느낌은 고스란히 내 마음속에 남아있었네요.. 오늘따라 옛날생각이 더 나네요..
@dolssi86064 жыл бұрын
아아 쪼아하는 노래..오랜만에 듣게 되네요..땡쿠 살구님🥲❤️
@하명래-m3m8 күн бұрын
양수경노래는오래만에듣은네요감동이네요
@라면삼겹살2 жыл бұрын
양수경 씨 힘내세요. 홧팅! 오늘 백반기행 너무 반가웠습니다.
@형순철4 жыл бұрын
요즘에 다시 활동 한다는 소식에 반가운 마음이 드네요 ~^^🙏🙆♂️🙋♂️💕💕
@박상현-i2z2 жыл бұрын
가요를 가요답게 부르는 수경누님 평생 응원합니다
@chrisLee-go1ed3 жыл бұрын
명곡이네 이거 와우~ ! zard의 감성정도는 사뿐히 능가하심
@뵘치아와10 ай бұрын
채소 뭐좀 아시는 분~!
@정재흥-d9c5 ай бұрын
누나 저도 어느덧50 이 지나도 누나 노래 아직도 20살 어린 소녀 같아요
@김정수-e2d1w Жыл бұрын
나도 저때가 이렇게 그리운데... 양수경님 본인은 저 모습을 보면 저때가 얼마나 더 그리울까.... 그립다....그리워....
@versace13579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너무좋네요ㅜㅜ
@오한균-j8l8 ай бұрын
난 양수경 노래중에 이노래가 ㅈㅔ일 좋음저대가 너무 그리워 짐😊
@엔비디아-c7o2 жыл бұрын
그냥 노래부르시는 모습이 행복해보여 좋습니다.
@뾱뾱-r2o3 жыл бұрын
크으으으 명곡 중의 명곡ㅠㅠㅠㅠ 멜로디 가사 분위기 가창력 목소리까지 완벽
@sjdg80582 жыл бұрын
지금봐도 너무 귀엽고 예쁘세요~~
@jungjung-w8j Жыл бұрын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저 시절....
@archangel28727 күн бұрын
매일 들어요
@지남-m6m2 жыл бұрын
아 오랜만의 진짜 노래들으면서 가슴이 살랑살랑 설레네요... ㅎㅎ 요즘 올드팝이랑 일본 올드시티팝들 들었능데 이시절에는 우리나라도 갬성이 밀리지않네요 하나하나 재생목록에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미영-y9i7s Жыл бұрын
이노래들으면 기분이 좋아요 아침 마다들어요 옛날 생각도 나고 *****
@심교헌-i9p9 ай бұрын
찐 팬이었는데, 제주도에 산다는 얘기도 있던데…, 항상 행복하이소!
@안수빈-z1y2 жыл бұрын
경훈어빠가 아는형님에 불러노래가 너무 좋아 찾아서 1시간째 듣고 있어요.노랫말이 너무 좋아요!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Greggs-20232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어가봄.. 이런 노래가 좋네요.
@BA-he9wl2 жыл бұрын
가사 하나하나 진짜 이쁘다...
@임성준-k1l11 ай бұрын
24년에도 어김없이 듣고 갑니다. 89년 정말 밖에서 봄 비오는 모습을 보면서 들었던 기억도 있고, 비오면 생각나는 곡인 endless rain과 같이 생각나는곡.
@Ha_ruA2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너무좋다
@파크-d4m2 жыл бұрын
이때가 그리워요 ^^
@미스터한혜숙7 ай бұрын
1989년 11월경 군복무 중 상병 휴가를 나와 신촌 크리스탈 백화점에서 사촌누나와 외식한 후 호프집에 갔었을때가 생각 나네. 생맥주 마시며 듣던 89년 최고의 명곡임 ♡ 동향 (전남 순천)이어서 더더욱 애착을 가졌었던 양수경 누나 1989년의 애국가라고 불려도 무방할 정도로 TV, 라디오, 전파사, 길보드 어디 할것 없이 사방 팔방에서 시도 때도 없이 울려퍼졌던 그 해의 대표곡임
@나는-i3mАй бұрын
그저 지난 세윌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X_generation3 ай бұрын
어렸을땐.. 이분들 그냥 그랬는데~ 무척 어렸고 또 무척 예뻤고 노래 또한 정말 잘 하시는 분들이란걸 새삼 느껴지네요~ 노랫말 멜로디 악기 편곡도 다 좋은것 같아요~ 어른이 되고도 한참의 시간이 흐르고서야 보여지고 들려지고 느껴집니다~😆
@CIVVVF5 ай бұрын
고등학교 때에는 이쁜지 몰랐는데... 늙어서 젊었을 때 모습보니 참 이쁘네요... 노래도 정겹고... 추억이 아름다우니 사는 인생 살맛나네요..
@Zhwjv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 ㅠㅠ
@sillugi36079 ай бұрын
저 시절엔 저도 20대였는데 세월이 너무 많이 흘렀네요.세월은 날아가는 화살 같습니다.젊었을 땐 젊음의 가치를 모르는가 봅니다.다시 저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아름다운 사랑해보고 싶네요..
@user-lEtOpGuN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들어도 언제나 듣기좋은... 옛날이 그리워 지는 무대입니다..
@안드로이드-g2q11 ай бұрын
그 옛날은 대표절의 시대 였네요 ㅌㅋㅋ 원곡은 rubettes의 tonight입니다
@user-lEtOpGuN11 ай бұрын
@@안드로이드-g2q 표절은 예나 지금이나 언제든 존재하죠..
@rfsc774 ай бұрын
초등학교때 기억으로도 이쁘다고 생각했었다는... 50 다돼가는 나이에 20대 양수경에 반해서 계속 찾아 보고 있네요.
@자유-n6b2 жыл бұрын
진짜매력적이시네
@kjlin20792 жыл бұрын
예쁘네요
@부산쭈꾸미5 ай бұрын
너무 예쁘고 신비로운 갈색눈동자 노래도 너무 잘부르고 목소리가 너무 매력있음
@광개토대왕-b1i10 ай бұрын
그대는....사랑은창밖에빗물같아요....사랑은차가운유혹...... 가요톱텐에서 1위를 많이했던 가수
@user-joteacher10 ай бұрын
이때 한미모했던 가수들눈들보면 빠져들수밖에없음 ㅠ ㅠ 강수지 하수빈 양수경 님.
@딸기사랑-j2p9 ай бұрын
학창시절 중학교때부터 들은 노래인데 지금 가끔 이노래들을때의 순수함이 그리울때가있어요 오늘 비가 오니 이노래가 너무 좋네용
@himchageАй бұрын
[청정심 박치우] 노래 참 좋아요 ^^ 시대에 관계없이 좋은 움악 노래들이 있어요
@takehide85252 жыл бұрын
切ない歌詞と軽快な曲とのバランスが絶妙💝ヤン スギョンさんは、とてもカワイイCUTE💘
@장미화-v2m3 ай бұрын
오모나 너무나 오랜만에 들어서인지 반갑고 듣기참좋와요 국민초등 5학년6학년때부터들어본명곡들려주워 영광이네요😅😊넘좋아 🎼🎶✨️⚘️☕️🍰👍💖💖💖
@수여니짱-z9y Жыл бұрын
지금 들어도 너무 설레고 좋은노래 수경이 누님 옛날 미모무엇!?
@김동수-y5g2 жыл бұрын
33년전에 너무 이 노래 좋아했는데
@jungminlee_filmmaker3 жыл бұрын
한지민배우가 양수경씨 쫌 닮은 거였군요 ㅎ 노래 넘 좋아요. 어릴때부터 30년째 쭉 듣고 있습니다!!
@김은영-v2i9 ай бұрын
정말 너무 이쁘다❤
@미소-n2m5p Жыл бұрын
지금 들어도 진짜. 요즘 감성 노래 밤에 드라이브 하면서 잘 듣고 있어요 조용하고. 정말 최고
@월미도버스킹성실남 Жыл бұрын
저보다는 부모님 세대의 가까운 명곡 입니다. 돌고돌아 전해 들으며 버스킹에서 도전 해봤습니다.
@bjh19192 жыл бұрын
옷 하고 헤어는 촌스러운데 얼굴에서 빛이 나네요 ㅎㅎㅎㅎㅎ
@koreaCountryroad7 ай бұрын
이런맛이 80년대죠 ㅎㅎ
@수호-u4q2 жыл бұрын
0:30 코러스 부분은 전영록이 아닌 무명시절의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불렀다고 합니다
@rosetea11752 жыл бұрын
헉 전영록인줄 알았어요😮
@아름다운날들-z5f4 ай бұрын
저 시절에 눈동자가 참 맑게 빛나네요. 마음이 참 순수하고 깨끗했을듯. 노래도 너무 잘하고.
@dlwo5858927 ай бұрын
40대 아저씨 마음이 다시 설레입니다 ㅎ 큰일이구만 ㅎ
@동치미무사4 ай бұрын
40대는 청년
@DraCatShop10 күн бұрын
진짜 너무 예쁘다
@luckydays19442 жыл бұрын
코러스 세분 노란비옷 입으셔서 귀여움 ☺️
@ssl5584 жыл бұрын
👍👌👏😍
@S-es2ehАй бұрын
엄마가 정말 좋아하세요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장님 💪🏻✨
@새로운인생-w8g Жыл бұрын
양수경씨 ᆢ너무너무 반갑습니다요. ᆢ청소년 시절을 다시금 소환해내는듯. 합니다요 ᆢ 좋은 곡 ᆢ아름다웁게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요 ᆢ참 반가운 냄새가 다가오는것 같습니다요 사랑에대한ᆢ진심어린 모습이 엿보입니다요 ᆢ감사합니다요ᆢ건강하세요 ᆢ양수경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