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떼 목장에서 흘린 '엄마' 박원숙의 눈물 [같이삽시다 시즌1]

생후 6일 지난 새끼양을 돌보는 어미양의 모습을 보고 아들 생각을 떠올리고 울컥해지는 엄마로서 박원숙

[@user-hm4vc5om4s]

출산 과정에서 저산소로 죽다 살아난 아들이 지금은 19살이 되었어요. 비록 뇌병변 장애를 안게 되었지만.. 제 옆에 있어줌에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누구는 장애인으로 사느니 죽는게 낫다고도 하대요. 그러지 마세요. 생명은 모두 마다마다 뜻이 있고 소중한 거랍니다.

[@user-cv9uq6yy5h]

훌륭하십니다~~

[@user-sv6vx8sk6g]

감사합니다

[@user-is8jv4yo6y]

맞아요 아파도 없으면 못 살거같아요 자식이 뭔지

[@user-qx1og2rl7t]

맞는말씀이세요 응원합니다!!

[@peace-ir8sp]

응원합니다~~

[@soolee8243]

자식잃은 엄마들 마음은 아무도 헤아릴수 없겠죠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user-zm6ou4yh6f]

아들 하늘나라 보낸 엄마 맘은 이루 말할수없이 사는게 사는게 아니지 힘내세요 박원숙님

[@log779]

ㅠㅠ맞아요ㅠㅠ저도 아기를 낳고 키워보니 정말 아들없는 삶은 상상도 하기싫네요ㅠㅠㅠ

[@user-kt6iq9es6p]

울면서 댓글보다 저랑 이름이 똑같아서 놀랬어요ㅜㅜ^^

[@user-uh9wu9ux4j]

박원숙님 대단하신 분이죠..불의의 사고로 하나밖에 없는 아들 잃고 얼마나 속상하셨을지...어미양을 보고서 문득 아들 생각이 났겠네요... 부모보다 먼저간 자식 보내고 남은 어머니의 맘은 겪어 본 분만 알 수 있지 않을까요... 맘 굳게 먹으시고 당당히 방송활동 하시는 모습 너무 멋지십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파이팅!!!!!

[@lsrhaus]

세월호 이후 대응하는 걸 보고 한국에 대한 희망이 사라졌습니다. 자식 잃은 부모들을 무시하고 외면하거나 손가락질하던 한국인들... 댓가를 받길 바래요

[@hj-od2zs]

원숙쌤 힘내세요 늘 응원합니다.제가 눈물이 나네요

[@yoon7942]

저도 울었네요 저 맘이 어떨지 충분히 이해가고도 남기에..ㅠ 원숙님 힘내시고..늘 행복하셔요

[@user-vu5hc8rs5m]

천국에서 재ㅇ쇠ㅡ우리친엄마도 이번달에 사망하셨어요. 그냥 계속 웃었다 울었다 하네요.

[@user-qk6fc4ub3q]

@@user-vu5hc8rs5m 힘 내세요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힘내세요

[@user-vu5hc8rs5m]

제발 남자는 그만 만나요. 남자복없나봐요. 박원숙님도박혜미님도 혜은이님도 남자만 안엮이면 인생평안할듯 해요.

[@user-ew4mg6sz2t]

아버지에게는 없는 엄마의 눈물

[@user-mk4ry3ug4z]

스물다섯해 떠나간 제딸 감추고 살았던 눈물 영상보는 순간 애타는 그리움 후회 안타까움 아쉬움의 눈물 쏫았어요 박쌤 동병상련 사람의 가장 큰고통 위로 드립니다 천국에서의 재회 그때를 소망하며 강건하시길요

[@user-vv6df9ts2r]

천국에서 재회 두분 저도 응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Kim-ft4gj]

2월에 그렇게 갑자기 가버린 아들이 그리워 아 미치도록 보고파 합니다 힘내세요

[@user-hk1ph2zv5k]

토닥토닥 해드리고싶어요 건강 잘챙기시고 힘내셔요~~♡

[@taeheekim2861]

모든분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user-zh6ug8mk9m]

어머니,힘내세요. 꽃다운딸을,먼저보내고. 얼마나힘드셨을까ㅜ

[@voyager4242]

볼때마다 눈물나네요. 말못하는 짐승도 지 새끼라 눈을 못때고 걱정하고 자기새끼 보자마자 둘이 걷는모습이 얼마나 맘이 쓰리게 다가오셨을까요. 엄마가 새끼 사랑하는마음 새끼가 엄마 찾는 마음

[@user-jq6xf4bf8l]

에휴 눈물이,,, 신이시여.... 제발 자식들은 먼저 데려가지 마세요ㅠ

[@user-yb3du5vw1f]

그러게요

[@user-ve3uj1gf6n]

아들을가슴에 품고사시는 박원숙님 아들을 가슴에 묻었으니 어미양 마음 느껴져서 사랑 입니다 천국가심 아들하고 만나셔요 힘내세요 우리원숙배우님

[@user-tb4kb5qo2m]

지인 장례식장 갔다가 옆호실 어린자식을 잃은 부모의 울음 소리를 들은적 있는데 사람 울음소리가 아니였어요 몇일 그 울음소리에 마음이 아렸던 기억이 있네요 에효

[@Today4520]

아..가슴 미어지네요...

[@user-ii4gn2cr7g]

저도 그 소리 듣고 본 적 있어요... 지금도 기억나네요..에휴

[@ttt-kw8mx]

울부짓는거겠죠 자식 찾아서 사람도 동물이 새끼찾는거랑 똑같다고 생각해요

[@ou0429]

저는 아가씨때 병원에서 옆에 19살 남자애가 죽어가는걸 아빠가 정신없이 온 몸을 왔다갔다 주무르면 이 "나쁜 자식 니 이런면 안된다면서.. 이러면서 우시는데ㅠㅠㅠ 엄마들이 우는거와 달리 또 다른 슬픔이 느껴지더라구요 정말 그 죽으면 안된다는 절박함이 느껴지더라구요 어떻게든 정신차려서 안 죽게 하고 싶어하는 아버지의 절규 그때는 제가 자식을 낳아보지 않아서 그냥 불쌍하다 안타깝다 했거든요 . 근데 만약 지금 그 장면을 봤다면 같이 울었을듯해요...ㅠㅠㅠ

[@user-ge2ku2jf8u]

ㅠㅠ 슬프네여

[@user-pv5lq7qq7f]

4살때 별이 된 나의 사랑하는 아들 엄마 열심히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 5년만에 니동생도 태어나고...동생 보란듯 멋지게 잘 키워놓고 갈께 하늘에서 만나자. 박원숙님도 힘내세요

[@user-lq8jy5xo8x]

저도 딸을 며칠전에 보냈습니다. 24년을 살다가 갑작스레 사고로 떠나보냈습니다. 현실을 받아드릴수 없지요. 아직두 내옆에서 엄마하고 부를거 같은... 자식 보내고 어찌 살아야 될지.. 그래도 우리의 자식들은 저 먼곳에서 가족들을 지켜보며 열심히 잘 살아가길 바라겠지요. 어제 큰딸 꿈에 작은딸이 나왔답니다. 펑펑우는 큰딸을 보며 이제 지 가야된다 했다네요.. 밥먹는 것도 미안하고. 씻는 것도 미안하고. 못해준게 너무 많아서.. 이리 짧을줄 몰랐습니다.

[@user-zm1wl9od2z]

힘내세요ㅠㅠ

[@user-ep2ex3rp8c]

여자하늘님 힘네세요 하늘나라에서 따님이 보고계실거니까요

[@user-uv3hj2mi1v]

천국에서 만나시게 될 날을 기도합니다

[@user-jr4kq8fi5e]

아이고....무어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힘내시고.....항상 응원할게요 힘내시라고

[@daseolcho]

하...무슨 말이 의미가 있겠습니까 .부디 식사 꼭 하시란 말뿐.ㅜㅜ

[@user-ic2so6il9h]

원숙이모님 저도교통사고로딸을 잃어서 마음 압나다.울고 싶을땐 실컷우세요. 병 생겨요.건강 조심하세요.

[@user-ge2de8bp5c]

여기서 자식 잃은 부모님이 많으시군요 힘내세요

[@young5686]

힘내세요 토닥토닥

[@user-xd3rp5sk8k]

힘내세요

[@lufina2994]

아들님과 함께 J* 기획사에서 일을했던 사람입니다 ㅡ저도 그때 소식에 너무놀랐었고 ㅡ너무 착하던 AD였었고 현장에서의 모습이 어렴풋이 생각납니다 ㅡ그당시 원숙님 팬 이라고 하자 머슥해 하던 그모습~~~ ㅡ지금도 제가 안타까운 마음 인데 어머님 께서는 평생 가슴에담고 계시겠죠 ㅜㅜㅜ ㅡ하지만 아직도 멋진모습 하늘에계신 아들님도 웃으실겁니다 ㅡ항상 건강하시고 멋쟁이 원숙님으로 우리들곁에 계시기 바랍니다 ㅡ남해에 가면 한번 찾아뵐깨요 ㅡ씩씩하신 멋쟁이 박ㆍ원ㆍ숙 님 홧팅 입니다 🥰🥰🥰🥰🥰😇😇😇😇😇

[@haesookhan6486]

눈물이나네요

[@Kim-cd9xt]

꼭 한번 찾아가셔서 박원숙님을 위로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아들 친구나 지인이 찾아와서 전해주는 이야기만으로도 반갑고 큰 위로가 될것같네요.. ㅜㅜ

[@lufina2994]

@@Kim-cd9xt 아 ~감사합니다 ㅡ코로나 끝나면 꼭!! 한번 찾아뵐깨요 ㅡ 어릴적부터 박원숙님이 멋쟁이라 뵈오면 저도 영광이예요 ㅡ여의도 의류샵ᆞmbc 에서도 몇번뵈었는데 역시 멋쟁이였어요 ㅡ원숙님!!!!짱 짱😇💕💕💝💝

[@user-th8tp3nh8p]

원숙씨~건강하세요슬픈생각하지말고요~가슴에묻은자식~너무생각말고나중에~엄마랑만날테니까요

[@user-zy6zp7ku3y]

ㅜㅜ 그 소식 듣고 넘 기가 찼습니다. ㅜㅜ 자식 잃은 슬픔을 어이 알겠소만은, 그 심정은....,

[@youngjjj]

자식낳아본 사람이면 너무 공감하죠 ㅠㅜ 새끼가 떨어져잇으니 안절부절못하는 어미 그걸 지켜보는 박원숙씨맘이 어떠셧을지 ㅠㅜ 건강하세요 계속 눈물이나요 ㅠㅜ

[@mocoyarn]

저희 엄마도 28살 제 동생을 비행기 사고로 잃고 맘 아프게 살고 계시죠. 이 고통이 내가 죽어야 끝난다는 말이 전 더 아프네요. 내가 자식 낳아 키워보니 전 엄마가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어요. 박선생님도 힘내시기 바래요.

[@youngi3052]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20여 년 전이던가 박원숙 선생님에게 이메일을 보냈었는데, 따뜻한 답장을 보내주셨던 게 기억나요.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 감히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십시오.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ahj0102]

저도 마흔전 자식을 먼저 보낸사람 입니다. 어리고 작던 아이를 보냈지요. 정말 무엇을 다 주고라도 살리고 싶었던 밥을먹고 잠을 자던 제가 미울만큼 매일 힘들었어요 지금은 힘든것보단 그립다 란 표현이 맞을꺼같아요 근데 다큰 자식을 보낸다는건 더 큰거같아요 눈물이 주르륵 나네요ㅠㅠ 그맘 누가 알겠어요.

[@gtm2731]

죽음도,이별도,슬픔도,고통도,눈물도,없는곳 그런곳에 살고싶어요!

[@user-vj6bj6sj5o]

박원숙님 같은 마음입니다 6년전 다키운 아들 먼저 보냈답니다 기일이 다 되어가니 보고싶고 슬픔에 잠못이루고.

[@jieunkim5051]

얼마나 아프실지 상상이 가지 않지만 그래도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user-xd3rp5sk8k]

힘내세요

[@jinachung3545]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이다음에 천국에서 만세요

[@oheonjoo]

힘내세요

[@user-ne4hw2cw3w]

우리 서로 힘내요ᆢ저도 10년이 넘었습니다ᆢ술한잔하면 이대로 죽어서라도 만나고 싶지만ㆍ남은 사람생각해 질긴 목숨 연명하다시피 억지로 삽니다ᆢ힘내세요

[@user-cx4db9wx6t]

댓글을 보니 자식 잃으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어떤 말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힘내세요!

[@cyj7730]

박원숙님~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시다가 이 다음에 그리운 아드님 천상에서 다시 만나시기를요!

[@popit4806]

같은 마음입니다 즐거운 생각만 하시고 즐겁게 사세요!!

[@openureyes3541]

눈물난다.나도.. 인생이 쉽지않다.

[@My_mama_]

저 마음은 아무도 몰라. 위로도 안돼. 너무 너무 아파서. 아파서 죽을거 같은데. 그래도 살아가고있어.

[@mseolbom5853]

원숙님 보니까 눈물이 나네요. 아드님은 어머니를 행복한 곳에서 지켜주실꺼에요. 항상 웃음이 가득한 하루하루를 보내세요

[@lexy1009]

아 박원숙선생님.. 저도 같이 울었어요. 멀리서 꼭 안아드립니다...

[@sbmllove2949]

세상에 자식을 먼저 보낸 고통보다 더한게 있을까

[@Leeseo_INTJ]

작년에 납골당에 아버님뵈러 갔는데 40대젊은 엄마가 중학생쯤 보이는 딸 사진 보며 딸이 좋아하는 노래 낮게 틀어놓고 울고 있더라구요~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ㅜㅜ

[@user-st8em1ue2t]

오죽하면 가슴에 묻는다할까요

[@user-pv3ro1qd5k]

우리엄마랑 아빠는 내가 살아있는데도 전혀신경안쓰고 연락도안하든데~ 본인들 이혼하고 재혼하고선 자식들은 신경도안씀 전 초딩때부터 그리자라와서 가족정이 뭔지도모르겠음

[@chs-mms]

박원숙님 아들이 얼마나 보고 싶을까?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게 아들인데, 아들이 얼마나 그리울까요?

[@j.y.5276]

그렇죠 보고 있어도 보고싶고 한집에 있어도 자기방에 있으면 보고 싶어서 간식핑계로 한번 들르고 그러죠 박원숙쌤 너무 안타까워요

[@user-pi1ue6ek7u]

그러게요 아드님이 얼마나 보고싶을지ᆢㅠ

[@user-td9cm7dy6j]

저랑같은마음이네요 저도 갑자기 떠나보내서 후회되는일 못해준거만생각나요 박원숙님 울지마세요

[@user-ox4zd4ge2m]

원숙언니 때문에 나도눈물 나네요 나도 아들을 교통사고로 잃어습니다

[@user-zo2yp8pm3v]

에고 토닥토닥

[@bdb2256]

에고 ~얼마나 힘 들었을까요 ㅜㅜ 그래도 슬퍼만하고있는 엄마모습 보다 씩씩하게 잘 견디는 멋진 엄마 모습 보여 주면 어떨까요?! (토닥 토닥 ~)

[@taeheekim2861]

이순자님 무슨말로 위로가 되겠습니까만은ᆢ 이다음에 아드님 만날때까지 잘지내시다가 웃는얼굴로 천국에서 만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user-cn8tv6th5e]

아고 ,, 눈물이~~토닥토닥

[@user-ru7bc1wq3u]

자동으로 눈물이 나네요... 엄마라는 자리가 그렇게 만드나봐요.. 힘내세요

[@user-lg4eu9nk8j]

다섯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박원숙님이 어떤 심정이실까 감히 헤아릴수도 없지만.. 눈물흘리시는 모습에 맘이 너무 아파서 저도 울었네요ㅜ 항상 배려있고 넉넉한 모습속에 깊은 슬픔을 품고 사시는분... 부디 건강 잘 챙기시길 기원합니다

[@user-rn8je3fy5k]

내 나이 오십. 40년도 전에 내가 살던 동네에서 후진하던 차에 치여 하늘나라로 간 어린 아들의 장례행렬을 쫓아가던 지금의 나보다 훨씬 젊은 엄마의 울음소리를 아직도 잊지 못한다. 그건 정말이지 짐승이 울부짖는 소리였다. 자식을 앞세운 부모의 아픔은 그 어떠한 것으로도 위로 할 수가 없다. 아직까지 그 때 그 젊은 아이엄마가 생존해 계시다면 부디 남은 삶은 평안하시길 바란다.

[@user-bt3ww5ud8x]

김주연님 안녕하세요 혹시 거기가 진주는 아니였나요..?제가 살던 동네에서도 그런일이 있었어요 남매중 동생이 후진하던차에..근데 전 그일이 30년정도 된거같네요..제가 초등학교 저학년때라..전 38살

[@user-rn8je3fy5k]

메롱메롱 아뇨. 서울이었어요...

[@user-lk7vf5cj8h]

메롱메롱ㅡ

[@dalaemaneul]

우세요 실컷 우세요 이해하구 말구요 눈물 납니다 얼마나 아픈지 얼마나 보고 싶을지 ᆞᆞㆍ자식이란게 ᆞᆞᆞ

[@user-ux4gl2iy7z]

제가 다 목이메이고 눈물 나네요 힘내세요

[@faithfulrachel]

원숙씨.... 아들 생각나서 우신거 같아요. .. 얼마나 생각날까.....

[@user-gs4vx9nh3e]

아들을 품고 사는 저희 엄마 생각에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 저도 이리 보고 싶은데...이리 그리운데..결혼하고 아이 낳아보니 조금만 아파도 내가 아팠으면 할만큼 이리 아린데..엄마는 얼마나 아팠을까요.. 물에서 실종상태에서 찾기까지 3일.. 그때 엄마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아요.. 25살에 멈춰있는 동생.. 사무치게 보고싶습니다.

[@MH-nv9rh]

눈물은 왜평생 울어도 마르지 않는지...

[@cookingsukhyang4096]

저도 남편을 교통사고로 이별의 시간조차 없이보내고 눈물을 참으려 애를 쓰며 살았는데 참는다고 참아지는게 아니드라구요 울컥울컥 밀려오는 그리움 좀 더 잘해주지 못한 미안함 사고는 가족의 잘못이 분명 아닌줄 알면서도 천국에가면 만날수 있는 사람임을 아는데도 밀려오는 슬픔, 남편 나이또래의 남성들을 보면 마음이 짠하고 슬픔이 훅하니 밀려와요

[@cookingsukhyang4096]

@@ssedi77 감사합니다 남편을 닮아 착해요 남편과 아내 자식의 사별의 아픔이 다르답니다

[@user-iy8sh1us2y]

제눈에서 눈물이 주룩주룩내려요.그 마음이 느껴져요.

[@user-ys6rw7pm8h]

잊고 산다고 해도 잊혀지겠어요 참고 참다 어느날 터지는 거 겠지요! 문득 밀려오는 그리움 ‥견딜 수 없어 눈물이 흐르지요 힘내세요 원숙님!

[@bdb2256]

가슴에 묻어둔 그 사연을 본인아니고서 그누가 알 수 있을까요??ㅠㅠ 대충 이해한다는 그정도죠ㅜㅜㅜㅜ 원숙 님 의 앞날에 기쁜일들만 가득 하기를 바랍니다 아드님 몫까지 건강하게 장수 하시고 나중에 나중에 아주나중에 아드님 만나서 옛날에 못해준 사랑 듬뿍 나누시면서 영원하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michigangabby3773]

아침부터 눈물 한바가지 흘렸어요.. 영원히 살것같이 생각되지만 언제든 이별이 온다는것.. 아이들한테 오늘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으며 키우시기를... 박원숙님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user-iu5sp7ph8q]

저맘을알지 나도 눈물나네

[@user-tf5fi7yv2u]

박원숙선생님 외람되지만 토닥토닥 쓰삭스삭 쓰담쓰담 을 드립니다 힘내세요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user-pl5tk2dz9h]

5.6년전 다니던 직장 쉬는 겸 호기심이 생겨 우연히 엑스트라 알바를 하게되었어요. 신인배우도 이제 갓 이름 알린 배우도 보조출연자에겐 관심없었죠. 그와중 유일하게 친절하고 다정했던 분. 정말 존경해요 !

[@jinachung3545]

박원숙 엄마 당신을사랑하는 딸 아들들이많아요 걱강하세요 머나먼 미국에사는 딸이~~

[@user-rj9qz7sb3b]

영상보고 제가 아들한테 정말 중요한걸 놓치고있는게 아닌가 반성합니다 셤 못봤다고 나쁜소리 많이했거든요 ㅠ 자꾸 눈물이 나네요 어느날 옆에 없다고 생각해보니 그깟 공부 좀 못한건 문제꺼리도 아니네요 반성하고 귀한걸 배우고갑니다 원숙님 힘내세요 기도하겠습니다

[@user-fj1dq5jx4d]

저두 같은생각했어요 뭐가 중한지 놓치지 말아야겠어요

[@jhkim7427]

저도 배우고갑니다

[@user-ji1vj3nc9s]

나도 엄마라....박원숙선생님 모습에 눈물 울컥 쏟아지네요......ㅠㅠ 힘내세요...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 하늘에서 아드님도 응원하실겁니다.

[@eunjin2721]

원숙님 눈물이날때 .울고싶을땐 그져 우세요 ..많이 울고 나면 시원하답니다...

[@treel2607]

눈물이 납니다. 박원숙님께 위로를 보냅니다.

[@user-sw2ou9lo9q]

가슴에 묻은 자식은 ᆢ늘 그립겠어요 왜안그렇겠어요 자식인데 그것도 하나뿐 ᆢ 힘내세요 ᆢ

[@user-qk1nl7tt2k]

얼마나 아프실까~~

[@user-ow6wq2gt3u]

원숙샘!! 울지마세요 모성애가 폭풍 쓰나미 눈물 저도 눈물이 생각이 많아지네요 지금

[@user-zg2bi1dc1r]

저도. 울컷하네요 원숙님 너무 슬퍼마세요 늘 응원함니다 회이팅!~~~~♡♡♡♡

[@user-hv7ke6xu5i]

같이 눈물 펑펑 흘렷어요

[@user-py6fm8dv4h]

저두 울었네요 20년이되어두 제맘속에 제딸이 가슴속에 묻었거든요 세월이 흘러두 자식은 아파요

[@user-qe6oj4bf1s]

저도 가슴이 저리고 아파오네요ㅜ 자식을 낳아본 엄마라면 그심정이 어떨지 충분히 공감이 갈듯..힘내시고 항상 좋은생각만 하시길요~

[@maxiyoung5897]

박원숙님 이 세상과 인연을 다하는 마지막 그날까지 100%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만 보내소서..

[@user-iw8xo3qw4r]

너무 마음이 짠해서 계속 눈물나네요ㅠ 어머니가 건강하고 씩씩하게 살아가시는 모습보며 아드님이 자랑스러워하실거에요~! 아기양도 넘 사랑스럽네요^^

[@byungcho7734]

어찌 저 마음을 헤아릴수 있을까요. 마음이 너무 아프고 눈물이 나요. 박원숙씨 정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if9vx9ok7d]

저도 홍대앞의 며느님가게에갔다가 아드님 뵈었습니다. 부끄러움도 많아 보였는데~~ 가게 구경 하고 나올때 원숙님이랑 안닮았다고 우리는 신기해했는데~ 너무 마음이아프네요. 박원숙님은 국민배우이십니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께요~^^

[@user-it9yu1jn5z]

에고 ㅠ 끝까지 못보고 멈췄네요 침대에 엎드려 보는데 폭풍눈물이...

[@user-up8wz7bj1r]

엄마의 마음은 항상 자식에 향한 그리움과 사랑으로 얼마나 그립겠어요. 우리 엄마도 하나뿐인 남동생 잃고 ㅠㅠㅠ 멋진 배우로 존경합니다.

[@user-mm2qu1qn2e]

ㅡ

[@user-wi5yv5rh3u]

원숙쌤너무슬퍼하지마세요저도언니가마흔다섯에 세상을떠내보내고지금도생각나고울컥합니다 혼자 잊으려고 애쓰고있어요

[@user-qn8yt6ww5w]

아름다운그림이네요

[@user-yh3pv4yp9w]

박원숙님 기운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진정어린 김영란님도 함께 응원합니다

[@user-ss8im6kx1l]

범구 어머니 힘내세요..늘 건강하시구요!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user-xw2ci3pw6k]

폭풍눈물 흘렸네요 우리나라 명배우 아름다운 배우이신 박원숙언니 양을 보며 눈물지으시다 펑펑 우시는 그맘이 자식키우는 엄마로 알것같다가도 또 감히 자식잃은 그마음을 어찌 알까 싶어 가슴만 아리고 옆에 계시면 그저 안아드리고 싶네요 참 정도 많으시고 맘도 넓으신 언니같아 너무 좋네요 정동원가수의 팬으로 정동원가수님 만났다고 소녀같이 좋아하시는 모습에도 얼마나 뭉클하고 너무나 감사합니다 원숙언니도 우주총동원이시네요 건강조심하시고 응원드립니다

[@haruhana9951]

원숙님 꼭 아드님과 행복한 재회하시길바래요~먼훗날에요~ 저도 사랑하는 우리언니 꼭 다시 만날거예요~~

[@user-jh1oj2kf3s]

박원숙님의 마음을 알기에 같이 울었네요ᆢ

[@user-dv3fq1cy4t]

아들이 떠나기 전날밤 꿈에 밤하늘에 은하수가 흐르는데 별하나가 선을 그으며 떨어졌읍니다. 열세살이 었는데 백혈병 이었읍니다.

[@user-ph3zo3rz7u]

에휴....저 눈물을 엄마가 되어본 사람만이 알겠지요...아이를 낳은 후로 그 날이후로 새끼 강아지만 봐도 새끼 고양이만 봐도 내 품에서 젖먹던 내 새끼가 같이 보인답니다 ㅜㅜ 내새끼가 겹쳐보여 마음이 아리답니다...그 아이가 벌써 다 컸는데도 말이죠.....그래서 박원순님의 눈물에 같이 눈물 흘리고 말았네요...박원순님 언제나 행복하시길 기도드려요

[@user-vb1gg8dd6l]

저도 계속 울었네요

[@user-if4xb8pq6r]

아..가슴이 아프네요. 원숙언니 사랑해요.

[@claras2943]

토닥토닥..원숙샘 영원한 천국에 먼저가신 아드님이 날마다 지켜보고 계실거예요..지금처럼 늘 건강하고 긍정적이며 재밌게 사세요 🎶

[@woodtea6450]

다 키운아들을 그렇게 허망하게 보냈으니... 저마음을 내가 1프로라도 이해할수 있을까마는.. 자식키우는 입장으로 원숙씨 우실때 저도 같이 울었네요 ㅠㅠ 어미와새끼양만봐도 눈물나는 그마음이 조금은 알것같아 저도 너무 아프네요 ㅠㅠ

[@user-oj3eq9dh8v]

원숙 선생님 저도 14개월전에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았던 딸아이가 갑작스레 하늘나라로 갔는데 이 영상 보고 많이 울었네요.. 엄마양이 멀리서도 새끼양 찾아오고 다시 엄마품에 안긴 어린양은 엄마딱붙어서 따라다니면서 행복하게 노니는 모습..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저는 천국에서 딸아이를 다시 만날 날을 소망하며 천국에 가기위해 노력하며 살고있어요~ 원숙선생님두 그 소망을 가지고 힘내셔요♡♡♡

[@user-ej2zq9vo8z]

힘내세요~님의심정 잘압니다 저도 시간이 좀흘렀지만 아직도 힘이듭니다 얼마나되어야 잊을수가 있을까요...

[@meeb2304]

이 방송시청하고 같이 엉엉 울었었는데 ..ㅠㅠ 또 .. 웁니다 ...

[@bs5402]

저희도 몇해전에 오빠를 잃고 너무 상심이큰 나날을보내다가, 엄마모시고 남해로 여행을 다녀올 기회가있어 박원숙님이 운영하시는 카페에들렀네요 엄마가 아마도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으신거같더라구요..힘내세요 하늘에서 잘지켜보고 계실거에요

[@jihyekim2650]

저는 몇개월전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아이와 어미가 붙아 다니는 동물을보면 그렇게 눈물이 나더라고요... 박원숙씨도 그런맘이실거라 그 눈물 이해해요 ㅠ

[@user-hd6mx7ll5r]

에구 가슴아프다 저맘 알아요 토닥토닥 따뜻한 밥해주고싶다 힘내요~~~!!! 아눈물나~~맘껏우세요

[@user-ox3ch9ui5t]

원숙 언니 울지 마세요 제가 마음의 눈물 닦아 드릴께요 뵐때마다 따뜻하게 꼭 안아 드리고 싶어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

[@user-gv6mr4er5w]

원숙샘 ~ 제 아이도 스무살에 먼저 갔어요 ㅠ ㅠ

[@jeijei1003]

얼마나 눈물이 나는지 ㅠㅠ 아드님 생각이 얼마나 나셨을까요..

[@meyoungpark3988]

자식이란 😢 영원히 잊지 못할 것입니다 힘내세요 멋진 모습 보여줘서 감사 드립니다

[@user-po4cq7hx1q]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님을 지칭하는 단어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말로 형용할수 없는 슬픔이라.. 박원숙님 정말 너무너무 팬인데 눈물 흘리시는거 보니까 저도 눈물이 나네요..

[@user-bw2oe1wm4k]

나도 동물보면 그렇게 눈물이 나더라~ 순수한 영혼에 감동....

[@user-hb3ur2rs8w]

박원숙님 울고싶을때는 속시원히 우셔요 저도 저 양 모습 보니 울컥하네요

[@user-yn5vg4xk3z]

참았던 눈물은 우연치 않은 장면에서 쏟아져내리죠 깊은 곳에 묻어둔 맘~ 이렇게라도 내어놓으니 잠시 위안받는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user-to3jy8gs7d]

원숙님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슴이 아픔 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원숙님이 젤 예쁘세요~❤❤❤

[@user-mv8ix5xh7h]

😭😭😭새벽4시에 하염없이 눈물흘리며 보면서 박원숙님께 위로를 보냅니다. 힘내십시요. 응원합니다,,,

[@user-oc2oe4vj4q]

눈물나는 모정

[@onyou112]

맘이 넘 아프네요~가슴에 묻었을 아들을 생각하니 ...힘내세요!!!!!!

[@user-ys4mn2rt5u]

울지마세요ㅠㅠ

[@user-lp5uz5vg2q]

마음한구석의 그리움이 봇물처럼 쏟아 나왔네요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user-iu5sp7ph8q]

나도 보면 눈물나요

[@jinmi0720]

마음 아프네요 나도 눈물이 나네요 빅원숙씨도 어미양도 새끼양도 다 행복해져라,행복해져라,행복해져라

[@user-qe9nv5qp5w]

원숙님 지금처럼밝게만 살면되요 한쪽으론 슬푼사연이있지만 늘 밝게 지내시는모습 보기좋아요 울지마세요 내마음이 아프네요

[@user-ef7uo1xt6n]

저는울산사는조정숙입니다원숙님에방송을보면은우리일상에삶과가타는새각잉않이나는군요

[@user-zm6ou4yh6f]

눈물난다 얼마나 보고 싶겠어 웃고 있어도 웃는게 아니지 부모맘 다 그래요 ㅠㅠ 힘내요 박원숙님

[@jonkim9533]

천국에서 아들 만날날 있습니다.

[@j.y.5276]

박원숙씨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LucidDreqming]

새끼양과 어미양 장면 너무 아름다워요. 박원숙씨 아드님 편히 자고 있다가 엄마 만날거예요.만날 때까지 즐겁게 사세요

[@user-ff7ho9px4y]

얼마나 보고 싶나요,,아드님이~ 아들이 있는 그곳에 갈수만 있다면 한 달음에 가겠지요,,,,,할수없음에 참으며 하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속울음만 하네요,,,

[@user-gf9ph8iz7c]

원숙언니 마음이짠한게 너무 안타깝네요~ 같이 울었담니다~ 슯플땐 우세요~ 때론 우는게 건강에 조아요~ 언니 힘네요~사랑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