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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초기 뭐살까 고민되시는분 이영상 끝까지 보시고 선택하시면 후회가 덜 할거라 생각합니다.
시청자님 안녕하십니까
팔공산조경과구들장입니다.
시청자님께서 #예초기 뭐사면 좋을까요? 하며 질문을 주셨습니다.
참 난감한 질문입니다.
그렇지만 저의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엔진예초기 2행정, 4행정엔진, 가스예초기, 충전예초기는 각각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와 가성비가 가장좋은 예초기 그리고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예초기 6종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고장이 났을 때 수리비도 중요하므로 #엔진예초기 어떤걸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그 이유와 선택기준에 대하여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바쁘신 시청자님들을 위하여 핵심포인트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충전예초기는 배터리고장과 제품가격이 높지만 출력이 약하고 알피엠조절장치가
없거나 너무 적어서 초보자들이나 여성들에게는 무기처럼 위험할수 있습니다.
#가스예초기 출력이 부족하여 억센풀 대응이 어렵고, 가스누출시 폭팔사고,
가스중독의 염려가 있으며 엔진오일이 줄어들어 항상 보충하여야 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출력대비 단가가 엔진예초기대비 50%이상 높다는 것입니다.
엔진예초기는 캬브레타 방식이 열료탱크가 엔진 아래 있는 다이야후램식과 엔진위에
달린 플루트식이 있는데, 플루트식이 잔고장이 적고 정비성공율이 높고 무게대비
출력이 높다는 것입니다.
엔진예초기를 살거라면 그 기준은 배기량40cc이상, 출력 2.0마력이상, 연료탱크가
엔진위에 달린 플루트방식을 사시라는 것입니다.
자 지금부터 디테일하고 속으로 파고들어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네이버에서 예초기라고 치시고 쇼핑에 들어가면, 2022년 9월 12일현재 무려 992,454개가 뜹니다.
가격도 6만원부터 72만원까지 나와있습니다.
실재로 우리가 사용할수 있는 예초기는 20~80만원까지입니다.
충전예초기 중에는 90만원에 팔고 있는 제품이 있기는 하지만, 저는 가성비가 형편없으므로 절대로 그 제품을 추천드릴 수 없습니다.
많은 벌초 예초 전문가들이 사용하고 있는 예초기는 배기량40cc이상, 출력 2.0마력이상, 연료탱크가 엔진위에 달린 플루트방식 엔진예초기입니다.
첫 번째는 다이야후램방식 카브레터형식 엔진을 사용하는 4행정예초기입니다.
4행정예초기는 정말 우리나라에 절반이상이 팔린적도 있습니다.
그만큼 많이 팔렸다는 것입니다.
너도알고 나도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중적인 예초기입니다.
특징은 엔진오일과 연료인 휘발유를 사용하고, 자동차와 비슷하게 엔진오일을 주기적으로 교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장점으로는 연료를 휘발유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배기가스에 매연이 적고, 4행정이라 출력이 안정적이고 소음이 적다는게 최대 장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가장 중요한게 다이야후램방식의 캬브레타를 사용하기 때문에 자동차에 버금 갈 정도로, 수 많은 부품과, 너무 세세한 연료라인 때문에, 캬브레타에 고장이 났다고하면 수리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정기적으로 캬브레타를 교환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틀리지 않다는 것입니다.
수리전문가가 3~4시간에 걸쳐서 캬브레타를 수리해도 성공확률이 50%가 안된다고 합니다.
다음은 연료탱크가 엔진위에 달린 2행정 엔진예초기입니다..
43CC급과 30CC급이 있습니다.
거의 동일하지만 출력이 1.5마력수준과 2.0마력수준의 차이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가성비가 가장 좋고 출력이 가장 우수하며, 가성비가 탁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오래된 예초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그동안 사용하면서 불편한것과 사용편의성이 계속해서 개선되어 왔기 때문에 가장 완벽한 예초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플루트방식의 캬브레타를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캬브레타 고장시 분해하여 청소만 깨끗이 한다면 수리성공율이 거의 90%를 넘는다는 것입니다.
일반인이 수리해도 성공확률이 80%를 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전문가들이나, 농사를 짓는 농군들에게는 모범답안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년에 벌초, 제초작업시
특징으로는 연료통이 엔진위에 있고, 연료는 휘발유와 cc오일을 25대1 또는 50대1로 희석하여 사용합니다.
특히 50대1 식물성 오일을 사용하시면 매연이 확 줄어들고 엔진출력이 느껴질정도로 출력이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장점으로는 예초기 중에서 출력이 가장좋고, 출력이 높은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여 가성비가 뛰어나며, 정비가 쉽고 잔고장이 적다는 것입니다.
유지관리가 쉽고 돈이 덜들어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단점으로는 연료를 휘발유와 cc오일을 혼합해야하는 번거로움과ㅣ, 그로인한 매연이 있고, 소음이 가장 시끄러우며, 열효율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보편적으로 이 예초기를 선택하시는게 가장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반인 전문가들이 선택하는 가성비가 가장 좋은 40cc급 엔진예초기 6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중에서 비용과 출력을 감안하여 가장 좋을 것 같은 예초기를 선택하시면 후회가 가장 적을 것이라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제게 딱 1가지만 선택하라고 한다면, 미쓰비시 TB43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출력, 성능, 가격, 사용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것입니다.
제가 계양것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순전히 국산이기 때문입니다.
이것도 따지고 보면 국산이 아니라 미쓰비시TB43의 구형, 이미 단종된 모델을 계양에서 수입하여 사용하는데 불과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에서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성비 최고 예초기 6종 알림.
#계양 KY-420, #마루야마 MBS-420,
#미쓰비시 TB-43, #신다이와 BP-45L,
#에코 RM-4301, #제노아 BK-4302
#계양예초기 #마루야마예초기 #미쓰비시예초기 #혼다예초기 #신다이와예초기 #에코예초기 #제노아예초기
#부탄가스예초기, #LPG예초기
특징 : 부탄가스예초기는 부탄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방식의 예초기 부탄가스 예초기는 견착식과 / 배부식(배낭식) 2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장점 : 엔진예초기 사용시 휘발유를 챙겨야하는 불편함이 없어서 편리하다
가벼운 무게
소음이 적고 진동이 적고, 가스1통 약 50분작업이 가능할 정도로 에너지 효율이 높으며, 보관시 부피가 적고 편리하다
단점 : 힘이 약하고, 가격이 엔진예초기에 비하여 출력대비 50%이상 고가이며, 엔진오일이 줄어들어서 부탄가스 교체시 엔진오일을 보충해줘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억쎈풀이 있다면 엔진예초기를 선택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충전예초기, #전기예초기
특징 : 배터리를 충전하여 사용하는 방식
장점 : 엔진이 없으니 관리에 들어가는 불편함이 없다.
여성분들도 사용이 가능한 간단한 구조이다
진동과 소음이 매우 적다 (주거지에서 사용시 쾌적)
단점 : 엔진예초기들에 비해 출력이 약하고, #배터리 용량이 작아서 장시간 사용이 어렵다
제품가격이 비싸고, 특히 연료인 배터리 비용이 높다
분리가 되지않는 일체형이다 보니 이동과 보관이 불편하다
예초기 사용경험이 적고, 마당같이 억센풀이 없는 곳에서 사용하고, 편리함을 중요시한다면, 아무래도 충전예초기가 좋아보이지만 치명적인 단점들이 있습니다.
충전예초기의 단점으로는 배터리가 몇해를 가지 못하고 고장률이 높다.
알피엠을 조절하는기능이 없거나 너무 적어서 초보자들에게는 괭장히 위험한 무기가 될수 있습니다.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예초기 뭐살까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동영상이 유익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팔공산조경과구들장이였습니다.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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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통을 분해하지 않고 구멍으로 줄날을 넣은다음 돌림손잡이로 감아주고, 사용하다가 줄날이 짧아지면 땅바닥에 돌림손잡이를 툭툭쳐주면 나오는 구조입니다.
풀속에 잡물이 엄청나게 많은 곳에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오토바이, 건축자재는 문론이고요, 철사와 전선도 군데군데 들어 있어서 정말로 지뢰를 밟지 않기 위해 조심조심 지나가는 병사의 심정으로 폭탄처리반의 마음가짐으로 오늘을 임하고 있습니다.
우와~
여기는 오만 건설하고 남은 자재들이 쌓여 있어요.
어~ 자전거도 있네요.
탈사람이 없나봐요.
이렇게 풀속이 어지러울때에는 절대로 칼날을 가지고 예초를 할 수는 없습니다.
줄날의 길이를 35~40cm정도로 길게 뽑고 아주 천천히 줄날을 회전 시키는게 요령이 되겠습니다.
줄날이 풀속 깊숙이 까지 들어가게 되면 줄날과 전선이나 철사, 비닐등 움직이기 쉬운 잡물들이 줄날에 엉키며 따라 붙어 칼날에 걸릴수 있습니다.
줄끝으로 흝어 내린다는 느낌으로 찰랑찰랑 처나가야 하겠습니다.
알피엠을 높일 경우 철판이나 날카로운 금속재질에 걸리면 줄날이 떡가래가 끈어지듯 그냥 잘려져 나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째 알피엠을 낮추고, 둘째 줄날의 길이를 길게 뽑고, 셋째 줄날의 끝으로 비질하듯 쓸어 내리는게 중요하겠습니다.
아까는 자전거가 숨어 있었는데 여기는 오토바이가 낮잠을 자다가 풀속에 묻혀버렸네요.
이거는 고쳐서 타거나 팔아먹을수도 있을 것 같은데 박물관처럼 풀속에 고이고이 묵혀두고 있습니다.
머루줄기도 잘만 관리라면 깊은향기나는 머루가 열린텐데 이렇게 마구 잘라버리니 마음이 아프네요
여기는 머루보호차원에서 요기까지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잡목이 이렇게 클때에는 완전히 주저앉힌다는 느낌으로 위에서부터 아래로 주저앉혀 나가는게 요령이 되겠습니다.
목질화가 진행이 된 잡풀이나 잡목은 100%칼날로 잘라야 하고요, 우죽은 줄날로 폭파를 시켜 부피를 최대한 줄이는게 좋겠습니다.
이때에도 알피엠을 나뭇가지를 칠때에는 줄날을 짧게하고 알피엠을 60~70%까지 올리고, 우죽을 칠때에는 줄날의 길이를 길게하고 50%이하로 낮추는게 효율적으로 안정적으로 작업을 할수 있습니다.
여기는 환삼덩굴과 댕댕이덩굴, 사위질빵등이 잡풀들을 뒤덥어버리고 우점종으로 득세하고 있습니다.
줄날이 엉키지않게 조금씩 뽀사내려 들어가는게 중요합니다.
한번에 확 들이밀어버리면 그냥 감겨버릴테니까요.